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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몬스타엑스
리트리버 전체글ll조회 3525l 10

어제 새하얗게 불태웠더니 아주 내 기가 다 빨리는 느낌이...

쓸데없는 사담이지만 사실 제 윤기 사진폴더의 이름은 '군주' 입니다.

넋놓고 쓱 읽다가

"... 윤기 폴더 어딨지?" 이러는 게 함정.

사실 1일 1번 이런다는 게 함정. 근데 바꿀 마음은 없다.

세레노 - 소년이 소녀에게 보내는 편지.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51 | 인스티즈

남준이와 윤기는 서로를 의식했으면 좋겠다.

서로의 존재에 대한 것이 아닌

조금 더 감정적이고,

사소한 스침 하나도 전혀 사소하게 느껴지지 않는,

상대방의 말과, 저를 바라보는 시선과, 가끔 맞닿는 손 끝 등에

의미를 부여하고 싶어지는 그런.

윤기는 아직도 남준이가 입을 맞춰줬던 볼이 화끈거리는 기분이 들어

쿠션에 볼이 발갛게 달아오를 때까지 볼을 부벼댔으면 좋겠다.

사람의 모습으로 계속 부벼대다가 남준이가 그걸 보고 쿠션을 뺏으려고 하면

토끼로 변해서는 대롱대롱 매달린 채 온 몸으로 쿠션을 껴안았으면 좋겠다.

그러면 남준이 너는 웃으며 쿠션을 내려놓고 윤기의 머리를 쓰다듬어줬으면 좋겠다.

일상이 흘러가면서 그 시간들이 특별해졌으면 좋겠다.

긴장감이 은연중에 흐르고,

조금 긴장이 풀어져 편안해졌을까, 싶어졌을 때 다시 서로를 강하게 의식했으면 좋겠다.

매일이 이렇게 심장 떨리면 도대체 어떻게 사는거야.

윤기가 쿠션에 이마를 박은 채로 길게 한숨을 푹 내쉬었으면 좋겠다.

남준이도 여유있어 보여도

사실은 가로등 아래에서 눈을 꾹 감아내렸던 윤기의 얼굴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아 안절부절했었으면.

차라리 다른 곳에서 살아서 가끔 만나는 사이라면,

각잡고 불러내서 고백이라도 할텐데.

참, 같이 사는 사이에 고백을 하자니 이보다 낯간지러운 일이 있을 수가 있는지.

묘한 확신 속에서도 일말의 불안감도 자리하고 있어서 남준이도 어떻게 해야하나,

우리의 관계를 어떻게 다듬고, 어떻게 색다르게 써내려가야 하나 고민했으면 좋겠다.

관계의 문제이지만 공식이 없으니 답을 쉽게 못 찾을 수 밖에.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51 | 인스티즈

알바를 끝내고 와 저녁을 먹고 나서도 한동안 그 분위기는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

밤이 되어 잠에 들기 직전의 어느 시간.

윤기나 나른하게 침대에 누워있다가 옅게 선잠에 들려고 했으면.

눈을 감으면 바로 잘 수 있겠다, 싶어 미리 쿠션에 누울지

그냥 여기에 계속 누워있을지 느릿하게 생각을 했으면.

그 생각이

제 머리를 쓰다듬는 손길에 천천히 멈췄으면.

윤기 형.

왜.

머리 쓰다듬는 거 좋아요?

어때 보이는데.

내 눈에는 좋아하는 것 같은데. 귀도 축 늘어져서 골골골 대잖아요.

남준이의 말에 윤기는 그저 귀찮다는 듯 고개만 가볍게 끄덕였으면 좋겠다.

그러다가 남준이의 손이 머리를 지나 볼을 쓰다듬으면

나른한 소리를 내면서 살짝 고개를 움직여 남준이의 손에 제 볼을 더 부볐으면 좋겠다.

잠기운에 취해 반쯤은 잠결에 애교를 부리는 윤기의 행동을 본 남준이가 씩 웃었으면 좋겠다.

손을 더 뻗어 부드럽게 윤기의 머리와 볼을 쓰다듬었으면 좋겠다.

머리 쓰다듬는 거 좋아해요?

응.

볼 쓰다듬는 건?

좋아.

그럼 나는요?

남준이의 그 물음에 윤기의 눈이 반짝 떠졌으면 좋겠다.

입술을 벙긋거리며 놀란 얼굴로 남준이를 올려다본 윤기가

남준이와 눈이 제대로 마주치고,

남준이의 입꼬리가 씩 올라가자

온 몸이 붉어질 것마냥 볼에 한가득 붉은 빛을 띄워냈으면 좋겠다.

시선을 내리고, 이리저리 잘게 시선을 분산시키면서

답을 해야할지,

뭐라고 해야할지 고민했으면.

잔뜩 당황한 윤기를 보면서 남준이가 낮게 웃었으면 좋겠다.

싫다고는 안 하네.

...

결국 윤기가 두 손을 들어 얼굴을 가렸으면 좋겠다.

남준이가 다시 부드럽게 윤기의 머리를 쓰다듬었으면 좋겠다.

이거,

위로 아니에요.

알겠죠?

윤기가 무슨 소리냐며 의문을 표하기도 전에

남준이가 윤기의 손목을 잡아 내리고 드러난 볼에 짧게 입을 맞췄으면 좋겠다.

바짝 솟은 하얀 토끼 귀가 바르르 떨리면서 천천히 늘어졌으면 좋겠다.

이정도 대답이면 충분해요.

형 표정이

대답을 다 하고 있으니까.

기어코 윤기가 참지 못해 토끼로 변해서 쿠션으로 뛰어가 얼굴을 쿡 박으면

남준이는 그제야 윤기를 놓아줬으면 좋겠다.

한결 홀가분한 얼굴로 웃으며

잠을 잘 준비를 했으면 좋겠다.  

--

선물 자랑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51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51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51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51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51 | 인스티즈

귀여운 그림과 글씨 모두 감사합니다. 하트.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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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스틴
8년 전
독자6
하나씩 하나씩 랩슈도 진도가 나가고 있어요. 윤기야 간질간질하는거, 그거 사랑이야. 남준이는 이미 깨달은것 같은데.
8년 전
독자2
흐엉
8년 전
독자3
꼬맹이
ㅠㅠㅠㅠㅠ 내 심장....

8년 전
독자4
두둠칫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코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래기들ㅜ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기가 첫 걸음마 뗀거 본 기분이에요ㅠㅠㅠㅠ으오ㅠㅠ
8년 전
독자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ㅜㅠ
8년 전
독자7
개미입니다...... 개미...... 작가님...... 진짜... 엉엉ㅠㅜ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
8년 전
비회원213.187
굥기입니다ㅜㅜㅜㅜㅜㅜ 애들 너무 예쁘잖아요ㅜㅜㅜㅜㅜㅜㅜㅜ 사랑스러워ㅜㅜㅜㅜ 내가 키우고싶다 둘다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8
좋아 좋아요 남준이 아주 잘했어 윤기도 틱틱대지 않고 아주아주 잘 받아줬어 바람직해!!!!!!!!!!!!!!!!!!!!!!!!!!!!!!!!!!!!!!하앙!!!!!!!!!!!!!!!!!!!!!드디어 랩슈들이ㅠㅠㅠㅠ진도를ㅠㅠㅠㅠ자까님 사랑해요
8년 전
독자11
비요뜨 입니다 하앙....
8년 전
독자9
당근이에여 허.. 드디어 남준이가 고백을!!!! 세상사람들!!!! 여기보세여!!!!! 남준이가 고백을 했어여!!!!!!!!!!(쩌렁쩌렁) 하 진짜 넘나 사랑스러운것... 랩슈 영사해라!!!!!!!!!!!!!!!!!!!ㅎ.. 오늘도 잘 보다 갑니다!
8년 전
독자10
어머ㅜㅜㅜㅜㅜㅜㅜㅜㅜ윤기야ㅜㅜㅜㅜㅜ남준아ㅜㅜㅜㅜㅜㅜ드디어 둘이ㅜㅜㅜㅜ
8년 전
독자12
사과폰입니다아..!!!!! 드디어 드디어 저 둘이 연애를 해요 워후 여러분 소리벗고 팬티질러!!!!! 여러분 쟤네 둘이 연애를 한다니까요? 연애를 한다고요 연애를..연애 하 랩슈 영사해
8년 전
독자13
안녕하세요 작가님. 오늘도 글을 읽고 대신 설레이는 독자에요. 윤기처럼 귀를 축 늘어트리고 골골골 대는 기분이에요. 따로 감성을 찌르려 하는것같지도 않은데 뭐에 찔린듯 푹 숙이고 좋아하고 있어요. 드디어 연애하는 모습에 이제 얼마나 보기 예쁠지ㅠㅠ 오늘도 잘 읽었어요. 늦었지만 저녁 맛있게 드세요!
8년 전
독자14
옥수수수염차입니다
끄아아아아....너무 귀여워요..
남준이 말을 읽는데 은근 공감이 되더라구요
같이 사는 사이에 고백을 또 따로 하자니...
뭔가 제가 생각해도 되게 어정쩡하고 어색할 것 같더라구요ㅋㅋㅋㅋ
그래서 이렇게 남준이스럽게? 다정하고 또 다정하게
고백아닌 고백을 하네요
개인적으로 윤기가 부끄러워서
쿠션에 볼울 마구 부비는 장면이랑
남준이가 볼을 쓰다듬으면
그 손에 볼을 부비는 장면을 되게 좋아해요
상상이 되서 너무 귀엽거든요ㅋㅋㅋㅋ
그나저나 작가님 사진 폴더 이름을 군주로 이름지어놓으셨다구욬ㅋㅋㅋㅋ
작가님도 너무 귀엽네요
저는 갤러리 정리가 너무 어렵고 (라고 쓰고 귀찮아서 라고 읽는다)
해서 그냥 한데 모아두고 있는데
폴더이름이 너무 귀여워요
군주..윤기가 군주님이긴하죠...
군주님....민군주님...하앙..
...헿
잘읽었습니다 작가님
하트

8년 전
독자15
설탕맛이에요. 세상에 이번편은 너무 설레요. 진짜 너무 자연스럽게 고백을....빨개진 윤기의 얼굴이 상상가네요 핳....랩슈들 넘 좋다...♡
8년 전
독자16
연나입니다 맞아 뽀뽀는 이제 위로가 아니지요 (무릎팍!) 이제 천천히 진도 나가는군요 울 랩슈 예뻐라 8ㅅ8... 사랑아 랩슈해! 고개 파묻는 윤기 귀엽고 심장 무리 오고 어휴 감사합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17
슙슙이에여.....엌......와 숨....숨을 쉴 수 없쪙.......엌.....
8년 전
비회원100.233
낭자이옵니다...세상에나...(입틀어막) 오늘은 진짜 달달하다 못해서 턱이 아릴 정도네요 넘나 단 것... 저도 토끼랑 준이처럼 연애 좀 해보고 싶습니다만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연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연애를 해보고 싶습니다만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8

2년 전
독자19
오늘도 잘 보고 가요♥
2년 전
독자20
어른이에요!!!!!!! 와 드디어!!!!!! 짱설레요!!!!!!!!!!
8년 전
비회원37.203
꺄 이제 뽀뽀는 위로가 아니야!!! 심장이 남아나지 않겠어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
시에. 으아ㅏ어ㅓㅠㅠㅠㅠㅜㅜㅜㅠ드디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아 랩슈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많이 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49.245
아...드디어..ㅜㅜㅜㅜㅜㅜㅜㅡ엄마 어떡해 ㅜㅜㅜㅜㅜㅜㅜㅜ 저 너무 설레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 오늘도 제 사랑 많이 드세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비회원97.24
진진
한발짝 한발짝 다가가고 간질거리는 이 감정이 뭔지 점점 깨닫고 더더 다가가고 싶다는걸보니까 진짜 너무 풋풋하면서 귀여워요@

8년 전
비회원179.169
바움쿠헨..입니다...숨쉬기가 힘드네여...진짜 이정도 설렘이라면 우주가 터지는것도 가능할것같네요 진짜..남준이 그런 능글능글함을 너무 잘 표현해내셔따...작가님 랩슈계의 조물주같으시달까.. 정말 최고...진짜 작가님 최고...싸랑스러우셔...
8년 전
독자22
드...디...어!!!!!!!!!!!!!!!!! 고백이라니!!!!!!!까하하핳하하 넘나 설러ᆞ고 설레는 것♡♡♡♡
8년 전
비회원188.162
작가님 아담이여요.. 이 글을 읽으면서 든 생각인데 작가님 글은 진짜 다른 글들과 다르게 여운이 되게 짙게 남는 것 같아요8ㅅ8
제가 인티 로그인을 1년간 정지시켜놓은 비루한 신분인지라 작가님 알림을 못받아서 A time to love를 아까 낮에서야 읽게됐는데, 와 진짜 말이 안나와요..!ㅋㅋㅋㅋㅋㅋ
남주니 대형견이랑 윤기 토끼 글도 항상 제 마음을 헤집어놓고 하루종일 찌르르 울리게 하지만 A time to love가 진짜 이유없이 계속 머릿속을 맴도네요ㅇㅅㅇ...ㅜㅜㅜㅜ
토끼글에서 A time to love 찬양해서 죄송해요 그치만 전 글잡에 올라오는 글 중 작가님 글을 제~일 좋아해요! 정말로요ㅋㅋㅋㅋ♡
작가님 글은 항상 장면 하나하나가 머릿속에 떠오르더라구요! 막 내가 직접 보고있는것마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형견썰에서 남준이랑 윤기가 간 여름휴가에선 얼마전에 본 일본 영화가 생각났어요 특별히 큰 사건없이도 잔잔하게 차분히 흘러가는 내용이어서 온 몸이 나른해지고 차분해지는 영화였거든요ㅎㅎㅎ 작가님 글이 제겐 비타민이에여..o<-<
작가님 덕분에 매일매일이 지치는 고3의 일상에 생기가 호로록호로록 자라나고 있는 기분이랍니다 흐흫... 아무튼 작가님 진짜 이렇게 예쁜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당
그리고 막 주절주절 떠들어서 죄송해요 요즘 제정신이 아니어서 약간 흥분한것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3
왕조아ㅠㅠㅠㅠㅍ자까님..사랑해요
8년 전
독자25
형이에요! 여러분!!!!!!!!!드디어 랩슈 사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이제 진도 좀 나가나요ㅠㅠ
8년 전
비회원 댓글
스치면 인연 스며들면 사랑이라고 누가 말했었는데...
8년 전
독자27
쿠쿠예요 드디어!!!!!!!!! 랩슈가!!!!! 어떡해ㅜㅜㅜㅜㅜㅜㅜㅜ 모두 랩슈하세요ㅜㅜㅜㅜ 고백이라니ㅜㅜㅜㅜㅜ 고백이라니ㅜㅜㅜㅜㅜㅜㅜ으어ㅜㅜㅜㅠㅠ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
슈비누나에요 와 진짜 오늘 보면서 작가님 필력 대단하다고 느낀 문장 '관계의문제이지만공식이없으니 쉽게답을못찾을수밖에' 보통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공식이없어서 쉽게못찾는다니 정말 대단하시다 이 문장 너무 좋아요 오늘 윤기도 진짜 꿀귀 남준이도 이제 슬슬 표현하려는것같아서 너무 좋아요!
8년 전
독자29
희망찬란이에요! 드디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확실히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군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 귀 축 늘어뜨리는게 왜케 귀여운지 모르겠네요...8ㅅ8
8년 전
독자30
뜌입니다 와 이거 고백한거에요? 그런거에요? 다음편 빨리 읽고싶닿ㅎㅎ 이제 이 아이들 진도 쭉쭉인건가요ㅠㅠ 엉엉ㅠㅠ 작가님 이번편 정말 간질간질하고 귀엽고 잘 읽었어요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사랑해여 하트
8년 전
독자31
그래 이렇게 하나하나씩 나가는거야ㅠㅠㅠㅠ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33.47
고요_ 와씨 김남준... 사랑한다... 너 아주 너? 어? 훌륭해... 우리 랩슈 진도 최고다 만세...작가님 근데... 낙서... 놓고 가고 싶은데... 아닙니다 우리 랩슈 앞으로 진도 많이 나가 사랑해8ㅅ8
8년 전
독자32
0418입니다 오늘 힘들고 지친 일이 있어서 피곤했는데 글을 읽고 기분이 한결 나아졌어요ㅎ 잘보고갑니다 고마워요♡
8년 전
독자33
딸기빙수입니다. 작가님 글은 뭔가 정화되는느낌ㅋㅋ이예요 뭐랄까 성스러운느낌? 아ㅏ아ㅏ오늘도 완전 설래미한글이였네요 잘읽고갑니다ㅠㅠㅠ
8년 전
독자34
아아 찹쌀떡이에오 ㅠㅠㅠㅠㅠㅠ 오늘진짜 아니 작가님 요새 토끼썰만 누르면 심장이 콩닥콩닥해서 너무 달달해서 긴장될정도에요ㅠㅠ 결론은 사랑한다는 겁니다 윤기도 귀엽고 남준이도 사랑스럽네요ㅠㅜ
8년 전
독자35
한소입니다. 저는 가끔 파일이 어딨는지 까먹어요. 그래서 들어갈 때마다 검색을 하죠. 작가님과 저의 비슷한 점이 생겼네요. 어머머... 쿠션에 매달렸다니ㅠㅠ 그 작은 몸으로 쿠션을ㅠㅠㅠ 그러게요. 같이 사는 사이라 고백도 쉽사리 못하고 그렇다고 안 하자니 좋아하고ㅠㅠ서로가 서로를 좋아하고 있음을 언젠간 깨닫게 되면 그때쯤 하... 하겠죠? 는 했네요. 왜 슈랩이 아니라 랩슈인지 새삼 깨닫는 중입니다. 역시 남준이는 공이었어요. 먼저 고백을ㅠㅠㅠ 저거 나름의 고백인거져? 그져? 대놓고 좋아해 사랑해 하는 것보다 더 떨리는 것 같은데요ㅠㅠㅠ 으엉ㅠㅠㅠ 마이 하트ㅠㅠㅠ 제 심장 소리 들려드리고 싶을 지경... 미친듯이 쿵쿵쿵ㅠㅠㅠ윤기도 저러겠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30.123
저몽소다예요 윤기마음 간질간질 제 마음도 간질간질 오늘따라 마음표현을 적극적으로 해줘서 고마운 남준이 랩슈가 점점 자신들의 마음을 알아가고 있어서 기분좋은 편이예요
8년 전
독자36
하앙... 내 책상 돌려내요... 이러다가 진짜 부서지겠어... 같이 사는 사이에 고백을 망설이다니 이럴수록 더 관계를 확고하게 해야하는 거 아니니 남준아!!!!!! 그래서 남준이 나름대로 고백도 했고 대답도 들었고 하앙... 윤기가 나중에 할 말 있다면서 제대로 된 대답을 해줬으면 좋겠다 하앙 쿠션이 아니라 남준이 가슴팍에 얼굴을 박았으면 더 좋으련만 하앙
8년 전
독자37
새벽하늘입니다 랩쇼들이 조금식 진도를 나가고 있군요ㅠㅠㅠㅠ마치 아기들이 걸음마 떼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 기분이에요
8년 전
독자38
솔선수범입니다 세상에...! 여러분! 얘네 사귑니다 사귀어요! ㅠㅠㅠㅠ 남준이 고백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더니 겁나 설레네요 바람직해...!
8년 전
독자39
슈팅가드에요! 세상에...드디어 사귀는거군요....아진짜 완전 좋아요ㅠㅠㅠㅠ고백도 이렇게 설레게 하고...랩슈는 사랑입니다ㅠㅠ
8년 전
독자40
드디어!!!!!!!!!!!! 드디어 랩슈가 사겨!!!!!! 으아아아아 드디어 이아이들 사귑니다 드디어 고백이에요 이제야 비숑 발뻗고 잡니다....
8년 전
독자41
민꿉입니다!!!!으아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부끄러워서 토끼로 변해서 쿠션에 얼굴박는거너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랩슈는 진짜 사랑입니다..진짜로..좋은글 감사해요♥
8년 전
독자42
미역이에요! 드디어ㅠㅠㅠ마음을 얘기했네요ㅠㅠㅠㅠㅠ진짜 보는 내내 제가 다 설레서ㅠㅠㅠㅠ이렇게 조금씩 다가가는 모습이 너무 좋네요ㅠㅠㅠ오늘도 글 잘 읽고 가요!
8년 전
비회원110.112
쀼쀼에요! 드디어 진도 나가기 시작했어요 이대로만 쭉쭉 나가주길... 서투른게 귀여움을 한층 더 높여주는 요인이 아닐지...ㅠㅠㅠㅠㅠ 근데 작가님 군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씨씨티비로 저 찍어논줄 알았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한테서 뜻밖의 공통점을 찾았다.... 민윤기 군주님 조아요ㅠㅠ 그리고 작가님 글도 조아요ㅠㅠ 오늘도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43
우선, 슈가행성입니다. 아아, 이 무슨 달달함이예요. 김남준 관계 발전시킬 공식 고민하던 애 맞아요? 어쩜 이렇게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또 사람 설레게 고백할 수 있어. 거기다 윤기 감정까지 확신 얻고. 사실 저번 윤기의 '위로가 원래 이런거야?'에서 게임셋이긴 했지만. 댓글에도 한 번 쓴 것 같은데, 좋은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끙끙 앓는 이들은 사랑스러워요. 그래서 토끼썰 랩슈가 참 사랑스럽습니다... 감정을 양껏 표출하는 것도 좋지만, 숨기려고 애쓰는데 어쩔 줄 몰라하며 넘쳐흘려보내는 이런 랩슈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죽어요. 드디어 거리를 좁혔네요. 그 한 걸음 거리 사이에 왕창 퍼져있는 감정들 점점 가까이 다가가서 압축했으면 좋겠다. 결국 거리가 0이될 때 팡 터져서 비처럼 내리게. 사랑비라고 하는 건가요 이런 걸... 그렇다면 랩슈는 영원히 장마이기를;ㅁ; 이런 풋풋한 글 감사합니다. 늘 좋은 글 감사해요.
8년 전
독자44
쌈닭이에요.
으어아아아아아아 남준아!!!!!!!!!!!
애교 부리는 군주님, 놀라서 동공지진 일어난 군주임, 부끄러워서 얼굴 쿠션에 박으면 토실토실한 엉덩이만 보일 군주님, 그런 군주님을 쥐락펴락하는 남준이 ㅠㅠㅠㅠ 랩슈는 사랑입니다

8년 전
비회원46.216
대답은 충분해요!! 윤기 표정이 대답하고 있으니까!!! 남준이 행동이 대답하고 있으니까!!!워후!!!! 얘들아 드디어 그 힘겹고 멀 것만 같던 걸음을 뗐구나... 정말 축하해.엉엉엉
서로에게 조금 다가간 것 같아서 정말 기분좋은 51편이네요!! 이제 너희들 행쇼할 일만 남았네? ㅎㅎ

8년 전
독자45
유지비입니다 아정말 너무 설레네요....아정말 랩슈 도레미하네요ㅠㅠㅠㅠㅠㅠ융기가 부끄럼타는거 왜이렇게 귀엽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6
620이에요ㅠㅠ
귀여워 귀여워.. 설렘의 여운때문에 사망ㅠㅠㅠ

8년 전
비회원236.238
작가님 저 이제야 정주행 끝난 독자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 틈날때마다 읽었는데 정말 설레고 행복했어요ㅠㅠㅠㅠ 작가님 말투조차 설레고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그런 걸 배워오신 겁니까아 고백하고싶게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7
사랑꾼입니다 워 랩슙 사랑하나요 드디어 깨 볶나요
8년 전
독자48
버뚜임돠 남준아..남주나.. 고백도 참 멋드러지게 하는구나..(사망)
8년 전
독자49
누누슈아 예이에에에에에에에에예ㅔㅔㅔㅔ~~~~~ 풍악을 울려라 워후~~!!!!!
드디어 한발자국 뗐다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51.57
뭐야... 뭐야!!!! 사귀는거야 안사귀는거야 이쉬킿들아!!!!!
8년 전
독자50
전에 행동도 지금 행동도 다 위로가 아니지 ㅠㅠㅠㅠㅠㅠ 좋았어!!!!!이건 위로 차원에서 하는 행동이 아니지 좋아하니깐 그래 좋아하잖아 너네 ㅠㅠㅠㅠㅠㅠㅠ 그러니깐
말을해 4마디를 좋.아.한.다. 라고

8년 전
독자51
어이아이>< 진짜 사랑표현도 정말 랩수갘이 한다ㅠㅠ 이쁜것들 어쩜.. 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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