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30343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수열] 천만번째 남자

 

 

[수열] 천만번째 남자 015 | 인스티즈

 

 

 

 

 

 

 

 

[수열] 천만번째 남자

 

 

 

 

 

 


15.

 

 

 

 

 

 


결국 성열과 명수사이가 애매하게 지나가고 본 콘서트가 시작되었다. 팬들의 환호와 함께 시작되었다. 명수역시 대기실에 있다가 첫 오프닝을 위해 무대뒤로 이동했고, 눈으로 성열이 어딨는지를 살폈다. 구석 끝에서 손으로 얼굴을 쓸으며 울고있는듯한 녀석의 모습이 보였다. 눈이 동그래진채 다가가려고 하자,

 

 

 

 

 


"자 이제 시작입니다, 얼른 각자 자리로 이동 부탁드릴게요!"

 

 

 

 

 

 


스태프의 말과 함께 명수는 성열에게 다가가지 못한채 리프트로 가서 제 자리에 섰다. 멤버들은 모두 긴장된듯 표정이 굳어있었고, 곧 성규의 화이팅 소리에 손을 모아 화이팅을 외친후 표정을 풀었다. 여전히 명수의 시선은 성열이 있을 끝자락 어딘가에 향해있었다. 차라리 찾지를 말걸, 마음무겁게 잰 또 왜 울고 있어. 명수가 잠시 딴생각에 빠진사이 콘서트가 시작한다는 영상과 함께 팬들의 함성이 더 뜨거워졌다. 리프트가 슬슬 올라가며 인피니트의 등장에 미칠듯한 함성과 야광봉들이 수없이 흔들리며 온몸을 짜릿하게 만들었다.

 

 

 

 

.
.
.

 

 

 

 

 

 

 

"성열씨, 그만울어요, 지금까지 한만큼만 하면되잖아요 그쵸?"

 

 

 

 

 

 

 

매니저가 성열을 달래듯 하며 휴지로 눈물이 흘러내리는 이곳저곳에 닦아주며 등을 토닥여주었다. 이런 큰 무대는 처음이라며 긴장이 된다고 아까부터 구역질이 올라오는지 애들 몰래 화장실을 다녀오는것도 보았고, 어디서 가져왔는지 제 주머니에서 청심환을 꺼내먹으며 진정시키는 모습도 보았다. 결국엔 무대 끝자락, 스태프들 사이에 보이지 않는곳에서 혼자 울고 있는 모습을 본 매니저가 성열을 토닥여왔다. 어쩜, 명수 처음 콘서트 설때랑 똑같은지 새삼 웃음이 터져나왔다.

 

 

 

 

 

 

 

"메이크업 고치고, 좀있음 우현이 차례니까 한만큼만 해요 알았죠?"

 

 


"네..흐어...매니저님 미안해요 이거 화장 어뜨케에.."

 

 


"괜찮아요, 뭐 조금밖에 안번졌는데"

 

 

 

 

 

 

 

 

코디들이 와서 성열의 화장을 조금씩 고쳐주는것을 보고 성열은 연신 죄송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코디들에게 사과했다. 웃으면서 울지말라며 미소로 화답해주는 코디들때문에 조금은 진정이 된것같다. 스태프들이 모니터 하는것으로 조금씩 지금 상황을 훔쳐보았다. 상당히 멋있어보였다. 성열은 한순간 멍해져 모니터에 집중을 하고 뚫어지게 보았다. 그것도 잠시 곡이 끝나자마자 바로 4곡정도는 춤을 추고 급하게 내려오는 멤버들의 모습이 보였다. 언제 울었냐는듯이 조심스레 미소를짓는 성열에 명수는 눈을 동그랗게 굴리며 쳐다보았지만 성열은 끝내 명수와는 눈을 마주하지 못했다.

 

 

 

 

 

 

"성열씨 성규 다음으로 올라가니까 저쪽가서 우현이랑 대기하고 있어요"

 

 

 

 

 

 

 

매니저가 웃으며 성열 등을 툭툭 두들기며 우현쪽으로 밀었고, 성열은 조곤조곤 시키는대로 발걸음을 옮겼다. 우현은 상당히 정신이 없었는지 옷을 갈아입으면서 인이어를 조정하고 목을 풀고 있었다. 이 상황에서는 어떻게 말도 할수가 없어 성열도 큼큼 거리며 목을 풀고 조용히 대기했다. 성규의 무대가 절정에 달하고 성열은 손에서 땀이 나서 어쩔줄 몰랐다. 눈동자를 이리저리 굴리고 있는데 우현이 성열의 어깨를 잡아 자신과 마주했다.

 

 

 

 

 

 

 


"잘하자, 성열아. 지금까지 했던 그대로 표정 잘하고, 저 무대위는 우릴 위해 온 사람이기도 하지만,"

 

 

"..."

 

 

"널 위해 온 사람들이기도 해, 이 무대는 너와 나의 것이야. 화이팅하자"

 

 

 

 

 

 

 

 

우현이 살포시 웃으며 성열과 화이팅을 하니, 성열은 또 긴장감에 하마터면 울뻔했다. 성규의 무대가 끝나고 흥이 돋궈진 무대위에 우현과 성열의 영상이 뜨며 반응이 또 한번 확 뜨거워졌다. 우현이 성열의 손을 한번 잡다가 무대로 향했고, 성열은 타이밍을 보며 스태프의 말에 마이크를 들고 무대로 천천히 걸어나가며 미소를 띈채 노래를 불렀다. 팬들의 함성이 더욱 커지고 성열과 우현은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연신 내뿜으며 노래를 이어나갔다. 돌출무대를 다니며 팬들의 반응에 하나하나 반응해주며 90도로 인사를 하기도했고, 손도 잡아주었다. 우현의 신곡 무대는 거의 대부분이 저 둘이 사귀냐는 식의 느낌이 들정도로 달달하고 귀여웠다. 마지막은 성열이 우현의 품에 안겨 어깨에 기대며 웃은채 끝이 났다. 무대가끝나자마자 고개를 들고 성열이 웃어보이며 무대로 내려갔다.

 

 

 

 

 

 

 

"와 우현이 신곡어때요? 멋있는거보다 자기가 귀여운거 해보겠다고 설쳐봤는데 흐하"

 

 


"형 말 그렇게 하지말아요, 전 원래 귀여워요"

 

 

 

 

 

 

악! 팬들의 소리침과 함께 토크를 이어갔다. 성열은 땀을 닦으며 스태프들에게 하나하나 고개숙여 인사했다. 그것도 잠시,

 

 

 

 

 

 


"이번에 제 노래는 우리 엘의 친구이기도하고, 맥시멈의 멤버인 성열씨가 많이 도와줬죠"

 

 


"성열씨 어딨지? 성열씨!"

 

 

 

 

 

 

무대에서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성열은 고개를 틀어 스태프와 눈을 마주했다. 올라가라며 마이크를 주어 얼떨결에 올라갔다. 팬들의 함성이 더 커지고 성열은 어리둥절하게 멤버들을 보다 명수옆에 조용히 섰다.

 

 

 

 

 

 

"성열씨 인사한번만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맥시멈의 성열입니다. 반가워요오!"

 

 

 

 

 

 

 

마지막은 삑사리가 나는 바람에 다들 웃음바다가 되었다. 머리를 살짝 긁적이며 성열은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성열씨는 우현이랑 하면서 안힘들었어요?"

 

 

"안힘들었..죠? 제가 연습하면서 신세를 많이 졌죠, 맨날 맛있는거 사주고..여튼 신세많이 졌죠, 고마울따름이죠 뭐"

 

 

"우현이랑도 많이 친해졌나보다, 아주 둘이 노래부르기 시작하고나서부터 서로가 서로한테 눈을 못떼네 어후"

 

 

"...아니..아니 그건.."

 

 

"솔직히 여기서 따져봅시다!, 엘과 우현이 둘중에 한명하고 꼭 노래를 한번 또 해보고싶다! 누구랑 할래요?"

 

 

 

 

 

 

 

성규의 갑작스러운 질문에 성열은 눈이 동그래져 명수와 우현을 번갈아보았다.

 

 

 

 

 

 

"꼭..한명을 골라야 하나요?"

 

 

"그럼요, 두명은 너무 욕심이 많은거아니야?"

 

 

"저는.."

 

 

 

 

 

 


명수와 우현은 동시에 침을 꿀꺽 삼켰다. 명수는 손에 땀이 나기까지 했다. 이게 뭐라고 이렇게 떨리는지..반짝이는 눈으로 아직도 제 자신과 우현을 번갈아 보는 눈빛이 맘에 별로 쏙 들진 않았다. 고민할걸 해야지,

 

 

 

 

 


"저는.."

 

 

"..."

 

 

"엘..엘이요"

 

 

 

 

 

 


순간 명수의 입이 확 미소로 번지며 성열에게 시선을 꽂았다. 성열은 마이크를 두손으로 꾹 부여잡고 명수와 눈을 마주하다가 시선을 다시 앞으로 돌렸다.

 

 

 

 

 


"왜 엘이에요? 또 친구라고 뽑았구나?"

 

 


"우현씨랑은 해봤으니까요.."

 

 


"그게 이유에요? 푸하하"

 

 


"그리고..이걸 말해야되나.."

 

 

 

 

 

 


성열은 잠시 입술을 꾹 깨물더니 관중들의 표정을 봤다 '말해봐' 라며 새초롬 하게 보고있는 관중들의 표정을 보고 멤버들의 표정을 보았다. 궁금하다는 표정이 역력했다. 오물짝거리던 입술을 떼고 마이크에 대었다.

 

 

 

 

 

 


"팬여러분들, 오해하지마시고요..제가 아까 대기실에서 엘한테 화를 냈어요.."

 

 

"악!!!!"

 

 

 

 

 

 


뜬금없는 얘기에 멤버들은 당황했고, 명수역시 눈동자가 커져 성열에게 시선을 꽂았다. 팬들은 뜬금없이 소리를 질렀고, 성열은 말을 이어가야 하는데 타이밍을 잡지 못하고 명수와 눈을 마주한채 입술을 쭉 내밀었다. 곧, 명수가 검지손가락을 입술에 대며 마이크로 '쉿' 하는 순간, 쥐죽은듯 조용해진 분위기에 성열은 조심스레 말을 꺼냈다. 여전히 명수는 성열에게 시선을 꽂고 있었다.

 

 

 

 

 

 


"그것도 미안하기도 하니까..뽑았어요"

 

 

"뜬금없고 좋네요, 둘이 잘 풀렸으면 된거죠~원래 친구사이가 뭐 이렇고 저렇고 그런거죠"

 

 

"...흐흐..."

 

 

"엘씨 성열씨 한번 안아주고 깨끗하게 끝내요, 우리 엘이가 은근히 뒤끝이 세니까. 여기서 깔끔하게! 끝내요"

 

 

 

 

 

 

 

 

성규가 한번 웃어보이며 명수를 향해 말했고. 명수는 망설이는 듯 하다가 제 옆에 있는 성열을 폭 안아주었다. 팬들은 꺅꺅 거리며 환호성을 쳤고, 성열은 마이크를 땐체 명수의 귀에 조용히 말을 했다.

 

 

 

 

 

 

"엘아, 자꾸 승질대로 행동해서 미안해"

 

 

"됐어, 너 나 안뽑았으면 죽였을거야"

 

 

 

 

 

 


마이크가 떼어진채 둘만의 대화가 아주 짧게 오갔고, 곧이어 명수가 말이 끝나자마자 성열을 안던 손을 풀고, 성열은 무대를 내려갔다. 무대는 성황리에 계속 이어졌고, 성공적으로 끝이 났다. 성열은 옷을 갈아입고 가방을 다시 매었다. 거울을 보며 머리를 정돈하곤 대기실을 나왔다. 이제 막 끝나고 내려온 멤버들과 매니저는 회식을 어디갈꺼냐부터, 오늘 밤은 뭘할까 등의 얘기를 웃으면서 이어갔고, 성열은 가방끈을 잡으며 명수에게 다가가 어깨를 손가락으로 툭툭 쳤다.

 

 

 

 

 

 

 

"어? 성열씨, 성열씨도 회식가자 뭐먹을까?"

 

 


"아니요..저는 지금 급한일이 생겨서 가보려고요.."

 

 


"급한일? 무슨일인데?"

 

 

 

 

 

 

명수역시 고개를 돌려 보았다. 콘서트 끝나고 대기실에 있으라고 분명히 말을 했는데 가방을 싸들고 나온 모습에 살짝 기가찼다.

 

 

 

 

 

 

 


"그냥..급한일이 있어서요..가봐야 될거같아요 죄송해요"

 

 

"어쩔수없지, 오늘 고마웠어. 나중에 기회가 되면 또 같이 일해보자"

 

 

 

 

 

 

 


성열은 멤버들에게 차례차례 인사하고, 명수에겐 눈길을 길게 준채 등을 돌려 뛰어나갔다. 무언가 다급한 발길이 눈에 상당히 거슬렸기도 했지만, 오늘 굳게 결심했던 계획들이 와르르 무너지는 느낌에 머리를 부여잡곤 회식자리로 향했다. 회식 자리에서도 술을 계속 들이켜 마시는 명수의 모습을 보고 모두들 억 소리를 내며 명수를 뜯어말렸지만 어느정도 취해 발음을 어눌하게 하는 명수의 모습을 보고 다들 말리던 행동을 멈추고 놀려대기에 바빴다. 이성열 이 의리없는 새끼..그렇게 떡밥만 던지고 가? 간만에 취하게 하네, 나쁜새끼

 

 

 

 

.
.
.

 

 

 

 

 

 

 


"사장님.."

 

 


"성열아, 미안하게 됐다"

 

 


"뭐가요..?"

 

 

 

 

 

 

 

콘서트가 끝나고 엘이 기다리라는 대기실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뜬금없이 전화가 왔다. 얼른 오라는 사장님의 지시였다. 차를 타고 가는 동안 수많은 생각을했다. 무언가가 불길한 느낌이 몸을 에워쌌다. 곧, 사장님의 단호한 말이 성열을 주저앉게 만들었다.

 

 

 

 


"오늘 이후로 맥시멈에서 퇴출하기로 했다"

 

 


"사..사장님...그게 무슨 소리세요..분명히..."

 

 


"숙소에서 짐빼가지고 오늘 이후로 방 비워"

 

 


"사장님...!!!그런게 지금..어딨어요..사장님..왜그러세요 갑자기.."

 

 

 

 

 

 

 

 

성열이 입술을 떨며 주저앉아 고개를 위로 젖히며 몇번을 물었지만, 사장은 짐을 싸라는 말뿐 차갑게 성열을 차냈다. 사장의 차가운 반응에 또 뜬금없는 이상황에 성열의 눈에서 눈물이 주르륵 새어나왔다.

 

 

 

 

 


"사장님..저 노래하고싶어요, 이대로는 안되요 저..열심히 할게요 저..열심히 할게요"

 

 


"나도 어쩔수가 없으니까 더이상 매달리지말고 그냥 좀 쉰다고 생각해,"

 

 


"...사장님..저 노래해야되요..저 이대로 무너지면 안되요 사장님..흐어어어...허"

 

 

 

 

 

 

 


성열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큰 소리로 울었다. 노래를 해야겠다고 소리소리를 질러도 사장은 귓등에도 듣지 않았다.

 

 

 

 

 


"사장님...사장님..."

 

 


"내가 누누히 말했지, 김성현이랑 트러블 나지말라고, 내말 듣지도 않은게 누구냐 지금"

 

 


"..."

 

 


"성현이네 아버님이 둘이 치고박고 싸운걸 어떻게 알았는지 난리가 났다고 지금! 너 이 그룹이 어떻게 유지되어 왔는지 넌 다알잖아"

 

 


"..."

 

 


"내가 김성현을 못빼는 이유도 단한가지 인거 알지, 돈. 배경,"

 

 

"..."

 

 


"더 큰일 나기전에 조용히 말들어."

 

 

 

 

 

 

 


성열의 눈에서 굵은 눈물방울이 뚝뚝 바닥으로 떨어졌다. 입술을 얼마나 꽉 물었는지 입술에선 피가 새어나왔다. '끌어내' 사장님의 말에 매니저는 성열을 힘으로 제압해 끌고 나왔다. 나오자마자 팔을 풀고 성열을 살폈다. 정신이 반이 빠진듯 그자리에서 피가 흘러내리건 말건 눈물을 뚝뚝 흘리며 작은 신음을 내고 있었다. 지금까지 버텨온 모든 것들이 무너져 내리는 듯한 느낌에 성열은 분에 못이겨 제 가슴팍을 세게 두드렸다. 숨을 몰아내쉬며 점점 울음소리가 커져갔다. 매니저는 눈을 꾹 감고 성열의 안타까운 모습에 고개를 돌려야했다. 지금 성열의 모습은 누가 보기에도 안타까우면서도 가슴이 저린 처참한 모양새였다.

 

 

 

 

 

 


다음날, 아침부터 성열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헤드라인에 오르내렸다,

 

 

 

 

 

 

 

'맥시멈 '성열' 개인적인 사정으로 자진하차, 소속사와 계약해지'

 


'맥시멈 '성열' 자진하차, 새 멤버 영입 논의중'

 

 

 

 

 

 

 

기사는 성열의 강제 퇴출이 아닌 성열이 자진하차를 했다는 내용으로 보도가 되었고, 인터넷이 일파만파 난리투성이였다. 이기적이게도 기사가 하나하나 더 써질수록 소속사의 이미지가 유리해지는 쪽으로 기울어졌다.

 

 

 

 

 

 

 

"씨발...이 개새끼들...이 미친새끼들..전화좀 받아 이성열..씨발!!!"

 

 

 

 

 

 


명수의 손이 급격하게 떨려왔다. 안면근육까지 떨려 눈물이 새어나왔다. 어제까지만 해도 멀쩡하게 웃던 녀석의 모습이 떠올랐다. 명수가 진정으로 울던 이유는 딱 하나였다.

 

 

 

 

 

 


'내가 이지경까지 노래하면서 버티고 있는 마지막 이유는 너야 엘아..'

 

 

 

 

 

 

 

 

결국 전화기를 던져버린채 손으로 얼굴을 감싸며 주저앉아버렸다. 전화도 안받고 도대체 어디서 뭘 쳐하고 있는거야 이성열..

 

 

 

 

 

 

 

 

 

 

 

 

 

 

 

 

 

 

 

안녕하세요 그대들!!!!흐앙 저왔어여..!!!!!

오늘은 불타는 금요일 예아~.~...저는 또 픽을 썼죠!!!!흐어 ㅠㅇㅠ..오늘은 뜻밖의 상황을 맛볼거에여!!!

아 내일은 알바가고 좋군요..흐으...ㅜ^ㅜ..그대들은 불타는 금요일 보내세여!!!

아 브금...좋지 안나여...흑...제가 조아하는 노래에여...ㅜ^ㅜ....내 뭐라고요? 안물어봤다고요? 안물어봤으면 500원

저 뭐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들..늘 칭찬과 댓글 고마워여 ㅠㅠ 매회 댓글들을 볼때마다 진짜 힘이나네여

아참 완결이 언제쯤 나냐고 질문해주신 독자님 ㅜㅜ.....제가 상당히 즉흥적인 여자라......정해놓질 못하고..흘러가는 대로 하느라..완결이 후덜덜더럳ㄹ.ㄷㄹ..

아직 우리 수열이들이 한번도 제대로 싸워본적이 없어서...초반을 달리고 좋군요 15편이나 왔는데 그쵸?...독자님들 댓글 지짜 감사합니다ㅠㅠ

오늘따라 작가말이 뜬금포 돋고 좋네요..사실 앙콘 디비디 떄문에 멘붕온건 안사실.!!!!!!!!!!앟멍허ㅑㅋ햨어햨....안녕히계세요ㅠ^ㅠ...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여리에요ㅠㅠㅜㅠㅠ그대ㅜ기다렸어요ㅠㅠㅜㅠㅜ우리열이어뜩해ㅠㅠㅠ어ㅜ어우유어 ㅠㅜㅠㅜㅠ다음편이 막 엄청나게 기다려지네요ㅠㅜ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헐 근데 나일빠다.....
13년 전
대표 사진
수열앓이
으엉 여리그대ㅠㅠㅠㅠ...여리 지쨔 어쩌죠ㅠㅠㅠㅠ이지경까지 와버렸어!!!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ㅇㄴ또놓쳣어ㅓ허ㅓ훟허ㅓ후ㅜ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고구마에영 성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현이밤길조심해라..★☆변수가 어서 성열이를 절망에서 구해줬으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분위기가 해피해피해졌으면 조켓성열ㅠ0ㅠ손뇨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담편기다릴게여
13년 전
대표 사진
수열앓이
고구마그대ㅠㅠㅠㅠㅠ성여리ㅠㅠㅠ으어어어엉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성현이 떄리러 가야겠어요 지짜루.....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변수라고 해서 맨첨에 변수? 이랬는데 명수죠?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뎨둉..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안대...안대여안대안댄다구요안대요안대으허으엉ㅇ으엉엉으엉ㅇ으앙ㅇ엉엉엉으엉ㅇ엉진짜 어째요!!!!!!!!명수랑ㅌ푸는거같아서ㅠㅠㅠㅠㅠㅠ실실실리싫싫ㅎㅎ싫싫ㅎㅎ싫실실ㅎㅎ쪼개면서 저는 아래로쭉쭉 정독을하며읽었죠 근데 열이가 회식에안간다네요?!?!?!!!!!!!!무슨일이터졌나 왜이래 얘!!!!이러면서 또 내려왔ㅈ죠 근데 사장십기가 열이보고 퇴출이라네요?!?!젖ㄴㄴ짜 퇴출이라는글보고 아니 열이가으허으엉ㅇ엉어유ㅠㅠ쨋든그거보고 진짜 억!!!하고소리질렀어요!!!!안돼...이러지마!!!이러지말라구!!!이러면서 소리지르면커내려왔어요......김성쳔이는 정말....^^저를 이모저모로 화나게하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쟤네아버지는 요? 열이아빠저할게여....제가지금 빽이되주진못하지만 돈많이벌꺼예여 열이빽해줄거라거여ㅠㅠ엉엉엉엉ㅇ어유ㅠㅠㅠ열아...열아...명수전화라두받자ㅠㅠㅠㅠ진짜너혼자힘들어하지마ㅠㅠㅠㅠㅠㅠㅠ짱몰입해서 봐서 제가 이래요...ㅎㅎㅎㅎ그대 항상이롷게 몰입해서 좋은글 볼수있게 잘써줘서고마워용ㅎㅎㅎ사랑해용~앜ㅋㅋㅋㅋ저이러니까다중인경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울다가화내다가좋아하다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해요!
13년 전
대표 사진
수열앓이
으엏엏엏어헝ㅎㅇ....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 지짜 몰입하고 보신듯! 근데 저도 몰입하면서 써서 진짜 빡이 쳤던..^^....전 열이엄마할게요 나 돈많아 이리와 사장...이 나쁜사장쉐끼쉐끼붐...뭐ㅜ래요 저...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 나두 사랑해여!>_<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내여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때진짜몰입해가지궄ㅋㅋㅋㅋㅋㅋ이게다그대가글을잘써주셔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항상고마워여!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나무 뿅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나무입네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은 불금ㅠㅠㅠㅠㅠㅠㅠ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성열아....열아...ㅠㅠㅠㅠㅠㅠㅠ여리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장님나빠요ㅠㅠㅠ성현이도 나쁘다ㅠㅠㅠㅠ열아ㅠㅠㅠ인피니트로 오는건 어떠니ㅠㅠㅠㅠㅠㅠ그와중에도 수열이들은 달달달해요ㅠㅠㅠㅠㅠ안아준다니....헿 성귴ㅋㅋㅋ말투비슷하고좋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그댕!!이제 글이올라오는날을 알겠어요! 그대가 답글을달아주면 그날밤에 새로운 글이올라오죵ㅎㅎㅎㅋㅋㅋㅋ그래서 오늘 안자고 기다렸어요! 1등응놓쳤지만 헿 이번편은 웃다가 슬프다가 왔다리갔다리하는 편이었어욬ㅋㅋ큐ㅠㅠㅠ열이야ㅠㅠㅠㅠㅠㅠ......댜음편도 기다릴게용옹♥호이팅호이팅
13년 전
대표 사진
수열앓이
나무그대!!!..으앙 오늘은 불토닷!!!!!!!!!!!!!오늘은 늦게 자줘야지 제맛...헿...ㅠㅠ 수열은 달달함이 최고지요..근데..근데..열이가..ㅎ으마힝흄휴ㅠㅠㅠ...헐 그대 이제 나를 다 캐치했어..................역시 눈치하나는 빨르다능!!!!>_<....헿...그대드 호이팅 살랑해여...!0!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헐 그대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 오늘 밀린거 다 봤다는게 함정 ㅠㅠ 죄송해요ㅠㅠㅠ 아 진짜 성열이 어떡해요ㅠㅠㅠㅠ 다음편도 기대하고갈게요!!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13년 전
대표 사진
수열앓이
ㅠㅠ헐 밀린걸 다봤다니....수고하셧어여ㅠㅠ 죄송하긴요...성여리 지쨔...구..해주러..가야겠어요...흐엉...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 우리 열이 왜 ㅠㅠㅠㅠㅠㅠㅠㅠ 안기녹자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열이한테 이게 무슨 성현이라는 자식 돈 맣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대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명수가 어떻게 해줬으면 젛겠따.... 그냥 인피니틍 ㅔㄷㄹ어가는게 어때요ㅠㅠㅠㅠㅠㅠㅠ어ㅓ어허아ㅓ하어라머리ㅏ어 말도안돼!!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수열앓이
안긴독자그대ㅠㅠ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성현이가 돈이많데여 우리 여리는 어떠케여...유유윻ㅁ유ㅣㅎㅁ유휴ㅠㅠㅠ진짜 명수말도 쳐 안듣고 죠져버릴놈..^^ 하이고 순간 몰입해버렸썹....인피니트 들여보내고 시프다..흐엏엏ㅁ유휴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무럭자라)열이는 지금어딨는건가요ㅠㅠ 열아....그래드 그 같은놈한테 앞으로 괴롭힘은 안당하겠죠? 명수야 너의힘을보여즈ㅝ! 사실 전 앙콘딥디가격에 미리 후덜덜하는중이예요 블루레이라....
13년 전
대표 사진
수열앓이
그러게여..우리 열이는 도대체 어디간거죠?ㅠ0ㅠ...여라 이리와.....그 뭐같은놈한테 안당하기만을 기다려야죠ㅠㅠ....저도...요...앙콘 살 계획은 잠ㅅ ㅣ 뒤로..우리 성규오빠 앨범사기로도 벅차서...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헐 그대 오셨군요 일단 근데 성현이 너 이슥기 ....... 잠깐만 이리 나와보겠니 너 자꾸 그럴거니? 우리 열이 금쪽같은 열이 울릴거니? 어머 진짜 왜 갑자기 인중에서 땀이나지...?;; 아이고 그대는 제 애간장을 태우시는데 일가견이... 매회 지루하지도않고 읽는동안 광대승천했다가 광대폭락했다가 지금 성현이 행동을 보는 독자는 매우 화가나있어요흑흑 증말 너 그러는거 아냐 임마..ψ( `Θ´)ψ 성현이를 어택하러 가겟어요 그대도 참여하실래요?..ㅋㅋ 항상 모티로 접속하다보니 댓글이 두서없어지네용 ㅠㅠ 못난 저레기를 용서하세요 전 이모티콘으로 익명독자표출을 하겠어욬ㅋ..흐흐 진짜 성현이랑 같이있을 바엔 나오는게 낫다 열아.. 더 큰사람이될 수 있어 넌 나와 명수와 우현이과 자까님의 별이니깐..!★ 오늘 브금이 참 좋군용ㅋㅋ 불금이 저라는 잉여를 또 망상에 빠지게 하시다니 그대... 이러시기 있긔없긔.... 좋긔..(부끙//_//) ㅋㅋㅋㅋㅋ 저는 자꾸 이러시면 죠아 쥬금쥬금 ㅋㅋㅋ 그대는 제 슈퍼스타니깐요 ㅋㅋ 아오 근데 명수야얼른 성열이 찾아서 달래주자 ㅠㅠ 열이나쁜생각몬하게 니가 달래줘야대 ㅠㅠㅠ 성열이가 노래하는 이유가 엘이라는 대사가 나올때마다 이상하게 시큰시큰 ㅠ 열아 그만 슬프자 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수열앓이
앗 이모티콘!!!!!크핫..그대 진짜 ㅠㅠ 댓글 짱길다..ㅠㅠ엉엉 일단 눈물좀 닦을게여...근데 모티라구요!!!!? 헐...지쨔..수고하셧어요ㅠㅠㅠㅠ저 지자 감동 ㅠㅠ울거에요...흐핳....지쨔^^....성현이 이자식은 죽여버리고도 남을....놈...흐윽...이노래 제가 지쨔 조아하는노ㄹ애ㅣㄴ데..여기다가 입히니까 참 슬프고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명수야 이리왕..그리구 그대두 이리왕...>_<....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열찌에요! 맥시멈 이런 찌끄래기들ㅠㅠㅠㅠ 언젠가 일낼줄 알았다니까요ㅠㅠㅠㅠㅠㅠ 야 너네 성열이빠지면 실없는바늘 팥없는찐빵이야 후회할꺼다 나쁜자식들!!!!!!!!! 무슨 급한일인가했더니 사장이란사람은 돈에 미쳐가꼬 우리 열이 강제퇴출시키고ㅠㅠ 앜ㅋㅋㅋ너무 흥분해서 수열 떡밥은 뒷전이였네요ㅋㅋㅋㅋㅋㅋㅋ 우아 껴안았엌ㅋㅋㅋ그것도 공개롴ㅋㅋㅋ아잌 좋다♥♥ 다음편도 기대많이할게요!
13년 전
대표 사진
수열앓이
열찌그대!!!..맥시멈 이 못난 놈들^^ 니네 지쨔 얼마나 잘되나보자...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찐빵먹고싶네여..뜬금없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장^^ 너능 걍 망할 사장...저도 흥분했어요..아오 생각만해도 화가나고 좋군요....핳...함ㅇ험아ㅣㄴ헠야캬캬..저 이중인격인가봐여....항ㅁ함ㅇㄴ항ㅁㅎ....수열이들 안았다고 하니까 또 미소가...함ㅇㄴ함ㅇ낳...고마워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헐 여보!!!!!!!!!!!!!!!!!! 가 아닌 그대!!!!!!!!!!!!!!! 이게 뭔소리에요!!!!!!으허헗러ㅓㅀㄹ허러허어헝엉 우릴 성여리가 빠진다니요ㅕㅜㅜㅜㅠㅠㅜㅠㅠㅜ그런앙되는데ㅜㅜㅜㅜㅜ 나쁜들ㅜㅜㅜㅜ우리 성열이가 어떤앤데ㅜㅜㅜㅜㅜㅜㅜㅜ 이러누ㅜㅜㅜㅜ 멘붕멘붕ㅜㅜㅜㅜㅜㅠㅜㅠㅜ흡흡흐브흡 걱정되고좋네요ㅜㅜㅜㅠㅠㅠㅜㅠㅜㅜㅜㅜ 몰입도 쩌러쩌러ㅜㅜㅜㅜㅜㅜ쿠ㅜㅜㅜㅜ쿠쿠ㅜ쿠쿠ㅜㅜㅜㅜㅠㅜㅠㅠㅠㅜㅠㅠㅠㅜ아!!!!!! 그대 저 사공이임.................핳ㅋㅋㅋ 잉ㅜㅜㅜ 오늘은 학교에서 인티를 못들어와서 늦게왓네여ㅜㅜㅜㅜ흡ㅋㅋㅋㅋ 아ㅜㅜㅜ 진짜 이픽 읽고나면 막 망상이 자꾸 떠올르긔...............좋긔.........떠나지않긔...........핳ㅋㅋㅋㅋㅋ 아앙아아ㅏ아우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막 제가 진짜 막 느낀건엄청많은데ㅜㅜㅜ 막 표현을 못하겟어요ㅜㅜㅜ 막 길게길게 써주고싶은데ㅜㅜㅜ 뭐라고할지 멀르겟서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ㅜㅜ진짜ㅜㅜㅜ 그대 픽은 정말 여운이 길어요ㅠㅠㅜㅜ 그래서 너무 좋아ㅜㅜㅜㅠㅠ 그대는 금손이니깐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 그래서 얼굴도이쁘실거야ㅜㅜㅜㅜㅜㅠㅠㅠㅜ흡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ㅜㅜㅜ 다음편 기달리다 저 쥬금 ㅇ<-<..........ㅋㅋㅋㅋㅋㅋ 아아아 갠차나요!! 전 기달릴수 잇슴ㅋㅋㅋㅋ 제가 그대픽과 함께한시간이 얼만데 이걸 못기달리겟어요ㅎㅎㅎㅎㅎㅎㅋㅋㅋ 아 기대된다ㅜㅜㅜㅜㅜㅎㅎㅎㅎ그대 한국은많이춥겟ㄷ죠???? 그니깐 감기조심하고ㅜㅜㅜ 뜨듯하게 입고다니세요ㅠㅠㅠㅠㅜ 그대하트하트뿅ㅋㅋ
13년 전
대표 사진
수열앓이
악!!!!!!여!!!!!!!!!!!가 아닌 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우리 성여리 꿈이 가수인데 지금 이런애를 짓밟는겨? ㅠㅠㅠ엉?ㅠㅠㅠㅠㅠㅠㅠ사공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는 글을 딱보면 표출 안해도 알수있다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잌ㅋㅋ큐ㅠㅠㅠㅠ...아잌 표현은 무슨...글에 꽉 차잇는데요 무슨..ㅠㅠ 댓글 늘 길게 써주는것만으로도 저는 고마울 따름이죠ㅠㅠㅠ...네? 얼굴이 이쁘다니요 잠시 정색좀할게요(정색) 헿...그대 항상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내일부터 비가 내린다네요.....엉ㅇ_엉...늘 고마워요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에잉 고맙긴요ㅠㅜㅠ 제가고맙죵ㅜㅜㅜㅜㅎㅎㅎㅎㅎ 그리고 네? 정색왜하시는거에요? (정색) ㅜㅜ분명이쁘실거면서.....흥....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아잌여리에요!!! 이런 여리 나가면 망하는거 알면서도 강제퇴출이라니..헐헐헐.... 성현씨가 저랑 이야기를 해야할듯....ㅜㅜ
괜찮아요 이제 여리는 괴롭힘을 안당하겠죠 ㅜㅜ 밍수야 이때 가서 고백하자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3년 전
대표 사진
수열앓이
아잌여리 그대!!...하...^^ 이젠 망해간다는 증거죠..눈물...성현이가 우리랑 단체로 면담을 해야할듯....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도토리에요! 이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월욜이 시험인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이거 모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그럼 성열이 인피니트 가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시험공부한다고 이비에스 이러다가 유혹에 못이겨 들어왓는데 공부도 못하게 이렇게 저를 흔들어 놓으시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미워요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튼 오늘도 저를 흔들만큼 글 솜씨가 대단하시네용 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감기 조심하시구요, 저는 이만 시험공부하러 물러나겠ㅅㅁ디나...
13년 전
대표 사진
수열앓이
도토리그대ㅠㅠ 엉엉..월요일이 시험이에요!?...헣...헣....성열이의 행방은 어디로..저두 몬나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읔ㅋㅋㅋㅋㅋ...그대 저 미워하지마세요ㅠㅠㅠㅠㅠㅠ전 그대를 께속계속 사랑할꺼에여..일요일부터 비가 마니 내린다네요 그대 감기조심!>_< 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열총버섯이에요..금손그대♥오늘 늑대소년을보고 펑펑 울었는데..ㅜㅜ성열이가 자탈이라니...사장님 완전 나쁘네...우리 성여리!!나쁜 김성현개?@!_^-!,_-^_;fdj464핫..제가 흥분했나바여..우리 여리는 어떠캐 되는거죠오ㅜㅜ 금손그대 담편에서 봐요..
13년 전
대표 사진
수열앓이
열총버섯그대!!!..헿...늑대소년..또르르.....저도 갑자가ㅣ 생각나네요 ㅠㅠ진짜 여운이 너무 많이 남았죠....성열이ㅡㄹ 자탈로 만들어버린 나쁜쉐끼루들...!%!@#%!@#%!@#%!@#....우리 여리는 도대체 어떻게 되는걸ㄲ요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장자녀에요 지난 편도 지금 봤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죄송해요ㅠㅠㅠ 열이 퇴출이라뇨ㅠㅠㅠㅠ 그럼 우리열이 어떡하나요ㅠㅠ 아 진짜 성현이 이 나쁜놈!!!!!!!!!!!!!!!!!!!!!!
13년 전
대표 사진
수열앓이
장자녀그대ㅠㅠ....아니에요!!! 댓글 고마워영 엉_엉..ㅠㅠ...우리 열이 지쨔 어떻게 될ㄲ요....ㅠㅠㅠ 성현이 이 쳐죽일놈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감성이에요 ㅠㅠ 아놔 성현이 이작식 ㅠㅜ 으헝 ㅠㅠ아오진짜 열아 어디갔니 ㅠㅠ 밍수 전화받아 ㅠㅠ 이런못된 소속사 ㅠㅠ 비리나터져서 맥시멈이랑 같이 확망해라 열이 없이 얼마라 잘되나 두고보자!!
13년 전
대표 사진
수열앓이
감성그대ㅠㅠㅠㅠㅠㅠㅠ열이 지쨔 어디있을지 걱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그대말에 공감..비리나 터져서 다 망해버려!!!!결국엔 성열이가 위너가 되는거야!!!나븐세귀들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이슬이에요 ㅜㅜ헝ㅠㅠㅠㅠㅠ그댜ㅠㅠㅠㅠ성여리 어케된거에요ㅠㅠㅠㅠㅠ맥시멈 망해버려!!으헝..ㅠㅠㅠㅠㅠ성현이 나쁜넘ㅠㅠㅠㅠㅠㅠ저는 오늘도 과외를 가고 내일도 과외를가져.....ㅠ흡..
13년 전
대표 사진
수열앓이
이ㅏ슬그대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망해버려...!!!!!!!..헐ㄹ...과외라니...전 과외를 한번도 해보지않은....윽...그대 화이팅 졸지말구 제생각하세요>_<!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우왓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엉ㅠㅠㅠㅠㅠㅠㅠㅠ성열이 불쌍해서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성현아.. 옥상으로 따라오지 않으련ㅎㅎㅎㅎ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근데 이와중에 남우현 김명수 귀여움터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이번편도 너무 재밌게 잘보고가요!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수열앓이
으엉 ㅠㅠㅠㅠ진짜 성여리 제가 회사차려서 데려가구시퍼요 ㅠㅠㅠㅠㅠ헿 그대 고마워요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겁낭이에요 그대ㅠㅠㅠㅠ 지금 보게 되네요 퇴출이라니 ㅠㅠㅠ 이런 성현이 이런 ㅠㅠㅠ이ㅡ아아이ㅠㅠㅠㅠㅠㅠㅠㅠ 우현이가....아니 성규가 아니 엘이ㅠㅠㅠㅠㅠ 제발 인피니트 멤버로 데리고갔으면좋겠네요ㅠㅠㅠ 우현이가전편에 말했던거 이루어졌으면좋겠네요 ㅡㅜㅠ성열이가 너무불쌍하뮤ㅠㅜㅡ 암튼 그대글은 성지입니다ㅠㅠ짱이에유ㅠㅠㅠ담편도 기대하겠습니다!!
13년 전
대표 사진
수열앓이
겁낭그대!!!!헹 어서어세요~~! 성현이 이 쳐죽일놈...당장 때리러갑시다ㅠㅠ...흐엉 저도 인피니트로 갓으면 좋겧다능 ㅠㅠ...고마워요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ㅠㅠㅠ다음편 기다려요ㅠㅠㅠ멕시멈 진짜 회사도 고 멤버도 다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수열앓이
둘다 병맛인듯..그딴 회사는 비리나터져서 망해야되는게 옳소옳소! ㅠㅠㅠㅠ그대 고마워용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
헐..성열이를 퇴출시킨 그 회사가 망했으면 좋겠다
13년 전
대표 사진
수열앓이
망해버리고도 남죠!!!!!!!...비리나 터져라..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
흐어.. 지금 봤네요 ㅠㅠ 저번에 정주행한뒤로 쭉 보고있능데.. 흐어.. 진짜 사장님 확 망해부라.. 흙흙..
13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배우/주지훈] 시간 낭비 _ #015
12.03 00:21 l 워커홀릭
[김남준] 남친이 잠수 이별을 했다_단편
08.01 05:32 l 김민짱
[전정국] 형사로 나타난 그 녀석_단편 2
06.12 03:22 l 김민짱
[김석진] 전역한 오빠가 옥탑방으로 돌아왔다_단편 4
05.28 00:53 l 김민짱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十一3
01.14 01:10 l 도비
[김선호] 13살이면 뭐 괜찮지 않나? 001
01.09 16:25 l 콩딱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十2
12.29 20:5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九1
12.16 22:46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八2
12.10 22:3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七2
12.05 01:4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六4
11.25 01:33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五2
11.07 12:07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四
11.04 14:5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三
11.03 00:2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二
11.01 11:0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一
10.31 11:18 l 도비
[김재욱] 아저씨! 나 좀 봐요! -024
10.16 16:52 l 유쏘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73
08.01 06:37 l 콩딱
[이동욱] 남은 인생 5년 022
07.30 03:38 l 콩딱
[이동욱] 남은 인생 5년 018
07.26 01:57 l 콩딱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20
07.20 16:03 l 이바라기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192
05.20 13:38 l 이바라기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번외편8
04.30 18:59 l 콩딱
/
11.04 17:54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1.04 17:53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713
03.21 03:16 l 꽁딱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7
03.10 05:15 l 콩딱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