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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 없는 대학 후배 전정국 X 시각장애 너탄 13 

 

 

 

 

 

 

독방에 글쓰면 알아보시고 놀리는 분들이 있어서 조각글 올리기 무숴워 죽겠습니다... 하지만 사랑해요 

 

 

 

 

 

 

 

 

 

 

 

 

익숙하지 않은 거리를 걷는 탄소의 발걸음이 묘하게 들떠있다, 

 

 

 

 

 

 

레포트를 작성하는데 있어, 마땅한 장소를 찾지못한 정국이. 탄소를 집으로 불러들인게 화근이었다. 

 

 

 

 

 

 

 

어찌 어찌 길은 잘 찾아왔다만, 길가에 삐죽삐죽이 튀어나온 돌부리에 넘어지려는 위기를 겪은게 여러번. 

 

 

 

 

 

 

 

결국, 떨리는 맘에 이리저리 지팡이질을 해대며 장애물을 확인하는 손길이 오늘따라 들떠서, 미처 돌부리를 발견하지 못하고 넘어진 탄소였다. 

 

 

 

 

 

 

 

따끔거리는 무릎을 여러번 호- 호- 거리다 자리에서 일어난다, 

 

 

 

 

 

 

이른아침이라 그런지 사람도 없고, 넘어진 걸 본 사람은 없다만,  

 

 

 

 

 

 

들뜬맘에 지팡이 하나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넘어진 자신이 괜히 부끄럽다. 

 

 

 

 

 

 

 

까진 무릎이 유난히 따가웠다. 

 

 

 

 

 

 

 

 

 

 

 

 

 

 

'문 손잡이에 방울 달아놓을테니까, 잘 찾아 들어와요.' 

 

 

 

 

 

 

그렇게 번거로운 일들을 하게 만드느니, 차라리 정국을 제집으로 들이는게 편하지 않을까, 싶지만서도. 

 

 

 

 

 

 

은근히 정국만의 그 공간에 들어가고싶던 욕심이 큰 나머지, 그냥 무작정 좋다고 고개를 끄덕였 더랜다. 

 

 

 

 

 

 

 

정국이 저를 밝히는 여자라 생각치는 않을까 하고 이제서야 걱정한다. 

 

 

 

 

 

-딸랑 딸랑 

 

 

 

복도에 이어진 집들의 손잡이를 조심스레 만져댄게 딱 3번째 집즈음인가. 

 

 

 

 

기분좋은 작은 방울소리가 손끝에서 달랑달랑 소리를낸다, 그게 꼭 어린아이의 웃음소리와 같은 느낌에 절로 손끝이 간지럽다. 

 

 

 

 

들어가야할까, 그럼, 여기까지 왔는데, 

 

 

 

 

탄소가 가방에서 손수건을 꺼내, 제 지팡이의 끝부분을 살살 닦아내린다. 

 

 

 

 

 

문이 잠겨있지 않은 그 방울달린 손잡이를 조심스레 돌리면, 작게 열린 틈 사이로 꽃내음이 탄소의 콧잔등을 타고 춤을 춘다. 

 

 

 

보이지 않는 까만 시야에 팡팡 터지는 꽃놀이의 향연을 몸소 느끼며, 그렇게 정국의 집으로 들어선다. 

 

 

 

 

 

 

 

 

 

 

 

 

 

 

 

 

 

 

 

 

 

"정국아.. 자?" 

 

 

 

 

 

 

 

'방이 하나 있을건데, 거기가 내 침대방. 나 수업 없으면 누가 없어가도 모르게 자니까 깨우셔도 돼요.' 

 

 

 

 

 

 

 

탄소는 괜히 제 지팡이를 바닥에 짚어볼 생각도 못하고 생각에 잠긴다. 

 

 

 

 

 

 

 

 

'그냥 돌아갈까, 자는데 깨우는거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있어...' 

 

 

 

 

 

 

 

분명 깨우라 일러둔 정국이건만, 집까지 찾아와선 혼자 골머리를 앓는다, 김탄소 인생에 미련함을 빼면 시체가 아닐까, 혼자 그리 생각하곤 웃는다. 

 

 

 

 

 

 

 

 

갑자기 무언가에 탄력을 받은듯 일어서선, 다짐했다는듯 지팡이를 조용히 짚어댄다. 

 

 

 

 

 

 

 

 

-탁 -탁 -탁 

 

 

 

 

 

 

겨우겨우 정국의 침실 방 문 앞에선 탄소가 땀이 흥건한 손을 애써 옷에 문질러 닦으며 침을 꼴깍 꼴깍 삼킨다. 

 

 

 

 

 

 

 

 

달칵, 문을 여는 찰나의 순간이 끝이나면. 

 

 

 

 

 

 

 

더욱 진하게 풍기는 정국의 향기에 현기증이 핑 돈다, 가슴이 절로 두근거린다. 웃는건지 우는건지 알수 없는 표정이 긴장감이 역력한 탄소의 표정에 가만히 내려앉는다. 

 

 

 

 

 

 

 

 

지팡이를 휘휘 저어 간신히 침대의 위치를 파악한 탄소가 조용히 침대옆에 몸을 숙여 앉는다. 

 

 

 

 

 

 

 

"정국아... 나 왔는데에..." 

 

 

 

 

 

 

 

 

들리라고 하는 말인지, 더 깊게 잠에 들라 권유하는 말인지, 유난히 소리가 작은 탄소의 목소리가 정국의 귀에 나비가 내려앉듯 간질간질, 그렇게 내려 앉는다. 

 

 

 

 

 

 

 

 

비몽사몽한 정국이 그런 탄소의 목소리를 알아차리곤 입꼬리를 스윽 올린다. 

 

 

 

 

 

 

 

제 눈치를 보며 큰소리도 못내는 탄소의 태도가 마음에 들진 않았지만, 저 유들유들하고 간질거리는 목소리가 기분 좋아. 그냥 가만히 있기로 한다. 

 

 

 

 

 

 

 

 

그에 또 침을 꼴깍 삼켜내린 탄소가 작은 손으로 침대를 더듬거린다. 

 

 

 

 

 

 

 

"꾸가...." 

 

 

 

 

 

 

 

 

 

결국, 침대위를 방황하던 그 고사리 같은 손이 정국의 단단한 배위에 안착하고, 

 

 

 

 

 

 

 

 

-탁 

 

 

 

 

 

 

 

 

 

"이누나 이거 안되겠네, 변태야 변태." 

 

 

[방탄소년단/전정국] 싸가지 없는 대학 후배 전정국 X 시각장애 너탄 13 +암호닉 최종명단 댓글확인 , 사담 | 인스티즈 

 

 

 

갑작스레 탄소의 손을 잡아 채, 제가 누워있는 침대로 잡아 당기는 정국이었다. 

 

 

 

 

 

 

 

 

"나 진짜 피곤하니까, 5분만 더 잡시다. 나 잔다고 막 만지면 변태라고 소문내요, 혼나 진짜." 

 

 

 

 

 

 

 

 

정국이 장난스레 웃으면서, -쓰읍 소리를 내곤 잠에 빠진다. 

 

 

 

 

 

 

 

그에 당황한 탄소만이 입을 달싹이며 당황한 표정을 내비춘다. 

 

 

 

 

 

 

 

 

 

 

막상 제 침대에 올려논건 제 자신이건만, 정국은 떨리는 가슴을 진정시키지 못한다, 이미 잠은 다 달아났고  

 

 

 

 

 

 

그냥 제 옆자리에 잔뜩 긴장한듯 정자세를 취한채 손가락만 꼼질대는 탄소를 내려다 본다. 

 

 

 

 

 

 

도무지 알 수가 없다, 저 공허한 시선속에 어떤 생각을 해대는지, 

 

 

 

 

 

 

 

태형과 있을땐 어떤식으로든 제 감정을 입밖으로 꺼내며 잘도 웃는데, 제앞에만 서면 이렇게 굳은 채로 말수가 적어진다. 

 

 

 

 

 

 

 

정국은, 그 이유가 지난날 탄소의 감정을 몰아부치던 자신의 태도에 있다는 사실은 절대 인정하지 못한다. 

 

 

 

 

 

 

 

 

"정국아.. 자?" 

 

 

 

 

 

 

 

또, 탄소가 팔랑거리는 간지러운 목소리로 그리 묻는다. 

 

 

 

 

 

 

 

"쉿- 잔다고 했는데." 

 

 

 

 

 

 

 

 

이미 잠따윈 물러간 똘망한 표정으로 , 잘도 거짓말을 해댄다. 

 

 

 

 

 

 

 

"정국아... 얼굴 한번만 만져 봐도 돼?"   

 

 

 

 

 

 

불현듯, 제쪽으로 몸을 틀어 누운 탄소가 긴장된 목소리로 입을 열면. 

 

 

 

 

 

그 달싹거리는 빨간입술을 멍하니 쳐다보던 정국이 먼저 그 입술로 손을 뻗는다. 

 

 

 

 

 

어쩌다, 그리도 귀찮게만 느끼던 탄소가 이리도 예뻐 보이는지, 누구에게라도 좀 묻고싶은 마음이 크다. 정국은 그 이상하고 간질거리는 감정이 못내 어색해서, 

아직은 그 감정이 무엇인지, 인지하지를 못한다. 

 

 

 

 

 

"잠깐만이야, 아주잠깐." 

 

 

 

 

 

정국이 손끝에 느껴지는 말랑하고 촉촉한 감촉에 미소지으면서, 그렇게 속삭인다. 

 

 

 

 

이미 입을 맞춰본 사이건만, 손끝으로 느끼는 입술의 감촉은 또 다른 우주를 선사한다. 반짝반짝 정국의 시야에 갇힌 탄소의 얼굴에서 은하수가 피어나기도 하고, 별똥별이 흐르기도하고, 그 황홀한 광경에 취해 탄소의 작은 손이 제 얼굴 위로 다가오는걸 알아 차리는데도 한참이 걸린다. 

 

 

 

 

 

이상하다, 이상한 감정이 맞았다. 21년의 경험중, 이보다 가슴 터질듯한 순간이 있었던가. 정국이 다가오는 손길에 괜히 침을 꿀꺽 삼킨다. 

 

 

 

 

아주 소중한 것을 만지듯, 그리 제 얼굴에 닿은 손길이 느껴지면, 정국이 조용히눈을 감는다. 

 

 

 

필히 그 손끝에선 예쁜 꽃들이 피어날거라, 말도 안돼는 상상을 하면서, 정국이 가만가만 그 고사리같은 손길을 느낀다. 

 

 

 

 

 

볼 주변을 가만 가만, 쓸어내리다. 이내 그 손을 얼굴에서 거둔다. 

 

 

 

 

'응...?' 

 

 

 

 

 

 

분명 태형의 얼굴을 만지던 탄소를 기억한다. 한참을 만지고, 만지다 못해 미소를 짓고, 귀엽다 예쁘다 속삭이기까지 하던 그 간질거리는 광경을. 

 

 

 

 

이왕 만지게 허락한거, 그 간질거리는 목소리를 듣고 싶고, 제 이목구비를 한참이고 쓰담는 그 손길에 취해 보고 파 허락해준 행위였다, 

 

 

 

 

 

 

근데, 너무 빨리 떨어져 나간 손길에 의아함을 느끼며 눈을 뜬건, 다름아닌 정국이었다. 

 

 

 

 

 

 

"누나....?" 

 

 

 

 

 

"볼 진짜 말랑말랑해, 신기하다." 

 

 

 

 

"그게 다야? 난 눈도 있고 코도 있고 입술도 있는데."
 

 

 

 

 

사실, 몹시도 부끄럽고, 터질 것 같은 심장에 더이상 정국의 얼굴을 만질 수 없었던 탓이 컸다. 

 

 

 

분명 제 얼굴을 쓰담아 대면, 싫어할것이라 느낀 탓도 있었지만, 어쨌든. 탄소에게 있어서 정국의 저런반응은 예상하지 못한 반응이었다. 

 

 

 

 

 

 

 

 

 

 

이젠 나를 좋아하지 않는걸까, 저렇게 어쩔줄 몰라하는 표정을 보면, 꼭 그런것 같지도 않은데. 

 

 

 

 

정국은 불안해졌다. 

 

 

 

 

 

그 불안의 원인도 모른채, 혹시나 탄소가 저에게 향하던 그 순수한 감정을 접어버렸을까 불안해 한다. 

 

 

 

 

"누나, 나 키스 해도 돼요?" 

 

 

 

 

 

내가지금 무슨말을 하는건지도 몰랐다. 정국은 오로지 충동적인 그 감정에 치우치기로 했다. 

 

 

 

 

 

"아니 나 키스할래."
 

 

 

 

 

그렇게 정국이, 놀란듯 벌어진 빠알간 입술에 제 입술을 겹친다. 

 

 

 

 

 

아랫입술을 살살 훑다가 도드라진 앞니로 아프지 않게 물었다, 그렇게 자연스레 벌어지는 입술안으로 조심스레 칩임한다. 

 

 

 

 

서로의 눈앞에 별이 터진다. 탄소는 자꾸만 문 손잡이에 걸려있던 작은 종들의 소리가 귓가로 들어와 도무지 상황에 집중을 할 수가 없다. 

 

 

 

 

길게 이어진 그 입맞춤에, 예민한 점막들이 서로의 존재감을 확인하듯 농밀한 소리를 내뱉으면, 그렇게 아쉬운듯 하나인 것 처럼 붙어있던 입술이 떨어진다. 

 

 

 

 

 

"나 아직 좋아하죠." 

 

 

 

 

그저, 정국은 확인하고 싶었을 뿐이다. 제앞에 얼굴이 붉어진 채 차오른 숨을 하아 하아 내뱉는 탄소의 감정이 아닌, 

 

 

 

 

 

홀리듯 탄소의 입술에 키스해버린, 제 이상하고 이상한 마음을. 

 

 

 

 

 

탄소는 질문의 의미를 몰라 한참을 고민한다, 입맞춤이 너무 뜨거웠고, 그래서 눈물이 날것만 같은데, 이상황에 갑자기 내던져진 정국의 질문은 

 

탄소의 머릿속을 혼란에 빠트리기에 충분했다. 

 

 

 

 

제 마음을 고백해 버리면, 또다시 정국의 그 차가운 언행이 되풀이 될까, 막연한 두려움에 탄소가 몸을 잘게 떤다. 

 

 

 

 

 

"아...아니야...정국아 아니야..." 

 

 

 

 

눈엔 눈물이 그득이 고여선, 그리 아니라 대답한다. 

 

 

 

빠르게 저어지는 탄소의 고개에 정국이 망연자실 한듯 눈을 감는다, 

 

 

 

 

저를 좋아하는 감정을 죄처럼느끼는 듯한 탄소의 마음을 너무나도 잘 알것 같아서, 그 순수한 감정을, 멍청한 제가 모질게 밀어낸 결과물이. 

 

 

 

너무도 마음아파 정국이 쉬임없이 자신의 감정을 부정하는 탄소의 어깨를 감싸안곤, 

 

 

 

 

 

 

"응... 알겠어 누나 나 안좋아해.. 미안해.. 물어봐서 미안해요." 

 

 

 

 

 

 

그렇게 뜨거워지는 눈시울에 눈을 감는다. 

 

 

 

 

 

 

 

 

 

 

 

 

 

 

 

 

 

 

하라는 레포트는 안쓰고 이것들이! 

 

 

 

 

 

 

 

 

암호닉 전체명단 입니다. 확인하시고 오타나 탈자가 없는지 확인 부탁드려요. 

 

 

 

 

자기 암호닉 확인하고, 꼭 댓글 달아주세요 나중에 가서 암호닉 찾아 삼만리 하셔도 몰라요 ㅠㅠ 

 

 

 

 

 

  

차차/췸췸맘/비회원/그레이프/고룡/침구/연꾹/남준의 꽃게/윤기이즈마인/난나누우/호석이두마리치킨/쿙쿙/거창아들/청보리청/나무야/스케일은 전국/그 겨울/베개/레드불1일1캔/청포도/이월십잏일/슈슙/설/복숭아젤리/다미/꾸꾸꾸/우유/꾸기야/잘 읽었습니다!/꾹피치/쑥쑥/또이/삐삐걸즈/몽구스/한드루/밍/낙엽/파슬리/꿈틀/호식이이/민이/정국 노래자랑/정꾹꾸꾸/가자미진/말랑말랑/먀먀/민네/동태/쫑냥/삐요/오로라/룰루/컨태/바다코끼리/홉카/굥기/ㅇㅇㅈ/세이쓰/꾸꾹/민굥기/체셔리어/밤이죠아/망망/뮤즈/선물/민트/경겸/쿠쿠/슙슈/뾰로롱♥/정콩국/그림의 떡/전정국이짜다애미야/054138249/달빛/쿠쿠/녹차라떼/꾹맘/열원소/정국이가진국이네/정국아/달빛저녁/사쿠라/호식이이/아마라/캔디/일침/계란과자/녹차마루/융융힝/초딩입맛/팡도르/뀨루꾸/마리/0815/붕붕카/0000/바다맛사탕/선물/쿠키도둑/웃음망개짐니/민 홀리/0112/뭉개/가온/정쿠키/늘보 

 

 

 

 

 

중복되는 암호닉도 말씀해주세요! 

 

 

 

 

 

 

 

 

 

 

 

 

 

 

 

 

 

 

 

 

 

+사담 

 

 

 

  

비가 주륵주륵 잘도 내리네요, 

요새 시각장애인에 대한 글을 쓰다보니, 좀더 전문적인 지식과, 오류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 시각장애인에 대한 책들을 많이 살펴보는 중입니다. 

읽다보니까, 제가 잘못 알고 있던 사실들이 하나씩 드러나서 흥미롭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보통 장애인이라 하면, 도움이 필요한 존재 혹은 나보다 조금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는 존재라 여겨왔는데, 

요새 읽은 책들이 그런 생각을 모조리 뒤집어 줬어요. 

나와는 다른 감각으로 세상을 느끼고, 나와는 다른 방식으로 삶을 살아가고. 

그래서 더 가치있고 더 아름다운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네요. 

 

 

제가 쓰는 이 글에서도, 손으로 만져가며, 발로 느껴가며 , 귀로 들어가며 세상을 느끼는 주인공의 모습을 더욱 세세하게 묘사하고 싶은게 제 욕심이자 바램인데, 필력이 딸려 그걸 담아내질 못해요.. 여러분한테도 전할 수가 없어서 아쉽네요! 

 

 

독자님들  

뭐 항상 하는 말이지만 입에 발린 말 처럼 느끼시겠지만,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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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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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오늘 진짜 달달해오유유유ㅠㅠㅠㅠㅠ달달달다랃류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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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깡
충치 조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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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작가님! 제가 모르고 암호닉은 신청 두 번 한 거 같아요!
[웃음망개짐니] 확인했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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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깡
넹 수정했더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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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정콩국입니당!! 암호닉 확인했는데 그림의떡님이랑 붙어있어여!!ㅎㅎㅎ 오늘 정국이가 마음 확인했는데 아쉬워여ㅠㅜㅜ 오늘도 글 잘읽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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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깡
수정했습니다 ㅎㅎ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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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윤기이즈마인이예요ㅜㅜㅜㅜ 전정국 너무 좋아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읽구 갑니다 .작가님 화이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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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깡
저도 정국이가 참..조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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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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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깡
저도 사랑해요...헤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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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캔디에요!헐 작가님 너무 달달해요 정국이도 드디어 여주를 좋아하는건가여?빨리 고백을 했으면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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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그림의 떡 입니다! 헐 작가님 와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사랑해여ㅠㅠㅠ나랑겨론할래여?ㅠㅠㅠㅠㅠㅠㅠ어엉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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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깡
도장 들고 기다릴게요.. 작성해와요 혼인신고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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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오 콜 성인되자마자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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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몽구스예요
이제 탄소에게도 봄이 오나봐요. 정국이의 태도변화에 놀라고 집앞 종이 너무 예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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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깡
그쵸, 저희집에도 달아볼까 생각중입니닿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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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정국아]이렇게 쌍방 삽질이 시작되나요...! 표현이 너무 예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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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깡
감사합니다 ㅎㅎ 항상 제일 신경쓰는게 표현이에요!! 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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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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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깡
마음이 너무 예쁘세요 제꺼하십쇼(단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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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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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귀여워으아아웅우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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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먀먀예요!!!! 아 서로 좋아해도 왜이리 쉽게 이어지지 않는 건가요 ㅠㅠ 너무나 안타까운 걸요.. 8ㅅ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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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깡
저도 안타까워 죽슴다. 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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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6.218
바다코끼리에요!!
하..정국이 드뎌 완전히 인정해버렸어 그러게 잘했어야지!!!! 어 여주 맘다 찢어놓고 가버렸어 왜!! 그래도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다
몰라 빨리사겨버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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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베개예요, 하아 슬슬 울 국이 굴릴 때가 온 건가요. 아하하, 벌써 겁을 먹어버린 여주를 상대로 어떻게 풀어갈지 궁금합니다 ㅠㅠ 여주도 너무 겁먹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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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깡
완전 굴려버릴까 좀 봐줄까 고민중입니다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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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스케일은 전국입니다ㅠㅠㅠㅠㅠ오늘은 아주 꿀을 뿌린거 처럼 달달 터지는데 마지맛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앙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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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깡
맴찢!! 그래도 정국이는 좀 혼나야해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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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연꾹입니다! 암호닉 확인했어요! 정국이를 좋아하는게 죄스럽게 느껴지는 여주가 너무불쌍하네요ㅜㅜㅜ오늘은 정국이의 시선에서 몰입해서 본것 같아요 그리고 여주무릎...괜찮나..긴바지를 입은건가..보는내내 무릎생각하면서 본것같아요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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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깡
다음편에 무릎다친내용 꼭 적어야겠다(메모) ㅎㅎ 관심 갖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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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전정국이짜다애미야입니다!!! 브금까지 달달해서 뭔가 기분 젛네욯ㅎㅎㅎㅎ 키쑤라니ㅠㅠ 정국이가 드디어 자기감정을 깨달은 것 같아요!!! 그래도 아직 갈 길이 머네요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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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깡
정국이 쪼금만 더 괴롭히다 이어 주려구요 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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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췸췸맘]이에용♥ 흐어흐어 ㅅ...숨이.. 허억허억 아니 작가님 이렇게 글을 이쁘게 쓰시면 사랑해요♥ 아 보던 제 마음도 간질간질거려요ㅠㅜ 하아아아아아ㅠㅜ 아 간질간질행ㅠㅜ 작가님 사랑해여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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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깡
쓰면서도 저도 간질간질...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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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필력 너무 좋으세요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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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작가님 혹시 브금뭔지 알려주실수있나용 브금 넘나 취저에요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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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깡
첨부 사진요기있슴다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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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살앙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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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와ㅠㅠ 진짜 달닿하다ㅜㅜ 완전 좋아요 이 글을 쓰는 작가님듀 진쯔 대단하세요 찾아본것도 진짜 그래서 그럼지 정말 글이 좋아여 그리구 정국이가 진짜 잘못했됴ㅜㅜ 진짜 나빴지만 그 상처를 이제 정국이가 아물게 해부겠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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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깡
칭찬은 부끄럽사오나.. 감사히 받들겠습니다 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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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으아ㅠㅠㅠ뾰로롱❤️입니다ㅠㅠ진짜 이제라도 안 우리 정국이ㅜ나무 대견스럽고ㅠㅠ늦고 엇갈린만큼 상처준만큼 그보다 더 사랑해주길ㅠ잘보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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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깡
국이가 저도 좀 사랑해줬으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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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작가님은 제 사랑 드세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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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그 겨울입니다 작가님 열일하시는걸욯ㅎ 사랑합니다♡♡정국아.... ㅎ 오늘 정국이 내 맘 쑤신다 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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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깡
하루중 글쓸때가 시간이 제일 잘 가요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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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0815임당! 자까님 이번화 너무 맴찢ㅠㅅㅜ.. 얼른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면 좋을 텐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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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깡
얼른 그러게 만들어야 지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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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자까님이 답글을 해주셨어..(감동) 이게 바로 회원이 돼야 하는 이유인가 봐요! 실시간으로 댓글을 달고 답글을 달 수 있어서 엉엉8ㅁ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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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깡
원래는 비회원이셨나요!!? 으왕... 언제 가입하셨어요? 귀여우셔라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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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일주일? 그 정도 됐어요! 자까님이 더 귀여우셔요♡ 아아, 너무 좋당! 작가님이랑 이렇게 실시간으로 댓글을 달 수 있다니.. 감격스러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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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깡
자주와요... 님 내꺼 찜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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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땡깡에게
헤헿 네넹! 자까님도 제꺼 찜꽁^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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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융융힝이예요! 암호닉 확인했슴닷❤️아 날씨는 흐린데 묘하게 글 분위기에 빠져드네요! 맑은 날이 그리워서일까여ㅠㅠ 글 분위기 좋슴다! 간질간질 종소리가 내 귀에도 울리는 기분이예요! 그ㄴ데
마지막은 툐큼 슬프네요ㅠㅜㅜ으잉..오늘도 잘 읽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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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깡
빨리 날씨좀 풀리길 ㅠㅠ 좋은꿈 꾸세요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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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자까님도 굳나잇♡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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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깡
내꿈꿔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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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정구가 왜 말을 못하니!! 좋아한다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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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깡
막, 대신말해주고싶고 그렇죠!!! 나도!!! 나도그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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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드디어 !!! 드디어 !!! 정국이가 ㅠㅠ 자기의 마음에 확신을 가졌네요 ㅠㅠㅠ 네 ㅠㅠㅠ 정국이도 뭔가 여주의 마음을 느끼고 나서 점점 변하고 있는거 같아서 ㅠㅠㅠ 너무 보기 좋아요 ㅠㅠ 드디어 정국이와 여주가 달다구리해졌네요 ... 하 ... 솜사탕 10000000개 먹은 달달함 ㅠㅠ 저렇게 스윗하면서 .. 울 정꾸 .. 담편도 기대되네요 !!!! 쓰라는 레포트는 안쓰고 ... 이놈들 ... 잘 보고 갑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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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깡
충치 조심 ㅠㅠ헤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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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가온이에요!!!
여주야 왜 ㅠㅠㅠㅠ 왜 아니라고 했어 ㅠㅠㅠㅠ 많이 무서웠어??? ㅠㅠㅠ
작가님 요즘 날씨가 진짜 쌀쌀해졌어요 건강 조심하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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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깡
독자님도 감기조심하세요ㅎㅎㅎ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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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슙슈/아 세상에...오늘 왜 이렇게 달달합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글 읽을 때 정국이때문에 설레 죽을 것 같으면 뭔가 태형이가 안타깝고 태형이 때문에 설레 죽을 것 같으면 뭔가 정국이가 안타까운... 그런 감정을 느껴요 어남전이긴 하지만ㅎㅎㅎㅎ 정국이가 이제 슬슬 자기 감정 알아가는 것 같아서 뿌듯하기도 하고 좋아한단 말을 왜 못하니 정국아! 이러면서 답답하기도 해요 작가님 글은 빠져드는 매력이 있어서 감정이입하고 읽다보니 여주랑 같이 웃고 울게 되는 기분이랄까요ㅋㅋㅋㅋ 오늘 글도 잘 읽었어요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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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깡
으앙 긴 글 감사합니다ㅎㅎ 칭찬은 과분하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받겠어요 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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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차차에요! 이 세상에... 아... 정국이가 드디어...! (말잇못) (울컥) (입틀막) 그와중에 여주는 맘이 너무 아프네요... 제 감정 하나 제대로 말못하고... 보면서 맴찢하고있습니다ㅠ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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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깡
(찢어진 마음 치료) 사랑합니다 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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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흐엉어어엎ㅠㅠㅠㅠㅠ 암호닉 저두 가지고 시퍼요ㅠㅠㅠㅠㅠㅠ 이런 글에 암호닉을 가질 수 없다니...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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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깡
원하신다면... 추가로 더 받겠슴다 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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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원합니다!!! 후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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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민굥기 입니다!!!!!! 마지막에 참 아련하고 씁쓸하고 막 그러네요ㅜㅜ 슬퍼요... 정국이가 마음이 슬슬 열려가는것같은데 왜이리 슬플까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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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열원소에요!!! 으아ㅜㅜㅜㅜㅜㅜ 정구기ㅜㅜㅜㅜㅜㅜ 오늘 너무 설레요ㅜㅜㅜㅜㅜㅜ 정국이도 여주를ㅜㅜㅜㅜ 아 그럼 이제 태형이는 어떻게 되는걸까요..! 소즁한 태태... 얼른 다음편도 보고싶은것ㅅ..ㅜㅜㅜㅜ 잘읽고가요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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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0.43
홉카입니다! 분명 지금 계절은 가을인데 글은 봄이네요 따스해라...♡~♡ 정국이가 마음을 확인했는데 왜 이렇게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건지 ;-; 입도 2번이나 맞췄는데 둘이 결혼해라 엉엉엉 ㅠㅅㅠ 작가님 오늘도 잘 읽고가요 감사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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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다미] 확인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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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또이에요!! 암호닉 확인했어요!! 1일1글ㅠㅠㅠ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매일매일 쓰시기 힘드실텐데 고마워요ㅠㅠ 오늘 정국이가 드디어 약간 마음을 알아차린것같네요ㅠㅠ 둘이 빙글빙글 돌아가지말고 이제 서로 사랑하게해주세요ㅠㅠ 다정한 정국이가 보고싶어요!! 브금때문에 막 간질간질해요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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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깡
브금고르는데 고민한 보람이 있네요! 원체 글쓰는걸 좋아해서 힘들지 않아요! 사랑합니다 독자님 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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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정국이 너 일어나자마자 키스라니!!! 여주가 편하게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ㅠㅠ 요즘 이 글도 그렇고 봉사도 다니면서 작가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저와 다른 방식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이 너무나도 가치있게, 따뜻하게 느껴져요 같이 시간을 보내면서 느끼는 게 많은 요즘, 이렇게 좋은 글을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당'0'♡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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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깡
으으 마음이 너무 예쁘세요ㅠㅠㅠ 저도 이런 댓글 읽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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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꾹피치에요 휴휴 정국이가 드디어 이제 막 다정한 표현도 하고 그래서 느므느므 좋으네요ㅜㅠ 여주는 얼른 그런 정국이를 파악해서 트라우마?에서 벗어날 수 있음 좋겠어요 힁 오늘도 잘 읽었습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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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0000이에요! 암호닉 호ㅓㄱ인했습니다❤️다음 화고 기대하고 있을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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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꿈틀이에요!오모오모 벌써집꺼지갓오 오모오모오오오!!!둘이 너무 귀여운데 안타깝다ㅜㅜㅜㅜㅜ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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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고룡이예여!!!!!!!!!!!!!!!!!!!!!! 오늘 달달한데.. 우리 꾹이도 탄소도 맘이 너무 아파 어떡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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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22.51
작가님 우유에요❤️❤️제가 얼마전 쓰차6개월정지를 당해서 비회원으로 활동할게요 ㅠㅠ 사랑해요 작가님 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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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오우 예에 자까님 파슬리입니다~~~~ 제가 바로 독방에서 놀린 그 탄또인가봐요....땡깡부리고 싶더라구요!^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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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깡
무서워서 글 지웠더용 ㅠㅠㅠ 흘그구ㅜ류ㅠㅠㅠ그래도 사랑해요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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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저 다른 자까님들도 놀리고 다녀서 다들 막 당황해쏘요...뎨동하고 따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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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6
삐요에요!
어머나 둘이 또!!!ㅎㅎㅎㅎㅎㅎㅎ
완전 달달해여ㅠㅠㅠㅠㅠ근데 마지막 부분이 너무 안쓰러웠어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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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호식이이에요
드디어 정국이가 후회할날이 왔구나?!!!!!!!
어서 여주가 마음을풀었으면좋겠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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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달빛이에요
오늘도잘보구갑니다 박력전정구기는너무설레고옳아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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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헐 암호닉 쓴줄알았어요! 어떡하죠ㅜㅠㅠㅠ 저번글에 암호닉으로 댓달았는데ㅜㅠㅠㅜㅠㅜㅠㅜㅠ ㅓ으어우유ㅠ어떻게안되겠죠ㅜㅠㅠㅜㅠ
잠깐 확인하고올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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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깡
아마 마감된 표시 아래에 쓰셨을 거에요 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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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깡
아니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추가하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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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정연아]에요!
고맙습니다ㅡㅜㅜ 사랑해요 작가니무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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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9.219
세이쓰입니다 둘이 빨리 러브러브 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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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아아...ㅠㅠ 오늘 글 너무 표현력이랑 분위기가 예뻐요.. 예쁜데.. 탄소가 너무 정국이 눈치보는게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ㅠㅠ 왜 정국이는 초반부터 그렇게 차갑게 했는지 8ㅅ8 !! 이렇게 좋아하는 마음이 싹이 트는데에 (오열) 확실히 탄소가 순수한 모습도 있고 또 자꾸 눈길이 가고 그런 모습이긴 했어요 ..제가 남자였어도 아마 태형이나 정국이처럼 그랬을 거에요 ㅠㅠ 정국이가 차차 자신의 마음을 알아채는 것 같은데 탄소도 정국이의 첫 모습 말고 지금부터의 모습도 봐줬으면 하는 마음이 큽니다! 얼른 꾹이랑 탄소가 예쁜 사랑을 했으면 좋겠어요 ㅎㅎㅎ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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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깡
으아... 이렇게 감격스런 댓글써주시는 독자님들 덕분에 글씁니다 ㅠㅠ 감사해요..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해서 더 읽기 좋은 글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ㅎㅎ 굿밤이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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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5.234
말랑말랑 왔어요!
이런 너무 안타까워요 완전 달달한데 여주가 정국이한테 한 번 데인 이후로 제대로 감정 표형ㄴ을 잘 못 하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의 사이 더 가까워졌으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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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5.234
후엥 저도 회원이었으면...★ 작가님이랑 바로바로 소통하고 싶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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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이잇 마지막에 생각치 못하게 찌통이지만 ㅠㅠ 그래도 정국인 조금 더 혼나야 해요..
주위에 마음이 아픈 가족이 있는 저에게 장애인이란, 도와줘야 하고 한번 더 생각하게 되는 존재였는데
자라면서 보니 그들 나름대로 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도록, 스스로 의지나 책임을 가질 수 있도록 천천히 다가가고 지켜봐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네요 :)
여주의 때 묻지 않은 순수한 마음이 언젠가 아름답게 빛날 날이 오길 바라면서 좋은 글 써주시는 작가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사랑해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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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가자미진 입니다!
ㅠㅠㅠ 밤에 너무 달달한거아닌가요ㅠㅠ
여주가 좋아하는거아니라고 부정하는거보면서 너무마음아팠어요 ㅠㅠㅠ 저도 이렇게 아픈데 자기때문이라는걸 아는 정국이는 얼마나 가슴아플까요 8ㅅ8 얼른 서로 마음 토닥토닥했으면 좋겠어요 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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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뮤즈에요'!!! 이제 봄이찾아오는건가요?ㅠㅜㅠㅠ 달달하고난리 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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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으아 ㅠㅠㅠㅠ정국아 ㅜㅠㅠㅠㅠ쿠키 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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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5.248
경겸입니다! 달달하고 좋아 미치겠는데ㅜㅜㅜㅜ또 마지막에 엇갈리네요ㅜㅜㅜ그리고 작가님 알아가려고 하시는 모습 너무 멋져요! 저도 작가님 덕분에 한 번 더 생각해보게되네요. 그리고 필력이 별로라뇨ㅜㅜㅜㅜ작가님 묘사나 글솜씨 항상 감탄하면서 보고 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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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쫑냥입니다 와.. 너무 달달한거아닌가요ㅠㅜㅜㅜ 흐어어어어ㅠㅠㅜㅜㅜ 너무 좋아여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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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5.71
레드불1일1캔입니다 작가님 ㅠㅠ암호닉 확인했어요~ 오늘 진짜 왜이렇게 달달하죠?? 어째서죠?? ㅠㅠㅠ 보는내내 마음이 간질간질거렸답니다!!! 작가님 사담 읽어보니 저도 잘은 모르던 부분들이 느껴지더라구요.. 다른 감각에 뛰어나다는 건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굉장하다는 생각을 한 적이 많았던 것 같아요. 조각글도 너무 좋은데 작가님 사담읽고는 작가님을 더 좋아하게 됐어요 ♥ 히힛 항상 글 감사하게 보고있습니다 작가님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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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삐삐걸즈]확인했어요!!!그리고 오늘도 잘읽고갑니당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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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녹차마루예요! 음 이번 배경음악에서는 진짜 꽃향기가 나는 것 같아요!! 정국이가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알게 돼서 기쁘네요! 이게 한층 더 깊은 사랑의 시작이겠죠ㅎㅎㅎㅎ(오글) 탄소는 진짜 사랑스러운 사람인 것 같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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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마음이 편안해지는 작품이네요..
보면서 평소엔 당연하게 지나치고 있던 것들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피부에 와닿는 고요한 밤공기,
코 끝을 간질이는 향긋한 풀내음과
귀 끝에 맺히는 빗소리를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참 아름다운 것 같아요.
같은 세상을, 다른 방법으로,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사소한 것들까지,
세상의 많은 것을 알아가는 그들이 특별하게 느껴져요.
필력이 딸리다니요.. 표현 하나하나 너무 예쁘고 좋아서 제가 정말 작품 속의 주인공이 된 것 같아요.
이전 화에서 여주가 태형이 얼굴을 만지는 장면이
참 좋다고 생각했는데 자주 나왔으면 좋겠어요(사심)!
이 글의 여주, 정국이, 태형이 모두 좋은 사람인 것 같아요. 사담 보고 작가님도 정말 좋은분이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새벽에 들어왔다 기분 좋아지는 글을
발견해서 기분이 좋아요!
암호닉 신청은 놓쳐서 아쉬워요ㅠㅠㅠ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자주 봬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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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ㅠㅠㅠ유ㅜ오앙ㅇ유ㅠㅠㅠㅠㅠ헐...말이안나올정도로달달해요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아역시ㅠㅠㅠ넘나좋다....복숭아젤리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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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6.217
작가님 남준의 꽃게에요!! 분명.. 몇화전 정국이 나무 심하다.. 별로다..했었는데... 여주 코에 훅 들어온 정국이의 꽃내 마냥 이렇게 훅 들어오다뇨ㅠㅠㅠㅠ 반칙입미다ㅠㅠㅠㅠ 정구기도 좀 맘아파봐야대!!!@! 저렇게 여리디 여린 여주르류ㅠㅠ 그래도 정국이가 많이 따스해진거 같아서 넘나 젛은 껓겝미닿ㅎㅎㄹ 오늘도 잘읽었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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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허류ㅠㅠㅠㅠㅠ직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넘나 달달해요ㅠㅠㅠ 정국이가 부드러워졌어요ㅠㅠㅠ 그래도 정국이 잠깐은 불안해해도 돼요(단호) 그나저나 태형이는 어떡해요 작가니뮤ㅠㅠ 불쌍한 태형이ㅠㅠㅠ작가님 오늘글이랑 저번글이 레전드 ㅠㅠ 사랑해요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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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청보리청이에요 ㅠㅠㅠㅠㅠ
어ㅠㅠㅠㅠㅠㅠㅠ빨리 잘됐으면 좋겠어요
정국이가 드디어 자기 마음을 알아챘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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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난나누우 확인하고 갑니당❤❤
이제 조금씩 감정을 깨달은 정국이가 얄밉기도 하고... 안타깝기도하고 흐힝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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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7.58
선물이예요!
와....글 보고 진짜 설렌다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ㅜ하고있었는데 작가님 사담보고 저 지금 작가님한테 반해버렸ㅇ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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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정쿠키에요~!! 작가니뮤ㅠ 글이 넘나 취향저격하는거 아닙니까.....뭔가 찌통하면서 달달한..ㅠㅠ나탄이 좀더 용기낼수잇을때까지 지켜보겟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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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작가님 진짜 글 너무 좋습니다... 이제라도 정국이가 좋게 봐줘서 너무 고맙고 안타깝기도 하고 잘 도ㅒㅆ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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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8.97
054138249입니다ㅎㅎ 확인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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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팡도르 입니다! 정국이가 넘나 달달해요ㅠㅠㅠㅠ 잘 보고 가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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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5.87
ㅇㅇㅈ입니다!!!작가님 너무 달달한거아닙니까??ㅠㅠㅠㅠㅠ정국이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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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204
룰루예요~~이제는 꾹이랑 여주가 스위해졌음 좋겠네요ㅠㅠㅠ같이 레포트도 쓰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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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3.54
침구입니다 크ㅠㅠ 이번화 대박 몽글몽글하네요 암호닉확인했어요!! 매 화마다 이러면 좋겠지만서도 아직 풀어내지 못한 태형이와 여주 이야기가 걸리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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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0.6
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국이 오해 안 했으면...하면서 달달해서 설레면서 봤는뎈ㅋㅋㅋㅋ작가님ㅋㅋㅋㅋㅋ이것들이 하라는 레포트는 안하고!ㅋㅋㅋㅋㅋㅋ귀여워요큐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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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달달하네여 ㅠㅠㅠ 설레이구ㅠㅠㅠ여주가좀더자신있었으면 ㅠㅠㅠ 정국이와행쇼해서 더 달달한모습을 보여줫으면 ㅠㅠ 잘보고갑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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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으어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달달하고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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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헐 진짜 윽 달달해 어떡해 갹ㅅ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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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그래...정구가...그니까 왜 그렇게 밀어냈었니....여주가 얼마나 좋아하는데...좋아한다는 말도 막 못 내뱉고... 이제라도 잘해줘ㅓ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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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하라는 거는안하고!! 어?이런 바람직한짓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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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오늘 달달하다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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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애틋하먄서조 씁슬하네요...여주가 얼른 정국이가 호감 가진 것을 알아채길 바랄게요우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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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이쒸...(눙물)(또륵)즌증구기...너 이 녀쒁...그니까 잘하랄때잘해줬어야지!!ㅜㅜ둘다 짠하다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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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아ㅠㅠㅠㅠ 어찌보면 여주가 받은 상처들이있으니까 저렇게나올수빆에없었겠죠ㅠㅠㅠ그래도 정국이가 잘해주다보면 잘이루어지겠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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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헐 ㅠㅠㅠ정국아 ㅠㅠㅠㅠ근데 왜이렇게ㅜ달달해 ㅠㅠㅠㅠㅠㅠ와 ㅠㅠㅠ대박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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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아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 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서로 감정을 숨기고ㅠㅠㅠㅠ이이유ㅠㅠㅠㅠ달달하면서 씁쓸하네요 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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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으잉 대박 ㅠㅠㅠㅠ 아ㅜㅜㅜ 키스는 좋은데ㅠㅠㅠ 둘이 얼른 사겼으면 조켓는제ㅜㅜㅜㅠ 어어너ㅜ우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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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아 진짜 너무 달달하네요ㅠㅜㅠㅠㅜㅠㅠㅠ여주랑 정국이랑 더더 계속 이랬으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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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하라는 레포트는 안 쓰고 이것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순간 태형이는 어디서 마음속으로 몰래 울고 있을까 생각하니 또 찌통 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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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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