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야?
나 엉덩이 아픈데
멍든 거 같아
와서 약 발라줘
언제 와
나를 호되게 혼낸 뒤 달래주지도 않고 나가버린 너.
화를 풀지 않는 네가 무서워 계속 떨다가 안 되겠다 싶어 보낸 카톡.
존댓말 쓰면서 혼내는 연하 환장합니다. 아니어도 환영.
화 풀렸는지 아닌지는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