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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Lyrics 05 | 인스티즈

그대들 안녕하세요!!Elle에요....☆★

ㄱ..곧 개학이 다가오는군요....

다들 힘내시구요ㅠㅠㅠ개학하면..빨리빨리 못올지도 모르겠어요..그래도 틈틈히 써서 가지고 올게요~.~

암호닉 만드신 그대들!!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Lyrics 메일링은 암호닉 그대들만 해드릴생각이에요!(암호닉 신청은 언제든지 해주시면 됩니다!!)

다들 남은하루 즐겁게 보내실게요!!

(+오늘은 글이 좀 짧은것같네요ㅠㅠㅠ분량조절 실패인가...ㅋ..본의가 아니었어요ㅠ미안해요 독자님들//)

 

 

Lyrics 05 :: [명수/성열]1,2,3


[명수/성열]1,2,3

평범해보이는 두 남학생. 명수와 성열이다. 두사람은 어릴적부터 부모님의 영향으로 친하게 지냈고 서로에게 흔히 말하는 불알친구, 베스트프렌드이다. 아니, 베스트프렌드 였다.

“명수야"
“왜"
“내 어디가 좋아?"
“...정신차려 너 왜이래"

지금은 두사람이 우정이라는 이름의 친구가 아닌 사랑이라는 이름의 연인인건 남들이 모르는 비밀-. 가족들에게 알렸을때 워낙 친하던 두 집안이라 하더라도 멀쩡한 두 남학생이 서로를 좋아한다는 것은 충격으로 다가왔었다. 가족들의 충격과 함께 머지않아 두사람을 존중해 주게 되었지만 말이다.

“너랑 나온것도 오랜만이네"
“니가 맨날 책들고 공부만해서 그렇잖아!!"
“이성열 넌 공부 안하는게 자랑이냐?"
“그건 아니지만,"
“너 모의고사 몇등이었지?"
“..."
“...나랑 공부할래?"
“...응!"

***

“그게 아니잖아. 몇번을 말해"
“아니 그게..."
“명수야 우리 성열이 좀 팍팍다뤄줘~ 부탁좀 할게"
“어머니 걱정하지마세요"
“아 엄마!!!"

방문이 열리고 들어온 성열의 어머니. 간식을 가져다주며 명수에게 말하는것을 보니 미칠것같은 성열이다. 김명수는 왜 대답이 저래-. 그래도 높은 콧대위에 걸려있는 검은 뿔테안경을 치켜올리며 제도샤프를 잡고 수학문제를 푸는 명수의 모습에 기분이 이상한 성열이다. 화끈화끈 달아오르는 두 볼을 감싸쥐고 있을때,

“알겠어?"
“어? 어..."

성열을 바라보며 싱긋 웃어주는 명수다. 성열은 자신이 좋아하는 명수의 미소에 어느새 녹아들었고 다시 책에 집중하는 명수의 눈빛이 그저 멋있다고 느낀다. 그 눈빛때문에 진짜 미칠것같다. 이런 남자가 내남자라니-

.
.
.

“하..이게 아니라니까?"
“..."
“그렇게 푸는거 아니라고, 이건."
“..."
“내말 듣고있어?"
“...김명수, 너 너무해"
“왜"
“...아 몰라-"
“...성열아"
“아 왜"
“우리 내기할래?"
“...어?"
“성적 15등이상 올리면 소원들어줄게. 콜?"
“..."
“그러니까 지금은 조금만 공부하자"

명수또한 성열이 마냥 좋은듯 갈색빛이 도는 머리칼을 헝크러뜨린다. 그새 진정됐나 싶은 성열의 두 볼은 다시 붉게 달아오른다.

.
.
.

명수와 헤어지고 침대에 누워 눈을 감은 성열. 분명 눈을 감았음에도 둥둥 떠다니는 얼굴에 자꾸만 피식피식 웃음이 새어나온다. 수학문제에 집중한 표정과 조금만 공부하자던 부드럽고 달콤한 목소리가 맴돌아서.

***

“아진짜 김명수 나쁜놈"
“내가 왜 나쁜데?"
“..."
“소원하나. 말하는거 다 들어줄게"

나쁜놈이라고 말하면서도 명수의 생각에 푸스스 웃어버리는 성열과 뒤에서 그런 성열을 귀엽다는듯이 보던 명수. 명수 또한 성열이 힘들것이라는걸 알지만 어쩔수 없다고 생각한다. 다 자기를 위해서니까-.

“...나중에 빼기 없다"
“얼마든지. 성적만 올려와"

***

“성열아, 너 올랐어?"
“아 남우현! 놀랐잖아"
“놀라긴. 빨리 봐봐"

성열의 성적표에 적힌 점수는 20등을 훌쩍 올려버린 점수다.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 않는다는듯 큰 눈을 동그랗게 뜨고 멀뚱멀뚱 바라보던 성열은 얼른 명수에게 얼른 보여줘야한다는 생각에 정신을 차린다. 빨리 가서 보여줘야되는데- 그렇게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방과후 명수와 함께 집으로 걸어가는 길. 유난히 아름다워 보이는 거리다. 너와 함께여서 그런건가.

“성열아"
“자"
“뭐야?"
“성적표"
“자신있나봐?"
“소원이나 들어줘"

성열의 성적표를 확인한 명수는 표정이 밝아진다. 큰 기대를 걸지는 않았기 때문일까.

“...가만히 있기."
“어?"

붉은 입술을 살짝 깨물고 말없이 걷던 성열이 뱉은 말은 명수를 당황시켰다. 물론 그 말 이후의 행동에 더 놀랐지만. 항상 바라만 보던 성열의 붉은 입술이 명수의 입술에 포개어진다. 두사람의 주위에는 시간이 멈춘 듯하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서로에게 시선을 꽂은 채로 서있었으니까. 곧 입술이 떨어지고 부끄러운듯 고개를 돌리고선 먼저 걸음을 재촉하는 성열.

“실컷 하고 이젠 부끄러워?"
“아 말시키지마"
“이런걸 원했으면 진작 말하지"
“놀리냐?"
“성열아"
“왜-"
“가끔씩은 내품에 쏙 안기고, 오늘처럼 짜릿하게 입도 맞추고,"
“..."
“너때문에 내가 진짜 애타서 죽겠다"
“뭐래"
“혼자 안절부절하는 날 아냐, 넌?"
“안 알래"
“풋-. 매일 그렇게 애타게 유혹하면 나더러 어떻게 참으라는거냐고"
“..ㄷ,닥쳐"
“귀엽기는-. 내가 이러니까 너밖에 모르지"

멀리서 봐도 풋풋해보이는 이쁜 그림이다. 티격태격하지만 그마저도 다정해보이는 두사람의 머리위로 붉은 노을이 지고있다. 마치 그들의 사랑을 돋보이게 해주려는듯이, 서로에 대한 사랑이 붉게 타고있다는걸 보여주려는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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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으아.......바로달려왔지여 금손그대.......
ㅠㅠㅠㅠㅠㅇ항흐ㅏㅇ흐으ㅠㅠㅠ좋다....ㅠㅠㅎ어헝
5분기다리다 죽겟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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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e
5분기다리는거...진짜 속타죠...겪어봐서 잘 알아요ㅠㅠㅠㅠㅠ아니 이렇게 바로바로 달려와주시다니...!!!+_+ 그대 감사합니다//아잌아잌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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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저는 그냥 암호닉이 필요가 없는거같아옄ㅋㅋㅋㅋㅋ그쳐그쳐 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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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e
넼ㅋㅋ그대는...왠지 알아볼수 있을듯해요!!!아잌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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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독자3이에여.. 아..달달해달달해 아이고 수열이 달달하다해ㅠㅠㅠ 진짜 브금도 상큼하고 딱어울린다..ㅠㅠ 좋네영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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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오늘은 독자2네.. 하지만 전 변하지 않는 독자3 헣ㅎㅎ아잌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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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e
수열은..쌍큼하게!!!다만...길이가 좀 걸리네요ㅠㅠㅠ흡..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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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진짜좋네여ㅠㅠㅠㅠㅜ진짜달달해여ㅠㅠㅠㅠㅠ역시금손그대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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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e
어어 아니에요ㅠㅠㅠ역시 모델이 잘나면 글도...bbbbb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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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으엌 달달달해여ㅠㅠㅠㅠㅠㅠㅠ 역시 금손그대ㅠㅠㅠㅠㅠ 수열은 집착이지만 달달도 좋아요ㅠㅠㅠㅠ 글이 브금이랑도 잘어울리고ㅠㅠㅠㅠ 그대 암호닉 신청해도되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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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e
언제든지요!!!신청해주시면 제가 더 감사하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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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그럼 저 김치로..!! 눈앞에 김치가있네욬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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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아달달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암호닉신청해도될까요??꽃으로할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꽃같은뇨자니깤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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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e
ㅋㅋㅋㅋㅋㅋㅋ꽃같은 그대 읽어줘서 고마워요~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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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그대 서율이에요ㅎㅎ성열이가 귀엽네요~~~달달하니좋아요ㅠㅠㅠㅠㅠ담편기대할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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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e
서율그대!!!ㅎㅎ항상 보러와주시고...ㅠㅠ진짜 고마워요ㅠㅠㅠ매번 감사하다는 말밖에 안나오네ㅠㅠㅠㅠㅠ다음편은...야동이들이군요!!!헿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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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정말 감사해요ㅠㅜㅜㅜ처음봐서 급하게 1화부터 밧네영 .....ㅋㅋㅋㅋㅋ저 규지지예요 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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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e
제가 더 감사하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1화부터 보셨다니....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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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힇....오늘 첨보는데 짱재밋네요@!!! 신알신하구가요 ㅠㅠㅠㅠ 암호닉신청가능한가요?!? 되면 구글하겟숨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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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e
재밌다니 다행이네요!! 암호닉 가능하십니다~ㅎㅎ 구글그대 기억할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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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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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e
수열은...진리였어요bbbb아잌 케헹그대 저도 사랑해요 하트하트//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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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뀨형입니다!!!! 수열이들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ㅏㄷ달ㄹ터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대는 역시 금손 ㅠㅠㅠㅠ 수열 영원히 행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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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e
수열행쇼...현성행쇼 야동행쇼..!!S2 아이 금손이라는 말은 항상 그대가 해주시는데 매번 듣기 좀 그래요ㅠㅠㅠ제가무슨...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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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낙타입니다!! 신알신했는데 왜안왔지...ㅠㅠㅠㅠㅠ 심심해서 돌아다니다가 찾은!! 못봤으면 평생 그대꺼 궁금해서 미쳤을꺼에요ㅠㅠ 달달수열 좋습니다 게다가 제가 좋아하는노래여서 더좋아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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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e
어라....왜 안갔죠...?ㅠㅠㅠㅠㅠㅠㅠ인티 왜이러니...ㅠㅠㅠㅠㅠ아이 그대진짜...항상 고맙고 사랑하는거 알죠?아잌...///그대 수열러시구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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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수열러죠...ㅎㅎ 근데 공커도 좋아함다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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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헝 달달하다 ㅠㅠ감성 이라죠 저는 ㅠㅠ 대박 ㅠㅠ 달다류 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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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e
아잌+_+ 수열은 진리였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 감사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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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인스피릿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치겠따 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이리달달해여 !!!!! 진짜미치겟네..
저는 아련물을좋아하는데......... 요즘엔달달한게 끌리네요 ㅠㅠ저는 달달한걸쓰면 오글거려져서 도전을못한다는..엉엉
그대의 금손이부러워여 !!!! 저랑 손 바꾸실래요 ?!!?! 으헹헹ㅎ ㅇ어쩐지 ! 복숭아는 예전에봤었는데 그전껀 다못봐서 정주행하구왔어요 ~ 헤헤
진짜 좋아요 ㅠㅠㅠ 노래해석을바탕으로 픽을 구상하고 적는다는게 진짜멋있어요 ! 저는 꿈이 음악쪽이라서 항상 곡해석이런거에 중점? 을 두는데.
그대는 완벽히 곡을 이해하시고 쓰는듯 !!!! 그래서 더좋았어요 ~ 브금이 첨부됬다면 더좋았겠지만 거의 아는노래라 ! 오랜만에 들어보고와야겠네요~.~
흐흐 어서 다음편을 뱉어내세요 퉤ㅐ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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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e
저도 사실 오글거려서 달달한거는 잘 안쓰는데 인티덕에 진짜 많이 쓰는것같아요+_+ 그대 꿈이 음악쪽이라니....멋있어요!!!ㅠㅠ완벽히 곡을 이해하고 쓴다니...진짜 최고의 칭찬이네요ㅠㅠ지금 다음편 뱉으러 갑니다!!!그대 진짜...ㅠㅠㅠ이렇게 감동 주시기 있기없기?!!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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