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학연
"성이름 오빠한데 말도 안하고 어디갔다왔어요?!!"
"아~ 오빠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서 연락하는거 까먹었어용...미안해용~"
"(삐짐)칫,오빠가 얼마나 걱정했는 줄 알아요?"
"미안해용 ㅜ,ㅡ 용서해줘용 웅?>.<"〈!--??"
"그럼 소원들어주세요"
"뭔데요? 다들어줄게요!!"
"여기 뽀뽀 해주세요"
"....저...이건 안....ㄷ.ㅗ...ㅐ..."
"되요"
그냥 자기 마음대로 입 맞추는 차학연
정택운
"미안해"
"됬어, 오빠랑 말 안할꺼야"
"(계속 쳐다본다)"
"워~이~절루가 이 거짓말쟁이야 (노래를 부른다) 이건 더티풀 라이어 니 마지막 거짓말"
"(헛웃으며 결심했단듯)이름 아 나봐"
"싫어 칫"
하면서 보는 너
"자..하트"
얼굴이 빨개져서는 얼굴을 가리려는데
"오구 예뻐 누가 가르쳐졌어요~?ㅎ.ㅎ"
니 얼굴이 보이자 뽀뽀하곤
"미안해"
라고 말하는 정택운
이재환
"성이름 !!! 오빠가 그 자식이랑 연락하지 말라고 했지?"
"아 오빠 게임초대 문자라니까"
"그래도 읽지 말았어야지!!! 그자식 당장 차단해"
"오빠 같이 일하는데 어떻게 차단해"
"너 진짜"
화난듯한 이재환
"재화나 화풀어~ 나는 재화니 밖에 안보여요.ㅜㅜ"
"하...귀여워...."
"오빠가 귀여워서 용서해주는거 아니야. 성이름 "
"그런거 아니야"
하면서 입이 귀에 걸려선 계속 해달라는 이재환
김원식
잡지를 보고 있는 너
"와 진짜 섹시하다"
"(힐끗)누구? 나? ㅎㅎ"
"(정색)뭐래ㅡ.ㅡ 이배우말야 진짜 대박이지?"
"(쭈글)(중얼중얼)와... 성이름 남자친구도 있는데..나도 섹시하게 하면 섹시한데"
"해봐"
"아 싫어"
"(간지렴)해봐~해~봥~ㅎㅎ"
"너무 섹시해서 놀라지나 마라"
"어때"
"그래 참.섹.시.하.구.나.와.~."
"(쳐다보면서) 성이름 밤에 보자"
하면서 찡긋 웃는 김원식
이홍빈
"야 성이름 "
"왜"
"애교 좀 부려봐"
"뭐? 미쳤냐 돌았냐 싫어 내가 왜 절대 네버 에버"
"다른친구들 여친들은 다 애교도 부리고 귀엽다는데 너는...에휴.....말을 말자.."
"무슨 소리냐 그 말은 마치 내가 안 귀엽다라고 말하는 거 같은데?"
"ㅇㅇ 맞음"
"나도 하면 잘하거든"
"해봐 귀여우면 상줄게"
"옵빠↑ 나 찌쯔뻐꺼 싸쭈쎄요! 찌쯔뻐꺼 찌쯔뻐꺼!!!"
"아이고......안본눈 삽니다"
"이 자식이 해줘도"
"일로와봐"
"왜 싫어 꺼저"
하면서 가는 너 ㅎㅎ
"(안아주면서)이건 상 (쪽)이건 벌"
하고 난 뒤 손 좀 펴달라는 이홍빈
한상혁
"한상똥쓰~~~"
"술마심?"
"ㄴㄴ 고냥 기분이 좋아서 ㅎㅎ"
"내가 기분나쁘게 해줄까?"
"아니 절때 하지마"
"뀨"
"(할말잃)"
"(반응이 없자 한번 더)뀨~?"
"아 속상해 ㅜㅡ 기분 나빠졌어 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공 기분 좋게 해줄까?"
"옹ㅜㅡ"
"사랑해"
"지금 나랑 싸우자는 소리를 돌려서 하는 거야? 그런거니?"
"곱창 먹으려 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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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저에게 박수!!
아무도 안볼꺼 같기에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역시 미니언즈
너희 밖에 없다 (코 훌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