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거게임
대 제국 카타르는 1구역부터 6구역까지 총 6개의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1구역의 사람들은 온갖 부와 명예를 누리면서 살아가는 반면 6구역의 사람들은 탄광에서 일하면서 겨우 목숨을 연명한다. 49년 전 여러곳으로 나뉘어서 전쟁을 하던 카타르를 칼리파 1세가 통합시키면서 군주주의 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카타르는 칼리파 2세의 명령에 무조건적인 복종을 해야하며 이를 어길시에는 평화유지군에 의해 목숨을 잃게된다. 49년 전 카타르를 통합시킨 칼리파 1세는 전쟁으로 지친 국민들을 위해 헝거게임이라는 스포츠를 도입한다. 헝거게임은 매년마다 각 구역에서 한명씩 사람을 뽑아서 가상세계에 넣고 한 사람이 남을때까지 서로를 죽이는 게임이다. 이 모든 게임의 과정등은 TV를 통해 생중계되며 게임이 종료되면 성대한 환영식을 통해 게임의 승자를 축하한다. 제 1구역 : 홍빈(H, 21)
칼리파 가문의 3대 후계자이며 아버지인 카타르 2세의 명을 받고 자진으로 헝거게임에 참여함. 어릴적부터 최고의 교육을 받으면서 커왔으며 검술에 능함. 아버지의 말에는 꼼짝도 못하지만 아버지의 뒤에서 마약과 매춘에 손을 대며 아버지에게 받은 압박감을 풀고자 함. 어릴적부터 받은 후계자 수업으로 인해 자신이 항상 우위에 있다는 생각을 함. 자신보다 한참 낮은 직급인 제 6구역의 N의 행동을 거슬려함. 제 2구역 : 재환(켄,22)
칼리파 가문과의 권력다툼에서 낙오된 후 제 2구역을 장악하고 있는 페로나의 3대 후계자. 자신의 가문을 몰살하려고 했던 칼리파 가문에 대한 적개심을 가지고 있음. 자신이 헝거게임에 뽑힌 이유가 칼리파 가문의 계략이라는 것을 알지만 절대 흥분하지 않음. 이성적인 사고력과 늘 냉철한 판단으로 먼저 H에게 동맹을 제안함. H와 마찬가지로 6구역의 대표이자 세간의 관심을 받는 N에 대한 적개심을 가짐. 제 3구역 : 택운(레오, 24)
평범한 집안에서 모자란 것 없이 자람. 누구와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누구하고도 동맹을 맺지 않음. 자신에게 친근하게 구는 6구역의 N이 짜증나게 느껴져 일부러 피해다니지만 위기의 순간에 N을 구해줌. 얼굴에 표정이 거의 드러나지 않지만 천성이 나쁜 성격은 아님. 딱히 삶에 대한 미련이 없긴 하지만 1,2 구역 지원자의 비상식적인 행동을 목격한 이후로 N을 도와줌. 제 4구역 : 원식(라비,21)
갓난아이일 때 제 4구역의 경계선에 버려져있던걸 지금의 할머니가 데리고 가서 키움. 부모 없이 자랐으나 엇나가지 않고 할머니에게 효도하면서 평범하게 살아감. 그러던 중 할머니의 병이 악화되면서 돈이 필요하게 되고 헝거게임에 참여하기만 해도 돈을 준다는 사실에 자진으로 헝거게임에 지원함. 자신이 처한 현실에 불평하지 않고 늘 긍정적으로 살아감. 자신에게 따뜻하게 대해주는 6구역의 N과 동맹을 맺음. 제 5구역:상혁(혁, 19)
역대 참가자 중 가장 어린 참가자이며 헝거게임 참가에 대한 극도의 불안 증세를 가지고 있음. 무술이나 무기에 대한 사전지식이 전혀 없지만 공간이나 상황에 대한 천부적인 지식 능력이 있음. 유별난 지식 능력 때문에 학교에 가지 않아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한 습득능력이 없음. 그러나 자신을 챙겨주는 6구역의 N을 잘 따르며 최대한 헝거 게임을 빨리 끝내고 싶어함. 제 6구역 : 학연(N, 24)
자신의 동생이 헝거게임 대상자로 뽑히자 그 자리에서 자진으로 헝거게임에 참여함. 동생 대신 자진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방송에 중계되면서 사람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있음. 어릴 때부터 부모님을 도와 일을 하는것을 당연시 여겼으며 늘 자신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는 성격을 가짐. 헝거게임장에서 만난 혁을 자신의 동생같다고 생각하며 잘챙겨줌. 자신의 목숨 보단 혁을 살리기 위해 라비와 함께 동맹을 맺고 1구역의 H, 2구역의 켄에게 맞서 싸움.
1구역 H × 2구역 켄
4구역 라비 × 5구역 혁 ×6구역 엔
3구역 레오
모든 시리즈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공지사항
없음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현재글 [VIXX] 헝거게임 미리보기 15
12년 전공지사항
없음


인스티즈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