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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노래가 흘러나오는 이 카페는,




"이지훈..."




골목에 위치한 작은 카페라서 그런지




"내가 너 안 와도 된댔던 이유는..."




그닥 사람이 많지 않아 노래소리 말곤 적막이 가득했다.




"쟤 때문이었어."


"헐 들켰어... 역시 ㅇㅇ는 눈치도 좋아! ♡"




다시 말해 사지 멀쩡한 남고등학생 하나가 숨어 잠복하기에는 역부족이란 소리다.










개양아치 05

w.권권











설마 설마 했다. 한참 선생님이 내주신 과제 주제에 이야기를 나누던 나와 전원우, ㅇㅇㅇ가 앉아있는 테이블 맞은 편에 익숙한 체구의 남자가 아직 이른 감이 있는 목도리로 얼굴을 칭칭감고 들어오길래, 설마 설마 했었다. 아무리 권순영이 또라이래도 덜떨어진 병신은 아니라고 생각했으니까. 하지만 ㅇㅇㅇ가 한 번 쓱 훑어보고는 갑자기 한숨을 쉬었다. 나랑은 관련이 없는 일임에도 희한하게 내가 다 긴장되고 마른침을 삼켜댔다. 한창 하던 회의로 다시 주의를 이끌려고 말 할 거리를 생각하는데, ㅇㅇㅇ가 다시 한숨을 쉬며 토로했다. 내가 참여하지 말았으면 했던 이유를 말이다.




[세븐틴/권순영] 개양아치 05 (부제 : 흐름) | 인스티즈

"아니면 날 기다리고 있었나~?"

"너 여기까진 어떻게 온 거야?"

"너가 날 불렀잖아~! 사.랑.의.텔.레.파.시.로~ㅎ"



ㅇㅇㅇ는 말이 통하지 않는 권순영에게 시선을 거두고 나를 째려봤다. 누가봐도 니가 말했지, 라는 눈빛이었다. 순간 오금이 저려 마시던 아메리카노를 토할 뻔했다. 오늘은 내 입이 더이상의 인생을 거부하는 날인가, 왜이렇게 하늘로 솟아오를 듯이 가벼워만지나... 그리고 살다가 여자한테 쫄아보기도 한다니... 나도 많이 노쇠해졌구나... 아니 다 권순영 때문인 게 확실하다.

나와 ㅇㅇㅇ만큼 전원우도 적잖이 당황해보였다. 갑작스레 들이닥친 권순영어택에 이걸 어쩐담... 하는 눈빛이 역력했다. 그러나 금방 사람 좋아보이는 미소로 권순영에게 말을 걸었다.



[세븐틴/권순영] 개양아치 05 (부제 : 흐름) | 인스티즈

"지훈이 친구 맞지? 미안한데 과제 때문에 회의중이라 잠시 옆에 앉아만 있어주라. 얼른 끝낼게!"


[세븐틴/권순영] 개양아치 05 (부제 : 흐름) | 인스티즈

"너가 전원우?"


"어? 나 알아?"




전원우를 보자마자 갑자기 권순영을 감싸던 공기가 싸해졌다. 하지만 전원우는 전혀 눈치를 채지 못한 듯 했다. 아니, 내가 예민한 탓도 있었던 것 같았다.


우리는 동그란 테이블에 셋이서 앉고 있었다. 권순영은 전원우의 물음에 대답을 않고 오직 ㅇㅇㅇ만 보고 실실 웃으며 그럼 실례~ 라고 말한다. 자연스레 전원우와 ㅇㅇㅇ사이로 들어가려던 권순영이 둘 사이에 놓여진 가방을 보며 순간 당황해 멈칫했으나, 천성 또라이 기질을 발휘해 더 자연스럽게 그 가방위에 엉덩이를 얹었다.




"야 권순영 일어나!!! 왜 가방을 깔고 앉아!!!"


"왜!!! 여기 앉고 싶어!!!"


"그냥 니 자리로 돌아가!!!!!"


"싫어!!!!!!!!!!!! 여기 앉을래!!!!!!!!"


"아 그럼 거기 말고 여기 앉아!!!"




오랜만에 둘은 실랑이를 해댔다. 웬만하면 ㅇㅇㅇ가 권순영에게 먹금을 해서 권순영만 삽질을 하다 끝났는데, 가끔 이렇게 막무가내로 권순영이 들이대면 ㅇㅇㅇ도 사람인지라 같이 투닥투닥 거리며 실랑이를 했었다. 결과는 늘 그랬듯이 권순영이 ㅇㅇㅇ를 이기지 못하고 나와 ㅇㅇㅇ사이에 시무룩해 하며 앉았다. 그런 권순영을 보며 ㅇㅇㅇ는 조용히 있어, 라는 말에 입에 지퍼를 꾹 잠그고 그저 회의를 하던 우리를 쳐다보기만 했다.


회의를 진행하면서 전원우는 가끔 농담도 던지며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려 애를 썼다. 다만 그 농담이 존나게 썰렁해서 옆에 앉은 ㅇㅇㅇ가 어색하게 웃어주느라 고생을 했다. 옆에서 꽃받침을 하며 ㅇㅇㅇ를 바라보던 권순영도 자꾸만 ㅇㅇㅇ가 전원우에게 웃음을 흘려주는 것에 내심 신경을 쓰는 것 같았다.




[세븐틴/권순영] 개양아치 05 (부제 : 흐름) | 인스티즈

"ㅇㅇ야..."


"왜."


"나랑 놀아줘..."


"싫어."


[세븐틴/권순영] 개양아치 05 (부제 : 흐름) | 인스티즈

"회의 끝날 때까지만 잠시 놓아주라, 응?"




다시 사람좋은 인상을 내비추며 권순영을 살살 달래는 전원우. 권순영은 그런 전원우를 보며 욕을 입안에서 곱씹는 것 같아보였다. 을긋드그... 이를 악다물고 전원우에게 대답을 하니, 전원우는 해사하게 웃으며 말한다. 응^^!


저 이후로 권순영은 계속해서 태클을 걸어왔다. 갑자기 ㅇㅇㅇ어깨에 머리를 기댄다든지, 끊임없이 ㅇㅇ야 ㅇㅇ야, 라며 이름을 부른다든지, 연습장에 본인과 ㅇㅇㅇ를 그린다든지, 별 초딩같은 짓을 다 해댔다. 그럴 때 마다 ㅇㅇㅇ가 제지를 했는데, 전원우도 합세하고 나니 권순영의 입은 툭 튀어나오다 못해 아주 퉁퉁 부풀어 올랐다. 뭐 그래도 별다른 큰 일은 벌어지지 않고 나름 평화롭게 진행은 되고 있었다.


그러다 일이 터지게 된 건 전원우가 잠시 화장실을 다녀오겠다며 일어나려다 발생했다.




"으아아아아악!!!!!!!!!!!!!!!!! 전원우!!!!!!!!!!!"




책상을 짚고 일어나려던 전원우의 손이 ㅇㅇㅇ의 손가락 끝마디 부분 위를 덮었기 때문이었다.




"이 자식이!!! 나도 아직 제대로 못 잡아 본 손을!!!!!!!!!!!!!"


"왜 또 호들갑이야!!!!"


[세븐틴/권순영] 개양아치 05 (부제 : 흐름) | 인스티즈

"너 당장 옥상으로 따라와!!!!!!"


"여기 옥상 없어!!!!!!!"




[세븐틴/권순영] 개양아치 05 (부제 : 흐름) | 인스티즈

자신 때문에 벌어진 ㅇㅇㅇ와 권순영의 2차 실랑이에 전원우가 존나게 당황한 기색을 내비쳤다. 진짜 저새끼를 어떻게 해야 하지... 애써 둘에게서 고개를 돌려 전원우를 쳐다보았다. 또다시 서로 으르렁 거리는 둘의 옆에서 방황하는 전원우에게 ...무시해 라고 말하니 저도 알았다며 화장실로 걸어나간다. 권순영은 그런 전원우의 뒷모습을 다시 째려보다 다시 ㅇㅇㅇ를 향해 말한다.




[세븐틴/권순영] 개양아치 05 (부제 : 흐름) | 인스티즈

"아, 안 되겠어. ㅇㅇ야 너 우리 반으로 옮겨라."


"뭐?"


"지금 당장 교장선생님한테 전화를...!"


"미쳤어! 그만둬!!!"




맞아... 제발 그만둬...








*








카페에서의 소동이 끝나고 권순영이 사회지도층의 배려라며 옮겨놓은 체육시간이 다시 한 번 맞물리게 됐다. 짜기라도 한 듯이 다시 체육선생님은 우리에게 축구공을 휙 던져주었고, 그걸 받은 체육부장은 3반, 그러니까 권순영네 반 체육부장에게 축구를 하자고 말을 하러 갔다. 또다시 권순영이 운동장에서 넘어져라 넘어져라 저주를 내뿜겠지... 그리고 골을 넣을 때마다 ㅇㅇㅇ에게 징그럽에 윙크를 날리겠지.... 그걸 본 나는 온 몸에 소름이 돋아 뒤지겠지... 안 봐도 비디오였다.


저 멀리서 작게 보이는 권순영이 대뜸 우리 반 멀대에게 말을 건다. 그리고 어깨동무를 하고 저 멀리 데려간다. ...뭐지. 삥이라도 뜯나. 그러나 몇 분 안가 다시 돌아왔을 땐, 멀대 손엔 축구공이 아니라 배구공이 들려있었다. 그리고 권순영네 반 아이들 전체가 우리반 쪽으로 다가온다. 그리고 권순영이 소리쳤다.




"이번 시간은 축구 말고 피구다!"




...너무 속이 보이는 전략이었다.

















으아아아아ㅏㄱ

이틀만인가요! 역시 평일에는 시간이 잘 나질 않아서ㅠㅠ 이렇게밖에 못하네요ㅠㅠㅠ

근데 사실 평일에 2일에 한 번도 힘든데... 아직 이야기 초반이라 그런지 막 쓰고 싶은 말들이 떠올라서 짬짬이 쓰다 지금 온 거에요ㅠㅜㅠㅜ 

다음에 더 늦어도 너무 뭐라 하지 말깅...♡


+

[세븐틴/권순영] 개양아치 05 (부제 : 흐름) | 인스티즈

저 왜 이거 지금 알ㅇ았ㄷ져??????????????

왜긴 왜야 쪽지 확인을 안 하니까..!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 흐으으윽ㅜㅠㅜㅠㅜㅠㅜㅜㅠㅠ 절대 연중 안 하고 끝까지 꾸준연재 할게열ㅠㅠㅜㅠㅜㅜ 감사합니다ㅠㅜㅠㅜ 심지어 2번째 페이지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



++

예... 제가... 제 글에 달린 댓글에 대댓글은 무조건 달아 드릴라구 했는데... 코멘트에게도 한이 있더라구요... 아마 앞으로 모오~든 댓글에는 다 달아드리진 못 할 거 같아요ㅠㅠㅠ 죄송해요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





감사합니당당당당숭구리당당숭당당

세일러밍   일공공사      키우는순영   쿱쿱   원우야   취향저격   후니   호시십분   Dhen   형광암컷화장물개   자몽   의얼굴   찬찬   지   데후니데발염    봄봄   샤넬         뿝뿌   뿌뿌     존   덕방아줌마   0526   

(혹시 안 써드린 분 있나요... 다 찾아봤긴 했는데 뭔가 찝찝하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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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쿱쿱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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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ㅋㅋㅋㅋㅋㅋㅋㅋ가방위에 앉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웃터져서 한참 웃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ㅋ날이 갈 수록 발전하는것같은 권순영의 똘끼? ㅋㅋㅋㅋㅋㅋ좋아요♡오늘도 잘 보고 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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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쿱쿱님 안녕하세요!!! 순영이의 다급함이 느껴졌나요? 헤헤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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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ㅠㅠㅠㅠㅠ순영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 원우랑 손 살짝 닿였다고 바로 반응이 오는거ㅠㅠㅠ 그리고 순영이의 속보이는 피구하자는 말ㅋㅋㅋㅋㅋㅋ 다음화가 기대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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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꺄꺅가ㅏㄱ 다음편 열심히 쓸게요ㅠㅜㅜ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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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아 진짜 순영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사랑스러워...물론 이런 글 써주시는 작가님두요ㅠㅠㅠ피구하자는 순영이 보니 저도 어떻게 할지 예상이되네요 우리 질투쟁이 순영이 귀여워ㅠㅠㅠㅠㅠ이번편도 너무 재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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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저는 절대로 귀엽지 않습니다. 하하. 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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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권순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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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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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봄봄이에옄ㅋㅋㅋ 순영잌ㅋ귀엽자나ㅠㅠㅠㅠㅠㅜ순영아ㅠㅠㅠㅠ 원우 화이팅...(?) ㅋㅋㅋ지훈이도 화이팅..? ㅋㅋㅋ오늘도 잘보고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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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봄봄님 안녕하세요! 원우 화이팅ㅋㅋㅋㅋ 제일 힘내야 할 사람은 여주... 헤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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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힝입니다! 설마 설마했는데ㅋㅋㅋㅋ 순영이가 잠복 아닌 잠복을 하고 있었네요 저렇게 조그마한 것에도 질투하는 순영이가 너무 귀여워서 (사망) 여주랑 순영이랑 투닥거리는 것도 귀엽네요... 여주는 별로 좋아하는 것 같지는 않지만... 순영이의 들이댐을 응원합니다 ^-^ 피구하자는 것 보니까 혹시 원우 맞추려고...? 원우야... 도망쳐...! 언제나 사이에 낀 지훈이에게 힘내라고 전하고 싶네요 지훈이 힘내요ㅎ... 오늘도 재밌게 봤어요!! 다음 편도 기다릴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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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힝님 안녕하세요! 다 예상하셨더라구욬ㅋㅋㅋㅋ 잠복.. 다들 눈치가 빠르셔... 여주처럼...ㅎㅎㅎㅎ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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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5.28
이거 진짜 암호닉 신청해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권순영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릭터 완전 잘어울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영이 꾸요오요.. [햄쮸]로 암호닉 신청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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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암호닉 감사히 받겠습니다!! 캐릭터 잘 어울린다니ㅠㅜㅜㅠㅜㅠ 감사해요ㅠㅜㅠ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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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자몽이요! 요즘 바빠서 못들어왔다가 오늘 들어왔는데 새글이 밀려있길래 다 읽고 드디어 댓글달아요ㅜㅜ 수녕이 질투하는것.. 너무 귀여운것..ㅜㅜ 시점이 지훈이라서 그런지 여주말고 지훈이한테 더 몰입하는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더 재밌는거같기도 하네요! 피구라니 너무 속보이는 권수녕ㅋㅋㅋㅋㅋㅋㅋ 막 괜히 여주가 원우대신 맞아서 수녕이가 더 질투했음 좋겠고.. 걱정했음좋게ㅛ고 막 그르네여..ㅎ 권수녕의 질투를 응원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글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자까님 더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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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자몽님 안녕하세요! 혹시 학생이시면 시험기간인가요?ㅠㅠㅠ 한창 힘들 때... 흐윽... 힘내세여ㅠㅜㅠㅜ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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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순영이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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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귀엽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ㅅ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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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일공공사 / 순영이의 질투가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영이의 질투에 힘든 건 여주와 원우와 지훈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이번 편도 재밌어요! 잘 보구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초록글 축하드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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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일공공사님 안녕하세요! 그렇게 제가 만들었슴죠. 네. 하하ㅋㅋㅋㅋㅋ 지훈이에게 응원... 읽ㅇㅓ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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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4.205
호시십분이에요! 순영이 너무 속보이는 거 아니에요?ㅋㅋㅋㅋㅌㅋ귀여워ㅜㅠ 아 다음화가 기대된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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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호시십분님 안녕하세요! 그게 순영이의 매력이죠 흐흐흐흐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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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귀여워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리그래도 가방위에 앉는게어딨어 지훈아 입이 가벼운죄로 당분간 피곤해야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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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 지훈아!!! 헤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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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너무 귀엽다 정말 잘보고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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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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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5.10
취향저격. 안녕하세요 작가님! 아아.. 앓다죽을 순영이 오늘 제가 누울자리는 여긴 가요? ㅠㅠㅠㅠㅜㅠㅠㅠ 너무 재미있어요ㅜㅜㅜ 시험 성적 때문에 우울했지만 힐링되는거 같아요. 오늘도 역시 너무 재밌게 읽고 갑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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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취향저격님 안녕하세요! 왜 우울하세요ㅠㅠㅜㅠㅜㅜㅠ 안돼여ㅠㅜㅜㅠㅜㅠ 헝헝ㅠㅜㅠㅜㅠㅜ 그래도 힐링 되셧다니 다행입니다ㅠㅜㅠㅜ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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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권ㅋㅋㅋㅋㅋ수ㅋㅋㅋㅋㅋㅋㄱ녕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짴ㅋㅋㅋㅋ 교장선생님한테 전화ㅋㅋㅋㅋㅋㅋㅋ사스가 부잣집 도련님ㅋㅋㅋㅋㅋ대다나다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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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ㅋㅋㅋㅋ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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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세일러밍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순영아 가만히 좀 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곸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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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세일러밍님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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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7.79
Dhen입니다 순영이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깤ㅋㅋㅋㅋㅋㅋ 저 매력을 어떻게 하죠ㅠㅠㅜ 저는 오늘도 작가님께 반하고 마는건가요^♡^ 좋군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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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Dhen님 안녕하세요! 저한테 말구 순영이한테 홀딱 반해서 가세욧! 헤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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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찬찬>입니닼ㅋㅋㅋㅋㅋㅋ아.. 순영아.. 카페에서..★ 가방엨ㅋㅋㅋ앉아서 진짜로 빵터졌어옄ㅋㅋㅋㅋㅋㅋㅋ 옥상은 왜 찾앜ㅋㅋㅋㅋㅋ 권순영ㅇ 너무 귀여운데 원우가 너무 해맑고 지훈이의 답답함도 느껴지고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 여주가 드디어 사람 같아 보이네요 피구라니 피구는 짝피구..후후.. 기대해보겠습니다 오늘도 작가님 짱짱 웃겼어요 헝헝^♥^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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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찬찬님 안녕하세요! 많이 다급한 순영이었쓰빈다....ㅋㅋㅋㅋㅋ 여주를 자주 등장시켜야 겠어요ㅠㅜㅠㅜㅠㅜ 몰입이 안 될 거 같아서...ㅠㅜ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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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권순영 속 훤히 다 보여서...미칠 거 같아요...귀여워...저걸...어떡하면..좋지...연습장에....여주랑..자기...해맑게 웃고..있는...그림..그리면서..행복하다고..웃을..게...상상..되ㅣ잖ㅇ...ㅏ요.....권순영....하...햄찌 ..같아..키우고 싱ㅍ어.... 아 전원우가 썰렁한 개그 치는 것도 깨알 같은 디테일..ㅠㅠ 평소에 말리는 지훈이만 죽어나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사실 즐거워하겠지 아 진짜 귀여워서 어떡하지 저런 순영이가 정갈한 흑발이라니 여주 철벽 얼른 깨버려라! 아 뭐입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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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뭐님 안녕하세요! 디테일을 알아주시다니... 8ㅅ8... 넘 감덩이에여ㅠㅜㅜㅠㅜㅠㅜㅠㅠ 여주 철벽은 조금만 먼 미래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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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헐 저는 왜 이 글을 오늘 발견한 거죠 ㅠㅠ... 순영이 증말로 귀여워서 사 할 거 같아요 헉헉 이런 재밌는 글 감사합니다 ♥♥
암호닉 신청 가능하다면 [코딱지팝콘]으로 할게여 사랑합니당 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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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암호닉 감사히 받겠습니다! 저도 맨날 죽음의 고비를 넘겨요...하... ㅋㅋㅋ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더 사랑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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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잌ㅋㅋㅋ가방윜ㅋㅋㅋㅋㅋ송가락마딬ㅋㅋㅋㅋㅋ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잌ㅋㅋㅋㅋ피구라닠ㅋㅋ그것도귀엽고ㅠㅠㅠㅠ그냥다귀여운우리순영이ㅠㅠ다음편기다릴게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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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하비낟!@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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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연화] 아니순ㅇ영이는왜이름도순영이에요?왜때문에아무것도안했는데설레지?그냥이름만봐도설레네?아니순영이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둥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꾸회의방해하는걸보면미워야하는데미워할수가없는사랑둥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글너무좋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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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연화님 안녕하세요! 헐... 연화님 저세요..? 저도 막 순영이 이름만 봐도 미칠 거 같구....ㅠㅜㅠㅜㅠㅜㅠㅜ 글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너무 고마워요ㅠㅜㅠ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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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진짜작가님순영이같이잘써주셔서너무좋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요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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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헉... 최고의 칭찬... 감사합니다ㅠㅜㅠ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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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형광암컷화장물개예요!! 잠시만 저 좀 웃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권순영 사스가 도른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저러다 전원우 암매장시킬 것 같은데... 근데 피구라녀... 만세뮤비에 최승철처럼 공 막아주려나...ㅎㅎ (헛된망상) 짝피구였으면 좋겠다 여주가 수녕이 붙잡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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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형광암컷화장물개님 안녕하세요! 피구로 사심을... 흐흐흐흐... 넘 좋네여ㅠㅜㅠㅜㅜㅠㅠㅜㅜㅠ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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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와 권순영 역시 이번 화에서도 엉뚱미 발산 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가 얼마나 좋으면 저렇게 난리난리 쌩난리인지.. 권순영 거부하는 저 여주.. 참 부럽구만요.. :( 흑흑 ㅠㅠㅠ 하 그나저나 진짜 권순영 귀여워서 어쩐데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저렇게 막무가내에 엉뚱하고 난리난리를 치는 앤데 순영이라 다 용서되는 부분.. ㅠㅠㅠㅠㅠㅠㅠ 수녕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ㅠㅠㅠㅠ 그만 좀 귀여워라 ㅠㅠㅠㅠㅠ 죽을 것 같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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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ㅋㅋㅋㅋㅋㅋㅋㅋ저와 생각이 거으 ㅣ같으세여....ㄷㄷㄷㄷㄷ 헤헤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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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ㅋㅋㅋㅋㅋㅋ귀여워 ㅋㅋㅋ 속이 보여 순영아 그래도 좋아 !! 내 마음을 받아줘!!!거절은 없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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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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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6.227
뿝뿌에요!! 권순영 역시 어디로 튈지모르는 아이 정말 맘에들어 0_< 손마디위에 살포시 올라갔을뿐인데 순영이는...☆ 근디 피구한다는건 설마 짝피구..? 아몰라 걍 권순영 짱모고랏! 너의 똘끼 매우맘에들었어! 다음편의 똘끼도 기대하고있겠어! 오늘도 잘봤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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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뿝뿌님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피구는 역시 짝피구..?! 하.. 숨기기도 힘드네요...ㅋㅋㅋㅋㅋㅋ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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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권순영 왜이렇게 귀어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피구? 짝피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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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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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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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대작이라뇨....ㅠㅠ 너무너무 과찬....ㅠㅜㅠㅜ
정말 죄송하지만... 자몽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독자분이 이미 계셔서ㅠㅜㅠㅜ 다른 암호닉을 신쳥해주시면 안 될까요...?흐윽... 죄송합니다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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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방우ㅟ에 앉을생각을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겆나 씽크빅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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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ㅋㅋㅋㅋㅋㅋㅋㅋ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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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아 진짜 재밌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훈이 관점인것도 좋고 진행도 어색하지않게 매끄럽고 웃음포인트도 많고 하아아 제일 좋아여 진짜..... 제 포인트 털어가세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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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악... 너무 큰 과찬... 감사합니다ㅠㅜㅠㅜㅜㅠㅜ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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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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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잘 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ㅜㅠㅜㅜ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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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0526이예요! 근데 작가님의 신알신이 저한테 울리지않아요...........ㅠㅡㅠ 그래도 작가님 생각나서 글잡 찾아와서 읽은 저를 칭찬해주고 싶네요ㅜㅠㅠㅠ오늘꺼 너무 꿀잼!!!!!!! 피구는 역시 짝피구겠죠..?(두근) 저는 권순영이 너무 좋은데 작품 속 여주가 제이름이라서 감히 제 주제에 권순영한테 튕기는 것 같은 느낌이라 묘...해요ㅋㅋㅋㅋㅋ!! 그래도 역시 개양야치는 이 재미에 보는거져ㅠㅠㅠㅠㅠㅠㅠ꾸르잼..♥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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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0526님 안녕하세요! ...네..??? 신알신이 안 떠요...?? 어떡하죠... 제가 방법을 몰라서ㅠㅜㅠㅜㅜㅠㅜㅠ 혹시 신알신 버튼이 안 눌려지신 거 아닐까요ㅠㅜㅜㅠㅠ 헝헝 이때 아니면 언제 권순영을 튕겨보겠습니까...! 헤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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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ㅋㅋㅋㅋ순영잌ㅋㅋㅌㅌㅌㅋㅋ잘읽고갑니당ㅋㅋㅋㅋㅌㅋㅌ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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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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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ㅠㅠㅠㅠㅠ아진짜너무재밌어요ㅜㅜㅠ시험이내일인데 정주행하게만드는...ㅜㅜㅠ이글함께달리고싶어서그런데 심쿵간쿵으로 암호닉신청되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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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당연하죠!!!!!!! 암호닉의 문은 활짝 열려있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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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아 심쿵간쿵으로 신청하신다는 말씀이었군여!!! 암호닉 감사히 받겠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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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아진짜너무재밌어요ㅠㅠㅠㅠㅠ담편어떻게기다리죠...피구너무기대기대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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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ㅋㅋㅋㅋㅋㅋ피구 잘 보셨나요! 헤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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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ㅠㅠㅠ순영이ㅜㅜㅜㅜ 너무 철없게봉셔ㅓ 맴미아퍼고우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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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당!!!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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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ㅠㅠㅠ 순영이 너무 귀야우어ㅕㅠㅠㅠㅠㅠㅠㅠ 질투하는 거 왜이ㅓㄹㅎ게 귀엽져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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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ㅋㅋㅋㅋ로맨스의 절정은 질투져...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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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국산비누]로 암호닉 신청해요! 아 순영이ㅠㅠㅠㅠㅠ 순영이 넘 귀여워요ㅠㅠㅠㅠ 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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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암호닉 감사히 받겠습니다!!! 재밌게 읽어주ㅕ서 너무 감사해요ㅠㅜㅠㅜㅠㅜㅜ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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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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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헉... 쿱쿱님ㅠㅠㅠㅠㅠ 혹시 몇화에 암호닉 신청하셨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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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녕이 너무 귀여워욬ㅌㅋㅋㅋ매력이 아주 그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 읽고 가욬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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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당ㅎ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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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권순영 진짜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여주가 순영이 좀 받아줘라 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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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다음편을 보시면...! 조금 변화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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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레인보우샤벳 암호닉신청이요 !! ㅋㅋㅋㅋ전원우 수고가 많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휴 권순영 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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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암호닉 너무 감사히 잘 받겠습니다ㅜㅜㅠㅜㅠㅜㅠ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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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원우야에요! 시험기간이라 이틀동안 안들어왔는데
이렇게 작가님 글이 두개나 올라와있네요! 댓글은
꼭 한편마다 남기고 싶어서 이렇게 주절주절 쓰고
있네요!:) 순영이가 여주를 좋아하는 마음이 한결
같아서 너무 이쁘고 한편으로는 여주가 너무 부럽
네요! ㅎㅅㅎ 저도 순영이 같은 남자가 있으면 한
는 바램이지만 여고는 웁니다(오열) 또 순영이가
원우한테 질투하는 모습도 너무 귀여워요;ㅅ;
순영이 너무 카와이해ㅠㅠㅠㅠㅠ❤️❤️❤️❤️❤️
한편으로는 여주랑 순영이가 정말 같은반이였다면
순영이가 여주한테 치대는 모습을 많이 볼수있을거
란 생각이 들어 혼자 흐뭇하게 웃었네요XD 다음편
도 빨리 보러 가야겠어요! 시험기간에 힘내고 가요♡ ♡ ♡ ♡ ♡ 작가님 루팡 ! )( ♡ ♡ ♡ ♡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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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원우야님 안녕하세요! 비회원으로 다신 댓글 제가 삭제했습니다! 혹여나 쪽지가 간다면 받으시고 놀라지 마세요! 여고신가요....? 저도... 여고나와서.... 하ㅏ하ㅏ... 제 희망이 가득가득 담긴 글이에요....후후후후 다음편도 봐주시고 댓글도 항상 너무너무예쁘게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전... 원우야님 거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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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수녕아 내손 줄게 가져ㅜㅜㅠㅠ맘껏만져ㅜㅜ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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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제 손도... 하...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당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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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아 권순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방위에는 왜앉앜ㅋㅋㅋㅋㅋㅋㅋㅋ순영이가 아무리 뭐래도 원우랑 손끝이라도 닿아서 좋다....... 이지훈이 제일 불쌍해요....사이에 껴서 고통받고......영고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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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영고훈... 지훈이 담엔 꼭 멋있게...!....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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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피궇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그거참좋은 운동이죻ㅎㅎㅎㅎㅎㅎㅎㅎ권순영 이때야 너의진가를보야죰ㅁ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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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맞ㅇㅏ요...ㅎ 제가 피구를 참 좋아합니다....헤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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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손가락 닿았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옥상으로 따라오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거기다 대고 옥상 없다고 태클거는거 요ㅠㅠㅠㅠㅠㅠㅠㅠ글 읽을 때 마다 광대가 제자리에 안있을려고 날뛰어서 얼굴이 아플 지경입니다ㅋㅋㅋ큐ㅠ 너무 좋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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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름의 개그...였습니다!!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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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아 질투하는거 너무 귀엽단 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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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재밌게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ㅛ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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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진짜순영이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ㅠ순영이한테더빠져들고있습니다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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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저도 쓰면서 항상...ㅎ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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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순영앜ㄱㅋㄱㅋㅋㅋㅋㅋㄱ 왜케 귀여워ㅠㅜㅜㅡㅜㅠㅜㅜㅜㅜㅜ ㅈ주변에 저런 남자 있으면 결국 저도 좋아하게될것같아욬ㅋㅋㄱ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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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저도욬ㅋㅋㅋㅋㅋㅋ 사실 순영이라면 안 그래도 이미 폴인럽... 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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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아 권순영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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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재밌게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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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아 초딩 권순영 질투하는거 너무 귀여워욬ㅋㅋㅋ큐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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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질투는 항상 최고죠. 하하. 일거웆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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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여긴 옥상이 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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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ㅋㅋㅋㅋ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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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아령쓰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순영이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 인간적으로!!!! 진짜 작가님 상줘야되여! 선물도막주고! 그래야되는데! 비루한 저는 그럴수가없다는게 정말 너무나도 아쉽지마난.... 흐이 암튼! 진짜 양아치이거는 지훈이시점에서 봐서 더 재밌는것같아요ㅠㅠㅠㅠㅠ나중에 순영이랑 여주 시점에서 한 번 나오겠져?? (기대) 아무튼 수녕이는 도른자가 확실해....ㅡ 그걸 왜 교장선생님께 전해 순영아..... 그리고 피구라니...짝-피-구-☆ 를 말하는건가!!! 아아 맞다 제일중요한거! 작가님 연재가 느려지는 것에 대해서 너무 그렇게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됩니다!! 저 진짜 개양아치라면 묵묵히 기다릴수도있구여!!! 작가님은항상 빠르게 오셨으이까 그것때문에 그ㄹ시는것같은데 정말 괜찮아요!!@ 또 분량낞이 재밌게 써주셔서 올려주시니까 뭐... 늦는게 뭐가 문제입니까! 하...한달이휙휙지나가면 불안허겠지만.... 제가 아무리 맨날 보고싶어한다지만 작가님이 우선이져! 항상 땡큐!때앵큐~!(feat.우리지훈이)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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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아령쓰님 안녕하세요! 상을 주시다니요..ㅠㅠㅠ 말씀만 들어도 너무 행복하네요ㅠㅜㅜㅠㅜㅠㅜㅠ 2인칭 시점 처음에 되게 당황하셨을 텐데 좋아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ㅜㅠㅜㅠ 제가 좋아하는 시점이라 써보고 싶었거든요ㅠㅠㅠ 연재텀에 대해서 좋은 얘길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ㅜㅠㅜㅠㅜ 쓰고는 싶은데 시간이 잘 나질 않아서 짬짬이 자주 쓰느라 늦지 않을까 싶었는데 좋아해주시면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전ㅠㅠㅠㅠㅠ 좋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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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지훈아 제발 귀여운 순영이를 말리지 말라고ㅜㅜㅠ 제발 가만히 놔둬줘!! 순영이 우쭈주 오구오구 잘한다잘한다 잘한다! 계속 더 치대!! 더 치대보라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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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아 정말 작가님 글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로ㅠㅠㅠㅠㅠ진심이에여ㅠㅠㅠㅠㅠ와 수녕이 어떡하면 좋아 너무 귀엽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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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속보이는전략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렴 순영인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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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ㅑ아진짜 카와이네....... 카와이수녕짱 ㅠ0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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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원우가 너무 시강 ㅋㅋㅋㅋㅋㅋㅋㅋ 잘생겼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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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권
순영이도 좋아해주세요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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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여주는 언제쯤 철벽이 깨질까요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아하는 순영이가 불쌍해질지경 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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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미ㅣㅊ게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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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아 권순영 이런 캐릭터ㅠㅠㅠ너무 좋다ㅠㅠㅠ뭔가 방정...?아니....뭐라해야될지모르겠지만ㅠㅜㅠ 막 치댐?ㅠㅠㅜㅜㅠㅜ그런느낌ㅠㅠ너무 좋다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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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뭔데 귀엽지ㅋㅋㅋㅋㅋㅋㅋㅋ 짜식 피구라니 너무 귀엽잖아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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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시님 다급해요 아... 너무 귀엽다... 으아... 왜 이렇게 귀여워요...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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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원우는 원우대로 엉뚱해서 귀엽고 순영이는 항상 래왔듯이 독특하고 귀여워여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ㅜㅜ진짜 다들 귀여워 죽겠어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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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수녕ㅇ아 언제까지 규ㅣ여울 예정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할려는지 일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귀여워 질투히는 거 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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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아진짜 너무웃겨욬ㅋㅋㅋㅋㅋㅋ 너무구ㅣ여워요 순영이 진짜 저런거 딱 제 스타일이에요...더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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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아닠ㅋㅋㅋㅋ수녕이 왜케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아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짝피구할라고 수녕아?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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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대박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ㅠ ㅋㅋㅋㅋㅋㅋ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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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피구? 지켜주려고 순영아?ㅎ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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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아 질투하능거 기여워ㅠㅠㅠㅠㅠ가방위에 앉앗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나두 원우랑 지훈이랑 조별과제 하구시퍼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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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원우 맞추려고 하닠ㅋㅋㅋㅋㅋ 원우 아파.... 착한 원우 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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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귀여워ㅠㅠㅠㅠ순영아ㅠㅠ짝피구하고싶어서 그러는거야???ㅠㅠㅠㅠㅠㅠ설마 원우 맞추려고 그러는 건 아니지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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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원우의 썰렁한 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상갔어욬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아설레...설레..설레..매우설레 좋아요 이런설레뮤ㅠㅠㅠ짱드세요 짱짱!!!!!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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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원우 드립까지써주셨어...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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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하핫 수녕이 넘 귀여운거 아니냐며 ~ 제 과제 무덤에 희망을 주는 귀여운 수녕이네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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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와우......원우를 피구공으로 맞추는건아니겠져.....원우서브남주해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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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짝피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징짜 현실에 저런 친구가 있다면.....(한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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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귀엽고 혼자 다 하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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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옥상없어에서 현웃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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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아ㅠㅠㅠㅠ수녕아 끙ㄲㄷㅇ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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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수녕아... 너무 카와이해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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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천성 ㄸㄹㅇ기질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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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하 수녕이 귀여운 도른자여....ㅠㅡㅜㅜㅜㅜㅜㅜㅜ 옥상 없다고 할 때 ㄹㅇ 뿜었어옄ㅌㅅㅌㄱㄱㄱㄱㄱ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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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질투하는 수녕이 넘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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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질투하는 수녕이 넘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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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가방위에 앉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시가 또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구잘하는 순영이를 볼수있는건가욯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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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순영이 진짴ㅋㅋㅋㅋㅋㅋ엄청난 귀염보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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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순영이 똘끼봨ㅋㅋㅋㅋ순영이도 귀엽고 원우의 썰렁한 농담..도 귀엽네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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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질투하는거 세상에서젤귀여운듯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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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권순영 세계 최고 귀요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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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쑤뇨 도른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쳐썪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다음은 짝피군가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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