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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 전체글ll조회 2736


 

 

 

 

야한 말이나 음패를 치는 건 나쁜 거라고 생각해 | 인스티즈

 

 

 

 

오늘부터 이 세상에서 제일 나쁜 새끼를 하겠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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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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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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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낮쿠밤국?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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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낮에는 쿠키를 먹고 밤에는 미역국을 먹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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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조회수 강간을 하다 걸리면 음패를 칠 거예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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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정국아, 아가, 사랑해. 끝까지 사랑받는 느낌 들게 해줘서 고마웠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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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일 등.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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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우리 딸기 일 등이에요, 일 등? 딸기가 일 등을 하는 건, 아마... 한 달? 몇 달만인 것 같은데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거 아니죠? 우리 딸기 엉덩이 맴매, 맴매. 몇 대 맞을까, 엉?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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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응, 일 등. 오랜만이다, 진짜로. 한 달 조금 넘은 것 같은 느낌. 바빴다고 해도 잘못한 게 맞아서 뭐라고 변명도 못 하겠다. 엉덩이 때려도 꾹 참고 가만히 있을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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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한 달 조금 넘은 거 맞죠? 그럴 것 같다니까요, 예. 앞으로는 우리 딸기 일 등 많이 합시다, 약속. 맴매, 맴매. 그러면 막 제가 표정 굳히고 수 세요, 수. 이러면 벌벌 떨면서 다 들어줄 거예요? 예쁠 것 같다, 우리 딸기. 그런데 딸기 아파하면 안 되는데. 약한 딸기, 아픈 딸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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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응, 일 등. 자주 올게요. 쪽. 잘못한 거 맞으니까 수 세라면 세야지. 몇 대까지 버틸진 나도 몰라. 맷집 없어서 다섯 대 안에 눈가 붉어진 채로 잘못했다고 울먹거리면서 너 올려다보겠지, 아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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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8에게
아, 진짜. 상상했다니까요, 상상. 상상이 얼마나 좋은 거냐면, 상상만으로도 야해서. 예, 야하다고요, 딸기가. 맷집 없어요? 그러면 배려하면서 몇 대 못 때리겠네. 벌은 때리는 거 대신 뽀뽀로. 뽀뽀 엄청 하는 거로. 그것도 괜찮겠죠? 울먹거리면서 저 쳐다보면 꼴려서 무슨 짓을 할지 저도 모르겠거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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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섹스국에게
맷집은 없는데 맞는 건 나쁘지 않아. 막상 맞으면 엉덩이 붉게 물든 채로 아프다고 엉엉 울면서. ...써놓고 보니까 취향 되게 이상해 보이네. 뽀뽀도 좋아. 쪽, 쪽. 쪼옥. 그게 좋은 거 아닐까. 하나부터 열까지 계산해두고 그대로 실행하는 것보다 꼴리는 대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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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꾸기는 바버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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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왜 바보예요, 왜. 저만큼 착한 사람이 어디 있다고, 예? 나쁜 새끼, 그거 안 해. 우리 형 앞에서는 착한 새끼, 우리 형은 저한테 깔리니까. 저는 막 섹스할 때도 모질게, 어? 그러는 나쁜 새끼가 아닙니다. 물론 취향은 좀 하드한 편에 있다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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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유유. 꾸기가 하드라닝. 상상도 안 됑. 잉잉. 꾸기는 애교 수. 큐트 수. 유유. 나는 강공. 좆강공. 그거얌. 이거얌. 이게 맞앙. 꾸강, 편지 잘 받았엉. 꾸기 예쁘당.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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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엄청 상상 잘 되지 않아요? 때리는 정국, 욕하는 정국, 형을 까는 정국. 절대 애교 수, 큐트 수는. 아, 우리 형 지금 자기소개? 옳지, 잘 한다. 우리 형은 스스로도 잘 해요. 칭찬의 박수, 짝짝. 형의 뺨을 짝... 농담이고요. 우리 형이 제 소개도. 강공, 좆강공. 그거예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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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유유. 헤어졍. 뺨 때렸엉. 잉잉. 우리 애기는 꾸기가 낳았으니까 꾸기가 키웡.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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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0에게
왜 헤어져, 어딜 헤어져. 집착할 거예요, 집착. 아니지, 아니. 뺨 때리는 척을 한 거지 절대, 예? 제가 어떻게 우리 형의 뺨을 때리겠어요. 안 그래? 예쁜 사람은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고 하잖아요. 그리고 애를 언제 낳습니까, 예? 웬, 웬. when, 언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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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섹스국에게
꾸기가 낳았엉. 유유. 쌍둥이 낳았담 꾸기가. 잉잉. 꾸기엄마, 우리 애들을 부정하는 거얌? 잉잉. 꾸기 폭력 부인이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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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
저 필명 바꿨어요, 형. 섹스국에서 떡국으로. 이래도 안 보러 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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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꾸기는 바버얌. 방금 댓글 달았는뎅. 유유. 꾸기 찌찌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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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
진짜네, 진짜. 우리 형 얼굴 오랜만에 봐서 기분 좋다. 저 지금 필명 바꾸는 중인데 진짜 죽을 것 같아요. 불마크도 같이 떼는 중인데. 왜 갑자기 공지가 바껴서는... 이렇게 저를 힘들게... 혼내주세요, 형. 아니지, 아니지. 우리 형부터 혼나야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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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잉잉? 형이 왜 혼낭. 유유. 이제 바쁜 거 다 끝나썽. 자주 가서 쪽쪼기 할 거얌, 쪼쪼깅. 이잉. 꾸기 힘, 힘. 꾸강, 쪼옥. 보고 싶어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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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그런다고 나쁜 새끼는 아닌 거 같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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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래요, 형? 솔직히 그건 인정, 인정합니다. 저만큼 착한 놈도 어디 있겠어요, 예? 제가 봤을 땐, 형 다음으로 제가 제일 착한 것 같아요. 형 일 등, 저 이 등. 괜찮죠, 우리? 잘 어울리지 않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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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잘 어울리는 건 좋지만 양심적으로 내가 착한 건 아니라서 말이다. 일 등은 너고, 이 등은 나 빼고 네 독자들이 아닐까 싶은데 아무튼 저녁은 챙겼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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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왜요, 형. 왜 형이 착한 사람이라고 생각 안 해요. 제가 보기에 형은 저보다 네, 백 배는 넘을 정도로. 그러니까 천 배는 더 착한 것 같은데요? 정말 진심으로요. 일 등 형, 이 등 저. 이렇게 합시다. 제 마음대로 정할 거예요, 수정 안 되고요. 아, 저는 밥 챙겼습니다. 형도 챙겼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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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안 물어도 챙겼다고 하고 예쁘네. 난 안 챙겼다. 요즘 더워서 입맛이 없더라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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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9에게
그럼요, 그럼. 저는 제가 매일 밥을 잘 챙기는 것에 대해 아주 자부심을 갖고 있는 잘생긴 정국이거든요. 그런데 왜 안 챙겼어요. 아, 아. 더워서 입맛 떨어지는 건 인정이긴 한데 그래도 밥을 잘 챙겨야 예쁜 사람이죠. 지금도 예쁜 형이지만 더요, 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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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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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어때요, 어때. 좀 반전이 넘치지 않았어요? 솔직히 제가 봐도, 어? 제가 봐도 저는 좀 멋있어요. 그런 것 같아. 이게 바로 낮져밤이의 정석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기에 연하남 이미지까지 추가하면 쩔어, 쩔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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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멋진 거 귀여운 거 네가 다 해 먹으세요, 예. 인정. 한두 번 댓글 달았었는데 그때마다 존나 귀엽네요. 독자로 매일 와야지. 쩔어, 쩔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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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귀여운 거만 빼고 다 하겠습니다, 다. 아, 예쁜 것도 빼고. 저랑은 정말 안 어울리는 단어거든요. 한두 번이면 우리 세 번째 만남? 쩔어, 쩔어요? 매일 오세요, 매일. 약속 안 지키면 엉덩이 맴매할 겁니다. 저 낮이밤이 정국이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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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안 어울린다니. 정국 이즈 뭔들입니다. 정국이가 매일 오면 저도 매일 올게요. 제 이름 배수지, 수지 누나라고 불러보시죠. 얼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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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1에게
정국 이즈 뭔들입니까? 그거 좋네요, 그 말. 스크랩을 하고 별쪽지에도... 그런 말을 되게 좋아하거든요. 저는 나르시시즘이 아주 강한 사람이기 때문이죠. 매일 올 거예요? 매일 글 올려야겠네, 약속. 아, 수지 누나... 잠깐 저 심호흡 좀. 아니 심장이 떨려서요, 심장이. 하트비트, 그거. 수지 누나, 예쁜... 너무 예쁜 수지 누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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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섹스국에게
허윽... 그렇다고 수지 누나라고 연속으로 두 번 외치면 누나가 죽습니다. 좋아 죽어요. 마치 어리고 예쁜 여고생이 정국이한테 오빠라 하는 것과 같은, 예. 뭔 느낌인지 알겠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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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40에게
우리 누나, 지금... 울려고 하신 것? 흐윽, 이렇게? 욕이 나올 정도로 예쁩니다, 네. 하진 않았지만 나올 뻔했어요. 하지만 예쁜 사람 앞에서 욕을 하면 안 되는 것이라고 배웠기에 참았습니다. 자칭, 자칭. 스스로 칭찬. 저는 예쁜 누나가 저한테 정국이라고 불러주는 게 그것만큼 설레는데요. 수지 누나, 똑같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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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섹스국에게
와, 씨발. 처음부터 수치플이네요. 허윽인데 맞춤법 돌렸더니, 예. 이제는 습관적으로 돌려서 이런 수치플을. 머리 박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 지금 부끄러워서 4층인데 창문 밖으로 뛰쳐나가고 싶어요. 이제부터 습관이라도 맞춤법 안 돌려야지. 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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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첨부 사진53에게
아 진짜 민망하다. 머리 박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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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기
오늘은 첫 글. 꼬맹이 할 일없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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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오늘은 첫 글이에요? 저번에는 세 번 째였는데 이번에는 첫 글이라니, 감동입니다. 조금만 더 빨리 올렸어도 첫 글에 없었을 뻔한 거잖아요, 그거. 지금은 그다지 할 일이 없습니다. 게다가 제 쪽지함이 너무 조용하기도 하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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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형의 쪽지함을 시끄럽게 하려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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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네가 뭔데,인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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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형의 사랑스러운 동생? 애교가 넘치지는 않지만 가끔 형이 웃을 수 있게 만들어주는 개그도 잘 하는 정국. 그렇지 않을까요, 형? 인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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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노 인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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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19에게
노 인정은 안 되고요, 형. 그건 틀린 말, 나쁜 말. 얼른 인정이야, 정국아. 라고 해보세요, 예? 얼른요, 얼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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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섹스국에게
꼬맹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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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7에게
저 다 컸어요, 다. 꼬맹이면 야한 말도 못 하고 음패도 못 쳐요, 예? 그러니까 저 다 컸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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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섹스국에게
너 나 좋아하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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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
50에게
필명 바꾸다보니 형 댓글이 막 보이네, 보여. 그 이유는? 형이 안 와서, 보고 싶어서. 잘 지내나, 우리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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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
50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필명이 바껴서 놀라셨을 것 같아서 하는 말인데 저 정국입니다, 섹스국.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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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떡국에게
안 놀랐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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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정
오빠 이즈 뭔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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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수정이한테는 나쁜 거 못 해요, 안 해. 음패? 절대 안 돼, 절대. 야한 말? 이것도 안 돼, 어. 수정이한테는 일 더하기 일은 이고요, 일 곱하기 일은 일이고요. 이런 것만 알려줄 거예요. 쪽, 쪽. 우리 수정이 학원은 잘 갔다 왔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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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네에. 잘 다녀왔어요! 쪽, 쪽. 착한 우리 오라버니. 쓰담쓰담. 밥은 먹었어요? 전 더워서 이젠 입맛도 없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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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잘 다녀왔어요? 잘 했어요, 우리 꼬미. 쪽, 쪽. 밥은 당연 챙겼죠, 저는 언제나 밥 잘 챙기는 정국이니까. 우리 수정이는 안 챙긴 거예요? 더워서 입맛이 떨어지는 건 알지만 그래도 잘 챙겨야 착한 수정이죠. 응? 그러니까 내일은 꼭 챙겨요, 알겠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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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네에. 꼭 챙길게요. 약속. 오늘은 너무 더워서 먹을 맛이 안 났어요. ㅜㅜ. 저희 지역은 비도 안 오고 쨍쨍... 쪽, 쪼옥. 내일 반찬으ㄴ 엄청 많을 것 같아요. 작은 오빠 생일이거든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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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49에게
오늘 너무 덥긴 했죠, 꼬미야. 긴급 재난 문자? 그게 올 정도로 엄청 덥더라고요, 날씨가. 이 더위가 언제쯤, 예. 가을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쪽, 쪼옥. 아, 진짜요? 축하, 축하. (폭죽) 맛있는 거 많이 먹어야 돼요, 알겠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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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섹스국에게
긴급 재난문자 빠지지 않고 며칠동안 계속 왔어요. 2일인가 3일부터. 쪽, 쪽. 가을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가을아 빨리 와... 쪽. 맛난 거 많이 먹을게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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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현
짜란, 네 번째네여. 정국아, 밥은 챙겼어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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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벌써 네 번째, 설렙니다. 누나, 저 설레요. 가슴이 콩닥콩닥, 예. 밥은 당연 챙기고 왔죠, 제가 밥 없으면 못 사는 정국. 우리 누나도 밥 챙긴 거 맞죠? 날씨가 안 좋아서, 입맛이 없어서, 배가 안 고파서, 귀찮아서. 이런 변명들로 밥을 안 챙겼다면... 안 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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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벌써 네 번째라니... 저도 설레네여. 가슴이 콩닥콩닥. 저는 아직 못 챙겼어여. 안 챙긴 거긴 하지만, 무튼. 아직 안 먹었어여. 정국이가 챙겼다니까 저는 만족. 정국이가 먹는 것만 봐도 배가 부르고, 막. 녜에, 헛소리. ㅋㅋㅋㅋ 사실 아직 밖이라 먹을 시간이 없었어여, 하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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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왜 아직 못 챙겼어요, 누나. 정말 안 챙긴 게 맞지만요. 또 안 챙길 것 같지만요, 오늘 내로는. 우리 누나 밥을 안 챙기면, 맴매. 맴매는 좀 그렇고. 아니, 누나. 저는 만족 앞에 불을 붙여서 불만족. 불은 불마크 쓸 때나 붙이는 건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어요. 우리 누나, 아직... 밖? 어째서 밖. 놀러, 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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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워여. 귀엽다. 불은 불마크 쓸 때나 붙이는 게 맞으니까 불만족 말고 만족하는 걸로. 대신 앞으로 잘 챙겨서 먹을게여. 하지만 정국이가 안 먹는 날에는 저도 따라서 안 먹을 예정. 저는 집에 무척 가고 싶은데여, 못 가는 그런. 녜, 노는 중이네여. 하, 집 좀 보내주세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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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6에게
누나가 밥을 못 챙겼는데, 안 챙겼는데 제가 어떻게 만족합니까? 나쁜 우리 누나, 아니. 나쁘진 않지만, 예. 앞으로 잘 챙길 거예요? 역시, 네. 우리 누나 그 약속 꼭 지키는 거예요. 잘 오겠다는 약속 지킨 것처럼요. 우리 누나는 약속을 아주 잘 지키니까 믿겠습니다, 언제나. 노는 중이에요? 지금 시간이... 열한시가 다 되어 가는데? 언제 갈 수 있어요, 언제. 술 마시고 그런 건 아니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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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섹스국에게
이번에도 약속 잘 지킬게여. 약속, 도장. 꾸욱. 곧 갈 수 있어여, 곧. 조금만 있다가 자리에서 일어날 예정. 술 마시고 이런 건 아니니까 걱정하지 말고여. 역시 착해여, 쓰담. 걱정도 해주고, 댓글도 길고. 예뻐여, 예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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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42에게
네, 술 마시고 그런 건 아니라니 그렇게 큰 걱정은... 시간이 늦었으니까 당연히 하겠지만. 그래도 얼른 가요, 최대한. 아무도 모르게 쓰윽, 나와서 쓰윽, 택시 타고. 택시 번호, 어? 가까운 사람한테 보내고. 또 위험하니까요, 다. 늦은 시간엔 모든 게 위험합니다. 약속, 도장, 복사, 스캔. 꾸욱. 알겠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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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나쁜 남자 컨셉?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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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반전이 넘치는 낮쿠밤국 컨셉? 낮에는 쿠키를 먹고 밤에는 음패를 치는... 그런 컨셉입니다. 아, 따지자면 낮져밤이. 그런 컨셉이? 사실 저한테는 낮이밤이가 더 어울리긴 하지만요. 그렇죠,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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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낮에는 쿠키를 먹어?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다. 사실 정국 이즈 뭔들이라 다 어울려. 근데 낮이밤이 정국이는 본 적이 없는 거 같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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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네, 쿠키를 먹죠. 제가 쿠키를 되게 좋아하거든요, 형. 과자도 좋아하고, 빵도. 사실 싫어하는 음식 찾는 게 더 빠를 정도로요. 낮이밤이 정국을 본 적이 없다니... 형이랑 저는 이렇게나 오래 봤는데? 매일이 낮이밤이잖아요, 매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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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ㅋㅋㅋㅋㅋ 정국이 밀가루 음식 좋아해? 형도 사실 싫어하는 거 찾는 게 더 힘들다. 매일이 낮이밤이였어? 정국이가 그렇다면 그런거겠지. 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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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0에게
밀가루 음식 좋아하죠, 형. 면도 좋아하고, 빵도 좋아하고. 또 밀가루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면, 빵. 튀김? 튀김도 밀가루 음식인가. 무튼 다 좋아해요, 다. 형, 저 한 번도 낮이밤이라 느껴진 적 없어요, 예? 있어야 할 텐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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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섹스국에게
형도 면류 좋아한다. ㅋㅋㅋㅋ 맛있어. 튀김도 좋아해. 특히 새우튀김. 뭐, 정국이랑 꽤 오래 대화했으니까 그렇게 느낀 적 있겠지? 형 기억력이 워낙 안 좋아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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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43에게
저는 새우튀김을 제일 안 먹고 다른 건... 새우튀김은 왠지 잘 안 먹게 되더라고요. 이번 기회에 많이 먹어야겠습니다, 형과 닮기 위해. 그럼요, 그럼. 느낀 적 있을 거예요. 아마도 기억을 찬찬히, 생각해 보면... 아마도 있지 않을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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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섹스국에게
새우튀김 안 먹으면 억지로 먹을 필요는 없는데... 그냥 새우튀김 형 줘. ㅋㅋㅋㅋㅋㅋㅋ 음, 아마 형이 기억 못 하는 거일 거야. 있겠지, 정국이가 그랬을 때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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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누나
뭐 어때요. 그게 왜 나쁜 사람이야. 전혀 아니에요. 아니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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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아니에요? 우리 누나가 그렇게 말한다면 저는 오늘부터 세상에서 제일 착한 놈을 하겠습니다, 착한 사람. 착한 정국, 착한 쿠키. 아, 제일 착한 사람은 안 될 것 같고. 제일 착한 사람은 우리 누나일 테니까요. 두 번째 정도는 괜찮은 거겠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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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내가 제일 착한 사람이에요? 정국이, 은근 비행기 태우는 거 같은데. 정국이가 가장 착한 사람이에요. 나한텐 그렇거든요. 착한 정국이, 예뻐요. 네, 예뻐요, 보단 멋있어요, 가 더 잘 어울리지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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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네, 누나. 세상에서 제일 착한 누나. 그러니까 이걸 잘 말하면, 네. 세계 서열 일진짱, 우리 누나... 농담이고요. 그런 의미로 저랑 같이 비행기나, 도착지는 삿포로고요. 멋있어요가 더 잘 어울려요? 역시 우리 누나, 정답입니다. 저는 멋있다라는 수식어가 제일 잘 어울리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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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느낌이 되게 오묘해요, 그 말이. 좋은 의미의 서열인데 뭔가 어감이...! 삿포로로 갈까요, 였나 그 문장이 예쁜 의미라면서요? 나는 저번에 달이 예뻐요, 였던 걸 본 것 같은데. 아무튼, 좋네요. 응, 정국이는 멋있어요. 가장 잘 어울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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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7에게
어감이 조금 이상하긴 하죠? 몇 년 전에나 썼던, 그런. 세계 서열. 귀엽고 좋네요, 오랜만에 쓰니까. 아, 우리 누나 천재. 삿포로에 갈까요, 정답입니다. 우리 누나가 제가 생각하고 있던 걸 확, 찝어주셔서 기뻐요. 삿포로에 갈까요, 이 문장이. 좋아한다는 의미였나, 아마 그런 의미라고 들었어요. 우리 누나한테는 예쁘다는 게 제일 잘 어울려요. 특히 마음이 예쁘다는 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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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정국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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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누나, 우리 누나. 오늘은 좀 바쁜 일 없었고요? 밖에 나갔다 왔다면 선크림, 그거. 꼭 발라야 했고요. 또 비가 왔는데 비를 맞지는 않았을까 걱정입니다. 결론은, 네. 결론은 저녁 챙겼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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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누나 있는 데는 비가 안 와서 비 맞을 일은 없었어. 바쁘지는 않았고, 밖에 나가기는 했는데 햇빛 보고 있을 일이 없어서 괜찮았어. 밥은 먹었지. 시간이 몇 신데. 정국이는 밥 먹었어? 비 맞지는 않았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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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비 안 왔어요? 그러면 다행이지만요, 다행. 여기는 왔다가 그쳤다, 왔다가 그쳤다. 그걸 몇 번 반복해서 더 짜증이. 한 번에 오고 그 후에 안 오면 좋을 텐데 말이에요. 밥 먹었어요? 잘했다, 우리 누나. 잘했어요, 예뻐. 저는 비 조금, 아주 조금. 밥도 잘 챙겼고. 저 잘했죠, 누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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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응. 잘했네, 우리 정국이. 벌써 내일 주말이다. 시간 완전 빨리 가는 거 같아. 주말에 약속 같은 거 있어? 누나 친구들은 휴가 시즌이라 놀러 엄청 가던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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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8에게
그러니까요, 그러니까. 저는 오늘이 목요일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금요일이더라고요. 내일이 주말인데, 네. 저는 아침 일찍부터 일을 하러... 귀찮습니다. 일어날 수는 있으려나 모르겠고요. 우리 누나는 내일 놀러 안 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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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섹스국에게
이번 주 주말은 그냥 집에 있을 거 같아. 잠이나 자고 집에서 쉬어야겠어. ㅋㅋ 덥고, 덥고, 덥잖아... 아침부터 일하러 가? 힘들겠네, 우리 정국이. 피곤하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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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41에게
그게 좋죠, 그게 좋아. 쉬는 게 제일 좋은 거예요, 누나. 선풍기 바람, 에어컨 바람에 시원하게. 아침 일찍이요, 누나. 아, 진짜. 그러면 일찍 자야할 텐데 그게 싫네요. 일찍 자는 걸 안 좋아해서. 매번 일찍 자는 것 같긴 하지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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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섹스국에게
그래도 내일 일찍 나가려면 빨리 자야지. 늦게 자면 피곤하잖아. 주말 아침부터 일하러 나가면 엄청 피곤할 텐데. 최대한 일찍 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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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첨부 사진안녕, 꾸기... (간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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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잡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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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옷 잡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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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머리를 잡지는... 못 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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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가지 마요, 형. (아련) 가지 말아요, 형. 형 가면 계속 울 겁니다. 진짜예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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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첨부 사진(다다다다)(업히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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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GIF
첨부 사진우리 형 섹시해서 땀이... 줄줄, 땀이 줄줄. 눈물이 줄줄. 우리 형은 왜 이렇게 귀여운 걸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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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음, 그럼 형이 도와주면 되는 건가? 정국아 형 운동하고 와서 너무 덥다. 이제 씻으러 가야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글거려 형 원래 이런 사람 아닌 거 알지? 역시 형은 이런 거 못하겠어. -윤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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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럼요, 형. 음패도 혼자 치는 건 너무 없어 보이잖아요. 게다가 좀, 네. 기분이 이상할 것 같기도 하고요. 형이 도와줘야 돼요, 예. 어시스트, 게임할 때 도움 주는 것 처럼요. 운동했어요, 형? 미친, 매우 섹시할 것... 그러니까 섹시할 것 같으니까 상상하겠다고요. 아니, 같이 씻을래요? 우리 형 뽀득뽀득, 씻겨줄... 이런 것도 잘 어울리네요, 네. 그래도 형한테는 순수한 말만. 형, 맘마 맛있게 먹었쪄요? 우쭈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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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그치? 형이 어시스트 좀 잘하지. 오늘도 어시스트 한 10번 하고 왔나? 응, 운동했어. 다이어트. 응..? 형은 운동할 때 못생겼어요. 이미 씻고 왔네요. 변태 정국 오셨네. 형 이런 거 잘 어울려? 그치, 역시 난 이런 건... 맘마 정도는 아니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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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형, 어시스트 엄청 했어요? 잘 했어요, 잘 했어. 다이어트는 안 해도 되고요. 우리 형은 언제나 예쁘니까 다이어트, 그런 거 안 해도 돼. 아, 상상하려고 했는데 이미 씻었다니, 네... 매우 아쉽습니다. 왜요, 왜. 우리 형 맘마도 잘 어울리는데요? 맘마, 맘마. 까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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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엄청 잘 했어요. 잘했지? 응? 무슨 소리야. 형 방학이라 밖에도 안 나가고 컴퓨터만 했우... 하하하, 아쉽겠다 우리 정국이. 꾸기 형아 맘마, 까까... 아, 역시 안 될 거 같아. 형은 그냥 평범한 사람이 될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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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국이 나쁜 새끼면 미주는 아야해요...안돼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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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아야, 아야? 그러면 나쁜 사람 안 하고 착한 사람을 해도 되는 걸까요? 이렇게나 타락을 했지만 그래도 괜찮다면... 미주의 마음이 아프지 않게 착한 사람 해야겠어요, 오늘부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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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국이는 원래 착한 사람이에요, 쪽. 자주보니까 좋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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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렇죠, 미주야. 확실히 가끔 보는 것보단 오래, 자주 보는 게 훨씬 좋은 것 같아요, 이렇게요. 이제 시간 날 때마다 글을 올리고, 미주의 쪽지함은 신알신으로 가득... 미주는 신알신을 취소하고. 이렇게 이어지는 건 아니겠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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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쪽쪽. 국아, 내가 좋아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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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4에게
쪽, 쪽. 저도요, 저도. 저도 좋아해요, 미주야. 오늘 저녁은 잘 챙겼고요? 안 챙겼으면 안 돼요, 안 돼. 밥을 챙겨야 더 착한 미주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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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섹스국에게
네. 먹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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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44에게
잘 했어요, 미주야. 덥다고 안 챙기면 더 아프니까 밥 잘 챙겨야 돼요, 저처럼. 알겠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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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섹스국에게
네, 쪽. 알았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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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국아, 오늘은 안 속았다. 밤에는 미역국이 아니라 정국이를 먹는 거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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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안 속았어요? 이런, 이런. 안 속으면 안 되는데 말이에요. 이건 누가 봐도 속을, 어? 반전에 딱, 놀랐어야 했는데. 우리 형이 놀라지 않았다니... 그리고 형, 예. 쿠키는 먹어도 되는 거지만 정국은 먹으면 안 되는 겁니다. 정국이 경수를 먹는 거예요. 솔직히 정답?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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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형은 뭐 놀라기만 하냐. 형 눈치 진짜 빨라. 오답, 오답. 아, 쿠키는 먹어도 된다고? 전정쿠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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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눈치 진짜 빠르다고요, 예? 우리 경수 형이? 매번 낚이던 우리 대어 경수 형이 눈치가 빠르답니다, 여러분. 이렇게 우리 형을 공개 처형... 아, 전정쿠키는 빼고. 딱 전정쿠키만 빼고 모든 쿠키를 먹어도 돼요. 비싼 쿠키도 좋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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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형이 그래도... 대어라서... 다행이네. 왜, 형은 전정쿠키 빼고 쿠키 안 좋아하는데. 빵도 안 좋아하고, 음. 방금 푸딩 사서 집에 가는 길이라 기분이 좋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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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2에게
아, 우리 형. 찔렸구나, 찔렸어. 누가 못으로 콕콕, 찌르는 것처럼요. 우리 형은 작으니까, 작아. 우리 형은 작은 물고기, 소어네. 네, 농담이고요. 전정쿠키를 먹으면 없어지는 건데? 형이 제일 좋아하는 게 전정쿠키니까 영원히 안 없어지게 먹지 말아야죠. 아, 푸딩. 저도 푸딩 좋아하는데 제 건요, 형? 제 거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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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섹스국에게
형 크거든... 먹으면 없어져? 뭐가 없어져. 아니야, 그 먹는 거 말고. 그런 게 있다, 정국아. 없어지지도 않고 정국이 기분이 좋아지는... 아, 하나만 샀는데. 같이 먹을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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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45에게
형, 형. 크거든 뒤에 점이 무수히 붙은 건 형 스스로도 자신이, 확신이... 없다는 겁니다. 우리 형은 작아요, 작아. 크지 않아. 없어지지도 않고 제 기분이 좋아지는? 그게 뭘까요, 그게. 아, 먹여줘요, 형. 형이 먹여주는 게 좋을 것 같은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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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섹스국에게
형 크다니까. 키도 크고, 어깨도 넓고. 이번엔 점 안 붙이고 단호하게 말했다. 좆도 큰데. 입 연 김에 넣어줄까, 정국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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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나쁜 놈. 나쁜 새끼. 나쁜 년. 누나 배아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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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우리 누나, 어? 그러면 쉴드 안에, 방어벽 안에 넣어줘야죠. (((((정국))))) 우리 정국이는 나쁜 사람 아니야! 정국이는 착한 사람이야! 하면서요, 네. 그런데 우리 누나가... 아프다니. 왜 아파요, 왜. 날 더운데 이상한 거 먹고 탈난 거 아니에요? 어? 약은요, 약. 집에 배아플 때 먹는 약은 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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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언제부터 아팠는데, 언제부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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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약도 없고요, 배도 고프고 어, 먹고 싶은 건 많은데 배는 고프고... 이렇게 말썽이에요, 말썽. 주인 마음을 몰라. 주인 마음을. 아무리 밥을 한 끼 밖에 안 먹고 베라 하프갤런을 털었다고 해도 배가 이렇게 아파도 되나요? )(정국)( 이건 복합된 보호막.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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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약도 없고, 어. 밥을 한 끼밖에 안 먹고 배라를 그만큼이나 먹고. 아픈 게, 어? 우리 누나 아픈 게 당연하죠, 당연해. 밥을 많이 먹고 아이스크림을 조금 먹어야지, 탈난 거 아니에요? 내일도 아프면 꼭 병원 가고요, 약도 받아오고. 제가 쓰담쓰담, 네... 이러다 철컹철컹이 먼저 될 것 같지만요. 저 신고하면 안 돼요. 이건 아주 순수한 마음입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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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네... 거기 112죠? 여기 변태가... 당연히 농담. ㅋㅋㅋㅋ 근데 오늘 너무 더워서 어쩔 수가 없었지. 밥도 먹기도 귀찮고. 그 뜨거운 밥을 이 무더위에. 너어무 귀찮아서. 걸렀더니 벌써 10시. ㅋㅋㅋ 튼튼한 박수영이니까 걱정하지 마시고... 방금 서랍장 뒤져서 약 하나 먹었으니 괜찮... 겠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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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51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돼요, 안 돼. 저 철컹철컹하면 우리 누나를 못 보고 우리 누나는 제가 보고 싶어서 눈물을 흘리고... 저는 다 예상할 수 있습니다, 예상할 수 있어요. 우리 누나는 저 보고 싶어서 엉엉, 울걸요? 엉엉. 그런데 그 약이요, 약... 언제적 거예요? 설마 몇 년이 된 약은... 보통 약 유효기간이 얼마나 하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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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오빠 음패 잘 칩니다. 근데 예쁜이한테는 착한 사람 하려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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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잘 쳐요, 형? 형은 어, 분위기가 센 것 같으면서도 순둥순둥. 그러니까 제 말은 이 패 같은 거 잘 안 치게 생겼다고요, 예. 농담이고. 잘 치게 생겼습니다. 그런데 저한테 착한 사람이라니. 저 애타서 쓰러지게 하려고요,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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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꾹, 꾹. ㅋㅋㅋㅋ 오늘도 귀엽다... 반전 꾹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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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형 왔어요? 우리 형, 우리 형. 우리 귀여운 형. 씹덕 터지지만 본인은 인정 안 하는 우리 형. 근데 정답이에요, 정답. 제가 그걸 노린 거거든요. 반전 있잖아요, 반전. 반전 넘치는 꾹. 낮쿠밤국, 낮져밤이 그런 거요. 형도 낮져밤이 좋아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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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꾹이가 100일 기념으로 인정하래서 이번만 그냥 넘어가는 거로. 형은 낮져밤이도 좋아하지만 낮이밤이도 좋던데요. 아, 근데 우리 꾹이라면 뭔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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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이번만 넘어가는 거로? 그런 게 어딨어요, 그런 게. 이제 이번 기회로 매일 인정해야지. 형 스스로 나는 귀여운 형이야, 나는 씹덕 터져. 그래야죠, 꼭. 낮이밤이도 좋죠? 저는 낮이밤이야, 낮이밤이. 낮에도 이기고, 밤에도 이기고. 우리 형은 매일 지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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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그러면 너무 양심이 없어 보이는데요... 그리고 안 귀여운데 어떻게 인정을 해. 그러니까 이번만 인정. 아, 꾹이가 그렇게 말하니까 갑자기 낮져밤져도 좋은 것 같기도 하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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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3에게
알았어요, 알았어. 다음 번에 우리 형이 또 인정 안 하면 그건 그때 가서 우리 형한테 세뇌를 시켜주면 되는 거니까. 이번만 인정하는 것도, 네. 넘어가겠습니다. 낮져밤져도 좋아요? 저는 낮이밤이가 제일 잘 어울리는데, 예... 그래도 좋아하는 사람한텐 져주는 거라고, 저는 형한테 잘 져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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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섹스국에게
꾹이 형 좋아해서 져주는 거야? 이거 형이 국이한테 처음으로 엄청 설레도 되는 부분인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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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46에게
그럼요, 그럼. 제가 형을 좋아해서 지는 거죠, 네. 또 예쁜 사람, 귀여운 사람한텐 잘 지라고 했는데 우리 형이 안 귀엽다고 하면... 저 매일 이기려고 해야 되는데? 처음 설렜어요? 귀엽다, 귀여워. 이것도. 매일 설레게 해야 되는데 말이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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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예쁘면서 나쁜 짓하는 게 제일 강력 범죄라던데, 씨발. 우리 정국이 잡혀가면 팬클럽 만들어야지. 오빠는 외모지상주의 새끼니까. 정국아, 미역국 말고 감자탕은 어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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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저 잡혀가면 빨리 나와서 형이랑 뒹굴 수 있게 꼭, 도와주세요. 저도 감옥 안에서는, 어? 강력 범죄, 그런 거 안 저지르고 열심히 수감 생활해서 형량 좀 줄여지게 할 테니까. 형, 형. 오늘 형이 먹은 음식이 감자탕? 저 그거 되게 좋아하는데. 먹여주세요, 예. 형이 주는 것만 받아먹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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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알았어, 형이 면회도 자주 가고 면회 때마다 정국이 앞에서 고기 구워 먹으면서 나가려는 욕구가 더, 졸라 크게 생기도록 해줄게. 그러니까 정국이도 범죄 저지를 땐 꼭 술 마셔라. 감자랑 고기는 형이 다 먹고 우리 정국이한테는 국물만 먹여도 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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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고기, 고기. 제 앞에서 고기 구워 먹으면 면회 안 받을 거예요, 안 받아. 고기로 사람을 유혹하는 건 정말 나쁜 거랬어요, 형. 고기를 먹고 싶은 욕구보다 형을 먹고 싶은 욕구에 감방 망가뜨리고 몇 년 더 받을 것 같으니 형 면회 신청은 취소하는 걸로. 아, 우리 형... 지금 저를 사육하는 것? 사육을 할 땐 고기도 꼭 필요한 것인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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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왜, 왜. 취소해, 왜. 정국이가 형 면회 허구언날 취소해대면 형, 씨발. 같이 감옥 들어 간다, 옆방으로. 형이 숟가락으로 벽 파서 구멍 내줄게. 거기로 맨날맨날 얼굴 들이밀어줘, 정국아. 사육 안 하니까 고기는 필요 없겠네. 쪽. 고기는 다 형 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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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48에게
형, 우리 둘이 같은 방 써요. 우리 둘만. 저 새로운 섹판이 생길 것 같습니다, 형. 그러니까, 어? 감옥에서 하는 섹스. 교도관 없을 때 몰래 하는 섹스, 형 소리 못 내게 손으로 입 막고. 진심 예쁠 것 같다, 그렇죠? 고기 줘요, 고기. 사육해 주세요, 형. 저는 고기가 먹고 싶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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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섹스국에게
형은 좆질할 때 소리 별로 안 낸다. 좆만하게 내, 좆만하게. 우리 정국이랑 씹질할 때 아무리 앙앙거려도 막아줄 생각 없으니까 알아서 잘 막아야 돼, 알았지? 아, 씨발. 존나 귀여워서는, 진짜. 형 흔드는 게 쭉빵스킬을 능가하네. 쪽, 쪽, 쪽. 돼지고기, 오리고기, 닭고기 다 줄게. 소고기는 부자 되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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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정
퇴근하고 드디어 집. 내가 아는 정국이는 착한 정국인데, 여기는 내가 모르는 정국이가 존재하는 건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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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이제 퇴근한 거예요? 퇴근이 늦어요, 누나. 일을 몇 시간이나 하는 겁니까, 걱정되게. 일 많이 하는 거 몸에 안 좋아요, 조금만. 오래 하지 마요. 저녁은 잘 챙긴 거 맞죠? 저녁 안 챙겼으면 안 되는데 말이에요. 아, 착한 정국 외에 야한 말을 잘 하는 조금 나쁜 정국 추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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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퇴근은 아홉 시, 이제야 집에 도착한 거죠. 오늘은 좀 오래. 거기다 바빴더니 다리가 너무 아파. 나도 그만하고 싶은데, 이 일을 그만하려면 방학이 끝나야 해서. 저녁은 포도로 대신하는 중이야. 하도 바빴더니 입맛도 없다. 대신 점심을 잘 챙겼으니까, 넘어가는 걸로. 정국이가 야한 말이나 음패를 치는 건 전혀 상상이 안 가는데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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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왜 이렇게 오래 걸렸어요, 누나. 회사랑 집이 좀 많이 멀어요? 아니면 오면서 어디를 들렀다 온 건가. 다리 아파요? 다리 주물주물. 방학 언제 끝나요, 누나. 우리 누나 안 피곤하고 안 아프게 방학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긴 한데 그러면 또 안 좋은 점이 생기겠죠? 네, 네... 방학의 모순. 포도로 배가 채워져요? 배가 불러야 되는데 말이에요. 아, 우리 누나. 제가 또 낮이밤이. 야한 말 한 번, 끝장이 나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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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멀어요. 버스 타고 한 시간 정도. 아, 마치고 어디 잠깐 들렀다 오기는 했다. 똑똑한데, 정국이. 주물주물. 방학은 8월이 끝날 쯤에? 차라리 개강하고 학교가는 게 낫겠다는 생각을 할 정도라니까, 지금. 공부를 해야한다는 단점이 생기죠. 배 충분히 부릅니다. 한 송이 다 먹었다. 낮이밤이? 낮에는 이거 먹고, 밤에도 이거 먹는다는. 낮이밤이요? 어이구. 저는 하나도 믿을 수가 없는데요. 전정국이 야한 말이라니, 말도 안 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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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47에게
엄청 머네요, 엄청. 한 시간이면 스무 정류장은 넘을 것 같은데 말이에요. 저 똑똑하죠, 누나?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정국. 주물주물 좋아요, 누나. 8월 끝날 쯤? 좋네요, 그거. 딱 더위 끝날 쯤에 방학 끝나는 거. 밖에 나가기 괜찮을 테니까 말이에요. 일도, 공부도. 하는 만큼만 쉬엄쉬엄. 낮에는 이거 먹고, 어? 점 하나 더 붙여서. 이겨 먹고, 이겨 먹고... 아니. 이거 먹고인가? 원래 뜻이 이겨 먹고 아니에요? 사실 저도 잘 몰라요, 몰라. 안 믿겨져요? 저 처음만 해도 얼마나, 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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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에이, 늦었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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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귀엽긴요, 귀엽긴. 그런데 저 지금 드립을 치고 싶어졌어요, 네. 에이를 보니까 비가 생각나고, 비를 말하니까 씨가 생각나고. 다음 번에 왔을 땐 비, 늦었어. 해주세요. 네, 농담이고요... 다음 번엔 일찍 와서 저랑 더 많이 봅시다. 저 보고 싶었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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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현
더 나빠져도 좋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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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더 나빠져도 좋아요? 야한 말, 이패. 그런 거 엄청 하고 매일 이겨 먹으려고 드는 그런 저도 괜찮다면 언제라도 환영입니다, 누나. 두 팔 벌려 환영이니 어서 안기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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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응, 더 나빠져도 좋아요. 다양한 정국이 보여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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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면
도장만 꾹.
10년 전
1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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