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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도경수] 츤데레 도경수랑 연애하는 썰05(부제 : 언제나 내 편) | 인스티즈 


[EXO/도경수]츤데레 도경수랑 연애하는 썰05

(부제 : 언제나 내 편)


 

 


우리 사랑 이대로 - 서인국,정은지


안녕ㅎㅎㅎㅎㅎㅎ

어제 내가 글 쓰려고 했는데ㅠㅠㅠㅠ

깜빡 잠들었어ㅠㅠㅠㅠㅠㅠㅠ

미안해ㅠㅠㅠㅠㅠㅠㅠ

대신 오늘 두편 쓸게 미아내ㅠㅠㅠ

사랑해!!!!!!

아마 두 달전 얘기 일거야

내가 아침잠이 굉장히 많아ㅋㅋㅋㅋㅋㅋ

학교 다닐 땐 아슬아슬하게 도착하고(등교시간에 걸어 본 기억이 없음ㅎㅎㅎㅎ)

처음 학교로 등교가 아닌 출근을 했을 때도 겨우 일어났어ㅋㅋㅋㅋㅋ

약속 시간은 뭐.. 

내 주위 사람들은 거의 다 날 포기 했어ㅎㅎㅎㅎㅎ

그런데 이런 내가 두달 전에 있었던 우리 학교 입학 설명회 담당 이였어

사실 난 그 전 날도 모르고 있었는데 새벽에 그 문자가 온 거야

난 그 때 다음 날이 휴일이여서 늦게까지 깨 있었는데 그걸 보고 완전 패닉에 빠졌었어

입학 설명회 엄청 중요한 거잖아ㅠㅠㅠ

그 담당 쌤이 늦게 전달 해 준것도 잘 못이지 안..그래?ㅎㅎㅎㅎ

아니 난 모르고 있었으니까 당연히 늦잠 잘 생각으로 늦게까지 있었지....

진짜야..

내가 휴일엔 정말 오후 12시에 일어나ㅋㅋㅋㅋㅋㅋ

이것도 많이 좋아진 거야..ㅎㅎ

원랜 2시에 일어났었어 경수 만나기 전까진..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급하게 엄마를 깨워서 내일 6시에 깨워 달라고 했지

그리고 내 최고의 대비책이 있짛ㅎㅎㅎㅎ

경수가 그~~렇게 일찍 일어나

6시에 일어나서 이것저것 하다가 12시 되면 전화로 나 깨워 주거든ㅎㅎㅎㅎㅎㅎㅎ

지금은 자고 있을 것 같아서(아마 그 때가 한 새벽 2시 쯤 됐을 거야..) 문자를 남겼지!


'경수야 내일 일어나면 나한테 바로 전화해야해ㅠㅠㅠㅠ 나 내일 6시 기상 예약...'


이렇게 보내놓고 알람도 한 10개는 맞춰놓고 잤어

그래도 불안함은 사라지지 않았지

그냥 밤을 샐까 생각도 했었는데 그러면 입학 설명회 때 졸 것 같아서 그냥 4시간이라도 자기로 했어

내 피부는 장담 못하겠지만ㅎㅎㅎ..



"야! 일어나!!"

"으.."

"야 니 남친 왔어 잠탱아."

"아.. 좀 가..."

"난 분명 너한테 기회 줬다."

"아 뭐라는거야..."



우리집 식충이(=김종인, 28세)가 나를 깨우는거야ㅠㅠㅠ

아 나한테는 오빠가 있어

김종인이라고 별 볼일 없는 애라서 신경 안 써도 돼

경수랑 같은 나인데 쟤는 왜 저러는지..

어쨋든 김종인이 자꾸 이상한 얘기를 하는거야

난 잠에 취해서 뭔 소린지 하나도 못 알아 들었고 무방비 상태로 경수를 맞이 했어ㅎㅎㅎㅎㅎ...



"일어나."

"으으..?"

"이상한 소리 내지 말고."

"아ㅠㅠㅠ 조금만ㅠㅠㅠㅠ"

"일찍 가야 한다며."

"아.. 괜찮... 헐!!!!!! 지금 몇시야?ㅠㅠㅠㅠㅠㅠ"



난 경수가 와서 놀란것 보단 김종인이 깨 있는 시간이면 오후10시는 된 거란 말이야ㅠㅠㅠ

화들짝 놀라서 화장실로 직행했어

가서 양치를 하는데 경수가 와 있단걸 그 때 깨달은 거야

그러고 내 꼴을 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관이더라...

나 왜 살지..

이 생각 저 생각 하다가 오늘 있던 입학 설명회 생각나서 부랴부랴 씻었어ㅠㅠㅠ


나와 보니까 경수는 없더라고

그래서 시간 한 번 보고 쇼파에 앉아서 낄낄대고 있는 김종인한테 경수 어디갔냐고 물었지

그러니까 부엌에 있던 우리 엄마가 얘기해주더라



"경수 내가 아침 먹고 가라니까 괜찮다고 아침부터 실례해서 죄송하다고 그러고 가더라고~ 애가 봐도봐도 참 괜찮은 것 같아. 그래서 딸, 경수랑 언제 결혼해?"

"아 엄마는 무슨 그런얘기를 해 경수 언제 왔어?"

"아까 전에 왔다 밥팅아."

"아 어쩔ㅡㅡ 너한테 안물"

"저게 오빠한테 너래! 엄마 쟤가 나한테 막 말 까"

"어후 유치해라 무서워"

"아 짜증나!!"

"너 근데 왜 지금 일어나있냐"

"난 완벽한 휴일을 즐기기 위해 어제 밤을 자지 않았지."

"뭐래는거야.."

"원래 금요일 밤은 안 자는거야 이 루저 동생아"

"ㅎㅎ 그지같은 멘트야."

"둘 다 조용히해 너 언제 가 지금 7시야"

"아 짜증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 갈거야"

"조심해서 갔다 와"

"응~ 알았어"

"야 올 때 과자 좀"

"조용히해"



전쟁같은 아침이 지나고 집을 나섰는데 경수차가 집 앞에 있는거야ㅠㅠ

내새끼ㅠㅠㅠㅠㅠ

멋있어 죽어ㅠㅠㅠㅠ

주말 아침도 사람으로 가득찬 버스 타려는 생각 하다가 경수 차가 앞에 있으니까 와 진짜 천국이더라

냉큼 경수 오빠~♡가 있는 차 안으로 냉큼 탔지



"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

"빨리 벨트나 매."

"아 오늘 아침 너무 추했지ㅠㅠㅠㅠ 어떻게 들어왔어ㅠㅠ?"

"너가 문자 보낸 시간 보고 태워주려고 왔더니 어머님이 들어오라시길래 들어갔어. 근데 아침부터 넌 그렇게 잠이 오냐."

"응ㅎㅎㅎㅎㅎ 당연히 잠은 아침에 자는 거 아니야?ㅎㅎㅎㅎ"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러니까 경수가 어이없는 표정으로 보더라고ㅎㅎㅎㅎ

다들 그런거 아니였어ㅎㅎ?



"아니 어제 내가 일부러 오늘 늦게 일어나려고 늦게까지 깨 있었는데 그 입학설명회 담당 쌤이 그 때 알려 준거야ㅡㅡ 솔직히 미안하다고 한 마디 해야하는거 아니야? 아 진짜 어이없어ㅠㅠㅠㅠ"

"진짜?"

"응ㅠㅠㅠㅠㅠㅠ 아 짜증나ㅠㅠㅠ 나 졸려ㅠㅠㅠ"

"깨워 줄테니까 좀 자."

"아니야ㅠㅠㅠㅠ 싫어 아 그 쌤이랑 얘기 안할 거야"

"안돼."

"아 왜ㅠㅠㅠㅠ 짜증나 진짜ㅠㅠㅠ"

"짜증내지 말고."

"ㅠㅠㅠㅠ"

"오늘도 잘 하고 와."

"잘 안 할거야ㅠㅠㅠ"

"학교 잘 다녀와."

"이씨.. 알았어.."

"끝나면 전화해."

"알았어!!! 나 갔다 올게!!"



차 안에서 저런 얘기도 해주고 po찡찡wer 하고 나니까 기분이 좀 괜찮아 져서(다시 한번 말하지만 나 많이 단순해ㅎㅎㅎ)

기분 좋게 교무실에 갔어!

생각보다 일찍 도착해서 그래도 준비는 다 해 놓으셨겠지 하고 보는데 와 진짜..

하나도 안 해 놓으셨더라

그래서 아침 일찍부터!!!!! 원래 쉬는 날인데!!!!!!! 4시간 전에 지시 받고!!! 서류 작성 하고!!!!!!!!!!!!!!

진짜 발암..

너무 힘들었어 진짜ㅠㅠㅠㅠ

그렇게 입학 설명회를 하는데 어떤 학부모님이 나한테 오셔서 막 뭐라 하시는거야



"아니 저기요,"

"네?"

"저희 애들 공부하는데 너무 시끄러운거 아니예요?"

"아 죄송합니다"

"지금 수능이 며칠 남았는데 이런 식이면 곤란하지"

"죄송합니다, 마이크 음량을 조금 줄이도록.."

"이 시기에 입학 설명회 하는 자체가 이상한데"

"이게 1,2학기 모두 필요한 부분이라서 저희도 어쩔 수 없이 하는 거라.. 죄송합니다"

"참나 우리 애들 수능 못 보면 당신들이 책임 질거야?"



저 때 계속 나한테 나무라시는데 너무 짜증이 나는거야 억울하기도 하고

원래 내 담당이였으면 덜 할텐데 내가 할 분량도 아니여서 억울하기도 해서 아마 혼자 있었다면 울었을거야ㅋㅋㅋㅋ

그렇게 꾸벅꾸벅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마이크 볼륨 줄이고 그러다 보니 어느새 끝난 거야

이제 숨 좀 돌리고 집에 갈까 하는데 교감 선생님이 날 부르시는거야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슨 마가 꼈었는지.. 



"김다정선생님"

"네"

"오늘 박선생 대신 나와 준건 고마운데,"

"..."

"학부모님한테 지금 민원이 들어왔어요"

"..."

"일처리 이렇게 하시면 어떡합니까."

"..죄송합니다"

"막내면 더 잘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

"대체 1년동안 뭘 했어요"

"주의하겠습니다.."

"나도 이런식으로 혼내기 싫어요."

"..."

"좀 잘 좀 합시다. 예?"

"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쿠크..

와장창....

아 진짜 저 때 너무 서러운거야ㅠㅠㅠㅠㅠ

눈에 고인 눈물 모른척하고 가방 챙겨서 도망 치듯 나왔어

교문 벗어나자 마자 경수한테 전화했어



"끝났어?"

"..."

"왜."

"경수야.."

"너 어디야."

"나 지금 학교 앞.."

"기다려."



딱 저러고 전화를 끊었어

우린 필요한 얘기 아님 안 해 ^~^

교문 앞에 서서 좀 진정 된 마음으로 경수를 기다리고 있었어

물론 속으로 교감쌤,박쌤,학부모 욕하면섷ㅎㅎㅎㅎㅎ

오늘 하루는 그냥 재수 없었다고 생각하고 휴대폰을 만지작 거렸어

그러고 몇 분 있으니까 너무 보고 싶었던 차가 나타났어

내가 누가 볼 세라 빨리 타고 얼른 집으로 가자 했지

내가 안 좋은 일 있음 빨리 그 곳을 떠나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어ㅋㅋㅋㅋㅋㅋㅋ

경수도 눈치 챘는지 아무 말 없이 빨리 가주더라고



"아 진짜 힘들다..."

"..수고했어"

"..응"

"조금 자. 이따 깨워 줄게."

"아냐.."

"..."

"오빠"

"왜."

"나 오늘 학부모한테 한 소리 듣고 교감한테도 한 소리 들었다"

"그러니까 잘 좀 하지."

"아니 그거 원래 내 담당 아니였단 말이야.."

"..."

"박 쌤 담당인데.. 나한테 4시간 전에 알려 줘 놓고.."

"알아."

"알면서 왜 그래.."



괜히 서운해지는거야

다 알면서 내 편 왜 안 들어주는지ㅠㅠㅠ

그랬더니 경수가 말 없이 내 머리 쓰다듬어 주더라고



"수고했어."

"..."

"왜 그러긴, 너 대견해서 그러지."

"뭐래.."

"언제 이렇게 컸대."

"원래부터 컸었어"

"오늘 우리 드라이브 할까?"



몇 살 차이 난다고 대견하대ㅡㅡ

드라이브 시켜 준다길래 냉큼 그 기회 물었지ㅎㅎ



"경수야"

"왜."

"오빠.."

"응."

"경수 오빠"

"응"

"고마워."

"뭐가."

"그냥~"

"뭐야."



그냥 옆에 있어주는 오빠가 고맙더라고

아무 말 없이 손 잡아주는 오빠도

항상 내 편 들어주는 오빠도 

너무 고맙더라고.

그렇게 한손에 오빠 손 꼭 잡고 노을 지는 밖 보니까 기분이 한결 나아지더라고

기분은 나아 졌는데

오늘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 먹어서 배가 너무 고픈거야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같이 밥 먹으러 갔다!

그래 기승전밥 맞앟ㅎㅎㅎㅎ



"나 꼬기!!!"

"안돼."

"아 왜ㅠㅠㅠㅠㅠ 나 고기ㅠㅠㅠㅠ"

"밥 먹어."

"ㅠㅠㅠㅠㅠㅠ"

"안 된다고 했어."

"아ㅠㅠㅠㅠㅠ 한번만ㅠㅠㅠㅠㅠ"

"..."

"아 아라써... 도경수 짜증나"



내가 고기 먹고 싶다니까 안 된다고 하길래 떼 쓰다가 안 먹혀서 결국 한 정식 먹으러 갔어

고기도 못 먹게 하고ㅠㅠㅠㅠㅠㅠㅠ

기분 뚱 한채로 한정식 집에 도착해서 음식 나오니까 그래도 잘 먹었어

한정식 싫은게 아니야 단지 고기가 먹고 싶었을 뿐.



"고기 먹고 싶다면서 잘 먹네."

"ㅡㅡ"

"너 빈 속이잖아."

"..."

"고기 먹으면 속 느끼해서 안돼."



ㅎㅎㅎㅎㅎ 고기는 언제 먹어도 옳지만 경수 말이 맞았길래 이번 한 번만 넘어가줌ㅎㅎㅎㅎ

결국 고기는 다음 날 먹기로 약속하고 기분 좋은 채로 식당을 나왔어

역시 사람은 밥을 먹어야해!

소화 시킬 겸 공원 산책을 했어

우린 참 산책 많이 해ㅎㅎㅎㅎ



"오빠!"

"왜."

"나 오늘 기분 진짜 안 좋았는데 오빠 덕분에 좋아진것 같아!!!!"

"밥 먹여서 그렇잖아."



ㅎㅎㅎㅎㅎㅎ 들켰네



"ㅋㅋㅋㅋㅋ 어떻게 알았지?"

"..."

"그래도 고마워!"

"응."

"사랑해"

"응."

"응 말고ㅡㅡ"

"나도."



공원 몇 바퀴 돌고 집으로 갔어!

다시 건너온 다리를 차 타고 건너는데 풍경이 너무 예쁜거야

그래서 사진 몇 장 찍었어

그렇게 풍경 감상하다가 잠이 들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일어나."

"으으ㅡ.."

"들어가서 자."

"...응?"

"다 왔어."

"..헐 언제"

"세상 모르게 자더라."

"아 안자려고 했는데ㅠㅠ"

"얼른 가서 자."

"응!! 알겠어! 집 가서 연락해!"

"응."

"오늘 진짜 고마웠어~? 사랑해!"

"오늘 정말 수고했어. 나도."

"알았어! 나 간다?"

"응."


인사 하고 가려니까 갑자기 경수가 팔을 잡는거야

그리고 고개를 푹 숙이더니,



"나도,"

"..."

"많이 사랑해."



귀까지 빨개진 채 나에게 말을 전하는데 너무 귀여운거야



"ㅋㅋㅋㅋ 와 오빠 그 말 하는데만 몇 년이 걸린거야~"

"아 빨리 가."

"나도 많이 사랑해요"

"응. 간다."

"응!! 잘가~"















어느새 내 일상 끝에 당연하게 자리 잡은 그대가 사라지신다면,

난 어찌 살아갈까요.

입술보다 더 빨개진 채로 사랑한다고 하는 그대가

점점 더 좋아진 다면 믿으시겠어요.


많이,

좋아해요.


말로 표현이 불가할 정도로 

사랑합니다.















사담

늦어서 미안해요ㅎㅎㅎㅎㅎㅎ♡ 하루 쉬었다고 감을 잃은건지ㅎㅎㅎㅎㅎ 혹시 공지 안 보신 분들을 위해 적습니다! 존나 무뚝뚝한 도경수랑 연애하는 썰 에서 츤데레 도경수랑 연애하는 썰로 바꼈어요! 글 제목과 경수 성격이 별로 안 맞는것 같아서 저 나름대로 많이 스트레스였습니다..ㅠㅠㅠㅠㅠ 오늘 토요일 다 지났다!!!! 내일 일요일이다!!! 난 내일도 못 쉰다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여러분 감기 조심하세요 진짜 저 지금 콧물 난리난리 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독자님들은 부디 감기 피해가시길ㅠㅠㅠㅠㅠ 이따 글 하나 더 올리고 나머지 편들 수정하고 댓글 달게요!!! 내가 진짜로 많이 좋아해요!!! 아니 사랑해!!!!!♡♡ 암호닉은 가장 최신화에 신청해 주시면 제가 실수할 확률이 적어지니 최신화에 신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사담 짱 길다 얼른 올릴게요ㅎㅎㅎ 


 


 


 


 


내 사랑들

공주 


 

달로 와요 


 

도뚝뚝 


 

쁘띠첼 


 

빵 


 

개구리 


 

모서리 


 

3관왕센 


 

센치 


 

딸기치즈빙수 


 

비밀번호 486 


 

맴매맹 


 

미세모 


 

민석쀼쀼 


 

뚜뚜짱 


 

초코 


 


 


 


 


 


 


 

내 맘 알죠? 싸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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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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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안녕하세요!! 공주예요 ㅎㅎ
제목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셨다니ㅠㅠ 제가 다 죄송해지네요..ㅠㅠ 전 제목도 어울리지 않는건 아니였어요!! 무뚝뚝함 속에 감춰진 애정을 경수가 츤츤거리면서 드러내는것 같아요:)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잘 읽고가요~~~

8년 전
독자2
초코
8년 전
독자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사랑해ㅠㅠㅠㅜ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정말 경수성격 제가!제일 좋아하는 성격이예요ㅠㅠㅠㅠㅠ오늘도 이렇개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당!!!! 작가님도 사랑해용ㅎㅎ
8년 전
독자3
구ㅡ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밥먹어서그렇댘ㅋㅋㅋㅋㅋㅋㅋ난줄...
8년 전
비회원239.216
개구리에요!! 아진짜 나빴어사람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
연짱으로 암호닉 신청 가능할까요 ?ㅎㅎㅎ너무 잘보고있어요 ㅎㅎㅎㅎ재밌어욤
8년 전
독자6
달로와요
8년 전
독자7
ㅎㅎㅎㅎㅎㅎㅎㅎㅎ하 기분좋습니다 좋아요 우리 굥수 또 깨워줄라고 아침일찍부터 대기타다니..태워다주기까지...☆
완벽한 벤츠남이 여기있네영 작가님 늦은밤에도 이렇게 글 올려주시다니 독자는 심쿵당해 기뻐서 웁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ㅇ렁엉ㅇ엉ㅇ엉엉ㅊ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
3관왕센이에요!! 다정한 경슈..ㅠㅠ 여주부럽네요 잘읽고갑니당!
8년 전
독자9
센치에요! 츤데레경수로바뀐것도 괜찮은것같아요ㅎㅎㅎ아침잠많은건 저랑똑같네요..ㅋㅋㅋ그나저나 경수때문에 오늘도설렘사...♡
8년 전
비회원234.95
비밀번호486이에요!!
츤데레경수도좋아요ㅎㅎ
글 잘보고갑니다~!!

8년 전
독자10
내가 더더더더걷더더더더더더더덛 많이 사랑해유 울경수찌,,,우리 결혼할까,,?물론 경수는 그냥 몸만 오면돼,,내가 다 준비 할게,,하자 결혼,,
8년 전
독자11
아박쌤너무하네!!!! 우리경수진짜머싯따아~♡
8년 전
독자12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역시 경수가 짱짜유ㅠㅠㅠㅠ박쌤이랑 교감쌤랑 다 나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
진짜ㅠㅠㅠㅠㅠㅠ너무 사랑스러워ㅠㅠㅠ 진짜 좋겟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
헐 글의 옥의티를 찾았어요!
종인이가 오후10시에 일어나면....밤10시까지....자는 친구인가요...? 아마도 오전이게쪼...?
그리고 교장선생님이 부르셨다고했는데 왜 교감쌤욕해요...?

8년 전
넌나만바라봐
제가 실수를 했네요ㅠㅠㅠㅠ 교장 선생님이 아니라 교감선생님입니다ㅠㅠ! 그리고 종인이가 보통 오전 10시에 일어나는데 주말이라 밤을 샜다고 설정해 놓고 적질 않았네요..ㅎㅎㅎㅎ.. 주말에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읽는데 지장을 드려 죄송합니다ㅠㅠ 앞으로 더 주의하겠습니다! 지적 감사드려요:)
8년 전
독자15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다정하다ㅠㅠㅠㅠㅠㅠ멋지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
경수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
끄ㅇ끙....... 경수........ㅠㅠㅠㅠㅠ 잘읽고갑니다 항상 잘읽긴하지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19
쌤들 너무하셨어 ㅠㅠ 그래도 경수가 잘풀어준거같아서 다행!!
8년 전
독자20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진짜 도경수 너무 성에게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
여주 불쌍해요ㅠㅠㅠㅠ그래도 경수가있어서 다행
8년 전
독자22
와...그 진짜 속상하고, 짜증났겠다....원래 쉬는 날에 4시간 전에 통보 받고 일하는데 욕 엄청 먹고
8년 전
독자24
경수의 갑작스런 행동에 잠시나마 소리를 지르고 싶었지만 새벽이네요ㅎㅎ...ㅠㅠ 경수야ㅠㅠㅜ 진심 설레여 진짜ㅠㅠ
8년 전
독자25
학부모도 너무했고 교감쌤도 너무했어 경수도 너무한줄알았으나 아니었다 역시나 경수는 항상 옳아ㅎ
8년 전
독자26
앞으론 스트레스 받지 마시기를......☆정말 다 괜찮으니까요ㅎㅎㅎㅎ
8년 전
독자27
ㅠㅠㅠㅠㅠㅠㅠ 대박ㅠㅠㅠㅠ 완전 다정해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우리걍수 다정이..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
경수야아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ㅜㅜㅜㅜ날가져라ㅠㅠㅠㅠㅠㅠ작가니무ㅠㅠㅠㅠㅠㅠ절가져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
ㅠㅠㅠㅠㅠㅠㅠ아정말ㅜㅠㅜㅜ교감.....경수야넌그냥ㅜㅜㅜ나랑결혼각이어ㅜㅜㅜㅠ이것도 마지막엔결헌하겟지난목모내..이작품멋버내
.연아편버다가 결헌하는거버면 맘이정말..아려ㅠㅠ

8년 전
독자30
ㅠㅠㅠㅠㅠㅠㅠ진짜 경수 짱좋...그리고 스트레스 받으셨다니...전 제목도 괜찮았던것같은데 스트레스 받지마세요옷! 화이팅!
8년 전
독자31
아진짜우리경수ㅜㅡㅜㅠㅠ
8년 전
독자32
아허루ㅜㅜㅜ겁나ㅜㅜㅜ도경수ㅜㅜㅜㅜㅜ뭔가ㅜㅜㅜ무둑뚝하고ㅠㅜㅜㅜㅜ아츤데레맞네ㅜㅜㅜ허우ㅜㅜㅜ좋아ㅜㅜㅜㅠㅜㅠ
8년 전
독자33
힘들었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같아도짜증날듯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4
3종셋트 진상이 여기있었네
한사람 바보만드는건 일순간!
못된사람들

8년 전
독자35
학부모랑 선생님 너무하지만 덕분에 경수랑 드라이브하게되었으니 봐주죠 뭐 호호
8년 전
독자36
너무행복하다 글읽으니까 힐링되요ㅠㅠㅠ 고마워요 어디 경수같은 남자 없나요.. 경수같은 얼굴을 바라는게 아니고 경수같은 성격 ㅠㅠㅠ 정말 워너비네요
8년 전
독자37
경수야ㅜㅜㅜ 저 츤데레 경수ㅜㅜㅜ 진짜 사랑한다ㅜㅜ
8년 전
독자38
밥먹어서 그런데ㅋㄱㅋㅋㅋㅋ 완전웃겨 나랑 비슷해서 쫌 찔리긴했지만.....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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