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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온앤오프 샤이니
ㅅr담 전체글ll조회 3166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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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콘서트도 성황리에 끝나고, 이제 개인스케줄도 모두 끝났겠다... 엑소와 여주는 단체로 휴가를 떠남. 고심끝에 12명 모두가 만장일치로 선택한 곳은 바로 백현의 할머니네 댁! 강원도 양구라고 백현의 말에 의하면 산도 높고 푸르고, 물도 맑고 시원해서 나름 최고의 휴양지로 뽑힌다고 함. 엑소들은 워낙 백현에게 속은적이 많아 꽤 의심스럽지만 그래도 이번 한번만은 믿어보자는 식으로 다들 경쾌하고 들뜬 마음으로 아침 일찍 차에 올라탐.

 


" 오빠들 칫솔 챙겼어? "

 



" ㄴㄴ. 여주가 챙기는거 아니었어? "

 



" ... ... "

 


능청스럽다 못해 뻔뻔하기까지 한 찬열이에 여주는 이를 꽉물고 그래 내가 챙겼긴 한데, 진짜 나 없었으면 어쩔려고 그래 하며 으름장을 놓음. 그러자 옆에 있던 종대가 풉 하고 비웃음. ㅡㅡ 기분이 확 상한 여주가 나 잘래. 라고 말하며 주머니 속에 꾸겨넣어져 있던 이어폰을 귀에 신경질적으로 꽂아넣자 그 모습을 바라보던 엑소오빠들은

 

 


 

" 오구오구 우리 여주 삐졌다ㅋㅋㅋ "

 


 

" 아 진짜 귀엽다 "


하며 여주를 마냥 사랑스럽고 귀엽다는 듯이 바라봄. 여주는 귀에 거슬리기는 했지만 애써 무시하려 이제는 눈 까지 감고 머리 속에서 나의 사랑 조★인★성을 생각하며 진짜로 잠에 빠져드려 하는데 갑자기 옆에서,

 

 



" 어이쿠 여기 왠 대왕 오징어가!!!! "

 



" ... ? "

 



" 오늘 우리 오징어 회 회식 하자!!!!! 잡아라!!!! "

 

 

백현의 말을 끝으로 기다렸다는 듯이 몰려드는 엑소오빠들에 정신을 차리지못한 여주임. 꺄하핳ㅎ 간지럽히지 마ㅋㅋ 앜ㅋㅋ 여주는 괴상한 웃음소리를 내며 이리저리 발차기를 했지만 권장한 성인남성 5명을 이길수는 없었음. 야야 이제 그만하자 애 죽겠다ㅋㅋ

 



" ... ... (시발 니들땜에 진짜 피말려 죽겠다고ㅠ) "

 



" 여주야 그러게 왜 방심했어ㅋㅋㅋ "

 


세상에서 여주몰이가 가장 재밌고 행복한 엑소는 옆에서 하도 소리를 질러서 목이 아파 켁켁대는 여주를 보며 오늘도 임무완료라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음. 시발 재네들 죽x이고 천국 가는걸로 10시행 예약할게여;



-



그렇게 요란하게 차를 타고 몇시간을 달려 드디어 도착한 강원도 양구, 백현이 할머니네 댁. 여주와 엑소들은 이삿짐만한 2박3일치 짐을 들고 댁으로 들어가자 반갑게 맞아주시는 할머님께 90도로 상체를 숙이고 안녕하세요!! 라며 우렁차게 인사드림. 그러자 할머님께서는 오느라 고생이 많았지? 허허 하며 엑소와 여주 한명한명을 안아주심.

 



" 안녕하세요! 여주입니다! ㅎㅎ "

 

" 그래그래 어서 들어와 ㅡ @@^^@@ "


특히나 할머님께서는 예쁘고 참한 여주가 마음에 쏙 드셨는지 다른 멤버들보다 더욱더 반갑게 맞아주심. 헤헤 세삼 엑소들은 여주가 참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받는구나 실감하.

 

 

 

-

 

 

 


 

" 우리 놀러가자 심심해 "

 

 

배 터지도록 할머니께서 차려주신 밥먹고 12명 모두가 시원한 선풍기바람을 맞으며 마루에 누워있는데 (할머니는 동네마실가심) 심심하고 지루한건 못참는 종대가 갑자기 벌떡일어나며 놀러가자고 말함. 딱 배도 부르고 바람도 시원하니까 잠이 솔솔 오려던 맏형라인+여주는 싫은 티를 팍팍 냈지만 그 외 다른 엑소들은 벌써 모자를 쓰고 신발을 신고 있음.

 

 


 

" 좀 빨리와!! 아, 나여주는 가방에서 수건도 챙겨서 오도록!! "

 


 

" ... ... "

 

 

시발; 왜 다 나한테 시키는거야... 인상을 찌푸리던 여주는 엑소들이 다 나가고 나서야 몸을 일으켜 짐 가방 쪽으로 감. 가니까 무슨 수건만 30개임. 숙소에 있는거 다 털어 왔나봄. ㅋㅋㅋ. 여주는 웃겨서 몇개 챙겨갈까 하다가 그냥 인원수대로 13개를 쇼핑백에 집어넣고, 엑소들이 당연히 귀찮다며 그냥 휙 넘겼을 썬크림도 집어 넣음. 그렇게 뭐 더 챙겨갈까 없나 싶어서 두리번 두리번 거리다가 아! 하고 어젯밤 설레는 마음으로 가방에 고이 모셔뒀던 사진기가 생각남.

 

 


 

" 맞다맞다 이걸 까먹을 뻔했네 ㅎㅎ 나중에는 사진 밖에 안남는데 뭘ㅎㅎ "

 

 

 

-

 

 

 

여주는 신나게 필요한 모든 물건을 양 손가득 짊어짐. 아 근데 쥰내 무거워서 여주가 당황함. 그래서 아주 힘겹게 낑낑대면서 다시 짐들을 들고 딱 뒤돌아 섰는데

 

 


 

" 여주야 마니 무겁지?? 오빠가 드러줄게! 여주 힘들자나~ "

 

 

oh 우리의 구세주 oh 레이가 미소를 지으며 손을 내밀고 있었음. 여주는 순간 레이에게서 마치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듯한 빛이 나는걸 느낌. 오, 오빠!! 여주는 너무 고마워서 뭐라 해야할지 모르겠는거임. 그래서 막 애교를 부리면서 평소와는 다르게 고마워어!! 오빠ㅠㅠ 이럼. 그러니까 레이가 실실 웃으면서 아니야~ 함. 진짜 천사 아닌가? 와ㅠㅠ 여주는 다른 엑소들과는 달리 너무너무 착한 레이에 감탄하며 사이좋게 짐을 나누어 들고 룰루랄라 길을 나섬. 아, 맞다. 근데 레이오빠!

 

 


 

" 응? "

 


 

" ... 근데 우리 어디가는지... 길 알아요? "

 


 

" ... ... "

 

 

시발 그래 이렇게 일이 순조롭게 진행될 리가 없지;ㅅ; 여주는 이럴줄 알았다 라는 표정으로 한숨을 쉼. 그러자 레이는 미안해서 어쩔줄 모르겠다는 듯 안절부절 미아내ㅠㅠ 여주야... 하며 여주에게 사과를 함. 하지만 여주는 레이에게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제가 전화해볼, ... 하다가 아까 잊어버릴 수도 있다며 마루에 전화기를 모두 놓고간 엑소들이 뒤늦게 기억나 절망함.

 

 

" 오빠 이제 어떡하지...? "

 


 

" 음 그럼 일단 여기서 기다리쟈 "

 

" ... ... "

 

 

애들도 곧 올거야! 긍정적인 생각으로 레이는 주변에 있던 벤치에 앉음. 여주는 가방에서 썬크림을 꺼내며, 저는 미리 발랐으니까 오빠 발라요~ 라고 레이에게 건냄. 그러자 레이는 고맙다는 말을 하고 썬크림을 얼굴과 팔, 발에 나누어 바름. 근데 시간이 지나도 백현이나 다른 엑소들이 보이지 않음. 이쯤이면 데리러 올때 됐는데... 여주는 울상을 지으며 우리 까먹은거 아니냐며 레이에게 묻지만 레이는 여전히 좀만 더 기다리면 올거야, 라고 함. 결국 보다못한 여주가

 

 


 

" 안되겠어, 오빠 내가 한번 갔다 와 볼게요ㅠㅠㅠㅠ "

 

 

라고 하며 자리에서 일어남. 하지만 그 말에 레이는 화들짝 놀라며 안돼! 라고 함. 여주가 울상을 지으며 날도 덥고, 아마 우리 잊어버린거 같아요... 라고 하자 레이는 차라리 자기가 갔다온다며, 여기서 꼼짝 말고 있으라고 함. 여주는 떨떠름하게 고개를 끄덕임. 그럼 빨리 와요! 그렇게 레이가 떠나고 여주는 심심한지 바닥에 열심히 기어다니는 개미들을 구경하며 엑소와 레이를 기다림.

 

 

 

-

 

 

 


 

 

" 아 언제와ㅠㅠㅠ "

 

 

하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그들은 나타나지 않았고 한계에 다다른 여주는 결국 얼굴을 무릎에 묻고 엉엉 울음. 아까 보니까 이리저리 헤매서 다시 할머니 댁에 돌아가는 길도 모르는데... 아 시발 나는 망했어. 그렇게 신세한탄을 하다보니 벌써 해가 뉘엿뉘엿 저물어감. 휴대폰을 켜 확인해보니까 6시임. 레이가 2시에 가버렸으니까 벌써 4시간이나 이 땡볕에서 기다린거임. 다행히 여름은 해가 늦게 저무니까 아직까지는 시간이 있긴 한데 영원히 여기서 고립되면 어쩌나 싶어 무섭고 두려운 여주임. 여주를 모르시는 지나가던 할머니들도 여주를 이상한 애 취급하심.

 

 

" 어이구 딱해라, 젊은 아가씨가 길 잃어버린거야? "

 


 

" ㅇ, 아니요... 그건 아닌데에... "

 

" 그럼... ...쯧... 젊은 나이에 길바닥 신세라니... 쯧쯧... "

 

 

ㅠㅠㅠ 나 그런애 아니에요 이래봐도 국민애인(?ㅋ) 나여주인데... 여주는 엑소들을 원망하며 발을 동동구름. 진짜 오기만 해봐 다 고추 떼버릴거니까. 씨발...ㅠㅠㅠㅠ

 

 

 

-

 

 

 


 

" ... ... "

 

이제 여주도 지쳤는지 아무 말도 안함. 하긴... 이제 해도 다 저물어 어두 컴컴하고 몇시간 동안 아무것도 못 먹어서 움직일 힘도 없음. 그냥 그렇게 벤치에 힘없이 앉아있음. 여주는 흑흑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며 엑소를 원망함. 왜 안오는거야... ㅠㅠ 배고프다고 c발... ㅠㅠ 존나 치킨도 먹고싶고 피자도 먹고싶고 짜장면도 먹고싶고 돈까스도 먹고싶고!!! 아 진짜 내가 왜 따라나왔을까... 그렇게 한참 서울로 가면 당장 먹을 음식 리스트들을 곱씹으며 있는데, 바로 옆에서 익숙한 목소리가 들림.

 

 


 

" 야 나여주. "

 

 

 

" ... ... ????????????????????????????????? "

 


 

" 야!!!!! 우리가 존나 찾았잖아!!!!!!!!! "

 

" ... ... !!!!!!!!!!!!!!!!!!!!!!!!!!!!!!!!!!!!!!!!!!!!!!!!!!!!!!! "

 

 

시발ㅠㅠㅠㅠ 미워했으면서도 존나 그리워하던 엑소가 딱 옆에서 여주를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보면서 한마디하는데 꾹 참았던 눈물이 왈칵 쏟아짐ㅠㅠㅠ 앙엉어아앙 오빠!! 끄억끄, ㅠㅠㅠ 아 존나ㅠㅠㅠ 왜 이제왔냐구ㅠㅠ 그러니까 완전 큰 소리로 화내던 백현이가 딱 여주 일으켜서 품에 앉는데 막 옷이 축축해가지고 금방 나빼고 물놀이 했구나 알아챘음. 그래서 여주가 억울해서 백현이 가슴팍 콩콩 주먹으로 치면서

 

 


 

" 와나ㅠㅠ 왜 나만 쏙 빼놓고ㅠㅠ 아 진짜ㅠㅠ 무서웠단 말이야ㅠㅠ "

 

 

 

" ... ... (아 존나 씹덕이다 아ㅠㅠㅠ 납치해버리고 싶어ㅠㅠㅠ) "

 


 

" 아오ㅠㅠ 레이오빠 어디 갔, 갔어 당장 나와ㅠㅠㅠㅠ 고추떼버릴거야ㅠㅠ "

 

 

막 서럽게 엉엉 우니까 엑소들도 미안해서 눈치보고 그러는데 특히 레이가 완전 대박 미안해서 어쩔줄 몰라함. 알고보니까 레이도 두시간 전까지 막 헤매다가 겨우 계곡에서 첨벙첨벙 놀고있는 엑소 발견해서 데리고 온거였음. 엑소들은 여주랑 레이가 계속 안오는거보니까 그냥 집에 있나보다 하고 오해한거였고... ㅠㅠ 무튼 여주 안고있던 백현이가 막 여주한테 계속 미안하다고 속삭이면서 머리 쓰다듬고 토닥토닥 해줌. 여주 울음 그칠때까지. 그리고 여주가 울음 그치자마자 엑소하고 여주하고 다같이 손잡고 막 얘기하면서 집에 감.

 

 


 

" 다왔다 여주야! "

 

 

나니? 근데 몇분 걷지도 않았는데 다 왔다고 하면서 활짝 웃는 백현이 때문에 여주는 당황함. 이, 이렇게 가까운 거리였어? 여주가 어버버거리며 묻자 백현은 응. 3분거리, 하며 여주를 마당으로 이끔. 엑소들은 막 웃음을 터트리며 여주를 놀리지만 여주가 억울하다는 표정을 짓고 차가운 목소리로 '나 기분 안좋아' 하자 금세 입을 꾹 다뭄. 그렇게 꽤 늦은 시각에 할머니 댁에 들어가자 구수한 된장찌개와 따끈한 밥, 그리고 여러 반찬들이 할머님과 함께 엑소와 여주를 기다리고 있었음.

 

 

 

 

" 와 밥이다 !!!!! "

 


 

" 아 지짜 대바긔다 !!! "

 


 

" 아무리 배고파도 옷은 갈아입고 먹어. "

 


 

" 그래, 다 젖었잖아. 아, 여주랑 레이는 그냥 먼저 먹어. "

 

 

 

역시, 20대 청춘남녀를 막을 만한 무기는. 밖에 없나봄.

 

 

 

 

 

 

 

 

 

 

 

 

 

 

 

 

 

 

 

17화에서 계속 -

 

 

 

 

 

 

 

 

 여러분.... 오랜만이다 진짜ㅠㅠㅠ 힝 보고싶었어여! 사실 어제 올렸던 글 제가 봐도 완전 무리수길래 다 지우고 다시 돌아왔어요

역시 해피해피 한게 전 좋아요^@^ 여러분도 그렇죠? ㅋㅋㅋ 그리고 여기서 끝나는거 아니에요 17화에서 이어져요!! 휴가썰!!!!!!!!!

아 소재추천 만두먹고싶다 독자님 감사드려여 ㅎㅁㅎ 최대한 빨리 해드릴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늦어버렸네여...ㅠㅠ 죄송해여.

저 요즘 쓸게 되게 많아진 느낌이에요 ㅋㅋ 단독콘서트 뒷풀이썰 + 그때 찬열이랑 여주 백허그하고 있는데 갑자기 나타난 남자 그거 뒷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저거 찬열이랑 여주 썰 잊어버리고 계셨죠? 저는 아직도 쓸려고 계획 하고 있어요... 무튼 저 오늘

원래 컴퓨터 2시간만 하고 바로 공부만 할려그랬는데... 하... 진짜 공부해야 되는데 왜 마음대로 안될까요 /눈물/ 여러분 때문이야ㅠㅠ

왜 자꾸 오고싶게 만드냐고... ♥ 무튼 여러분 이제 애들 분량 차례차례 나누어서 잘 나오도록 할게요... ㅠㅅㅠ 미아내 엑소...

아 그리고!! 댓글 꼭 달아주세요!! 잊지마요!! 저는 언제나 언급은 안했지만 반.응.연.재 라는걸!! 와타시 눈팅 싫어한다고여!!

혹시 구독료가 작아서 저건 돌려받지 않아도 돼! 이거에요? 아... 그래서 제가 오늘 구독료 좀 높혀봤어요 ㅎ 어때요 ㅎ 는 죄송합니다^3^

 

 

홍일점빙의라인둥이탬공룡만두먹고싶다룰루됴큥잇치2평두준두준

우리 암호닉 분들 제가 많이많이 애정합니다! 사랑해요. 저랑 행쇼하세요!!! 강제워★더

혹시 잊어버린 분 ㄱㅖ시나여? ㅠㅠ 아 맞다 암호닉분들 요즘 안보이시는 분들 있어여 저 삐짐여...

그럼 여러분 진짜진짜 안녕! 제가 영원히 지켜보고 있으니까, 바람 필 생각하지마요! 저는 여러분이 언제나 1순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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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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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ㅜ여저 빼고 놀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갵이 놀면 더 재밋엇을 텐데ㅠㅠㅠㅠㅠㅠ담편 기대할게여!!!!!
10년 전
ㅅr담
그죠 같이 놀지 왜ㅠㅠ 축하드려요!!
10년 전
독자2
8왜여주빼고놀아망아지들앙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나ㄷㅓ끌어안아져 백혀나♥
10년 전
ㅅr담
ㅋㅋㅋㅋㅋ 망아지ㅋㅋㅋ 역시 우리독자님bbb
10년 전
독자3
이제는듣기만해 친근한강원도양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여주왜빼고놀았어!!!!!!!!!!!바부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ㅅr담
그니까여ㅋㅋ 저도 친근친근 해요ㅋㅋㅋ 한번도 못가봤지만..크흡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
ㅅㅇㅅ아ㅏ....왠지 정말저럴것같은느낌 ㅋㅋㅋㅋㅇ

10년 전
독자5
와 ㅋㅋㅋㅋㅋ 1화부터 보고왔어요!!재밌뜸!!!!!! 마지심슨 으로 암호닉 부탁해요☆★(찡긋) 이와중에 브금즐겁다 하하하하핳ㅎㅎ
10년 전
독자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됬다 지들끼리놀고ㅋㅋㅋㅋㅋ재밌게보구가요ㅋㅋㅋ
10년 전
독자7
2평이에요 ㅣ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씽이...후....너도 길치...우리 모두 길치 예!!
10년 전
독자8
라인임돵진짜니네어떡게놨두고놀수가있냐!?!?!?!?!?!?!?근데작가님제가모르고어제올리신글구독료내고읽어버렸어요ㅜㅠㅜㅠㅠ포인트가아까운건아닌데읽다가깜짝놀랐어요ㅜㅠㅜㅠㅜㅜ
10년 전
ㅅr담
예? 아 그렇네요ㅜㅜ
우리 독자님들 구독료 생각을 못했네요 /눈물/ 조ㅣ송해요 사과드릴게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
으앙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이가 그렇게 가고싶다던 강원도 양구 저도 참 가보고싶은데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왜 국민애인(?ㅋ)나여주를 잊어버리ㅑ뉴ㅠㅠㅠㅠㅠㅠㅠㅠ곶아들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
공룡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좋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볼때마다잼잇어요~요놈엑소들여주를빼넣고놀다니!!ㅋㅌㅋ
10년 전
독자11
둥이탬이에요! 왜여주빼고노라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ㅜ으나쁘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여주만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근데 너무귀엽다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3
여주 불쌍해ㅠㅠㅜㅠㅠㅠㅠㅜㅠ 작가님 저 암호닉 거북이로 신청해도 될까요?ㅎㅎㅎ
10년 전
ㅅr담
네! 암호닉은 언제나 받고있어요 거북이님~ㅎㅎ 늘 감사드립니다'▽'♥
10년 전
독자14
만두먹고싶은애에영~~~헷제소재를써주다니 알라뷰ㅋㅋㅋ 잘봤어여♥♥
10년 전
독자15
잇치입니다ㅎㅎ잘보구가영ㅎㅎ
10년 전
독자16
홍일점 빙의에요.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
요즘 바쁜대다가 아파서 정신없는데
잠시만이라도 웃고가네요.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17
ㅋㅋㅋㅋㅋㅋ왜여주빼고노냐이죽일놈들아........
10년 전
독자18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엑소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빴어ㅠ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된게ㅠㅠㅜㅜ여주만 빼놓고ㅠㅠㅠㅠㅠㅠ그렇게 ㅠㅠㅜㅠㅠ놀수가 있는거져???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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