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김남길 몬스타엑스 이준혁 강동원 엑소 성찬
기내쓰 전체글ll조회 2518l 1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우와!!!오랜만이예요!!!!핳핳 두달 좀 안됐네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시간 같은데 전 일들이 많아서 한 일년은 된 느낌이예요. 그래도 생각보다 빨리온것 같은데 기다리신 분은 길었으려나. 

궁금하실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몸은 많이 좋아졌어요!!이제 계단도 내려가기 시작했다는!!!ㅋㅋㅋㄱㅋㅋㅋ스무살도 지나서 돌잔치 해야겠다는 말을 들었답니다.


어쨋든 여러분 아이콘이 데뷔를 한대요!!!드디어!!!!오예!!!!!

원래는 좀더 안정되면 쓰려고 했는데 제 글이 빙의글이고 또 데뷔전 얘기라 아무래도 진짜 데뷔하고 나서 읽으면 이 느낌이 아닐것 같아서 그 전에 다시 연재하기로 했어요.

개인 공간에서 연재하려고 했는데 그게 공지상으로 금지되어 있더라구요.그리고 어쨌든 여기서 시작한거고 만난분들도 너무 좋고 해서 이딴식으로 장난하냐까지는 여기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앉아있지 못하는 시간에 핸드폰으로 수정하고 써서 올리는 거라 되게 미흡하고 전에 말했던 것처럼 마음에 쏙들게 고쳐올릴 자신이 없어 고민했지만 원래 제가 글 겁나 잘 쓰는 작가는 아니여서.핳핳......

그냥 텍파로 묶어서 올릴까 생각하다가 무슨 텍파까지 만들 글은 아닌것 같아서 이렇게 조금씩 고쳐서 올리려구요. 

7~8화 완결과 번외 5편정도 생각하고 있구요.

아이콘 데뷔전까지 다 끝내는걸 목표로 하고 있어요.

핳 이랬는데 데뷔 안하면 양싸진짜 저주할꺼야...

어쨋든 다시만나서 너무 좋아요!!!










   

   

   

   

   

   

   

   

   

"야 너 진짜 장난하냐?"   

   

   

   

   

   

 내가 막 끼얹은 말로 본격적으로 이 손바닥만한 공간에 제법 싸늘한 기운이 감돈다.


데굴데굴. 굳이 고개를 돌리지 않아도 순진한 찬우가 작업실 쇼파에서 눈알굴리는 소리가 들린다.이미 익숙한 지원이는 아까 진작에 사라졌지만   

   

   

   

   

   

   

[iKON/김한빈] 이딴식으로 장난하냐 | 인스티즈  

   

   

"아니.나도 지금 계속 잠 못잔거 안보이냐.내가 지금 장난하는걸로 보여?"



   

  그리고 지금 이 분위기를 더 고조시키기라도 하는 듯한 네 맛 받아치는 말까지.네 찌푸린 미간이 짜증스러워 보이기 까지 하다.아 진짜 너무 참기 힘들다.



   

   

   

   

   

"누나..에이...왜 그래요.."   

   

   

   

   

   

   

   

   

   

 아 우리 찬우 눈치보느라 목소리가 아주 기어들어가는구나.어휴 귀여운 것.   

   

첫 녹음날 한빈이한테 나 천사같다고 했다며.   

   

어휴 천사는 개뿔 누나가 사실 나쁜년이야.   

   

   

   

   

   

   

   

"저번에 말한거랑 똑같잖아.내가 말한거 제대로 듣기는 했어?"   

   

   

   

   

   

 섹시하다며 니가 환장하는 내 탐스러운 머리카락 한번 쓸어 넘기면서 이 타이밍에 눈빛한번 쏴주시고.나는 알지 지금 흔들리는 네 눈동자.   

   

   

   

   

   

   

[iKON/김한빈] 이딴식으로 장난하냐 | 인스티즈  

   

   

   

   

"어. 넌 왜 제대로 듣지도 않고 그래.뒷부분은 듣지도 않았잖아.계속 이런식으로 해?어? 날밤깔까 우리?"   

   

   

   

   

   

   

   

   

   

 얼씨구.아주 대사가 척척 나오는구만. 저 섬세한 감정선보소. 시선처리도 완전 자연스럽네.    

연기자로 전향해보는게 어떤가 자네.   

   

   

   

   

   

   

   

   

   

   

   

"시간이 남아돌아? 안들어도 첫부분부터 딱아닌데 뭐"   

   

   

   

   

   

   

   

   

   

   

 자기야 나 시간없어서 오늘 아침밖에 못먹었어.양싸가 나를 벗겨먹으려나봐.엉엉   

   

   

   

   

   

   

   

[iKON/김한빈] 이딴식으로 장난하냐 | 인스티즈  

  

   

   

   

   

"제대로 좀 들어보라니까. 말진짜 안듣지.계속 이딴식으로 할래?뭐가 문젠데"   

   

   

   

   

   

   

   

나도 제대로된 밥을 먹고싶다구!!    

   

나 밥순인거 제일 잘알잖아.    

   

그리고 뜬금없이 그렇게 막 뽀뽀하고 싶다고 하면 어떻게 해!...사실.... 나도...   

   

   






   

흐어.자기 얼굴 거의 일주일 만에 제대로 본다. 그새 살빠진 것 좀 봐.

   

어유.우리 찬우 어쩔줄을 모르네.    

   

그래 다들 녹음마치고 밥먹으러 나가고  

뒤늦게 와서 녹음끝내고 기특하게 다 기다린다고 앉아있는데    

같이있던 형아들은 은근슬쩍 사라지고    

리더 형아랑 프로듀싱하는 누나가 겁나 박터지게 싸워서 많이 당황스럽지.    

눈치보느라 나가지도 못하고 말리지도 못하고    

똥마려운 강아지마냥 그 작지도 않은 눈을 땡그랗게 뜨고선.    

어휴 얘 조금 있으면 울겠다.그만 놀려야지   

   

   

   

   

   

   

   

   

   

"아 진짜 오늘 안되겠다. 너 잠깐 바람쐬고 들어와.찬우도 오늘은 먼저들어가."   

   

   

   

   

   

   

  

 오랜만에 만났는데 누나가 미안해.   

천사같은 모습을 유지하고 싶지만 너네 앨범에 내 곡이 하나뿐이라서 말이야.   

우리 자기 얼굴보기가 너무 힘들단다.   

   

다음엔 눈치껏 다른 맴버들처럼 도망가 주면 더 좋고   

   

한빈이가 타이밍 좋게 문을 쿵 닫으며 나간다.

   

   

   

   

   

"어...그..그러면 다음에 뵈요.누나"   

   

   

   

   

꾸벅. 잔뜩 긴장해서 눈치보면서도 인사는 참 잘한다.   

불똥튈까 달아나고 싶지만 차마 그러지도 못하고 조심조심 나가는 모습이란....

아...난 천국엔 못갈꺼야.

   

   

   

   

   

   

   

   

"그래.미안하다.누나가 오늘 좀 예민한 상태라.너 오늘 그래도 수고했어."   

   

   

   

그래 누나가 진짜 미안하다.    

네가 미워서 그러는건 절대 아니야.    

난 너같은 남동생이 갖고 싶었다구. 진짜 나중에 누나가 맛있는거 라도 사줄께.   

   

   

   

   

   

   

   

   

띵동   

   

   

   

'감?아이스크림?'   

   

   

   

   

'ㅇㅇ사랑에 빠진 딸기'   

   

   

   

아 이 센스쟁이. 누구 남친이 이렇게 센스있어    

   

안그래도 아이스크림 땡겼는데.하긴 안땡길때가 언제냐만은.   

   

   

   

   

   

   

   

아 근데 진짜 아닌게 아니라 피곤하다    

잠깐이라도 누워있어야지.아니 뭐 이렇게 피곤한 연애가 다 있어 싶다가도.    

그냥 얼굴 한번 보면 그런 생각이 싹사라지는 게 사랑의 힘인가 하게 된다.   

   

오랜기간 누구보다 열심히 꿈을 위해 노력했던 네가    

데뷔를 앞둔 이 중요한 시기에 누군가를 만난다는건 우리 둘다 상상하지도 못했던 일이다.   


 



내가 막 입사했을때 그동안 작업물을 보고싶다는 말에 보내드렸던 USB가 어쩌다 한빈이 손에 들어간 바람에 한빈이가 거기에 완전 꽂혀서 죽이 되든 밥이 되든 꼭 한번 같이 작업해보고 싶다고 매달려서 시작된 인연이였는데   

   

   

   

 둘다 의미가 큰 곡이라 애착이 너무 심한 탓인지    

누구 하나 쉽게 의견 굽히는 일이 없었고. 그때 부터 우리의 앙숙 관계는 시작됬다고 할수 있다.    

   

   

처음엔 진심으로 매일 정말 전쟁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턴가 밤새 작업하다 쇼파한구석에 찌그러져 조는게 막 안쓰럽고.   

   

   

멤버들 한명한명 챙겨가며 땀 뻘뻘흘리며 연습하는게 눈에 들어오고.   

   

   

뭐에 잔뜩 몰두해서 찌푸린 미간을 막 펴주고 싶고.    

   

   

화내면서 낮게 야!하고 소리지르는 게 막 섹시하고    

   

   

그냥 그쯤되니 인정할수 밖에 없더라.    

   

   

   

그 살벌한 서바이벌을 거쳐가며 얘가 얼마나 노력해서 여기까지 왔는지 너무 잘아는 터라   

   

   

둘다 어렴풋이 서로의 마음을 알아챘을때도 시작하기가 참 힘들었다.    

   

그냥 지나가는 감정이겠거니.    

   

작업도 끝나가고 이제 정말 안보면 괜찮아지겠지.   

   

   

   

   

   

하지만 마음은 비웃듯이 더 커져만 갔고.    

소나기가 미친듯이 쏟아졌던 그 날 밤     

결국 우리는 밀려난 줄 알았다가도 자꾸 더 크게 덮쳐오는 파도만 같은 이 마음을    

더 이상 외면할 수 없었다. 그냥 휩쓸리기로 했다. 

   

   

   

하지만 둘다 눈코뜰새 없이 바쁘고    

   

무엇보다 한빈이가 진짜 중요한 시기인데다    

   

곳곳의 cctv로 언제나 모니터링 당하고 있는 YG사옥에서 연애하기란 정말 쉬운일이 아니다.   

   

   

   

   

결국 우리는 모든 스텝은 물론 멤버들에게 까지 비밀연애를 하고있다.    

흔한 카톡하나 마음껏 주고받지 못하는 사이.    

   

반납했던 핸드폰을 돌려받은시 얼마 안된 한빈이는 또 언제 검사당할지 몰라서 우리는 항상 온라인에서도 단답이다 .   

   

또 회사 밖에서 몰래 만날 시간도 없어서 엘리베이터에서 거울건너로 눈싸움을 하거나 식당맞은편 혹은 등뒤의 자리에서 밥먹는것 조차 데이트라고 할 수 있다.

   

   

   

   

결국 우리가 당당히 같이 있을 수 있는 시간은 이번 데뷔 앨범에 들아가기로 한 딸랑 이 한 곡 작업하는 시간 뿐 인 것이다.    

아무리 좋아죽어도 둘다 작업할때 만큼은 그래그래 흥흥하는 성격은 아닌지라    

결국 예전처럼 으르렁거리자.

   

   

주위에선 오히려 '그래 이게 너희답지.','뭐 맨날 이러던 애들인데.'이런 분위기인데다.    

둘이서 알아서 해결하라고 자리까지 피해주니    

그래 이거다!하게 된거다. 

   

   

시간이 지나면서 노하우도 생겼다. 처음엔 장난이라고 말하면 보고싶다는거야 라고 몰래 속삭이며 지나간 한빈이 말에 잉?했지만 그날 하루 종일   

   

   

   

   

"장난하지 말고 잘하자"   

   

   

   

"지금 장난하냐"   

   

   

   

"아 진짜 오빠 장난아니지?"   

   

   

   

   

녹음 내내 이러는데 혼자 솟아오르는 광대를 초인적인 의지로 내리느라 힘들어 죽는 줄.    

   

여튼 그렇게 시작된 살벌한 애정표현은 우리에게 꽤나 유용하게 사용되고있다.    

점점 가짓수도 많아지고 이제 어느정도 대화까지 가능해졌달까. 말을 끼워맞추기가 가끔 헷갈리긴 하지만   



예를들면 "어. 넌 왜 제대로 듣지도 않고 그래.뒷부분은 듣지도 않았잖아." 이런건 ' 왜 밥도 안먹고 다녀.저녁도 안먹었지.'이런 얘기다.



   

그렇다고 우리의 곡을 불순한 의도만으로 작업하고 있는건 아니다.   

 그래도 얘네 같이 붙여서 작업시키길 잘했다 이런 얘기가 듣고 싶기도하고    

우리 아이콘 데뷔앨범이니까.

또 나도 몇 곡 운좋게 좋은평가를 받긴 했지만 아직은 YG 신인작곡가로서의 커리어가 달려있으니    

정말 태어나서 이렇게 열심히 한 적이 또 있었나 싶을 정도다.

   

   

   

   

   

   

   

'똑똑'   

   

   

[iKON/김한빈] 이딴식으로 장난하냐 | 인스티즈  

  

   

   

"아 왔어?"   

   

   

   

   

우리 등뒤로 씨씨티비가 있다.   

   

소리까진 들리지 않는다는게 우리에게 아주 고마운 일이다.   

   

지금쯤 우리는 거하게 대판 싸우고    

   

아이스크림을 빨며 더 좋은 답을 위해 머리를 싸매고 고민하며 조율과 이상을 찾는 아름다움 넘치는 광경으로 비춰질것이다.  

 

물론 그러려면 결과가 최고여야 겠지만.

   



   

"너 아침밖에 못먹었다며 안그래도 허약한게 아이스크림전에 김밥부터 먹어.편의점에서 마지막 남은 걸 구해왔다. 내가 딱 집는 순간 알바생 표정 완전 울상인거 있지?

   

지금 이층에 깨있는사람 우리밖에 없어.    

오다가 봤는데 거의 퇴근했고 아니면 딥슬립중.우리 오랜만에 봤다고 하늘이 돕나보다."   



눈썰미 나쁜 사람이 보면 아까와 다른 사람이라고 할 정도로 목소리에 웃음기가 가득하다.자기 밥도 맨날 바쁘고 귀찮아서 안챙겨먹으면서 무슨 내 밥을 이렇게 챙겨줘. 감동먹게.

   

   

   

   

"진짜?아 진짜 좋다. 역시 나 생각해주는건 우리 자기밖에 없어."   

   

   

   

   

아 절로 웃음이 나온다. 아 너무 막 웃고 그러면 안되는데.아까도 표정 굳히느라 내 안면근육들이 비명을 질렀잖아. 사실 몇번 허벅지도 꼬집었다. 그냥 얼굴만 봐도 좋은데 어떻게 티를 안 내.  

   

   

   

"야 너 김희선 그렇게 웃지마"   

   


싱글거리던 얼굴이 갑자기 심각해 지더니 제법 굳은 표정으로 엉뚱한 얘길한다.

   

   

"왜? 뜬금없이"   

   

   

   

"그렇게 예쁘게 웃으면 설레잖아. 막 다른 남자 앞에서도 그렇게 웃고 그러면 혼나.어휴 내가 단속할수도 없고."   

   

   

   

   

어휴.. 이미 나는 너에게 콩깍지 씌임.저런 질투조차 귀엽다니. 망함.   

   

   

   

   

   

"알았어요.나 원래 작업할땐 까칠하잖아. 걱정하지마.내 눈엔 너밖에 안보여 너~~몰라?"   

   

   

 아.진짜 누구 애인이 저렇게 귀엽나요. 아주 전생에 뭘 구했길래. 장하다. 나년

   

   

   

"아 까칠한것도 안돼. 나 너 거기에 넘어갔잖아. 일할때 막 집중해서 입꾹 다물고 목에 힘줄 스면서 얘기할때 니가 얼마나 섹시한데.그게 더 안돼.위험해"   

   

   

   

[iKON/김한빈] 이딴식으로 장난하냐 | 인스티즈  

  

   

   

   

   

   

   

지금 니가 더 위험해.한빈아....   

자꾸 나를 자극 하지마.나도 날몰라.   

숨이...이게 아니지. 여튼.    

   

   

   

   

   

   

   

   〈/>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헐 ㅠㅠㅠㅠㅠ 오셨어 오셨어 ㅠㅠ 기다렸어요.. 데뷔하기전에 다시 연재해줘서 감사해요
오늘도 한빈이는 귀엽고 이쁘고 잘생겼네요 ㅎ

8년 전
기내쓰
우와 고마워요!!!흐아 제가 더 감사하죠.앞으로 잘부탁해요!!
8년 전
독자2
하....정말 저 진짜 글잡에서 작가님민 기다렸어요
저 이 전글에 콘수닌데..!!

ㅠㅠㅠㅠㅠㅠㅠ전 아직도 작가님글 아직도 너무 설레고 기억나고 그러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펑 된글이였지만 앞에 내용고 보고싶어서 막 계속들어오고 했어요..ㅎ 그전글도 다시 정주행하고싶었고 그랬는데..작가님 진짜 너무 잘오셨어요ㅠㅠ 건강은 저번보다 많이 나아지셨어요..?ㅠㅠ..진짜 무엇보다 작가님이 건강하셔야해요 어디가 얼마나 아프신지는 모르지만 언른 언른 회복하세요!! 그리고 이런글을 텍파로 만들지 어떤글을 텍파로 만들겠어요!!ㅠㅠㅠ나중에 완결하시구 만약에 텍파예정있으면 저 꼭받고 싶어요!! 작가님 진짜 너무 반가워여❤️❤️

8년 전
기내쓰
우와.진짜 진짜 고마워요.아유 진짜 마음을 꺼내서 보여줄수도 없고 정말 진짜 말로 표현이 안돼요 ㅠ ㅠ!!!"생각보다 빨리 잘 회복하고 있어요! 재활도 열심히하고 진짜 너무 고마워요.쿤수니님은 진짜 마음이 따뜻한 사람인것 같아요. 진짜 많은 힘이돼요.제가 ㅅ....살앙해여!!!!!!텍파를 원하시면 나중에 정리되는대로 메일링해드릴께요.나중에 닉이랑 같이 이메일적어서 댓글 달아주세요!!
8년 전
독자3
ㅠㅠㅠㅠ어머나 이렇게나 길게 댓글을 달아 주실줄이야...감사합니다..다..감사합니다...ㅎ 저도 작가님 사모해염...!!!!!!!!!
난중에 메일링 꼭부탁드려요..ㅠㅠㅠ(핱)

8년 전
독자4
이건 제 마음ㅋㅋㅋㅋㅋㅋㅋ..ㅎ
8년 전
기내쓰
앜ㅋㅋㅋㄱㅋㅋㅋㅋㅋㄱ귀여워서 지나칠수없네요 저장까지했어요. 아진짴ㅋㅋㄱㅋㅋ어떡하면좋앜ㅋㅋㄱㅋㅋㅋㅋㅋㅋㄱ♡#
8년 전
독자5
제 맘 받아주신걸루 알구...전 다음다음편 기다려요!!!!!!(와장창)
8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33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16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17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8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513 1억 01.19 23:2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517 1억 01.14 23:37
이재욱 [이재욱] 1년 전 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_0010 1억 01.14 02:52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415 1억 01.12 02:00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420 1억 01.10 22:24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314 1억 01.07 23:0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218 1억 01.04 01:01
윤도운 [데이식스/윤도운] Happy New Year3 01.01 23:59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120 1억 01.01 22:17
준혁 씨 번외 있자나31 1억 12.31 22:07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나의 타격_0319 1억 12.29 23:1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213 1억 12.27 22:4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118 1억 12.27 00:5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end22 1억 12.25 01:21
이진욱 마지막 투표쓰11 1억 12.24 23:02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1]11 워커홀릭 12.24 01:07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1617 1억 12.23 02:39
이준혁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1 1억 12.20 02:18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1427 1억 12.19 01:40
전체 인기글 l 안내
4/28 8:04 ~ 4/28 8:0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