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온앤오프 몬스타엑스 샤이니
넌나만바라봐 전체글ll조회 2976l 2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EXO/도경수] 츤데레 도경수랑 연애하는 썰03(부제 : 언제나 늘 함께하는) | 인스티즈


[EXO/도경수]츤데레 도경수랑 연애하는 썰


(부제 : 언제나 늘 함께하는)




우연히 봄(Acoustic ver.) - 로꼬,유주








안녕ㅎㅎㅎㅎㅎㅎ 나 또 왔어! 맨날 오니까 막 지겹고 그런건 아니지?


아직 우리 3일 밖에 안 만났어 별론 안 지겨울 거야


지겨움 넣어둬! 넣어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경수 츤데레라고 했는데 다정하다고 그러더라곻ㅎㅎㅎ...


아냐..


경수 진짜 표현 정말 못해.. 


아마 한 3년 전 일일거야! 그 때 난 대학교 2학년 이였고 경수는 이제 막 인턴을 하고 있었을 때 였어


처음으로 사회에 나가서 일을 하니까 경수도 많이 힘들었었나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새끼ㅠㅠㅠㅠㅠㅠㅠ


옆에서 지켜보는 내가 더 힘들 정도로 그렇게 하루하루를 버티는데 정말 안되겠다 싶어서 주말에 경수를 데리고 나왔어


같이 쇼핑도 하기도 하고 카페 가서 얘기도 하고(물론 내가 일방적으로 얘기하는 거였지만)


그렇게 데이트 아닌 데이트를 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그 때가 제일 힘들었었던 데이트 였던 거 같아ㅎㅎㅎㅎ....


근데 경수 표정이 정말 하루 종일 어두운 거야


나도 느꼈어 


경수가 얼른 집에 가고 싶어한다는 걸


근데 내가 여자친구 잖아


몇 날 며칠을 축 쳐진 채로 있는 걸 어떻게 봐


아무리 경수가 표현을 안 한다 한들 평소에는 그래도 웃기도 하고 맞장구도 곧잘 쳐줬는데 


정말 그 날은 너무 힘들어 하는 거야


그래서 넌지시 집에 갈래? 하고 물었지


물론 난 아니라고 대답하길 간절히 바라면서


그런데 애석하게도 경수가 바로 응 이라고 하더라고


원래 축 쳐진 사람 옆에 있으면 괜스레 나도 축축 쳐지잖아


나라도 정신 차려야지 하는데도 하루종일 그러고 있으니까 나도 많이 피곤했어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난 경수 기분 풀어주려고 하는데 그러니까 너무 속상했어ㅠㅠㅠㅠ


그렇게 몇 분 동안 정적이 흐르는데 도경수가 짐을 챙기기 시작하더라고


그리곤 일어나는거야



"집에 안가?"


"...."


"피곤해서 먼저 들어간다."


"..."


"너도 일찍 들어가라."



딱 저러고 카페를 나가는데 순식간에 난 혼자가 됐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아까까지만 해도 앞에 있던 사람이 없어지니까 텅텅 빈 것 같고 좀 서러운거야


맨날 뒷 모습은 보이지도 않던 사람이 내 앞에서 돌아서버리니까 뭔가 무섭기도 하고...


솔직히 눈물이 고였긴 했는데 흘리진 않았어


내가 눈물이 많긴 하지만 밖에선 잘 안 울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야.


마음도 안 좋고


내가 저 당시에 사정이 있어서 자취를 했었어 


그래서 집 들어가도 혼자니까 집도 들어가기 싫었어.


카페에서 멍 하니 앉아 있으니까 뭔가 실연 당한 사람 같은 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남겨졌다는 기분이 너무 싫어서 일단 카페를 나왔어


아무 계획도 없이 나온거라 막막했지


그래서 그냥 친구한테 무작정 전화를 했어


혼자 인것 보단 나을거 같아서




"여보세요?"


"왜."


"어디냐"


"집."




내 친구 점심이 단호박이였나봐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카페에 나왔을 때 부터 들었던 생각인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술 밖에 답이 없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얘가 주량이 장난이 아니거든


그래서 맘 놓고 뻗을 수 있어ㅎㅎㅎㅎㅎㅎㅎ



"아 너 술 못하잖아."


"술 마시고 싶지 않나봐?"


"아니얌>< 지금 나감."


"니네 집 쪽 사거리로 감"


"ㅇㅋ"




진짜 얘는 단세포일거야 단순해도 너무 단순해...


전화를 끊고 카페도 친구 집 주변이라서 금방 약속장소에 도착했어


혹시 경수한테 연락이 와 있을까 휴대폰을 확인하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역시


안 왔어.


짜증나서 신경질 적으로 휴대폰을 끄고 괜히 나타나지 않은 친구를 욕하면서 기다리고 있었어



"아 왜이리 늦게 오냐 거북이를 타고 와도 너보단 빨리 오겠다"


"왜 또 지랄."


"아 몰라 짜증나 오늘 나 마시고 죽을거야"


"퍽이나. 소주 한 잔은 할 수 있어?"


"야! 솔직히 한 잔 정도는 한다"


"아 예. 대단하십니다."



친구랑 투닥 거리면서 걷다보니 호프집에 도착했어


경수가 내가 술 마시는거 별로 안 좋아해서 올 기회가 없었던 호프집에 와 있으니까 기분이 되게 이상했어


것도 방금까지 같이 있었는데 경수가 싫어하는 행동 하는게 양심에 찔려서 좀 마음이 불편했는데

연락 한 통도 없던 도경수 때문에 홀가분하게 술 마실 수 있었어ㅎㅎ




"야 오백 콜?"


"천으로 시키던가"


"아 무슨 처음부터 그럼 나야 좋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저래"




그렇게 안주 이것저것이랑 술을 주문시키고 주량 소주 한잔인 내가 맥주를 음료수 마시듯이 벌컥벌컥 들이켰어


친구도 나 그냥 냅두고 지 먹기 바쁘더니 내가 취기가 오르니까 점점 말리기 시작하는거야




"야,야. 왜이래. 뭔 일인지 안 물을테니까 천천히 마셔라."


"으ㅇ에어어? 뭐라고 해써?"


"하 이 새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취했네..."


"아냐~아냐~ 나 하나두 안 치해는데?"


"내가 미쳤지.."


"웅????? 마쟈! 너 미쳐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었지 내가...


난 딱 저기까지만 기억나.............ㅎㅎㅎ.....


저러고 진상 좀 부리다가 점점 술이 깨기 시작하는거야ㅋㅋㅋㅋㅋㅋ


물론 몸은 못 가누지만 정신은 좀 멀쩡해 졌어


내가 그래도 술을 어른한테 배워서 정신은 좀 빨리 깨는 편이야ㅋㅋㅋㅋㅋㅋㅋ


몸은 내 맘대로 안되더라구^^...


대충 술을 깨고 앞을 보니까 경수가 앉아있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만 꿈뻑꿈뻑 거리고 있으니까 인상을 찌푸리더라고




"너."


"..으으?"




분명 나 술 깼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발음이 꼬여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집에 일찍 가라 했지."


"아이..아 가라구 해써!"


"뭐?"



저러면서 인상을 찌푸리더라고ㅎㅎㅎㅎ...



"갈라고 해따고!"


"가려는 사람이 지금 이러고 있어?"




그제서야 경수의 모습이 또렷이 보이는데


가슴이 철렁 하는거야


충혈된 눈으로 막 뛰어왔는지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혀 있는게


얼마나 힘든지 보여주는거야


내가 얼마나 어리게 행동하고 있는지,


경수를 위해서라고 했는데 정말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지


그냥 내 자신이 너무 한심했어




"얼마나 마셨어"


"아..쪼금..."


"술도 못하는 애가 지금 이 시간에 이러고 있어?"


"아이..."


"뭔 할 말이 더 있어."


"업써...."


"잘 못 했어, 안 했어."


"해써.... 미아내..."


"알았으면 일어나."




술값은 경수가 계산하고 나는 부축 받으면서 걷고 있었어


아니 이 새끼는 어디로 튀고 경수가 여기 있는지


참...


경수 눈치 보랴 상황파악 하랴 눈만 데굴데굴 굴리고 있었어ㅋㅋㅋㅋㅋ


원래 내가 말 안하면 우리 정말 얘기 안 하는데


내가 상태가 지금 이러니까 정말 엄청 조용했어


주위는 웅웅 거리면서 시끄러운거야


그래서 인상을 좀 찌푸렸더니 경수가 나를 한 번 보고 고개를 돌리는거야



"으으..."


"머리아파?"





저 때 절대 목소리가 다정하지 않았어


엄청 무서웠어


차라리 웅웅 거리는 소리가 더 듣고 싶을 정도로...




"아니.. 갠차나..."




경수가 들릴 데 있다면서 공원 벤치에 앉혀 놓고 절대 어디 가지 말라고 얘기하고 또 뒤를 도는거야


술김이라서 그런건지 아님 위로 받고 싶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나도 모르게 경수 옷자락을 잡았어


그리고 난 절대 의도 하지 않았는데 말이 술술 나오라더고...ㅎㅎㅎㅎ


미쳤지..




"가지마"


"..."


"가지 마라고...."


"..."


"가지 마라 해짜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경수는 당황해서 벙쪄 있고 나는 계속 가지 말란 소리만 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엔 경수도 당황했는데 내가 계속 그러니까 일단 자기도 내 옆에 앉더라고




"내가 어딜가."


"너 가쨔나..."


"어딜."


"아까 나 혼자 두고 가쨔나..."


"..."


"가지마라고 해눈데 왜 가써 나쁘놈아.."


"..."


"너 가서 내가 얼마나....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왜 저랬니..


저러다가 혼자 서러워서 울고 경수 표정이 아차 싶은거야




"미안해."


"흐어어어 나쁘놈마..."


"머리 울려 울지마."


"시러어 너 말 안드르꺼야.."





내가 경수 무시하고 눈물만 뚝뚝 흘리는데 갑자기 입술에 따뜻한게 느껴지는거야


당황해서 울음도 멈추고 눈만 땡그랗게 뜨고 있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니까 멈추네."


"...히끅"


"미안해 정말."


"..."


"그렇다고 이렇게 또 맘대로 술 마시면,"


"..."


"혼나."


"..."


"알았어, 몰랐어."


"아라써..."


"착하다."


"너두...너두 막 그러케 가지 마라..."


"알았어"




저러고 내가 팔을 쫙 벌리니까 씨익 웃으면서 안아주더라고ㅎㅎㅎㅎㅎㅎㅎ



"여기 앉아있어."


"왜애...어디가는데.."


"화장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우 민망해라ㅎㅎㅎㅎ


얼굴 빨개진 채로 경수를 보내고 벤치가 좀 높아서 닿지 않는 다리를 붕붕 거리면서 놀고 있으니까 저 멀리서 경수가 뛰어 왔어


그 때 너무 멋있어서 카메라로 촬영을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날 보니까 괴생명체인줄..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 흔들려가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경수가 오더니 나한테 뭘 주는거야


그래서 화장실에서 가져올게 있나? 이러고 있다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겹결에 받았는데 숙취해소 음료인거야




"웅?????? 화장씰에 왜 이게 이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저 때 술 안 깼었던거 맞지..?


저러니까 경수가 어이 없다는 듯이 웃는거야


그래도 난 좋다고 그걸 마셨지


아 그리고 나 경수 사진도 자랑 했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쟈 경수야 나 사진찌거써!!"




사진 보여주니까 웃기만 하더라고


그 땐 왜 웃는 지 몰랐었는데 내 흑역사 탄생...☆




"내가 진짜"


"웅??"


"너 때문에 못 살겠다"


"경수 주거???? 안대ㅠㅠㅠㅠㅠㅠ"


"안 죽어."




저러고 꿀밤 때리고 집으로 출발했지




"경슈야"


"왜."


"우리집에 아무도 업써"


"그래서."


"자고 가며능 안대?"


"그거 무슨 뜻인지 알고 말 하는거야?"


"웅??? 자고 가라교!!"


"됐다. 얼른 들어가 엄한 사람 유혹 하지 말고."


"웅 알게써! 쟐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지......


솔직히 저 부분은 기억이 안나


진짜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이 깼던 건 저승사자 같던 경수의 얼굴을 봤을 때와 공원에서 밖에 생각이 안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러고 다음날 경수한테 얘기 듣는데 쪽팔려 죽는줄 알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창피해...


마무리를 못하겠다.....ㅎ


자나깨나 술조심


과한 음주는 사람을 망친다


그럼 오늘도 예쁜꿈 꿔!!!










사담!

저 저번 화 반응 다 봤는데 솔직히 이러기 있기 없기! 나 감동 시키기 있기 없기! ㅠㅠㅠㅠㅜㅜㅜ 오늘 노트북 상태도 이상한데ㅠㅠㅠㅠ 제목이랑 내용이 많이 안 맞는 것 같아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번엔 꼭 제대로 된 글을 가져 오겠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 항상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답글은 글 올리고 바로 달겠습니다!!!♥♥


고마워요 항상♥

공주/달로와요/도뚝뚝/쁘띠첼/빵/개구리/갱수/모서리/3관왕센/센치


모두 복 받을 거예요ㅎㅎㅎㅎㅎㅎㅎ⊙/♡⊙/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일빠당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맨날맨날와줬으면좋ㄱ-ㅆ어요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밋게보고있슴다11
8년 전
넌나만바라봐
으아ㅠㅠㅠㅠㅠ 감사해요ㅠㅠㅠㅠ♡♡♡♡♡ 맨날맨날 오도록 노력할게요!! 사랑해요!!♡
8년 전
독자2
안녕하세요~! 공주예요 ㅎㅎㅎ
오늘도 경수는 완전 다정해요ㅋㅋㅋㅋㅋ
카페에서 그냥 간건 살짝 충격이 컸지만...
역시 경수는 다정남!

8년 전
넌나만바라봐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수가 원래 좀 다정다감 하잖아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나오나 봐요~(표현력 한계의 작가의 변명) 항상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8년 전
비회원81.72
안녕하세요 쁘띠첼입니다..! : ) 오늘도 어마어마 하게 설레네요 ㅠㅠ 경수가 중간에 가버려서 속상했지만 ㅠㅠ 그래도 걱정해주고 챙겨주는건 경수!
매일 좋은 글 감사드려요! 요새 날씨 간절기라 쌀쌀한데 감기조심하세융ㅋㅋㅋ
왠지 모르게 여주가 경수를 유혹하는 장면..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었어요!!

8년 전
넌나만바라봐
ㅋㅋㅋㅋㅋㅋ 제가 더 감사드려요ㅠㅠㅠㅠ 쁘띠첼님도 감기 항상 조심하세요! 저 벌써 콧물 나요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더 유혹 잘 해요! 우리집에서 라면 먹고 갈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
3관왕센이에요!!여주귀엽...경수는 어떻게온걸까요ㅋㅋㅋ잘읽고갑니당
8년 전
넌나만바라봐
귀여워요? 다행이다ㅋㅋㅋㅋㅋㅋㅋ 항상 감사드려요^0^♡
8년 전
독자4
헐..여주개귀여부ㅜㅜㅜㅜㅜ
8년 전
넌나만바라봐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요~? 독자님이 더 귀여워요!!♡
8년 전
비회원239.216
개구리에요!! 이번엔 서운할만했어ㅠㅠㅠㅠㅠㅠ근데 또 달려와준거에 심쿵...♥ 경수시점도 보고싶어요ㅠㅠㅠ
8년 전
넌나만바라봐
그쵸? 도경수가 잘 못 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수 시점 안그래도 준비 중에 있는데 저랑 개구리님이랑 통했네요! 운명의 데스티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38.103

뭐야뭐야.. 무뚝뚝이라면서 다정한 경수자나여!! 이런 경수라면 수니는 걍 쥬금..o<-< 맹ㄹ매일 오는거 너무 좋아여!!! 근데 시험기간이라 곧있으면 못들어올지도..ㅠㅠㅠ

8년 전
넌나만바라봐
무뚝뚝 할 건데!! 이제부터 무뚝뚝한 경수 일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해요..ㅎㅎㅎㅎㅎㅎㅎ 시험 잘 보구 와요ㅠㅠㅠ 글 많이 올려 놓을 테니까 시험 끝나고 몰아서 봐요!!!!!! 이제부터 오면 혼나요! 공부 열심히해요~♡
8년 전
독자5
경수완전설레..그리고여주넘귀여워욬ㅋㅋㅋㅋ아맞다 작가님 저 암호닉 [센치]로 신청했었는데 없어용!!ㅜ
8년 전
넌나만바라봐
지금 추가했습니다ㅠㅠㅠㅠ 죄송해요...♡ 제가 사랑하는거 알죠? 에이 설마 모르시겠어~ 사랑해요♡♡♡♡♡♡
8년 전
독자6
달로와요
8년 전
독자7
헙..작가님...제 심장에 무리가...어레스트 어레스트!!!!!!! 이렇게 또 한번 설레데.해주시묜..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이제야 보다니 이런 학교...☆★.. 굥수는 어디가 무뚝뚝인거져? 킁..츤데레 다정 굥수... 무뚝뚝 조금 흘려주시고...츤츤 넣어주시거....다정함은 풕!!!!!버ㅏㄹ!!! 빰뿜빰!!!!! 너무 설레자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고가라는걸 그렇게 받아들이다니 경수 응큼(은 내가.더 음마..) ㅇㅅ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 ㅏ...
이 독자는 또 이렇게 설레고 갑니다 둨흔!

8년 전
넌나만바라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렜어요~? 다행이다 우리 경수가 또 한 다정다감 하잖아요~ 꽁꽁 숨기려다가 뿅 튀어 나왔나 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8
으아ㅠㅠㅠ 무뚝뚝한거 너무 좋아ㅠㅠㅠ 으아ㅠㅠㅠ
8년 전
넌나만바라봐
좋아요?ㅋㅋㅋㅋㅋ 난 독자님이 더 좋아!♡
8년 전
비회원137.195
갱수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무뚝뚝이라고했는데 너무달달한거아닌가영ㅠㅠㅠㅠㅠ 퓨ㅠㅠㅠ 쨌든 오늘도 재밌게 잘보고 갑니당!!!!
8년 전
넌나만바라봐
제가 달달하라고 꿀이랑 설탕 좀 많이 넣었어요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9
엉엉엉 ㅠㅠ학교다녀오자마자 읽고이썽요ㅠㅠㅠ 완전 재미있어요 초반 경수의 행동에 급정색을 하였지만 역시 .....다정한 경수입니다ㅠㅠ 귀여워라ㅠ 아 저 암호닉 신청하고 갈게요 [딸기치즈빙수]로 신청할게욯ㅎ
8년 전
비회원16.10
으아아악
저 말투 너무좋은데요 정말좋은데요ㅎㅎ
잘보고가요~~
비밀번호486이에요!!

8년 전
독자10

작가님... 진짜 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 아침에 작가님 글 읽다가 가입창 열려서 가입했습니다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댓글ㅇ... 안써졌네여... 항상 다정한 도경수를 보면서 저는 그냥 부러울따름..ㅠㅠㅠ

8년 전
독자11
겁나귀여웤ㅋㅋㅋㅋㅌㅋㅌㅌ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남자만나고싶다..
8년 전
독자12
기여워기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왜내주위엔이런사람없죠...?
8년 전
독자13
ㅋㅋㅋㅋ경수야,,자고 간다고 하지 그랬어..웅..? 왜 그냥 갔어..?(아쉽) 하,,우리 경듀 넘 보구싶타..
8년 전
독자14
초코예요!!!!!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는 남주는 이렇게 므뚝뚝하고 여주는 다정하고 애교많은게 젛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ㅠㅠㅠㅠㅠ 잘읽고가요!!!!
8년 전
독자15
여주 술취한거 말투너무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쿠ㅜㅜㅜ!!!! 경수는 뭘해도 다저우ㅠㅠ
8년 전
독자16
앜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사랑스럽자....
8년 전
독자17
녀석~자고가라니까...ㅎㅎㅎ 그리곸ㅋㅋㅋㅋㅋㅋㅋ주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먹으면 돈 얼마 안 들 주량이다...
8년 전
독자18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니까ㅠㅠㅠ경수야ㅠㅠㅠ왜 혼자가ㅠㅠㅠㅠ가더라도 집까지 데려다주고 가지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
녀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자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야 ㅠㅠㅠㅠ귀엽자나
8년 전
독자20
너무 귀여웡ㅋㅋㅋㅋㅋ경수 대박이당ㅎㅎㅎㅎ작가님 짱
8년 전
독자22
으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련돋으면서설레네요/!
8년 전
독자23
경수너무해써ㅜㅜㅜ그래도 달려와서 술ㅋㅋㅋㅋㅋㅋ주정받아두곸ㅋㅋㅋㅋ기여워ㅠㅠㅠ경수여ㅠㅠㅠ무뚝뚝해도너가져앆ㄹㅇㅇㄹ~~~ㅋㅋㅋㅋㅋㅋ머시써경수.
8년 전
독자24
스어엉어ㅠㅠ흥어어어ㅠㅠㅠㅠㅠ 아니에요 경수 달달한뎁쇼....??...휴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활력소..
8년 전
독자25
여주 짱귀 다
8년 전
독자26
카페에서 그냥 간건 너무했어 ㅠㅠㅠ 그래두 역시 다정해 !!!
8년 전
독자27
ㅋㅋㅋㅋㅋㅌㅋㅋㅌㅋㅋㅋ진짜 술 버릇 왜 이렇게 귀엽냐ㅋㅌㅋㅋㅋㅋㅋ못 살겠네 하는 경수도 멋있다ㅠㅠㅜㅜㅠㅠ
8년 전
독자28
경수ㅠㅠㅠ다정보스네요
8년 전
독자30
감정이입이 아주그냥 제대로 됐어요ㅋㅋㅋㅋㅋㅋ 경수 힘든거 아는데 가버려서 슬픈데 이해는 해줘야 겠고 (완벽여주빙의) 경수 말하는 거에 오늘도 설레고 여주 행동 너무 해맑아요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1
카페에서 두고 먼저가서 슬펏는데 역시 츤데레♡
8년 전
독자32
흑역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고 갑니다ㅎ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33
왘ㅋㅋㅋㅋ 진짜 도경수 넘,,,, 하,,, 진짜 괘달달합니다,,,, 진짜 도경수가 사람 여럿 죽이네요..(?
8년 전
독자34
헐............ㅠㅠㅠㅜ개쥬타ㅜㅠㅠㅠㅠㅠㅠㅠ햄볶합니다이런글을읽을수있어서
8년 전
독자3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녕갸웃어ㅠㅠㅠㅠㅠ경규뎍슈ㅠㅠ경슈여ㅠㅠㅠㅠㅠㅠㅠ너왤케설레ㅠㅠ?ㅠㅠㅠ정말..사ㅏㅇ스러워진짜
8년 전
독자36
어우 진짜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오늘도 사랑ㅎ ㅐ...
8년 전
독자37
아여주기여오ㅠㅡㅠ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8
아ㅜㅜㅜ도경수ㅜㅜㅜㅜ곱나ㅜㅜㅜㅜ좋다ㅠㅠㅠㅠㅠㅠ허유ㅠㅠㅠ오빠니뮤ㅠㅠㅜㅠㅜㅜㅜ너무좋네여ㅜㅜㅜㅜ허유ㅜㅠㅠㅠ
8년 전
독자39
ㅋㅋㅋㅋㅋ나도 술먹으년 애교많아지면좋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수 넘좋아
8년 전
독자40
여주 맘도 좀이해해주지
피곤하다고 만날때 뚱해있으면 에비에비
차라리 피곤하다고 솔직히 말하고
안만나는게 싸우지 않는법이지

8년 전
독자41
헐대박미쳐떠요,,,,,,와우,,,잇츠굿,,,,현실판없어요????도경수 닮은사람또없나요???
8년 전
독자42
라면먹고갈래? [므흣] 꺄.. 음란마귀는 언제나 마음 속에 있으니까요..헤헷 좋은글 고마워요 오늘도 덕분에 설렘설렘 하네요!ㅎㅎㅎ
8년 전
독자43
에이 무슨 소리세여!!!제목이랑 글 내용이 안맞긴 무슨..너무 잘맞아서 저 지금 죽을것같은데여...츤데레가 딱 내취향이였써..
8년 전
독자44
경수는 항상 다정하네요ㅜㅜㅜ 경수가 중간에 가저려 맴찢이엇지만! 그래도 잘 풀려서 다행이에요ㅜ
8년 전
독자45
아...진짜 이렇게 재밌는 글을 왜이제야...ㅜㅜㅠ
8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 05.05 00:01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 05.01 21:30
나…18 1억 05.01 02:08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34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17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17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8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513 1억 01.19 23:2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516 1억 01.14 23:37
이재욱 [이재욱] 1년 전 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_0010 1억 01.14 02:52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414 1억 01.12 02:00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419 1억 01.10 22:24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314 1억 01.07 23:0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217 1억 01.04 01:01
윤도운 [데이식스/윤도운] Happy New Year3 01.01 23:59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118 1억 01.01 22:17
준혁 씨 번외 있자나30 1억 12.31 22:07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나의 타격_0318 1억 12.29 23:1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213 1억 12.27 22:4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118 1억 12.27 00:5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end22 1억 12.25 01:21
이진욱 마지막 투표쓰11 1억 12.24 23:02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1]11 워커홀릭 12.24 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