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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전체글ll조회 2058
상황제시 해주시염ㅁ 

아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백현이가 불쌍하고 울고 이런걸 좋아하는 

..아 ㄸ드럽게 나빠보인다 

리맨물 찬열이가 막 매달리는 그런거 잘 못해요ㅛㅠㅠㅠㅠㅠㅠ아 자유톡이라해놓고 말이 너무많네요ㅛㅡ  

 

 

제가 공 선톡해주끼염 

 

그 전분들은 캡쳐로 이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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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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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친목, 사담, 단순 음란톡 금지, 연예인/축선 역할톡만 가능
카톡, 라인 채팅등 아이디 교환 금지, 1년 정지 주의!
그럼 즐거운 시간 되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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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없ㅅ..으면 어떻게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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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3..세..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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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부케가 왔도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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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첨부 사진이어가기 힘들거같으면 그냥 새톡할까염?ㅋㅋㅋㅋㅋ 아오 우리 둘다 빡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쓰니가 좋아하고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는 맞음ㅇㅇㅇ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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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저거이어가는것고좋은데ㅋㅋㅋㅋ선택하세엿..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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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그럼 일단 이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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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네넷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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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너는 곱창에게
옥희독희! 쓰니 차례에욤 흐히흥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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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15에게
아하ㅏ내차례네ㅋㅋㅋㅋ




나는 이런거 하기 힘들어 표현하는것도 그렇고 일일히 하나하나 대답하면서 챙겨주는것도 못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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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너는 곱창에게
(고개를 숙이고) 이미 알아, 그런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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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17에게
안 좋아하고 그런게 아니라 그냥..일년을 너를 좋아하다가 사귀는것도 사실 아직도 난 안믿겨지고 너랑 이렇게 마주서있는것도 속으로는 벅차 그래서 오히려 아무것도 못하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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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너는 곱창에게
야! (이제야 솔직히 털어놓는 네 말에 울컥해서 소리를 지르려다가, 그러지 않겠다고 약속한걸 생각하고) 아..... 후우... 왜 그렇다고 미리 말을 못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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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19에게
내 성격 알잖아 말 안하는거 이거 못버틸꺼같으면 여기서 그만해도 상관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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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너는 곱창에게
너는 지금... (참으려다가 결국 참지 못하고) 내가 어제부터 한 말을 어떻게 이해한거야? 나는 니가 좋아. 며칠째 나한테 못되게 굴었는데, 그래도 좋아. 근데 뭘 그만하자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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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26에게
니가 이렇게 힘들어하고 술먹고 울고 그러니까 말하는거야 점점 심해지면 니가 더 힘들어할까봐 그런거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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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너는 곱창에게
솔직하게 말해줘서 고마워. 말해주니까 이제서야 이해가 가잖아... 우리 서로 솔직하지 못해서 여기까지 왔나보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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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29에게
넌 왜 얼굴로 사람 넋을 놓게 하더니 마음까지 이래
성격 더러웠으면 포기 했을텐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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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너는 곱창에게
...방금 전엔 성격때문에 지친다고 했잖아 (괜히 투덜대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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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32에게
그건 성격 드러운게 아니라 내가 못해줘서 그런거지
근데 내가 쫓아다닌 초반 3개월 정도는 아주 까칠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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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너는 곱창에게
그건..! 내가 낯을 좀 가리잖아. 처음엔 니가 너무 적극적이었거든? 지금 그렇게좀 해봐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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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36에게
그때는 나만 매달리다 끝날주 알았지 같이 사랑해줄꺼라는 생각 안하고 행동했거든 사귀고 이런거는 절대 생각 못했지 너 그때 김종인 좋아했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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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너는 곱창에게
사겨주지도 않을거같은 사람을 왜 그렇게 쫓아다녔어 그럼? 야, 김종인은 지금 도경수랑 잘 먹고 잘 살거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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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38에게
그냥 나 혼자 좋아하는사람한테 표현은 다해봤다는.할 수 있잖아
그냥 그땐 좋아했었지말하는건데 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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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너는 곱창에게
(이어지는 네 말에 슬픈 표정을 짓더니 팔을 뻗어 허리를 감고 안겨오며) 지금 해 바보야.무슨 쓸데없는 걱정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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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41에게
(또 한참 생각을 하다 백현의 허리를 안아주는)좋아해 많이 백현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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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너는 곱창에게
(좋아한다는 목소리에 울컥하며) 그래... 나도 좋아해.우리 천천히 하자 찬열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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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44에게
(백현의 등을 만져주며)응 그래 나 노력할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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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너는 곱창에게
응... (고개를 옆으로 돌려 가슴에 볼을 대고) 내가 먼저 사랑한다고 했으니까 너 진짜 빨리 따라와야되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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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47에게
(백현의 머리 살살 만지다 웃으며)내가 그렇게 좋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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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너는 곱창에게
(웃는 소리에 입술을 말아 무는) 씨이... 나 지금 엄청 속고있는 기분이야. 너 일부러 이러는거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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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52에게
(말아 문 입술 툭툭 치며)일부러그러긴 좋아서그러지 좋아서 우리집 가서 밥 먹자 배고프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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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너는 곱창에게
(입술 만지는 손을 끌어내려 잡고 걸으며) 너네집가면... 어제 생각나서 무지 쪽팔릴거같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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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53에게
(백현을 보고 괜히 웃으며)뭐가 쪽팔려 거기서 안할꺼 할꺼 다했으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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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너는 곱창에게
(여전히 손을 잡고 앞서 걸으며) 나 어제 완전 진상이었잖아. 미쳤어 변백현 진짜.... (소름끼친다는듯 몸을 한 번 떠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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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54에게
술먹고 주정부리는건 매번 와서 잘 했잖아 물건도 던지고 그러다 부시고 화장실에서 혼자 엎어져놓고 서럽게 울지를않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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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너는 곱창에게
(찬열을 쳐다보지도 않고 앞서 걸어가다가 이어지는 말에 다급히 걸어와서 손바닥으로 찬열의 입을 막으며) 야, 야! 내가 언제... (주변을 둘러보는) 하하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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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55에게
(입을 막은 손을 치우며)침대에서 혼자 구르다 떨어져서 머리깨지고 응급실가고 내 허리끌어안고 질질 끌려다니다가 발 다까지고 또 뭐가 있더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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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너는 곱창에게
(손목이 잡혀 입을 막고있던 손이 떨어지는것을 쳐다보며) 그래서 싫었어? 그래서 나 싫어졌구나? 맨날 사고만쳐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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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56에게
아니 전혀 귀여워 죽는주 알았는데
허리 끌러안고 아주 개마냥 올려다보면서 꼬리흔들꺼같았어 그래서 까보려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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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너는 곱창에게
아주 못됐어! 처음부터 나쁜남자였는데 착한남자 컨셉으로 나 꼬신거지? (밉지 않게 흘겨보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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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57에게
(흘겨보는 눈 슥 손으로 내리며)나쁜남자라니 나보다 착한남자가 어디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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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너는 곱창에게
(손으로 가려오는대로 눈을 감았다 뜨고 장난스럽게 웃으며) 그래 니가 착한남자해. 나쁜건 내가 계속 할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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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59에게
이제 나를 너무 좋아해서 나쁜거 못할텐데 장담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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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너는 곱창에게
너 좋아한지는 오래 됐거든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잘 넘어지고 깨지는걸 어떻게 바꿔. (포기했다는듯 소리내서 웃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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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60에게
그래서 내가 옆에서 안아주고 엎어주고 응급실달리고 다하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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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너는 곱창에게
응. 맞아. 으이구 착해. (잡고있지 않은 손으로 찬열의 엉덩이를 토닥거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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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63에게
얼씨구 아주 신나셨다 (자취방 들어가며)들어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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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너는 곱창에게
(자연스럽게 현관을 지나 신발을 벗고 들어가며) 집에 먹을게 있기는 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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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64에게
(백현의 뒷덜미 잡아당기며)여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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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너는 곱창에게
(놀라서 눈을 동그랗게 떴다가) ... 너 이거 먹을줄 모르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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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66에게
(냉장고쪽으로 가며 고개 끄덕이는)먹어본적은 없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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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너는 곱창에게
(찬열의 말에 피식 웃고는) 나도 물 한 잔만 부탁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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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67에게
(물 건내주고 옆에 앉으며)넌 나랑 그게 하고 싶냐 너 애들한테 해본적없다고 떠벌리고 다녔더만 고자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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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너는 곱창에게
땡큐, (건내주는 물을 마시려다가 찬열의 말에 반응하며) 뭐? 아냐, 그런식으로 말 한 적 없어. 그냥 한 번도 안했다고는 했지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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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69에게
(큭큭 거리며 웃고 옆에 앉으며)하고싶냐고 그래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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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너는 곱창에게
(붉어진 얼굴로 대답을 피하듯 물 한 잔을 벌컥벌컥 마시고) 생각도 없는 애한테 졸라서 하고싶진 않거든? 넌 나를 뭘로 보고 진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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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72에게
뭘로보긴 변백현으로 보지 얼굴봐라 터지겠다 이젠 펑하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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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너는 곱창에게
어? (얼굴을 가리키며 하는 소리에 급히 볼을 손으로 감싸고) 무, 무튼... 처음부터 천천히 하자고 했으니까 너.. 너무 무리 안해도 된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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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73에게
하고싶긴하나봐 우리 백현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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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너는 곱창에게
원래 사랑하면 어? 손도 잡고싶고, 안고싶고 뽀뽀하고싶고, 어.. 그러는게 맞는거거든? 남들은 다 그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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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74에게
알았어알았어
누가 뭐라했나?흥분하고 그래 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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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너는 곱창에게
어? 아니... (인상을 찌푸리다가) 미안, 내가 또 이랬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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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77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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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삭제한 댓글에게
너 진짜 큰일났다. 이 지랄맞은 성격을 어떻게 감당할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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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79에게
여태까지 봐왔는데 뭘 새삼 그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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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너는 곱창에게
(새침한 표정으로) 그래, 좋겠다 니 애인 성격 지랄같아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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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81에게
(고개 끄덕이는)응 좋아 어쩔때는 질질 울기도 해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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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너는 곱창에게
어우 뭐야 우는게 좋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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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83에게
음..좋은건가 이게
우는게 이뻐보일때도 있고 뭐 아 이런말하지말자 소름돋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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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너는 곱창에게
왜왜, 더 말해주지. 난 더 듣고싶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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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86에게
그만해 싫다니까
밥 시켜 먹을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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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너는 곱창에게
치이... 난 배 별로 안고픈데. 자기 배고프면 시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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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92에게
(혼자 라면을 끓여 티비를 보며 먹다가 문득 조용한 백현에 침대를 봤더니 반대쪽을 보고 누워 웅크리고 있는걸 보고)왜 그러고 있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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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너는 곱창에게
(어제 밤부터 지금까지 찬열을 쫓아다니느라 피곤해 깜빡 잠이 들어 찬열의 말을 듣지 못하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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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93에게
(라면먹고 있던 작은 밥상 치우고 침대로 가서 고개를 숙여 자고있는 백현을 보고는 어깨를 살살 흔들며)야 변백현 목둘러봐 이불안으로 들어가서 자 들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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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너는 곱창에게
(그제서야 눈꺼풀을 밀어올리며 네 말에 팔을 목에 두르고 달라붙는) 응... 나 안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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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97에게
(백현의 잠꼬대에 슬핏 웃으며 등을 꽉 안아 이불안으로 넣어주는)야 이제 놔도돼 자 이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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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너는 곱창에게
(목에 두른 팔을 풀지 않고 오히려 더 꽉 옭아매며) 싫어어... 너랑 있을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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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101에게
(목땜에 몸이 껶여 내려가는)같이 있잖아 지금(백현이 눈을감고 비몽사몽인걸 보고는 손으로 옷을 살짝 들어 안으로 파고 들어 백현의 입술앞에서 목을 빼며)옷다 늘려놔버린다 얼른 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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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너는 곱창에게
(코 앞에서 들리는 듯한 찬열의 목소리에 얼굴을 찌푸리며 눈을 뜨고 깜짝 놀라 팔을 풀고) 으아아, 너 뭐하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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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105에게
(장난스럽게 웃으며 손으로 밑에서 허리와 배에 있는 살을 만지작거리며)속살이 많네 변백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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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너는 곱창에게
야아, 아니야. 내가 얼마나 날씬한..데.... (닿는 손이 간지러운지 허리를 비틀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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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107에게
(계속 만지작 거리며)뭐야 너 느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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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너는 곱창에게
간지러워,서... 그러거든? 아 뭐해 진짜아... 난 움직이지도 못하게 해놓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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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109에게
(장난스레 백현을 마주보다)그럼 니가 들어올래 들어오게 해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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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너는 곱창에게
어딜 계속 들어가, 캥거루도 아니고 (장난스러운 표정과 말투에 웃음을 터뜨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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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113에게
(같이 웃으먀)싫음말고 일어나 잠깼으며(다시 숙여 들어가 나오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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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너는 곱창에게
나 자고갈래. (옷 속에서 나오는 찬열을 보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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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116에게
(밥상 치우며)안돼 같이 자는거 싫어하는거 알잖아 집에 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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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너는 곱창에게
아 왜애애 나 좀 재워주라, 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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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118에게
아 싫어 귀찮아 집 두고 왜 남의 집에서 자려해 너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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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너는 곱창에게
우리 집 멀잖아. 여기까지 데려와놓고 또 어딜 보내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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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120에게
그럼 데려다줄게 일어나 집앞까지 데려다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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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너는 곱창에게
(데려다준다는 말에 가만히 찬열의 얼굴을 쳐다보다가 두 손으로 얼글을 잡고) .... 하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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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122에게
(백현의 얼굴을 보고는)뭘 해 갑자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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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너는 곱창에게
하자. 자자 우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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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125에게
(손 떼어내고 일어서며)갑자기 왜이래 이유가뭐야 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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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너는 곱창에게
그렇게 싫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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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126에게
싫고 좋고가 아니라 갑자기 왜이러는거냐고 집가라했더니 뭘하자해 갑자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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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너는 곱창에게
나 먹으려고 데려와놓고 손도 안대니까 애가타서 이런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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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128에게
(정색하고 백현을 보는)야 누가 먹으려고 데리러 왔데
이런게 그렇게 하고싶은거면 섹파를구해 차라리 뭘 애인을 만들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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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너는 곱창에게
야 내가 너니까 이러는거지 무슨, 아 머리야... 우린 금방 화해하고 또 왜 이럴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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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129에게
아 몰라 진짜 짜증나게한다 너 (티비위에 담배 꺼내 물며)집에나 가
다시 생각해보자 우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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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백현이랑 찬열이가 애때문에 어쩔 수 없이 결혼했는데, 찬열이는 여전히 백현이 때리고 욕하고 아이도 좋아하지 않아요. 찬열이가 야근끝나고 또 억지로 백현이를 안았는데 둘째가 생긴거죠. 첫째때는 입덧도 별로 없었는데 둘째가지니까 입덧에 몸살에 가뜩이나 마른몸인데 살은 쭉쭉빠지고 배만 살짝 나온거에요. 근데 백현이가 내색안하고 있는데 찬열이는 그런 백현이가 짜증나면서도 안쓰러운거요.
/(출근시간되자 저녁차리는 중에 현관문열리는 소리가 나 열매안고 현관으로 가는)오셨어요?오늘은 좀 일찍오셨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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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수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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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오옷호옷ㅅ좋다좋다


(들어오자마자 아이와 백현을 보고 한숨쉬며 백현을 지나쳐 방으로 들어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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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열매가 인사했는데 열매 인사도 안받아주고 들어가는 찬열이 바라보다가 열매보면서)아빠가 힘드셔서 그래, 열매 미워하는거 아니야-.(열매달래고 안방으로 들어가며)바로 저녁드실거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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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옷을 갈아입는데 계속 열매가 다가와 손을 뻗으며 보채자 팔로 밀어 버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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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열매야, 아빠 일하고 오셔서 피곤하신데 그러면 안되는거야..-.이리나와, 얼른.(억지로 열매데리고나가 밥차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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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21에게
(옷 갈아입고 나와 식탁에 앉아 마른몸에 배만 튀어나온걸 보더니)배가 그게 뭐냐 툭 나와서는 흉하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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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너는 곱창에게
아,..티 큰거 입을게요.(배살짝 만지고 냉장고에 물꺼내 따라 놓은다음 방으로 가서 헐렁한 티 입고 나오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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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22에게
(옷 갈아입고나오는 사이 열매가 아빠 옆에 앉겠다고 찬열의 옆 식탁의자를 낑낑대며 버티고 있고 관심없다는듯 밥만 먹는 찬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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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너는 곱창에게
(갈아입고 나오는데 찬열이 옆에 있는 열매보고놀라서 안아들면서)열매야, 아빠 옆에 가는거 아니라고 엄마가 했지? 그러면 안되는거야.(찬열이 힐끗보고)밥먹는데 죄송해요, 방에 들어가 있을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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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27에게
(국을 떠먹으며)앉아서 밥먹어 애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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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너는 곱창에게
아니에요, 저랑 열매있으면 식사하시는데방해 되니까 나중에 먹을게요.(열매손잡고 들어가려는데 자꾸 아빠옆에있겠다며 칭얼거리자 난감해하며)열매야, 아빠옆에 가면 안돼..엄마랑 방에가자,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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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31에게
(열매를 보다 젓가락 놓고 안아서 옆자리에 앉히는)가져와서 먹어 늦게 뭘 먹겠다고 그래 혼자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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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너는 곱창에게
(아빠옆자리에 첨은 앉은 열매가 베실거리면서웃는 모습 멍하니 바라보다가 열매밥만가지고 와 떠먹이는)열매 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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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34에게
(다리를 앞뒤로 흔들며 백현이 주는 밥 떠먹으며 한쪽 손을 찬열에게 꼼지락 거리며 내미는 열매)이건 왜 이러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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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너는 곱창에게
손 잡아달라고 하는건데,..신경 안쓰셔도돼요.(열매 팔 내려주고 계속 떠먹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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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37에게
(열매를 무시하며 밥을 먹고 방으로 들어가 씻고 경수에게 전화가 와 내일만날수있냐며 사근대는 목소리에 웃으며 통화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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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너는 곱창에게
(과일깎아서 방으로 가지고 가는데 사근사근 웃으며 통화하는모습 보자 괜히 울컥해서다시 문 닫고 나오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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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39에게
(경수와 약속을 잡고 바로 누워 잠이드는)

(아침에 일어나 출근준비를 하고 나와 거실에서 백현은 곤히 잠에 빠져있고 열매만 혼자 장난치다 찬열을 보고 다가와 푸스스웃으며 다리에 매달리는)야 이거치워 변백현 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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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너는 곱창에게
으,..(새벽내내 입덧때문에간신히 잠들었는데 깨우는 소리에 힘겹게 일어나 눈비비는데 옆에 붙어있는 열매보고놀라 억지로 떼어놓으며)아, 죄송해요..열매야, 아빠한테죄송하다고 말씀드려, 얼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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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43에게
(자신을 올려다보며 웃는 열매를 보는)진짜 집구석 좆같다 오늘 안들어오니까 그렇게 알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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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너는 곱창에게
네?왜,왜..(물어보려다가인상쓰는찬열이 얼굴보고말 끊으며)네.. (현관으로 나가는 찬열이 따라가며)다녀오세요, 열매도 아빠한테 인사해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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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45에게
됐어됐어 질질 웃지나 말라그래(현관 부실듯이 닫고 나가버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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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너는 곱창에게
(열매랑 같이 현관문 멍하니 바라보며)열매야, 아빠앞에서는 웃으면 안돼. 그리고 원래 아빠랑 같이 밥먹는 것도 하면안되는거야. 아빠는 항상 바쁘고 피곤하셔서 열매랑 못놀아. 그러니까 열매야, 아빠가 보고싶고 좋아도 꾹 참아야 돼. 엄마도 꾹 참고 있어. 열매 잘 할 수 있지?(열매 다독이며 찬열이 옆에 못가게 가르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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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49에게
(회사가 끝나고 경수를 만나 몇번 뒹굴다 술을 잔뜩 먹고 경수 손에 의지하며 집에 들어오는)아 변백현 그 개새끼가..아 경수야 여기어디냐 집이네 아 변백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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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너는 곱창에게
(새벽에 열매 재우고 쇼파에 앉아서 종 쉬는데 혀가 다 꼬여서 제이름 부르는 찬열이 목소리에걸어나가며)찬열씨 왔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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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51에게
(경수에 목에 얼굴을 파묻으며 백현에게 문을 열라고 소리지르는)아 빨리 안여냐 변백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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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너는 곱창에게
(문열자 보이는 경수보고굳으며)아,..안녕하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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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58에게
(파묻던 고개들며)야 박열매 어디있어 박열매!변백현 너는 내가 왔는데 인사도 안하냐고 아 시발 비켜(백현을 밀고 들어가 열매에게 다가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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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너는 곱창에게
아, 열매 자는데..!(급하게 따라들어가면서)제가 깨울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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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61에게
(백현이 열매를 안겨주자 안아 경수에게다가가)야 걍수야 얘야 얘 요물이야 얘가 얘땜에 시발 인생 다 망했다고 변백현이랑 같이살고 아주 이젠 둘째까지 가지셨다 진짜 미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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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너는 곱창에게
(눈커져서는 열매 뺏으며)왜 애한테 그러세요, 하지마세요..아무 잘못도 없는 애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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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62에게
(경수가 백현을 한심힌 얼굴로 보다인사를 하고 나가는)야 변백현 우리 셋째 가질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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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너는 곱창에게
(열매등다독이면서)갑자기 무슨소리에요..얼른 가서 주무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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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65에게
(백현의 팔 잡으며)피하냐 왜 또 애가질까봐 겁나냐고 아 니가 이러니까 내가 밖으로 나도는거 아니냐고 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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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너는 곱창에게
(아무말도 못하고 바닥만 바라보면서)얼른 가서 주무세요..벌써 네시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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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68에게
(배 툭툭 치며)이거 때문이냐고 하나있으니까 필요없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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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너는 곱창에게
그런거 아니에요..(배만지자 살짝 뒤로 물러나며)지지마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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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70에게
어차피 내가 싸지른건데 하나만키워 요즘 내가 너만 보면 얼마나 어 답답한지 아냐고
애가진게 애는 지극히 챙기면서 밥은 안먹고 배만 나와있고 쓰러질듯이 말라서는 별거다하고 돌아다니고 짜증난다고 너를보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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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너는 곱창에게
그래도 이미 심장도 뛰고,..가끔 태동도 느껴지는데..(흉하다는 말에 배가리며)죄송해요, 안보이게 할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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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71에게
눈에서 치우란 말이 아니잖아 지금 그 새끼한테 아빠 피하라 가르치면서 눈치나 살살 보면서 피하고 기죽고 언제까지 이러고 살껀데 둘째 나와서 더 힘들면 힘들지 나아지겠냐고 아 답답해 시발 너는 진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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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너는 곱창에게
이제 신경 안쓰이게 할게요..(찬열이 옷에서 나는 술냄새에 속이 울렁거리는지 살짝 인상찡그렸다 피며) 조용히 있을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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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75에게
그냥 그럴꺼면 쫑내고 니혼자 나가서 키워 내가 뭐하로 필요해 돈많은놈하나 꼬셔서 같이 살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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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너는 곱창에게
아니에요..죄송해..우욱-(결국 못참고 얼매내려놓고 화장실로 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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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76에게
(열매가 비몽사몽한 몸짓과 손짓으로 다가와 자신에게 매달리자 결국 안아들고는 화장실로 가는)잘하는짓이다 어? 잘한다고 변백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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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너는 곱창에게
흐으,..(젖은소리내며 입헹구고 그자리에 쭈그려 아른)죄송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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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78에게
(마른 몸이 한눈에 들어오자 안쓰러운마음이 짜증나는 마음으로 커지는)뭘 또 죄송하데 그게 지금 니가 죄송할 일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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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너는 곱창에게
흐,..(찬열이가 열매 안고있는 걸 보자 일어나려고하는데 다리에 힘이 안들어가 끙끙거리며)열매야, 내려와..아빠힘드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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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80에게
(열매 내려놓더니 백현에게 다가가 목뒤와 다리사이에 팔을 넣어 안아드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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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너는 곱창에게
어,..(당황해서 눈만 크게 뜨고 쳐다보다가가만히 있는)..무거울텐데, 죄송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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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82에게
(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눕히자 열매가 쫓아들어와 찬열에게 아프냐 묻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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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너는 곱창에게
아니, 엄마 안아파,(열매머리 쓰다듬고)열매야, 안졸려? 엄마랑 잘까?(열매걱정만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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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84에게
(한숨쉬더니 백현을 보며)야 니걱정하라고 얘는 냅두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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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너는 곱창에게
저는 괜찮은데..(말하다가 배가 아프자 몸 움츠리며 배 잡는)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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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88에게
(침대에 걸터 앉으며)너 병원 마지막으로 언제 갔다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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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너는 곱창에게
이주전이요..흐,(복통심해지자 더움치리며)아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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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89에게
아 왜 이래 나 뭐 어떻게 하라고(열매까지 엄마 옆에 서서 울자 머리가 아파오는)아 넌 왜 울어 울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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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89에게
아 왜 이래 나 뭐 어떻게 하라고(열매까지 엄마 옆에 서서 울자 머리가 아파오는)아 넌 왜 울어 울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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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너는 곱창에게
열매야, 왜울어 응? 울지마, 엄마안아파-(앉아서 열매안아달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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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95에게
(백현의 어깨를 잡아 누르며)야 니 몸뚱이부터 신경쓰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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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너는 곱창에게
열매울잖아요, 열매부터 달래구요.(열매 눈 닦아주면서)열매 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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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98에게
(한쪽 손으로는 찬열의 엄지손가락을 꾹 잡고 있어 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짜증만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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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너는 곱창에게
(열매머리쓰다듬으며)열매야, 이제 다 울었어?(품에서 떼어내 열매눕히려는데 엄지손가락잡고있는게 보이자 떼어내려고 하는데 다시 울어서 당황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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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102에게
(울기 시작하자 손가락을 끼워 넣주는)내비둬 그냥 아 이리줘 씻고 옷갈아입고 올테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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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너는 곱창에게
네, 네..고마워요.(옆에 누워서 이불덮여 토닥여주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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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103에게
(열매를 안고 손가락을 끼운채 방으로 들어가 옷벗고 씻으려하자 화장실앞에서 까지 칭얼거리며 손을 뻗자 결국 들여와 욕조안에 넣어놓고 씻는)넌 내가 좋냐 니 엄마 힘들게 하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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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너는 곱창에게
(찬열이 빤히 쳐다보다 베실베실웃으며)아뺘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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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110에게
(처음듣는 아빠소리에 샤워기를 그대로 냅두고 열매에게 다가오는)다시해봐 방금 다시 해봐 빨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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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너는 곱창에게
빠, 아빠-(방긋방긋웃으며쳐다보다가 손뼉치면서)빠빠!차녈빠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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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111에게
(열매를 멍하니 보다가)빠빠..누가 가르쳐줬어 너 엄마 이름도 알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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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너는 곱창에게
엉마는..변배켠.아빠 맨날 변배켠불러. 엄마 슬퍼,(엄마얘기나오자 그새 시무룩해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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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115에게
(열매 손에 손가락 넣아주고는)엄마..집에서 울어?막 혼자 울어?아빠 얘기도 막 해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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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너는 곱창에게
(고개도리도리하며)엄마 아빠얘기안해, 열매 혼나..엄마 우러, 엄마가 아빠한테 미안하대. 엄마때무니래 아빠힘든거 배켠엄마때무니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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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119에게
(가만히 열매의 말을 듣는)..엄마가 동생있다고 말해줬어?동생 좋다 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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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너는 곱창에게
응!열매동생있어!엄마가 동생있어서 조타고 해써, 근데 아빠는 우리시러해.열매도 다 아라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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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121에게
(멈칫하다 꼬물거리는 손에 손가락 넣어주며)근데 넌 왜 나 좋아해 난 니랑 변백현 싫어하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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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너는 곱창에게
열매는 아빠좋아, 그냥 조아. 엄마가 지짜좋아하며는 그냥 다 조은거래.(손가락빤히 바라보며)아빠는 왜 열매시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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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123에게
(백현을 닮은 눈으로 자신을 보며 말하는 모습에 몇년전 처음으로 울며 말하던 기억이 생각나 멍한)..싫은거 아냐 안싫어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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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너는 곱창에게
그럼 엄마만 시러? 엄마착해,..엄마나쁜사람아니야..!(떼쓰듯 말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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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124에게
(열매를 물끄러미 보다)엄마가 아빠를 안좋아해 이제 엄마는 아빠 무서워해 이제 너 좋아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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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너는 곱창에게
(고개도리도리하며)엄마는 아빠 조아해, 이-따만큼 좋아해. 엄마맨날 아빠좋아하는것만 해.그래서 열매 저녁밥머글때 햄못머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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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127에게
그건..니 몸에 햄이 안좋아서 그러는거야 엄마랑 나 회사가면 뭐해 둘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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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너는 곱창에게
열매랑 놀아줘!근데 열매 책없어서 엄마가 맨날 미안하다고 해. 열매책보다 엄마가 더 조은데..그리고 엄마 아야해서누워이써. 동생이 발로차서 아푼거래.그리고 엄마 청소도하고마트도 가. 엄마 행드포네아빠사진봐. 보고싶다고 해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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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130에게
(열매에 말에 놀라)엄마 핸드폰에 아빠 사진이 있어?엄마랑..동생보러 병원도 둘이가?아무도 안쳐다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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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너는 곱창에게
응!아빠랑 엄마학교다닐때 찌구사진이래써 근데 열매한테는 한번만 보여줘써..(병원얘기 나오자 울쌍지으며)병원미워..엄마 맨날 울게 해. 엄마 동생사진볼때마다 우러. 동생 아야하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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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131에게
(아프다는말에 불안해져 오는)왜 그런거 아빠한테는 말안할까 엄마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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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너는 곱창에게
아빠한테말하면 동생 사라질지도모른다고해써..열매도 알아. 아빠는 우리 시르니까..아프면 더 시러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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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132에게
(가만히 생각하다)열매 너 엄마가 행복한게 좋지 편하게 그랬으면 좋겠지 웃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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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너는 곱창에게
(고개끄덕이며)아빠가 엄마 좋아해 주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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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133에게
(대답없이 열매를 안고 욕실에서 나와 옷을 갈아입고 백현이 있는 방으로 들어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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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너는 곱창에게
(침대끝에 누워 설잠자다가 문열리는소리에 눈뜨고 일어나 앉으며)고마워요, 진짜.. (깨끗히 씻은 열매보며)열매 깨끗하게 씻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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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134에게
(백현에게 열매를 넘겨주며)변백현 우리 여기서 그만하자 이제 나 진심으로 하는 말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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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너는 곱창에게
(멍하니 쳐다보다가 눈동자 흔들리면서)..왜,왜 그래요. 내가 또 뭐 잘못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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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135에게
(고개 저으며)아니야 그런거 너도 이러고만 살 수 있는것도아니고 다시 열매랑 니 행복찾아가 나한테 얽매여서 그러지 말고 니가 예전처럼 다시 웃고 행복해했음 좋겠다 그렇게 해 줄 사람 찾아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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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너는 곱창에게
(말문이 막혀 아무말도 못하고 바라만 보다가 또다시 배가 심하게 아파오자 허리숙이며)하으,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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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136에게
(가만히 백현을 보다 이를 악물고는)애도 그냥 이참에 지우는게 어때
새시작하는데 열매만으로 벅찬텐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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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너는 곱창에게
흐,아..!(허리 숙인채로 고개 도리도리하며)안돼요..,벼,병원 가야돼요..아,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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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137에게
(침을 한번 꾹 삼키고는)지운다고 하면 병원 데려다줄게 사랑하게 될 사람 아이 가져 이아이는 포기하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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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너는 곱창에게
안돼요..흐,(결국엔 눈물뚝뚝흘리면서 일어나 밖으로 천천히 걸어나가며)흐으,으..아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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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138에게
(열매가 찬열을 잡아당기며 울자 찬열이 열매를 안고 백현을 쫓아 나가는)야 변백현 말 좀 듣자 난 정말 니가 행복하길 바래서 이러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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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너는 곱창에게
안돼요, 어떻게 행복해요,흐아..병원 가야돼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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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139에게
내가 새로운사람 만나고 집도 사주고 다 해줄게 그러니까 다시 시작해 이 아이 눈 꼭 감고 보내자 너를 위해서 말하는거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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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너는 곱창에게
싫어요, 그런거 하나도 필요없어요. 나가라면 그냥 나갈테니까 제발 병원 좀 가요..흐,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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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140에게
(백현이 식은땀을 내며 결국 쓰러지자 급하게 백현을 엎고 열매를 챙겨 내려와 차에 타 병원으로 가고 백현이 응급실로 들어가고 열매와 의자에 앉아 있는)




늦었죠ㅠㅠㅠㅠ
슈스케좀보고오느라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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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너는 곱창에게
흐, 으..(정신잃은채 실려가는)

괜찮아요!저는 어제 일찍잤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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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141에게
불판갈았ㅅ는데 이거 캡처해서 와주세여슈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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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막창!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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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헤헤..다음 기회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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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첨부 사진이야아아아앗얄루에요! 쓰니차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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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응 병실 어디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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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따라와!! (신나서 히죽히죽웃으며 총총뛰어가 병실문열고 자고있는 아가보고 뉸물고여서 안아주는) 현아.... 현이자? 그래그래 코자. 아빠왔는데 못보겠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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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자연스레 현이를 안고 재우는 백현을 보고 왠지모를 기분이 신기한)엄마 다 됐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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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찬현이안고 머리정리해주며 입가엔미소띄우고쳐다보다 찬열의말듣고 살짝부끄러워하며) 다되긴뭐가되냐.. 맨낳못해줘서 미안해죽겠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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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25에게
열심히 하고 있는거 같은데 뭐가 미안해 그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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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너는 곱창에게
(아이더꽉껴안으며 볼비비는) 아니야.. 현이생각하면 너무미안해.. 혼자키우면서 부족한걸채워줄수가없었어 이렇게아플때도 못지켜주는엄마가어딨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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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33에게
아빠가 필요한거면 괜찮은 사람 찾아봐 주위에 많을텐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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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너는 곱창에게
(찬현이 눚혀주고 이불덮어주면서 머리쓰다듬어주다가 고개절레줄레흔드는) 주위에많긴ㅋㅋ그룬사람없거든요~? 혼자 무슨짓해서라도 현이 잘키울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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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40에게
혼자 키우기 힘들텐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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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너는 곱창에게
(한숨푹내쉬며) 아무래도 그렇지.. 찬현이는 점점 커가는데 난 점점 작아지는거같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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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90에게
그러니까 사람을 만나라는거 아냐 생각해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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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너는 곱창에게
글쎄.. 이제와서 누구좋자고 만나 이대로 살지 므ㅓ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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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너는 곱창
(음료서 받으며)뭐야 내이름에서 열만 뺀거잖아 모바일 2시간 전 답답글

독자80 l 나
아 딱히 생각나는 이름이 없어서 (고개 숙인 채 발 내려다보고 기어 들어가는 목소리로) 좀 그런가 2시간 전 답답글 수정 삭제

너는 곱창
불판갈ㄹ았어요 캡쳐부탁해요 모바일 41초 전 답답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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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머리 살짝 만지며)왜 기죽고그래 기죽으라고 한말 아닌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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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기분 좋은지 가만히 있다가 어깨에 살짝 머리 기대며) 이대로 조금만 있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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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흠칫놀라는)아..그래 그럼 많이 힘들었나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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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조금 힘들었어 너도 보고싶고 (아이 규칙적인 숨소리에 잠이 오는지 느리게 눈 깜빡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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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18에게
(어깨를 좀 더 내려주며)힘들면 다른 사람에게 좀 기대 괜찮은 사람 주위에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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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너는 곱창에게
응 없어 그리고 찬이도 있는데 뭐하러 (씁쓸하게 웃으며 고개 절레절레 젓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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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24에게
(백현을 흘깃 보고는)나 요즘 도경수랑 만나고 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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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너는 곱창에게
(그 말에 모든 행동을 정지하고 있다가 애써 웃으며 고개 드는) 아 그래? 그렇구나 미안 너 너무 오래 잡아둔 거 같네 이제 가봐 내가 나중에 돈 붙여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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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30에게
근데 요즘들어 도경수랑 섹스할때 니 생각이 나 이유는 모르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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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너는 곱창에게
듣기 싫어 (더 우울해진 기분에 표정 굳히고 일어나서 찬열이 팔 잡아당기며) 이만 가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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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35에게
(힘에 끌려 일어나주는척)그래서 그런데 돈도 빌려준김에 한번만 하면 안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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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너는 곱창에게
어? (벙찐 채로 바라보며) 너 경수랑 만난다면서 이러면 안되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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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42에게
궁금하잖아 이유 알고싶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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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너는 곱창에게
아무리 궁금해도 그렇지 그리고 여기 아가도 있는데 (머뭇머뭇거리며 찬열이 눈치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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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46에게
큰소리안나게 할게 어?확인만 해보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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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너는 곱창에게
(입술 깨물고 울상 지으며 한참 망설이다 혹시나 찬열이 저에게 마음이 생길까 싶어 마지못해 고개 끄덕이는) 그럼 조용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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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48에게
(백현이 고개 끄걱이자마자 입을 맞추고 옷을 벗기며 달려드는 찬열l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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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너는 곱창에게
(키스 받아주다가 아이 앞에서 죄책감이 드는지 살짝 가슴팍 밀어내며) 하아,미안 계속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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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50에게
(옆침대에 눕혀 목부터 차례대로 내려오며 입을 맞춰오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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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너는 곱창에게
(고개 돌려 시선피하며 입술 꽉 깨물고 한숨 내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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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85에게
(하나씩 입맞추다 끙끙대며 참자)너 하기 싫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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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너는 곱창에게
아니야 그런거 (고개 저으며 찬열이 와이셔츠 단추 하나하나 푸르기 시작하는) 미안 그냥 어색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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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87에게
(단추를 푸는 손이 심하게 떨리는)너는 어색하면 막 떠냐?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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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너는 곱창에게
미안해 진짜 (손으로 얼굴 감싸고선 가만히 있다가 마음 다 잡고 찬열이 바지 버클 푸는) 근데 콘돔이 없어서..어쩌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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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91에게
(바지를 내리고 백현의 뒤에 비벼오며)그냥 해 왜 또 생길까봐 무섭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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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너는 곱창에게
(몸 비틀면서 침대 양 옆 잡고는) 조금 겁나서 알았어 그냥 하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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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94에게
(이리저리 맞추다 조금씩 밀고 들어가며)왜 이렇게 굳어있어 흔들고 매달리는건 확실히 도경수가 잘하는데 왜 생각나는건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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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너는 곱창에게
으읏,아파 (소리내면 아이가 깰까싶어 손으로 입 감싸고 눈꼬리에 눈물 맺힌 채 올려다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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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96에게
(백현의 눈물맺힌 눈에 움찔하는 경수는 항상 자신에게 사랑을 갈구하는 몸짓이였지만 백현은 항상 자신의 사랑을 받아주는 몸짓이란걸 깨닫는)쎄게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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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너는 곱창에게
(고개 끄덕이고 찬열이 등 껴안으면서 허릿짓 하는대로 몸 움직이며 손으로 흐르는 눈물 닦아내는) 하읏,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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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100에게
(눈물을 닦아내는 느낌에 멈칫하지만 허리에 손을 넣어 잡으며 마구자기로 흔드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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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너는 곱창에게
흐응,읏, 으응..(주체할 수 없이 신음이 터져나오자 어쩔 줄 몰라하며 손 입에 갖다댄 채 꽉 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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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104에게
(손을 떼어내며 가까이 숙여 어깨 대주는)이거 물어 피나도괜찮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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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너는 곱창에게
어떻게, 흣..그래 (고개 저으며 어깨 밀어내고 숨 몰아쉬는) 하아, 나 괜찮아 신경,으읏, 안 써도 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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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106에게
(백현이 끝끝내 참아내는 모습보다)나는 니랑 만날때도 그렇고 니가 보채는걸 본 적 이 없다 도경수는 잘 보채는데 너도 좀 해봐 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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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너는 곱창에게
너 그런 거 싫어하잖아 (조심스레 말하고선 찬열이 눈치보다 경수랑 비교하는 것에 오기가 생겨 눈 딱 감고 찬열이 양 어깨 꼭 잡으며) 하읏, 응.. 찬열아 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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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108에게
(경수가 말하고 행동했던것보다 더 큰자극이되자 거침없이 밀어붙이는 백현의 땀에 젖은 머리카락을 넘기며 백현의 안에 토해내고 그대로 쓰러져 목덜미로 파고드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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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너는 곱창에게
(저도 따라서 사정하고 가슴팍이 들썩일 정도로 거친 숨 몰아내쉬며) 하아, 찬열아 이제 이유 알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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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112에게
(고개들어 백현을 보는)응 알아 이젠 알았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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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너는 곱창에게
이유 물어봐도 돼? (찬열이 흘끗 쳐다보며 조심스레 물어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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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114에게
(백현의 안에서 나와 휴지로 정액 닦아내며)그냥 너랑 하도 안해서 자극이됐나봐 그냥 니가 어땠더라하는 궁금함같은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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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너는 곱창에게
(결국은 제 몸만 원했던 걸 알고선 감출 수 없는 실망감에 자리에서 일어날 생각도 안하고 팔로 눈 가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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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117에게
(옷을 다 입고 백현을 보고는)빼줘야돼 내가?근데 좋긴 좋았어 오랜만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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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해도돼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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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해열해열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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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수정할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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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나나나나ㅏ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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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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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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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곱창
네넹ㅇ
12년 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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