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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쨍이 전체글ll조회 2822

저는 진심으로 어제 댓글 많이 안달릴줄 알았거등요... 너무 재미없게 쓴거 같아서.... 근데 더 많은 분들께서 달아주시고 빨리 오라고 현기증까지 나신 분들도 많아서 당황함.... 오늘도 기대에 못 미치면 어쩌지 하면서 올립니다..! 

 

 

 

 

너탄은 시X 싸이코패스를 피하긴 개뿔 더 자극한거 같네 이러면서 태형이한텐 "...어..?" 이러곸ㅋㅋㅋㅋㅋ 속은 존나 무섭고 두렵고 이러는데 겉은 안무서운척 아무렇지도 않은척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태형이는 다시 너탄에게 대답함  

 

 

"나 대학교에서 별명이 싸이코패스인거 어떻게 알았어..? 언제 들었어?" 이럼. 

네? 에? 

너탄은 금방 얼굴 굳히고 주머니 안에서 칼 꺼내면서 알아버렸으니까 죽어야겠네... 하게 분위기 다 잡아놓고는 또 이상한 말 지껄임ㅋㅋㅋㅋㅋ 

너탄은 순간 긴장감이 쭉빠지면서 대답함 "... 나도 이 대학교 다니니까 그렇지... 오늘 아침에 들었어. 근데 너 진짜 싸이코 맞아?" 이럼 태형이는 "아니거든. 나 사람 한명 때려본적 없는 사람이야. 너 혹시 지금까지 나 그렇게 본거야?" 이러면서 대답함.  

 

너탄은 개충격ㅋㅋㅋㅋ "그럼 그 소문은 뭐야?" 이러고 태형이는 "헛소문이지. 대학 안에는 나랑 대화 한번 안했으면서 소문만 믿고 다니는 사람들 뿐이야." 하고는 또 아까처럼 양손으로 너탄의 볼을 꾹 잡고 "넌 그 소문 믿은거 아니지? 그런거였으면 나 실망할거야. 오랜만에 애기만났는데." 이럼 

 

너탄은 뜨끔 움찔 하지만 여전히 이해가 안되는 태형이의 말에 너탄은 자신은 네가 아는 그 애기도 아니고 어제 처음 만났던 사이라고 말할려다가 태형이가 말을 끊어버림. 배가 고프지 않냐며 자신과 밥을 먹으러가자 함. 그러면서 또 너탄 손 잡고 이끄는데  

 

이걸 뿌리칠 수도 없고 때리고 튈 수도 없는 노릇이라서 그냥 존잘훈남님이랑 밥한번 먹으면서 사귀는 기분이라도 내보자 이러고 순순히 따라감ㅋㅋㅋㅋㅋㅋㅋㅋ 녀러분들은 모르는 사람이 밥 먹자하면 따라가면 안됩니다. 근데 태형이 얼굴 급이면 따라가세요.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음흉) 

 

자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그렇게 태형이와 너탄은 상어 떡볶이 집에 도착함. 그리고선 태형이는 자리에 앉고 "너 매운거 좋아해?" 라고 너탄에게 물었음. 너탄은 평소에 매운건 좋아하지만 막상 먹으면 매워하는 스타일이라 존잘훈남님 앞에서 매워서 헐떡대는 모습을 보여줄 순 없으니 매운거 싫어한다고 말함. 그리고 태형이는 너탄 말 듣고 제일 덜 매운 떡볶이 시키고ㅇㅇ 

 

그런데 생각해보니 너탄은 아직까지도 존잘훈남님의 이름을 모르는거. 그래서 아직도 날 보면서 히죽대는 김태형에게 물었음 "너 이름이 뭐야?"라고. 너탄의 말을 들은 태형이는 실망한 표정을 짓더니 "한동안 못봤다고 이러기냐? 김태형이잖아. 와 진짜 실망.." 이럼  

너탄은 이 새끼가 나 작업걸려고 아는 척하고 이러나 하면서 다시 한번 "나 너랑 어제 처음 봤다니까?" 라고 말 할려는데 말하는 순간 떡뽀끼가 나와서 너탄의 말은 또 잘림. 너탄은 포기하고 그래 언제 만난지가 뭐가 중요해 하면서 존잘훈남태형님이랑 밥한번 먹는걸 감사히 여겨야지 하며 생각하고는 저 앞에 있는 떡볶이 하나를 집어먹음. 

근데 떡봌ㄱ이가 ㄹㅇ 존나게 매운거. 아까 분명히 존잘훈남태형님이 제일 덜 매운 떡볶이 시킨걸 내 두 귀로 똑똑히 들었는데도 개시발 매운거임. 

 

그래도 태형이 앞이라서 표정관리하면서 와 이거 맵네... 그치? 하면서 태형이를 쳐다봤는데 태형이는 아무렇지도 않게 그 매운 떡볶이를 세 네개씩 집어 먹으면서 별로 안매운데? 이러곸ㅋㅋㅋㅋㅋㅋㅋ 너탄은 태형이의 모습에 자기가 소스 뭉친 떡볶이를 집어먹은거 겠지 하면서 하나 더 집어 먹는데 진짜 너무 매운거. 

 

그러면서 계속 맛있게 떡볶이 집어먹는 태형이 보면서 저 새끼 입안은 신경세포가 사라진건가. 이러면서 또 겉은 아무렇지도 않게 떡볶이 먹는데 자기는 아무렇지 않게 먹을려고 표정관리 한거지만 얼굴은 못참겠는지 존나 인상쓰고 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봐도 매워하는것처럼ㅋㅋㅋㅋㅋㅋ  

 

 

태형이는 그런 너탄 얼굴보고 말이 없더니 벽면에 써져있는 [물은 셀프!] 라는 문구를 보고 일어나서 매워하는 너탄 물 떠다주면서 말함. "내가 사는거니까 많이 안먹어도 돼. 천천히 먹어 애기야" 이러고 너탄은 매워서 태형이 말 가뿐히 무시하고는 물 낚아채고 벌컥벌컥 마심ㅋㅋㅋㅋㅋㅋㅋ 태형이는 그런 너탄을 또 꿀떨어지는 눈으로 쳐다보곸ㅋㅋㅋㅋ  

 

태형이는 매워서 헥헥 거리는 너탄을 계속 빤히 쳐다보더니 웃으면서 "그렇게 매웠어? 얼굴이 완전 새빨갛네." 이러면서 너탄 입 주위에 묻어 있는 소스 손으로 닦아주고 너탄은 얼굴 더 빨개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뭐 오락실도 가고 태형이랑 저녁까지 신나게 놀았음ㅋㅋㅋㅋㅋ 갑자기 타임워프가 심해지는건 기분탓일거에요. 아무튼 놀다 보니 너탄과 태형이 취향이 잘맞아서 더 재미있게 놀고 그랬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신나게 놀고 어두워진 하늘에 태형과 너탄은 대학 앞에서 헤어질려 하는데 너탄은 태형과 취향도 잘맞고 태형을 한번 만나고 만 사이가 되버리긴 싫어서 너탄이 태형이랑 친하게 지내보는것도 좋을거 같아 

무턱대고 뒤돌아 가버린 태형이를 붙잡고 말함 " 태형아. 우리 친구하자." 이렇게. 태형이는 자신을 보는 너탄을 흘겨보면서 말하겠지 "응? 우리 전부터 친구였잖아. 빨리 가 시간 늦었어." 이러면서 다시 뒤돌아서 가버림. 

 

아 뒤 돌면서 "오늘은 되게 오랫동안 놀아서 좋다. 잘가" 이런 말도 빼먹지 않고 했음. 오늘 하루 신나게 노느라고 태형이의 이상한 행동들을 까먹고 있었는데 이번에도 의미심장하고 이해못할 태형이의 말들이 너무 거슬리는거. 너탄은 그 날 밤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함. 

 

하지만 이런 너탄의 의심병이 무색할 정도로 몇 주간 태형과 너탄은 같이 다니면서 재미있게 놀고 먹고 잠ㅋㅋㅋㅋㅋㅋㅋ 술도 같이 마시고 영화도 보고 그렇게 서로 없으면 안될 친한존재로 남게 되는데 근데 어느 날 한 사건이 일어남. 

 

매일 마다 학교에 나오던 태형이가 어느 날부터 오질 않는거. 하지만 오지 않는것도 이유가 있었음. 

 

어느 때 처럼 너탄과 태형이는 약속을 잡고 만났는데 태형이가 전에 입고 다니던 후드집업을 다시 입고 나온거임. 너탄은 그런 태형이 보고 장난스럽게 "옷 안빠냐? 한동안 안입더니 오늘은 입고 나왔네." 이러고 태형이는 "빨거든?" 이러면서 옷 코에 가져다대고 킁킁 대는 시늉하곸ㅋ 

 

그러고나서 남준이네 왕만두도 먹으면서 재미나게 노는데 태형이가 갑자기 화장실을 가고 싶다면서 벗어놓은 후드집업을 너탄에게 건내주고 화장실에 들어가는거임. 

너탄은 화장실에 들어가는 태형이를 보면서 화장실 앞에 서 있는데 후드집업 안 쪽 주머니에서 하얀게 보이는거. 이게 뭐지 하면서 꺼내는데 방부제같은 비닐 속에 허연 가루?같은게 있는 거임. 너탄은 얘가 인스턴트 음식먹고 방부제 주머니 안에다가 쑤셔놨나 해서 저기 화장실에서 손털고 나오는 태형이 보고 "야! 이거 버린다?" 이러면서 허연 방부제를 쓰레기통에 가져다 대는데 

 

갑자기 저기서 태형이가 너탄 손에 들린 허연 방부제를 보고선 표정을 굳히고는 막 달려와서 허연 방부제를 낚아채는거임. 너탄은 깜짝 놀라서 태형이 멀뚱멀뚱 쳐다보고 있는데 태형이가 얼굴 굳힌 채로 허연 방부제를 보고 주머니에 급히 넣은 다음에 너탄 팔에 걸린 후드집업도 딱 낚아 챔. 

 

그러면서 하는 말이 "....아까 그거... 봤어?" 이러고 너탄은 얘 또 왜이래 이러면서 "그럼 보고 버릴려고 했지 안보고서 그게 뭔 줄 알고 버렸겠냐?"이러고 저기 오락실 하나 생겼다고 가보자할려고 말하는데 태형이가 너탄의 말을 가뿐히 씹고선 "... 나 일이 생겨서 그만 가야겠다. 미안." 이러는거. 그리고는 막 뒤돌고 뛰어가버렸음. 

 

그러고 나선 몇일 째 학교에도 안나오고 전화도 안받고 출석도 안채우고 이러니까 너탄이 걱정되는거. 그래도 싸이코라고 소문났던 때 시절에는 꼬박꼬박 다녔었다는데 그 날 이후로 안나오고 그러니까 다 자기 때문인거 같고 그러는거임.  

그래서 수업 끝나고 전에 태형이가 알려주었던 자기 집 주소로 가보았음. 혹시 갔는데 태형이가 죽어있기라도 하면 어쩌지 하면서 도착했는데 막상 태형이네 집 앞에 서니까 너무 떨리고 혹시나마 자기가 찾아온거 보고 화낼까봐 두려운거임. 그래도 일단 생사는 확인해봐야 마음이 놓일거 같아서 초인종을 누르려는데 문이 갑자기 끼익 하고 열리는거임.  

 

갑자기 열린 문에 너탄은 움찔하면서 뭐 하루 본 사이도 아닌데 그냥 들어가도 되겠지 함서 들어감. 들어가보니까 아무도 없고 따뜻해보이지만 한기가 도는듯한 느낌에 몸을 움찔하면서 태형이를 찾을려고 "저기요.. 계세요...?" 하는데 저기 안 쪽에서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들림. 

 

너탄은 아 김태형이 그래도 살아는 있구나 하면서 부스럭거리는 소리를 따라 가는데 저기서 몸을 웅크린 채 앉아 있는 태형이가 보임. 웅크려져 있어서 태형이 얼굴이 안보여서 더 가까이 가서 태형이가 뭘 하고 있는지 보는데 

 

 

한 손은 허공을 향해 쭉 뻗어있고 바닥에는 허연 가루들과 저번에 봤던 허연 방부제들이 널려 있는거. 그러면서 태형이는 허공에 대고 중얼중얼 거리는 느낌에 집에 한명이 더 있나 이러면서 다가가는데 

얘가 아무도 없는 허공을 빤히 쳐다보면서 "애기야. 애기야." 이러는거임. 너탄은 태형이의 이상한 행동에 무서움을 느껴서 가만히 서 있는데 갑자기 태형이가 고개를 딱 돌려서 너탄을 쳐다보고 씨익 웃는거임. 

그리고선 말함. 

 

 

"... 어. 애기가 둘이네." 

 

 

 

[방탄소년단] 싸이코라고 소문난 김태형 썰 3 完 | 인스티즈

 

 

 

 

 

 

 

******** 

 

 

 

 

 

믿으시기 힘들겠지만 이게 끝임... 아무리 더 이어갈려고 해도 생각이 안나서... 열린 결말이라고 생각해주삼ㅠㅠ 진짜 더 이어갈려고 해도 내 대갈빡년이 안돌아가ㅠㅠㅠ 

잡담 그만하고 해석 시작하겠음 (소름주의 

 

 

 

 

 

사실 대학 내에서 싸이코라고 소문난 태형이는 마약을 하고 있었음. 그리고 그 마약을 할 때마다 봤던 환각이 있었는데 그게 바로 너탄. 사실은 너탄하고 닮은 사람이지만ㅇㅇ 

 

태형이가 전 부터 마약을 할 때마다 어떤 여자를 환각으로 보고있었음. 그 여자를 부를 때마다 썼던 호칭은 바로 애기야 

 

환각을 볼때마다 혼자인 태형이랑 막 놀아주고 그랬던거지 그런데 갑자기 그 여자가 현실에서 맞딱드리니까 당황한거. 그리고선 태형이가 너탄을 처음 본 순간 이렇게 말함. "... 아니야. 넌 진짜가 아니야." 이랬던게 바로 현실 속에 너탄은 진짜가 아니라 자신의 환각속의 여자가 진짜라고 주장하는거. 그러면서 태형이는 너탄을 만나고부터 점점 환각과 현실을 헷갈리게 됨 

 

헷갈리는 도중에 태형이에게 기가막힌 아이디어가 떠올려진거. 마약을 하는 이유가 그 환각속에 여자를 보기 위해서인데 현실 속에 너탄과 계속 만나게 되면 마약도 끊을 수 있고 더 이상 싸이코스러운 삶을 살지 않아도 되는거임. 그리고선 바로 다음 날 자기가 환각 속의 여자를 대하듯이 너탄에게 행동함 

 

"넌 그 소문 믿은거 아니지? 그런거였으면 나 실망할거야. 오랜만에 애기만났는데." 

 

"한동안 못봤다고 이러기냐? 김태형이잖아. 와 진짜 실망.."  

 

"응? 우리 전부터 친구였잖아. 빨리 가 시간 늦었어." 

 

"오늘은 되게 오랫동안 놀아서 좋다. 잘가" 

 

이런 이상한 행동들도 다 그 이유 때문에 그런거ㅇㅇ 그렇게 너탄을 통해 점점 마약을 끊게 되는데 어느 날 일이 터짐. 너탄이 후드집업 안에 있었던 마약을 보게 된거. 태형이는 만약에라도 너탄에 마약을 했다고 신고하고 대학 내에서 소문을 퍼뜨렸을 까봐 두려운 마음에 학교를 가지 못하게 됨. 

 

그런데 너탄을 보지 못하니까 점점 마약 금단현상이 오는거임. 결국 태형이는 겨우 끊었던 마약을 다시 하면서 환각속의 너탄을 보고 또 보고.. 그렇게 하루가 멀다하게 환각속의 너탄과 얘기하고 놀고 있었는데 어디서 인기척이 들리더니 자길 보며 가만히 서 있는 진짜 너탄이 있는거. 그래서 태형이가 한 말이 "... 어. 애기가 둘이네." 이랬던거임ㅇㅇ 

그 다음부터는 열린 결말로 합시다 뭐... 

 

 

 

 

솔직히 재미 없죠... 이번 썰이 제일 재미없게 쓴거같애... 초심을 잃었어.... ㅠㅠㅠㅠㅠㅠ 쪽팔려서 올리기 싫지만 기다리느라 똥줄 타있는 독자님들을 위해 그냥 올려버려요ㅠㅠㅠㅠ 

 

혹시나마 이해 못하신 부분이 있으면 말해주삼 정성히 대답가능ㅠㅠㅠ 

 

해석 한번 보시고 다시한번 읽어보는것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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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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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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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쨍이
소름돋으셨다니 성공이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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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더써줘요 더ㅜㅜ 그 후의 이야기 너무 궁금해호ㅜㅜㅜ 하지만 작가님 방탄스타로 암호닉 신청해두 될까요??와 이런글 처음이야ㅜ 마약을하는 태형이라니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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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쨍이
암호닉 안받아요ㅠㅠ 이제 곧 텍파 올릴겁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쎄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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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네 그럼 글잡에만 살아야겠네요 알람 울리면 바로 올게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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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와....태형아...약은 나쁜거에오...당장 끊으세오...
그나저나 해석...ㄷㄷ
중간중간에 이상한말을 하길래 전에 사귀었던.여자와 닮았나...??했는데
자신의 환각과.닮은거였어.....으아...
태형이 너 무섭다...
잘읽었습니다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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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헐 머ㅏ지막에 완전 소름이에요 진짜ㅠㅠㅠㅠㅠ와 중간중간 뭐지했었는데 환각이랑 닮ㄹ은거였다니ㅠㅠㅠㅠ태형아 약하지마ㅠㅠㅠㅠㅠ잘읽ㄱ고갑니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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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헐마지막소름!!!우와 짱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77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야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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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아 저런 이유가 있었구나...! 앗 뭔가 더 필요해! 필요하다고! (작가님 소환) 그래도 ㅠㅠㅠ 역시 작가님 글이 최고얏...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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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쨍이
번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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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헤헤 있으면 좋죠 근데 앗 답글이라니 좋아서 미쳐버려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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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헐...마약이라니...와...이야....와....(감탄)진짜 소름 돋았어오...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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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할대박....소름요작가님....와...쩐닿....김태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씨 ㅠㅠㅠㅠㅠ그래서말이저랫구나 ㅠㅠㅠㅠ와 ㅠㅠㅠㅠ작가님럽 ㅜ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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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헐헐 즁간까지는 그냥 헤헤거리면서 오규오규 이러면서 보고 있었는데 하얀 가루 방부제 라기에 에....?에이..... ㅇ...???????? ㅁ....약??? 이라고 봤는데 역시....ㄷㄷㄷㄷㄷㄷㄷ 환각일줄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돼요ㅠ태형아 나쁜거야 안돼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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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5.15
오ㅏ 재밌어요ㅇ0ㅇ 마지막에는 소름...ㅎ
근데 그 복학생선배?가 사라졌다는 소문은
그냥 소문이였던건가요 ???
어쨌든 잘 읽고갑니당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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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쨍이
네 그냥 그런 소문이였어요 헛소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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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헐 마약이었다니...... 생각지도못했는데 태형이가 마약이었단요 ㅠㅠㅜㅜㅜㅜㅜㅠ 악 열린결말이라니 여주는 태형이마약한거 알고도 소문안내는걸로 태형이도 이제 마약안하는걸로 둘이 잘되는걸로 그러기로해요....ㅎㅎ 전 해피엔딩이좋으니까요 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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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쨍이
오 그거 좋네요! 저도 해피엔딩이 좋아서 새드엔딩은 자꾸 쓰지 않게 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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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9.170
워메..이런 반전이 이럴수가..하하하 하얀가루라고 할때 설마했는데 역시나 마약이였군요..!작가님 짱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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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와진짜상상도못했어요작가님혹시천재세요?대박입니다진짜이렇게짧은글로이런여운을줄수있다니..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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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쨍이
과찬임니다 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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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4.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어 떡볶이 정말 위화감 제로라 세 번 읽어보고 알았어요 게다가 남준이네 왕만두로 2연타 ㅋㅋㅋ 이런 진지한 글에 이러셔도 되는 겁니까 보다가 중간 중간 빵터졌네 제가 남준이네 왕만두 보면 먹고 싶다고 했잖아요 지금은 나가면 너무 무서운 시간이니까 내일 먹으러 갈 거예요 우리 동네 왕만두 거기 만두는 맛이 없는데 순대가 맛있어요 하하 부럽죠? 근데 저희 집에서 가는 것만 15분이 넘어요 아 이러면 더이상 동네가 아닌 건가...... 오늘도 잘 읽었씁니다 다음 글 기대할게요! 아 기대하면 부담스러우시려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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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쨍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닙니다! 중간중간에 지루하실까봐 함정을 몇개 놨었는데 그걸 또 캐치해주시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글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전 부터 되게 아끼던 소재로 쓰는거라서 핫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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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남준이네 만두집인 거 보고 귀엽다고 생각하고 재밌게 글 읽었는데 마지막 ㄹㅇ 소름... 애기가 둘이라니... 소오름... 텍파도 받아또요 뀨우우웅! 자까님 ㅆㅏ라해^♡^ 다음은 누구 썰로 나올 지 기대하겠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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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쨍이
ㅋㅋㅋ 누가 나올까요? 힌트는 이 시대 최고의 댄싱머신 라잌 제이 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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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ㅋㅋㅌㅌㅌㅌㅌㅌㅋㅋㅌㅌㅌㅋㅋㅋ기대하겠어요 자까님 텍파 세 개 다 받았는데 여니깐 외계어 같은 게 뜹니다 저만 구런가요? 세 개 다 그래여 8^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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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쨍이
음 텍파 들어가셔서 메뉴 버튼 눌러보시면 언어 나오지 않나요? 전 그렇게 나오던데 어떡하지 8ㅅ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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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안되니 어쩔 수 없죠 8^8 보고 싶을 때마다 보러 올테니 절대 글삭 하지마라요 8^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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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쨍이
17에게
아ㅠㅠㅠㅠ 어뜩해ㅠㅠㅜㅠㅠㅠㅠ 죄송해요... 이게 왜 외계어로 뜨지... 아ㅠㅠㅠㅠㅠ 어쩌죠.. 제가 뭘 해드리고 싶은데... 너무 미안해서..ㅠㅠㅠㅠㅠㅠ 아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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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썰쨍이에게
진짜 괜찮아요! 사실 텍파엔 집착은 안 가져서...! 작가님 사랑해요♡♡ 저는 홉이맘이니깐 언젠간 또 나올 홉이썰 예쁘게 써주새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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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쨍이
18에게
홉이맘이시구나...! 그러면 애들 썰 다 쓰고 다시 순서가 돌아오면 홉이 먼저 쓰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굿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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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세상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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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쨍이
마상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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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보틀맛) 으어 이번글 진심으로 소름... 흰색가루에서 마약인건 눈치챘는데 환각에서 제대로 소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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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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