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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강다니엘, 아니 강의건 | 인스티즈


" ..손들어 강다니엘. 아니, 강의건. "


[강다니엘] 강다니엘, 아니 강의건 | 인스티즈


후, 타이밍 참 뭐같네. 그 총은 뭐야. 나 쏘기라도 하려고? 겁쟁이 주제에. 안전장치 푸는 방법, 알기나 해?


-

뒷세계 사람 강다니엘, 강력계 형사 그 쪽.

이리저리 이용해 먹고 버리기 위해 너한테 의도적으로 접근했지만, 마음이 생기는 걸 막을수는 없었어.

조직에서는 이제 슬슬 복귀하라고 압박을 넣었고 복귀하면서 니 옆에 있는 새끼는 없애고 들어오라는 명령도 함께 떨어졌지.

당신을 살리는 방법은, 내가 당신 손에 죽는 것.

그리고 난 당신을 살리고 싶어. 내 목숨을 바쳐서라도.



당신을 위해서라면 나쁜역할도 나쁘지 않지. 사연을 가진 악당. 당신은 그냥 나한테 이용당했다고 생각해요. 재수가 없었던거라고.

약한 마음 먹지 마요. 그래야 당신이 살 수 있어. 그래야 당신이 행복해져. 내가 죽으면 당신이 살 수 있는데 내가 어떻게 내 목숨을 아까워할까.

당신을 위해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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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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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넌 내가 네 뒷통수를 쳤다고, 아니 애초에 가지고 놀았다고 생각.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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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조직원인거 몰랐다가 이제 뒤늦게 알았고. 정보 빼돌린 것들도 전부 알았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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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엄청난 배신감을 느끼겠지. 사랑한다는 말을 믿었으니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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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옹성우

(총을 네게 겨눈 채로 널 노려보며 떨리는 입술을 꽉 물어) 강다니엘... 아니, 강의건. 네가 어떻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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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생각보다 더 멍청하게 믿어줘서, 일이 쉽게 풀렸어. 그건 진짜 고맙게 생각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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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너와 함께 했던 시간들에 미간을 찌푸리며) 너... 너.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인거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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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모든 것들이 진실이면서 거짓이지. 내가 강다니엘이면서 강의건 인 것 처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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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그렇게 사라져놓고. 왜 갑자기 다시 나타나는데. 그럼 내 앞에서 끝까지 강다니엘이어야지... 지금은 강의건이잖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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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그건 니가 강의건을 찾아왔으니까. 왜. 다니엘이 보고싶어? 근데 어쩌냐. 그 새끼 이제 다시는 못 만날텐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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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이 상황이 너무 어이없으면서도 그냥 네 모습에 눈물만 날 것 같아 눈에 눈물이 고인 채로도 울지 않으려 눈에 힘을 주고 더 입을 꽉 물어) 다니엘... 너 다니엘이잖아. 나 사랑하는 다니엘이잖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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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아니. 난 강의건이야. 너 같은 새끼들이랑은 급이 다른 강의건이라고. 강다니엘? ( 피식 웃으며 ) 그런 거짓말로 치장한 새끼를 좋아하기도하고. 너, 되게 사랑에 목말라 있구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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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거짓말이라는 네 말에 떨리는 눈으로 널 보며) 날 사랑했던 것도 거짓말이었니... 날 안아줬던 것도, 키스해줫던 것도 사랑한다 속삭였던 것도 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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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진심이라는 증거도 없잖아. 그냥 니 마음이 진심이라고 믿고싶었던거겠지. 애새끼도 아니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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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그냥 사랑했다고 말해줘. 그게 날 차라리 덜 비참하게 만들어! 제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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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사랑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사랑했다고 해. 그리고, 니가 비참해지는게 나랑 무슨 상관인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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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숨을 거칠게 내쉬다) 3년. 3년이면 될거야. 모범수로 살면 2년 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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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자기 앞가림도 못 하면서 경찰은 무슨 경찰. 그 까짓 총 쏘는것도 무서워서 벌벌 떨면, 범죄자는 어떻게 잡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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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증거 확보 됐고. 체포영장 나왔어. 나 너 안쏴. 아니 너라서 못쏴. (너에게 겨누었던 총을 내려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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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네가 겨누고 있던 총을 내리자 호흡이 초조하게 바뀌는 ) 멍청한 새끼야, 착한 척 하지말고 그냥 하려던대로 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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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쏴도... 달라지는게 없잖아. 다니엘... 아니 의건아. 3년만 살다 나오자. 나 기다릴 수 있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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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병신같기는. ( 너에게 큰 보폭으로 다가가 네 손에 들린 총을 내 왼 쪽 가슴에 가져다대는 ) 쏴. 쏘라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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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네 가슴팍에서 어떻게든 총을 떼어내려 힘을 주고 눈을 꼭 감으며 고개를 세차게 흔들어) 싫어! 싫다고! 왜 내가 쏴야하는데! 싫어! 너가 밉고 싫은데, 너 죽는 건 못보니까! 씨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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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버둥거리는 네 손에 더 힘을 주고 총구를 가슴팍에 가져다 댄 채로 감정을 꾹꾹 억누르며 최대한 침착하게 말하는 ) 3년 살고 나오라고? 좋아. 3년 정도야. 근데, 3년 뒤에 빵에서 나오면, 너 없어. 니가 없다고. 너 뒤져. 나 안 죽이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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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ㅅ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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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손 들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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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경찰들은 진짜 멍청해. 손을 들라고 하면, 내가 들겠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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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손들라고. 총 쏘기 전에 손들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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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아, 무서워라. 나 쏘려고? 내가 보기엔 너 못 쏴. 사랑하는 사람이잖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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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시,발,,진짜 너무했어, 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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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너무하다니. 니가 너무 멍청한거지. 사람은 그렇게 쉽게 믿는게 아니야. 이번 기회에 좀 배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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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사랑한다는것도 다 거짓말이야? ...넌 대체 어디까지가 사실인거야? ..강의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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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사실이면서 거짓이야. 내가 강의건이면서, 강다니엘인 것 처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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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무슨소린데 그게. 다니엘. 난 너 쏘고싶지 않으니까. 손 들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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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왜 날 쏘고 싶지 않은데? 나같으면 벌써 죽여버리고도 남았어. 아, 뭐 남은 정 이런건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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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네 말대로 너는 나에게 사랑하는사람이니까. 넌 모르겠지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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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그런 같잖은 감정들이 널 좀먹는거야. 정신차려, 옹성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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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사랑은 같잖은 감정이 아니야. 난, 너 못죽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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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네 입에서 못 죽인다는 말이 나오자 입술울 꾹 깨물며 널 바라보는 ) 빠져가지고. 니네 팀 동료들이 참도 좋아하겠네. 팀 정보고 뭐고 싹 다 가져다 나른 새끼 살려서 보내준 걸.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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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네 말에 널 보다가 시선을 피하며) 난 너 못 죽여. 다시는 내 눈앞에 나타나지 않을 거면. 가, 그냥. 시발.. 내가 널 어떻게 죽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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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네 말에 이를 악물고 자켓 안 쪽에 넣어놓은 내 총을 꺼내 네게 겨누며 ) .. 날 안 죽이면, 니가 죽는데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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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자켓 안쪽에서 총을꺼내 제게 겨누는 너에 허탈한표정으로 널 보는) ...죽여. 너는 어짜피 나 사랑하는거 다 거짓말이니까, 쉽게 죽이겠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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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더이상 잃을게 없다는 표정으로 날 보는 너에 우리를 감시하고 있을 조직의 저격수가 생각나 초조함에 총을 든 채로 너에게 성큼성큼 다가가 총구를 머리에 가져다대는 ) 넌, 이렇게 죽어도 미련이 없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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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제 말에 총을 든체 제게로 와서 총구를 머리에 대는 너에 눈을 느리게 깜박이고는 널 올려다보는) ...뭘 망설여. 니가 망설일 이유가 뭐가있는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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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널 바라보는 동공이 흔들리고 그대로 고개를 들어 주변 옥상을 둘러보며 저격수의 위치를 살피는 ) 당연히 망설여지지. 다른 사람도 아니고, 너잖아. 씨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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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제 말에 동공이 흔들리더니 주위를 살피는 너에 피식 웃고는) 내가, 뭘. 꼴에 정이라도 들었다 이건가? 삘 리 죽여. 누가 너 감시하는 것 같은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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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깊게 한숨을 한 번 쉬고 네 양 팔뚝을 아프게 꽉 붙잡은 후 너와 눈을 맞추는 ) 내 말 똑바로 들어. 나, 안 죽이면 니가 죽어. 그러니까 총 들고, 방아쇠 당겨.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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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제 팔뚝을 세게 잡는너에 인상을 쓰는, 눈을 마주치는 너에 헛웃음 지으며) 죽이라고, 시발. 순순히 죽겠다는데 왜 못죽이냐고. 니가 날 사랑하기를해? 뭐 동정심이라도 드나? 죽이라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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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니가 왜 죽어, 멍청한 새끼야. 왜 니가 죽냐고. 가만히 있다가 이용만 당하고 버려진 것 밖에 없은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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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마지막까지 이용하고 버려야지. 나 안죽이면 너 죽잖아. 기왕 버릴거 마지막까지 쓰고 버려. 철저히 이용당해줄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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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그건 내가 용납 못 하겠는데. 지금도 심장이 터져버릴 것 같은데, 그렇게되버리면 진짜로 터질 것 같아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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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죽이라고. 시발. 네가 뭔데 날 못 죽여. 죽이라고. 내가 죽겠다고 하잖아. 시발 죽여. 네가 못 죽이면 내가 죽고 말아. (떨리는 손으로 네 총을 잡고 제 심장 부근에 가져다 데고 방아쇠에 힘을 주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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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진짜 나 가지고 논거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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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자꾸 똑같은 말하게 할래? 몇 번을 말해. 그렇다고 했잖아. 순진해서 놀려먹기는 좋더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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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아니라고 말해. 아니라고 말하라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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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내가 아니라고 말하면, 아닌게 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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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아니야. 다니엘은 나 사랑한다그랬어. 넌 다니엘 아니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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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이래서 내가 멍청하다는거야. 사랑한다는 말은 믿으면서, 아니라는 말은 왜 못 믿는건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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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다니엘은, 나 사랑한다 그랬어.나 버리고, 어디 가지 않는다 했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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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그 새끼는 이제 없어. 난 강의건이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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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다니엘 맞잖아. 강의건 아니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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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허, 존나 답답한 새끼네 이거. ( 너에게 성큼성큼 다가가 얼굴을 주먹으로 세게 내리치는 ) .. 강다니엘이 이런 짓도 하고다니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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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제게로 다가와 얼굴을 주먹으로 세게 내리치는 너에 당황해 얼어있다가 입에서 비릿한맛이돌자 그제야 정신이 들어 눈에 눈물이 고인채로 널 보는) ...강의건이네...시발, 진짜 다 거짓말이였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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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네 눈에 눈물이 고이고 네 말을 듣자 내가 스스로 자초한 일이지만 가슴 안 쪽이 쓰라려와 억지로 입꼬리를 올리는 ) 맞아야 정신 차리는 새끼였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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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비릿하게 웃으며 말하는 너에 입술을 꾹 깨물며 일어나는) ...시발, 처음부터 다 가짜였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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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그럼 내가 너한테 하는 말이 전부 진심이라고 생각했어? 이제는 불쌍하다고 느껴질 정도네. 불쌍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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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좆같은새끼, 시발 사람 마음이 장난이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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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난 그렇게 순진하게 다 믿을지 몰랐지. 사랑에 많이 목말랐나봐, 옹성우 씨.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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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시발 좆같은새끼 (젖어있는 눈으로 널 노려보다 총을 다시 네게 겨누며 떨리는 목소리로) ..다시 한번 말한다. 손들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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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안 들면, 쏠거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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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다시한번 말한다. 강의건 손 들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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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내가 묻잖아. 안 들면, 쏠거냐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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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손 들어. 안그러면, 쏜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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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못 쏘네. 이번에도 넌 진거야. 나한테서 진거라고. 패배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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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손 들라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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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싫은데. 쏴. 쏠 수 있으면 어디 쏴 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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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네 말에 입술을 잘근거리다 숨을 고르고 떨리는 손으로 널 향해 총을 장전하는) ...나 진짜 쏠거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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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찰칵 하며 총알이 총 안에 장전되는 소리가 들리자 여유롭다는 듯이 널 바라보며 ) 입으로만 쫑알거리지 말고, 어디 한 번 쏴 보라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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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여유롭게 절 보는 너에 덜덜 떨리는 손으로 널 향해 조준하다가 방아쇠에 힘을 당겨 쏘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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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총성소리와 함께 하복부에 가해지는 통증에 낮은 신음을 내며 주저앉는 ) ... 쏠 거면 한 번에 제대로 쏠 것이지. 아파서 뒤지겠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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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눈을 찔근 감고있다가 네 목소리에 눈을 뜨는데 하복부에서 피가나는 널 보고 주저앉아 고개를 숙이며) ..나는 못죽여. 내가 어떻게 너를 죽여. 아니야. 난 못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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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이를 악 물어보며 통증을 견뎌내보려는데 생각보다 더 고통스러워 얼굴을 잔뜩 구기며 힘겹게 숨을 뱉는 ) 그러게. 쏴도 하필 이런데를 쏘는거 보니까, 너 진짜 총 못 쏜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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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네 말에 고개를 들어 널 보는데 많이 힘들어보이자 네게 가는) ..미안해. 병원 가자. 빨리. 난 너 더 못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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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너, 진짜 나한테 거짓말 했던 거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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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응. 똑같은 말을 대체 몇 번이나 해 줘야 하는건지. 진짜 멍청하다니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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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민
안전장치 하나 못 풀 정도로 머저리는 아니거든. 네가 날 너무 과소평가한 것 같은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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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아, 그래도 나름 짭새라고 안전장치 정도는 풀 수 있다? 난 너무 멍청해서 안전장치도 못 풀 줄 알았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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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뚫린 입이라고 함부로 털지 마라. 대가리 터지기 싫으면. 날 얼마나 쉽게 봤으면 이딴 짓을 꾸미고도 눈 깜빡 않고 같이 지낼 수가 있냐, 어? 기가 차서 웃음도 안 나온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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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그러게 좀 더 사람을 조심했어야지. 믿어봤자 당하는 건 너야. 멍청한 새끼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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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그러게. 그랬어야 됐는데. 혀에 발린 그 몇 마디에 홀랑 넘어가서 좋다고 웃고 다니던 내가 창피하다. 너도 너대로 어지간히 역겨웠겠다. 비위 맞춰주느라 고생 많았겠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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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그치. 근데 내가 뭐 한 마디 할 때 마다 좋다고 실실 쪼개는 얼굴 보는것도 나름 재미있었어. 웃기더라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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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 재수 없는 새끼. 눈앞에서 꺼져, 빨대 꽂고 단물은 다 쳐먹지 않았냐? (안전장치를 풀고 장전시키는) 여기서 안 움직이면, 뒤지고 싶은 걸로 알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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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장전하는 소리가 귀에 들리자 ) 어차피 너 그거 못 쏘잖아. 폼이란 폼은 다 잡아놓고 못 쏜다는거 아는데, 뭐가 무서워서 도망을 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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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나에 대해서 다 아는 척하지 마. 살 문대고 지낸지 얼마 되지도 않았거든. (네 머리를 겨냥해 첫발인 공포탄을 쏘는) 마지막 경고다. 꺼져.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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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총성소리가 울리고 네 목소리가 들리자 널 가만히 서서 바라보는 ) .. 쏠 수 있으면 쏴 봐. ( 주먹을 꽉 쥐고 널 바라보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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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떨리는 호흡을 가다듬는) 임영민, 정신 차리자. (혼자 조용히 마음을 고쳐잡다 너와 눈을 마주하는) 이제 와서 그 눈빛은 뭔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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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뭐, 그냥 불쌍한 척 한 번 해보는거야. 왜. 안 어울려? ( 마지막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널 하나하나 뜯어보며 눈에 담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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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나를 갖고 논 새끼의 말로랑 어울리는 꼴은 못되네. (부러 독한 말로 대화 답을 쳐냈지만 저를 향한 네 눈빛에 총구의 끝이 티가 날 정도로 떨리기 시작하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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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시간 끌면 살고 싶어지는데. 일부러 그러는거냐? 존나 잔인한 새끼네, 이것도. ( 네 총구 끝이 떨리는게 내 눈에도 보여 눈을 꾸욱 감아버리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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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오해하지 마, 한 방에 죽이고 싶어서 그런 거니까. (마른 입술을 축이고 불안정하게 호흡하다 방아쇠에 힘을 주며 눈을 감아버리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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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입술을 꾸욱 깨물며 네가 방아쇠를 당기자 울려퍼지는 총성이 귓가에 박히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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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총성 소리가 울려 퍼짐과 동시에 다리에 힘이 풀려 그대로 주저앉은 채 혼잣말로 자기 세뇌를 반복하는) 괜찮아, 잘했어 잘했어. 임영민 잘했어. (이내 목구멍 아래서부터 치고 올라오는 울음에 목소리가 먹혀들어가 눈물만 쏟아내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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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눈을 한 번 감았다 뜨니 시야에서 네가 사라지고 파란 하늘만 가득차 멍하니 그 하늘을 바라보며 눈을 꿈뻑거리는, 이내 점점 몸 전체로 퍼지는 통증에 미간을 찌푸리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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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고개를 들어보니 쓰러져있는 네 인형에 아이처럼 울부짖으며 너에게 달려가 안절부절못하다 제 가슴께를 쥐어뜯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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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심장은 빗맞은건지 그저 아프기만한 이 상황에도 네 우는 얼굴이 보여 심호흡을 한 번 하고 네 손을 붙잡는 ) .. 왜 또 우냐, 울보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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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죽은 줄 알았던 너의 목소리가 들려오며 제 손을 잡는 온기에 눈물이 더 터져버리는) 어, 떡에... (피로 물들어가고 있는 네 셔츠를 확인하고 단추를 풀러 제 겉옷으로 상처를 지혈하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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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강다니엘, 손 들어 얼른. 나 진짜 쏴버릴 지도 모르니까 얼른 손 들어. 내 말 안 들려? 안전장치도 못 푸는 바보가 아니라서 내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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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아, 난 그 동안 너무 멍청한 모습들만 봐와서 말이야. 그래도 다행이네. 안전장치 정도는 풀 줄 알아서. 그것도 못 풀 정도로 멍청한거면 내가 가지고 논게 미안해지잖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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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나 화나게 하지 마. 더 화나게 하면 널 쏴 죽여버릴 것 같아. 그러니까 나 화나게 하지 말란 말이야... 너 진짜, 진짜 나한테 마음이 하나도 없었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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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너같은 새끼한테 마음을 줄 정도로 낮은 급이 아니라서 말이야. 내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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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 네가 생각하기에 나는 너한테 그냥 낮은 계급이였어? 처리해야 할 사람? 그런 거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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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어. 그럼 뭐, 니가 나한테 뭐라도 되는 줄 알았어? 정신차려, 김재환. 넌 그냥 뭣도 아니라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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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어, 나는 네가 말한 것처럼 멍청해서 내가 너한테 뭐라도 되는 줄 알았어. 근데 멍청한 내가 또 실수를 했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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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멍청한게 죄는 아니지만, 사리판단 못하고 나한테 이렇게 매달리는건 죄지. 사람 피곤하게 하는데에는 재주있다니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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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다시 한 번 감탄하는데 너 연기 엄청 잘한다. 특히 좋아하는 연기 잘하는 것 같아. 그래서 내가 이렇게 속았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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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그러게. 나도 이렇게 잘 속을지는 상상도 못했네. 아, 연기자나 할 껄 그랬어. 그럼 니가 내 1호팬이네. 멍청한 팬 둬서 힘들긴하다만, 팬서비스 했다고 생각하지, 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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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그래, 고마워. 내가 또 멍청해서 차마 널 죽이지 못하겠네, 이 멍청함 때문에. 그러니까 내가 눈 감아줄 때 넌 도망가. 난 못본 거니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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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니 옆에 있는 다른 형사들한테는 안 미안한가보지? 이기적인 새끼네 이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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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응, 나 이기적이어서 그리고 멍청해서 널 죽일 수기 없어. 그러니까 얼른 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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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그럼 가족들한테도 안 미안해? 너 하나만 믿고 있는 가족들 뒷통수 치는거잖아. 이 정도로 도덕심 없는 새끼가 짭새를 하고 있으니 내가 일 하기가 편하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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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네가 아무리 그런 식으로 말해도 나 너한테 총 못 쏴. 네 말대로 나 존나 멍청해서 총 못 쏜다고 너한테. 그러니까 그냥 가라고 제발. 제발 좀 멀리 도망치라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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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도망? 어디로 도망칠까. 어디로 도망치면 니가 좀 편하겠냐. 근데, 여기서 내가 니 손에 안 뒤지고 도망치면 니가 죽어. 너 죽는다고 병신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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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괜찮아. 아차피 나중에 죽게 될 건데 일찍 죽는다고 해서 나쁠 거 하나 없잖아. 그러니까 빨리 가. 네가 죽는 것보다 나으니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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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내가 못 봐. 너 뒤지는거. ( 다급하게 너에게 성큼성큼 다가가 네 손에 들려있는 총구를 내 왼 쪽 가슴에 가져다대는 ) 방아쇠 당겨. 그럼 다 끝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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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하지 마, 내가 하지 말라고 했어. (네 행동에 놀라 총을 네 가슴팍에서 떼어내고 총을 분리시켜 멀리 던져버리는) 내가 못 죽인다고 했잖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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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씨발! ( 네 행동에 분명 어디선가 우릴 지켜보고 있을 저격수가 신경쓰여 낮게 욕을 뱉는 ) 정신차려. 너 경찰이야. 이게 니가 해야 할 일이라고. 민중의 지팡이잖아. 사람들 지켜야지. 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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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갑자기 욕을 해오는 너에 놀래 너를 쳐다보다 다시금 저에게 다가와 얘기하는 너에 네 눈을 피하는) 민중의 지팡이 따위 이제 버렸어. 난 오늘부로 경찰 그만 둘 생각이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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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그리고 뭐, 저승사자라도 하려고? 그래서 뒤지려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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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그럴까. 나 뒤지면 네 마음 편하겠지. 그냥 이 자리에서 죽어줄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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