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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개의 귀걸이 」


# 4





한참을 뚫어지게 보다가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 기억이 답답해서 오히려 불쾌해져버렸다.

짜증나는 마음에 손에 든 장미를 꽉 움켜쥐었다. 줄기에 달린 장미가시가 손바닥에 파고들어 상처를 입혔다.

아릿한 통증이 찾아왔지만 그 통증을 무시하고 장미꽃잎을 으스러뜨렸다.

작은 상처는 마구 짓눌렸고 그에 비례하여 점점 핏방울을 늘려갔다.

옆에서 그 모습을 지켜보던 친구가 다급히 외치며 내 손을 잡았다.


"쑨! 뭐하는거야!"

"......"

"미쳤어? 빨리 손 벌려."


친구가 힘을 주자 어쩔 수 없이 꽉 쥐었던 손을 폈다. 짓이겨진 장미꽃잎들이 나풀나풀 떨어졌다.

으깨진 꽃잎과 붉은 피가 얽혀진 모습을 무표정하게 내려다보았다.

핏물이 고인 손바닥에서 조심스럽게 꽃잎을 거둬낸 친구는 손바닥을 유심히 보더니 한숨을 내쉬었다.


"멍청아! 뭐하는거야. 다행히 가시는 안 박힌 것 같네. 어휴...이 미친놈아. 왜그래?"

"...그냥."

"그냥? 너 마조야? 고통을 즐겨?"

...아니. 그냥 답답해서."

"뭐가?"

"...아무것도 아냐. 수업 들어가자."

"그손으로?"

"안 아파."

"안 아프긴...엄청 쓰라릴 것 같구만. 강의 시간이 다됐네. 어쩔 수 없지. 이거라도 매고 있어라."


눈썹을 모아 주름을 있는대로 새기던 친구는 휴대폰으로 시간을 확인하더니 가방에서 손수건을 꺼냈다.

상처투성이 손바닥을 손수건으로 조심스럽게 감싸고 매듭을 지었다.

쓰라린다. 그러나 통증을 무시하고 사물함을 시건한 후 친구와 함께 강의실로 걸어갔다.

옆에서 계속 괜찮냐고 묻는 친구에게 괜찮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점점 아릿해지는 통증을 무시했다.

아직도 코끝에 걸린 장미향기가 떠나지 않아서 기분이 나빴다.

황홀했던 어젯밤이 나를 놓아주지 않아서 미칠 것 같았다.


Who the heck are you?(젠장...당신 누구야?)




-


강의가 진행되는 두 시간동안 몰려드는 왼손에 모든 신경이 집중되었다.

큰 고통은 아니었지만 끊이지 않는 쓰라림이 신경쓰게 만든다.

계속 무시하고 수업을 들었지만 한시간 정도는 교수님의 강의를 듣는 둥 마는 둥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돌아버리겠다.

강의가 끝나고 교수님이 강의실을 나가자마자 친구들에게 인사를 하고 바로 뛰쳐나왔다.

아무래도 집에 가서 치료해야할까 싶었다. 지금 수업이 마지막 강의였다.


"내가 미쳤지. 왜 손으로..."


자꾸만 신경쓰이는 작은 통증은 의외로 짜증을 불러일으켰다. 시큰거림이 멈추지 않아서 신경쓰이게 만들었다.

정식으로 치료를 해야 멈추겠다 싶어서 서둘러 집을 가기 위해 건물을 나왔다.

손수건으로 둘러쌓인 왼손에 온 신경을 쏟으며 캠퍼스를 걷는데 누군가 나를 불렀다.

나긋한 목소리는 무척 익숙한 것이었다.


"양!"

"...어? 선배."


태환 선배와 성용 선배였다. 저 두분은 항상 같이 있는 것인지.

어릴 적부터 친구라지만 너무도 붙어 있는 것 같다. 나의 착각인지 몰라도 그렇게 느껴졌다.

항상 보던 모습인데 최근 들어 유독 눈에 들어온다. 나도 그 이유를 알 수 없었지만 신경 쓰였다.

거기다 오늘따라 짜증까지 더해졌다.

뒤돌아보는 나에게 다가오는 두 선배를 바라보다가 나도 모르게 꾹 주먹을 쥐었다.

격하게 찾아오는 통증에 주먹 쥔 손바닥을 피며 짧은 신음성을 흘렸다.

저절로 눈쌀이 찌푸려졌다.


"악!"

"어? 양! 왜 그래?"


단발적으로 내지른 비명에 천천히 걸어오던 깜짝 놀란 태환 선배가 뛰어왔다.

핏물이 살짝 젖은 손수건을 보고 표정을 굳히며 걱정어린 눈빛으로 바라본다.

그 시선이 참 좋았다. 손바닥은 가시에 찔려 수시로 쓰라린데 그의 걱정에 짜증났던 기분이 좋아지다니 알 수 없는 노릇이다.


"너 그 손 왜 그러냐?"


뒤따라서 다가온 성용 선배가 손을 보며 묻는다. 다시 욱해지는 기분에 이상한 마음이 들었다.

내가 왜 이런지 모르겠다.

정체를 알 수 없는 그 여자때문에 불쾌해졌던 기분을 성용 선배에게 푸는 것 같아 미안해졌다.

드넓은 바다 위에 홀로 떠도는 표류자가 된 것 같다. 나조차도 알 수 없는 자신때문에 한숨이 새어나왔다.


"아까 밥 먹을 때만해도 멀쩡한 손이 왜 이래?"

"아...가시에 찔려서..."

"뭐?"


나의 말에 태환선배는 다급하게 매듭을 풀고 손수건을 거둬냈다.

깊은 상처가 아닌지 손수건으로 지혈이 된 상태였지만 가시에 찔린 상처는 여전히 남아 있었다.

하얀 손바닥이 흉해보였다.


"어쩌다가?"

"아...그럴 일이..."

"아프겠다..."


고운 손으로 내 상처투성이 손을 쓰다듬으며 걱정이 담긴 어투로 조근조근 말하는 태환 선배를 보자 속이 울렁거렸다.

뜀박질하는 심장 소리가 밖으로 들릴까봐 마음 조렸다.

태환 선배 옆에 있던 성용 선배가 과룸으로 가서 상처를 치료하자며 의견을 냈다.

그의 말에 태환 선배도 고개를 끄덕이더니 내손을 잡고 이끌었다.

태환 선배의 부드러운 피부촉감에 얌전히 따라 걸었다. 따뜻한 체온을 좀 더 느끼고 싶었다.

그리고 이렇게 상처 입기를 잘했다는 생각도 들었다.

왜 태환 선배에게만 이러는걸까. 그가 하는 행동은 기분을 좋게 만들기 때문일까.

방금처럼 짜증스러웠던 기분마저 좋게 만들었으니까 정답일지도 몰랐다.

그러나 근본적인 원인은 해결 되지 않아서 미로를 헤매는 기분이었다.


선배들에게 이끌려 과룸에 비치해둔 구급약상자로 치료를 받았다.

세심하고 조심스러운 태환 선배의 손길에 두근두근 해졌다. 이곳에 성용 선배도 없다면 더 좋을텐데.

그런 생각을 하는 나 자신이 놀라워 자유로운 오른손을 주먹쥐고 머리를 때렸다. 아프다.

그런 돌발적인 나의 행동에 두 선배가 깜짤 놀라 쳐다보았다.


"왜 그러니?"

"야. 너 자신한테 학대하는 버릇있냐?"

"아, 아니요. 아니에요."

"그럼 왜 그러는데? 이렇게 될때까지 상처 입은거 하며...아무래도 학대하는 건데..."

"아니라니까요. 기선배."

"성용아, 그만해. 그만 놀려."


꼼꼼히 약을 바르고 거즈를 얹은 후 붕대로 감으며 성용 선배의 말을 자르는 태환 선배를 쳐다보았다.

내 시선에 고개를 돌리고 눈빛을 맞추며 생긋 웃는다.

눈꼬리가 휘어지는 웃음에 또다시 심장은 미친듯이 뛰었다. 정말 심장 건강에 해로운 사람이라니까.

그래도 싫지는 않았다. 오히려 너무 좋았다.


"양도 다시는 이러지마. 알았지?"

"네. 알았어요."


어른 말 잘 듣는 아이처럼 태환 선배의 말에 얌전히 고개를 끄덕이는 나를 보고 성용 선배는 어이없다는 듯한 표정을 보였다.

그리고 고개를 절래절래 저으며 한숨을 쉬고 머리를 긁적인다. 왜 그러지?


"양. 수업은?"

"아, 오늘 수업은 모두 끝났어요."

"그래?"

"네. 밀린 과제가 많아서 가서 레포트나 쓰려고요."

"레포트는 밀리지 말고 해야지. 쯧쯧. 나중에 고생한다~"

"그건 성용이 너도 마찬가지 아냐?"


갑자기 태환 선배의 치고드는 질문에 성용 선배가 당황하며 말을 더듬었다.

조금 한심한 눈빛으로 쳐다보는 것이 쑨양을 탓하고 있는 너도 마찬가지다 라는 시선이었다.


"뭐? 무, 무슨 말이야."

"최교수님이 너 찾던데...레포트 너만 안냈다고..."

"뭐? 언제 만났어?"

"아까 전에. 오늘까지 안내면 아무리 잘해도 B이상 줄 수 없을지도 모르겠다고 중얼거리시던데?"

"헉! 젠장! 나 먼저 간다!"


태환 선배의 말에 경악을 금치 못하며 과룸에서 총알같이 튀어나갔다.

육상 선수 우사인 볼트도 부럽지 않은 빠름이었다. 정말 사람은 급하면 원래 능력보다 더 나은 능력을 보여준다는 예를 절실하게 보여주고 있었다.

성용 선배가 나가는 바람에 과룸에는 태환 선배와 단 둘이 남게 되었다. 그 사실을 인식하자 왠지 열이 오르는 것 같았다.

그리고 그것이 착각은 아니었는지 성용 선배가 나간 문쪽을 쳐다보다가 고개를 돌린 태환 선배가 눈을 동그랗게 뜨며 물었다.


"양. 너 얼굴이 빨개. 어디 또 아픈거 아냐?"

"아, 아니에요."

"혹시 환절기라서 일교차때문에 감기 걸리는 거 아냐? 안되겠다. 어서 집에 가서 쉬어."

"괜찮은데...네. 알았어요."


괜찮다는 말에 엄한 표정을 짓는 태환 선배를 보고 알겠다는 대답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걱정 담긴 눈빛이라서 차마 더이상 아니라고 잡아뗄 수가 없었다.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상처 치료를 해주어서 감사하다고 말을 전했다. 태환 선배는 별거 아니라고 말하며 웃었다.

나도 선배의 웃음에 따라 웃어버렸다.

과룸에서 나와서 태환 선배와 헤어지고 자취집으로 돌아왔다.

과제용으로 챙겨온 자료책들을 책상에 올려 놓고 의자에 털썩 앉았다.


"휴우..."


엄청 피로했다. 육체적인 피곤함이 아니라 정신적인 피곤함이었다.

상대에 대해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 열락의 밤과 잠긴 사물함 안의 놓여진 장미 한송이 그리고 지독하게 진동하는 장미 향기.

어제 학과 모임 이후부터 어그러진 것 같다. 반듯하던 길이 꽈배기처럼 배배 꼬인 것 같았다.

어떻게 이런 일이 연달아서 일어날 수 있는 건지.

그리고 알 수 없는 묘령의 여인. 그녀의 정체도 궁금했고 왜 그랬는지 이유도 묻고 싶었다.


{아, 젠장. 과제나 하자.}  * { }는 중국어 표기.


익숙한 모국어로 짜증을 내뱉으며 이마를 덮는 머리카락을 쓸어올렸다.

한숨을 한번 쉰 후에 비뚜름하게 앉았던 자세를 바로 했다.

노트를 꺼내 펼치고 학교에서 가져온 책들 중에서 한권을 펼쳐 과제를 시작했다.

컴퓨터로 작성하면 좋겠지만 하필 이 과목의 담당 교수님은 자필로 작성하는 것을 좋아하셨다.

덕분에 학생들은 손이 남아나질 않았다. 분량부터 적질 않아서 과제를 끝내면 손이 부들부들 떨릴 정도였다.

복작합 상념도 과제에 집중하다보니 사라졌고 몇 시간동안 자리에서 일어나지도 않은 채 열중했다.


{으~ 끝났다. 힘들다.}


과제를 마치고 굳은 어깨를 풀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책상 위에 어질러진 자료책들을 하나씩 정리하기 시작했다. 노트와 책들을 정리하다가 '툭'하는 둔탁한 소리에 바닥을 내려다보았다.

바닥에는 하얀 종이가 떨어져 있었다. 방금 책속에서 빠진 것 같았다.

책 사이에 끼워두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나였기 때문에 의아한 마음이 들었다. 


{내가...끼워두었던가? 이상한데...뭐지?}


허리를 숙여 바닥에 떨어진 종이를 주웠다. 도톰한 재질의 정사각형 형태를 가진 봉투였다.

호기심에 붙어 있는 봉인 스티커를 떼어 봉투를 열어 보았다. 안에는 한장의 종이가 들어 있었다.


{이게 뭐지?}


봉투 안에서 종이를 꺼냈다. 종이에는 하나의 글자가 쓰여져 있었다.

컴퓨터 프린트 물로 다소 딱딱한 글씨체로 굵게 적혀 있었다.


"L?"


알파벳 'L' 이었다. 그리고 익숙한 향기가 코의 점막에 와 닿았다.

그것은 어젯밤에도 맡았고 오늘 학교에서도 맡았던 냄새였다. 아주 향기로운 냄새.

그때보다는 엷었지만 잊을 수 없는 장미 향기였다.

봉투 안에는 글자가 적힌 종이 한장을 제외하고는 아무 것도 없었다.

향기는 봉투 안에 들어 있던 종이에서 맡아졌다. 순간 섬뜩해졌다.

누굴까. 누구길래 이러는 거지?

방안의 공기가 얼어붙은 것 처럼 온 몸이 차가워졌다.

아직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온지 얼마 되지 않은 계절이라 추울 때가 아니었지만 왠지 춥게 느껴졌다.

방안은 순식간에 정적에 휩싸였다.


《삐로로-》


고요한 방안에 난데없는 소리가 울렸다. 깜짝 놀라 눈을 휘둥그레 뜨고 굳어 있다가 이내 휴대폰을 찾았다.

활성화된 휴대폰 액정에는 문자가 왔다는 메세지가 떠 있었고 확인해보니 태환 선배였다.

휴대폰 장금장치를 열고 메세지를 확인했다.


《양. 손은 어때? 괜찮아? 피곤해 보이던데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해. - 태환》


안부가 걱정되었는지 문자를 보내었나보다. 태환 선배의 다정한 메세지에 슬며시 입꼬리를 올렸다.

추웠던 몸은 어느새 정상으로 돌아왔다. 섬뜩했던 기분은 사라졌고 나의 얼굴에는 웃음만 가득해졌다.

태환 선배는 언제나 나를 기분 좋게 만들었다. 어여쁜 미소를 떠올리면 짜증났던 기분도 금세 좋아졌다.

바보같이 실실 웃으며 태환 선배에게 답장을 보냈다.


《괜찮아요. 안 아파요. 이제 푹 쉬려구요. 선배도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 쑨양》


태환 선배에게 답장을 보내고 아직 손에 들린 알파벳 종이를 그대로 구겨버렸다.

차라리 직접 나를 보러 오면 좋을텐데. 이 장미 향기의 주인은 왜 이렇게 사람을 심란하게 만드는 것일까.

왠지 모를 집요함에 괴로웠다. 구겨진 종이를 다시 펴서 책상 위에 올려두고 한숨을 내쉬며 욕실에 들어가 몸을 씻었다.

깨끗이 샤워를 끝내고 푹신한 침대 위에 드러누웠다.

젖은 머리카락에서 떨어져 나온 물방울이 허공으로 비산했다.

머리는 말리고 자야하는데 귀찮았다. 이내 잠이 들었다.

여러모로 드라마틱했던 하루가 끝이 났다.



===================================

그 여자의 정체는 언제 밝혀질 것일까요ㅎㅎ

그리고 묘령의 여인과 쑨양과 관계를 맺은 사람은 같은 사람일까요?

독자님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려야 할텐데...^_^

아마도 다음편이나 다다음편에서 드러날 것 같네요.


【암호닉】

ㅌ/흰구름/꽃게/유스포프후작/우구리/마린페어리/박쑨양/촹렐루야/잼/초코퍼지/쌀떡이/꾸워엉/탱귤탱귤/응가/햄돌이/토야/이율/아와레/허니레인/태꼬미/포스트잇/샤긋/딸기빼빼로/소띠/광대승천/태환찡/쥬노/빠삐코/초코퍼지/잼/렌/비둘기/박태쁘/아스/아마란스/뺑/피클로/하늬/양갱/화뉴/옥메와까/밧짱과국대들/탱귤/찰떡아이스/또윤/토야/응가/고무/사과담요/부레옥잠/소어/태쁘니/연두/레인/귤/수풀/리엔/고구미/눕는독자ㅇ<-</텔라/@(골뱅이)/하양/양양/차느/너구리

★ 오타지적 환영!

★ 신청하셨는데 암호닉이 없다면 말씀해주세요.


【연재하는 작품】: 격일 연재 합니다^^*

For seven days(7일 동안) 

두 개의 귀걸이


오늘은 9월 27일! 박태환 선수 생일이죠!>_< Happy Birthday♥

그리고 태쁘의 생일 축하 기념으로 그림을 그려봤답니다.

만화캐릭터만 그리던 저에게 그림을 그리게 만들다니...역시 쑨환은 대단함...ㅠ^ㅠ

그러나 별로 닮아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함정이군요...ㅎㅎㅎ;;;

생일축하 팬아트

인티 글잡에서 처음 공개하는거에유....제 글을 사랑해주시는 독자님들을 위해 그려보았어요.

쑨양은 쑤냥이가 잘 입고 다녔던 복장으로 태환은 생일파티에서 입었던 파란 줄무늬 티셔츠로 그렸습니다.

아 좋다...바람직한 키 차이...ㅋㅋㅋ

그리고 불펌은 금지에요..ㅠㅠ 개인소장으로 갖고 계시는 것은 상관없으시지만...

혹시나 이 망작 그림을 인터넷 사이트 등에 올리시려면 저에게 먼저 허락을 구해주세요^^

독자님들 사랑합니다♥

[쑨환/쑨양태환] 두 개의 귀걸이 # 4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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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헉!!!대박!!!!히륜님 글도 잘 쓰시고 그림도 일케 잘 그리시다니요ㅠㅠㅠㅠ진저한 금손!!!!!완전 대박이에요!!!!ㅎㅎ진짜 저렇게해도 좋겠는데 말이죸ㅋㅋㅋ쑤냥이 한국에 와야 아니 태환이 가야하나ㅎㅎㅎㅎ//오늘도 쑤냥은 알수없는 스토커??에게 시달리는군요...그리고 태환에 대한 감정을 서서히 본인도 느끼는거 같고...ㅎㅎ대체 그 묘령의 여인은 누군가요??!!!정말 궁금해요ㅠㅠㅠㅠㅠ저는 그 여인은 쑤냥을 호텔로 데리고 갔을 뿐 그 밤은 태환이랑 같이 보낸거라고 생각했는데..a흠 역시 저에게 추리는 힘드네욬ㅋㅋㅋ셜록홈즈 소환!!!!아님 왓슨이라도..ㅎㅎㅎ-아와레에요^^
11년 전
히륜
아와레님! 1등 추카추카..^^ 칭찬 감사합니다☞_☜♥
정말 저랬으면 좋을텐데...ㅎㅎㅎ 어제 태쁘 생일 때 쑨양이 아무런 반응이 없어서 쑨환러들의 광란이 장난 아니던데요..ㅎㅎ
메일교환했으니까 메일로 축하메세지 보냈겠죠?ㅎㅎㅎ
알 수 없는 스토커...ㅎㅎ 또 튀어날지?^^
점차 깨달아 가는 쑤냥!ㅎㅎㅎ 아와레님 추리처럼 그럴까요?^^ㅎㅎ 어떨지...기대해주세요!

11년 전
독자2
귤이에요! 작가님 글만 잘적으시는게 아니였어ㅠㅠㅠㅠㅠㅠㅠ 으어어어ㅠㅠㅠㅠㅠ 팬아트 짱 이뻐요! 완벽한 금손!!
여자분 누군데 자꾸 쑤냥이 괴롭혀요ㅠㅠㅠㅠ 그러지마요ㅠㅠㅠ 와중에 다정돋는 태쁘니.. 쑤냥이처럼 저도 막 설레네욯ㅎㅎㅎ
성용이한테 질투하는 쑤냥이도 귀엽곸ㅋㅋㅋㅋ 둘다너무 귀여워요ㅠㅠ 여자분 얼른 나오시길 기약하며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s2s2

11년 전
히륜
귤님! 감사합니다^^//// 생각처럼 잘 안그려져서 조마조마했는데...좋은 평가해주셔서 감사해요!
여자는 누굴지...쑨양을 괴롭게 할까요....조만간 나올려나요?ㅎㅎ
태환이는 착하고 다정한 선배~^^ 기선배한테 질투하는 쑨양이...ㅋㅋ나중에 질투 대폭발할지도?ㅎㅎㅎㅎ
다음편 기대해주세요!

11년 전
독자3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또윤이에요!!히륜님 그림도 잘그리셨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ㅠㅠㅠㅠ글도짱이고그림도짱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정한 금손님이 여기있으셨네요ㅠㅠㅠㅠ아으ㅠㅠㅠ
11년 전
히륜
또윤님! 칭찬 감사합니다////v//// 쑥쓰럽네요..ㅎㅎㅎ
좋아해주셔서 행복합니다!

11년 전
독자3
안녕하세요 연두입니다ㅋㅋㅋㅋ연두에요 연두연이아니라ㅎㅎㅎㅎ 제가 잘못쓴거 같네요^^ 우와... 태쁘의 생일기념으로 그린거 저 그림 정말 잘그리셨어요ㅎ 도대체 작가님은 못하시는것이뭐에요!?!?헐헐;;;저 질투가....난...다는거는 비밀!! 이...아니라 제가 무슨 낯짝으로 작가님을 질투하나요ㅠ 종이에 L이라.... 누굴까요? 되게 귀엽네요ㅎ 쑨이도 귀엽구 태쁘도 귀엽구 태쁘시점도 한번 들어가길 바래요! 항상 화이팅이시구 응원할게요 행복하세요!
11년 전
히륜
연두님!ㅎㅎ 수정했습니다. 생축기념으로 그렸는데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칭찬도...^^*
제가 못하는 건 많아요...덤범대고...ㅎㅎㅎ 질투할 그것도 못되는데 이렇게 말해주시니 쑥쓰러와요..///v///
"L"ㅎㅎㅎ 무슨 뜻일까요?
나중에 태쁘 시점으로 나갈거에요!ㅎㅎ 그것만 생각하면 두근두근하네요ㅎㅎ
항상 응원 감사하구요! 좀 더 건강이 좋아지시길 항상 바래요^^

11년 전
독자3
담편을 더 기대하게 만드는 작가님의 센스 ㅋ 그나저나 어디 저런 선배 없나요 ㅜ
11년 전
히륜
오! 기대하게 된다고 하시니 저 행복합니다^^////
저도 저런 선배 좀...ㅎㅎㅎ 대학이 아니라 직장에도 있으면 좋겠지만...
현실은 시궁창...ㅋㅋ 못난 사람들 많아요. 후배챙기기 보다 후배가 자신을 떠받드기를 바라는 부류가 많아서...

11년 전
독자3
[ 마린페어리 ]
보통 본편에 대한 감상댓글을 달고 뒤에 작가님한테 일상댓글을 다는 편인데요~헐.... 오늘 넘놀래서 일상댓글로 먼저 적어봅니다 ㅠ_ㅠ
전편에 륜님의 스포 말씀을 들어서 그런지.. 글읽기 전에 쭈~욱하고 밑에까지 먼저 가봤더랬죠 !!
헉... 생일축하팬아트? 두근두근하면서 클릭했는데... 두둥 !! +_+ 대박
솜씨가 너무 좋으세요 ㅠ_ㅠ 어쩜 륜님의 능력은 끝이 없이 샘솟는가요? 너무 부럽구.. 고마워요~
이런 좋은 팬아트 보니깐.. 쑨환행쇼~가 절루 떠오르고.. 역시 태쁘 생일이구낭!! 싶네요
거기다 태쁘생일 코디가 그대로 그림으로 ㅠ_ㅠ 이건 축복인거예요! 쑨양도 너무 잘어울렸던 토크쇼 코디 그대로네욤 ^^
모바일로 보다가.. 놀래서 바로 컴터루 접속했어요~ 좋은건 크게 봐야져 ㅎㅎㅎㅎㅎ 개인소장으로 꼭 간직하겠어요 ^^
저도 만날 끄적끄적은 하는데.. 수확은 없거덩요 ㅎㅎ 너무 부끄러워서 올릴정도도 못되요 ㅜ,ㅜ
무튼 너무 조으네요~ 이건 정말 깜짝 선물이예욧 ㅠ_ㅠ 반응궁금하다구욧? 최고예요 ㅎㅎ 저 지금까지 본 팬아트중에 젤 좋아요~
닮고 안닮고를 떠나서 팬아트에서 륜님이 쑨환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그 마음이 담겨있는것 같아요 그래서 저한텐 최고의 팬아트임 !!
그리고 닮았어요~ 쑨양의 표정과 태환의 표정자체가 너무 사랑스러워욤 그냥 쑨환 자체인거임 >ㅅ<
글도 격주로 쓰시궁 그림까지 ㅠ_ㅠ 잠은 주무시나요? ㅎㅎㅎ
자주는 못보겠지만... 륜님의 팬아트 다음에도 또 볼수있는 기회가 생기기를 기대해봅니다 ^^
후... 너무 놀래서 마음 가다듬고! 본편 감상 덧글로 넘어갈께용 ^^

오늘편... 아직도 미궁속의 여인과 거기다... 쑨 홧김에;;; 자학을...ㅠ_ㅠ
근데 제가 쑨양이라도 디게 기분이 그럴것 같아요... 기억도 안나는데.. 한번씩 뙇! 놀래키는 무슨.. 쇼도 아니고 ... 모르는 쑨에게 계속 이런 서프라이즈는
스트래스일것 같아요 ㅠ_ㅠ 근데 화가 나면서도 잊을수 없는 그때의 그 향... 에휴...
얼마나 답답했으면... 상처까지 냈을까요.. 머 그런다고 갑자기 나타날 여자도 아니지만 ^^;
근데 태환이 원래 상냥한 선배긴 하지만... 유독 쑨양에게만 좀더 특별한 뭔가가 있는듯해요.. 그리고 이상하게도 쑨양이 위로받을 일이 생기면서..
그 위로를 태환이 거의 해주니깐.. 찜찜한 뭔가가..
문자로도 걱정하는거 보면... 특별한 후배를 넘어선것 같아욤
다음이나 다다다음에 나올 미궁속 스토리 ㅠ_ㅠ 언능 보고싶네요
그래도 스토리 진행상 차분하게 기다리도록 하겠어용 ㅎㅎ 격주 연재로 독자로서는 무지 행복합니닷 ^_^
전보다 더 건강챙기셔욤 !! 몸이 건강해야 연재도 무리없이 하실꺼라 생각되어요
오늘 글도 너무 잘읽었구요~ 팬아트도 너무 잘 보았답니다 ^^* 쑨환이 이 팬픽을 본다면 아마도 입가에 살짝 미소를 지을것만 같은 생각이 드네요
그나저나,,, 쑨양은 오늘 태환이 생일 축하해줬기를 내심 기대해봐용~ 우리가 모를지라도+_+꼭 뭔가 해줬기를...

11년 전
독자4
더 적고픈데.. 1500자 넘어서 못쓴다네용 ㅠ_ㅠ 거기다 수정도 안되네요 밑에 쑨환이본다면 팬픽이 아니고 팬아트를 본다면인데 ㅎㅎ
륜님 신알신보고 일하다 도중에 농땡이로 왔어용 ㅎㅎ 언능 다시 일시작해야겠군요 ^^ 그럼 이만!! 쑨환행쇼~

p.s 오타부분이욤
펼치<< 과제를 시작했다.

11년 전
히륜
마린페어리님! 숨막히는 덧글에 놀라요~>_<
그림 칭찬 감사해요^^/// 제가 할 줄 아는게 그나마 그거...ㅎㅎㅎ 저의 취미랍니다. 그림 그리기..
최근들어 만화쪽 일러스트만 그렸는데 현실 팬아트는 처음이에요...ㅋㅋ
쑨환의 힘이죠!ㅋㅋ 태쁘 생일 코디가 넘 예뻐서...그려봤어요^^ 생일때 치룬 쇼케이트의 주황색 니트도 예뻤지만 그것 패스..ㅎㅎ
쑨양은 코디가....그나마 저 옷이 잘 어울려서...ㅋㅋ
실제로 A4출력해도 깨지지 않는 크기로 그렸는데 공개하는 건 픽셀을 줄여서 올려보았답니다.
원본으로 보면 여기저기 실수투성이가 눈에 보이실듯...ㅎㅎㅎ
갠소 부탁드려요~^^*헤헷...
저도 마린님 그림이 보고프네요! 어떨지! 두근두근+_+
팬아트 마음에 들어해주셔서 넘 기뻐요. 다른 그림쟁이 분들의 그림이 넘 예뻐서 주저하기도 했는데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넘 행복하네요~
잠 잡니다!ㅋㅋ 잠이 부족하면 살 수 없는 사람이라~~
팬아트 그리느라 어제는 잠이 부족했지만, 쑨환의 사랑으로 극복을...ㅋㅋ
또 다른 팬아트라...ㅎㅎ 글쎄용~ 그릴 수 있을지? 음...7일동안 완결하면 7일동안의 장면 중 하나를 뽑아서 그려볼까요?ㅎㅎㅎ

미궁 속의 여인...ㅎㅎ 쑨은 진정 변태일까요...ㅋㅋ 자학...ㅋㅋㅋ
이런 서프라이즈~ 심장에 좋지 않죠. 아무튼...그날 밤의 상대가 곧 드러날거에요! 아마도 다음편 보다 다다음편에?^_^
태환도 쑨양을 후배 이상으로 생각하는걸까요? 아니면 단순히 후배가 예뻐보여서..^^ㅎㅎㅎ
다음편 기대해주세요!ㅎㅎ
웨이보나 QQ에도 생일축하 같은 거 안나와서 한중 쑨환러들이 난리던데...ㅎㅎ
아마도 개인메일로 축하메세지 보내지 않았을까 싶어요^^*
어쩌면 국제 택배가?ㅋㅋㅋ(개인적인 바램)
쑨환행쇼!ㅎㅎㅎ 어제 일 잘하셨나요?ㅎㅎ
오타 수정했습니다~ 지적 감사요^^

11년 전
독자24
숨막히게 해드렸군요 ㅎㅎㅎ 인공호흡은 못해드려욤☞_☜
저랑 취미가 같네욤~ 부끄뷰끄
진심 요즘 태쁘를 보면서 심장에 부담이 갔어요 ㅠㅠ 예쁨의 끝이 어딜런지 ~ 쑨양이 태쁘 기사보면 아마 대륙에서 초조하지 않을까요 ㅎㅎ 너무 이뻐져 계속 ㅠㅠ
오늘 기사보니 태쁘가 이상형이 운동같이할수있는 사람이라고 하네요~ 정확히 사람이라고 했는지 여자라고 했는지 너무 궁금한데 어떤기사는 사람 어떤기사는 건강한여자 그렇게 해두니 ㅎㅎ;;
륜님의 바램대로 생일인데 마음이라도 주고받았기를 저도 바래봅니다 ^-^ 겉으로 안드러나도 되니 ㅠㅠ
명절전이라 이른 퇴근을 하게되네요 ~ 어제는 일 잘했구요 !!
10월 2일도 쉬게되서 왠지 휴가 받은 기분이랄까요 ~
연휴에는 보고싶은 연재들도 맘편히 보겠어요 ㅎㅎ 행복♥♥
7일동안 팬아트 ㅠㅠ 진짜 예쁠것 같네욤 ~

11년 전
히륜
인공호흡...ㅋㅋㅋ 다행히 자력으로 숨쉬고 있어요ㅋㅋ
취미 동일...저도 부끄부끄~
태쁘가 팬들 200명을 포옹해줬다던...쑨양이가 질투하려나요?ㅎㅎㅎ
네. 봤어요! 이상형이..ㅋㅋ 운동을 같이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어째 갈수록 여자라는 단어가 빠질까요?
이 말을..생파에선가? 쇼케이스에선가? 말했다던데요...사람이라고..ㅎㅎ 사람 or 친구...ㅎㅎㅎ
오늘은 일찍 퇴근하시는군요! 전 아직 퇴근 못하고 있네요...
추석연휴 전에 처리해야할 일이 있어서..^^
저도 연휴때 마음껏 연재하렵니다~ㅎㅎㅎ 연참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ㅋㅋ
저도 10/2일 쉽니다. 물론 제 휴가내고...ㅎㅎ
7일동안 팬아트...ㅎㅎ 완결 전에 한번 공지라도 띄워서 독자님들 의견을 받아 하나 골라서 그림그려볼게요!>_<
추석연휴때 자주 뵈어요~ㅎㅎ

11년 전
독자28
200명이나 ㅠㅠ 그분들은 전생에 무슨 복을 타고나셔서 @.@
부럽네염 ㅎㅎ
여자가 낄수없는 쑨환 (^o^) 륜님도 쉬신다니 !! 넘 잘됐네요 ^^ 공지로 투표같은것도 좋네요
팬아트로 보고싶은명장면 투표요 ㅎㅎ
륜님 신작올라온거 보러 갈께욤 ! 휘리릭~

11년 전
독자5
쑨양이 매우 심란하겠어요.....자기와 함께 밤을 보낸 여인이 누군지....사물함의 장미꽃....그리고 메모지에 적힌 L.....그 와중에 태환에 대한 복잡한 맘까지 생기고.....태환한테 치료받으면서 잠시나마 행복했던 짧은 순간....오늘 하루 쑨양 엄청 지쳐겠네요.....담편에 그 ㅇㅇ가 누군지 밝혀졌으면 하네여.....기다리다 기린목 되었어요..ㅋㅋㅋㅋ......륜님 홧팅하시고.....유스포프후작.....
11년 전
히륜
유스포프후작님! 쑨양은 두근두근...짜증짜증...여러모로 신경이 곧두섰답니다.
스토커같은 그녀가 사물함에서 장미...그다음에는 책안에 메모지...
그리고 점점 깨달아가는 자신의 마음...ㅎㅎ 참 바쁜 쑨양이죠ㅎㅎ
다음편보다 다다음편에서 밝혀질 것 같아요^^ 기린목...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5
저 없어요퓨ㅠㅠㅠㅠㅠㅠㅠ@ 골뱅이요 골뱅이ㅠㅠㅠㅠ휴 근데 쑨양이 너무 천국과 지옥을 왔다갔다하는것 같아섴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귀걸이 주인공이 태환이면 쑨양 멘붕쩔겠는데욬ㅋㅋㅋㅋ

11년 전
히륜
@님! 죄송해요..ㅠㅠ 전 넣었는데...Undo하다가 넣은 게 사라졌나봅니다..ㅠㅠ 지금 추가했답니다.
쑨양이 좀 왔다갔다...바쁘죠^^ 천국(태환)과 지옥(정체모를그녀)...ㅎㅎ
귀걸이 주인공=태환일까요?ㅎㅎㅎ

11년 전
독자5
촹렐루야에요!으아아ㅏ 두개의귀걸이 느므재밌어요!!!!7일도재밌는데 이것까지ㅠㅠ작가님은 정말짱이에요ㅠㅠㅠ도대체 그사람은누굴까요?!얼른담편보고싶어요!
ps.그림도 예뻐요♥

11년 전
히륜
촹렐루야님!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일동안과 두개의 귀걸이 모두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칭찬도 감사하구...ㅎㅎㅎ 다음편 기대해주세요!
그림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v///

11년 전
독자6
어우작가님글도잘쓰시고그림도잘그리시면.....♥제사랑을받으세요암호닉신청이요! 식빵녀
11년 전
히륜
식빵녀님!ㅎㅎ 기억할게요. 칭찬 넘 감사합니다...부끄부끄...^^//// 사랑 잘 받겠사와요!^^
11년 전
독자7
안녕하세요ㅠㅠㅠ박쑨양이예요ㅠㅠㅠㅠ셤기간일잘못드러왔었는데 히륜님의글이ㅠㅠㅠ너무좋슴다ㅠㅠㅠ빨리정체가밝혀졌으면ㅠㅠㅠㅠ
11년 전
히륜
박쑨양님! 시험 끝나셨나요?^^ 결과는 좋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제글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정체가 언제 밝혀질지..ㅎㅎ 한가지는 다다음편에 나올지도~^^

11년 전
독자8
와 진짜 막 한편의 추리소설보는거같아요..두근ㄴㅅ두근 대체 그 묘령의여인ㅇ의 정체는무엇일지!! 제가 쑨양이라도 궁금해서 일들이 손에안잡힐듯.. 빨리담편보고싶네요ㅜㅜ 기대할게용!!
11년 전
히륜
추리소설...ㅎㅎ 감사합니다. 소설이 좀 미스터리합니다^^ 정체는...비밀! 기다려주세요~~
앞으로 쑨양은 어찌될 것 같이~~두둥..^^ 커밍쑨!
다음편 기다려주세요!

11년 전
독자9
밧짱과국대들이에욬ㅋㅋㅋㅋㅋ지금 저혼자서 케익사놓고 파티중이예요 ㅠ ㅜ
마음속에 태환이 오빠생일을 축하하며

11년 전
히륜
밧짱과 국대들님! 혼자서 파티를...ㅠㅠ 케익 맛있게 드셨나요?
생파에 갈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쇼케이스도..ㅠㅠ

11년 전
독자10
헐ㅜㅜ진정못하시는게뭡니까으ㅜㅜ대박ㅜㅜ진짜감동??재미??ㅎㅎ내일이셤마지막인데ㅜ진짜피곤해요ㅜ하지만7일동안하고 두개의귀걸이보면서힘내고있어여ㅜ아진짜금손님ㅜ작가님사랑해여ㅜ오늘태쁘생일인데!!!왜!!난!!시!!험!!을!!ㅜ선물이라도주고싶다ㅜ담편도기대해요~잼~
11년 전
히륜
잼님! 칭찬 감사해요~^^ 쑥쓰~///v///오늘이 마지막 시험이시군요! 화이팅하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제글로 힘내고 계시다니ㅠㅠ 저 기뻐요! 저도 사랑합니다!
태쁘 생일이니까 시험에 행운이 있을거에요!>_< 다음편 기대해주세요!

11년 전
독자10
오늘도 재밌게 보았어요ㅋㅋ근데....제 암호닉이 읍슴니다ㅠㅜㅠ저 암호닉 리엔이에요!!기억해 주세요^^
11년 전
히륜
리엔님!ㅠㅠ 처음에 넣었는데...Undo하다가 날려먹었나봐요...ㅠㅠ 다시 추가해드렸답니다.
기억하고 있어요!>_< 죄송해요!
다음편도 재밌게 보아주시길~

11년 전
독자10
박태쁘 :)
허류??????? 륜님 저거 뭔가요!!! 진정한 금손이다!! 진짜가 나타났다!!!!!!!ㅋㅋㅋ 륜님 글만 잘 쓰시는 줄 알았더니 그림..헐... 제가 손재주가 없어서 그림을 진짜 못 그려서 손재주 좋은 사람이 제일 부러운데 륜님 진짜ㅜㅜㅜㅜㅜ
아 근데 저 여자는 대체 누굴까요. 쑤냥이랑 잔 사람이랑 저 정체모를 사람이랑 같은 사람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륜님 말씀에 머리가 더 복잡해졌어요ㅋㅋ 태쁘 생일에 륜님 글도 보고 그림도 보고 좋네요! 진짜 오늘은 두번 스릉스릉해요. 아니 열번!!

11년 전
히륜
박태쁘님! 저것은...팬아트...☞☜//// 칭찬 감사합니다^^
그냥 취미일뿐이에요...헤헷...감사합니다^^
ㅎㅎㅎ '그 여자'와 쑨양과 **한 사람은...어쩌면 같은 사람이 아닐지도 모르죠...ㅎㅎ
앞으로 지켜보시면 나올거에요! 아마도 다다음편에..?ㅎㅎ
제글과 그림으로 눈이 즐거워 해주셔서 참 기쁘답니다~~ 사랑 열번 냠냠 배불리 먹네요!ㅎㅎ 제 사랑도 드셔주시기♥ㅎㅎㅎ

11년 전
독자10
헐 응가에요! 다음편 언능보고싶네요!! 그나저나 팬아트..갑이다 와 나도 타블렛있는데 저렇게못그리지ㅠㅠㅠㅠ 흐엉 혹시 사이툴로 그리시나요?ㅋㅋㅋㅋ 그렇다면 선 딸 때는 무슨펜으로 따나요ㅠㅠㅠㅠ 사적인 얘기를 떠나 팬픽의 얘기로 들어오죠!! 그 의문의 여자 언제 책 속에 끼워넣은걸까욬ㅋㅋㅋㅋ 와 돋느닼ㅋㅋㅋㅋ 외전은 태환시점으로...? 꺄하 늠 좋다 ㅋㅋㅋㅋㅋ 전 이만 씻으러 가야함다ㅠㅠ 이제 집에들어와서ㅠ 자까님 다음편 기대할께요!!!♥
11년 전
히륜
응가님! 다음편은 내일 올라갑니다!>_<ㅎㅎ 응가님도 타블렛 갖고 계세요? 오! 그림유저~>_< 응가님 그림 보고프네요!
포토샵이나 사이툴 다양하게 쓰는데 사이툴이 간편해서 잘 씁니다.
저 팬아트도 사이툴로 그렸구요~^_^ 전 그냥 펜으로 써요~ 기본 펜^^ 그것으로 러프도 그리고 펜터치도 한답니다.
그러게요! 언제 책속에...! 대단하다는...제가 이런 일을 겪는다면 무서울 것 같아요..ㅠㅠ
그러나 쓰는 입장으로서 사악하게 웃으며 쑨양을 괴롭히는 저...ㅋㅋ
ㅎㅎㅎ 태환 시점도 들어갈거에요...ㅋㅋㅋ 외전식으로~
다음편 기대해주세요!

11년 전
독자11
우와 똑 닮았내요 ㅎㅎ 아 ... 근데 정말 저 장미의 의미는 뭔지 궁금하네요 ㅋㅋㅋ 이젠 소름 돋아요 누굴까? ㅠㅠ 탱귤
11년 전
히륜
탱귤님! 똑 닮았나요? 으아...감사합니다!>_< ////기쁨기쁨~
장미가 뜻하는 의미가 무엇일까요? 의미나 있으려나~ㅎㅎ 소름소름...ㅎㅎ 제가 기대하는 반응이시네요^^(사악사악)

11년 전
독자12
이율입니다! 으으 정말 히륜님 못하시는게없네요ㅠㅠ 태쁘 너무이쁘게그려주셨네요ㅠㅠ 점점더 소설내용도 어려워져서 어떻게 된일인지 추측조차못하겠네요.. 다음편기대하겠습니다! ^*^
11년 전
히륜
이율님! 칭찬 감사합니다>_</// 생일기념으로 그렸는데...좋아해주시니 넘 행복합니다.
내용이 어렵나요? 좀 복잡하긴 하죠...^^; 미스터리식으로 풀어나가서...
다음편 기대해주세요!

11년 전
독자12
태환찡임다!!! ㅍ.....팬아트....헐.......작가님ㅁ.........그냥제꺼하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손자체가 타고난 금손이시군여ㅠㅠㅠㅠㅠㅠ 짱짱 저 L양!!!!!!!???????? 도대체 누굴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L......음.... 장미....L......ㅏ....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는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설마 그럴리는 없을꺼에요 로즈란 언니께서 큼큼ㅁ 그리고 쑨양 니가 태환을 좋아한다고 어서말해!!!! 왜 말을 못해!!!!!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이독자는 물러갈께용~ 오늘도 진짜 잘읽엇어요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끊으시기 있기 없기!!!! 없기잖아여!!!! 으어엉ㅎㅇㅇ휴ㅠㅠㅠㅠㅠ이작가 여기서 깔아 누워야겠어요ㅠㅠㅠㅠ아니 이미 누웠지만....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쑨양 자기가 가시에 찔릴때는 모르겠지만 정신을 차리고보면 진짜 아플텐데ㅠㅠㅠㅠㅠ 상상이.....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큰손에 가시가 찔리면....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피도 엄청 많이 나오겠네여!! 튼!!! 히륜님이 쑨환분자라서 쑨환글을 써줘서 너무너무감사해여ㅠㅠㅠㅠㅠ 쑨환은 행쇼니까여ㅠㅠㅠㅠㅠㅠ 사실 저도 쑨환 분자이기 떄문에ㅠㅠㅠㅠㅠㅠㅠㅠ 요새 국대글이랑 쑨환글이 많이 없더라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도 이렇게 꾸준히 써주시니 감사할따름이지요~
11년 전
히륜
태환찡님! 타고났다뇨..ㅠㅠ 감사합니다. 저 가지실래요?ㅎㅎㅎ
L양...ㅋㅋ 글쎄요~ㅎㅎ 헉...장미란...ㅋㅋㅋ 아니에요...ㅋㅋ 이런...ㅋㅋ 괜한 장미때문에 로즈란선수가 피해를 보는군요~
쑨양은 아직 태환을 좋아하는지 자신의 감정을 파악하지 못한 상태랍니다^^ 곧 깨닫겠죠?ㅎㅎ
쑨양도 욱하는 마음에 그랬지만...계속 아파서 후회하죠..ㅎㅎ 대신에 태쁘가 치료해줬으니까..ㅎㅎ
아, 올림픽시즌이 끝나서 그런가봐요..ㅜㅜ;; 전 여전히 쑨환 사랑한답니다.
최소 일년은 가요..^^ 못해도 인천아시안게임까지는 유지할듯ㅋㅋ 태쁘가 인천아시안에 나온다고 하니까요~ㅎㅎ
지금 연재중인 두개의 작품 뒤에도 생각해둔 새작품이 있을정도..ㅋㅋ 마구마구쓰고 싶은 소재가 생각납니다^^

11년 전
독자13
꺅!고구미에용!!쑨양의 마음을 흐트리는여인은 누구죠???궁금궁금ㅠㅠㅠㅠㅠㅠ오는 태환찡 생일이네요ㅎㅎㅎ작가님 글솜씨도 좋으시구 그림두 잘 그리시네요ㅎㅎㅎ작가님 사랑해용♥스릉흔드♥♥♥
11년 전
히륜
고구미님! 쑨양을 괴롭?히는 여인은...비밀!ㅋㅋ 이 소설의 포인트중의 하나라서~
칭찬 감사드려요~^^* 저도 사랑하시는거 아시죠?

11년 전
독자14
우와~ 역시 작가님은 금손이시군요!!! 이렇게 좋은 글도 쓰시고 그림까지 잘그린다니~ 넘 부럽네요{>-<} 훈훈한 쑨환^^ 쑤냥은 장미가시에 상처가나서ㅠㅠ 아팠겠네요ㅠㅠ 그 묘령의 여인은 왜 장미를 낳두고 가서 쑤냥다치게 만들고 심란하게 만드는지ㅠㅠ 작가님께서 묘령의 여인과 관계를 맺은 사람이 같은사람일까요?에서 더 모르겠네요ㅠㅠ L이라ㅠㅠ 누구죠ㅠㅠ 다음편 기다릴께요! 쑨환 행쇼S2 작가님 행쇼S2 -쌀떡이-
11년 전
히륜
쌀떡이님! 칭찬 감사합니다^^/// 좋은 반응들이 나와서 기뻐요. 훈훈한 쑨환행쇼!
쑨양이는 아프지만 태환이 치료해줬으니...ㅎㅎ
묘령의 연인과 관계맺은 사람이 동일일지~ㅎㅎㅎ 다다음편쯤 나오겠네요~^_^* L은 또 무엇일지~ㅎㅎ
다음편 기대해주세요!

11년 전
독자15
저..암호닉신청햇는뎁..ㅠㅅㅠ 없는것같아요..엉엉..
텔라입니다..기억해주세요♡
오호..곧밝혀지는건가요? 넘궁금해요ㅎㅎㅎ
아..저리다정하고챙겨주는태쁘때문에..계속 쑨의 맘이♡.♡ 팬아트너무이뻐요~~

11년 전
히륜
텔라님...ㅠㅠ 올리기 전에 중간에 Undo했던게 잘못 먹혀서...사라졌나봐요ㅠㅠ 분명 넣었는데...없더라구요.
다시 추가시켰답니다! 죄송해요~ㅜ.ㅜ
곧? 밝혀지겠죠?ㅎㅎㅎ
쑨양의 짝사랑이 도래하는?ㅎㅎㅎ 팬아트 칭찬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16
태꼬미입니닷!!♥♥ ) 안그래도 오늘이 태환이생일이라면서 혼자 좋아했는데, 요즘 저희반이 여러모로 학생주임선생님께 찍히는 행동을 많이해서 1시간 정도를 늦게 종례받아서 기분도 꿀꿀했는데 ㅠㅠ 진짜 작가님께서 기분을 확- 풀어주시네요 ㅎㅎㅎㅎ 마치 태환이만 보면 좋아하라하는 쑤냥이랄까.. / 대체 쑨양을 괴롭히는 사람은 누구인건가요 ㅠㅠㅠ.. 생각하다가 머리가 폭발할지경이에요 흐하핳.. 태환이라고 생각하다가 쪽지에 'L'이라고 쓰여있는걸 보니까 또 아닌것같고.. 그런데 예측할만한 사람은 없고 ㅠㅠ.. 그래두 태환이만 보면 마냥 좋아하면서 태환이랑 같이 다니는 성용이를 질투하는 귀요미한 쑤냥이의 모습을 이번편에서는 잔뜩 본것같아서 너무 좋네요 헤헿. / 헐.. ㅎ..헐.. 아니 작가님 글도 잘쓰시는데 그림까지 잘그리시면 어떡해요 ㅠㅠ!! 진짜 다른 쑨환 팬아트보다 작가님 팬아트가 더 실제랑 닮기도하고 이쁜것같네유ㅠㅠ♥ 이번편도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다음편 느므 기대되네요!
11년 전
히륜
태꼬미님! 저도 혼자서 태환이 생일이라고 좋아했어요...제 주변은 다들 관심이 없어놔서...ㅠㅠ 꿋꿋하게 사랑사랑
1시간이나 늦게 종례라니..ㅠㅠ 그럴 때 짜증나죠? 저도 학창시절때 늦게 종례하고 하면 넘 싫었어요.
제 글로 기분이 팍! 풀리셔서 기쁩니다.>_<
쑨양을 괴롭히는 사람은...비밀...ㅎㅎ 자신의 감정이 어떤지도 모르고 ...성용에게도 질투하고...ㅋㅋ
팬아트 칭찬 감사해요! 어떨지 두근두근했는데..^^///
다음편 기대해주세요!

11년 전
독자17
렌 입니다.
야근 하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그래도 이곳에서 벗어날 수가 없어요.. ;ㅂ;
지금 쑤냥이는 혼란스럽기도 하고 짜증도 나고 그러다가 태환이를 보면 알 수 없는 두근거림에 시달리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감정이 복잡하겠네요.. 결국은 오늘 피를 보고야 만 쑤냥입니다. 그래도 치료를 해준 태환선배가 있어서
다행이에요... 다정한 태환선배는 걱정됐는지 문자도 보내고... 태환씨 자꾸 사람 마음 그렇게 들었다 놨다 하는거 아니에요...
저도 야근하는데 걱정해 주는 사람 좀 있어봤음 좋겠네요.. 아이고.. 서러워라.. T^T
아.. 작가님.... 작가님은 정말이지 글만 잘쓰는게 아니고 그림도 잘 그리시다니... 너무 부럽네요.. 전 그림은 재주가 없어요..;;
어제 오늘 스토리는 생각 나는게 있는데 생각만 많네요. 딱히 전 올릴데도 없기도 하고.... 아무튼 이렇게 쑨환 소설에 쑨환 그림까지
오늘은 분명 태환씨 생일인데 선물은 제가 받은 기분이 드네요...
아... 이제 다시 가열차게 일 해야겠어요.. 륜님 알라뷰~

11년 전
히륜
렌님! 야근 자주하시나봐요..ㅠㅠ 오늘부터 추석연휴 들어가는데 일찍 마무리 하셨나요?
쑨양은 현재 혼란기랄까요. 원래부터 마음에 들어했던 선배를 서서히 이성적으로 보기 시작하고...ㅎㅎ 물론 본인은 아직 인식못하는중!
칭찬 감사합니다.
생축기념이기도 하고 항상 제글을 응원해주시고 봐주시는 독자님들의 눈을 즐겁게 하기 위해 그렸는데...
예쁘게 봐주셔서 기쁩니다^^*
렌님의 글도 한번 보고파요...어떠실지! 두근두근..
제글과 그림을 간직해주신다면....☞☜ 행복하기 이를때가..^^
저도 사랑합니다♥

11년 전
독자17
헙 ㅠㅠ 암호닉 신청햇는데 없네요.. 차느에요!! 아 ㅠㅜ 진짜 여자의정체 너무 궁금하네요 ㅋㅋ 그리구 태환의 다정함 때문에 저까지 설레네요 ㅎㅎㅎ 아마 쑨양이 태환을보며 두근두근 거리는 것이 쑨양이 태환을 사랑해서 일텐데!! 빨리 깨달앗으면 ㅋㅋ..!! 그럼 전 다음편 기대하고 잇을게요 ㅎㅎㅎ!!
11년 전
히륜
차느님!..ㅠㅠ 넣었는데...올리기 전에 했던 Undo때문에 사라졌나봐요..ㅠㅠ 다시 추가했답니다. 죄송해요.
여자의 정체...ㅎㅎ 어떨지~개봉박두!
태환은 다정돋는 남자...^^ 같은 성별이다보니 쉽게 알아차리지 못하는거죠! 그냥 존경하는 선배정도라고 생각하는 중?ㅎㅎ
조만간 깨달을 거에요~ㅎㅎㅎ 다음편 기대해주세요!

11년 전
독자18
아...정말로 오늘도 잘보고가요!ㅎㅎㅎ근데 그 여인은 누군가요?ㅜ 정말궁금해요ㅜㅜ 얼렁 그 여인을 아니 꼭 여자가 아닐수도 있자난요ㅜㅜ 그러니얼렁 알려주심세요...크흑흑 그럼 오늘도 잘 보구 가영!
-우구리-

11년 전
히륜
우구리님! 감사합니다~ 재밌으셨나요?ㅎㅎ
그 여인의 정체는 바로....비밀이어요...ㅎㅎㅎ 아, 여자는 맞는데요^_^ 쑨양과 데려간 여자...정말 여자...ㅋㅋ
태환은 아니에요!>_<ㅋㅋ 성용과 함께 목격자라는~~

11년 전
독자18
안녕하세용!!암호닉신청한줄알았는데 안했더라구요ㅠㅠ앙팡 신청합니다!!항상재밌게 보고있어요ㅎㅎ
11년 전
히륜
앙팡님! 기억할게요^^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요!
11년 전
독자19
사과담요에요!!! 우와 히륜님 글만 잘 쓰시는게 아니라 그림도 ㅎㄷㄷ;; 완전 구림 이뻐요!! 아 그리고 가면 갈수록 그여자는 미궁속으로 빠져드네요 ㅎㅎ 읽다그 알고보면 기성용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여자라니까 아닌것같고 ㅠㅠ 으아!! 누군디 정말 ㅠㅠ
11년 전
히륜
사과담요님! 칭찬 감사합니다^^/// 생축기념+제글을 사랑해주시는 독자님들을 위해 그려보았는데 예뻐해주셔서 감사해요!
그 여자...ㅋㅋ 대체 정체는?ㅎㅎ
기성용....ㅋㅋㅋㅋㅋㅋ헉!! 170이 될수가 없어용...ㅋㅋ 궁금하셔도 참아주세요! 곧 어느정도는 나올거랍니다^^

11년 전
독자20
옥메와까예요!!와ㅋㅋ여자는 누굴지ㅠㅠㅠㅋㅋㅋㅋ뭔가 태환스멜이날것같은기대ㅋㅋㅋㅋ근데 팬아트왜케잘그리세요ㅠㅠㅠㅠ작가님은 황금손이 확실하네요ㅋㅋㅋㅋ
11년 전
히륜
옥메까와님! 누굴까요...ㅎㅎㅎ 태환스멜...ㅋㅋㅋ 쑨양과 함께 간 여자는 정말 여자..^^ 태환과 성용은 목격자!ㅎㅎ
팬아트 칭찬 감사합니다///v///
황금손....부끄부끄. 제글을 사랑해주시는 독자님들께 드리는 선물과 마찬가지어요~ㅎㅎㅎ

11년 전
독자21
[소어]임돠!

와, 와? 와!?!?!?? 완전 히륜님 멀티금손이셨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이 불공평하가는건 알았지만 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이분은 신이셔... ㅇㅇ어어ㅓ어어ㅓㅇㅇ어유ㅠㅠㅠㅠ 그러니깐 앞으로 많이많이 히륜님께 빌붙어서 제 심적 즐거움을 충족시키겠습니다! (ㅋㅋㅋ) 얼른 여인은 정체를 밝혀라! 라고 외치며 물러갑니다:)

11년 전
히륜
소어님! 멀티 금손이라니...아휴...무슨! 칭찬은 감사해요>_<
그나마 이런 능력이라도 있어서 세상살아가는게 각박하지는 않는 듯해요. 다른 건 죄다 허당이라서..ㅋㅋ
소어님의 심적 즐거움을 총족시킬 수 있도록 열심히 쓰겠습니다ㅎㅎㅎ
곧 정체의 일부가 나타나려나요?ㅎㅎㅎ

11년 전
독자22
암호닉신청합니다 너구리예요ㅋㅋ 윽 장미가시를 쥐다니ㅠ 어릴때유리도 깼다던 쑨이야기가 떠오르네요ㅠ 치료도잘해주는 태쁘는 진짜 천사같아요ㅠ 날이갈수록 그여인이궁금해집니다ㅠ 기다릴게요ㅋ
11년 전
히륜
너구리님! 추가한 줄 알았는데...Undo되어 사라졌어요...지금 넣었답니다!
유리도 깼던...욱하는 성질이 있었군요...ㅋㅋㅋ 태쁘는 천사..ㅎㅎㅎ
여인의 정체는 이야기의 축이 되는거라~ㅎㅎㅎ 그래도 조만간 어느정도는 밝혀질거에요^^ 기다려주세요~

11년 전
독자22
피클로예요!!!!!!저 여자진짜누군지ㅠㅠㅠ태쁘니면했지만 태쁘니와 연관성이 그닥있어보이진않네요...ㅠㅠ아 저 팬아트에서 박선수옷!!!!ㅋㅋㅋㅋㅋ실제생일파티복장ㅋㅋㅋㅋㅋ잘그리셨어요!!!
11년 전
히륜
피클로님! 여자의 정체는...ㅎㅎㅎ 누굴까요~~ 태환과 연관성이 없으려나요? L이라는 글자를 보낸 그사람~~
네! 실제 생일파티 복장이에요...사진보고 넘 예뻐서@_@ 그걸로 그렸답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23
으엉 ㅠ 팬아토도글도다내스타일이예요쥬
나랑사귑시다!!!!!!!ㅠㅠㅠ그여자는대체누구지!???-비둘기-

11년 전
히륜
비둘기님! 비둘기님 스타일이라니...넘 기쁩니다! 제글 그림 모두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_<
사귈까요?ㅎㅎㅎ
그녀는 과연?ㅎㅎㅎ 커밍쑨~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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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히륜
쥬노님! 그간 바쁘셨나봐요^^
힌트...음~ 힌트일까요?^_^ L이라는 글자가? 데스노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크써클의 종결자...ㅋㅋ
태쁘 선배는 착하고 다정다정..^^ 바쁜 기선배라죠~ㅋㅋㅋ 덕분에 둘만 남았다는...잠깐이었지만^^
조금 드러날거에요~ㅋㅋ 독자님들 화내실려나~ㅎㅎㅎ
네! 생일...넘 좋아서 방방 떴어요. 혼자서...ㅠㅠ 주변에는 관심없어 해서...
칭찬 감사하구요! 팬아트..ㅠㅠ 닮았나요? 감사합니다! 현실인물을 비슷하게 그리는건 어려워요.
그래도 차차 그려보면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다음편도 기다려주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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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히륜
빠삐코님! 칭찬 감사합니다^^* 저도 사랑해요~>_<헤헷...
쑨양이 상당히 순수한 청년으로 나와요...ㅎㅎㅎ
아, 정체랄까...ㅎㅎㅎ 뭐랄까...^^ 완전하게는 안밝혀져요~ㅎㅎㅎ 조금 드러날뿐^^;
다음편 기다려주세요!

11년 전
독자27
토야/ 히륜님은 글만잘쓰시는게아니였군요..ㅜㅠ 못하시는게 뭡니까.... 이그림은 전문가의 솜씨..ㅜㅜ 부럽네요... 쑨양이 완전 닮았다능.... 근데.. 둘이 이렇게나 키차이가 났나요.. ㅎㄷㄷ하군요... 글을 이제야봤는데..ㅜㅠㅠ 여자는 누구일까여...혹시 까메오 아니 우정출연으로 자까님이 나오시는건.. ㅎㅎㅎㅎㅎ 그냥 그 여인은 나왓다가 사라지길... 큰사건안만들고..ㅠㅠ 그랫음 좋겟네요..ㅠㅠ 태쁘니랑 잘되야댜!!!
11년 전
히륜
토야님! 칭찬 감사합니다!>_<///// 취미가 그림그리기라서...^^* 생축기념과 사랑해주시는 독자님들을 위해 그려보았답니다.
전문가라뇨...☞☜ 그정돈 아닌데...쑥쓰럽네요////
네. 키가 그정도 차이나더라구요..ㅎㅎ 런던200m 시상식때 사진을 보고 참고하였어요..ㅋㅋ
태쁘 머리정수리가 쑤냥의 코쯤 오더라구요.

여자는...ㅎㅎㅎ 설마 제가?ㅋㅋㅋㅋㅋ 조만간 조금씩 나올거랍니다~^^
그리고 토야님이나 독자님들이 궁금해하시는 이야기 부분이 곧 나올 예정이라 앞으로 지켜봐주세요!
태쁘니랑 잘 되겠죠? 아무렴 쑨환글인데...ㅎㅎㅎ
미스터리지만 달달물이거든요~^^

11년 전
독자29
그림 잘그리시네요ㅠㅜ 똑같네요ㅎㅎ 쑨이 좀 남자다워보이지만ㅋㅋ항상 멍청한(?)웃음만흘려서ㅋㅋ이번편 너무 재밌게봤습니다! 그리구 쑨의 질투씬ㅋㅋ 그렇게 자각하는거죠 자기감정을ㅎㅎ 그리고 의문의 스토커 정말 궁금하네요ㅠ 그리고 그 여인의 정체도 알게되겠죠? 우아아 다음편이 너무 기대되네요ㅜ 그럼 작가님 즐거운 추석보내세요♥
-흰구름

11년 전
히륜
흰구름님! 칭찬 감사합니다..^^ 쑨양이 남자다워요~ 그냥 있을때는...ㅋㅋ 바로 덩치 큰 애기로 바뀐다는게 함정이죠ㅋㅋ
쑨의 질투! 질투는 쭉 됩니다ㅋㅋㅋ 의문의 스토커..ㅎㅎ 정체는 글쎄요?ㅎㅎㅎ 암튼 조만간 일부는 드러날 거랍니다~
흰구름님도 즐거운 추석되세요! 스릉스릉♥

11년 전
독자30
부레옥잠 입니다 ㅋㅋㅋㅋㅋ
너무 잘봤서여 ㅠㅠ스토커 밝혀질때까지 하루에 28번 인스티즈 들어올거 같아요 ㅠㅠㅠ
긍데 쑨양 을 양이라고 부르니까 좀 되게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

11년 전
히륜
부레옥잠님! 감사합니다~~ 스토커..ㅋㅋㅋ28번ㅋㅋ 완전히 밝혀지려면 한참 있어야하는데...^^ 어쩌나요ㅎㅎ
양~ 귀엽죠? 버들군의 이름이니까..ㅋㅋ 후배의 이름을 살갑게 부르는 태환^^

11년 전
독자31
헉헉 마지막 그림 대박 ㅜㅜ 작가님 예술인이셨스... 글도 그림도 출중하시네요ㅜㅜ 멋집니다 ㅜㅜ 이 그림에 눕겠어요 헉헉 ㅡ눕는독자ㅇ<-<
11년 전
히륜
눕는독자님! 칭찬 감사합니다..^^/// 예뻐해주셔서 행복해요!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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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히륜
광대승천님! 칭찬 감사합니다^^/// 조만간 궁금증의 하나는 풀릴거에요~ㅎㅎ
다음편도 기다려주세요!

11년 전
독자33
하양입니다 ㅠㅠㅠㅠ 태환이랑 그 여인이랑 어떤 관계라도 있을지??
태환과 성용만큼 쑨양도 친해질수 있을지??
@_@ 힌트가 너무 적어요!!! ㅠㅠㅠ
그래서 더 기대되고 ㅎㅎㅎㅎㅎㅎ
장미가 계속 어지러이 등장하는 느낌이라 뭔가 장미향기가 나는 느낌..ㅠㅠㅎㅎ
이번편도 잘봤어요!ㅎㅎㅎ

11년 전
히륜
하양님! 태환과 그녀가 관계가 있을까요?
쑨양도 친해지겠죠...^^ㅎㅎㅎ 이성적으로?ㅎㅎㅎ
힌트가...적긴하죠. 제가 최대한 숨기고 있으니까요. 그래도 조금씩 드러낼 예정이니까 지켜봐주세요.
장미향기가 키 포인트죠..^^ 다음편도 기다려주세요~~

11년 전
독자34
아스에요! 밀린소설 후다닥보러갑니당 흐흐
근데 엘은 누굴까요?!

11년 전
히륜
아스님! 어서오세요~ㅎㅎㅎ
엘은 글쎄요~^^ 누굴지...ㅎㅎㅎ 완전 스토커...ㅎㅎ

11년 전
독자35
하늬에욯! 그날 이 소설을 못본게 함정..☆★
잘 읽고갑니닿!
진짜 쑨양의 스토커느낌이나는 그 장미향기의 주인공은 과연?!! 하핳 작가님 뜬금없지만 스릉해요♡

11년 전
히륜
하늬님! 하하...지금이라도 읽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스토커 돋는 장미 향기의 주인공..?ㅎㅎㅎ 사랑 감사합니다. 저도 스릉스릉♥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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