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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너징] 수호 친동생인 너징이 SM솔로 여가수인 썰 11 | 인스티즈




수호 친동생인 너징이 SM솔로 여가수인 썰

: 오빠 믿지?







너징은 이번에 화보 촬영 제의를 받았어.

화보촬영이라는데 거절할 소속사가 어디있겠어? 당연히 예스였지.

화장이나 머리나 거기서 다 해준다고 해도 쌩얼로 가기는 뭐한 너징이 비비랑 틴트만 대충 바르고 벤에 탔어.

피곤함에 창밖만 멍하게 보고있는데 손에 쥐고 있던 휴대폰이 울렸어.





"여보세요…"

"어 징어야 오빠"





전화를 건 사람은 준면이었어. 무슨 일 있나, 하고 반 누웠던 자세를 고쳐앉은 후 통화를 계속했어.





"응 오빠. 왜?"

"촬영 가는 중이야?"

"응… 피곤해 죽겠음"





너징 투정부리는 듯 말하자 작게 웃은 준면이는 오빠도 오늘 거기 가. 라며 입을 열었어.





"오빠도? 촬영하러 와?"

"응, 애들하고 다 같이. 인터뷰는 같이할껄?"

"그래?"





아직 인터뷰 소리는 못 들었던 너징이 휴대폰을 잠깐 떼고 매니저에게 오빠 인터뷰도 있어요? 라고 묻자 고개를 끄덕이는 매니저야.

한낮의 TV연애였나…라는 말을 듣고는 다시 통화를 했어.





"나 지금 들었어… 아 나 지금 완전 퀭한데…"

"그래도 이뻐. 이따 보자"





준면이와의 통화를 마친 너징이 전화를 끊은 지 3분만에 촬영장에 도착했고 모자를 대충 쓴 채 건물 안으로 들어갔어.





"징어씨 왔어?"

"안녕하세요!"





어릴 때부터 예의범절이 좋아서 어른들한테 있는 사랑 없는 사랑 다 받은 너징이 오늘도 90도 인사를 하자 안에 있던 관계자분들이 모두 웃으면서 반겨주었어.

담당자님에게 컨셉 얘기를 듣는 내내 너징은 혼이 빠져나갈 뻔 했지.

…섹시라뇨. 그게 무슨 소린가요 담당자님? 나니? 제가 잘못 들은거죠? 라는 표정으로 멍하니 있는 너징의 어깨를 두드려주며 징어씨는 이런것도 잘 소화해낼꺼야! 라는 담당자님.





"징어씨 옷 볼래요?"





의상실에서 옷을 챙겨온 코디가 너징에게 다가와 물었고 너징은 두려움에 고개를 간신히 끄덕였어.

도대체 무슨 옷일까





"…언니 정말 이것만 입어요…?"

"컨셉이랑 담당자님이 다 챙겨주신거라… 헤헤, 징어야 언니만 믿어!"





너징 담당인 코디가 주변에 사람이 없자 헤실하게 웃으며 뒷머리를 긁적였어.

실력은 진짜 둘째가라면 서러운 언니니까… 언니만 믿을께요…하는 표정으로 아련아련하게 코디를 바라본 너징이야.

세훈이나 찬열이 혹은 크리스에게 맞을 것 같은 와이셔츠에 이건 뭐 입은게 더 이상해요 하는 얇은 검정색 스타킹. 물론 속옷이 비치지 말라고 속바지는 입었지.

어쩐지 오늘은 관계자분들이 다 여자분이더라





"징어야, 걱정하지마 너 진짜진짜 이뻐!"





징어 찬양론을 줄줄이 말하는 코디들에 체념한 너징은 네…하고 모든것을 내려놓았어.

부시시하게 흐트러진 머리와 버건디 립스틱을 바르고 그와 상반되게 아이라인은 깔끔하게.

같은 여자가 봐도 너징은 참 예뻤어.

하물며 좀 있으면 볼 엑소 멤버들은 어떻겠어





"징어씨 준비 다 됐어요?"

"네!"





축 쳐져있다가 담당자님이 들어오시자 언제 그랬냐는 듯 밝게 대답하는 너징이야.

… 살려주세요 담당자님





"저기 누워볼래요? 응응, 그래요 거기"





붉은 빛이 도는 세트장에 침대에 누워서 허공을 바라보는 씬이었어.

그냥 가만히 있어도 멍때리는건데 뭐. 화장이나 옷을 그렇게 해놔서 그런지 가만히 누워만 있어도 괜찮은 장면이 나오는거야.





"안녕하세요! 위아 원! 엑소입니다!"





한참 촬영중인데 입구에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렸어. 아… 올것이 왔구나





"헐"

"헐 형"

"헐 형 와…"

"헐 형 와… 우와…"

"헐 형 와… 우와… 이야…"

"헐 형 와… 우와… 이야… 이얄…"

"헝 형 왕… 우왕… 이랴… 이양…"

"헝 준면 우오아… 와… 이야… 이야…"

"……동생아?"

"…헐 징어"

"…징어?"

"징어 내 스타일"





열두명이 하나같이 촬영하는데 카메라 옆에 서서 박수를 치며 말을 해. 아오 저 인간들 정말ㅠㅠㅠㅠㅠ이라며 울고싶은 너징이야.

열두명이 곧 메이크업을 받으러 가자 첫세트 촬영이 끝났고 다음 세트로 이동을 했어.

담당자님이 지시를 내리시려다 잠시 생각에 잠기셨어. 열세명으로 한번 찍어봐? 그 생각은 3초만에 결정이났지. 좋다!





"징어야, 잠시만 이따가 애들이랑 같이 찍을래?"





나니? 뭐라구요? 담당자님? 저기요? 아니 솔직히 컨셉이 아니 저기요 진짜… 아니 이게… 교복광고도 아니고





너징의 당황한 표정도 못보고 좋다좋다! 하는 다른 관계자들의 말에 뿌듯히 웃으며 좋다! 라고 외치신 담당자님이야.

…오 주여





"징어야 너 진심 이뻐"

"와… 오징어 진짜 죽인다 진짜"





먼저 나온 막내라인 두 명이 너징에게 다가와서 말했어.

박수를 치다가 둘에게 다가와서 같이 찍을꺼야 준비해. 라고 말하시는 담당자님 말씀에 야호!!!! 하고 뛰는 막내라인이야.

…저 인간들을





"오케이! 표정 좋고! 루한아 뒤에서 징어 안아봐!"





컨셉이 그렇다 보니까 좀 곤란한 포즈들도 그냥 막막 주문해주시는 우리 담당자님.

엑소 멤버들은 실실 웃으면서도 플래시가 터지기 전에는 프로급 표정으로 변하곤했어.

사진이 계속 잘 나오자 만족하신 담당자님은 1명씩 너징이랑 붙어서 개인컷을 부탁하시기 시작했어.





"응, 우민이부터. 징어가 침대에 앉고 우민이가 그 앞에 의자. 그래그래 손 잡고! 좋다~"





흐뭇한 표정으로 사진을 찍는 담당자님과 그걸 지켜보는 다른 멤버들. 다음 차례인 루한이 세트장 안으로 들어갔어.





"응 루한이는 아까 우민이가 앉았던 의자 앉고 징어 머리에 손! 오케이!"

"크리스는 좀 센거 가도 괜찮지?"

"어유 네"





담당자님의 말씀에 넉살좋게 웃으며 말하는 크리스야.

…갤럭시로 날아가 볼래 정말?





"크리스가 징어 허리에 손! 얼굴 조금만 더 가고! 오케이!! 분위기 장난 아닌데?"

"준면이는 음… 친오빠지? 좀 아껴주는것같은 분위기로 가자! 아련한 느낌으로 쳐다보고! 좋아좋아!"





어느새 인터뷰하기로 한 프로그램에서도 옆에서 같이 찍고있고, 계속되는 주문에 죽어나는건 너징이야.

섹시컨셉이고 나발이고 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고 울고싶은 너징이지.

그래도 어쩌겠어? 여기서 울까? 그건 아니니까… 보이지 않게 한숨을 쉬고는 다시 촬영을 계속하는 너징이야.





"레이 초능력이 힐링인가?"

"네!"

"치유해주는 느낌으로! 볼 쓸어 내리는거같이! 오케이!"

"찬열이는 음… 여기서부터 좀 세게 가볼까? 징어 침대 헤드에 기대서 앉고 찬열이가 키스할때 벽치기자세 알지? 모르는척은 하지 말도록. 오케이 좋다~"

"종대는 침대 같이 걸터앉고! 손 잡고! 좋다좋다!"

"백현아 징어 안고! 그렇지!"

"경수가 징어 볼 잡고! 살짝잡아 살짝 응응 그렇게!"

"타오야, 그렇게 말고 그냥 서 있으면 돼 타오야, 징어가 타오 안고!"

"종인이 징어 공주님 안기로 안고!"





이어지는 주문에 물을 마시고 다시 촬영에 들어가려는 너징이야. 마지막은 드디어 마지막은 막내 세니세니 오세후니.

담당자님은 뭔가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으시더니 둘이 커플댄스 했었지? 라고 물었어.

세훈이가 우렁차게 네!!!! 하고 소리쳤고 또 뭘 시키실지 몰라 불안한 너징은 설마 아니죠 네 담당자님? 하는 표정으로 간절하게 담당자님을 바라보았어.





"마지막이니까 세게 가자! 무대 보니까 뽀뽀도 하던데 할 수 있지?"





오 갓… 주여… 제발 거짓말이라고 해주세요





"세훈이가 징어 눕히고 뽀뽀만 해봐!"





담당자님의 말에 어쩔 수 없이 하는 척하며 실실 웃고있는 세훈이야.

그러다가 너징과 눈이 마주치자 씩 웃으며 너징의 귀에 조용히 말을 했어.






"징어야, 오빠 믿지?"





에라이 이 인간아. 믿긴 뭘 믿어!!!









"아오 오세훈 존나 돌맞을새끼!!!!"





촬영이 끝나고 입이 댓발 튀어나온 멤버들이 세훈이를 째려보았어.

왜 오세훈 저새끼가 뽀뽀야 왜!!!!!!!!!!! 라고 툴툴댔지만 막상 앞에서 따질 용기나 짬밥은 없는 멤버들이 길에 굴러다니는 돌을 차며 궁시렁거렸어.





"헿 징어가 제꺼잖아여 그렇져?"

"에라이 이 새끼야!"





그렇게 깝죽거리다가 준면이한테 하트어택…은 아니고 등짝어택을 맞은 세훈이야. 아멘







♡ 내 사랑들 ♡

짜장이 햇살 둥이탬 차우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맨날 컴티로 글을 ㅅ쓰는데 컴퓨터 맛가서 오늘 기사님 불렀습니다ㅠㅠㅠ...

어젯밤에 온다고 해놓고 못 온 저를 매우 치세요...됴르르...

대신 숙제도 내팽개치고...☆★

암튼 오늘도 뭐 스토리가 산으로가네요 산으로 가 예헷!

엑소멤버랑 섹시컨셉 화보라니 허휴… 원하긴했지만 원한만큼 서술되지 않아서 참… 속상하네요 제 필력

암튼 싸라함다 여러분 에블바디 모두모두 ♡♡♡♡♡





/암호닉, 소재는 언제든지 받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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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차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탄하는진표정이눈에선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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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이눈에보이는건뭐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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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ㅋㅋㅋㅋㅋㅋ세훈앜ㄱㄲㄱㅋㅋㄱ애들얼굴지원된다ㅋㅋㄲㄱ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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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햇살
어흌ㅋㅋㅋㅋㅋㅋㅋ혼자찍어도섹시하고분위기장난아닐텐데........엑소랑같이라니!!!!엄청나군옇ㅎㅎㅎㅎ오세훈신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걸지켜보는엑소들...특히준면오빠마음은타들어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영상지원되는듯한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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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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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ㅎ흐흐흐흐흐흐흐흐세훈아흐흐흐흐ㅎㅎㅎ흫ㅎ흫상상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떸켘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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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둥이탬이에요! 애들ㅋㅋㅋㅋ촬영장에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상되네욬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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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ㅋㅋ징어본반응들봨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엑소랑 화보찍고가실께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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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아쵸홬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반응들봨ㅋㅋㅋㅋㅋㅋㅋ세훈이제일신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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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ㅋㅋㅋㅋㄱㅋㅋㄲ세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발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애들반응진짴ㅋㅋㅋㅋㅋ근데다들신났엌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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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오리곡이
ㅋㅋㅋㅋㅋ애들 신낫다 신낫쎀ㅋㅋㅋㅋ 아주 입찢어지겟닼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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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닿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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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왜자동음성지원??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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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다들 헐헐이러는뎈ㅋㅋ앜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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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뭐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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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ㅋㅋㅋㅋㅋㅋㅋ징오가 왜 불쌍해보이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2명과위 갸인컷이러닡ㅋㅋㅋㅋ정말 힘둘었을거같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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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 반응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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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ㅋㅋㅋㅋ그러게왜준면이앞에서저러나몰라정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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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ㅋㅋㅋㅋㅋㅋㅋ아 징ㅇㅇ어애 니가부럽다....ㅋㅋㅋㅋㅋ 세훈이는 저번에 이어서 또 내일이 없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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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헉세후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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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세훈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표정이 머리속에서 그려진다...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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