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징어] 엑소랑우결찍는썰04 - 인스티즈(instiz) 픽션 카테고리

독자님들!!

오랜만이에요.. 늦게 왔죠??

시험이 끝났지만 그냥 논다고 이제 찾아뵙네요!!

근데 돌아와보니 4편 썻던게 없어지고 3편 만 있더라고요..ㅠㅠ

다시 적어야겠죠??

음 저번에 04편은 잊어주시고!!!! 다시 새로운 4편을 씁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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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그렇게 쉬운 여자는 아닌데.."

징어 너는 모르고 속으로 할 말을 겉으로 한 거임

"지금 저 승부욕 일으킬려고 그런 말 하신거죠?"

"그게 아니라 진짜 아무렇지 않게 나왔는데"

"그럼 진짜 진심이였다는 거네"

찬열이는 너의 팔목을 잡고 자기한테 끌어당김

거의 얼굴 몇 미터만 더 가면 뽀뽀할 수 있는 거리

너는 얼굴 빨개져서 놓으려고 함

"징어야 이 오빠는 말이다 너 같이 쉽지 않은 여자도 흠뻑 빠지게 할 수 있으니깐 말 함부로 하지마"

찬열이는 너한테 멋있는 표정으로 말함

너는 찬열이 품에 벗어날려고 할 때

퍽!!소리 나는 거임

"찬열이형 이 징어씨는 남편 있으니깐 그만 꼬셔 !! 응큼해!!"

타오는 응큼하다는 표정을 짓음

"쳇... 타오 미워!! 이제 숙소에서 아는 척 하지마"

찬열이는 삐졌는지 계속 씩씩 되고 있음

"징어씨"

타오가 너한테 말을 걸었음

"네?"

"찬열이 형은 애정결핍증 같은 증상 있으니까 조심하세요"

"네..."

"경수형.. 아!! 아니라 디오형은 키 작고 어깨 쫍지만 그래도 남자다우니까 행복하게 사세요"

"감사합니다"

너는 옆으로 가면서

타오를 향해 정말 착하고 자상 하다는 눈빛을 보냄

"저 그렇게 안 착해요 나중에 징어씨 디오형 때문에 힘들면 디오형 곁에서 제 곁으로 오게 할꺼에요"

타오가 눈빛 변하면서 말함

징어 너는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면서 얼굴이 빨개짐

"저기 징어누나 타오가 좋아? 내가 좋아? 그만보고 나보지??

"어????"

"내 앞에 왔으면 나만 보라고!! 이렇게 잘생긴 얼굴 있는데"

"..."

징어 너는 당황해서 아무 말 못함

"징어누나 나 누나 좋아해 그러니까 내가 투정 다 받아줄테니까 나같이 멋있는 남자한테 와"

"됬어"

"쳇 나도 됬어! 디오형이랑 잘먹고 잘살아라!!!!!!!! 나뻐!!!!!!!!"

세훈이는 주먹을 쥔 시늉으로 나를 계속 쳤음

너는 아프지는 않지만 아픈척을 함

"안 아프잖아 아픈척하지마"

세훈이는 계속 너한테 때림

갑자기 세훈이의 약한 주먹질이 멈쳤음

세훈이를 향해 퍽소리가 나더니

"안 아프잖아 넌 더더더욱 아픈척 하지마 더 때리기 전에"

디오는 짜증 난다는 듯이 세훈이를 노려 봄

"지금 아내라고 챙기는 거에요?"

"어 내 아내니까 챙기지 니 아내니까 챙기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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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았나요...? 짧았다면 죄송해요.......

다음 편에는 길게 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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