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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노 - 소년이 소녀에게 보내는 편지.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33 | 인스티즈

토끼야, 이리 와요.

... 귀찮은데.

뭔 줄 알고 벌써 그래요?

너 또, 그거... 그... 하여튼 얼굴에 착착 하는 거. 그거 할 거잖아. 

로션이요?

어, 그거.

귀찮아. 느낌 이상해. 윤기가 고개를 저으면서 아직 물기가 남은 얼굴을 한 채로 노트북 앞에 앉았으면.

그러면 남준이는 손에 들고 있는 스킨과 로션을 들고 윤기의 옆에 앉고

수건으로 윤기의 얼굴을 감싸고 문질러댔으면.

윤기가 손을 허우적 거리면서 귀로 남준이의 손을 툭툭 쳐대도

어차피 하나도 아프지 않아서

묵묵히 남준이는 윤기의 얼굴에 남은 물기들을 닦아줬으면.

잠시 뒤에 수건을 내리고

윤기가 제 볼을 감싸 끙끙대고 있으면

다음은 스킨을 제 손에 덜어낸 뒤

윤기의 얼굴을 꾹 잡아 돌리고 스킨을 발라줬으면 좋겠다.

느낌이 이상하다며 미간을 꾸깃 구긴 윤기가 눈을 꾹 감고

남준이가 볼을 문지르면 문지르는 대로 고개를 움직이는 게 보고 싶다.

차가운 액체가 제 볼에 닿을 때마다 귀 끝을 바르르 떨었으면.

그러다가 로션까지 다 바르면 끈적한 느낌이 모두 가라앉을 때까지

제 얼굴에 손도 못 대고 눈만 꾹 감은 채 안절부절했으면.

남준이는 하루에 아침 저녁으로 보는 모습이지만

여전히 재밌어서 그 얼굴을 사진으로 찍어 남겨뒀으면.

윤기가 찰칵거리는 소리에 귀를 쫑긋거리면서 하지 말라고 손을 휘둘렀으면 좋겠다.

그리고 어색해하는 윤기를 다정한 얼굴로 바라보며 웃었으면 좋겠다.

윤기는 겨우 로션의 미끌거리는 끈적함이 모두 사라지면

그제야 한숨을 내쉬면서 이런 걸 왜 바르는지 이해를 못 하겠다고 투덜거렸으면.

형은 피부가 예쁘니까 관리 좀 해주는 게 좋잖아요.

...

투덜거리면 또 들리는 남준이의 말에 윤기는 다시 귀를 내려 볼을 꾹 눌렀으면 좋겠다.

마치 자신의 귀가 제 볼의 열기를 식혀줄 것 마냥 꾹, 눌렀으면.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33 | 인스티즈

가만히 그 상태로 노트북 화면을 보는데 남준이가 옆에 앉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2인용 게임이 가능한 게임을 깔았으면 좋겠다.

...? 이거 뭐야? 새로운 게임이야?

형이 워낙에 게임 좋아하니까요. 근데 노트북은 한 개니까 이왕 하는 거 같이 하는 게 좋잖아요.

지난번에 갔던 그... 범죄의 소굴 같은 곳. 거기 가면 되잖아. 어두컴컴한.

... 아. 피시방이요? 그래도 돈이 매번 있는 것도 아니고.

이제 윤기의 화법에 얼추 익숙해진 남준이가 그러려니 하면서 윤기의 표현을 딱 찍어줬으면.

그리고 키보드를 하나 가져와 연결시킨 뒤에 좀 더 길쭉한 길이에 만족했다가

슬쩍 윤기와 어깨와 팔뚝이 맞닿을 정도로 붙어 앉았으면 좋겠다.

뭐야. 왜, 왜. 붙어.

이거 2인용 게임이잖아요. 키보드가 길어도 좀 붙어서 해야 돼요. 불편해요?

... 아니. 괜찮은 것 같아.

잠시 망설이던 윤기가 그렇게 말하면 남준이가 씩 웃고는 마저 마우스를 움직여

이번에도 윤기에게 게임을 가르쳐줬으면 좋겠다.

어느새 게임설명에 집중한 윤기를 보며 속으로 작게 웃었으면 좋겠다.

일취월장하는 윤기의 실력에 금방 상대팀을 이기면 하이파이브를 하기도 하고,

목이 마르다며 컵에 물을 따라오면 동시에 손을 뻗었다가 손 끝이 닿아서 아닌 척 흠칫 놀라기도 하고,

너무 오래 화면을 보고 있어 눈이 뻑뻑해진 윤기가 고개를 숙여 눈을 부비고 고개를 올렸을 때

눈이 아픈가 싶어 걱정스럽게 내려보고 있던 남준이와 시선이 딱 마주치기도 하고.

게임에 집중해서 서로 이러면 안 된다, 저 쪽 사람 좀 막아봐라. 투덜거리고 투닥거리다가

또 시선이 정통으로 마주치거나

서로의 존재감이,

숨결이,

온기가 

맞닿은 곳을 타고 강하게 느껴지면 한참 말이 없기도 하는.

게임의 즐거움과 괜히 서로가 더 신경이 쓰이는 간지러움이 공존하는 그 사이에서

둘은 꽤나 긴 시간동안 같이 앉아 게임을 했으면 좋겠다.

 

-
숨겨진 이야기 하나. 둘이 한 게임은 참고로 크레이지 아케이드. 일명 크아이다.

숨겨진 이야기 둘. 1 대 1 대결을 한 결과, 남준이가 1승, 윤기가 2승으로 윤기가 이겼다.

숨겨진 이야기 셋. 윤기는 비싸다고 그 뒤로 안 사줬던 마카롱과 더불어 카페에서 파는 초콜릿 슈를 요구했고, 다음날 남준이 앞에서 보란 듯이 혼자 다 먹었다.

 

--

선물 자랑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33 | 인스티즈

귀여운 그림 감사합니다. 하트.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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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 지니 / 슈비두밥 / 사랑현 / 공중전화 / 시에 / 겨울의꽃 / 세븐판다 / 영감 / 나나뚜 / 똥맛카레 / 제리젤리 / 켓흐 / 아르망 / 미역 / 쀼쀼 / 민윤기 / 슈보 /

밤이죠아 / 만개 / 충전기 / 슈징슈징 / 빙그레 / 망개침 / 하나비 / 유지비  / 쿠잉 / 누누슈아 / 첸첸걸 / 쿨밤 / ♥자몽주스♥ / 이좋은걸왜안해 / 와다 / 달토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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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비상 랩슈는 꽁냥이죠 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달달한글... 감사합ㄴ디ㅏ 자까님 ㅠㅜ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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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연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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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작가님 저 엄청 기다려써여... 오늘 안 오시는 줄 알고 내가 얼마나 침울해 있었는지 작가님은 모르죠?.. 나한테 랩슈 영업했으면서 절대 어디 도망가면 안돼.. 그러면 안 되요, 정말.. 저 귀여운 아가들을 어쩌면 좋을까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정말 사랑해요. 아무래도 나랑 결혼해야겠어. 나 밥 잘하는데, 나랑 살래요? 작가님은 그냥 내 옆에서 랩슈를 사랑하며 글만 쓰면 돼.. 오늘도 사랑해요. 작가님!!!!!! (번지점프)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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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블루라임이예여...알람 울리자마자 달려와찌요!!!역시나 달려온 보람이 있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로션 바르는 윤기 너무 귀여워여......같이 크아하는 랩슈들 상상하니까 겁나 좋네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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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쿨밤이에요. 신알신 울려서 들어와봤는데 좋네요, 좋아ㅠㅠ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도 잘 봤어요ㅠㅠ 윤기가 토끼인 것도 좋고 남준이가 대형견인 것도 좋고 랩슈라면 뭔들 안 좋겠습니까ㅠㅠ 날씨 진짜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ㅠㅠ 저녁은 드셨나 모르겠네요ㅠㅠ 아무튼 작가님 덕분에 정말 살맛 납니다ㅠㅠ 앞으로도 자주 보러 올게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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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민꿉이에오8ㅅ8...오늘도 달달한 랩슈ㅠㅠㅠㅠㅠㅠㅠㅠ게임하나로 꽁냥꽁냥 하는모습이 넘나귀여워요ㅠㅠㅠ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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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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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크아인 줄 알고 있었습니다 랩슈는 아마도 꼬물이도 했겠죠 오늘도 알콩달콩 랩슈는 사랑스러워요 정말 잘 읽고 갑니다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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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슙뚜뚜루슙슙섀도
으아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크아라니요ㅜㅠㅠㅠㅠㅜㅠㅠ 두 사람이 아카쨩들 처럼 붙어앉아 뿅뿅 걸렸을 걸 상상하니 너무나도 귀여워 죽을 지경입니다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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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당근이에여 으잉..귀여워ㅠㅠㅠㅠㅠ 랩슈 진짜 핵달달해...ㅠㅠ 윤기 마카롱 다 먹은거 지금 남준이한테 시위하는건가여 아 귀여워ㅠㅠㅠㅠㅠ 아 진짜ㅠㅠㅠ 로션때문에 끙끙거리는것도 귀엽고ㅠㅠㅠ 허규ㅠㅠㅠ 오늘도 잘 보다 가여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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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하앙... 오늘도 제 책상은 힘겨운 하루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이거 보기 전에 바디로션 바르고 들어왔는데 소오름 비록 하는 것이 앉아서 게임하는 거지만 그래도 나름 둘만의 썸을 키워가고 있네요 하앙 예뻐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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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두둠칫이에요!ㅠㅠㅠㅠㅠ아 진짜ㅜㅠㅠㅠㅠㅠㅠㅠ아가들 너무 귀오운 것...ㅠㅠㅠ로션 느낌이 싫다고 바르기 싫어하는 우리 토끼 융기ㅠㅠㅠㅠㅠㅠ오구오구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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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어른 공룡 둘리에요! 보면서 혹시 크아인가? 했는데 역시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여전히 잘 보고 있습니다ㅠㅠㅠㅠ 이런 좋은 글 포인트 없이 볼 수 있게 해주셔서 진짜 감사드려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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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아몬드] 토끼썰을 이제서야 다 정주행하고 이제서야 댓글을 다네요ㅠㅠ에구구ㅠㅠㅠ 브금이랑 글 분위기가 너무 달달해서 제마음 까지 다 좋아지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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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한소입니다ㅋㅋㅋ범죄의 소굴ㅋㅋㅋㅋ말 하는 것도 어쩜 저리 귀엽대요ㅠㅠ저는 범죄의 소굴이라길래 저도 모르는 이야기가 있었는 줄 알았는데 피씨방이었군요ㅋㅋㅋ왠지 남준이가 윤기 얼굴 닦아줄 때마다 투박하게 막 비빌 것 같아서 따가울 것 같아요...뭔가 느껴지는 기분...근데 크아를 했을 줄이야ㅋㅋㅋ추억 돋네요. 진짜 열심히 했었는데...윤기가 로션 바르기 싫어하면 제가 대신 남준이에게 로션 발림 받아봤으면 좋겠네요. 저는 남준이라면 로션 폭탄을 맞아도 괜찮은데 말이죠. 근데 남준이... 원래 저렇게 다정한 대사 잘 치는 아이였나요... 이런 다정보스... 저 숨겨진 이야기 좋아요... 너무 좋아요... 초콜릿 슈ㅋㅋㅋ갑자기 초콜릿 먹고 싶네요. 내일은 초콜릿을 먹어야 겠어요. 추우니까 감기 조심하세요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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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망개침입니다! 토기썰 볼 때마다 윤기 귀여워서ㅋㅋㅋㅋㅋㅋ진짜ㅠㅠ귀여워요. 범죄의 소굴이라니...이렇게 카와이 하다뇨..ㅠㅠ하 역시 리트리버님 글은 오늘도 재밌네요. 윤기 생각해서 로션을 발라주는 남준이, 쉬운 게임인 크아로 함께 플레이 해주는 남준이ㅠㅠ. 진짜 다정하다. 그리고 초콜릿...아 진짜 랩슈는 오늘도 절 웃게 만듭니다. 작가님 랩슈글 오늘도 잘 보고 가요ㅠㅠ이쁜 랩슈 쪄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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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ㅋㅋㅋㅋㅋ작가님 옥수수수염차입니다
아...너무 귀여워요 귀여워서 귀엽다고 말하기 힘들정도로 귀여워요
너무 귀여워요 브금도 귀여워요 귀여워서 죽을 것 같아요....
혹시 작가님 그 로션바르는 아기 영상을 보신적 있으신가요?
그영상에서의 아기가.정말.사랑스러운데
그 아기처럼 방긋방긋 얌전한 것도 사랑스럽지만
스킨로션을 어색해하며 거부하는 윤기도 아기 못지않개 사랑스럽고 귀엽네요
윤기는 피부가.정말 예쁘죠...
아니 그냥 방탄이들은 전부 예쁜 피부를 가지고 있눈 것 같아요
하얗고 보들한 윤기가 자신의 얼굴에 끈적거리는 로션을 바르는게 많이 어색한가봐요...ㅎ
너무 귀여워요 또 그걸 사진으로 찍겠다는 남준이돜ㅋㅋㅋㅋㅋ
그리고 피씨방을 범죄의 소굴?이러 칭하는 윤기도
그말을 알아듣는 남준이도...ㅋㅋㅋㅋㅋ
귀여움은 번지는 건가봐요
둘이 귀여운게 닮아있네요
잘읽었습니다 작가님
하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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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쿠쿠예요ㅠㅠㅠ 2인용해서 혹시 크아인가? 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크아 엄청 잘하는데ㅋㅋㅋ 남준이랑 한번 붙어보고 싶네요ㅋㅋㅋㅋ 이 브금이 너무 예뻐서 사람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만들어 주는 거 같아요 글이 더 몽글몽글하고 예쁘고 달달하지만요ㅎㅎ 그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저도 나중에 남자친구 생기면 한번 2인용 게임 해봐야겠어요ㅋㅋㅋㅋ 저도 끈적끈적한 거 싫어하는데ㅋㅋㅋㅋ 윤기야 내가 너의 맘 잘알아!! 그래 나도 동감한다! ㅋㅋㅋㅋ 나쁜 한파가 갑자기 찾아와서 감기 걸렸지 뭐예요 작가님은 감기 걸리지 마셔요 조심 또 조심! 잘읽고 갑니다!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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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감자입니다 아잌ㅋㅋ아카들ㅠㅜㅠ 꽁냥꽁냥하는게 우째 이래 귀엽나요ㅠ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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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슙슙이에요!!!아....윤기 화법봐....너무 귀여워요....얼굴 착착하는거....범죄의 소굴같은 곳....아.....짱귀.....그리고 2인용 게임이라길래 설마 크아???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맞았네욬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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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태쮸에요 작가님ㅎㅎ 왠지 크아일것같은 느낌적느낌... 쿼렉트!!!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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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9.169
바움쿠헨 입니다!! 아..오늘도 랩슈는 옳습니다... 윤기ㅋㅋㅋㅋ로션바르는걸 엄청 싫어하는가봐옄ㅋㅋㅋㅋㅋㅋ꾸요미..! 아 근데 원래 피부는 좋을때 관리해야한다고 그랬능데..윤기야..좋을때 관리해야돼..나처럼 되어버리면 가망이없단댜...☆ 작가님 오늘도 잘봤습니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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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슈팅가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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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크..로션싫다고 하는 윤기도 귀엽고 게임에 집중하는 윤기도 귀여워요..그냥 쟤는 존재자체가 사랑스러운거 같아요..새삼 남준이가 부러워지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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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0.123
자몽소다입니다! 으헝 이렇게 설렐거면서 왜 이렇게 마음 졸이게 만들었었대 오늘도 설레구요ㅠㅠ 이렇게 약간 어색하면서도 설레는게 진짜 귀엽고 좋아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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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9.120
앨리입니닼ㅋ 아 간질간질한 이분위기 아 귀여워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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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슈가행성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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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ㅅ;... 이것 봐. 몰아보려고했지만 또 못 참고 와버렸다... 어쩔 수 없어요. 토끼윤기는 너무 귀엽고 나보다 더 윤기를 귀여워하는 남준이는 너무 설레니까. 음악이 되게, 연애시뮬레이션같은 느낌이 나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더 집중하나봐요. 좋을 때구나 좋을 때야. 남준이도 윤기도 썸의 설렘에 죽어나고 있고 그걸 보면서 나도 죽어나고ㅠㅠㅠ 연애권장글 장려글 그런 걸 떠나서 그냥 내가 얘네가 좋아 죽겠다ㅠㅠㅠ 몸에 힘이 막 풀린다. 나 읽다가 진짜 핸드폰 떨어뜨렸잖아요...;ㅅ; 오늘도 사람 설레게하는 글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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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탄콩이에여 둘이 꽁냥대는거 왜이렇게귀여운지ㅠㅠㅠㅠㅠㅠ오구오구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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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달토끼에요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 카와이푸ㅜㅠㅠㅜㅜ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 왜때문에 융기는 아카아카한거져ㅠㅜㅠㅜㅜㅜㅜㅠㅜㅜㅠㅜㅠㅜㅠㅠㅜㅠㅜㅜㅠㅠㅠㅠㅜ퓨ㅠㅠㅠㅜ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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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꼬맹이
ㅋㅋㅋㅋ 크아 오랜마 들어보네요
피씨방이 범죄의 소굴 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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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연나입니다 작가님 이 때까지는 남준이가 아이 같아 보였는데 오늘은 윤기가 아이 같네요 아니다 애기 같아요 로션 바르는 모습이 저렇게 귀여워도 되는 건가요! (입틀막) 그 모습 보면 저 같아도 진짜 사진 막 찍었을 거예요 쁘이 해 윤기야 쁘이 ㅠㅁㅠ 작가님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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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0.182
페스츄리입니다. 오늘도 둘 다 엄청 귀엽네욬ㅋㅋ로션도 말라주고 2인용 게임도 함께 하고 오순도순하니 보기좋아여ㅠㅠㅠ오늘도 재미있게 읽었어요. 감사해요! 작가님 감기 조심하시고 다음편도 달달하게 써주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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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시에 왔어요. 로션 바르는 토끼 ㅠㅠㅠㅠ아 너무 귀야워요 ㅠㅠㅠㅠㅠ 둘이 꼭 붙어앉아서 게임하는것도 너무 좋고 ㅠㅠ 맛있는거 혼자 먹는 윤기도 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윤기야 너라면 내가 양보할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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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껌★/아나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카롱이랑슈혼자서먹는게왜이리귀업죠 나도저래먹는데 나도귀엽죠?그렇다고해줘요 항상궁금했는데 윤기의귀는 우리가 어릴때그리던토끼의귀인가요? 위로긴하얀귀에 귓속살?이 분홍색인????그런귀가 머리위에있다는거죠?아니지 귀니까귀가있는자리에있나??작가님이상상하시는윤기의모습을그림우로보고싶습니다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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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슈가에오 아니 크레이지아케이드라니...(어질) 남준이랑 윤기 둘이 붙어가지고 했을거 생각하니까 너무 귀여워서 미칠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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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솔선수범입니다 둘이 크아라니! 해도 자기네처럼 깜찍한 것만 하네요 바람직하게 ㅎ 나도 크아 잘 하는데 랩슈랑 붙어보고 싶ㄴ네요 제가 지겠지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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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민트슈가! 왠지 크아일 것 같았어욬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윤기가 초콜렛 뿐만 아니라 이젠 마카롱이랑 슈에 맛을 들이기 시작했네요 우리 남준이 윤기 맛있는 거 사주려면 돈 부지런히 벌어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귀여워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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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첨부 사진흐엉....작가님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이건 팬아트에여!!!!!(튄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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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리버
...! 세상에, 세상에. 이게 뭐야. 귀여워. 우와, 감사합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바로 선물자랑에 넣어야지. 언제나 읽어주셔서, 그리고 귀여운 팬아트까지 그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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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0.233
낭자이옵니다ㅜㅜㅜㅜ크으 오늘 로션씬에서 뻑갔네요... 매번 뻑가기도 참 쉽지 않은데 전 쉬운 사람이었나봐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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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8.220
박짐뿡이에요! 범죄의 소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귀여워요ㅠㅠㅠㅠㅠ 게다가 한 게임이 크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내 막 진지하게 (?) 했는데 크아 했어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 로션바를 때랑 시선이 맞물릴 때 넘 간질간질했어요 대박 좋아...ㅠㅠ♡ 앞으로도 쭉 행복해줘... 앗 초코슈랑 뭐더라 여튼 단 것들 혼자 다 먹었다니 넘ㅋㅋㅋㅋㅋㅋㅋ 넘귀여워여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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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설탕맛이에요. 게임하는 랩슈보면 역시 남자는 남자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피씨방을 범죄의 소굴이라고 표현하는 윤기와 그런 윤기의 표현을 알아듣는 남준이도 귀엽고 오구오구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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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진짜 오늘도 너무나 귀엽고 대리 설렘 하고 가요... 얼굴에 착착 하는 거라니 말 하는 것도 귀여워서 쓰러질 것 같습니다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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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인천입니다!!!윤기야ㅠㅠㅠ남준아ㅠㅠㅠㅠㅠ매번 글 볼때마다 우는듯...ㅋㅋㅋㅋ진짜 너무 딱 연애초기 때 모습 같아서 내가 괜히 더 두근두근하다는...로션 발라주는거 너무 좋쟈냐...작가님 바디로션도 가시죠:)ㅋㅋㅋㅋ아 봐ㅋㅋㅋ작가님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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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리버
... 바디 로션... 아, 상상하다가 코피가 터지겠네. 흐뭇하네요. 좋네. 딱 좋네. 아주 머나먼 훗날을 기약하면 주제 가져갑니다. 주제 감사합니다, 인천님. 그리고 언제나 댓글도 잘 보고 있어요. 하트. 댓글도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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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미역이에요! 처음부터 로션으로 귀엽더니 마지막엔 크아로....둘이 꼭 붙어서 게임을 하는 모습을 상상하니 제가 다 행복해지네요!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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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3.47
고요_ 와... 저 2인용 게임 보자마자 크아 생각했는데 진짜 크아였다.. 와... 윤기는 뭐든 습득력이 참 빠르네요 똑똑해 우리 융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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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누누슈아에요! 저 꽁냥질 가운데 껴가지고 막 훼방놓고 싶은 맴................나만 그런거 아니라고 해줘요...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달달하자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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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620이요!
으으 너무 귀여워요 다정왕 김남준 등장에 랩슈러 웁니다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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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슈비누나에요 이번엔 흥분을 가라앉히고.... 피씨방을오늘부터범죄의소굴이라고부르리라다짐합니다 또한 게임을좋아하지않지만 2인용게임을깔아봅니다 이게 다 작가님때문이에여ㅠㅠㅠㅠ 와 작가님진짜.... 저 와중에 둘이 은근히 설레하고 막... 그게 더 달달한것가타요 작가님 싸라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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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낮누에요~~~ 윤기..카와두개한거아닙니까ㅜㅜㅜㅜㅜㅜㅜㅠㅠ 2인용게임이라길래 크아?했는데 진짜엿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얘드라 나랑도 크아해 내가 마카롱사줄게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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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뜌입니다ㅠㅠ 랩슙커플 너무 귀여워ㅠㅠ 윤기 말하는 것도 너무 귀여워요ㅠㅠ 범죄의 소굴ㅋㅋㅋㅋㅋ 전 뭐 말하는지 몰랐어요ㅋㅋㅋㅋ 토끼 잘 읽었구요 대형견 읽으러 갈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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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사랑꾼입니다 1일1랩슙 ㅠㅠㅠㅠㅠㅠㅠ 융기 로션 바르기 싫다는 거 귀엽고ㅠㅠㅜ 피씨방 몰라서 말하는 것도 귀엽고 ㅠㅠ 증말 안 귀여운 구석이 없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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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8.157
유리꽃이예여!! 오늘도 다라라다라ㅏ다라다라다라다랄ㄹ랃달하네요ㅠㅠ윤기 귀 쫑긋거리는거 상상하면서읽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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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6.88
베어베어ㅠㅠㅠㅠㅠㅠㅠ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달달해 죽을 것 같은 글.. 지금 막 먹고있는 초콜릿보다 눈으로 보는 글이 더 단거 같은건 제 기분탓..?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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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ㅋㅋㄱㅋㅋㄱㄱㅋㅋ크앜ㅋㄱㅋㄱㅋㅋㄱㅋㅋ 아 둘이서 열심히 게임하는 모습이 상상돼서 진짜 귀여워 미칠 것 같아욬ㅋㅋㅋㄱㅋㅋㄱㅋㅋㅋㄱㅋㅋㅋㅋ 아 귀여워 진쨔.. 하앙쿼카여씀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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