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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홍일점] 빅히트가 숨겨놓은 보석 너탄 썰.28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홍일점] 빅히트가 숨겨놓은 보석 너탄 썰.28

w.광부


*


"너 내 바디로션썼냐?"


너탄 앞으로 정국이 스쳐 지나감. 킁킁, 너탄은 익숙한 냄새를 맡곤 정국을 째려봤음.

정국은 당황한 얼굴로 누가봐도 맞는데 아닌데? 하면서 옷을 주섬주섬 꿰입음. 너탄은 몸을 일으켜 전정국에게로 가서 목덜미에 코를 박고 깊게 숨을 들이켰음.


"아니긴 뭐가 아니야! 야 이거 여자꺼라고."

"알아."

"아는데 왜 써. 아 변태야 진짜."

"냄새가 좋으니까.."


너탄은 드러난 정국의 맨팔을 찰싹찰싹 때렸음. 아아, 정국은 팔을 감싸쥐고 소심하게 항의 해봤지만 하나도 안먹힘.

너탄은 욕실로 쿵쿵 걸어가 바디로션을 꺼내오더니 정국의 품으로 던졌음. 니 다 써!

정국은 만세를 불렀음. 아싸 내꺼~


-


호석이 정국을 뒤에서 껴안고 패딩냄새를 맡았음. 킁킁, 킁킁. 씁 이거 어디서 많이 맡아본 냄신디.


"패딩 니꺼냐?"

"네."

"야, 이거 무슨 냄새지?"


정국은 호석의 물음을 못 들은척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시선을 딴데 두었음.

여전히 호석은 정국의 패딩에 코를 묻고 킁킁 거렸음. 킁킁 아, 익숙한데. 누구 냄새더라.

하더니 아, 소리를 냄. 그리고 곧장 정국의 등을 팡팡 쳤음.


"니 또 이름이 바디로션 발랐냐?"

"형은 어떻게 알아요?"

"야, 우리 중에 바디로션 바르는 사람이 얼마나 있다고."

"이름이가 저 바르라고 줬어요."

"이름이 지 몸에서 같은 냄새나는거 싫어하니까 너 준거겠지. 그거 되게 아끼던데."


정국은 자기 어깨에 코를 가져다대고 킁킁 냄새를 맡았음. 꽤 진하게 나는 바디로션향에 정국이 기분좋은듯 음~ 스멜~ 하고 아재미를 뽐냈음.

지나가던 너탄이 정국을 강하게 째려봄. 내 바디로션.. ㅂㄷㅂㄷ

정국은 모른척 너탄의 머리 꼭지를 바라봄. 음음, 나는 아무것도 몰라.

너탄은 괜히 지나가려다가 심통이 나서 정국의 정강이를 발로 차곤 지민에게로 뛰어감.


-


알다시피 향기에 민감하시다는 황금막내 전정국씨는 본인 그룹에 단 한명뿐인 여자 멤버를 위해 여러 아이템을 꺼내는데..


"이거."

"오빠, 나는 오빠랑 향기 취향이 안 맞다니까."

"이거 뿌려줘 제발.."


전정국은 너탄을 완벽히 자신의 이상형으로 만들고 싶어했음. 너탄은 참.. 고생이 많아. 여름되면 흰티에 청반바지 빨간컨버스 예~ 겨울엔 빨간비니에 올블랙패션.. 빨간비니 ㅂㄷㅂㄷ 정말 싫다. 그래서 너탄이 생활한복을 입게 되었을 지도. 하여튼 전정국은 너탄에게 달달한 복숭아향이 나는 향수를 권했음. 제발 뿌려주세요.


"꾹아, 나는 향수 안뿌려."

"그럴 줄 알고."


전정국은 너탄이 향수를 도로 밀어내자 기다렸다는 듯이 가방에서 복숭아향 바디로션을 꺼냈음. 너탄은 인상을 찌푸리며 바디로션을 이리저리 돌려봄. 이거 어디서 많이 봤는데.

아, 숙소 화장실. 전정국이 쓰는 바디로션.


"싫어."

"왜왜.. 로션이자나, 응?"

"니랑 같은 냄새 나. 싫어."

"왜! 내 냄새 싫어?"

"그냥 같은 냄새 싫어."


자신의 가슴팍에 코를 박고 킁킁대는 전정국을 무시하곤 너탄은 전정국의 가방을 뒤져 꽃향기가 나는 바디로션을 집어들었어. 이거네, 이거 내꺼.

고, 고객님 이거 이러시면 안돼는데..

돼.


-


전정국 바디로션 쓰지마라.

아니 이건 점정국을 잇는 점이름? 방탄 트위터에 뜬 선전포고에 탄들은 탄리둥절.

전정국에게 바디로션을 주고 다른 바디로션을 꺼내 발랐는데 그것마저 전정국이 훔쳐씀.

개코 김석진이 전정국이 스쳐 지나갈 때 맡은 향으로 야, 이거 이름이 바디로션아니야? 이 한 마디가 너탄을 점순이로 만들어버렸지.


"왜자꾸 내 바디로션 써요."

"갑자기 존댓말 쓰면.."

"대답해요."

"그게.. 니꺼가 제일 향이 좋고.."

"나랑 같은 냄새 난다니까요!"

"아, 좋아하ㅁ, 아니 뭐래."

"미쳤냐? 그만해."


순간 숙소에 안어울리게 정적이 흘렀음.

분명 시작은 너탄과 전정국의 싸움이었는데 왜 갑자기 배틀고백? 너탄은 당황했음.

결국 누워있던 윤기가 일어나는 지경에 이르렀고 윤기는 전정국의 어깨를 툭툭치며 말했음. 그만 말하라고.


"이름이 너는 오빠한테 왜그러냐. 야박하게 굴지 좀 마라. 같은 멤버인데. 한살차이는 오빠도 아니야?"

"아니요."

"오빠들이 이쁘다 이쁘다 해주니까 호구로 보여?"

"아니요."

"뭐가 아니야. 고개들어."


너탄은 서러움이 갑자기 훅 몰려옴.

아니 내가 뭘 잘 못 했다고..오..

고개를 들어서 본 민윤기 얼굴은 꽤 무서웠음. 그 뒤로 안절부절하는 전정국아 보였음.


"형.. 그만, 그만해요."

"뭘 그만해. 성이름, 엎드려."

"형..!"


너탄은 금방이라도 눈물이 터질것같은데 꾹 참고 엎드렸음. 민윤기가 너탄 앞에 쪼그리고 앉아서 말함. 팔굽혀펴기 열개, 시작. 동시에 전정국이 같이 엎드려서 팔굽혀펴기를 시작함.

너탄의 눈은 시뻘게져서 누가 툭치면 울 얼굴이였음. 일어나, 민윤기가 말함.


"억울해?"

"..아니요."

"짜증나?"

"아니요."

"표정관리 똑바로 하고, 오빠들이 이뻐해줄때 잘해. 너 요즘 너무 풀어졌어."

"죄송합니다."

"성이름, 이리와."


민윤기는 항상 혼내고 나면 안아줌. 뭔가 아빠 같달까.. 정말 너탄은 아빠한테 혼나고 위로 받는 기분이였음. 민윤기 품에 안겨서 엉엉 욺. 사실 아까 전정국이 좋아한다고 말한거 같기도 한데 민윤기한테 혼나서 다까먹음. 민윤기가 너탄 토닥이면서 말함. 오빠가 이름이 미워서 혼낸거 아니야. 열심히하라고 그러는거야, 우리 이름이 잘되라고. 알겠지? 뚝해.


*



덜덜

군주님 넘나 무서움

어제ㅠㅠㅠㅠㅠㅠ

트위타보고ㅠㅠㅠㅠㅠㅠ힝

슬포


방학한지 3일만에 또 학교가규.. 우울


암호닉은 이따가 수정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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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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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상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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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1등이라니... 너무 좋아요 8ㅅ8 군주님 카리스마 진짜 엄청 나네요 무서웠는데 바로 안아주는 거 정말.. 군주님 사랑합니다 작가님 잘 읽고 가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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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복동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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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헉 윤기되게카리스마있다..?정국이고백들킬번했나요~?오늘도잘보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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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아이고ㅠㅠㅠㅠ우리군주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우리꾹이도 제가참귀엽고 너무좋고 너무설레여하지만 우리군주님....오늘제가누울자리는여긴가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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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니베아피치에요 ! ㅠㅠㅠㅠㅠ같은향나고싶었구나 꾹이ㅜㅜㅜ 와중에 군주님 넘나 무서운데 그게 참 발리는것ㅜㅜㅜㅜㅠㅜ잘보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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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야이ㅠㅠㅠㅠ민윤기 ㅠㅠㅠㅠ 민윤기한테 안발릴 수 있나요? ㅠㅠㅠ 네 제가 잼입니다 저 그냥 막 바르세요 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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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아아아ㅏ아아아아아ㅏㄱ 넘 핵잼이에요 저런거 막 갘은 향 나도 그런거 저만 좋나요...? 민윤기완전 쩌러요... 겁내 다정... ㅜㅜ 우리 오빠는... 에휴(울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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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허유ㅠㅠㅠㅠㅠ윤기ㅑㅠㅠㅜㅜ겁나ㅜㅠㅜㅜ벌려ㅠㅠㅠㅜㅜ발려ㅠㅠㅜㅜㅜㅜㅜ허유ㅜㅜㅜㅜㅜㅜㅜㅜㅜ오빠야ㅠㅠㅜㅜㅜ진짜로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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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민빠답은 오늘도 웁니다........ 군주님 숙소에서도 그러시면....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오늘 여기에 관짜고 눕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발린다 발려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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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얄루예요! 보다가 민군주 보고 깜짝놀랬네 저도 무서웠어요 ㅠㅠㅠ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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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군주니뮤ㅠㅠㅠㅠ오늘도 발리고 갑니다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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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우리가왜군주님이라말하는지 여ㄱ서 다나오는데..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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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너무 좋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군주니뮤ㅠㅠㅠㅠㅠㅠㅠ 어제 융기 트윗보고 울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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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아 정국이 그런 의미였군ㅎㅎㅎㅎ아고아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군주님은 오늘도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군주님 성격 취저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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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히야...군주님 서늘하게 칼같은게 진짜 넘나 멋진것..보석이는 이와중에도 넘나 귀엽네요 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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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헐헉 ㄱ이야 민군주님은 ㄱ텍스트로만 봐도 무서워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흑ㄱ바디로션 자꾸 쓰는게 좋아해서였군...쿨럭.. 흑 예상치 못한 윤기에 발리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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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군주님...학... (?) 아닠ㅋㅋㅋㅋㅋ (정신을차린다) 그런모습까지 넌 너무멋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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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흐엥 안희쥬에요 흐에에ㅔㅇ무쪄워 늉기어빠 무서어ㅠㅠㅠㅠㅠㅠㅠ흐어어엉어ㅓㅇ엉정구기가 나빴네ㅠㅠㅠㅠㅠ정국이 잘못잉데ㅠㅠㅠㅠ혼내고 안아주고 우리 엄마같애ㅠㅠㅠㅠ아니 이게 아니고ㅠㅠㅠㅠㅠㅠㅠ큽 왜 내가 다 억울하지ㅜㅠㅠㅠ난 억울해!!억울하다고오오오ㅜㅜ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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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하아ㅠㅠㅠㅜㅜ민윤기너무해ㅠㅠㅠㅜㅠ나는 위로받는느낌보다 그냥 억울하다ㅠㅠㅠㅠㅠㅠㅠㅡ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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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빼애애ㅐ애애애ㅐ애애ㅐㄱ세상에눉ㅁ굼주니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군주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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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상큼쓰입니다 ㅠㅜㅜㅜㅠㅠㅠ와우 윤기야 멋잇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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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아이고ㅠㅠㅠㅠ좋아하니까 똑같고 싶은 맘은 이해하나.....마음 모르는 탄이 보면 싫을만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맴찌쥬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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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우리 아빠가 혼내고 저랬는데!!!! 민아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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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하..민군주님..ㅠㅠㅜㅜㅜㅜㅜ 카리스마와 다정함을 겸비하시다니..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빠 냄새가 여기까지 납니다ㅜㅜㅜ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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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군주님 ㄷㄷㄷㄷ 꾹아 너는 보석이가 싫다는대 왜구뤱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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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불가항력이에요 정국이는 넘나 귀엽고 화내는 군준님은 넘나 멋있고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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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윤기.. 너무 나쁜데....? 보면서 왜 내가 다 서러윤건진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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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미뉸기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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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슈팅가드에요! 윤기ㅠㅠㅠㅠ넘나 무서웠어여ㅠㅠㅠ화내지 마로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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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군주님 사랑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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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데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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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윤기너무해ㅜㅡㅜ무서워!!!!!!
정국아 말실수하다 큰일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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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헐 윤기가 혼내고 달래줄때 으헉... 설렜어요ㅠㅜㅠ 윤기 트위터 보고 울컥하고 미친듯이 캡쳐하고 애들한테 야, 우리 윤기 이런 사람이야!!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은 이렇게 진국이라고!!! 막 자랑했는데 진짜 뿌듯하더라고요ㅎㅎ 작가님도 윤기 트위터보고 울컥하고 감동받으셨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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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부
많이 짠했습니다.. 흑흑 슴네살의 생각이라기엔 넘나 성숙해서 맘이 애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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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쿠야입니다 굥기...넘나너무한것...ㅠ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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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만두짱이에요 허류ㅠㅠㅠㅠㅠ 군주니뮤ㅠㅠㅠㅠㅠ 보석아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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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와 군주님...... 까불면 안될것 같네요 윤기에게..... 아니면 정국이의 고백을 무마하려는 의도된 화남인가요 ㅠㅠㅠㅍ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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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ㅠㅠㅠㅠㅠ윤기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져아ㅜㅜㅜㅜㅠㅜ민윤기를 고소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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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와민윤깈ㅋㅋㅋㅋㅋㄱ대박 정국이생파몰카+큰꾹꾹이 같아욬ㅋㄱㄱ삼둥이혼날때랑 정국이몰카랑합친버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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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0.86
나만 쫄았니..나 혼자 글인데 무서웠다...와 지릴뻔 와 나 상상했다고....쟈까님..무셔워여...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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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53.62
으ㅓㅇ윤기........역시 군주님 몰카인줄알았어여후...그래고 해피엔딩하하하핳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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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그러지마ㅠㅠㅠㅠㅠ유ㅠ유ㅠㅠㅠ보석아ㅠㅠㅠㅠㅠㅠ내맘이 다 아프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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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억울해 부들부들... 민윤기... 잊지않을거야... 전정국... 너... 아 근데 솔직히 트위터 뭉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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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비비빅이에요! 와...윤기 대박...보석이 혼나는건 안쓰러운데 정국이 말 때문에 더 그런게 있는 것 같기도 하고ㅠ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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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사이다입니다!
와..윤기 혼내는거 생각하면 진짜무섭다..ㄷㄷ
근데 또안아주는거는 발려...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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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역시 군주님 존경해여..... 멋있다 오늘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국이 순간 ㅈ당황해섴ㅋㅋㅋㅋㅋㅋ 오 훅 갈 뻔했어 정말... 오늘도 재밌게봤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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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헐 민윸기.ㅠㅠㅠㅠ근디 저건 좀 시룸...ㅠㅠㅠ너무심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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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와 굥기 넘나 무섭....중간에 정국이 고백ㅎㅎㅎㅎㅎㅎㅎ????무슨으미야 정구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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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5.224
저만 윤기가 보석이한테 "엎드려." 할때 흠칫 했나요...ㅎ....(부끄) 윤기 너무 무서어....ㅜㅜ 무섭다구욧........ 그치만 마지막에 너무 다정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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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와.....안기는 장면 ....넘나 발리는것~ㅎ 사랑해요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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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5.164
아민윤기 ; 혼내고 달래고 병주고약주고 뭐하는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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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으어어어어어어어어 윤기 넘나 무섭다...... 팔굽혀펴기라니...... 그놈의 바디로션 때문에 이게 웬말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정국ㅋㅋㅋㅋㅋㅋㅋ범인이네 ㅋㅋㅋㅋㅋ 알면알수록 보석이 성격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흠.... 흠이 있달까 ㅋㅋㅋㅋㅋㅋㅋ나눠쓰면 될꺼같은데 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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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힝 전정국 내꺼 쓰지말라거!!!! ㅠㅠ 윤기 나무 무서운데... 마지막에 안아주는거..ㅎ 백번은 더 혼날레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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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요괴예요 ㅠㅜㅠ 여주진ㅁ자 이번엔 조금 억울할거같아됴.. 그냥 같은 바디로셩를 계속 훈쳐쓰은 정국이가 미웠을뿐인데ㅜㅜㅜㅜㅜㅜㅜ 사실 저였다면 다 퍼주고 커플이라고 돟아했을듯싶네요 크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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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항상좋은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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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헐 마지막에 윤기 너무 무서워요... 일부러 그런거 아닌데 ㅠㅠㅠㅠㅠ 그래도 마지막에는 안아준다니까 좋네요! 다시는 싸우지 말았으면 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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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윤기 처음엔 너무 무서웠는데 안아준다니 발렸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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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난 개인적으로 저렇게 혼내는거 싫음... 혼낼거 다 혼내놓고 안아주면 짜증도 못내자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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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헐 윤기 무섭다...ㅠㅠㅠㅠ 정국이도 호ᆞ나야 될법란 상황이뉘ㅣㅜ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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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민빠답은 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 좋은 것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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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백설기예요ㅠㅠㅠㅠㅠ ㅇ군주님.. 저렇게 화내는데도.. 겁내 좋네요... 이번편엔 정국이가 답답하게 군거같아요ㅠㅠㅠ 싫다는데도 왜 구래!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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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종구부인입니다 윤기덕분에 요즘 설렘사당하는중..! 이게바로 군주임 클라스ㅠㅠㅠㅠㅠ 혼나도 상관없으니 나도 안아줘(feat.김태형)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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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군주니무ㅜㅜㅠㅠㅜㅜ무서운데 또 안아주는거ㅠㅜㅜㅜㅜㅜㅜㅜㅜ설렐일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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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군주님 너무 무섭네요 ㄷㄷㄷ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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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한소입니다 워 우리 군주님... 글로만 읽는데도 왜 무섭죠... 점정국을 잇는 사람이 나올줄이야ㅋㅋㅋ귀여워ㅋㅋㅋ아 역시 향기에 예민한 정꾸... 이러다 여주 향 관련 물품 다 써보는거 아니겠죠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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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아...군주님...ㅠㅠㅠ엉엉 ㅣㅠㅠㅠㅠ아진짜ㅠㅠㅠㅠㅠㅠ저 트위터보구 울엇다구요ㅠㅠㅠㅠㅠ진짜 왜 저런남자는 주위에 없어???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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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아........... 내가 울뻔했네.. 짜증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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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슈팅가든데요 워.. 군주님 포스 워... 깜짝이야 놀랬네 무섭잖아요 윤기오빠ㅠㅠㅠㅠㅠ 근데 그게 또 좋다는거ㅠㅠㅠㅠㅠ 윤기야ㅠㅠㅠ 그래 정국아 너의 고백이 묻힌건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이번편은 윤기다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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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ㅠㅠㅠㅠ무서워ㅠㅠㅠㅠ그래도ㅠㅠ안아주다니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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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윤기 무섭다.....근데 다정해...혼자 다해먹어 몰라!!! 정국이....ㅠㅠㅠㅠㅠ나는 왜 정국이가 불쌍한동시에 웃기지...잘보고갑니다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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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오예스입니다!!! 윤기 무서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정한데 무서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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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리베라에요!군주님보고쫄았어요.....ㅜㅜㅜㅜㅜㅠㅠㅜㅜㅜ마지막에안겨서우는거우리탄이얼마나맘졸엿을까요ㅠㅠㅠㅠ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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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우리탄이ㅠㅠㅠ맴찢이지만너무좋아요ㅠㅠ혹시 암호닉신청가능한가요...?되면 [꾸루]로신청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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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세상에ㅜㅜㅜㅜㅜㅜㅜㅜ윤기야ㅜㅜㅜㅜㅜㅜㅡ겁나 카리스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전정국ㅋㅋㅋㅋㅋ왜자꾸 보석이꺼 훔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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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됴종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빠같은 우리 군주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 점점 보석이를 자기 이상형화 시키고 있닼ㅋㅋㅋㅋㅋㅋㅋㅋ넘나 설레는건 왜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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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빵이예요......ㅇ,,윤기야 왜그래.....ㅜㅜㅜㅜㅜㅜㅜㅜㅜ설마 윤기가 일부러 혼내는건가 정국이가 한 말 기억 못하게 하려고....ㅠㅠㅠㅠㅠ에휴...작가님 항상 잘보고갑니다ㅠㅠㅠㅠㅠㅠ무섭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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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군주님ㅠㅠㅠ카리스마 있는데 따뜻한 면까지ㅠㅠ빨리 다음화 보고싶어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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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9.143
군주님 너무 무서워ㅠㅠㅠㅠㅠㅠㅠ보석이는 이와중에도 1092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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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어흐 ㅠㅠㅠ태태한 침침이에여 작가님 정말 저두 같은냄새나는거싫어하능ㄷ9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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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군주님이에요ㅠㅠㅠㅠㅠ 아이고 윤기 진짜 무섭네여... 혼내고 안아주는 거 넘 설레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ㅋ자 군주님 넘 발려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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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민군주님 너무 무섭잖아요ㅠㅠㅠㅠㅠㅠ 그러지 마세요ㅠㅠㅠ진쨔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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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헐 그래도 엎드려는 좀 오바였어
아니 개인취향인거지 같은 냄새나는게 싫을 수도 있는거지 왜 그런담 말투가 좀 세긴했지만 ㅠㅠㅠㅠㅠㅠㅠㅠ 혼내고 안아줄떄가 제일 슬퍼 정말 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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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잘보고가여ㅎㅎ 윤기 카리스마 대박이네여ㅎㅎ 정국이 왜 자꾸 뺏어서 사용해가지고..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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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디즈니예요 으아..ㅠ 우리 민군주님ㅠ 무서워요ㅠ 그래도 다 혼내고안아주는 따뜻함ㅠㅠㅠ 그러니 이남자에게 빠질수밖에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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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로트
하 민군주님 진짜 발린다 대박 얼른 다음 거 보러 사라질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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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윤기 슈가 방금 상남자를? ㅠㅠㅠㅠㅠㅠㅠ취저임 ㅠㅠㅠㅠ하 윤기야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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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워 윤기 진짜 분위기가 장난아니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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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헉..바로 엎드려하는거 보고 와 혼낼땐 공평하구나 했어요..다 혼내고 안아주는것도ㅠㅠㅠ민아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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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군주님....ㅠㅜㅜㅜㅜㅜㅡㅠㅜㅡㅜ혼내고 안아주는것봐ㅠㅜㅜㅜㅠㅜㅜㅠㅠㅜㅡ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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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ㅠㅠ 그래도 전 민윤기나 정호석의 가끔튀어나오는 단호함이 너무좋아여.....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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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윤기 무서워라 흐엌.. 그래도 정구이가 고백할뻔한걸 잘 넘어갃ㅎ네여.... 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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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헐 군주님...아 무서운데 멋있쪙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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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아이고 정국아 조심해ㅠㅠㅠㅠㅠㅠㅠ힘들겠지만 들키면 다 힘들어져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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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헐.ㅠㅠㅠㅠㅠ군주님넘ㅁ나무섲다..그래두설렘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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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헐 군주님 진짜 무서워 ㄷㄷㄷㄷ... 그래도 다 혼나면 안아주고 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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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헐....윤기오...아니아빠라불러야할거같은...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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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우리군주님...ㅠㅠ항상 고생이많으셔요 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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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융기아빠ㅠㅠㅜㅠㅠㅠㅠㅠㅡ엉엉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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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오 덜덜..군주님 역시..무섭다 무서워..아니 근데 군주님 너무하시네 싫을수도 있지!!!((((보석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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