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2346257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어제 자기 직전에 떠오른 내용을 급하게 부랴부랴 써봤습니다.

구체적으로 풀 내용은 아직 생각하지 않았지만

그냥 이 조합이 너무나 보고 싶었습니다.

급하게 잊기전에 쓰자라는 마음이므로 쓰는거라 의식의 흐름인 것을 유의하시길...

 

SKRILLEX - Bangarang feat. Sirah

 

  태형이는 강력계 형사로 범인을 잘 잡아들이기로 소문이 남. 실제로 검거율도 좋고, 일에 대한 열정도 강한 편이라 어린 나이치고 꽤나 빠르게 승진을 이룬 편. 본인도 그에 대한 자부심, 자존심, 자만심이 상당히 강함. 범인만 잡아들이면 된다. 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어서 수사 방법이 거칠기도 하고 독단적으로 행동할 때도 많아서 상부쪽에서는 태형이를 아끼지만 정작 같이 뛰어다니는 동료들 사이에서는 말이 많음. 하지만 뭐라 대놓고는 못함. 누가 뭐라고 해도 태형이가 속한 지부에서는 검거율 1위니까. 태형이도 그걸 알고 있으니까 크게 자신에 대해서 뭐라고 하든 신경 안 씀. 그거 신경을 쓸 시간에 사건 현장 하나를 뛰어들어가는 게 훨씬 이득이라고 생각함. 그러면서도 은연 중에 오만한 마음도 솟아오르겠지. 내가 잡아들이지 못하는 녀석은 없다, 고. 그 또한 솔직한 태형이 성격에 감춰질 리가 있나. 그렇게 동료들하고는 멀어지고 태형이도 겉으로는 웃으면서 칭찬해주면서도 속으로는 욕하는 그들이 싫어서 더더욱 혼자 다니기 시작함.

  그렇다고 마음 터놓는 사람 하나 없는 건 아님. 다른 팀에 있는 같은 고등학교, 같은 대학을 나온 지민이라던가, 제 직속 선배이자 새내기 때부터 태형이를 옆에 끼고 사건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가르쳐준 윤기라던가, 웃으면서 실수하거나 어이없는 짓을 한 팀원들 등짝을 후려치는 게 취미인 젋은 팀장 석진이라던가. 그들의 공통점은 기본적으로 굉장히 솔직하다는 것이었으면.

  종종 같이 잠복수사 하러 갔다가 훌쩍 혼자 가더니 범인을 잡아오거나, 아니면 대놓고 윤기나 석진이 아니면 같이 다니기 싫다고 말을 해서 다른 동료이랑 시비 붙어서 주먹다짐까지 갈 뻔한 적도 많음. 팀워크가 생명인 곳에서 독보적인 행동이 좋게 보일리가 없으니까. 그걸 항상 윤기가 중재시키거나 옆에 지민이가 있을 때는 지민이가 태형이 필사적으로 말림. 그러면서 항상 나중에 태형이한테 잔소리도 하지만 태형이는 언제나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림. 이래나 저래나 자신은 최고의 형사고, 그럴 수 밖에 없는 능력이 있으니까.

  아, 그리고 태형이는 특징이 하나 있음. 여름에는 웬만하면 긴팔과 긴바지를 고수함. 살을 드러내는 것을 꺼리고 스킨십도 좋아하지 않음. 심지어 심할 때는 장갑까지 끼는 경우도 있음. 몸에 열이 많은 석진이가 보기만 해도 덥다면서 혀를 찰 정도로 그건 자신만의 규칙인지 철저하게 지킴. 물론 다른 팀 내 규칙이나 그런건 크게 묶여있지 않은 망아지 같은 김태형.

 

-

 

  석진이나 윤기가 가끔 팀원들에 대해 맏형과 둘째 형 같은 느낌으로 의견을 나누면서 이야기를 나눌 때 항상 그 중심에는 태형이에 대한 이야기가 들어있음. 누가 봐도 화제의 인물이고, 시선을 몰고 다니는 젋고 유능한 형사니까. 다만 둘 다 서안에서 일어나는 태형이를 둘러싼 시선들을 걱정하고, 태형이의 버릇없음, 날이 갈수록 커져가는 오만함을 염려함.

그래서 그 망아지는 언제 철들까, 윤기야?

그걸 알면 제가 이 짓 하겠습니까. 점집을 차려서 작두를 탔지.

  둘은 한숨을 내쉬면서 고개를 젓다가 지민이가 문을 박차고 들어와서 태형이가 형사 1팀이랑 또 싸움이 붙었다고 달려옴. 이 미친 놈은 꼭 건들이면 1팀을 건들이더라! 석진이가 제 머리를 헝클이면서 자리를 박차면 윤기가 귀찮다는 듯 그 뒤를 휘적휘적, 그리고 그런 윤기의 등을 밀면서 지민이가 울상을 지으면서 시끄러운 현장을 달려감. 오늘도 활기차다며 무표정으로 윤기가 박수를 치고, 석진이는 태형이를 뜯어말리고 죄송하다면서 애써 웃고, 지민이는 울상을 지은 채로 태형이의 등짝을 때리고, 태형이는 저 놈이 먼저 시비 걸었다면서 따가운 등을 문지르는 정신없는 풍경은 이미 그들에게 모두 익숙한 것이었으면.

 

 

 

  속한 팀이 강력계다 보니 살벌한 사건들이 많이 들어옴. 그 중에서도 다른 구역에서 골머리를 썩고 있는 사건이 있는데 그게 연쇄 살인사건. 처음에 다른 지역에서를 중심으로 일어난터라 지원만 보내주던 태형이 쪽은 지원만 보내주고 있었음. 근데 지원만 보내다가 끝나면 좋았겠지만 아쉽게도 범인은 영역을 넓혀서 태형이가 소속된 지부쪽으로 건너와 살인을 저지름. 수도권을 돌아다니며 살인을 저지르기 시작하고, 피해자는 벌써 5명이 넘어감.

  매스컴에서도 온통 이 사건에 대해서만 다루고, 범인도 철저하게 모습을 감추면서 증거 하나 남기지 않아 수사에 혼란만 줌. 당연히 얼른 범인을 잡아달라는 시민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상부에서도 압박을 주기 시작함. 그러니까 당연히 태형이가 속한 팀에 이 사건이 떨어지겠지. 모든 인력을 총 동원하면서 당장에 범인을 끌고오라고. 경찰청장이 직접 태형이를 찾아가서 압박인지 격려인지를 하고 감.

  태형이는 여전히 오만함. 제 능력이면 그를 잡는건 쉽다고 잔뜩 거드름을 피우면서 사건 현장으로 감. 수법하나는 끔찍하겠지. 이 새끼는 진짜 살인을 즐기면서 하는구나, 그게 느껴질 정도로 시체는 난잡하고 불쾌한 모양새를 하고 있고, 반대로 그 주위는 흔적을 치워놓느라 깔끔해서 더 현장은 괴리감으로 꽉 차겠지. 다른 팀원들이 익숙하게 시체부터 살피는 사이 태형이는 슬렁슬렁 주위를 돌아다니다가 다른 이들의 눈치를 보다가 익숙하게 홀로 어딘가로 떨어져서는 조용히 제 소매를 걷어올림.

  그리고 잠시 뒤에 나타나서는 슬쩍 같이 현장 뛰러 나온 윤기의 허리를 꾹 찔러대겠지. 그러면 시체를 살피던 윤기가 태형이 돌아보다가 심상치 않은 표정에 따로 둘이 구석진 곳으로 가겠지. 주위에 사람 없는 거 보고 주머니에서 담배를 꺼내 한 개피 물고 태형이를 바라봄.

그래서, 뭘 알아냈어. 

  태형이는 담배냄새에 질색하면서 골초라고, 좀 끊으라고 한 마디 하다가 윤기의 질문에 표정이 달라짐. 그 표정에 깃든 자신감을 본 윤기는 입꼬리를 올려 웃으면서 깊게 담배를 한 모금 빨아당기다가 공중으로 훅 불어냄. 기다려라, 이 미친새끼야. 그런 소리를 중얼거리면서 태형이가 하는 말에 눈을 번뜩이면서 정보를 낚아채겠지.

 그리고 정확히 일주일 뒤에 한 나라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연쇄살인의 용의자가 잡히고, 진술로 범인인 것이 드러나고, 사건 하나가 또 수면 아래로 가라앉겠지. 그만큼의 태형이의 콧대를 세워준 채로.

 

-

[방탄소년단/국뷔국] Case 0. 기록을 시작합니다 | 인스티즈

"미안한데 내가 스킨십을 별로 안 좋아해서. 근데 댁이랑 내가 언제 그렇게 친했나? 난 파트너 따위 필요없으니까 각자 행동합시다, 편하게."

이름 : 김태형

나이 : 28세

소속 : - (곧 이동 예정)

특징 : 현 검거율 1위에 빛나는 강력계 형사. 유독 관찰력과 직감이 뛰어나다고 알려져있으나 가끔 그걸로도 설명이 되지 않는 예리함을 보일 때가 많음. 사건 현장에서 독단으로 행동할 때가 많아 위에서 이미 경고를 많이 받은 상태이나 본인은 크게 신경쓰지 않음.

 

[방탄소년단/국뷔국] Case 0. 기록을 시작합니다 | 인스티즈

""야, 저 망아지 새끼 잡아. 곧 있으면 작전 시작이니까 자리 이탈하면 뒤진다고도 전해."

이름 : 김석진

나이 : 33세

소속 : - (곧 이동 예정)

특징 : 선량하게 웃으면서 팀원들을 몰아치는 것이 특징. 젊은 나이에 팀장을 맡은 만큼 능력이 출중하나 뒷배경도 튼튼하다는 소문이 있음. 상부에서 주시하는 큰 프로젝트를 담당할 특별한 인재들만 모아놓은 팀의 팀장을 새로 맡게 될거란 소문이 자자함. 다만 단점이 있다면 기계와 상당히 사이가 좋지 않음.

 

[방탄소년단/국뷔국] Case 0. 기록을 시작합니다 | 인스티즈

"여기는 형 1팀. 아직 타겟의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무전기 안 들리면 주파수를 맞추라고 했잖아요. 까먹었다고 하지 마요, 이 기계치야."

이름 : 민윤기

나이 : 32세

소속 : - (곧 이동예정)

특징 : 태형이가 들어오기 직전까지 검거율 1위에 빛나던 똑같은 강력계 형사. 눈치가 빠르고 그만큼 판단력이 좋기 때문에 매사 침착하다는 평을 많이 들음. 사건에 온 전력을 다하기 때문에 평소에 무기력한거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면서 일상적인 부분에서 움직이는 것을 귀찮아 함. 사격과 컴퓨터에 특히 능함. 기계를 다루는 것도 잘해서 석진이에게 새로운 장비 등이 지급되면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일상임.

 

[방탄소년단/국뷔국] Case 0. 기록을 시작합니다 | 인스티즈

""아, 저 새끼 또 저러네."

이름 : 박지민

나이 : 28세

소속 : - (곧 이동예정)

특징 : 태형이와 동시에 형사생활을 시작했지만 아직 시체를 보는 것도 힘들어 함. 그렇지만 사진은 어찌어찌 적응한 듯 보여 대부분의 사건 기록을 맡고 있음. 현장을 직접 뛰는 것보다는 팀원들이 모아온 증거들을 정리하고, 그 증거들을 짜맞춰서 사건을 추리하는 것에 재능을 보임. 태형이가 범인만 잡으면 오케이, 라는 입장이라면 지민이는 피해자들이 먼저. 라는 신념이 있기 때문에 자주 태형이와 의견이 부딪힘. 태형이와 다른 이들의 연결고리가 되는 일이 많다보니 자연스럽게 처세술이 늘어나고 이를 신문에 이용하다보니 심리전에 능한 경향이 있음.

 

- 그 외 타 지부에서 지원받은 인물까지 통합해 새 팀을 만들어 대대적인 프로젝트 실행 예정.

- Case Number 0. 기록을 시작합니다.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쿨밤] 새로운 글로 신알신이 왔길래 바로 달려왔어요. 대형견 썰, 토끼 썰도 안 본 지가 꽤 오래된 것 같네요. 신알신 받을 때마다 반갑고 꼭 언젠가 와야지, 하는 생각은 하는데. 그래서 나 잊어버렸을지도 모르곘어요. 그동안 잘 지냈어요? 국뷔국이라니. 나 심쿵사로 죽게 하려고 작정했나 봐요. 이미 30분 전 글이라 자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봄이라고는 하는데 아직은 조금 추워요. 꽃샘추위인가. 아무튼 밖에 나갈 때 너무 얇게 입지 말아요. 이럴 때일수록 더 감기 조심해야 해요. 조만간 정말 들릴게요. 매번 이 말만 하고 가는 것 같네요. 아프지 말고 잘 지내요. 밥도 잘 챙겨 먹고요. 주말 잘 보내요. :)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쌈닭이에요.
신알신 받고 토끼윤기일까 대형견남준이일까 설레서 읽기 전부터 엄마미소로 잇몸만개하고 들어왔는데 국뷔국에 형사물로 제 심장을 후려치시면 곤란해요 작가님.
대형견에 토끼에 중간중간 번외까지 써주시느라 연재하기 힘드실텐데 이렇게 사이드로 다른 커플링까지 써주시면 넙죽넙죽 받아 감사히 읽어야죠.
랩슈 커플이 주된 스토리만 보다가 이렇게 단체로 나오는것도 새롭고 좋네요. 저번에 보니까 대학생이신거 같던데 바쁜데도 틈틈히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78.116
슙슙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겁나 취저 탕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진짜 머릿속으로 상상하면서 보는데 영화한편 다 본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항해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뜌입니다 대박.. 소재 발리고 작가님께서 쓰신거라 내용도 문체도 분위기도 다 완벽ㅠㅠ 이게 다 의식의 흐름이라는게 믿기지 않아요ㅋㅋㅋ 진짜 틀 드 짜고 쓰신줄ㅠㅠ 이거 연재 하시는겁니까!!!!! 기다리고 있을게요ㅠㅠ 태태 넘 멋있구 형사라니ㅠㅠ 시그널에서 이재한형사에 빠져서 아직도 못 헤어나왔는데 이번 글에 더 취저당하고 가요ㅠㅠ 작가님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해여❤❤❤❤❤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연나입니다 작가님 신알신만 봐도 행복한데 이 글은 취저 제대로 날리고 완전 좋네요 소리 질러! (환호성)(오열) 이거 뭐 어떻게 작가님 방향으로 절이라도 해야 될 것만 같은 느낌이에요 태형이나 석진이 윤기 지민이도 이미지가 다 어울려서 더 몰입하고 봤어요 또 읽을 거에요 진짜 ;ㅅ; 작가님 감사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이런 소재 너무나 좋습니다ㅠㅜ 오늘도 글 잘 읽고 가요!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시에예요! 이 글도 너무 취향저격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요 ㅠㅠ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희망찬란이에요! 아 세상에 유능한 태형이 너무 멋있고 형사라니... 배경 대박이구 진짜 너무 좋아서 현기증 나요 8ㅅ8 사랑해요 8ㅅ8 같이 뛰는 멤버도 설정 너무 좋고 세상에 8ㅅ8 (오열) 어쩜 작가님은 새 신작을 내실 때마다 저랑 취향이 이렇게 맞으시는지 모르겠어요... 내실 때마다 다음 화 너무 기대하게 만드시고 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항상.... 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옴마ㅠㅠㅠ 귤입니다ㅠㅠ 제가 좋아하는 추리물.. 진짜ㅜㅜㅠㅠ 다음화 기대됩니더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솔선수범입니다 세상에 이거 대박인데요...? 이런 분위기 진짜 좋아요 ㅠㅠㅠㅠㅠ 강력계 형사라는 주제부터 발리네요 정국이는 어떤 인물로 등장할지 기대도 되구요 애들 하나하나 역할이 자기옷 처럼 딱 맞아보여서 더더 좋네요 ㅎ 태형이 저 자신감 넘치는 모습도 좋고... 하지만 저런 성격 때문에 한 번 큰 일이 일어날것 같기도 하고... 그럼 애들이 도와주겠죠? 엄청 기대됩니다 쟈랑해요 ♡...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02.71
매직핸드예요..대박아닌가요이거ㅠㅠㅠㅠㅠ진짜 넘나 좋습니다ㅠㅠㅠㅠ엄청나게 기대됩니다! 기다릴게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초코에몽입니다 이게 뭐람 하악하악 경찰 너무 멋있는데 거기에 방탄이... 으앍 어떻게 풀어나갈지 너무 기대가 되네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우와아아아 판타지 일상물이 아닌 이런 스릴스릴한 형사물? 이라니 발려버렷스빈다.... 캬아아ㅏㅏ...넘나 꿀잼인데여???? 잘 읽고 감미당!!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당근이에여...
헐 형사물이라니여 헐 작가님 제가 사랑한다는 말을 했던가여.. 형사물 넘나 좋은것..
그래서 언제 오신다구여?!!!!!! 하앙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부담주기)
오늘도 잘 보다 가여!!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30.123
자몽소다예요 와...이건 진짜 완전 대박이예요...와 기록을 시작합니다 네 빨리 시작하시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620이에요!!!!!!!
저 진짜 너무 설레서 심장 붙잡았어요!!!! 진짜 작가님 이즈 뭔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누누슈아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일단 저 좀 울구요(오열.......)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이런 추리물 좋아하는 건 또 어찌아시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작가님 무슨 선물 보따리를 이렇게나 많이ㅠㅠㅠㅠㅠㅠ 이래주시면 많이 감사합니다....예..겁나게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오오오옹 재밌겠다이아 크 태형이가 이주 막나가는.구민
9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