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근이 상황/역할이 있는 톡은 상황톡을 이용해 주세요 카톡, 라인 등 외부 친목시 강제 탈퇴됩니다 댓글 알림 네이트온으로 받기 클릭 9년 전
	지아 한가한 저는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첸. 9년 전 직장인 K 안녕하세요. 오늘 잘 보내셨어요? 9년 전 독자9 네. 깔끔하게 오늘 기다리던 1차합격자 명단에 없는 것을 확인하고 쓰고 있던 자소설을 폐지한 뒤 온 집안을 뒤집어 밀린 청소와 집안일을 하고 씻고 나온 참입니다. 핫, 오늘도 보람찬 하루네요. 9년 전 직장인 K 아아, 더 좋은 곳 가려고 그러나 보다. 토닥토닥. 상심하지 말고요, 지아씨. 9년 전 독자15 괜찮아요. 어차피 인기도 많은 학교에, 심지어 인기도 많은 학과를 넣었으니. 사실 제 성적에 상향으로 지른 곳이니까요. 다만 자소설을 더 안 써도 된다는게 해방감이 느껴져서 다행이네요. 9년 전 직장인 K 15에게 청소에, 집안일 싹 했으니 오늘은 잠 푹 자겠네요? 안 피곤해요? 9년 전 독자19 직장인 K에게 잠 자체는 6시간씩 꾸준히 자고 있으니까 크게 피곤하지는 않아요. 아. 무엇보다 제가 얼마전부터 셜록을 보기 시작했거든요. 9년 전 직장인 K 19에게 어? 그 유명한 셜록을요? 저는 아직 못봤지만 골수팬들이 굉장하던데요? 재밌나요? 9년 전 독자22 직장인 K에게 정말 재밌습니다. 제가 원래 원작 셜록소설도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시즌도 진짜 재밌게 보고 있는데. 와, 재밌어요. 9년 전 직장인 K 22에게 한 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편만 본 사람은 없다더니. 저는 볼까말까 망설여집니다. 전 빠지면 한 번에 몰아봐야하는 성미인데, 지금은 그 정도의 시간적 여유가 없을 거 같아서요. TwT 9년 전 독자26 직장인 K에게 진심인데요. 시간 여유 있을 때 보세요. 안 그러면 감당이 안 돼요. 저는 이제 잉여의 길이 시작이 되었으니 손을 댄거지만... 9년 전 직장인 K 26에게 으아. 역시 사람들이 셜록 셜록한 이유가 있네요. 지금 시즌 몇까지 나왔나요? 9년 전 독자27 직장인 K에게 셜록은 시즌 1마다 3화씩 구성되어 있고 아직 3까지 정도밖에 안나온 모양이에요. 그러니까... 다 따지면 9화에 이번에 나온 유령신부 합하면 10화정도? 근데 유령신부는 팬들을 위해 만든 특별편이라니까... 9년 전 직장인 K 27에게 네? 생각보다 짧네요? 9년 전 독자29 직장인 K에게 근데 1화당 러닝타임이 1시간 30분가량 돼요. 9년 전 직장인 K 29에게 오우. 이해가 되네요. 시즌당 3화 밖에 없지만 각 화가 우리나라 드라마 보다 기네요. 9년 전 독자30 직장인 K에게 훨씬 길죠. 근데 사건이 워낙에 빨리 돌아가고 지루할 틈은 없어서 다 보고 나면 시간이 금방 훅 가있더라고요. 아... 이래서 빠지는구나. 느꼈습니다. 9년 전 직장인 K 30에게 아아. 그렇군요. 지아씨는 누가 제일 좋아요? 그 안에서? 9년 전 독자33 직장인 K에게 역시 셜록? 근데 존도 좋아요. 그러니까... 왓슨. 그냥 그 둘의 콤비가 좋아요. 티격태격하는 것도, 가끔 셜록이 어설픈 짓을 하면 존이 얘는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 하다가 잘 잡아주는 것도. 9년 전 직장인 K 33에게 아, 셜록이 빈틈있는 캐릭터인가요? 9년 전 독자35 직장인 K에게 완벽하지는 않죠. 확실하게 빈틈이 있습니다. 뭐, 그게 일반인의 빈틈이랑 개념이 조금 다른 느낌이랄까... 9년 전 직장인 K 35에게 오... 셜록이니까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처럼 추리 장르죠? 9년 전 독자36 직장인 K에게 물론이죠. 셜록의 적이 모리아티인 것도 똑같아요. 유령신부에서는 아이젠바흐폭포... 였나. 그 폭포에서의 혈투씬도 나오던데요? 특별편이라 빅토리아시대의 배경이 나오거든요. 9년 전 직장인 K 36에게 와. 재밌겠다. 추리물 광팬입니다. 조금 여유 생기면 꼭 봐야겠어요. 지아씨랑 공유랑 토픽이 하나 더 늘겠네요. 9년 전 독자37 직장인 K에게 아하하. 그러게요. 꼭 보세요. 저는 지금 완벽한 잉여라 오늘 내일 다 볼 것 같습... 니다. 네. 아하하... 9년 전 직장인 K 37에게 ㅋㅋㅋ오늘 늦게 자려고요? 9년 전 독자38 직장인 K에게 ... 셜록 좀 보고 자려고요... 9년 전 직장인 K 38에게 오구. 네, 그렇게 해요. 지아씨 저는 이제 슬슬 가겠습니다. 너무 늦게까지 보지 말고 일찍 자요. 알았죠? 9년 전 독자39 직장인 K에게 아. 아. 언제 시간이 이렇게. 네. 한 편만 더 보고 시간 잘 보고 자겠습니다. 첸은 내일도 좋은 하루보내길 바라고요. 옷 단단히 챙겨입고 나가세요. 잘 자요, 첸. 9년 전 직장인 K 39에게 네, 고마워요. 다음에 봐요. 좋은 꿈 꾸세요. 9년 전
	독자1 꺅 요즘 맨날 말걸고 잠드는듯 ㅠ 9년 전 직장인 K 열이씨? 9년 전 독자2 맞아용 9년 전 직장인 K 나 똑똑하죠. 9년 전 독자4 글쎄...저번에 못맞췄았잖아요 9년 전 직장인 K 4에게 'w'? 기억 안나요. 나 아닐걸? 9년 전 독자12 직장인 K에게 역시 재밌으시네~ 저는 알바하느라 일년만에 비문학풀어요 ㅠㅠㅠ 우울...ㅎ 9년 전 직장인 K 12에게 비문학을 왜 공부해요? 과외해요? 9년 전 독자14 직장인 K에게 그것도 언.어.과.외. 어차피 1~2년뒤에 공무원 되랴면 국어가 필요하지만...그래도 넘나하기싫은것.. 9년 전 직장인 K 14에게 그렇구나. 공무원 되려고요? 어느 쪽으로요? 9년 전 독자21 직장인 K에게 7급 외무영사직! 9년 전 직장인 K 21에게 우와. 어떤 외교쪽인가요? 9년 전 독자24 직장인 K에게 불친절한 영사관들말고... 9년 전 직장인 K 24에게 자유분방한 열이씨랑 어울리네요. 다른 나라 갈 때 나도 데리고 가요. 알았죠? 9년 전 독자25 직장인 K에게 그럼요 ㅋㅋㅋㅋ 중국어 직렬로 들어갈꺼니까 중국먼저...??? 9년 전 직장인 K 25에게 우와. 중국어 잘해요? 난 중국어 하나도 모르니까 열이씨 따라 다녀야지. 9년 전 독자28 직장인 K에게 잘못해요 완전기초...영어도 잘못하고... ㅋㅋㅋㅋ토익 1월 5일이후로 한번도안펴봄...ㅋㅋㅋㅋ 9년 전 독자23 직장인 K에게 막 외무통상직 행정직 이렇게있다는데 다별로상관없고 여러나라돌아다니면서 살고싶어요...ㅎ 9년 전 직장인 K 23에게 ㅋㅋㅋ네이티브 아닌 이상 언어는 항상 어려워요. 9년 전 독자31 직장인 K에게 我学习在图书馆 9년 전 독자32 직장인 K에게 중국어다잊었네 ㅠㅠㅠ 9년 전 직장인 K 32에게 나는... 뭐죠? 나 아 밖에 모르겠네요. TwT 9년 전 독자34 직장인 K에게 나는 도서관에서 공부해요! 9년 전 직장인 K 34에게 아하. 우와... 열이씨 중국어 완전 잘하네. 9년 전 독자40 직장인 K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닌데...ㅎㅎ 9년 전
	독자3 팔랑팔랑. 9년 전 직장인 K 잡았다. 9년 전 독자5 앗쿠. 9년 전 직장인 K 걸그룹 춤 추면 놔줄게요. 9년 전 독자6 ...슬퍼하지마 노노노? (씰룩) 9년 전 직장인 K 6에게 짧아. 9년 전 독자7 직장인 K에게 흐엉... 혼자가 아냐! 노노노! (씰룩씰룩) 9년 전 직장인 K 7에게 ㅋㅋㅋ미치겠다ㅋㅋㅋ 9년 전 독자8 직장인 K에게 놓아주시죠 첸! 9년 전 직장인 K 8에게 알았어요. 오늘도 잘 보내셨어요? 9년 전 독자11 직장인 K에게 으음, 네에. 아마도... 대학발표 보고 있었습니다아... 9년 전 직장인 K 11에게 쓰담. 그랬어요? 9년 전 독자13 직장인 K에게 응, 내일 하나 발표... (울먹) 9년 전 직장인 K 13에게 쓰담쓰담. 나도 긴장되네요. 잘 나왔으면 좋겠다. 9년 전 독자16 직장인 K에게 응, 허허... 허허허... 9년 전 직장인 K 16에게 내가 한 말 잊지않았죠? 9년 전 독자17 직장인 K에게 어... 네에... 9년 전 직장인 K 17에게 쓰담. 결과에 상관없이 자책하기 없기. 9년 전 독자18 직장인 K에게 그래도 돈이... 9년 전 직장인 K 18에게 미안함과 자책은 달라요. 자존심이랑 자존감이 다르듯이? 9년 전 독자20 직장인 K에게 어어... 그래도 나름 이어져있지 않아요? 9년 전 직장인 K 20에게 미안한 건 사과하면 되지만 자책은 사과로 가벼워질 수 있는 마음의 무게가 아니니까요. 9년 전 직장인 K 20에게 나비. 자기 전에 한 번 불러봐요. 오늘 하루 잘 지냈으려나. 쓰담. 걱정되네요. 9년 전 독자41 직장인 K에게 ...! 나비! 우와, 오려고 했는데 못 왔어요. 나비 오늘 되게 바빴어요, 엠카운트다운 가서 방송도 타고. 홍대 가서 밥 먹고 편지지 사고, 첸은 잘 지냈어요? 아, 그리고 대학 하나 떨어졌어요. 허허. 음... 응. 그래서 그냥 조용히 있으려고요.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9년 전 직장인 K 41에게 쓰담. 정신없는 하루였네요. 잘했어요. 혼자 있을까봐, 불렀어요. 다행이에요. 잘 했어요. 쓰담쓰담. 나비 확인했으니까 이만 가볼게요. 잘 자요. 9년 전 독자42 직장인 K에게 응, 첸도 잘 자요:) 다음에 또 봐요 우리. 항상 고마워요. 9년 전 직장인 K 42에게 내가 더 고마워요. 좋은 꿈 꿔요. 9년 전 독자43 직장인 K에게 응, 첸은 꿈 꾸지 말고 푸우욱 자요! 9년 전 직장인 K 43에게 네. 'w' 9년 전
	독자10 그대 보고싶었어요! 9년 전 직장인 K 크리스. 왔어요? 9년 전
	수지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어요, 첸. 저는 잠깐 들린 거라 인사만 하고 가는 걸로. 쓰담쓰담. 잘 자요. 9년 전 직장인 K 수지씨, 잘 자요. 인사 고마워요.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좋은 꿈 꾸세요. 다음에 만나요. 9년 전

[첸] 사담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