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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남장하고 엑소의 13번째 멤버 된 너징 썰 1515151515 (부제: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 인스티즈

 

 

 

 

 

 

 

 

 

늘 브금을 안 쓰던 제가 갑자기 왜 브금을 넣었는지는, 읽으시는 도중에 알게 되실 거예요!

 

 

 

 

 

 

 

 

 

 

 

 

 

 

 

 

 

 

 

~ 암호닉이열 ~

혹시 빠지신 분 계시면 말씀해주세요ㅠㅠ!

 

++ 그리고, 암호닉 신청만 해주시고 안 보이시는 분들이 너무 많으세요ㅠㅠ

암호닉 한 분, 한 분 다 기억을 하는데 안 보이시니 매번 암호닉 쓸 때마다 섭섭하더라구요..;_;

다들 살아계시죠?!

 

 

 

 

비타민 ◁

심장이큥큥 ◁

홍홍 ◁

뿌요정 ◁

돌하르방 ◁

태기 ◁

포코팡 ◁

레이이리오레이 ◁

여우달 ◁

유부초밥 ◁

(하트하트) ◁

섹시백 ◁

팔랑팔랑 ◁

abc ◁

엑수호 ◁

음란면 ◁

끵끵 ◁

도시락 ◁

웅야웅야 ◁

만두 ◁

조화 ◁

럽드 ◁

10 ◁

거북이 ◁

고구마 ◁

됼됼 ◁

쇼리 ◁

준짱맨 ◁

허허허 ◁

노노 ◁

 

(진한 색+굵은 표시 = 꾸준히, 또는 저번 화에 생존신고 댓글 달아주신 분들! ♥

굵은 표시 = 저저번 화까지 생존신고 댓글 달아주신 분들! ♥ )

 

 

 

 

 

 

 

 

 

 

 

 

 

 

 

 

 

 

예쁜 미성에 폭풍 가창력이지만, 매번 형들에게 밀려서 파트는 별로 없고

프로필에는 175로 나와있지만 사실 실제 키는 16X에

여장 한번 시켜보고 싶을 정도로 남자치고는 선이 곱고, 하얗고, 예쁘게 생긴 너징은

사실 남자가 아니라 여자야.

어쩌다 보니, 남장을 하고 SM의 신인 보이 그룹 엑소의 13번째 멤버이자 막내가 되었지.

물론 너징이 여자라는 사실은 SM의 고위 간부급 사람들과 너징의 담당 코디 스타일리스트 말고는 아무도 몰라.

심지어 엑소 멤버들도.

이런 너징의 썰을 풀어볼게.

 

 

 

 

 

 

 

 

 

 

 

 

 

 

 

 

 

 

 

너징과 엑소는 12월의 기적으로 활동을 하다가, 최근에 다시 완전체로 활동했어.

오랜만에 무대에 올라와서 그런지, 대기실에서 긴장을 좀 했던 너징이지만 막상 무대 위에 올라오니까 긴장이 싹 사라지는 기분에 최고의 컨디션으로 무대를 마치고 내려왔지.

무대를 끝내면 연습실로 돌아와서 연습을 하고, 시간이 늦어지면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씻고 자는 생활이 며칠간 반복되다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때문인지 급격히 늘어난 스케줄에 너징도 그렇고 멤버들도 그렇고 다들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스케줄을 소화해냈어.

그렇게 크리스마스 바로 전날인 24일의 마지막 스케줄을 끝내고 저녁 늦게 숙소에 도착한 엑소들은 다들 좀비처럼 허우적거리며 각자 방으로 들어갔지.

매니저가 25일과 26일은 크리스마스 휴가라면서 푹 쉬라고 말하자, 멤버들은 피곤한 와중에도 알았다고 대답했어.

 

언제나처럼 너징이 마지막으로 씻고 나오니까 다들 근 일주일동안 많이 피곤했는지 거실에서 노는 멤버들이 한명도 보이지 않아.

너징은 너징 목에 걸친 수건으로 얼굴의 물기를 닦고는 아무도 없는 거실 소파에 아빠다리를 하고 앉아서 머리카락을 말렸어.

드라이기도 있었지만, 다른 멤버들 다 피곤해서 자고 있을텐데 시끄러운 소리를 내고 싶지 않아서 그냥 수건으로 머리카락을 말리기로 한 너징이야.

 

 

 

 

" ...너 안 자? "

" 어? 아, 머리만 말리고. 형은 안 자고 뭐해? "

" 물 마시려고. "

 

 

 

 

얼굴에 ' 나 피곤해요 '라고 쓰여져 있는 듯한 경수가 물 마신다며 부엌으로 걸어갔어.

너징은 너징도 빨리 들어가서 자고 싶어서 머리 말리는 손놀림을 더 빨리 했고.

너징이 정신없이 머리를 말리고 있는데, 너징이 가지고 있던 수건이 처음부터 조금 축축한 수건이라 그랬는지는 몰라도 머리카락의 물기가 좀처럼 빨리 마르질 않는 거야.

조금은 신경질이 나긴 했지만, 그래도 너징은 열심히 머리카락을 말렸어.

 

 

 

 

" 어..? "

" 내가 해줄게. 저기 보고 앉아. "

 

 

 

 

너징이 가지고 있던 수건을 뒤에서 누가 가져가는 느낌에 뒤를 돌아보니까, 언제 물을 다 마셨는지 경수가 너징이 들고 있던 수건을 자기 손에 들고는 뒤를 보고 있던 너징의 고개를 앞을 바라보게 한 후에 자연스레 너징의 옆에 앉았어.

얼떨결에 경수에게 머리카락을 맡긴 너징은 너징 머리카락을 말려주는 경수의 손길을 가만히 느끼며 앉아있게 되었어.

부드럽게 머리카락을 말려주는 경수에 너징은 기분이 좋아짐과 동시에 점점 나른해지면서 잠이 쏟아져.

아마 원래 피곤했던 것도 있었겠지만, 경수가 부드럽게 말려줘서 더 졸렸을 거야.

 

너징이 점점 밀려내려오는 눈꺼플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잠이 들자, 너징 머리카락을 말려주던 경수의 손길이 잠깐 멈췄어.

너징 몸이 힘 없이 소파 등받이로 기움과 동시에 경수가 너징의 몸을 받쳐줬지.

 

 

 

 

" ...오징어, 자? "

" ............ "

" ..자나보네. "

 

 

 

 

경수의 자냐는 물음에도 너징이 조용히 숨만 내쉬니까, 잔다는 생각을 학정지은 경수가 너징 머리 말리던 수건을 소파 위에 놓고는 너징을 번쩍 안아들고 막내 라인의 방으로 들어가.

왜, 그거 있잖아. 사람들이 소위 ' 공주님 안기 '라고 말하는 거. 그런 식으로 너징을 안고 걸어가던 경수는 생각보다 너징 몸무게가 가벼웠는지 조금 놀란 표정이야.

 

 

 

 

" ..어, 뭐야... 형? "

" 아직 안 잤냐? "

" 아으.. 눈 부시니까 전등 키지 마.. "

" 미안. 근데 전등 안 키면 안 보여서 안 돼. "

 

 

 

 

침대가 1층이라 종인은 2층 침대 그늘에 가려서 잘 자는데, 2층 침대에서 자고 있던 타오와 세훈은 미간을 찌푸리며 이불을 머리 끝까지 뒤집어 썼어.

세훈이 전등 키지 말라고 했지만, 경수는 미안하다며 아직 전등을 킨 채로 잠든 너징을 안아서 너징 침대까지 무사히 내려놔.

그리고 나가면서 미안하다고 한 번 더 말한 경수가 불을 키고 문까지 닫아줬지.

 

 

 

 

" 아.. 잠 다 깼네.. "

 

 

 

 

2층 침대에서 세훈이 잠을 자려고 이리저리 뒤척여봐도 잠이 오질 않는지, 잠 다 깼다며 중얼거리다가 2층 침대에서 내려왔어.

따뜻한 코코아 같은 거 마시면 잠이 올 것 같아서 말이야.

사다리를 타고 두칸씩 내려온 세훈이 바닥에 착지를 하자마자 방문을 향해 돌진하려다가 잠깐 멈추고 잠든 너징의 얼굴을 쳐다봐.

어두워서 너징 얼굴이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세훈은 나름 잘 보이는지 너징 침대 옆에 쭈그리고 앉아서 너징 얼굴을 감상하듯 바라봤어.

 

 

 

 

" 내가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좀 말도 안 되고 현실성도 없는데. "

" ............ "

" 너, "

" ............ "

" 여자같아. "

" ............ "

" ...여자냐? "

 

 

 

 

자느라 대답 없는 너징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세훈이 너징의 볼을 꾹꾹 찔렀다가, 너징이 잠결에 슬쩍 인상을 찌푸리며 뒤를 돌아버리자 피식 웃으며 일어났어.

그리고 자기가 생각해도 잠 자는 애에게 말 걸었던, 그런 행동은 좀 웃겼는지 보는 사람 없는데도 큼큼, 하며 헛기침을 하고 거실로 나가는 세훈이야.

 

 

 

 

*

 

 

 

 

25일, 크리스마스의 아침이 밝았어.

어제 저녁 늦게 들어와서 늦게 잠들었던 멤버들이었지만 9시라는, 생각보다 이른 시간에 기상했지.

사실 25일이 휴가라고는 해도, 다른 의미로는 확실한 휴가는 아니야.

SM은 기념일 같은 걸 되게 중요시 하고 잘 챙기거든? 그래서 저번에 할로윈 파티도 하고 그랬잖아.

이번에도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게 되어서 미리 준비를 하고 나가야 하기 때문에 일찍 일어난 거야.

 

멤버들은 피곤했지만, 오랜만에 하는 파티이기도 하면서 그동안 각자 스케줄 때문에 못 만났던 같은 기획사 식구들도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준비를 빠르게 마쳤어.

너징도 샤이니 선배들과 태연 선배를 비롯한 다른 선배들을 만날 생각에 신나서 얼른 준비했지.

 

엑소들과 너징이 준비를 다 마쳤을 때, 마침 매니저가 숙소에 도착해서 생각보다 빨리 SM 사옥에 갈 수 있었어.

멤버들과 너징은 도착하자마자 벤에서 우르르 내려서 SM 사옥 안으로 빠르게 들어갔어. 그리고 얼른 파티가 열리는 장소로 이동했지.

메번 파티를 여는 장소는 정해져 있었기 때문에, 다들 자연스럽게 한 곳으로 걸어갔어.

 

 

 

 

" 오오, 왔어? "

" 오랜만이다! "

" ㅋㅋㅋㅋㅋㅋㅋ형들 그게 뭐얔ㅋㅋㅋㅋㅋㅋㅋ "

" 크리스마스니까 산타지. "

" 크리스마스니까 루돌프지. "

" 크리스마스니까 선물이지. "

"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역시나 샤이니 온유, 종현, 키는 할로윈 때처럼 이번에도 예사롭지 않은 복장을 하고 나타났어.

너징이 그게 뭐냐고 하니까, 완전 자랑스럽게 크리스마스니까 ~지. 라며 말하는데 그게 또 귀엽기도 하고 웃겨서 너징이 막 웃었어.

빵 터져서 웃는 너징의 머리 위로, 뭔가가 푹 씌워져서 너징이 뭐지? 하고 보니까 왠 금발의 웨이브 진 가발이 너징 눈에 보여.

 

 

 

 

" 징어는 산타걸. 콜? "

"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산타걸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앜ㅋㅋㅋㅋㅋㅋ 왜 나예욬ㅋㅋㅋㅋ!!! 소시 선배들도 있고 에펙 선배들도 있잖아요!!ㅋㅋㅋㅋ "

" 니가 해야 웃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ㅋㅋㅋㅋ아, 그게 뭐얔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치면 크리스 형이죠!! "

 

 

 

 

...나 뭐?, 옆에서 준비되어 있던 음식을 집어먹던 크리스가 너징의 말에 너징과 샤이니 쪽을 돌아봤어.

그러자 한 번 더 빵 터진 너징과 샤이니야.

아무튼 너징이 산타걸로 의도치 않게 또 여장할 뻔 했지만, 어찌저찌 무산되었어.

너징은 샤이니들 몰래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지.

 

 

 

 

*

 

 

 

 

" 야, 파티에 노래가 빠지면 되겠냐! 누가 노래 좀 불러봐. "

" 복불복으로 아무 번호나 입력해서 나오는 노래 부르자! "

" 일단 스타트는 막내 징어가 끊는 걸로~ "

" 풉! 콜록콜록!! ㄴ, 네?! "

 

 

 

 

누가 노래를 부를까, 하고 기대하며 무알콜 칵테일을 마시던 너징은 갑자기 너징의 이름이 호명되자 당황해서 칵테일을 제대로 삼키지 못해 콜록콜록 기침을 했어.

그리곤 너징을 호명한 신동을 동그랗게 뜬 눈으로 바라보았지.

설마, 설마 나겠어? 라는 마음으로 신동을 바라봤던 너징은 " 그래, 막내! 얼른 올라와! "라며 직접 들고 있던 마이크까지 너징에게 건네고 너징을 끌고 나오는 신동에 힘 없이 천천히 무대 위로 올라갔어.

크리스마스 파티를 한 곳은 조금 작은 강당 같은 구조라서 낮은 무대도 있거든. 물론 노래방 기계도 있고.

 

너징이 신동에게서 받은 마이크를 두 손으로 꼭 쥐고 무대 위에 서니까, 밑에 있던 사람들이 환호와 함께 박수를 쳤어.

어느새 같이 무대 위로 올라온 은혁이 신동과 함께 서서 노래방 기계에 찍을 번호를 받아내고 있었지.

너징은 이왕 올라왔으니까, 깔끔하게 한 곡만 부르고 내려가야겠다고 마음먹고는 제발 너징이 아는 노래가 나오기만 바랬어.

 

 

 

 

" 13249.... 오, 너에게 쓰는 편지네. 징어는 이 노래 알지? "

" 아, 네! 알아요. 그런데 랩이... "

 

 

 

 

다행히 너징이 아는 노래가 나왔는데, 너징은 랩을 잘 못해.

음.. 하라고 하면 잘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너징은 랩을 하기 시작하면 박자가 맞질 않거든.

그래서 예전 연습생 때 너징이 랩 하는 거 들었던 멤버들이 한동안 너징을 그걸로 놀렸었어. 일부러 박자 안 맞추면서 너징 앞에서 랩 하는 정도로.

 

너징이 아는 노래가 나왔지만, 랩 때문일까 너징이 조금 머뭇거리자 아래에 있던 찬열이 쓰고 있던 모자를 고쳐쓰며 무대 위로 올라왔어.

갑작스러운 찬열의 등장에 너징이 눈을 동그랗게 떴지만, 찬열이 은혁에게서 마이크를 받아서 " 징어가 랩을 잘 못해서.. 제가 랩 대신 하겠습니다! "라고 말하자 너징은 그제야 고개를 끄덕이며 찬열을 고맙다는 듯이 올려다봤지.

 

 

 

 

MC몽 - 너에게 쓰는 편지 (Feat. 린)

- 이 부분은 가사이므로, 그냥 넘어가셔도 좋습니다. -

 

 

 

 

" 눈부신 태양 아래 내리쬐는 햇빛. 그 안에 사랑이 숨쉬게 하는 너와 나.
너에 그 작은 마음 하나 하나가, 내게 더 없이 큰 사랑의 위로가.
You so Beautiful 아름다운 너의 미소. 난 니가 아니면 사랑에 목말라.
난 니가 아니면 기쁨에 목말라. 넌 어떤 누구보다 내게 남달라. "

" 문득 너를 처음 만난 날을 기억해. "

" 힘들었던 내 삶이, "

" 지친 내 어깨를 네게 기댈 수 있게. "

" 이제 행복을 느끼고. "

" 잠시라도 너의 등 뒤에 쉴 곳을 정해 준, 난 너를 처음부터 사랑한거야. "

" 나 또한 너 없인 못 살아. "

" If you go, If you leave. 너를 닮아가고 나를 닮아가는 우린 사랑하고.
If you go, If you leave. 잠시 너를 떠났던 나를 잡아 준 네게 더 감사해. "

 

 

 

 

어떻게 하다 보니까, 너징이 여자 파트를 맡게 되었는데, 남들이 들을 때는 너징의 목소리는 여자같이 예쁜 미성이잖아.

그래서 그런가 눈을 감고 들으면 남자랑 여자가 부르는 것처럼 들리기도 하고(실제로 그렇긴 하지만), 160 초반을 해매는 너징의 키(팬들 사이에서는 오징어 158cm 썰도 있다.)와 180을 가볍게 넘는 찬열의 키 차이 때문인지 어떻게 보면 여자, 남자가 부르는 것 같기도 하고.

후반부로 갈 수록 점점 높아지는 고음에, 세삼 모두 너징이 파트가 적어서 그렇지 가창력과 음색 모두 뛰어나다고 다시 깨달았어.

 

 

 

 

*

 

 

 

 

크리스마스 파티가 끝나고, 너징과 멤버들은 다시 숙소로 돌아왔어.

3시간 정도만 한 파티라서 저녁 먹을 시간 전에 도착했지만, 파티에서 배불리 먹은 탓인가 다들 저녁 생각은 없는 듯 했지.

너징도 마찬가지였고.

멤버들이 거실에 모여서 조공으로 온 게임을 하거나, 팬 레터를 확인하고 있는 틈을 타서 너징이 얼른 옷을 갈아입고 나왔어.

너징은 게임 하는 걸 별로 좋아하고 즐기지는 않지만, 구경하는 건 좋아하기 때문에 한창 게임에 열중하고 있는 찬열과 종인 옆에 앉아서 모니터를 뚫어져라 응시했지.

 

 

 

 

" 야, 오징어. "

" 어? 왜? "

" 너 솔직히 말해봐. "

" ..뭘? "

" 키 몇이냐? "

" ............ "

 

 

 

 

뜬금없이 너징의 키를 물어오는 종대에 너징은 말 없이 눈만 도르르 굴렸어.

사실 너징의 키는 160.7cm야. (소곤소곤) 너징은 0.7cm를 절대 포기할 수 없어서 언제나 백육십 쩜 칠이라고 말해.

그런데 남자 키가 160.7이라고 하면 너무 작은 거잖아.

지금까지 키가 몇이냐고 물어보지도 않고, 궁금해하지도 않았던 사람이 갑자기 물어보니까 너징은 화재도 돌릴 겸 종대한테 물었어.

 

 

 

 

" 근데 갑자기 키는 왜? 형이 언제부터 나한테 관심 있었다고. "

" 아까 파티장에서 너 노래 부를 때, 박찬보다 한~참은 키가 작아보여서. "

" 아...ㅋㅋㅋㅋㅋ하긴. 난 무슨 진짜 여자애가 노래부르는 줄 알았음ㅋㅋㅋㅋㅋ "

" 맞아ㅋㅋㅋ목소리도 묘하게 여자애같아가지곸ㅋㅋㅋ "

" 아, 형들 작작 놀리실게요.ㅡㅡ "

" 시룬뎈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말 돌리지 말고 키나 얼른 말해봐. "

 

 

 

 

절대 넘어가지 않을 것 같은 종대의 모습에, 너징은 우물쭈물 하다가 거실 소파에서 TV 모니터로 찬열과 종인이 게임하고 있는 걸 보고 있는 백현에게 도와달라는 듯한 눈빛을 보냈지만, 백현은 ' 내가 뭘 도와줘? 걍 말하삼.ㅂㅂ '라는 듯한 표정에 슬쩍 너징 표정을 썩혔다가 금방 풀었어.

백현과 같이 게임하는 걸 보고 있던 세훈도 너징의 키 얘기가 나오니까 시선을 너징에게 고정하고는 너징의 입에서 나올 말을 기다렸지

 

 

 

 

" 검색하면 나오잖아! 오징어 키! "

" ......ㅋ? "

" 니 키가 175라고? 웃기네.ㅋ "

" 너 그냥 봐도 170도 안 되거든? "

" 헐!! 내가 비율이 안 좋아서 키 작아보이는 거거든!!? 170은 넘그든!?!! "

" 너 지금 우리한테 존나게 비웃음 당하고 싶냐 "

" ㅋ....죄송함다. "

 

 

 

 

너징이 죄송하다고 말하자, 씩 웃으며 얼른 진실을 불지 않으면 간지럽히면서 괴롭히겠다고 하는 종대에 너징은 가드 자세를 취하고는 슬슬 멀어졌어.

그러니까 종대가 세훈에게 " 세훈아, 잡아라. "라고 해.

그러면 평소에는 말도 잘 안 듣던 세훈이 장난스럽게 " 예헷- "하며 웃곤 너징의 뒤로 가서 너징의 양 어깨를 잡아 꾹 눌러.

덕분에 너징은 꼼짝도 못하게 되었지.

 

 

 

 

" 너 160대 인 거 아니까 불어. 민석이 형보다 작으면 대체 얼마나 작다는 거야? "

" 야, 가만히 있는 나 끌어들이지 마라. 내 키가 뭐 어때서! "

" ㅋ "

" 그 웃음의 의미는 뭐냐, 오세훈? "

" 그냥 웃은 건데욯ㅎㅎㅎ "

 

 

 

 

갑자기 요점이 산으로 가는 느낌에, 너징은 살았다, 싶어 기회를 봐서 빠져나와야 겠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이런 거에 쓸데없이 눈치가 빠른 종대 덕분에 그마저도 fail.

 

 

 

 

" 빨리 말해봐. 165? 163? "

" 난 170...! "

" 개구리가 익사하는 소리 하지 말고. "

" ............ "

 

 

 

 

너징이 진짜 키를 말해야 하나, 다시 고민하고 있는데 갑자기 너징 몸이 누군가에 의해 옆으로 끌려나왔어.

너징을 붙잡고 있던 세훈도 예상하지 못한 일이었는지, 너징이 끌려나가는데도 벙하니 있었고.

너징은 너징을 끌어낸 사람이 누군지 확인하기 위해 고개를 위로 올렸는데, 그 사람은 다름 아닌 경수였어.

 

 

 

 

" 키가 콤플렉스인 애한테 뭐하는 짓이야, 다들. "

" 아 왜애애애! 궁금해서 그러는데!! "

" 그냥 좀 곱게 넘어가라. 이러다 오징어 울면 책임질 거냐? "

 

 

 

 

나 안 우는데! 안 울건데!, 너징이 경수의 말에 반박하려고 입을 열었지만, 경수가 귀신같이 눈치채고는 너징 입을 자기 손으로 막았어.

덕분에 너징 입은 곱게 다물렸지.

 

 

 

 

" 크리스마스인데 애 하나 잡지 말고 각자 하고 싶은 거나 해. 정 할 거 없으면 숙소 대청소나 할까? "

" ....ㅋ 아녀. 잘못했슴다. "

 

 

 

 

경수가 너징의 비밀을 안다는 사실을 모르는 너징은, 그저 경수가 고마워서 우어어엉!!! 형 땡큐!!ㅠㅠㅠㅠ하며 경수 품에 안겼고(그마저도 품에 쏙 들어갔다는..), 게임 보는 거에 열중하는 듯 했던 백현이 그 모습을 보며 오묘한 표정을 지었다가, 슬쩍 표정을 굳혔어.

아무튼 경수 덕분에 강제로 너징의 실제 키가 노출 될 뻔했던 일은 무마되었지.

 

 

 

 

 

 

 

 

 

 

 

 

 

 

 

 

 

 

 

=============

헐허류ㅠㅠㅠㅠ원래 어제 올렸어야 되는 15화인데ㅠㅠ.... 죄송해여ㅠㅠㅠㅠㅠ;;;;

오늘은 좀 무리고, 평일에 어떻게 해서든 시간을 내서 16화 올릴게요ㅠㅠㅠ!!!

스아실 변명 아닌 변명을 하자면, 금요일에 제가 연합고사를 봐서 정신없이 놀다가...ㅋ.....네. 그랬습니다.

ㅠㅠ아무튼 정말 죄송하구요, 나중에 16화에서 뵈요!!

 

아, 그리고!

저번 화에 댓글 달아주신 분들, 제가 다 한분한분 애정하는 거 아시죠?ㅎㅎ

매번 댓글 수가 늘어갈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건 어쩔 수 없어요ㅠㅠ♡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번 화 댓글 달아주신 38분!!! 강제로 제 사랑 보내드립니다.^^♥ 반품, 거절 없어요^^

 

맞다맞다!

저번에 약속한대로, 암호닉은 15화인 이번편까지 받도록 하겠습니다.

암호닉 신청하실 분들께서는 꼭 이번편에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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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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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ㄴㅇㄹㄴㅁㄹ
10년 전
독자2
일빠!!!!!!!!!!!!!!!!!!!!! 제가 암호닉을 신청드렸던거 같은데.. 명단에 없네여 ㅠㅜㅜ 새벽반으로 새로 신청드릴께요!!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제가 일빠라니.. 짱싱기방기ㅣ.... 작가님땜에 노래 바로 따운함 헤헷 저 잘했쪔? >< ㅈㅅ..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앞뒤사정 알면서 이글읽으니까 완전 설레여.... 하지만 내 실제 키는 150이지ㅋ (비웃음) 하지만 징어하는짓이 너무 이뻐서 ㅠㅜ 괜히 저까지 선덕거리면서 읽게됨 ㅠㅜㅠㅜㅠㅜ 잘읽구가욤 ♥♥♥♥

10년 전
레몬민트
새벽반님, 환영합니다!!(^0^)/♡
...키.....하핳. 저도 150대이니...자세한 말은 생략하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ㅠㅠ♥♥♥♥♥

10년 전
독자3
저도 암호닉을 신청해 볼게요!! 느낌아니까!! 캔디로 부탁해요!! 그동안 재밋게 읽고 댓글도 달앗지만 암호닉 신청못한 소심이라...하하하 경수 뭔데 백마탄 왕자 돋나요 ㅠㅠㅠㅠㅠㅠㅠ 배큥이랑 삼각관계 가나요 ㅠㅠㅠㅠ 잘읽고 감니닷!!
10년 전
레몬민트
느낌 아시는 캔디님, 환영해요!! :D♡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
ㅠㅠ작가님 오늘도 잘보고 갈꼐ㅛㅇ ㅠㅜㅠㅜ그리고 지금 암호닉 신청해도되나여.....? 그럼 조심스럽게 뉴늉으로 신청함니다...................
아 애들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 경수 너무 달달하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다음화 기대할께요 빨리오셔야되요 !!!!!

10년 전
레몬민트
당연하죠!! 뉴늉님, 환영해여⊙♡⊙ㅎㅎㅎ 최대한 빨리 오겠습니다!
10년 전
독자5
헑...암호닉...뭔가 쑥쓰쑥쓰해서 신청하기 그랬는뎈ㅋㅋㅋ
막상 리미트 걸어버리니까 신청해야될 것 같은...ㅋㅋㅋ
그럼 암호닉 신청하겠어욤..ㅠㅜㅠㅠ
[거지같은 영어문법]이요..ㅋㅋㅋㅋㅋ ㅎ

10년 전
독자6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나가다 빵터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7
ㅋㅋㅋㅋ문법 공부하고 있는데 진짜 짜증나서 현실 눈물날 뻔 했거든요..ㅜㅜㅠㅠㅠ?!!! ㅜㅜㅜ
10년 전
레몬민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호닉 센스갘ㅋㅋㅋㅋㅋㅋㅋ거지같은 영어문법님 환영합니다⊙♡< (찡긋)
10년 전
독자8
비타민이에옄ㅋㅋㅋㅋㅋ징어.......나보다...작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껄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징어가 언제쯤이면 여자인걸 다들알게될까요??
10년 전
레몬민트
ㅋㅋ....ㅋㅋㅋㅋㅋ저보다는 커요...우리 징어.....(눙물) 천천히 모두가 알게 될 예정입니다!
10년 전
독자15
자까님....귀요미네여ㅠㅠㅠㅠㅠ오구오구
10년 전
레몬민트
ㄱ..귀요미! (두근) 귀엽다는 소리 처음 들었어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핳...감사합니댜♥ 비타민님 댓글도 읽어보면 말투 귀여우시던데요!ㅎ 딱 제가 좋아하는 말투ㅠㅠㅎㅎㅎ
10년 전
독자9
만두에요ㅠㅠㅠㅠ맨날댓글달았는데 만두라고 안했네요...ㅎㅎㅎㅎㅎ휴ㅠㅠㅠㅠㅠㅠ작가님글너무재밌게보고있어요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오세훈설랜다...경수설랜다...다설랜다...
10년 전
레몬민트
!!!! 그러셨군요!!ㅠㅠㅠㅠ 저도 사랑해요 만두니뮤ㅠㅠㅠㅠㅠㅠ뿅뿅♥♥
10년 전
독자10
아웅 귀여워 징어 ㅋㅋㅋㅋ 진짜 짱짱귀엽네여
10년 전
독자11
갑자기 매콤한게 먹고싶으니까 봉골레 로 신청해도될까요!!!!!
요즘 애들한테 들킬위험이 더 높아지고있는것같아욬ㅋㅋㅋㅋ

10년 전
레몬민트
헐..봉골레!!! 저 매콤한거 짱 좋아해요ㅠㅠㅠㅠㅠ!!! 환영해요, 봉골레님! ^ㅅ^
10년 전
독자12
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박찬녀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설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
섹시백이에요! 암호닉보니까 그동안 댓글꼬박꼬박달았던게 뿌듯해지네요ㅠㅠㅠㅠㅠ! 조만간 세훈이가 알아차릴것같은 이 불안함은 뭔지...! 경수가 징어모르게 계속 도와주는데... 모르게 도와주는건아니곻ㅎㅎㅎ 어쨌던 설레네유ㅠㅠㅠㅠㅠㅠㅠ 견듀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ㅜ 나도 안기고싶다...후... 징어키가 부럽네요...ㅎ 누군가에겐 작은키일테지만 150대인 저에겐 큰키... 가지고싶은키ㅠㅠㅜㅠㅠ 찬열이랑 징어랑 노래했을때 키차이 대박이였겠어요! 어제 찬열이 1~2미터거리에서 보고 아이컨택까지 하구왔는데 지젼 크더라고요... 진짜 요정인줄ㅠㅠㅠㅠㅠㅠ키도큰데 마르면 어쩌자는거야...(마포대교에갈 준비를한다) 오늘화는 경듀도 설렜지만 랩못하는징어위해서 나서준 찬녈이도 설레미요S2 다음화도 기대하고있을게요~ 항상 재밌게연재해주셔서 감사하고 힘내셔서 글쓰셔요! 뒤에서 언제나 응언하구있슴다! 내일이 드디어 마지막시험이에요ㅠㅠㅠㅜ넘기뿌고 다음화는 시험도 끝났으니 정말 씬나는기분으로 볼수있을거가타염!!!
10년 전
레몬민트
ㅠㅠㅠㅠ시험이시군요! 그간 열심히 공부하신 걸 바탕으로 꼭 좋은 성적이 나오길 빌게요!ㅎㅎ 시험 열심히 잘 보시고, ㅇ..어제 차뇨르를 아이컨ㅌ...ㅐㄱ...1~2미터... 안구교환이 시급합니다ㅠㅠㅠ부러워요ㅠㅠㅠㅠ!!
저도 항상 꼬박꼬박 긴 댓글 써주셔서 감사하구요, 덕분에 언제나 힘이 나요! :) 제 시너지 효과를 가져오시는 섹시백님, 시험 꼭 잘 치시길 빌어요♥

10년 전
독자16
심장이큥큥 심큥입니다!!!!! 경수는 어떻게 매화마다설레는것 같아요ㅜㅜㅜㅜㅜ 그리고 백현이의 질투!?!? 세훈이도 이제 눈치챌꺼 같고.....작가님 글 너무 재밌어요!!!! 매일 업뎃됬으면 하는 저의 작은 소마입니다만.....작가님이 너무 피곤해하실껄 알기에ㅜㅜㅜ16화도 기대할께요!!!!알라뷰♥♡♥
10년 전
레몬민트
심장이큥큥님! 반가워요ㅠㅠㅎㅎ 저도 욕심으로는 매일 올리고 싶지만 시간도 여유치 않아서ㅠㅠ.... 저도 심큥님 알라뷰예요!(♥♡♥)/♡
10년 전
독자17
버블 로암호닉 신청해여!!! 경수야ㅠㅠ경수많이설레여ㅠㅠㅠ세훈이도 어느정도눈치첸것 같아여ㅠㅠㅠㅠ..그보다 징어키..많이작네여아담하니 귀여울것같애옇ㅎㅎㅎ잘보구가옇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0년 전
레몬민트
버블님 환영해요!! :3ㅎ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18
암호닉신청해도되져..?예승이콩먹어콩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그동안 비회원이라눈팅만하다가 드뎌가입해서댓써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격스럽다♥ 오늘도 잘읽고가욤!!
10년 전
레몬민트
예승이콩먹어콩님 환영합니댜~.~ㅎㅎ 가입하신거 정말 축하드리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19
준짱맨인데여 저도 여주 참 좋아하는데여 제가한번 여주 어부바해보겠습니다^^ 잘 어부바할수있어요~ 느낌 아니까~^^(흑심)
10년 전
레몬민트
헙...음성지원되는 댓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요 이런겈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21
정주행 완료...에헿 다 봤어요 사실 비회원으로 1화랑 2화보다가 가입하게 됬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서 못찾다가 오늘 드디어 찾아서 다봤어요 다다다~!!
그런의미에서 암호닉 신청 받아주실거죠? ㅎㅎㅎ.. 팬더눈으로 해주세요 사랑합ㄴㅣ다 작가님

10년 전
레몬민트
팬더눈님 환영해요!!^ㅅ^ 져도 사랑합니댜♥ (부끄)
10년 전
독자28
어엏ㅎㅎㅎㅎㅎ환영해주시니 감사할 따름ㅠㅠ 사랑해염 신알신 울릴때마다 올게요!!
10년 전
레몬민트
그럼 저도 팬더눈님 기다리고 있을게요! 오시는 지 안 오시는 지 볼 거예요(◐.◐)(◑.◑)!!!ㅋㅋㅋㅋ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22
에헷 저도한번 시엔으로 암호닉을 신청해보겠습니다 백육십 후반대는 될줄알았는데 정말 작네요 징어...!! 깔창을 얼마나 까는걸까여
10년 전
레몬민트
깔창은... 발목 안 아프게... 에어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엔님 환영합니다!
10년 전
독자22
작가님 오늘도 역시나 꿀잼이였습돠!!!!!
오늘이 마지막 암호닉 신청이래서 신청합니돠!!
킨더로신청홥니다~!!!

10년 전
레몬민트
킨더님 환영합니돠!!! :]
10년 전
독자26
작가님 사랑합니돠!!
10년 전
레몬민트
저도 킨더님 사랑합니돠!!!ㅎㅎ
10년 전
독자23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설렘설렘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꿀잼이예요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 작가니뮤ㅠㅠㅠ
10년 전
레몬민트
으아니, 져도 사랑해요!!ㅠㅠ♡
10년 전
독자24
제가 암호닉을 신청 안한거같은데 고기만두로 신청하께요!!경수배켠징어 삼각관곈가요?므흐흐흣
10년 전
레몬민트
고기만두님 환영해여!! ㅠㅠㅠㅠ제가 개인적으로 고기만두 참 좋아하는데요ㅠㅠㅎㅎㅎ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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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레몬민트
마카롱님 환영합니다!'ㅅ'
10년 전
독자27
뿌요정이예요!! 제가 인티를 한동안못해서 정주행하고 왔네여..ㅎㅎ..기억하시죠?ㅠㅜㅠㅠㅠ 저 작가님 짱팬인데ㅠㅠ 작가님은 제 소듕한 작가님인데ㅠㅠㅠㅠ진짜 저 이글 너무 조아혀ㅠㅠㅠㅠㅠㅠ 세훈이가 약간 징어를 좋.아.하.는.필.링이랄까~♬ 아 진짜ㅠㅠㅠ 경수도 그렇고ㅠㅠㅠ좋네요. 진ㅏ 이거 완결? 내지 마시고 질질질질질질질질질 닳을때까지 끌어주세요.ㅠㅠㅠ 진짜좋네여ㅠㅠ
10년 전
레몬민트
ㅠㅠㅠ뿌요정님 당연히 기억하죠ㅠㅠ 오랜만이에요!!ㅠㅠ 언젠가 완결이 되겠지만, 뿌요정님 말대로 최대한 질질질질질질 끌어보겠습니다!ㅎㅎㅎ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50
꺄..♥♥..좋아요..♥
10년 전
독자29
경수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경수야ㅠㅠㅠㅠㅜ겁나설레요작가님ㅠㅠㅠ신알신하고다음편기대하고갑니다!!
10년 전
독자30
허허허입니당~오랜만이에요ㅠㅠㅠ징어갈수록조마조마하네요하필너에게쓰는편지를불러서!!키도강제공개될뻔하고세훈이가알아차릴거같아서걱정되여ㅠㅠ
10년 전
레몬민트
허허허님ㅠㅠ반가워요! 데후니가 은근 눈치가 빨라서... 그래도 징어가 연습생 2년, 데뷔 후 2년 가까이까지 숨긴 거 보면 참 대단하죠..ㅎㅎ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31
쇼리에요!!!!!!
오늘도잘보고가요후!!사실 내키는 백오십오라는건 안비밀....작가님 오늘도 제가더 애정합니다♡,♡,♡,♡,

10년 전
레몬민트
백오십옼ㅋㅋㅋㅋㅋㅋ이게 왜 이렇게 귀엽죠?ㅋㅋㅋㅋㅋㅋ 귀여우시겠어요! 저도 쇼리님의 두배로 쇼리님 愛정합니다!♡
10년 전
독자32
오늘도 여전히 꿀잼 꿀잼!!!!!!! 오오오오오올~~~~경수좀멋있눈뒈~~~~~~~~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3
노노
10년 전
독자34
노농ᆞㅂ니당ㅋㅋㅋㅋ노노입니당!!!!어휴ㅠ오타ㅠㅠㅜㅜ죄송해요 휴대폰이 터치가ㅠㅠㅠㅠ여튼 우리경수은근히 챙겨주는거 진짜 설레네여ㅠㅠㅡ세후나ㅠㅠㅡ담엔 그냥 만져보고 아 여자구나 지켜쥐야징 해ㅠㅠㅠㅜㅜㅜㅠ세후나ㅠㅠㅡ보곳ᆞㅍ어
10년 전
레몬민트
ㅋㅋㅋㅋ만저보고 아 여자구낰ㅋㅋㅋㅋㅋ(ㅇㅅㅁ)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해요...ㅋㅋ...ㅋㅋ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노노님!!
10년 전
독자35
[유플러스] 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작가님 언제 오시나 고댔는데 오시다니! 너무 좋네요 ㅠㅠ 항상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10년 전
레몬민트
유플러스님, 환영합니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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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레몬민트
이랴님, 환영해요!!^-^
10년 전
독자37
아아 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갱슈갱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징어좋아하는드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ㅏ완전좋닼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8
거북이에요! 와 경수가 진짜 뒤에서 많이챙겨주네요ㅠㅠㅠㅠ 김종대 갑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레몬민트
ㅠㅠ뒤에서 챙겨주는 자상한 경수!
10년 전
독자39
ㅋㅋㅋㅋㅋㅋ쿠귀여워가지고느뉴ㅠㅠㅠㅠㅠ불쌍해ㅜ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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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레몬민트
네! 나름 잘 봤습니다.ㅎㅎㅎ 전 친구들이 연합고사 안 보는게 그렇게 부러웠는데ㅠㅎㅎ 감사합니다, 도시락님!♥
10년 전
독자41
ㅠㅠ고구마에여고입시험친다고한동안안들어왔었는데ㅠㅠㅠ다시처음부터보고왔써영♥이제댓글많이적을게욬ㅋㅋ큐ㅜㅜ
10년 전
레몬민트
오!! 고구마님!!ㅠㅠㅠ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 시험 잘 보셨죠? 잊지 않고 와주셔서 감사해요 :)
10년 전
독자41
완전재미있네요!!!!여자키로그정도면평균인데남자키로는아니니깐징어가참곤란하네욯
10년 전
독자42
키...곤란하네요ㅠㅠ
10년 전
독자43
럽드입니다 어유 참 뭔가 들키면 안될것같지만 얼른얼른 들켰으면 좋겠네욬ㅋㅋㅋㅋㅌ 징어도 경수가 이미 알고있다는거 알았으면 좋겠구ㅎㅎ 잘보구가요!!
10년 전
레몬민트
안 들켜야 되지만, 얼른 들켰으면 하시는군요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댓글 감사드려요!ㅎ
10년 전
독자44
하트하트입니다ㅋㅋㅋ경수꺄악쨔응 아놯현기증날것같아징어가부럽다는건안비밀ㅋㅋㅋ그걸지켜보는 배큥이 뭔가 삼각관계가될것같다능...ㅠㅠ 최애두명경수배큥 아싸랑해요 도경수변백현워더!
10년 전
레몬민트
워더는 놉입니다, 하트하트님!ㅋㅋㅋㅋㅋ 경수배큥 놓고 가세요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51
제발요...(눈물)
10년 전
독자45
유후 설렌다 설레♡
저는 [바이미]로 신청할께요!!

10년 전
레몬민트
바이미님, 환영해열!!♡
10년 전
독자46
으아아아ㅏ투ㅠㅠㅠㅠㅠㅠㅠ경수너무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세훈이도눈치좀채고있는데어케여ㅠㅠㅠㅠㅠㅠㅠ흐규ㅠㅠㅠ
10년 전
독자47
10 ) 이렇게삼각관계가시작되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두근두근ㅋㅋㅋㅋㅋㅋ짱잼ㅋㅋㅋㅋ
10년 전
레몬민트
삼각관계인지 십삼각관계인지는 아무도 모르죠...후후..(ㅇㅅㅁ)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십삼각은 무리겠죠..?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48
아 이제 애들이 눈치채기 시작하는거나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유ㅠㅠㅠㅠㅠ 징어가 설리처럼 키라도 크면....에혀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9
헐 오세훈 ㅠㅠㅠㅠ징어여자맞아ㅠㅠㅠ
10년 전
독자52
으아ㅠㅠㅠ완전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3
앜ㅋㅋㅋㅋㅋㅋㅋ징엌ㅋㅋㅋ키엄청작네옄ㅋㅋㅋㅋ귀요밐ㅋ
10년 전
독자54
아ㅏ아아ㅏ아앙~~~~~~~~~~~~!!!!!
너무 귀여워요!!!!!!!! 다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다 아 경수 설레
10년 전
독자56
키 노출 쩐다..근데 제가 왜 이거 신알신 안함요...?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 바로 다음편들 보러갈게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7
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겁나 설렌다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8
백현아표정은왜ㅠㅠㅠㅠㅠ?응?왜굳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9
이퓨고 이퓨리브 너를 닮아가고 나를 닮아가는 우린 사랑하고
이퓨고 이퓨리브 잠시 너를 떠났던 나를 잡아준 네게
노래도 좋고 글도 좋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1
ㅠㅠㅠㅠㅠㅠㅠㅠ헉키가너무작다 ㅠㅠㅠㅠㅠㅠㅠ너무티나징어 한168정도만됫어도 ㅠㅠ
10년 전
독자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징어얔ㅋㅋㅋㅋㅋㅋㅋㅋ너 키갘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64
아숙소생활아슬아슬하네요ㅠㅠㅠㅠㅠ백현이질투하는거니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5
작가님 이번편도 잘보고가요~!
10년 전
독자66
허류ㅠㅠㅠㅜㅠㅜ변백현질투하는건가?우오오
10년 전
독자67
ㅋㅋㅋㅋㅋ160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68
와... 징어 저보다 크네요^^ 저 곧 성인인데.. 와 저 160도 안되는...ㅎㅎㅎ
10년 전
독자69
징어 나랑 똑같네!!!!!!(반갑)ㅎㅎㅎㅎㅎㅎ절대작은키가아니야!!!!!!!!요호!!!!
10년 전
독자70
ㅜㅜㅠㅠㅠㅠ경수와 백현이의 접전인가요 ㅠㅠㅠ 세훈이도 뭔가 설램을 느꼇을까요 ㅠㅠ 그래서 저런 물음을하는걸까요
10년 전
독자71
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징어귀엽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아곧있으면다알게되겠네요!ㅋㅋ
10년 전
독자72
아아....백현이랑 경수 둘이 징어를 지키기 위해...왤케 설레지....ㅠㅠㅠㅠㅠㅠㅠ잘읽고가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3
헐 암호닉이 끝이라니 지금 발견해서 정주행중인데....ㄸㄹㄹ.....
10년 전
독자75
ㅋㅋㅋㅋㅋㅋㅋㅋ 세훈이가 거기서 붙잡을줄은ㅋㅋㅋㅋㅋㅋㄱㅋ어느정도알고있는줄알고 보내주는줄알았는데ㅋㅋㅋㅋㄱㅋㅋ
10년 전
독자76
경수멋져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워후~~~~~~~~~~경수가매번구해줘ㅠㅠㅠㅠㅠㅜㅡ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7
175는 너무속였닼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78
핡........왤케 달달하져......크리스마스가 원래 이렇게 달달한건사요.....
9년 전
독자79
경수야.... ☆아경수왤케좋아여. . 저사실됴덕인데...경수요런이미지로잡아주시면.. 크..!진짜꿀잼!
9년 전
독자80
징어 생각보다 키가 많이 작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10cm를 넘게 속였다니ㅋㅋㅋ
9년 전
독자81
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2
경수에게니안하지만...경수가징어키얘기로감싸주니까 왠지수긍하게된다.........경수야 미안햐...
9년 전
독자83
헉오늘도잘보고가요작가님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4
ㅠㅠㅠ도경수ㅠㅠㅠ왜또 설레게하고그러냐고ㅠㅠㅠ그리고 변백혀뉴ㅠㅠㅠ표정왜 굳는데ㅜㅠㅠ
9년 전
독자86
아이이아아아 경수 너무 다정하자나요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87
아경수겁나멋있네요ㅠㅠㅠㅠㅠ대박이에요ㅠㅠㅠ
9년 전
독자88
아ㅠㅠㅠㅠㅠㅠ경수야ㅜㅜㅜㅜ고마워ㅜㅜㅠㅠ항상ㅜㅡㅜ 묵묵히 도와줘서고마워ㅠㅜㅡㅜ
9년 전
독자89
ㅠㅠㅠㅠ경수야 ㅠㅠㅠㅠㅠ넌 진짜 러브다러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현아 좀도와주지 그랬넝 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0
하하하하 경수설레게 백현은그걸 뚫어져라보고???
삼각관계인가요ㅋㅋㅋㅋ
기대되네요
글잘읽고가요~~~~

9년 전
독자91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후ㅠㅠㅠㅠㅠㅠ키가지고그러지마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2
키는 물어보는 거 아니야 애들아 헌난다. 때치
9년 전
독자93
괜히 우리민석이까지 끌여들이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깨하면 경수끌여들이구!: 그러면앙대!앙대! 우리 소중한 경수 민석잉~ㅋㅋㅋㅋ 백현이질투한당...~ㅎ
9년 전
독자94
징어큰일날뻔햇넥ㄱㄱㄱㅋ190이면서175라니어디말도안되는ㄱㅋㄱㄱㄱㄱㅋ 거짓말읅ㅋㄱㄱㄱㄱㄱㄱㄱ대박이다오징억ㄱㅋㄱㄱ
9년 전
독자95
경수야ㅠㅠㅠㅠ진짜 왜이리 멋있어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6
아도경스.....경수야...강우야...태영아.....아...워더ㅛㅡ러워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7
ㅋㅋㅋㅋㅋㅋㅋ뭐져 제 키랑 비슷한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자치고 많이 작네여ㅎㅎㅎ
9년 전
독자98
이제슬슬세훈이도눈치채는건가ㅋㅋㅋㅋ
9년 전
독자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진짜 너무재밌어여
9년 전
독자100
변백현...?마지막에 좀 의미심장하다... 그런 마음품고 있는거닝? ㅋㅋㅋ 그나저나 찬열이랑 케미터졌겠다...핡...!
9년 전
독자101
오~견듀~~~멋있다ㅠㅠㅠㅠㅠㅠ언제쯤 밝힐예정이신지.......
9년 전
독자102
어류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경수덕분에살았네요ㅠㅠㅠㅠ약시백현이가징어를좋아하는거같아욯ㅎ
9년 전
독자103
헐 다행이다..설레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4
재밌네여ㅠㅠ
9년 전
독자105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6
고맙다고 안기는너...똑똑한데 징어?
9년 전
비회원32.33
재밌어재밌어재밌어재밌어ㅜㅜㅜㅠㅡ으언ᆞ어ᆢㅁ
9년 전
독자107
으아아아 정주행중!!ㅋㅋㅋㅋㅋㅋ조마조마하네여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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