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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녹차 전체글ll조회 1408l 17

 

 

 

 

 

[EXO/찬백] Fashion, Passion

W. 레녹

 

 

 

 

 

 "저랑 좀만 더 얘기하다 가요. 우리 얘기한 적 별로 없잖아."

 

 

백현은 그렇게 말하며 사람좋은 웃음을 짓는 찬열을 보며 한숨을 쉬었다. 백현이 다시 쇼핑백을 내려놓았다. 왜 내가 얘한테는 고집을 못 피우겠는지 모르겠다니까. 백현이 크게 한숨을 쉬었다. 백현의 어깨가 크게 들썩였다. 찬열은 그런 백현을 보며 남은 에이드를 다 마셨다. 빈 잔을 백현에게 들어보였다.

 

 

"디자이너님이 사주신 거 다 먹었어요!"

 

 

어쩌자는 거야? 백현이 유리잔을 흔들어보이며 활짝 웃는 찬열을 보며 혀를 끌끌 찼다. 찬열은 빈 잔을 구석으로 쓱 밀어놓았다. 다시 선글라스를 쓰고는 백현에게 물었다.

 

 

"디자이너님 음식 뭐 좋아해요? 난 다 잘 먹는데."
"나도."

 

 

근데 너랑 먹음 체할 것 같아. 차마 하지 못한 말에 목구멍까지 차올랐지만 백현은 입을 꾹 다물었다. 뭐가 그렇게 좋은지 싱글벙글 웃고 있는 찬열을 멀뚱멀뚱 쳐다보다가 백현이 물었다.

 

 

"너 근데 왜 자꾸 나 쫓아다녀?"
"그냥. 디자이너님이 좋으니까요."

 

 

찬열은 백현의 말이 끝나자마자 바로 대꾸했다. 단번에 나온 찬열의 대답에 당황한 건 백현이었다. 눈을 뻐끔거리다가 괜히 찬열의 시선을 피해 다시 벽에 붙은 싸구려 그림을 쳐다봤다. 찬열은 선글라스를 끼고 있어서 찬열의 눈빛을 보지는 못했지만 그냥 이유없이 부끄러워졌다. 백현이 그림을 보며 헛기침을 했다. 귀엽다니까, 진짜. 찬열이 괜히 그림만 쳐다보는 백현을 보며 킥킥 웃었다. 저 머리카락을 쓰다듬어 주고 싶었다. 그리고 저 콧잔등에 쪽 하고 뽀뽀도 하고 싶고. 그러면 저 하얀 볼이 분홍색으로 물들겠지. 찬열의 뺨이 발갛게 달아올랐다.

 

 

"너…, 남자 좋아하니?"

 

 

백현이 그림에서 시선을 떼지 않고 물었다. 백현의 물음에 찬열의 얼굴에서 웃음기가 단번에 사라졌다.

 

 

"저는 사람이 좋은 거에요. 그게 남자냐, 여자냐 그 차이일 뿐이지."

 

 

찬열의 말에 백현이 찬열의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눈이 동그래진 걸 보니 적잖이 놀란 모양이었다. 찬열이 다시 빙그레, 웃었다.

 

 

"전 그냥 인간 변백현이 좋은 거에요. 만약 디자이너님이 여자였어도 전 좋아했을 거에요. 물론 남자인 디자이너님도 좋구요."

 

 

찬열의 말에 다시 백현이 눈을 뻐끔거렸다. 얘가 이런 진지한 말도 할 줄 아네? 백현이 꼴깍, 마른 침을 삼켰다. '인간 변백현이 좋다'는 찬열의 말에 첫사랑을 고등학교 시절 처음 만났을 때처럼 심장이 두근두근 뛰었다. 누구 앞에서 고개를 숙인 적 없던 백현이 푹, 고개를 숙였다. 조금, 아주 약간 부끄러워졌다. 고개를 푹 숙인 백현의 귓가가 조금 빨개져 있었다. 찬열은 백현의 발갛게 달아오른 백현의 귓가를 흘끔, 보고는 두 눈을 감았다. 뱃 속이 간질간질해졌다. 쪼그만 변백현이 들어와서 깃털로 이곳저곳 간지럽히고 있는 것만 같았다. 찬열이 괜히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내서는

 

 

"배고프겠다. 이 근처 맛집 찾아볼게요."

 

 

하고 말하고 한참 동안을 핸드폰 액정만 들여다보고 있었다. 그런 찬열의 얼굴을 못 쳐다보고 찬열의 핸드폰만 쳐다보던 백현에게 찬열의 손이 눈에 들어왔다. 큰 키 만큼이나 길게 쭉쭉 뻗은 손가락에 빨간 반점이 군데군데 나있었다. 찬열은 핸드폰으로 서핑을 하는 중에 종종 손등을 긁거나 뒷목을 문질렀다. 백현이 고개를 갸웃거렸다. 붉은 반점이 점점 더 커지고 찬열이 손등을 긁는 텀이 점점 짧아질 때 즘, 백현이 인상을 찌푸리며 찬열의 선글라스를 벗겼다. 부어오른 찬열의 오른쪽 눈이 보였다.

 

 

"야, 너!"

 

 

찬열이 머쓱하게 웃으며 백현의 손에서 선글라스를 다시 뺏어 썼다. 백현의 눈에 텅 빈 에이드 잔이 들어왔다. 백현이 머쓱하게 웃는 찬열을 보며 아랫입술을 꾹, 깨물었다.

 

 

"너 레몬 알러지 있어?"
"…네."
"야!"

 

 

백현이 기어들어갈 만큼 작은 찬열의 대답을 듣자마자 소리를 버럭 질렀다. 급하게 쇼핑백이며 가방을 챙겨들었다. 그런 백현을 찬열은 그저 멀뚱멀뚱 쳐다볼 뿐이었다.

 

 

"넌 알러지가 있음 먹지를 말았어야지! 너 바보야?"

 

 

백현이 찬열의 손을 쥐고 일으키며 연신 화를 냈다. 빨간 반점이 보기 흉하게 돋아나있었다. 찬열은 그저 백현이 이끄는 대로 일어나 백현을 따라 카페를 나섰다.

 

 

"야, 너 병신이야? 준다고 다 먹어?"
"디자이너님이 준 거니까요. 저 주려고 사신 거니까 그랬죠."

 

 

찬열이 백현의 손을 꼭 쥐며 말했다. 백현이 찬열의 그 말에 입을 꾹 다물었다. 주려고 산 게 아니고 맛이 없어서 준 거였는데. 백현은 결국 울음을 터뜨렸다. 고개를 숙이고 끅끅거리며 우는 백현의 모습에 찬열이 오히려 어쩔 줄 몰라하며 발을 동동거렸다.

 

 

"왜 울어요, 응? 왜 울어?"

 

 

키가 작은 백현이 고개까지 숙이자 찬열은 백현과 눈높이를 맞추려 무릎을 굽혔다. 왜 울고 그래, 응? 찬열이 다정하게 물으며 백현을 살짝 끌어안았다. 백현은 순순히 찬열의 품에 안겨왔다. 찬열이 백현의 등을 천천히 토닥였다.

 

 

"나 걱정되서 우는 거에요? 기분 좋다."

 

 

그 와중에도 속 없는 찬열은 백현이 저를 걱정해서 우는 거라고 생각하고는 실실 웃었다. 찬열의 말에 백현은 더 목놓아 울었다.

 

 

"미안해…."

 

 

백현이 울면서 말했다. 찬열은 천천히 백현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옷이 백현의 눈물로 젖었지만 아랑곳않았다. 백현의 울음소리가 잦아들자 찬열이 백현을 살며시 떼어내고 무릎을 굽혀 다시 눈높이를 맞췄다.

 

"다 울었어요?"
"응."

 

 

백현이 코를 훌쩍이며 대꾸했다. 울고 나니 쪽팔림이 물밀 듯 몰아닥쳤다. 얼굴이 화끈화끈거렸다. 백현이 두 손으로 제 뺨을 감쌌다. 차가운 손이 뜨거운 볼에 닿아 홍조가 조금 가라앉는 것 같았다. 여전히 빨간 반점이 돋아난 찬열의 손이 눈에 들어왔다. 백현이 제 뺨을 감쌌던 손을 떼 찬열의 손을 덥석 잡았다.

 

 

"이제 병원 가."
"안 가도 돼. 약 있어요."

 

 

찬열이 제 가방에서 하얀 약통을 꺼냈다. 빨리 먹어! 백현이 꽥 소리를 질렀다. 찬열이 낄낄 웃으며 약을 한 알 먹고는 꿀꺽 삼켰다. 이미 작은 알약은 목구멍에서 넘어갔지만 찬열은 일부러 목이 막힌 양 가슴을 주먹으로 퉁퉁 두드렸다. 무울…! 찬열이 인상을 찌푸리며 물을 달라고 하자 백현이 얼른 물 한 잔을 떠와 찬열에게 내밀었다. 찬열이 물을 마시고 빈 컵을 다시 백현에게 내밀자 백현은 다시 뛰어가 컵을 직원에게 건네주고는 찬열의 옆으로 뛰어왔다.

 

 

"괜찮지?"
"네."

 

 

괜찮냐고 물어오는 백현의 모습에 찬열이 활짝 웃었다. 귀엽다! 귀여워! 찬열이 속으로 소리쳤다. 당장이라도 와락 끌어안고 머리를 부벼주고 싶었지만 꾹 참았다.

 

 

"밥 먹으러 갈래요?"

 

 

백현은 그저 고개만 끄덕였다. 가요! 찬열이 백현의 손을 잡고 앞장섰다. 쉽게 따라오는 백현의 걸음에 찬열이 빙그레 웃었다.

 

 

"뭐 먹을래요?"

 

 

찬열의 물음에 백현이 눈을 굴리며 한참을 생각하더니 다 좋아, 하고 대꾸했다.

 

 

"아. 레몬 든 것만 빼고."

 

 

뒤이어 덧붙인 백현의 말에 찬열이 환하게 웃었다. 그래요, 우리 레몬 든 것만 빼고 다 먹어요. 찬열이 그렇게 말하고는 백현의 손을 잡은 손에 힘을 꼭 주었다.

 

 

 

 

'

레녹

 

안녕하세요! 레녹입니다!

 

내사랑 암호닉입니다!

맹구 신퀴 백구배켠 초딩입맛  카레라이스 천연미네랄 사과 괴로 비회원 쿵니 에어콘  로맨틱 버블티 바니바니 행쇼 뱈 복숭아 립밤 피자빵 큥 빙구 타이니팜 똥개 아망 향수 빵떡 됼망됼망 치킨 체리 생수통 DDD 레고 찌롱이 카스타드 망고 보리밥 소금 외계인 패릿 민트 딸기밀크 페펭 수녀 노랑이 거품 서나 창샤 치즈 시계토끼 몽구 안약

 

없는 분들은 댓글로 찔러주세요!

 

'잘봤어요' 하고 짧게 한 마디 남겨주셔도 큰 힘이 된답니다!


 

 

 

연재시간은 월,수,금 다섯시로 정했답니다.

늦어도 여섯시안으로 올라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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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 댓글 날려먹었다...거품이에요!배큥 귀엽네요ㅋㅋㅋ찬열이 멋있는남자!!레몬알러지...자까님필명이랑 연관성이많아보이는 오늘 글이에요ㅋㅋㅋㅋ잘읽그가여!!
11년 전
레몬녹차
ㅋㅋㅋㅋㅋ사실 제 필명 생각도 못하고 나온 내용인ㄷㅋㅋㅋㅋ거품님 댓글 보고 저도 알았네옄ㅋㅋㅋㅋ댓글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2
패릿입니다!!헐 박찬열 왕 감동...ㅠㅠㅠㅠㅠㅠ레몬알러지 있으면 먹지 말았어야지ㅠㅠㅠㅠㅠ이멍충이ㅠㅠㅠㅠㅠ이세상에.레몬 내가 다 먹어줄게ㅠㅠㅠㅠㅠ어이고ㅠㅠ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오늘도 찬백이들은 귀엽네요ㅠㅠㅠㅠ작가님 짱!!!레몬 보다가 레몬....?.....레몬.......아 작가님 필명엨ㅋㅋㅋㅋㅋ 숨겨진 재미!!ㅋㅋㅋㅋ
11년 전
레몬녹차
의도한 건 아니었는뎈ㅋㅋ어쩌다 보니 그렇게 맞아떨어졌네요 레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패릿님 댓글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3
행쇼예요! 어휴;;;; 미련한 박찬열은.. 사랑입니다.. 백현이가 조금씩 마음을 여는 중인가봐요^▽^ 귀여우니 워더하고 싶지만 찬뇨르한테 양보! 전 레몬 좋아하는데.. 그래서 작가님을 좋아하나봐요..수줍..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어요!
11년 전
레몬녹차
박찬열 바보같지만 좋닿ㅎㅎㅎㅎ...ㅠㅠㅠ엏 행쇼님도 레몬 좋아하시는 구낳ㅎㅎㅎ////그런식ㅇ로 은근슬쩍 고백하시면 하하하하하하핳하핳 좋네여
11년 전
독자4
으앙너무재밌어ㅠ.ㅠ암호닉지금신청해도될까요?ㅎㅎㅎㅎ 큥열매로신청할게요..ㅎㅎㅎㅎ 으앙귀여워죽겠어요ㅠ.ㅠ 1편부터정주행했는데너무재밌어요작가님~ㅎㅎ 다음편도기대할게요ㅎㅎㅎㅎㅎ레몬알러지있는데도먹는찬열이나그거보고우는백현이나ㅠㅠ둘다너무귀여워요이런거너무좋아ㅎㅎㅎ흫ㅎㅎㅎㅎ잘보고가요작가님~수고하셨어요!
11년 전
레몬녹차
암호닉은 언제나 환영이에요!! 큥열매님 감사해요ㅠㅠ 담편에서 뵈요!!
11년 전
독자4
외계인이에여 ㅠㅠㅠㅠㅠㅠ걍좋다ㅠㅠㅠㅠㅠ
11년 전
레몬녹차
그져 저도 걍 좋아여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
시계토끼예여ㅠㅠㅠㅠ아 진짜 백현이 귀여워 쥬그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다 왜이렇게 귀여운지ㅠㅠ 찬열이가 백현이 좋아서 따라다니는거 너무 좋다... 괜히 막 순수해보이고 그러네요ㅠ 완전완전 좋아요ㅠ 레몬알러지라니ㅋㅋㅋㅋ귀욥당
11년 전
레몬녹차
ㅠㅠㅠㅠㅠㅠㅠ댓글 감사감사ㅠㅠㅠㅠ백현이 귀엽져ㅠㅠㅠ루팡하고싶닿ㅎㅎㅎ시계토끼님도 루팡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6
암호닉 턴백으뢰 신청할게요! 처음부터 신알신하고 봤었는데 진짜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현이랑 찬열이 둘다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레몬녹차
어아쿠 감사해요ㅠㅠㅠ암호닉까지ㅠㅠㅠㅠ감동감동!
11년 전
독자7
큥이에요! 와진짜 둘이너무귀여워요.... 백현이 정말 깨물어주고싶어요ㅠㅠ 진짜 재밌게보고갑니다!
11년 전
레몬녹차
큥님 정말 감사해요!ㅠㅠ 재밌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ㅠㅠㅠ
11년 전
독자8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ㄴ정주행하고왓어요ㅠㅠㅠㅠㅠㅠㅠ이런재밌는걸지금에서야보다니..ㅠㅠㅠㅠ암호닉아봄으로신청하고갈께요☞☜..♡
11년 전
레몬녹차
어이쿠 암호닉까지ㅠㅠㅠㅠ감사해요ㅠㅠㅠ
11년 전
독자9
서나예요. 아흐흐 달달하다. 차녈이 레몬알러지 있었군요. 근데 뭔가 감동이예요 ㅎㅎ 백현이 위해서 먹어주고. 찬백아가들 설렌다...
11년 전
레몬녹차
그져....ㅠㅠㅠㅠ저도 쓰면서도...막...음...네...ㅋㅋㅋㅋㅋㅋ설렘설렘...ㅠㅠㅠ서나님 댓글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9
안녕하세요 사과입니다!! 백현이가 찬열의의 마음을 어느정도는 안거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찬열이의 적극적인 구애 맘에 들어요ㅎㅎ 다음에 뵈요!!
11년 전
레몬녹차
넹넹 사과님 댓글 너무너무 감사해요!!!ㅠㅠㅠㅠ감기조심하시구 담편에 뵈요!!
11년 전
독자10
복숭아에여!! 오 드뎌 배켜니가!! 살짝맘을 연것같네야ㅋㅋㅋ 여전히 찬열이 친화력 진짜 대박이네옇ㅎㅎㅎ ㅋㅋㅋㅋ 작가님 잘봤습니당!!ㅎㅎ 다음편도 기대할게염 ㅎㅎ 알라부~~♥
11년 전
레몬녹차
복숭아님!!ㅎㅎㅎ그죠 찬열이 친화력ㅋㅋㅋㅋㅋㄷㄷㄷㄷㄷ장난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담편에 뵈요~
11년 전
독자11
치즈에요!으아 행쇼에 기운이 강해지는데요ㅋㅋㄱ!!!보는내내 백현이 귀여워서 쥬금ㅜㅜ찬열이 자상해서 쥬금ㅜㅜ튼 너무재밋어요 다음편기다릴게요ㅎㅎ
11년 전
레몬녹차
점점 행쇼하고 있어옄ㅋㅋㅋㅋ큐ㅠㅠㅠ원래 백현이 귀여운 캐릭터 아니었는뎈ㅋㅋ어느샌갘ㅋㅋㅋㅋ....어느새 저도 모르게 백현이를 귀여운 캐릭터롴ㅋㅋㅋㅋ....담편에서 뵈요!!
11년 전
독자11
립밤이에요!백현이 너무 귀엽네요ㅠㅠ그렇게 차가운사람은 아니었네요!알고보면 정많은백현이♡♡찬열이도 귀엽네요 백현이가 주는거라서 다 먹었다니ㅎㅎㅎㅎ이제 둘사이가 더 가까워지겠죠?ㅎㅎ잘보고가요!
11년 전
레몬녹차
점점 가까워지고있죠?ㅠㅠ립밤님 댓글 언제나 늘 감사해요!!!ㅠㅠ날이 많이 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요!! 스릉스릉
11년 전
독자12
아 찬열이 감동이예요ㅠㅠㅠ백현이도너무귀엽고
11년 전
레몬녹차
ㅠㅠㅠ그져...ㅠㅠㅠㅠ저도 댓글 감동이네요
11년 전
독자13
민트에요!!드디어 백현이가 맘을 열기시작했네요ㅎㅎ 너무 달달해서 푹빠져버릴것만같아요 찬열이는 귀염돋고ㅋㅋㅋ 다음편기다리고있을게요 하트뿅
11년 전
레몬녹차
민트님!! 댓글 감사합니다유ㅠㅠㅠㅠㅠ찬열이 달달해서 쥬금ㅠㅠㅠㅠㅎㅎㅎㅎ담편에서 뵈요!! 감기조심하세요!
11년 전
독자14
안녕하세요 페팽이에요! 인간변백현이 좋다는 찬열이말에 감동 ㅠㅠㅠㅠㅠ아 알러지 있었구나 ㅠㅠㅠ백현이가 저렇게 틱틱대도사실은 애가 다정다감하고 여린데말이에여ㅠㅠㅠ제 째에 찬열이 약이있어서 다행이었어요! 아니 일주일에 세번씩이나 연재를 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작가님 항상 재밌게보구있어요! 추운데감기조심하시구 굿밤하세요!
11년 전
레몬녹차
원래 매일매일 연재하려고 했는데....fail....원래 글을 끝까지 완성해놓고 한편씩 올리는 편이라서 여태껏 그렇게 해왔는데 이번엔 다 완성을 못해서 어쩔 수 없이...ㄸㄹㄹ...ㅠㅠ 이거 완결내면 꼭 다음엔 다시 매일매일 연재하려구요!ㅎㅎㅎㅎ페팽님도 감기조심하세요~!!
11년 전
독자15
비회원이예요ㅠㅠㅠㅠㅠㅠ아ㅠㅠ박찬열ㅠㅜㅜㅜㅜㅜ말하는것마다두근두근ㅜㅜㅜㅜ돌겟네여ㅜㅜㅜㅜㅜ흐엉ㅜㅜㅜ알러지있는거알면서도미련하게다마시고ㅜㅜㅜ인간변백현을좋아한다니ㅜㅜㅜ작가님진짜아..너무좋아서죽겠으여ㅠㅠㅠㅠㅠ변디자이너님ㅋㅋㅋㅋㅋㅋㅋ졸귀ㅋㅋㅋㅋㅋ미안해서울고ㅋㅋㅋㅋㅋㅋ아흐으어ㅓ어어엉ㅋㅋㅋ빨리수요일이되길기도해야겠스옄ㅋㅋㅋ
11년 전
레몬녹차
ㅠㅠㅠㅠㅠ비회원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님 좋아서 죽겠으여ㅠㅠㅠㅠ맨날 이렇게 댓글 남겨주시구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6
암호닉준퍽신청할게요!! 아진짜 너무재밋어욬ㅋㅋㅋㅋ변백현귀여웤ㄱㅋ수요일이 빨리왓으면 좋겟네요ㅠㅠ
11년 전
레몬녹차
어이쿠 암호니규ㅠㅠㅠ감사해요ㅠㅠㅠ
11년 전
독자17
으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초딩입맛이에요 ㅎㅎㅎㅎㅎ 으아으아으아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달달달달해~요 ㅎㅎㅎㅎㅎㅎ 백현이 너무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ㅠㅠㅠㅠㅠ으헝
11년 전
레몬녹차
ㅠㅠㅠㅠㅠㅠ원래 백현이 이런 캐릭터 아니었는뎈ㅋㅋ큐ㅠㅠㅠ저도 모르게 어느새 백현이를 귀여운 캐릭터로 잡아놓고 글을 쓰고 있었으여...ㅠㅠㅠ어찌됐든 뭐 좋은 게 좋은거쥬ㅠㅠㅠ
11년 전
독자18
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달달까칠한배켜니순둥이차녀맄ㅋㅋㅋㅋㅋ너무달달찬백행쇼!!!!!암호닉토끼로신청해욤!!
11년 전
독자19
찬녈이는 백현이가 자기꺼 사줬다고 레몬알러지 있어도 다 먹었네요ㅠㅠㅠ 아 저 딸기밀크예요! 이 글을 이제야 봐서... 하ㅠㅠㅠ 미안해서 운 백현이ㅠㅠㅠㅠ 워더!! 작가님도 워더!!
11년 전
독자20
완전 재미있어요!!!!!! 작까님 글솜씨bb
11년 전
독자21
ㅠㅠㅠㅠㅠㅠ너무 재밌네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2
하...박찬열...너란남자 멋있는 남자...작가님 저 설레서 백현이한테 빙의할뻔 했어요....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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