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2232474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요즘 업뎃이 느려졌네요. 이제 바쁜 일 얼추 끝냈으니까, 다시 예전의 업뎃을... 하도록... 노력을...  

세레노 - 소년이 소녀에게 보내는 편지.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54 | 인스티즈

큰 창에서 들어온 햇빛이 집의 거실 중 반을 차지했으면 좋겠다.

오늘따라 햇빛이 많이 들어오는 것 같아 환기를 시키겠다며 남준이가 창을 열어놓았으면.

선선하게 기분 좋을 정도로 들어오는 햇빛과 바람에 윤기가 창문 근처에서 뒹굴거렸으면.

길게 누워있는 윤기를 내려본 남준이가 청소해야 된다며 윤기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일으켜 세우려고 했으면 좋겠다.

그러면 윤기는 온 몸에 힘을 뺀 채로 있다가 남준이가 두 손목을 잡고 들어올리면

그대로 축 늘어져 끌어당겨졌으면 좋겠다.

윤기가 혼자 앉으려는 의지가 없어서 그런지 남준이가 두 팔을 잡아 끌어당겨서

앉는 것도, 누워있는 것도 아닌 어중간한 자세로 한동안 있었으면.

형. 몸에 힘을 좀 줘서 앉아봐요.

귀찮아.

이 토끼가...

남준이의 작은 말에 키득이며 웃은 윤기가 하얀 귀를 축 늘어뜨린 채로 나른하게 감고 있던 눈을 떴으면 좋겠다.

그리고 남준이와 눈을 마주쳤으면 좋겠다.

남준이는 이 토끼를 그냥 이대로 끌어서 침대 위에 던져놔야 하나, 고민했다가

조금 놀란 표정을 지었으면 좋겠다.

남준이의 표정에 윤기가 의문을 가질 즈음 남준이가 잡은 두 팔을 좀 더 잡아당겨 기어코 윤기를 앉혔으면.

끄응하고 앓는 소리를 낸 윤기가 잡혔던 손목을 매만지면서 신경질을 내려던 찰나에

남준이가 윤기의 두 볼을 감싸쥐었으면.

윤기의 신경질은 쏙 들어갔으면.

놀란 윤기의 귀가 바짝 서지는 것도 모르고 빤히 윤기의 눈을 바라보고 있던 남준이가 신기하다는 듯 시선을 떼지 못 했으면 좋겠다.

와, 형. 햇빛 받으니까 눈이 약간 회색빛이 도네요?

... 그래?

네. 예뻐요, 토끼야.

... 이것부터 좀 놔. 볼 찌그러지겠어.

윤기가 인상을 꾸깃 구긴 채로 남준이의 두 손등을 제 손으로 툭툭 두드렸으면.

그러다가 남준이가 떨어지면 시선을 돌렸다가 바로 몸을 빼서 방 구석으로 향했으면 좋겠다.

청소 좀 도와줘요.

... 얌전히 구석에 있을게.

그게 도와주는 거예요?

그럼 토끼로 변해 털 날려줄까?

가만히 있어주세요. 제발.

응.

결국 말씨름에서 진 남준이가 한숨을 내쉬며 터덜터덜 청소기를 가지러 등을 보이면

그제야 윤기는 제 두 귀를 손으로 잡아 내려 볼을 감싸 가렸으면 좋겠다.

발 끝을 꼼질꼼질 움직이며 어디서부터 올라오는지도 모르는 간지러움을 견뎠으면 좋겠다.

얼른

붉어진 볼의 열기가

내려가기를 바랬으면 좋겠다.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54 | 인스티즈

남준이가 청소를 끝내면 냉장고를 살피던 윤기가 남준이를 급하게 불렀으면 좋겠다.

야, 야. 김남준. 김남준! 인간아! 이게 뭐야? 얼른 와 봐. 얼른.

심각한 얼굴로 남준이를 부르다가 남준이가 왜 그러냐며 화장실에 들어가려던 것도 멈추고 달려오면

냉장고 안을 가리켰으면.

먹을 게 하나도 없어.

... 마트 가요. 나 화장실 좀 다녀오고.

응. 빨리 나와.

이런 사소한 걸 뭐 그렇게 심각하게 말해요.

한 번 해보고 싶었어. 나 연기 잘하지 않냐? 어제 본 영화에서 여자 주인공이 이렇게 부르니까 남자주인공이 달려오더라고.

태평하게 냉장고문을 닫으면서 하는 말에 벙찐 남준이가 못 이기겠다는 듯 웃으면서도

얄미움에 윤기의 볼을 가볍게 꼬집어 흔들었으면 좋겠다.

보통 남주가 여주의 일을 해결해주면 여주가 고맙다고 성의의 표시를 하거든요?

긍데, 머, 어쩌아거. 이거나 노코 마래라... (해석 : 근데, 뭐, 어쩌라고. 이거나 놓고 말해라.) 

형이 지금 여주고 내가 남주잖아요. 뭐 해줄거야?

... 뭐 해주는데, 보통?

글쎄요. 뭐가 있지. 대부분 키, 스... 아.

윤기의 물음에 그냥 생각나는대로 말했던 남준이가 말을 끝마치도 전에 얼굴을 베개로 강타당했으면 좋겠다.

왜 그러냐고 윤기를 바라보는데 윤기가 바로 남준이의 등을 밀어 화장실로 보내버렸으면.

제 토끼의 까칠함을 보라며 혀를 차던 남준이도 순간 제가 무슨 말을 한건지 뒤늦게 깨닫고 제 머리를 혼자 쥐어박았으면.

그리고 윤기는, 다시 두 귀를 잡아내리고 제 볼을 꾹 눌렀으면 좋겠다.

미, 미친 새끼... 변태. 선수. 토끼 홀리는 놈.

잔뜩 붉어진 얼굴로도 남준이의 욕은 잊지 않았으면.

나중에 마트에 가서도 남준이와 윤기는 조용히 투닥거렸으면 좋겠다.

대부분 이것도 필요하지 않냐며 본인의 마음에 드는 물품을 고르는 윤기와,

이건 이래서 필요없다며 다시 조용히 내려놓는 남준이의 대화로 이루어졌으면.

윤기가 하도 꼼꼼하게 따져서 제일 시간이 오래 걸리는 야채코너에 들어가면 남준이는 아예 윤기만 멍하니 바라봤으면 좋겠다.  

이건 흙이 너무 많이 묻어서 탈락, 이건 흠집이 너무 많이 나서 탈락. 탈락. 탈락.

한참을 당근과 다른 야채를 유심히 보며 고르는 것을 다 기다려주고 나면

어느새 꽤 두툼한 두 봉지가 계산대 위에서 정리되었으면 좋겠다.

사이좋게 하나씩 들고 가기로 한 뒤에 걸어가는데 집이 가까워질수록 윤기가 이상하게 안절부절하는 게 느껴졌으면 좋겠다.

뭘 사고 싶었는데 깜박했나? 싶어 남준이가 몇번이나 물어도 윤기가 입을 일자로 꾹 다물고 고개를 저었으면.

인적이 드문 길로 접어들고 나서 윤기가 갑자기 남준이의 소매를 잡아 세웠으면 좋겠다.

오늘따라 말이 없던 윤기때문에 핸드폰을 만지작거리고 있던 남준이가 고개를 돌렸으면.

왜 그러냐고 또 한 번 묻기도 전에

윤기의 얼굴이 빠르게 가까워졌다가,

남준이의 볼에 간지러운 감촉을 남기고 떨어졌으면 좋겠다.

순간 뭐가 지나간건가 싶어 남준이가 놀란 얼굴로 바라보면,

윤기가 빠른 속도로 다다다 쏘아부치듯이 말했으면 좋겠다.

네가 아까 여주랑 남주 어쩌고, 성의 어쩌고 해서 해준거야.

그, 별다른 뜻은 없고.

그래도 항상 나 이것저것 사주니까, 그, 어, 고마워서. 그래서 그런거야.

남준이의 대답도 듣지 않은 채 할 말 다한 윤기가 얼른 몸을 돌려 몇 발자국 앞서갔으면 좋겠다.

그제야 상황 파악이 된 남준이가 제 볼을 감싸고 멍하니 윤기의 뒷모습을 바라봤으면 좋겠다.

하늘을 따듯한 붉은빛으로 온전하게 감싼 노을이 제 마음까지 감싼 것 같아 말도 잊은 듯이 그렇게 서 있었으면.

와중에 힐끗힐끗 뒤를 보면서 걷던 윤기가 어느정도 거리가 떨어지자 꽤 큰소리를 내어 남준이를 불렀으면 좋겠다.

그제야 윤기의 얼굴을 본 남준이는

자신을 부르는 얼굴이

노을을 닮았다고 생각했으면 좋겠다. 

안 와? 나 혼자 간다.

남준이가 결국 크게 웃음을 터뜨린 뒤에 윤기의 옆으로 뛰어갔으면 좋겠다.

윤기의 머리를 잔뜩 헝클이면서도 기분좋게 웃었으면 좋겠다.

둘의 보폭이 다시 맞춰질 즈음

남준이와 윤기의 거리는 손등이 아슬하게 스쳐지나가는 정도였으면 좋겠다.  

--

선물 자랑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54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54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54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54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54 | 인스티즈

귀여운 그림과 글씨 모두 감사합니다. 하트.

 

암호닉

현 / 2반 / 미름달 / 아몬드 / 린찡 / 날개 / 진달래 / 하앙 / 침침 / 파닭 / 설렘 / 나비 / 작가님사랑해요 / 수조 / 쌍디 / 크롱 / 오월 / 레티 / 루미 /

레연 / 꼬맹이 / 뀨를 / 밐 / 윤기야 / 모카 / 오리 / 0418 / 엉엉작가님사랑해요결혼해 / 준아 / #pillowtalk / 현! / 쌈닭 / 용의자 / 슙슙이 / 매듭달 /

헤븐 / 기쁨 / 밀 / 굥기 / 하앙쿼카 / 슙피디 / 상상 / 몽글이 / 요요 / 탄콩 / 바너바너 / 슈팅가드 / 초코에몽 / 홉요아 / 솜사탕 / 준이 / 주제 / 그린티 /

참참 / 각슈가 / 편지 / 찹쌀떡 / 감자 / 쩨 / 쿠쿠 / 구름 / 헐랭 / 쿠키주주97 / 짐짐 / 가가 / 뜌 / 토토네 당근가게 / 금붕어 / 맹공자 / 귤 / 모찌 / 연나 /

변호인 / 하늘 / 빠숑 / 다라다라달당 / 국윈 / 대형견 / 인천 / 딸기맛 / 프우푸우링 / 라즈베리 / 윤이나 / 아슈머겅 / 낮누몽몽 / 민트슈가 / 라떼 /

가슴이 간질 /  마트만듀 / 병든피클 / 밤 / 올림포스 / 노란윤기 / 쥬 / 초밥 / ♥남준이몰래 / 태태랑 나랑 / ♡피오나♡ / 스틴 / 희망찬란 / 어른공룡둘리 /

로슈 / 어른 / 주커 / 비숑 / ☆요다☆ / b612 / 이연 / 개미 / 흑백설탕 / 한소 / 너나들이 / 설탕모찌 / 부메랑 / 두부 / 비요뜨 / 우타 / 제어판 / 멍뭉이 /

연화 / 설탕맛 / 츄츄 / 포뇨 / 다이오드 / 니나노 / 슈가행성 / 소년 / 백 / ㄴㅎㅇㄱ융기 / 청연 / 슈가야금 / 로봇 / 구구 / 또르르 / 고딕 / 전정국. / 414 /

신셩 / ♥옥수수수염차♥ / 라일락 / 기나주 / 맥반석달걀닮았대요 / 사랑꾼 / 세계 / 클라리넷 / 사발면 / 수조 / 딸기빙수 / 비상 / 매혹 / 허니비sss / 호빈 /

0622 / 진진 / 굥기 / 찐슙홉몬침태꾹 / 윤기꺼야 / 고무고무열매 / 먹이주머니 / lucki1y / 플레어 / 슈비누나 / 삼월토끼 / 설탕과자 / 퀚 / 고요 / 감자도리 /

이구 / 유운기 / 다섯번째 계절 / 셜록 / 솨앙 / 사과나무에 꽃이 피면 / 박짐뿡 / 마음 / 밤밤 / 쿠야쿠야 / 새우깡 / 620 / 릴리아 / 치명 Y / 호두 / 04랩슈 /

새벽하늘 / 제제감 / 아망 / 따슙이 / 뿌꾸 / 링링 / 버거킹 / 13월 / 배이 / 도키28 / 반짝손톱 / 코카콜라 / 꾸잉진 / 코넛 / 뚜루뚜뚜 / 진미진 / 우왕굿 / 돌돌 /

블루라임 / 솔선수범 / 석진센빠이♡ / 도식화 / 스카이 / 씨쏘 / 설렘사 / 이사 / 넌봄 / 딸기장미 / 이끼 / ★껌★ / 썸월 / 0622 / 봄바람 / 감자요정 / 낭자 /

52 / 지니 / 슈비두밥 / 사랑현 / 공중전화 / 시에 / 겨울의꽃 / 세븐판다 / 영감 / 나나뚜 / 똥맛카레 / 제리젤리 / 켓흐 / 아르망 / 미역 / 쀼쀼 / 민윤기 / 슈보 /

밤이죠아 / 만개 / 충전기 / 슈징슈징 / 빙그레 / 망개침 / 하나비 / 유지비  / 쿠잉 / 누누슈아 / 첸첸걸 / 쿨밤 / ♥자몽주스♥ / 이좋은걸왜안해 / 와다 / 달토끼 /

플라스틱 / 곰지 / 모닝빵 / 복분자 / 하늘토끼 / 빵빠레 / 망나니 / 바움쿠헨 / 페스츄리 / 1 / 에이블 / 츄파츕스 / 피자호빵 / 버블티 / 일게수니 / 랄랄 /

세상마상 / 망고 / 11시 58분 / 연두 / 777 / 태쮸 / 당근 / 사과폰 / 퐁당 / 굥기형 / 프레시 / 낮누 / 리리아 / 미키부인 / 베어베어 / 자몽소다 / 젤리말랑 /

노닝 / 아야어여 / 슈가 / 쿱쿱 / 슙뚜뚜루슙슙섀도 / 자몽 / 소리 / 감자감자의감자농심클레오파트라호잇 / 매직핸드 / 아담 / 소뿡 / 유리꽃 / 호루라기 /

1230 / 덜RUN / 꾸엉 / 모찌부 / 홈매트 / 707 / 돌이돌이돌이 / 버뚜 / 늉늉기 / 민꿉 / 준나 / 두둠칫 / 새벽 4시 / Ban / 챈 / 촤롸뢍 / 미학 / 광어회 /

몬무이 / 원늘보 / 앨리 / 미성년 / 마이홉 / 십칠원 / 비바 / 디기 / 홍시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아 뽀뽀래ㅠㅠㅠㅠㅠㅠㅠㅠ아ㅏㅇ설렝 설레요...진짜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57.238
오리!!!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57.238
스킨쉽이 많아졌다...ㅎ히헤 자연스러워 이제 뽀뽀도 자연스럽게 하는사이 ...처음에 윤기 움직이기 싫어하는게 상상가요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아세상에 작가님 이렇게 내심장을 난도질해놓는다니 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드디어...드디어 랩슈들 날에 꽃이폈다...커퀴짓을 하다니..커퀴짓이 이렇게 심장을 때릴수가 있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야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이렇게 발리고 가는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윤기가 귀여워서 어쩌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남주 생각하고 있다가 뽀뽀도 해주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세상에 내 심장... 하앙... 아니 이게 뭐람...벌써 얘네가 이만큼이나 진도를 뺐어요 세상에 아... 손등이 스치는 정도까지 가까워졌으니까 그 다음은 손 잡고 걷고 그러는 거지 하앙 하앙!!!!!!!!!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4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오늘도 잘 보고 가요♥
4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허윽허윽!!! 뽑뽀가 자연스러워졌어요...눈물난다ㅠㅠㅠㅠㅠㅠ너무좋다 .....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비요뜨입니다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완전 달달해(하트)x10000000 얼마전에 독방에서 추천받고 3일동안 정주행했어요! 완전 힐링ㅠㅠㅠㅠㅠㅠㅠ 근데여 개인적인 바램인데요 토끼윤기랑 대형견남준이랑 만나보면 안되는거겠져..??? 그치 안되지...딴 작품인데 될리가 있나.. (뚜맞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꼬맹이
얼레리꼴레이 얼레리꼴레이~~~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망개침 입니다. 아.... 뽀뽀... 요즘 일 때문에 계속 인티를 못 오는데 작가님 신알신 있어서 바로 복습하고 오는 길입니다. ㅠㅠ 하 사랑스럽다...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윤기가 뽀뽀하는 순간에 심쿵... 귀엽고... 사랑스럽고... 그냥 랩슈 영사했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쭉... 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오늘도 예쁜 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ㅠㅠㅠㅠ 하트하트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옥수수수염차입니다...
이 친구들...점점 거듭할수록 귀여워지네요ㅋㅋㅋㅋ
아이 귀여워....엉엉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윤기도 귀엽고
윤기의 볼을 붙잡아 눈을 들여다보는 남준이도
또 다급한 척 남준이를 불러보는 윤기도
그거에 놀라 달려나오는 남준이도
전부 다 귀여워요
그나저나 윤기의 눈동자가 회색이라니...
..워...너무나 발리자냐여...
대형견 남준이의 눈동자는 무슨 색일까요..
아마 갈색이겠죠?헿
이젠 뽀뽀도 하고...손도 스치ㄱ....에?
그런데 윤기와 남준이는 손을 잡기도 전에
뽀뽀를 먼저...?!! 이야...우아...
부럽다고 해야 하나요 ㅋㅋㅋㅋㅋ
이젠 이런 것들도 귀엽게 느껴져요
잘읽었습니다 작가님
하트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와.....와......... 오늘도 윤기랑 남준이는 막 어류ㅠㅜ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ㅜㅠ 진짜 저런 평범한 일상 속에서 서로가 있으니까 얼마나 좋을까요..... 아 저는 미름달입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안녕하세요 작가님. 오늘도 글 잘 읽었어요. 그저 주변에 있는 친구커플을 보는것같은 기분에 막 설레이고 그러네요. 오늘 날씨도 추웠는데 꽃 피는 기분이에요. 오늘 읽은 글에서 설렘이 뿜뿜 나오네요 아주그냥. 글 보면서 생각나는 말들 전부 댓글에 남기고 싶은데 막상 남기려니 생각이 안나네요. 작가님께 보여주고 싶은 성의에요. 배경음악도 글도 모든게 이쁜 오늘 글도 잘 읽었어요. 좋은 밤 되시길 바라요, 작가님도!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49.245
아....대박....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아...ㅇ.ㅏㅇ... 작가님... 너무... 너무 귀여워요... 하..... 남준이랑 윤기 사이에서 오가는 꽁냥거림도 충분히 간질거리고 귀엽지만 민윤기... 민윤기ㅣ... 민윤기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 토끼 홀리는 놈 뭡니까ㅠㅠㅠㅠㅠㅠ 뽀뽀는 또 뭐죠?ㅠㅠㅠㅠㅠㅠㅠ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 귀여움 공격성인지 뭔지 그거 때문에 키보드 샷건 칠 뻔 했어요.... 하... 항상 비회원으로 보다가 드디어 가입해서 처음 댓글 쓰는 건데 이따위 두서없는 글이라 죄송해요 하뚜 항상 설렘 가득한 글 써줘서 감사하고 잘 읽고 갑니당♡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미역이에요! 저렇게 평범한 일상조차도 너무 설레게 다가오네요ㅠㅠㅠㅠㅠ 이제 스킨쉽도 예전보다는 자연스러워진 것 같기도 하고....ㅠㅠ 오늘도 글 잘 보고 가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연나입니다 윤기 남준이한테 토끼 홀리는 놈이라니 표현 윤기다워서 좋네여 귀여워 (엄지척) 고마워서 해주는 뽀뽀라니... 요즘 랩슈 많이 가까워진 거 같아서 매우 뿌듯하고 좋고 설레고 사랑아 랩슈해 '^' 감사합니다 작가님!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꺄 ㅠㅠㅠㅠㅠㅠㅠ저 너무 좋아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는 사길 검은배경만 기다리고 있습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슈팅가드에요! 윤기 진짜 귀여워요...남준이가 토끼홀리는놈이라니...이 말은 인정합니다 남준이가 워낙 매력이 넘쳐흐ㅡ르니 말이죠..ㅠㅠㅠ잘보고가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흐어우우우우우 저 독방에서 초기부터 읽던 독잔데 댓글은 오늘 처음 남겨봐요! 진짜 저는 토끼썰 읽으러 들어올 때 저를 맞이하듯이 테엽감기는 소리가 먼저 흐르고 멜로디가 잔잔하게 깔리는게 너무 좋아요. 글 분위기랑도 너무 잘 어울리고ㅠㅜㅜ 늘 감동받고 달달함에 발가락 끝까지 오므라들게 만드는 이 글에 감격하고 갑니다. 사랑해요 작가님♥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버뚜임니다 ㅠㅜㅜㅜ이제 뽀뽀도 해주거 어이구 이쁘다헠허컿!!!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솔선수범입니다 여기가 오늘 묻힐 자리인가 봅니다 저는 여기까진가 보네요 안녕히계세요 으아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너무 좋아요... 제대로 풋풋함의 정석 보여주는 랩슈네네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
스틴입니다. 아 뽀뽀라니 뿨뿨!!!!!!! 뿨뿨했다 랩슈!!!!!!! 아 좋네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
하ㅠㅠㅠㅠㅠㅠ넘 죠아서 쥬겄습니다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79.169
바움쿠헨 입니다 윤기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이렇게 귀여워도 될일인가여ㅜㅜ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진짜 너무 귀여워서 무릎녹을것같아요 진짜...진짜 너무 좋다... 남준이도 막 너무 다정다정 눈에서 꿀뚝뚝떨어질것 같고 여러분들 뭐하세요 남준이 눈에서 떨어지는 꿀 받으러 가지않으시구!!!! 정말 작가님 글은 혁명이에요..혁명...대다내...진짜 감사해요 글 써주셔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
당근인데여 뽀뽀라니여ㅠㅠㅠㅠㅠㅠ 아 겁나 설레ㅠㅠㅠㅠㅠㅠㅠ 어흐규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
설탕맛
점점 갈수록 랩슈의 스킨십이 늘고있어요!! 윤기가 먼저 뽀뽀해주다니 감격스러운걸요!!!! 남준이가 윤기 볼을 자연스럽게 잡고 윤기는 또 놀라서 부끄러워하고 이 귀여운 커플들 ㅠㅠㅠㅠ보고만 있어도 행복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
누누슈아에요 둘이 투닥거리는 거 완전 너무 매우 진심 바람직하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점점 서로를 편하게 대하는 게 보여서ㅠㅠㅠ
이렇게 더 가까워지는거겠죠?? 으아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
★껌★진짜 난이제 연애는글렀다 얘네처럼달달하게하지않으면 할필요없어!!!!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
토끼 홀리는 놈ㅋㅋㅋㅋㅋㅋ 귀여워서 내 심장 죽어줍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썸만 100년 타실 랩슈들 ..너네가 진도 느리게 나가던 빠르게 나가던 난 너넬 조화해..토끼썰 사랑햄..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00.233
낭자이옵니다 예뻐요 토끼야...예뻐요 ㅌ끼야... 제 자리가 여기인 건가요... 드러눕겠슴니다... 정말 연애장려글 맞네요 확실해요 연애장려글... 게다가 오늘 윤기가... 뽀뽀를...! 남주니한테...!(사망)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
뜌입니다♡ 남주니랑 윤기 이제 제법 연인 티가 나는데!! 저기 대형견 네처럼 스킨십이 자연스러워질 때까지 열일하자♡ㅋㅋㅋㅋㅋ 작가님 이번 편도 잘 읽고 가요❤❤❤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30.123
자몽소다예요 윤기가 먼저 뽀뽀를 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뽀뽀말고도 설렘포인트거 많은 것 같아서 죽을 것 같은ㅠㅠㅠㅠㅠㅠㅠㅠ랩슈는 그냥 다 설레 뭘 해도 설레!!!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46.216
이렇게 뽀뽀를 하다가.. 키스를 하다가 검은 배경으로...❤헣헣 그래 랩슈들아!! 너희가 바로 커플이지 이게뭐야'!!응 ?!!!?!ㅎㅎㅎ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4
슙슙이에여....아...그 성의표시해주겠다고 안절부절하다니....아...짱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33.47
고요_ 아 민윤기... 인간아 라니 왜 그렇게 불렄 귀여워죽겠네 우리 윤기 드라마 많이 봐써여? 해보고 싶어써? 김남준도 진짜 너희 사이에 키스가 되니 무의식 진짴ㅋㅋ 지난번엔 위로의 뽀보 이번엔 성의의 뽀뽀... 최고..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78.220
아 진짜 저 죽어요........... 아 맞아 박짐뿡입니다. 제 사인은 윤기가 토끼인 썰 54회라고 전해주세요. 54... 54... 54...........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다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윤기가 신경질 낼 틈도 없이 볼 감싸고ㅠㅠㅠ 윤기는 막 설레어하고 아니... 막ㅠㅠㅠㅠ 남준이가 무의식적에 키스라고 말하고 사라졌을(?) 때 막 진짜ㅠㅠㅠㅠ 너무 상상되어가지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혼자 욕하는 게 너무 귀여워요 마트에서 꼼꼼히 고르는 것도, 집으로 돌아오면서 뽀... 뽀.............. 한 것도ㅠㅠㅠㅠㅠㅠㅠ 진짜로 아니잖아요 진짜... 진짜로 죽어요... ㅇ<-<...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5
연애는 천천히하고 스킨십이 늘어간다는 건 좋은상황이야 거꾸로 해도 좋지
9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