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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좋아하시나요? 

 

 

 

좋아하는 장르가 있으신가요? 

 

 

 

좋아하는 가수는요? 

 

 

 

이어폰이 곧 목숨과도 같던 시절, 나는 무엇을 속삭였나. 

 

허전하던 귓바퀴를 채우던 버스 안에서, 

주먹 물고 울음을 삼킨 어느 밤에, 

얕은 햇살을 잠방대며 까무룩 졸던 지하철에서, 

찰나에 스쳐가는 카페의 배경으로, 

30초 언저리 머물다 가는 광고로, 

 

내가 들은 것들에 대한 오마주. 

음악을 위한 음악. 

 

 

 

 

 

스피커, 

켜볼까요. 

 

 

매 화 다른 노래 각각에 관한 릴레이식 소설입니다.  

배정된 노래가 없는 처음이자 마지막 편입니다 ㅋㅋㅋ 앞으로는 매 편 노래를 하나씩 지정해서 쓸거에요! 

제가 쓰고 싶은 곡이 있는 한 끝나지 않지 않을까요 ㅋㅋㅋ 

(사실 전체를 관통하는 사건을 만들어서 옴니버스식 장편으로 갈지 아님 단편 모음으로 갈지 정하지 못했어요 ㅠ 골라주세요!) 

찾아 들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상을 나눕시다 ㅎ 

 

+) 으아닛 초록글!!! 1편을 빨리 가져오라는 뜻이시죠? ㅋㅋㅋㅋ 열심히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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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너무 기대돼요!!
7년 전
다앙근
고맙습니다! 함께합시당 ㅎ
7년 전
독자2
헛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얌전히 앉아서 기대하고 있을게여..ㅎㅅㅎ..
7년 전
다앙근
이런 글 써보고 싶었어요 ㅠㅠㅠ 추천곡이야 많으니 함께 달립시다!!
7년 전
독자3
안녕하세요 김기대. 김시체입니다. 기대하고있을게여 전 학원으로 총총๑^▽^๑
7년 전
다앙근
시체님과 저의 욕망을 위한 프로젝트!! 사랑해요 시체님♥︎
7년 전
독자5
학원갔다 리얼 시체가 된 김시체입니다. 자나깨나 자까님 글 기다릴게여 헤헤(∗•ω•∗)
7년 전
독자4
으어 가방입니다ㅠㅠ엄청 기대하고 있을게요♥♥
7년 전
다앙근
제 음악 취향까지도 널리널리 . ^*^ 쵸쿰 부끄럽군요 하핳
7년 전
독자6
헐...노래랑 듣는 글이라니...ㅎㅎㅎ기대하겠습니다 민들레홋씨예용~
7년 전
다앙근
찌통 1편이 올라왔다죠..?! ㅋㅋㅋㅋ 제 영원한 애증의 노래입니다 들으러 가시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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