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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막 입학했을 때, 나는 권순영과 같은 고등학교를 지원하고, 같은 고등학교에 붙었다는 걸 아신 권순영네 어머님이 내 손을 꼭 붙들며 얘기 하셨다. 순영이를 잘 부탁한다고, 친구들 중에 제일 듬직한 게 나라며 두손으로 따스히 잡아주시며 말씀을 하셨었다. 늘 집에서 나를 구박과 타박만 하는 우리 엄마와의 격한 거리감과 묘한 감정에 휩싸여 쉬이 그러겠다고 했다. 그리고 걱정했었다. 내일이 없는 것 같이 살던 권순영을 어떻게 달래 얌전하게 만들까.

하지만 오히려 지금 몸이 근질거려 미칠 것 같은 사람은 나였다. 어디선가 나타난 성이름이 권순영의 양아치끼를 잠재웠다. 내가 우려하던 상황과는 반대로 내가 권순영을 긁어 술을 먹자, 오토바이를 타자 라며 긁고 있었다. 그에 대한 권순영은 여전히 부정을 그렸다. 이름이가 보면 어떡해! 라며. 후, 징그러운 새끼.

이렇듯 권순영의 일방통행식 애정공세는 고속도로 위 고급차마냥 200키로를 밟으며 전진해갔다. 징그럽다며 권순영을 타박하는 나와, 그닥 고와보지는 않는 다른 아이들의 시선을 받으면서 까지. 뭐 그런 걸 신경을 쓸 권순영은 절대 아니었지만 표현하자면 그렇다는 것이다. 그런데 권순영의 그렇게 올곧게 주장하던 자신의 사랑방식에 크나큰 현타를 받게 되었다. 역시나 라이벌의 등장이었다.









개양아치 04
w.권권









고등학교를 올라오면서 문득 공부는 조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도 여태껏 안 해왔던 게 문제였어서 상위권은 무슨, 중위권에 다다르는 것 조차도 나에겐 힘이 들었다. 친구들과 놀았던 습성을 그렇게 쉽게 버리질 못해서 그런가, 고딩이 되고 나서 부턴 권순영의 자리가 임시로 비어있는 무리에 놀았는데, 한 또라이의 부재가 큰 흥미를 많이 떨어뜨려 나도 강제로 가끔 공부를 하게 되었다. 다시 말하지만 힘든 일이었다.

성이름이는 적당히 놀면서 적당히 공부를 하는 것처럼 보였다. 가끔 말을 섞는 앞자리와 옆자리애들에게 들은 바로는 아주 평범하게 학교를 다니는 것 같다고 했다. 평범이란 그 평범한 단어임에도 여태 내가 해왔던 생활과는 거리가 멀 것임을 알아 도통 감을 잡지 못했다.

내게서 그것을 전해들은 권순영은 열심히 평범을 공부해왔다. 손에 잔뜩 그러쥔 오토바이 핸들을 놓고, 술병도 놓고. 가장 힘들어하던 건 역시 담배였다. 그래도 늘상 말하던 또라이가 아니던가. 담배를 끊은 남자와 만나지 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의 지독함을 권순영은 또라이 답게 해내었다. 그리고 성이름이 보는 문제집을 같은 것을 사며 읽는 척이라도 해왔다. 이 얼마나 감동스러운 장족의 발전이랴... 중학생 때의 권순영이 읽는 거라곤 카톡뿐이었는데...



"이번 수행평가는 조별과제로 할 거야. 선생님이 임의로 조를 짜서 여기 알림판에 붙여놨으니까 수업 끝나고 다 확인해라. 그럼 반장, 인사."

"차렷, 경례."



감사합니다- 인사가 끝나자마자 마치 짠 듯 종이 울렸다. 아이들이 쏜살 같이 달려 나간다. 아무리 공부를 열심히 한다 했들, 그저 내 기준 안에서만이었다. 여태 그랬던 것처럼 나머지가 알아서 하겠지... 싶었다.



[세븐틴/권순영] 개양아치 04 (부제 : 반장이 있었지) | 인스티즈

"저.. 지훈아. 너 나랑 같은 조야."




어.., 얘는... 순간 이름이 기억이 나질 않았다. 분명 방금 전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인사를 했던 것 같은... 아.




"...음."


"나 몰라? 전원우야, 내 이름."




아 그래 맞다. 전원우였다. 우리 반 반장. 공부 한답시고 책을 들여다보니 머리가 과부하가 걸린 모양이었다. 아무리 그래도 반장이름을 까먹다니. ...뭐 사실 반애들과 그닥 친하게 지내지 않아서 이름을 아는 놈들은 별로 없다. 그래도 절대 잊지 못할 이름은 성이름이겠지. 망할 권순영 때문에.


전원우랑은 여태 말 몇 번 해보지 않았던 것 같다. 반장선거 때 교탁 앞에 섰던 단정한 차림과 폼새는 얼핏 기억이 난다. 보고 좀 잘생겼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가까이 보니 역시 꽤나 생긴 것 같다. 내가 억지로 말 걸고 친해진 앞자리 옆자리 말고는 반 아이들은 좀체 나한테 말을 잘 걸지 않았는데, 전원우는 수행평가가 그렇게 중요하긴 했나 보다. 뭐 그래도 나는 그닥 꽉 막힌 편은 아니라 두 팔 뻗고 환영까진 해 줄 수 있었다. 말 동무 하나 더 생기면 좋지 뭐.




"아 알지, 당연. 반장인데 내가 왜 몰라."


"오, 이거 고마워해야 되는 건가?ㅋㅋㅋ"


"뭔. 근데 2인 1조야?"


"아니 3인 1조더라."


"마지막 하나는 누구?"


"성이름."


"아~ 나 걔도 알ㅇ..."




미친 성이름? 걔랑 같은 조? 애매했다. 이 사실을 권순영에게 알려야 되는 건가...? 알리면 보일 반응이 두가지였다. 하나는 나를 이용해 성이름에 대한 정보를 더 캐내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폭풍 짜증. 니따위가 뭔데 우리 큐티 섹시 낸시 이름이랑!!!!!!!!!!!!! 라고 소리를 지르는 권순영이 벌써부터 눈에 아른거린다. 숨겨야 한다. 일단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은 저 종이를 떼내야...




[세븐틴/권순영] 개양아치 04 (부제 : 반장이 있었지) | 인스티즈

"이지훈 어딨어!!!!!!!!!!!!!!!"




...아뿔싸.




"니따위가 뭔데 우리 큐티 섹시 낸시 이름이랑!!!!!!!!!!"




쓸데없이 정확히 맞췄다. 내가 시발 저새끼랑 오래오래 붙어먹긴 했었구나. 이젠 폭풍짜증을 들을 차롄가.




"개부럽다!!!!!!!!!!!!!!!!!!!!!"




아, 권순영이 늘 예상과 빗나가는 놈이라는 걸 간과했었다.








*








한 손엔 내 팔을, 한 손엔 성이름 팔을 붙들고 너네끼리 조별과제하러 어디 카페같은 데도 가고 그럴거냐며, 상상만 해도 부러워서 미쳐 돌아버릴 것 같다는 권순영을 간신히 떼어냈다. 사실 그렇게 만든 것이 다음 수업을 알리는 종소리였지만, 그 말인 즉슨 다음시간에도 이럴 것이라는 것이다. 아 벌써부터 붙들려 흔드는 팔이 존나 욱씬 거리는 것 같다. 성이름이만 관련되었다 싶으면 초사이어인이 된 듯 힘이 존나게 쎄지는 권순영은 나도 어찌 할 바가 없었다.




"...쟤가 이러는 건 몇 개월을 봐도 적응이 안 되네..."




권순영이 사라지자 전원우가 머쓱해하며 말한다. 야 임마. 나도야 임마.




"대강 과제 틀을 잡아야 되니까 오늘 당장 카페라도 가서 회의하자. 오늘은 내가 쏠게! 어때?"


"아, 귀찮은데."


"그 선생님 협동성 되게 중요하게 보시는데, 협조 좀 해줘."




대뜸 전원우가 내게 악수를 하자는 듯 손을 내밀었다. 내 친구 말고 나에게 이렇게 강요를 하듯이 말 하는 애는 존나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았다. 그리고 정말 과제가 있는 그 과목은 내가 조금이라도 공부를 하는 몇 안 되는 과목 중 하나라 조금은 구미가 당겼었다.


아 미쳤다 이지훈. 권순영효관가. 내가 공부라니.




"저... 이지훈."


"어?"



갑자기 성이름이 내게 말을 걸어왔다. 거의 처음인가 이거? 조금은 놀라서 대답도 되게 멍청하게 했다.




"하기 싫으면 안 해도 돼."


"어?"


"안 해도 된다구."




뜬금 없이 저런 말을 하니 당황스러웠다. 무슨 꿍꿍이지 얘? 성이름이의 표정을 보니 딱히 무슨 속셈이 있어보이진 않았다. 그럼 나 정말 안 해도 되는 건가? 중학교 때도 한 번 해본 적 없는 걸 하라니 귀찮을 것도 같았고 여기서 수행평가를 더 챙겨봤자 내가 뭔 더 이득이 있나 싶어서 더욱 그르치는 것에 고개를 숙였다. 그러다 갑자기 무언가 머리를 스쳐지나갔다. 내가 빠지면, 조원은 둘이 될 것이고, 그 둘은... 전원우와 성이름?


존나 3류 러브스토리에 널리고 널린 이야기가 갑자기 머리속에서 소용돌이 친다. 잔잔한 노랫소리가 흘러나오는 카페. 나란히 마주보며 앉은 두 남녀. 교복과 청춘. 은 무슨 시발. 전원우가 성이름과 과제를 하다 눈이 맞아 짝짝꿍을 하면 예상될 경우가 또 두가지였다. 하나는 권순영이 전원우를 족치는 것. 그것은 절대 안 되는 것이었다. 권순영네 어머님께 특명을 받은 게 있는데...! 그런데 생각해보니 그러면 성이름이 슬퍼할 거 같아서 하진 않고 두번째 예상은 권순영의 우주적인 절망이었다. 아 상상조차도 가질 않는다. 권순영이 절망? 하루에 수백번 성이름이에게 차여도 지는 석양을 보며 희망을 다지는 권순영이 절망을? 그 파동의 효과가 얼마날까 가늠도 되지 않는다.


아 맞다. 권순영은 항상 예상과 벗어나는 놈인데...?


갑자기 정의감이 불타오른다. 안 된다 저 둘이 붙어 먹는 것은 절대로...!




"할 거야."


"뭐라고?"


"너네랑 과제. 내가 한다고."




긴장해라.








*








[세븐틴/권순영] 개양아치 04 (부제 : 반장이 있었지) | 인스티즈

"야 너 뭐 오늘 어디 카페 가냐?"


"어."


"어디 미친."




전원우와 성이름하고는 집에 들렀다 편안한 복장으로 카페에서 만나기로 했다. 절망스럽게도 전원우가 잘생겼다. 남자인 나도 보고 감탄한 외모를 가진 아이였다. 머리가 복잡했다. 무언가를 더 얹어 들을 정신이 나질 않았다.




"카페 어디 가냐고."


"어."


"아니 어디 가냐고."


"어."


"뭔 생각을 하길래 정신을... 권순영은 개 잘생겼지."


"어."


"그리고 성이름이는 존나 내꺼지."


"어."


"그리고 넌 병신이야."


"어. 어? 어? 이 미친새끼가."


"아 너가 대답을 존나 이상하게 하잖아. 너 카페 어디 가냐고."


"아, 우리 집 맞은 편 거기."


"아, 시팔 부러워."




내내 부럽다는 말만 연발하는 권순영. 이제는 귀에 딱지가 얹을 것 같아 귀를 막았다. 부럽다면서도 발걸음은 가벼워 보이는 게 조금은 이상하다. 전원우와 성이름이 눈을 맞아 권순영이 절망적으로 변할 것이라는 건 큰 착오였나?




"넌 걱정 안 되냐?"


"뭔?"


"성이름이 눈 맞으면 안 되는데 하는 그런."


"너랑?"


"아니 전원우랑."

[세븐틴/권순영] 개양아치 04 (부제 : 반장이 있었지) | 인스티즈

"...전원우?"




갑자기 권순영이 눈빛을 싹 굳히고 물어본다. ...그 종이에서 못 봤나?




"어."


"남자?"


"어. 아니 너, 나랑 성이름이랑 같은 조인 건 어떻게 알았어."


"성이름 친구가 말해주던데."


"아. 시발."




나는 바로 손을 들어 시속 300키로미터는 되는 속도로 내 입을 내리쳤다. 이 입방정 시발. 시발!!!! 어쩐지 반에서 찡찡댈 때 나랑 성이름이만 붙잡더니만..!! 권순영의 걸음이 점점 로봇의 그것을 닮아간다. 표정도 싹 감춘 채. 전원우... 전원우...  세글자를 고이 되씹던 권순영이 서서히 눈동자의 초점을 잃어간다. 권순영은 둘 사이의 진전이 있었다는 말도 듣지 않았음에도 벌써 절망에 한 걸음 다가갔다.서서히 좋지 않은 기운이 물씬 밀려왔다.




"...이지훈."


"...왜."


"왜 내가 전원우랑 이름이가 눈 맞는 것에 대해 걱정해야 되는 거야...?"


"...저 아니 그게.."


"전원우 그 새끼..."


"..."


"운동 잘하냐...?"




평소 같았으면 뭔 뜬금없는 소리냐며 지랄말란 소릴 했을 나였지만, 권순영에게 짙게 밀려오는 검은 오오라 때문에 나도 모르게 침을 꿀꺽 삼켰다. 그리고 천천히 되뇌였다. 저번 체육시간 축구 때 걔 포지션이... 기억이 나질 않는다. 공부를 괜히 시작했나, 머리에 과부화가 와도 너무 심하게 온 듯 하다.




"안 되겠다."


"뭘?"


"전원우라는 애 어디다 암매장을 시켜놔야겠어."


"미친 뭐?"




권순영이 주먹을 불끈쥔다. 눈에선 불이 타오르는 것만 같다. 하 시발 한동안 또 피곤해지겠네...
















끼야앙~

등장해써여~~ 우리 저너누~~ 너누가 등장해써여~~~~ 꺄아아~~~

반장 너누 발린다... 크하... 너누 단정한 것도 발린다.. 끼아아...

질투하는 순영이가 보고 싶어서 이렇게..! 헤헤헤헤ㅔ헤


+

지난편 정말 핵똥망이었는데 좋아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허어...ㅠㅠㅠㅠㅠ


++

정말 죄송한 말이지만... 여주시점은 아마 완결하고 번외로 나올 것 같아요ㅠㅠㅠㅠ 이야기의 흐름이나 분위기가 깨질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ㅠㅠㅠ 번복해서ㅠㅠㅠㅠ


+++

암호닉은 가장 최근에 썼던 글 댓글에 신청해주세요! 그래야 찾기 쉽더라구여 ㅠㅠㅠㅠㅠㅠㅠㅠ





읽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하ㅂ니다ㅠ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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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셤공부 다 하고 자려는 참에 딱 글이 올라와서 너무 기뻐요..♡ 잘 읽었습니당!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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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헉... 이 늦은 시간까지 안주뭇ㅆ다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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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작가님 저 진짜 놀랐어여... 공부하다 이거 보려고 들어왔는데 없어서 슬펐다가 바로 올라와서 ㅠㅠㅠㅠㅠ 너무 재밌는데 여주가 휴... 암을 유발하네여 순영이 짠내 ㅠㅠ 재밌게 잘 읽고 감미다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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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ㅋㅋㅋㅋ여주가 초반엔 답답할 거에요.... 너무미워하지는 말아주세요ㅠㅠㅜ 흑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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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1.222
크으 여전히 순영이는 귀엽고 지훈이도 귀엽고 원우도 귀엽네요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 잘 읽고 갑니당! 즐거운 일주일 보내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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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앗 감사합니다ㅠㅠㅠㅠ 흑 독자님도 일주일 잘 보내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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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작가님이늦은시간에업뎃!!감사해여!! 순영이질투하는건가요~~원우가반장이라니잘어울리는거같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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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와 밤에 안 주무시고 계시던 분이 많았군여... 저도 야행성이라 주로 밤에 업로드 할 거에요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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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6.227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권순영...진짜 어디로 튈지모르는아이야~~ 정말 맘에들어~~~~ 매력터져~~~~권순영 또 고민함 카피가서 지켜볼지 아님 이지훈한테 달라붙어서 어땟냐고물어보던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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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헐 권순영이세요 설마...? 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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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작가님ㅜㅜㅜ밤샘공부중에 이렇게 me친 분량과 꿀잼글을 들고 오면 오예 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암호닉[뿌뿌]로 하겠습니당ㅜㅜㅜㅜ 다음편도 빨리오길..(기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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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앜ㅋㅋㅋ 분량 짧을 거라 생각했는데 다행이네요ㅠㅠㅠㅠ 암호닉 감사히 받겠습니다!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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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웈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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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ㅋㅋㅋㅋㅋ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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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밤 샜는데 글 올라왔었구나... 뭐예요! 아 뭐냐고 물어보는 게 아니라 제가 뭐입니다 아 뉘앙스가 이상하네 아무튼 전원우 등장이라니..두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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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뭐님 안녕하세요! 어.. 뭐님 이러니까 저도 뉘앙스가 이상한 거 같네요... ㅋㅋㅋㅋ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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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어이구 순영이 이제 마음 고생 좀 하겠네요ㅋㅋㅋㅋ 지훈이도 안그런척 하면서 순영이 도와주고... 짜식 (흐뭇) 다음편이 기대되네요ㅋㅋㅋㅋ 아 혹시 암호닉 받으시면 [힝] 으로 신청할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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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순영이 맘 편히 반년을 풀어놨으니 이젠 조여주어야죠! 헤헤 암호닉 감사히 받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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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후니에요!!
아 수녕이ㅋㅋㅋㅋ진짜 어디로 튈지 모르겠어요ㅋㅋㅋㅋ지후니는 정의감봐ㅋㅋㅋㅋ원우는 잘생겼어요ㅠㅠ 아니 같은 반에 저 셋이 존재한다면 그반은 뭔복이래요ㅠㅜㅠ 저도 그반 실젤‥ 가보고 싶네요ㅋㅋㅋㅋ
이번화도 너무 재밌었어요!!
잘읽고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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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후니님 안녕하세요! 아 제가 설명이 부족했나요ㅠㅠ 순영이는 옆반이에요! 원우랑 지훈이랑 여주는 같은 반! 재밌게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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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헐헐..ㅠㅠ 아니에요 작가님ㅠㅠ 작가님이 글을 잘써주셨는데 제가 착각한거에요ㅠㅠㅠ 우엉ㅠㅠ 제가 바보라서 그래요ㅠㅠㅠ 심지에 저때 아침이라서 정신이 없었어요ㅠㅠㅠ 아무튼 항상 잘읽고 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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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헐헐 아니에요ㅠㅜㅜ 제대로 명시시켜놨어야 했는데... 항상 잘 읽고 계시다니... 8ㅅ8... 너무 감동이에요ㅠㅠㅠ 다음편 얼른 들고 올게요!!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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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쿱쿱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암매장을 왜시키닠ㅋㅋㅋㅋㅋㅋ아 역시 어디로 튈지 모르네요 ㅋㅋㅋㅋㅋㅋ옆에 저런친구있으면 힘들지만 재밌을것 같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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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쿱쿱님 안녕하세요! 순영이의 파격적인 선택... 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당 ㅠㅅ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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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봄봄이에요! ㅋㅋㅋㅋㅋ순영잌ㅋㅋㅋㅋㅋ사스갘ㅋㅋㅋㅋㅋㅋ여주시점이 아닌것도 어떻게보면 이 글의 관전포인트(?) 같은거니까요 ㅋㅋㅋ전 좋습니다!!! ㅋㅋ오늘도 잘보고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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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봄봄님 안녕하세요! 사스가 권순영! 다시 한 번 시점 번복해서 죄송합니다ㅠㅠ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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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모르게했어야지 아이고 지훈아...
어디로 튈지 몰라서 긴장되네요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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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ㅋㅋㅋㅋㅋ지훈이의 막판실수... 헿헤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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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헐...반장 전원우....ㅠㅜㅠㅠㅜㅜㅠㅠㅠ설정 발리는데요ㅠㅜㅠㅜㅜㅠㅠㅠㅠ은혜로우십니다ㅠㅜ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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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그쳐... 저두 쥬금..... 그 목소리로 차렷 경례... ㅇ<ㅡ<... 읽어주셔서 감사합ㄴ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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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142
취향저격. 안녕하세요 작가님! 취향저격이에요! 혹시 여주가 원우를 좋아하는건가...? 그 와중에 순영이 짱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역시 너무너무 잘 보고 갑니다! 언제나 재미있는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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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취향저격님 안녕하세요! 순영이 귀여움이 점점 날이 갈 수록.. 윽...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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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지훈이가 고생이 많닼ㅋㅋㅋㅋㅋㅋㅋㅋ 원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이 귀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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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앜ㅋㅋㅋㅋ 차례로 앓고계셬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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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질투라니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원우도 나오고 점점재미있어지는것같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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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헉.. 감사합니다ㅠㅜㅠㅜㅜㅠ 재밌어진다니ㅠㅜㅠㅜㅠㅜ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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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9.60
헉 심쿵 간쿵.... [존존존] 으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ㅠㅠㅠㅠ 잘 읽구가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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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암호닉 감사히 받겠습니다! 잣꾸만 씸쿵ㅎ... 네 조용히 할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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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연화]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ㄴ원우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존재자체가발리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웬일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순영이질투하는거생각만해도너무귀여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화진짜너무기다려져여저현기증나서쓰러질것가틈ㅁ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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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연화님 안녕하세요! 쓰러지지 마세요...! 제가 인공호ㅎ,....! ㅎㅎㅎㅎ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당ㅎ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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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형광암컷화장물개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권순영 맥락의 중점을 두는게 아주 남다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아... 그리고 전원우는 왜 암매장을 시키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너누)))))))))) 그리고 지훈이포커스로 읽는거 짱재밌어요 진짜 ㄹㅇ....♥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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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형광암컷화장물개님 안녕하세요! 뵐 때마다 늘 궁금해지는 닉네임의 유래...ㅋㅋㅋㅋ 우리 너누 암매장 절대 안 시킬 겁니다!!! 절대로!!!! 하하하하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시점 좋아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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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앗 형광암컷화장물개 이거 예전에 세븐틴티비 했을때 지훈이 닉네임이 형광운동화였는데 거짓말탐지기 에피소드해서 형광암컷화장물개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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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헐... 제가 다 챙겨봤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몰랐네요.. 와... 주거랏 권권...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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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4.205
호시십분이에요! 순영이는 정말 어디로 튈지 모르겠.. 반장 너누 단정한 너누! 상상만해도 햄벅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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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호시십분님 안녕하세요! 순영이의 탱탱볼스러움은 사랑이죠ㅠㅠㅜㅜ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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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으아 ㅋㅋㅋ 진짜 귀여워 보면서 10덕사...ㅜㅜㅜ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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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ㅋㅋㅋ!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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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안돼 순영아!! 참으렴.. 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짴ㅋㅋㅋ 순영이는 진짜로 언제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아주 탱탱볼 같은 친구네요 ^_^ 지훈아 힘내.. 하하하하하핳 진짜 저런 모습이 귀엽고 웃기고 매력있긴 하지만 ㅋㅋㅋㅋㅋㅋ 원우 암매장은 아니야 순영아..^_^ 참자 제발.. ㅎ.. 오늘도 진짜 재밌게 잘 읽고 갑니당 ㅎㅅ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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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아낰ㅋㅋㅋㅋㅋ 저너누 암매장은 제가 막습니다!!!! 안돼 우리 워누!!!! 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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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일공공사 / 학원 끝나자마자 봤는데 권순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영이가 아주 그냥 위험한 남자네요... 권순영 이 위험한 남자같으니... 이번 편도 너무 재밌어요! 늘 재밌고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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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저야 말로 늘 댓글 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ㅜㅠㅜㅜㅠㅜㅠ 순영이의 반전...?! 헤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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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으아ㅜㅜㅠㅜㅜㅠㅜ순영이진짜도라이같은남고생같아서너무귀여워요ㅜㅠㅜㅜㅠㅠㅜ수녕짱...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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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참 좋아합니다... 도라이 남고생... 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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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으어ㅠㅠㅠㅠㅠㅠ글 너무 재미있어요ㅠㅠㅠㅠㅠㅠ신알신 할게요♡잘읽고갑니당♡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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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신알신 감사합니다 ㅠ0ㅠ...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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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세일러밍이에여! 워누~~~둥둥탁! 레쓰고! 원우의 등장이네용ㅠㅠㅠㅠ반장원우...반장... (쥬금) 지훈이가 고생이많네욬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이지훈짜란닼!!!!!!@@!!!!! 질투하는 순영이도 너무 귀여워용ㅇ ㅜㅜㅜㅠㅠㅠㅠㅠㅠ오구ㅠㅠㅠㅠㅠㅠ좋은글 감사합니당♡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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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세일러밍님 안녕하세요! 앜ㅋㅋㅋ 오늘 밋앤그릿보셨군옄ㅋㅋㅋㅋㅋㅋ 원우가 출격했습니다! 질투하는 순영이가 보곳 ㅣㅍ어서..!@ 헤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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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찬찬>입니다! 친구한테도 보여줬더니 난리났어요 헝헝 지훈이 시점도 재밌어요 현실로 권순영 같은 친구가 있으면..에휴.. 근데 원우의 등장으로 진짜 흥미진진해요ㅠㅠㅠㅠ 권순영이 운동잘하냐에서 빵터졌ㅋㅋㅋㅋㅋㅋㅋ 후 오늘도 즐겁게 보고 가용^♥^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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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찬찬님 안녕하세요! 앜ㅋㅋㅋㅋ 그 친구분께도, 찬찬님께도 너무 감사하네요 ㅜㅡㅜ 헤헤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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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으어ㅠㅠㅠ재미지다ㅠㅠㅠㅠㅠ지훈이가 고생이 많네요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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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ㅋㅋㅋㅋㅋ지훈이는 앞으로 좀 더 고생할 거에요... 사랑한다 지훈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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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9.75
닭키우는순영인데여 순영이 왜케귀여워요 ㅋㅋㅋㅋㅋ지훈아......너 무슨짓을 한거야.....엉어ㅇ엉엉어ㅠㅠㅠㅠㅠ 순영이가 사람됐네요 제덕분에 헷ㅋㅋㅋㅋㅋㅋㅋ....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아근데저기 낸시 뭐에요 ㅋㅋㅋㅋㅋ예상치못한데서 터졌어요 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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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닭키우는순영님 안녕하세요! 앜ㅋㅋㅋㅋㅋㅋㅋ 웃으라고 넣엇는데 독자님만 웃어주셨어옄ㅋㅋㅋ 감사합니닼ㅋㅋㅋㅋ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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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7.79
Dhen이예요~ 글이 올라온건 일찍 알았지만 폰이 말을 안들어서 이제서야 볼 수 있게 되었어요ㅠㅠ 제가 얼마나 읽고싶었다구요ㅠㅠㅜ 그래도 지금이라도 읽게돼서 저는 마냥 행복합니다...♡ 오늘은 순영이의 질투(?)를!! 순영이 볼수록 참 귀엽네요 저는 이만 다시 힘내서 시험 공부 하러 갈게요! 잘 읽고 갑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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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Dhen님 안녕하세요! 이 나쁜 폰...! 그래도 지금이라도 이 글과 이어주게 해줘서 고맙네요 폰이...ㅎㅎㅎ 재밌게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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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원우쨩 반장이라이 ㅠㅠㅠ순영아 ㅌㅌㅌㅌㅋㅋㅋㅋ열심히해서 꼭 사귀럄 ㅋㅋㅋㅋ둘이사구ㅡ면 환호를지를듯ㅋ ㅋㅋ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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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앜ㅋㅋㅋㅋㅋㅋ 저도 같이 질러워 훠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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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워누가 학생회장이라니이 ㅠㅠㅠㅠㅠㅠ 대박 ㅠㅠㅠㅠㅠㅠ 암호닉 [꿀벌]로 신청할게요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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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앜ㅋㅋㅋㅋ 원우가 학교지도층이 되었스빈다... 두둥.... 암호닉 감사히 받겠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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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원우야에요! 오늘은 이렇게 학원을 마치고 오니
글이 올라와있어서 바로 읽었습니다!!! 오늘은 제
최애인 원우가 나왔네요'ㅅ' 지훈이랑 여주랑 원우
랑 같은 조원이 됐는데 저ㅠ셋의 조합이 어떨까
궁금해지네요! 우리 순영이는 지훈이랑 여주랑만
하는줄 알았을텐데 처음보는 외간 남자도 같인 한
다니;ㅅ; 얼마나 청천벽력같은 소리일까요.. 여주
이상형을 기억하고 있어서 운동 잘하냐고 물어보는
모습까지 상상하니 너무 귀여웠어요(끙_끙) 아무
래도 수녕이가 카페까지 따라갈것 같은 느낌이 드
는데 혹시 모르죠! 원우랑 순영이가 잘 맞을지는
(사실 저의바램) ㅎㅅㅎ 오늘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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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원우야님 안녕하세요! 학원을 이렇게 늦은 시간에 마치시나요...? 아 너무 힘드시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와 원우가 라이벌이 될지, 좋은 조합이 될 지는 점점 이야기를 풀어가며 진행할게요! ㅎㅎ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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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다음편 주세요오오오오오옹ㄱ 우아아어아아악 너무 재밌어여 작가님ㅠㅠㅠ 분량 좋다 젛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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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분량 괜찮나요?ㅠㅠㅠ 다행이에요ㅜㅜ 짧을까봐 걱정 많이 했는데...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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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복덕방아줌마로 암호닉신청할게요♡아ㅠㅠ너무죠하ㅎㅎㅎ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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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암호닉 감사히 받겠습니다! 좋아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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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56.31
뻔하지 않고 다 귀여워요ㅠㅜㅠㅜ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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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감사합니다ㅠㅜㅠㅜㅜㅠㅜ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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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아 작가님글 너무 재밌어요ㅋㅋㅋ 원우의 등장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ㅎㅅㅎ 저도 정주행을 했으니 암호닉을 신청하겠습니당! [0526] 으로 신청할게요!!! 작가님 앞으로 더 좋은글 부탁드려요:) 잘보구갑니당ㅎㅎ 작가님짱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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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암호닉 너무너무 감사히 받겠습니다!!! 미천하구 비루한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 독자님두 짱...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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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잌ㅋㅋㅋ귀여워ㅜㅜㅜㅜㅜㅜ신알신했어요ㅠㅠㅠ 암매장이리니!안돼우리원우ㅠㅠ슨영이귀여워요ㅜㅜ또카페따라가겠지아구귀오우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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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신알신 감사합니다ㅠㅜㅠㅜㅠㅜ 암매장은 제가 막습니다... 우리 워누를...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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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권순영님 불타오르는 질투심!!!!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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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ㅋㅋㅋㅋ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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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뭘어떻게할지 너무궁금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예상밖의 행동만햌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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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ㅋㅋㅋㅋㅋㅋ그렇게 생각해주시다니ㅠㅠㅠ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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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ㅋㅋㅋㅋㅋㅋㅋ진짜말하는데살기가ㅋㅋㅋㅋㅋ아근데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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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ㅋㅋㅋ순영이의 살기...ㄷㄷ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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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너무좋다그냥좋다!!!!!점점스펙터클해지네요히히힣ㅎㅎ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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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너무 잔잔해도 금물이죠! 헤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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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지훈이시점인다요,!?!?!ㅠㅠㅠ 순영이너 기여워요ㅜㅜㅜㅠ 원우녀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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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네네 지훈이 시점 2인칭 시점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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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암매장 ㅋㅋㅋ 진짜 순영이처럼 해바라기가 또 어딨을까여ㅠㅠㅠ 완전 좋아요 이런 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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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제가 참 해바라기 좋아하는데요... 하.... 사랑해....ㅋㅋㅋ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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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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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쿱쿱님 안녕하세요! 몰랐다 알아야 지훈이의 시점인 이야기에서 지훈도 챙겨갈 수 있기에.... 헤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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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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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헐 아직도 안 주무시나요???? 지금 글 쓰는 중이었는데... 헤헤헤 제 마음도 알아주시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ㅜㅠㅜㅜㅠ 매번 댓글도 달아주셔서 제가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ㅠㅠㅠ 혹시 주무시려던 참이었다면 예쁜 꿈 꾸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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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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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삭제한 댓글에게
그림이라니...! 너무너무 궁금해요!!! 좀이따가 독방을 다 뒤져봐야겠어요!!!!! ㅋㅋㅋㅋㅋ 쿱쿱님 너무 감사합니다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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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암매장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녕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재밌어여 잘 읽고가옄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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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ㅋㅋㅋㅋㅋㅋㅋ재밌게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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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암매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밍구는 안나오나요ㅠㅠㅠ우이밍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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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ㅋㅋㅋㅋㅋㅋㅋ아마 이번엔 힘들 것 같아요...ㅠ 추가 할 수 있으면 당장 하겠스빈다! 읽어줏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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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아 반장 전원우라니........현실 우리반 반장은 왜....이모양이꼴이죠......아 수녕이 캐릭터는 보면 볼수록 여러면에서 발려요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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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순영이 캐릭터 좋아해주셔서 너무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 반장... 저도 저런 반장을 원합니다.. 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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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암매장은나쁜거야 순영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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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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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아 전원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저럴거 같아서 더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훈이가 참 고생이 많다... 여주는 어제 맘을 열어줄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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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읽으시면 곧 나옵니다!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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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얌마!!!!너원우한테왜그래권순영!!!!!귀엽잖아!!!!!!아아 저 아령쓰입니당! 후....진짜 핵귀.....졀귀....탸댱해......너무늦게봤지만 이젠꼬박꼬박!잘 챙겹ㅘ야징!!!! 진짜 연재 이리도 많이 해주시고 감사합네다.ㅎ하핳.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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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헉... 연재 텀 괜찮나요ㅠㅠㅠ 걱정했느데ㅠㅠㅠ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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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암매장 ㅋㅋㅋㅋㅋㅋㅋ 순영이 너무 귀여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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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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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아 진짜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혹시 원우 좋아하는건가.....?!안되는데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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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ㅋㅋㅋㅋ재밌게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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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원우가나왔네요반장이라니너무ㅠㅠㅠㅠㅠㅠㅠ와우훠우!이번편도핵꿀잼을주시고가시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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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핵꿀잼이라니..! 감사합니다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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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설마 원우 좋아하는건 아니겠져.....? 답답한 여주 나란옂ㅜ......ㅜㅠㅜㅜ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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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ㅋㅋㅋㅋㅋㅋ여주ㅠㅜㅠㅜㅜㅠ 7화 얼른 읽어주세유ㅜㅠㅜㅠㅜ 읽어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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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매장이라닠ㅋㅋㅋㅋㅋㅋ 수녕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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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게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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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왜 아직 아무것도 안한애를 묻으려곸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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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닼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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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전원우 얘기듣고 정색하는 순영이에 심쿵사... 까불어치다가도 막 정색빨고 그러는 거 너무 좋... ㅇ<-< 큐티 섹시 낸시는 또 무슨ㅋㅋㅋㅋㅋㅋ 작가님 드립 너무 좋아요ㅜㅜㅜ 빨리 다음편이나 보러 가야겠군여 꾸르잼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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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ㅜ뭘해도귀엽냐ㅠㅠㅠㅠㅠ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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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아 좋다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단정한 반장 원우도 좋고 호시는 이번편도 귀여워서 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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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암매장ㅋㅋㅋㅋㅋㅋㅋ너무귀여워요 저런 순영이가 나 따라다녔으면 좋겠다 저런 순영..이런순영....그냥순영...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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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으ㅜㅇ으음~~~~ 안돼앙돼 수녕이안돼ㅠ0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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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원우... 잘생겼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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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훈이 눈치 보는 것도 귀엽고 원우 잘생김에 또 발리고 순영이는 그냥 쥬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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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ㅋㅋㅋㅋㅋㅋㅋ 원우가 좀 강력한 라이벌이긴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암매장은 안댕당 권호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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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원우가 반장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는 오늘도 발림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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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아 원우 쫌 많이 위험한데ㅠㅠㅠㅠ 원우랑 한조로 수행평가 하면 반하고도 남는데ㅠㅠㅠ 수녕아 긴장해라ㅜㅠㅜ 괜찮아ㅠㅠ너도 잘생겼으니까ㅠㅠ 수녕아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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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암매장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돼 그럼 내가 슬프다고 제발 그것만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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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아 헐 대박 완전 핵잼이잖아요ㅠㅠㅠㅠㅠㅠ 아니 무슨 호시님 질투가 빵빵하네요... 더럽다 더럽!!!!!!!!!!!!!!!!!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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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아 진짜 제가 왜 이 글을 이제야 보게된거죠ㅠㅠㅜㅜㅜㅜㅜㅜ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순영이 매력터져버렷...!포인트가 전혀 아깝지 않는 글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짤 씽크도 잘ㄴ맞구유ㅠㅠㅠㅜㅜ담편보러갈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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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권순영 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상을 빗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상을 못 히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력쟁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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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이쯤에서 원우가 힘있게 등장하고...☆ 순영이가 질투엄청 하겠어욬ㅋㅋㅋㅋㅋ 매편미다 너무귀여운 글 ㅜㅜㅜㅜ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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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아닠ㅋㅋㅋㅋㅋ수녕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 너무 애갘ㅋㅋㅋㅋㅋㅋㅋ과격햨ㅋㅋㅋㅋㅋㅋ매장이라닠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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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ㅋㅋㅋㅋㅋㅋㅋ 조라 귀엽 ㅠ 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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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보는내내 웃음만 나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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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헐할할!!!!!원우 등장이야!!!!!반장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모범생ㅠㅠㅠㅠㅠ단정한 원우라니ㅠㅠㅠㅠㅠㅠ으헉....심쿵....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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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너누 등장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너누랑 썸을 타게 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가 안 와도 된다고 한 거 보면 너누한테 호감 있는 것 같기도 ㅎㅎㅎㅎㅎㄹ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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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ㅠㅠㅠㅠㅠ원우가 등장했군요ㅠㅠㅠ그나저나 순영앜ㅋㅋㅋ암매장이라닠ㅋㅋㅋㅋㅋㅋ안됔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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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아아..설레..아...ㅠㅠㅠㅠㅠ사랑해요진짜..ㅠㅠㅠ현실은 여고....ㅋㅋㅋㅋㅋㅋㅋ아유슬퍼라ㅠㅠㅠ아 진짜좋다 너무좋다 아ㅠㅠㅠㅠㅠ진짜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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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원우가 서브남주인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사랑 ㅠㅠㅠㅠㅠ내ㅅ ㅏ랑 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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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원우가 나왔어요ㅜㅠㅠㅠㅠ원우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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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우왕 어떻게 일케 잼께쓸수있어요 ㅠㅠ순영이는 진짜 순영이가 연기하는것같다능....ㅎ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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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으아......ㅠㅠㅠㅠㅠㅛㅠㅠㅠㅠㅠ질투해주는 순영이라니...ㅜㅜㅠㅠㅠㅠㅠ좋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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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ㅋㅋㅋㅋㅋㅋㅋ암매장이라닠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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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아 귀여워 지후니두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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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지후니 ,, 생각하는게 넘 귀여운 부분 ( 반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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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신알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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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아 겁나 유치원생같아요 자기 감정에 충실한거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 어떡하면 좋아.... 순영아 나는 니편이란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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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권순영 넘나 귀여운것 아닌가여ㅠㅜ 이와중에 반장이 원우라니ㅣ (두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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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우리 부짱한 원우... 내가 데려가야지 주섬 주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는 귀엽고 난리 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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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상치 못한 라이벌의 등장 다음 편 너무 기대되요 읽으러 갑니닷!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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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암매장한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반장 ㅇ원우도 좋은댛 질투하는 순영이도 보고싶닼..ㅁ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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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하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가면 저런 남자가 좋아해주나요!!! 너무 귀엽네여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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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순영이 질투하는거 귀엽당ㅜㅜㅜㅜㅜ여주야ㅜㅜㅜㅜㅜ순영이좀 받아줘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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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하너무귀여워여ㅜㅠㅠㅠㅠㅠㅠ질투라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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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질투하는 거 넘 귀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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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우리 순영이 질투가 아주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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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워...그힘들다던 담배를 끊어따 사랑의 힘은 대단하군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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