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2028089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75부터 내용이 이어집니다.

Livin' Out Loud - I Can't Stop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79 | 인스티즈

생각보다 더 길어진 일에 일주일이 지나도 윤기는 출장을 간 장소에서 발을 떼지 못 했으면,

하루가 지나면 지날수록 시무룩해지는 남준이의 목소리를 들으며

저도 알게 모르게 기분이 가라앉아 애꿎은 손톱을 깔짝갈짝 깨물었으면.

그러다 어중간한 시간에 일이 온전히 끝을 알렸으면 좋겠다.

빈 시간에 호석이는 모자란 잠을 자겠다며 호텔 방에 박혀 잠을 자고

윤기는 그 사이 비행기표를 다시 예약하고 심심함에 못 이겨 결국 호텔 밖으로 나갔으면.

원래 혼자 출장을 종종 와봤던 곳이기에 무리없이 혼자 밥을 먹고, 근처 쇼핑가를 돌아다니며 지인들에게 나누어줄 선물을 골랐으면.

이건 석진이 형한테 주면 좋아하겠다.

고양이한테 이게 좋은거면 지민이한테도 좋으려나.

전정국 이 자식은 도대체 뭘 줘야하나. 단순한 녀석이니 먹을 거 주자.

정호석은 같이 왔으니 상관없겠지.

김태형한테는 티셔츠나 하나 줄까. 가위질 좀 그만하라고.

그렇게 하나하나 손에 쌓이는 쇼핑백을 쥔 채로 지나가다가 어느 곳에서 걸음을 뚝 멈췄으면 좋겠다.

남준이에게 어울릴법한 모자,

남준이에게 어울릴법한 티셔츠,

남준이가 좋아할만한...

그렇게 결국 남은 한 손에는 남준이의 선물을 가득 든 채로 호텔방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그리고 귀국일이 다가오고

회사에 들렸다 가겠다는 호석이의 말에 제 몫의 서류까지 모두 건네주고 바쁜 걸음으로 집으로 향했으면 좋겠다.

내 선물을 받으면 좋아할까.

오늘 온다고는 말은 안 했는데 놀라는 게 먼저일까.

아니면

언제나처럼 웃으며 두 팔을 벌려 저를 안아줄까.

들뜬 기대를 걸음마다 수놓으며 어느새 윤기는 집에 도착했으면.

잔뜩 사온 선물과 캐리어를 든 채로 집에 도착해 천천히 도어락을 풀고

문을 열고

그 안으로 들어갔으면 좋겠다.

"... 주인아?"

"나 왔어."

문이 열리는 소리에 남준이가 뭔가 싶어 나오면 양 손에 짐이 가득한 윤기가 보였으면.

남준이가 놀라 걸음을 멈춘 사이

윤기가 먼저 양 손에 짐을 내려놓고 신발도 벗지 않은 채 양 팔을 벌렸으면.

그리고 남준이는 그 모습에 웃으며 바로 달려가 윤기를 한 품 가득

제 온 몸으로, 온 마음으로 끌어안았으면 좋겠다.

어서와, 주인아.

보고 싶었어.

서로의 간질거리는 마음도 현관에서부터 그렇게 둘 사이를 채워나갔으면.

그렇게 윤기의 길다면 길었던 출장이 끝이 났으면 좋겠다.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글쓴이
대표 사진
글쓴이
그리고 집 안으로 들어온 윤기가 천천히 주위를 둘러봤으면 좋겠다. 반쯤 부서졌다가 어설프게 고쳐진 식탁 다리, 엉망이 된 채로 제 말을 들어서 손을 대지는 않았는지 그저 처참한 꼴을 보이는 부엌, 또 발로 찼는지 너덜거리는 문짝. 조심히 짐을 안 쪽으로 들여놓은 윤기가 소파 앞에 바닥에 주저 앉고 제 앞을 탁 치면서 제가 왔다는 사실에 꼬리를 흔들고 있는 남준이를 불렀으면. 준아. 손. 그리고 남준이는 지난 번 영상통화 때의 일도 더해져서 짧게 혼이 났으면 좋겠다.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탄들 잘 자.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그리고 무언가 부서뜨리다가 다쳤는지, 혼자 또 어떻게 치료한건지 모를 붕대가 감싸여진 손을 물끄러미 바라봤으면. 남준이가 아차 싶어 안절부절하고 있으면 가만히 그 손을 바라보다 고개를 숙여 붕대 위로 입을 맞추면서 작게 중얼거렸으면 좋겠다. 다치지 마, 준아.
진짜 끝. 자러 가야지.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
1편부터 같이 달ㅇ렸는데 사랑해오. . . 노래 넘나 좋은데 제목 알ㅇ려주시면 안될까오 자까님...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
아씻 너 사랑한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와 사랑해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오늘도 설렌다 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사랑함♡잘쟈
9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모음글 가면 브금 정리글 다 있다! 거기서 참고 해줘. 번거롭겠지만... 응.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그대. 내사랑을 받아가라ㅠㅠㅠㅠㅠ 그리고 좋은꿈꿔라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대박 하ㄴ앙!!!!!!!!!!!!!!!!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아 이번도 역시 대박이야 하앙.. ㄴ나나 뭔가 윤기가 평생 자기만 알 줄 알았던 남준이가 다른 무언가와 다정한 모습을 보고 윤기가 함 제대로 오해하는거도 보고 싶다ㅜㅜㅜㅜㅜ하 창밖에 간간히 지나다니던 길고양이를 다정하게 보살펴주는 인간 남준이라던지.. 개로 변해서 같이 다정하게 노는 모습이라던지... 하 처음엔 그저 친해졌나보다 싶었던 윤기가 어느날은 고양이가 남준이 핥으면서 치대는 거 보고 점점 질투느끼고 오해하고 울고 그러는 거 보고 싶다... 한 번 속상해버리니까 남준이는 원래 동물이니까 같은 동물이 더 좋을거야 이런 거 까지 별 말도안되는 이상한 생각까지 다 드는 윤기... 내가 변태라서 미안해 윤기야...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대박이야ㅠㅠ 쓰니덕분? 때문? 하튼 랩슈가 너무 좋다♡ 잘자요 쓰니♡♡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쓰니 ㅠㅠ아 이글 진짜 좋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아으으으으으 너무 좋아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다행히 2시 조금 넘어서 잤네. 고마워 탄아 예쁜 글 써 줘서 (나 진짜 요리 잘 하는데 우리 집에서 같이 살지)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42.133
글잡정복....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저 작가님 한 페이지에 최대 글 5개까지 작성 가능합니다. 루즈 타임(3~15시)에도 7개까집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자고 일어나니 이게... 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생각해서 쓸게요... 필명 안단다고 했는데 이거 달아야겠네... 하하...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다음부턴 글잡담 이용하는 타팬도 배려해주시면 좋겠습니다...ㅠ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아니, 제가 원래 여기 올린게 아니라서요ㅠㅠㅠ 저도 당황스럽네요ㅠㅠ 다음에는 제가 주의해서 이런 일이 없을테니 지금은 양해부탁드립니다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으아아아아 쓰니 사랑해ㅠㅜ독방에 없어서 검색했는데 글잡에 가있다니ㅠㅠㅠ쓰니글 넘나 좋은것♥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음? 왜 다 여기로 이동이 됐을까ㅠㅠㅠㅠㅠㅠ 탄아 그러면 쭉 여기로 오는 거야?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썰이라는 것 때문에 그런가봅니다... 나도 자고 일어나서 아직 어리둥절한데... 다음에는 필명달고 여기로 와야되겠...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그래도 난 독방이 좋아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그래도 위치가 여기가 맞다고 판단되었다면 여기서 써야지요... 우선 정리 좀 하고 여기 규칙 살펴본 뒤 천천히 찾아올게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으아ㅠㅠㅠㅠㅠㅠ으응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와 쓰니 글이 글잡으로가따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앙대... 제한이 있다뇨ㅠㅠㅠㅠㅠ 글잡 오는 건 바랬지만 시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쓰니 많이 보고 싶단 말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토닥토닥... 나중에 봐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시러요 가지 마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와 글잡에서 놀다가 몇페이지를 장식한 글 목록에 이게 뭔가 싶어서 1차 놀람, 타팬이라지만 최애 커플인 랩슙(랩슈?)에 2차 놀람. 그리고 약 2시간 가까이 쭉 정독했습니다. (엄지 척) 운영진 분들이 옮겨놓으신 것 같은데 글쓴이분도 많이 놀라셨을 것 같네요. 우선 토닥토닥, 차분히 기다리겠습니다. 그게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글잡으로 옮겨지신 만큼 필명도 다시고, 신알신 울리면 달려오는 독자들과 더 많이 소통하면 좋겠어요. :) 지금껏처럼 자주는 못 오시더라도 착하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나저나 쭉 읽어오며 느낀 건데, 쓰니에게서 저와 비슷한 냄새가 나네요. 킁킁.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비슷...? 아, 네. 네. 사실 일어나고보니 이래서 정신이 없긴합니다만... 어, 조언 감사합니다. 도배된 걸 보시고 놀라셨을텐데 오히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네... 규칙 숙지한 다음 필명부터 차근차근 해결하겠습니다. 고마워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
아닙니다. 저도 같은 경험이 있어서인지 공감도 되고, 쓰니가 잘못한 건 없으니까요.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예...?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
아닌가. 말투가 익숙하기도 하고, 여러모로 맞으신 것 같아서(민망) 열에 아홉은 보통 맞던데, 쓰니분은 아홉이 아니라 하나셨나 봅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윗댓은 삭제할게요. 죄송해요.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26에게
아뇨. 아뇨. 기분 안 나쁩니다. 죄송까지야. 이런 적이 처음이라 놀란거고 아마 그 아홉이 맞을겁니다. 안간지 오래되어서 그렇지만요. 그 단어도 오랜만이네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
글쓴이에게
아는 사람 말투를 닮았네요. 그래서 더 그랬어. 민망하긴 되게 민망합니다, 예. 아무튼 시간이 시간이니 점심도 챙기시고. 기분 좋게 다음편 기다리겠습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27에게
댓글부터 조언까지 모두 감사드립니다. 어... 독자?분도.. 님도... 맛점하세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쓰니... 내가 진짜 좋아햐!!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14.251
아 미쳤다 아침에 들어왔더니 네페이진가가 쫘르륵 이 글이어서 심심한데 읽어봐야지 했다가 발렸어 이게뭐야 너무 좋잖아... 파지도 않는 커플링인데 아 케미... 다음 편도 기다리고 있을게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
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아침부터 봤는데 드디어 다 봤네요ㅠㅠㅠㅠㅠㅠㅠ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3
신알신합니다ㅠㅠㅠㅠㅠㅠ72화올라와있길래 반가워서 신알신 하러왔어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
정리글이 안 드가져오 ......ㅠ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57.15
세상에 랩슈라니 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만세 삼창ㅜㅜㅜㅜ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
이거 원래 독방에 오던건데 여기로 다 이동됐나보네 그러니까 이렇게 한꺼번에 몇 페이지를 차지했지ㅋㅋㅋㅋㅋ쓰니 멋져 썰 겁나 길게 이어가는 거.... 난 끈기가 부족해서 절대 못할텐데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
쓰니야..오늘도 가슴이 몽글몽글하고 찌릿하고 그래요 독방에 없어서 1차놀람 글잡에 있어서 2차놀람! 근데 글잡에 오니까 더 좋은 거 같기도 하고..♡
언제나 예쁜 랩슈썰 고마워요❤ 항상 잘 읽고있어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
아 핸드폰 붙잡고 광광 우럿자나여.....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4
자고 일어났는데 여기로 이동됐다고 해서 놀라서 부랴부랴 왔다ㅠㅠㅠ 쓰니도 놀랐을텐데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 필명달고 수정 중... 사진 안 나온 것들도 다시 사진 넣고... 응... 나 이거 언제 다 하지...? 모음글은 어쩌지? 이러면서 멘붕을 겪는 중이야. 천천히 기다려줘. 수정 다 하고 적응 다하면 다시 썰 들고 올게...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5
응응 그래 쓰니가 수고가 많아ㅜㅜ 다시 썰 들고오면 내가 제일 먼자 읽으러 갈게!!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2
쓰니 필명 달았구나ㅜㅠ리트리버라니 쓰니는 왜 필명까지 달지ㅠㅠㅠ 신알신 하고 가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6
모음글 스크랩 해놓은 탄들이 있으니까 모음글에 여길 옮겨졌다고 써놓는게 어떨까? 하앙 너탄 사랑해 자고 일어나서 검색했는데 안 나와서 놀랐네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아아. 그게 좋을까? 사실 펑까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스크랩이 생각보다 너무 많아서 또 예의가 아닌 것 같기도 해서 지금 멘붕이었거든. 좌표는 다 지우고 옮겼다고 써놔야겠다. 아... 고마워. 이런 적이 처음이라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7
그리고 일단 운영진에 문의해봐! 원래 독방에서 쓰던 썰인데 계속해서 진행해도 되는지. 아마 썰이 길어져서 야기로 옮겨진 거 같아.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예전부터 이 쪽으로 가라는 탄도 많기도 했고 나도 이 썰이 너무 길어질 것 같기는 하거든. 그래서 그냥 이쪽에 있기로 아까 아침에 옮겨진 거 보고 결정했어. 낯설어서 망설였는데 이왕 이렇게 된 김에 여기서 연재처럼 하지 뭐. 응. 걱정해줘서 고마워. 조언도 고맙고... 아, 근데 여기 반말 쓰면 안된다던데. 이제 존댓말로 만나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8
여기서는 알림이 가니까 탄들도 읽기에 편할 거야. 우리 랩슈들이랑 국민이들 앞으로도 잘 부탁해. ♥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38에게
나도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지금 필명달고 수정 중이니 나중에 어지러운게 정리되면 또 만나요. 읽기 편하다면... 아, 다행이네. 그렇다면. 응.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9
글쓴이에게
수정 다 끝나면 나도 알림신청해야겠다. 수정하느라 정신 없겠네. 썰 올려줘서 고마워.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0
헐 쓴아 글잡으로 온거군아...!! 신알신을 할수 있게 됐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막 모음글 밀리고 그래서 아파트 안 뽑아도 되는거네..! 아 행복하다 신알신 할게 사랑해요!!
9년 전
대표 사진
리트리버
신알신 감사합니다. 지금 모든 썰에 필명을 달며 수정 중이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1
독방에서부터 봤엉우어어ㅠㅠㅠㅠ 넘 좋아서ㅠㅜ 랩슈영사해랑!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3
작가야 혹시 텍파는 만들생각 없나요ㅠㅠㅠㅠㅠ 나 랩슈파는 일개 탄손데 하......말을 잃었어요 눈뜨고 이것만 읽는중이에요ㅠㅠㅠ넘나 좋은글♡
9년 전
대표 사진
리트리버
아직 텍파를 만들자니 언제까지 이어질지 몰라 고려만 하는 중입니다. 결정된 건 아무것도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읽어줘서 고마워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5
언제까지 글이 이어지던 항상 함께할게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4
독방과는 다르게 존댓말을 해야한다는 점이 어색하긴 하지만 희희 이것도 적응하면 될 것 같아요 ㅜㅜㅜㅠ 랩슈 forever.. 신알신 하고 갈게요 예쁜 랩슈써주셔서 고마워요 ~♡
9년 전
대표 사진
리트리버
저는 벌써 적응이 된 것 같습니다. 하하하. 저야말로 제가 쓰는 랩슈들을 예쁘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6
쓰니썰 진짜 금썰ㅠㅠㅠㅜ 쓰니가쓴 썰에 다 댓글달고싶었는데 쑥쓰러워서 못달고있었어요ㅠㅠㅠ이제 글잡으로 왔으니 매일매일댓글 달께요♡ 쓰니댓글도 다 친절하게 달아주고ㅠ 진짜천사쓰니ㅠㅠㅠ사랑해요 작가님♡♡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7
독방에서 응원했었는데 글잡으로 오다니 넘나 환영해......여지없ㄴ이 난 랩슈썰을 홍보하고 다닐테야....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8
정주행 끝, 앞으로 더욱 기대할게. 아 쓰니 글 오마주 해서 홀로 노트에 끄적끄적 해봐야겠다. 고마워 고마워. 분위기가 항상 좋더라, 쓰니는. 비금도 적절하고 그게 맞게 항상 응원해주고 반응 보여주는 독자들도 보기 좋고. 다 읽고 나면 항상 볼이 발갛게 달아올라서 말이에요, 단지 퇴폐적이고 조용히 끓는 듯한 분위기의 글들도 장난 없지만 그저 따뜻함 하나로 중탕하듯이 데운달까. 여하튼 보기 좋아요, 모든 게.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9
헐 이게 모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헐 좋지만 뭔가 우울.... 뒷편부터는 원래처럼 독방에 오면 안댈까요..?? 1편부터 보던 애독잔데 글잡보가 댓글달기도 보기도 편해서 너무 좋았는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때가 되면 운영진이 또 옮겨주지 않을까여..? 흡ㅂ.......................내가 이기적인거신가..ㅜㅜㅜ 너엄나 슬퍼버리는것.......
9년 전
대표 사진
리트리버
미안합니다. 이미 아침에 여기서 마저 이어가도록 결정도 했고, 만약 또 독방에서 쓰다가 이 쪽으로 넘어와버리면 지금처럼 누락이 될 수도 있고 그때그때 필명달고 수정하고 그러는 것도 번거롭고 나중에 또 읽는 분들이 혼란스러울 것이 염려되네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0
글잡 들어왔다가 랩슈가 엄청 많은걸 보고 놀래서 정주행시작했어요....엄청나신분...최애컾 랩슙으로 대형견설정은 절 발라버리려고 하신거 맞죠..?ㅠㅠㅜㅜㅠㅜㅠㅠㅜㅜㅠㅜ겁좋ㅠㅠㅜㅠㅜㅜㅠㅠ지금 반절정도 정주행했는데 너무좋내오...문체가 아주 제스타일이십니다ㅠ혹시 오늘부터 짝사랑 시작해도 되나요?항상 뒷편에서 지켜보고 있을게요(찡끗)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1
헐 작가님 글잡이라녀.....!!!!! 독방에서뷰터 봤는데ㅠㅠㅜㅜㅠㅠㅜㅠㅠㅜㅜㅠㅠㅜㅜㅠㅠㅠㅜㅠㅠㅠ 그래도 옳습니다 이젠 키알이 아닌 신알신을 하고가네여♡♡♡♡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2
세상에 이글때문에 랩슈파게 생겼어여... 세상에.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4
아이쿠 한편한편 다 댓글 달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쓰차가 걸려가지구 댓글을 끝까지 못단게 좀 아쉽네요ㅠㅠㅠ 오늘 아침 10시 쯤인가 부터 지금까지 쭉 달렸는데 하... 진짜 몇 번을 입이 아프게 말하지만 따뜻하고, 예쁘고. 진짜 표현마다 너무 조곤조곤해서. 예쁘고 좋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쓰니야? 쓴탄아? 도대체 뭐라고 불러야하지ㅋㅋ 이런 고민 안하고 리트리버님 또는 자까님 이라고 부를 수 있어서 더 좋아요ㅜㅜ 아까 중간에 보니까 막 필명 달고 하느라 되게 바쁘신거 같던데 고생 많았어요ㅠㅠ
모음남발 하는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최대한 노력했으나.. 이 콸콸 넘쳐흐르는 감정을 주체를 하지 못하고ㅜㅜ 내 마음 알죠? (찡긋) (알아주세요)
아 그리고 브금 있잖아요 중간중간에 즐겨듣던 노래 나와서 엄청 반가웠어요 새로 알게 된 노래들도 생겼고. 보통 글이든 책이든 뭔가를 읽을 때는 집중이 도저히 되지가 않아서 브금 깔려있어도 꺼버리는데 우리 자까님은 딱딱 분위기랑 맞게 연결해주셔가지고... 그래가지고... 다 들었어요! 결론은 자까님이 조아여(찡찡) 아 그리고 답글 달아주실때도 말투 조곤조곤하게 예쁘게 말씀해주셔서 고마웠어요! 아니 무슨 할 말이 이렇게 많지..ㅋㅋㅋ 아무튼 다음 글에서 만나길 기대하고 있을게요!

9년 전
대표 사진
리트리버
읽어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이렇게 댓글까지 길게 남겨주셔서 더 감사합니다. 아마 브금과 썰이 연결되는 이유는 썰을 쓰고 브금을 찾기보다 브금을 틀어놓고 거기에 맞춰서 썰을 쓰다보니 좀 더 그런 면이 없잖아 있는 것 같네요. 어우... 이렇게... 긴 댓글을 처음 받아봐서, 감동이. 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쓰겠습니다(?) 그러니 여기에서도 잘 봐주시길 바라요. 과분한 칭찬도 가득 품어서 기쁘네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5
사랑해, 알지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33.47
음.. 어쩐지... 아 나 계속 반말했는데...? 이만큼이나 독방에서 계속 쓰셨구나 그렇구나... 그럼 이제 존댓말로.. 달릴게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6
크... 어쩜 좋니 너희둘을 정말ㅜㅜㅜ 대박적이구나 드디어 돌이왔담ㅁ!! 윤기가ㅏㅇ아
9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