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워너원] 카페알바생 홍일점 kakaotalk 특별편

카페알바생 홍일점 

특별편

점장님이 날 좋아한다면?

:다 나와봐

:바닥에 시럽 흘린 사람 누구야

:맞아 그거 진짜 누구야

:그거 여주요

:와..

:주말엔 알바생이 많아서 시럽 쏟는 일도 일어나는 구나

:힘들겠다..

:그거 위로에요? 놀리는 거예요?

:워워

:둘다 섞여있는 거니까 너무 화내지는 마요

:와

:어쩜 저렇게 얄밉지?

:평일에 한 번 갈게요

:일손이 가끔 모자란데 도와주러오면 땡큐죠

:그냥 조용히 있어야겠다..

:시럽 쏟은 거 여주였어?

:바닥에서 트위스트 추고있다고

:이놈

:지금 여주한테 이놈이라고 한 거야?

:이놈아저씨 불러온다고 말하려고 했습니다

:확실해?

:당연하죠

:그럼 됐어

:그나저나 시럽 쏟았으면 옷에 묻었을텐데

:묻었죠

:잘 안 지워지겠다

:지워지지 않을 정도로 많이 묻었어요

:그러고 밥 먹으러 나간 거야? 

:네

:다행히 신발에는 안 묻었더라고요

:왜 이렇게 자세히 알고 난리야

:기분 나쁘게

:점장님

:왜

:그게 저니까요

:자세히 알죠

:성우야

:네?

:지금 어디야?

:탈의실이요..

:새옷으로 갈아입는 중입니다ㅎㅎ

:쟤를 진짜 어쩌면 좋지

:죄송해요 거짓말했어요

:성우야

:시럽이 끈적거리는 것도 있지만

:얼마인줄은 아니?

:넌 지금 내 재산을 다 앗아간 거나 마찬가지야

:예..?

:그렇게까지요?

:시럽을 치우는 건 너가 하겠지만

:내 재산을 채워주는 건 그 누구도 해줄 수 없잖아

:그렇지?

: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음료 한잔 엎질렀을 때도 이러셨는데

:역시 점장님 변함이 없으셔!

:다 잘 되려고 이러는 거야

:내가 괜히 이러겠어?

:오늘따라 예민보스네요?

:그러니 앞으로 잘해

:한번 더 흘리면 이걸로 안 넘어가

:네..

.

성우오빠는 진심으로 철이 없어

맨날 나래

:너라고 해야 점장님이 아무 말도 안하시니까 그렇지!

나였어도 혼나지!

시럽이 얼마나 끈적한데

:옷에 묻는 거 걱정하시다가 나라고 하니까 인격 바뀌듯 말하시는 것 좀 보고 올래?

나였어도 백퍼 혼났어

:왜

:안 혼날 수도 있지

:솔직히 알바생이면 이해하겠는데

:점장님이 차별하는 건 좀 너무한다고 생각합니다!

:여주야

:또 빵 먹는 거 아니지?

:

:오늘도 무시하시네..

성우오빠 애잔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의 점심은!

:김밥!

:편의점!

:아니 무슨 퀴즈게임이냐고ㅋㅋㅋㅋㅋㅋ

:그럼 난 빵

:제발 밥이어라..

당연히

빵이지!ㅎㅎㅎ

:까비..

대체 어디가요..?

:편의점이랑 빵이랑 한끗차이지 뭐

오빠 그거 아니야..

:아 안돼..

:라이스 빵 같은 거 안나오나?

:있어도 안 먹겠다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획기적이긴 하겠어

:밥 먹지

:혼자 먹기 싫어서 그렇지?

그런 것도 없지않아 있죠

:이제부터 점심 두명씩 가자

:다들 밥 못 먹는 거 안쓰러워

:전 잘 먹는데

:나도

:이것들은 항상 도움이 안 돼

:아 같이 가겠습니다!

:제가 여주랑 항상 같이 갈게요

:미안한데 내가 가

:아.. 항상 즐점하세요!

:그래그래

괜찮은데!

:괜찮다고 해도 가줄거니까 거절하지마

네..

:외롭다

:난 왜 이렇게 외롭지

시럽을 쏟아서 외롭지

:너까지 왜 이래..

:누구는 쏟고 싶어서 쏟았니

:오빠도 마음 아프단다

말투왜저래ㅠㅠㅠㅠㅠㅠ

옷에 묻은 건 어떡해

끈적이겠다

:갑자기 그렇게 걱정해주면

:안 뛰던 오빠 심장이 운동을 한단다

:또 시작이다

:우진이랑 점장님한테 혼나려고

:우진이는 인정하는데

:난 왜?

:몰라서 물으세요?

:그럼 이런 말 해도 된다는 거죠?

:해

:여주야 이제 우리의 사랑을 허락받았어

:야야

:너무많이갔지

:성우 빼고 다시 단톡 만들까?

:점장님.. 너무하잖아요..

:진짜로 그러기 전에

말 가려서 해

:점장님..

:자유로운 말쓰기 중요하다고요

:우리 카페는 그런 거 없어요?

:없어

:말 가려서 하겠습니다

:점장님

:저 이 카페 관두겠습니다

:왜 또

:이번 주말에 누나랑 붙는 날이 하루도 없잖아요

:우연이야

:알다시피 난 막 짜잖아

:왜 오늘은 휴일이죠??

:막 짜는데 왜 안 겹쳐요

:너랑 여주의 운명인가 봐

:그니까 포기해

:포기는 배추 셀 때나 하는 거랬어요

:누나 끝날 때까지 가다리면 돼죠

:미안한데

:내일은 나랑 갈 거야

:아 또 왜요

:그렇게 알아

:여주야

:그냥 너가 그만 둬라

좋은생각

요즘 코피 터질 것 같으니까

휴식기를 가져야겠어

:그럼 내일 쉬고 다음주에 일해

:대신 카페에 와서 쉬어

점장님..

카페에서 있다보면 일 시키실 거잖아요..

:아니

:같이 있다가 집에 데려다줄건데

(못들은척

내일 딱 맞춰 알바하러 가겠습니다!

:그래

:하고 싶은 거 다 해

카페에 내 인생을 걸어야겠다..

:그럼 나랑 결혼한다는 소리네?

하.. 그런 말 아무렇지 않게 하지 좀 마요ㅠㅠㅠ

손발 오그라들어요ㅠㅠㅠ

:다리미 들고 찾아가기 전에 얼른 펴

손이 말끔히 펴졌어요~

어쩜 이렇게 능력이 좋으신지!

:그럼 결혼해

축가는 누가 불러주죠?

신혼여행은 어디로 갈까요?

:축가는 내가 불러줄게

:신혼여행은 어디든 가자

:우리집 오시죠

:내일 비는데

:일단 이 동네는 뜰 거야

:그럼 제 고향 어떠세요?

:어딘데

:부산이요

:여주야 부산 어때?

:아니 뭘 그렇게 진지하게 알아봐요

:장난일텐데

부산 말고

모히또가서 몰디브 한 잔 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른세수)

:에휴

:좋으세요?

:좋지

:너무 좋은데?

:그래보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장님

어서가요

:일단 혼인신고부터 하고

:급하시네

:그렇게 자기꺼로 만드시겠다?

:중요한 거 알지?

:몰라요

:그래 우진아

:아직 어려서 모를 수도 있어

:저 카페 갈 거예요

:와도 못볼텐데

:조기퇴근 시킬거거든

:아프다고해서

네?

:누나 아파요??

:응 아플 거야

:그래서 보낼테니까 안 와도 돼

:거짓말이죠?

:내가 거짓말을 왜 해

:난 어렸을 때부터 중요한 일 외에는 거짓말 안하는 사람이야

:그래서 이게 그렇게 중요했어요?

:쉿

:다들 일에 집중하자

:여주는 점심시간 꽉 채워서 쉬고오고

네!!

:나한테는 먹으면 바로 오라고 해놓고..

:알겠어 다니엘도 다음부터 꽉 채워서 와

:아싸

:자 다들 열심히 할 일 하자

갠톡

전화 더 할 수 있었는데 아쉽다

빨래 잘 널고 와 10:32

10:53 빨래하고 왔어요!

점장님 뭐 하세요?

침대에 누워서 폰하던 중이였지

뭐가 그렇게 상세하죠?

상세보기도 아니고..

여자들은 이런 거 좋아한다며

뭐하냐고 물어보면 상세하게 알려주는 거

그런가?

아.. 

안 좋아해?

아니요 뭐

나쁠 건 없죠!

여주야내

가 곰곰이 생각해봤는데

네

정말 곰곰이 생각해본거거든

뭔데 그렇게 뜸을 들여요?

내가 정말 스케줄표를 짜면서 노력을 하거든

알죠알죠

스케줄표 짜는 거 힘든 거 알아요

아니 그게 그렇게 힘든 건 아닌데

이걸 어떻게 말해야 하지

솔직하게 말해도 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왜 이렇게 뜸을 들이시냐구욬ㅋㅋㅋㅋㅋㅋ

혹시 쿠쿠세요?

우진이랑 너랑 붙는 게 싫어서 어떻게든 떨어뜨려놓고 있거든

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지마

나 진지해

네(정색

내가 이러는 거 너한테는 부담인 거 아는데

그래서 결론이 뭐죠?

너가 마감 싫어하는 거 내가 너무 잘 알잖아

학교 다니는 것도 힘든데 알바를 마감까지 하면 진짜 피곤한 것도 잘 알거든

그렇죠

근데 어쩔 수 없이 넌 마감이야

잠시만요

이게 무슨 말이죠?

어떻게 해봐도 짜지지가 않아

그냥 너 마감까지 하고 내가 집 데려다 주는 게 제일 마음 편할 것 같거든

아..

점장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제가 마감은 죽기보다도 싫어해서요

그래?

그러면 안 겹치게 잘 짜고올게

좀만 기다려봐

점장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그런 거에 매달리고 있어욬ㅋㅋㅋㅋㅋ

겹치면 어때서요!

같이 끝나면 뭐 먹으러 갈 수도 있고

술도 마실수도 있고

미리 말해두지만 안 돼

뭐가 안 돼요?

밥까지는 허락할게

술은 절대 안 돼

점장님 제 친오빠인줄

친오빠도 안 돼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야기 좋아하는 구나?

점장님

너무 갔어요

돌아오세요

그렇지?

쨌든 안 돼

저 술 좋아하는 거 아시면섷ㅎㅎㅎ

마셔도 나랑 마셔

근데요 점장님

궁금한 게 있는데요

응 뭐든 말해봐

다 대답해줄게

단톡에서는 뭔가 무심한 것 같은데

갠톡에서는 티를 내주시네요?

혹시라도 그런 거 싫어할까봐

아직 사귀지도 않는데 들이대면 거북할 수도 있잖아

거북이라뇨!

전혀 안 거북한데

그렇게 말해주면 나 진짜로 더 심하게 들이댈지도 모르는데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이야

너 싫어하는 건 절대 안해

점장님 저 케이크 이름 싫어요

그래?

그럼 바로 바꾸지

더 심하게 바꾸는 거 아니죠?

뭐로 바꿨으면 좋겠는데?

그냥 이름이요!

그래

내일부터 바꿀게

이렇게 쉽게요?

내가 그렇게 널 생각해준다는거지

또 원하는건?

카페가 마음에 안 들어요

여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입니다 농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이지?

하마터면 카페 없애버릴 뻔했네

..농담이죠?

농담으로보여?

진심인데

그만해요

왜?

싫어?

아니 왜 자꾸 싫냐고 물어보세요!

진짜 싫다고 하면 상처받을거면서!

상처 안 받아

난 너를 존중한다니까?

됐어요

맞다 점장님

저 인기 좀 많은 걸 느껴요 요즘

누가

누군데

아니 저희 윗층 애기가

저 좋다고 아주 누나누나 하면서 따라온다니까요?

뭐지

애기한테 질투하면 진짜 나쁜 거지?

점장님 제발..

그런 말 좀 하지말라고요ㅠㅠㅠㅠㅠ

그니까 싫냐고

싫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짤은 어디서 났어요?

영민이가 줬어

너가 거절하면 이 짤 써보래

그게 오늘이 될 줄 누가 알았겠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장님 진짜 최고인 거 아시죠?

몰라

맨날 저래ㅠㅠㅠㅠㅠ

이럴 때 화 푸는 법을 알고있지요

그걸론 안 돼

정말요?

어

민현오빠♥

안된다니까

혹시 모순적인남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야 난 어쩔 수 없나봐

맞다 내일 마감하기 싫지?

해야죠!

이미 나온 스케줄인데요

아니야

바꿔줄게

네?

그럼 채울 사람은요?

안 채워도 돼

마감 영민이 혼자해도 충분하지

영민오빠 울겠어요..

영민이한테는 오빠란 말 잘도 해주네

그럼 점장님이 알바생이 되어보세요!

그럼 평생 오빠라고 불러주죠

정말?

하루만 알바생 할게

그게 내일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점장은요?

배워야 하니까 미리 체험해봐

미래에 맨날 해야 할 일일텐데 미리 해보면 좋지

점장님 또 너무 앞서가시네요..

진심인데

끝이없겠어요..

오늘도

내일도

그럼

역시

멋지셔

멋있으면 사귀던가

안녕히주무세요

여주야? 1

어디갔어.. 1

에헤이!! 어허이!!!

제가왔습니다 독자님들!!!! 에헤라디야!!!

왜 이렇게 신났냐고요? 가끔 이래요 이해해주세요..

민현이가 압도적으로 많더라고요!

일단 민현이를 들고 왔긴 한데 너무 떨려요..

저는 아시다시피 반응연재를 하는 닝겐입니다! 반응이 좋다면 다음 멤버인 영민이로 들고오겠습니다!

물론 반응이 없다면 총총 쥐구멍에 숨어버릴 예정입니다!! 

읽어주신 독자님들 사랑합니다..♥

<암호닉>

황제/줄리/인연/김수석/빨간맛/행인15/푸딩/칸쵸/피자/뀨르기/뚭뚜/미녀/짱요/널조화해/

구구진/윤맞봄/찬아찬거먹지마/롱롱/챠미/애정/빵빰/고먐미/바니/황미녀/구의건현다녤/임금/

95890/0846/가래똑/영민gf/우즈/고덕/깡다/탱탱/양갱/어거스트/벌이윙윙/남융/토마토마/코코팜/왕왕조림/

밍키/3536/둥둥이/아앙아/하리하리/크왕/멕이/스무딩/활활/징징이/꽁굥/뚜기/로즈니티한/죽살이/초록하늘/옹성우/

밍밍♥/페이버/나침반/오타/졔졍/@불가사리/임세명/갓의건/링린/청포도/녤림/별의별/바구진/이수사/마카롱/지훈박/인절미/초코바나나/칭칭/

0305/하마하마/1102/이루/녜리/밍스/쟈몽/야자트리

[독자1]

눈물의 ㅅㄷ

[먹방동아리]

눈물의 답댓

[독자8]

말도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황민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ㅠㅠㅠ 아 저 줄리예요 작가님 드디어 먹음ㅠㅠㅠㅠ여주 요ㅠㅠ? 쟤 지금 뭐가 싫다는거죠?? 농담이겠죠? 최고다 황민현 작가님이 써 주시는 황민현 진짜 최고 of 최고 사랑해요 작가님 언제가 종현이도...슬쩍.....볼 수 있길 바래요ㅠㅠ^^ 사랑해요 좋은 글 감사해요❤

[독자2]

헐 헐헐 빵빰입니다

[먹방동아리]

헐 헐헐 빵빰님 안녕하세요!!!

[독자5]

헛 자까님 왜 이렇게 일찍 보셨어요 점장님 쏘스윗해서 광광 울고있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민현이 짱이에요 저런 점장님이 저렇게 들이대주신다면 저는 아이구야 감사합니다 제가 잘 할게요 하고 데리고 가서 얼굴만 보고 광광 울 자신 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특별편도 새로워요! 꺄하! 짜릿해요! 작가님 작품은 늘 저에게 새로움을 준답니다 작가님 사랑해요! ♥♥ 작가님 남은 연휴 잘 보내시구여 ㅠㅠㅠㅠ 행복한 일만 가득가득 생기시길 바래요! ♥♥

[독자3]

링린이에요 저 지금 울고 있습ㄴ니다 왜냐구요 너모 좋아서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점장님,,,,,, 넘나 설레는 것 갠톡에서 저르케 훅훅 치고 들어 오시면 심장이 남아나질 않는다구욧,,,!!!! 미래에 매일 할 일이라니,,,,,, (세상에 죽고 없음) 민현 점장님 와이프 할 사람 나야 나,,,!

[독자4]

황미녀입니다 작가님ㅜㅜㅜ 갠톡에서는 불도저 같은 황민현 너무 좋네요ㅜㅜㅜㅜ 여주에게 헌신적인 황민현 아주 보기 좋습니다!!! 흐긓ㄱ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당 작가님ㅜㅜ 남은 연휴 잘 보내세요!!! ❤️❤️❤️

[독자6]

댜흐흑 인연입니다 오늘 민현이 멋있고 귀엽고 스윗하고 존재 자체가 눈물나게 소중해서 울면서 시작합니다 아니 그리고 특별편으로 미녀니와 이런 러브라인을 써주시면 일단 전 절을 하고 시작하고 이미 관 안이고 그런 느낌으로다가 좋아 죽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연휴 내내 이렇게 좋았던 적이 없으요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 의미에서 우리 작가님 남은 연휴 더 잘 보내시라고 제가 사랑의 하트를 남겨놓고 가겠습니다❤❤

[독자7]

작가님 글 마침 정주행 하고있었는데 알람이 왔길래 보니 작가님 글이라니 이렇게 행복할수가! 저도 민현이 추천했었는데 넘 넘 좋아요,,, 점장님 귀엽고 스윗하고 잘생기고 다 해,, 영민이 편도 기대할게요(총총

[독자9]

초록하늘입니다!!!
꺄륵
너무 좋다
꺄륵
꺄르륵
기분좋아

[독자10]

별의별입니다!!! ㅠㅠㅠㅠㅠ 으아ㅜㅠㅠㅠ점장니뮤ㅠㅠㅠㅠㅠㅠㅠ 우진이의 사랑도 좋았는데 점장님의 사랑도 너무 좋네요ㅠㅠㅠ 진짜 최고됩니다ㅠㅠㅠ

[독자11]

구구진입니다ㅜㅠㅜㅜㅠ 흑흑 연휴 낀 시험덕분에ㅠㅠㅠㅠㅠㅠ 잠시 힐링하러 왔습니다ㅜㅜㅜ 작가님 덕분에 힐링과웃음 가득 얻고 가볍게 돌아갑니다

[독자12]

0846이에요! 아 황민현ㅜㅜㅜㅜㅜㅜ 세상 다정한 점장님ㅜㅜㅜㅜㅜ 또 저렇게 반대로 보니까 느낌이 색다르네욬ㅋㅋㅋㅋㅋㅋ

[비회원188.19]

미녀에요!! 와 저번 갠톡때는 좋은것같다가 당기면 밀고 밀면 당기고 아주 매력넘쳤는데 오늘은 그냥 아주 앞뒤 안가리고 당기는게 와ㅠㅠㅠㅠ ㅠㅜㅜㅠ 말이 필요 없어요!!!! 원했던 민현이 봐서 소원이 없씁니다!! 영민이도 아즈 좋ㅇ을것같아요!!!

[독자13]

녜리입니다 민현이는 여주가 가지고 저는 우진이 데리고 뛰어가겠습니다.

[독자14]

@불가사리입니다 아 민현이가 들이대니까 너무 좋은데요?? 정말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어디를 보고 절을하면 될까요?? 우진이와 민현이가 서로 견제?하는 모습 너무 귀엽고 웃음밖에 안나왔습니다 다시한 번 감사하고 ㅅ..사랑합니다❤

[독자15]

윤맞봄이에요
앜ㅋ우진이 경쟁자가 또 늘다니ㅠ

[독자16]

작가님 챠미입니다!!!아 메친 ㅠㅠㅠㅠㅠㅠㅠㅠ겁나 설레ㅠㅠㅠㅠㅠㅠㅠ황민현 ㅠㅠㅠㅠ사람인가요..이 새상 사람이 아닐거야 아마..저렇게 스윗할 수가 없어..ㅠㅠㅠㅠ하 작가님 많이 사랑합니다..❤

[독자17]

저 설레...설레...심장...어레스트! 어레스트! 엉엉 이게 모애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진짜 우울했는데 방금 씻은 듯이 나았어요 만병통치약이야 아주ㅠ 글 읽으니까 제 시력이 8.0은 된 거 같아여ㅠㅠㅠㅠ 모기랑 눈도 마주칠 수 있어ㅠㅠㅠ

[독자18]

칸쵸입니다!!
오호라 특별편 주인공은 황*민₩현$이었군요....
너무...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 점장님 ㅠㅠㅠ 그 카페 어디에요ㅠㅠㅠ 맨날 갈게요ㅠㅠㅠㅠ 점장님 앞서가는 거 너무 귀엽구요... 우진이랑 투닥투닥 거리는 거 너무 .. 쏘.. 베리.. 큐트..ㅠㅠ 이렇게 큐트한 가이인 줄 몰라뵈었네요.. 죄송해요 점장님 그러니 저를 알바로 써주실래요? 돈은 필요 없는뎅 ㅎㅎ 무보수 꿀알바생.. 이득도 이런 이득이 없죠? 지금 당장 당신의 알바생 칸쵸를 고용하세요!ʕʘ‿ʘʔ

[독자19]

늘부입니다 와 진짜 미녀니ㅠㅠㅠㅠㅠㅠ 바로 데리고 와주셨네요 대박... 민현이가 맨날 중재하다가 몰이당하다가 막 이렇게 들이대니까 어색하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그렇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민이도 기대됩니다 근데 이번편 우진이 너무 짠내나요... 점장님 권력 남용... 따흐흑

[독자20]

[숮어]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하..저런 점장님 어디 없나요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맨날 마감할게ㅠㅠㅠㅠㅠㅜㅠ시켜만 주라.. 흑ㅠㅠㅠㅜㅜㅜㅜㅠㅠ 우진이가 약간 안쓰러운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 잘 봤습니다! 다음 편 기다릴게요!

[독자21]

민현이 단톡에서는 티 안내는 섬세한 남자ㅠㅠㅠ하ㅠㅠ 특별편도 너무 좋아욯ㅎ 작가님 남은 연휴 재밌게 보내세요❤️

[독자22]

하마하마
암호닉 쓴다는걸 민현이한테 빠져서 황민현 쓰고 있었네욬ㅋㅋ 민현이 스윗가이ㅠㅠㅠㅠ단톡에선 티 안내는 스윗가이ㅠㅠㅠ너무 좋아요 하 넘 설레요ㅠㅠㅠㅠ저렇게 들이댔으면 사겼다 후하후하ㅠㅠㅠㅠ영민이도 보고싶어요

[독자23]

1102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갠톡에서는 아주 티를 많이내니 제가 다 흡족하네요 와중에 우진이 질투는 너무 귀엽네요ㅠㅠㅠ

[독자24]

칭칭입니닷!!!!특별편ㅠㅠㅠㅠㅠㅠ미년이 특별편ㅠㅠㅠㅠㅠㅠ말도 안됩니다ㅠㅠㅠ왜 안사귀는거죠?ㅠㅠㅠ황민현이 최곱니다..아니 우진이도 최고..아니야 지훈이도 대박인데..아니 사실 영민이..아니야 세운..하..이렇게 된 이상 재환이를 루팡해 가겠습니다..

[독자25]

코코팜입니다ㅠㅠㅠ와 진짜 민현이 쩌네오ㅠㅠㅠ아 진짜 저렇게 막 들이대면 넘 좋구ㅠㅠㅠㅠㅠ설레규 스윗하고ㅠㅠㅠㅠ최고네요ㅠㅠㅠ흐어어 이런 점장님도 완전 매력쩔어요ㅠㅠㅠㅠㅠ❤️

[독자26]

작가님 ㅈ ㅓ결ㄹ심햇어요 믾현이랑결ㄹ혼할라오ㅠ할래요ㅠㅠ

[독자27]

후 작가님.....사랑합니다 정말.....

[독자28]

작가님 안녕하세여 !! 우즈입니닷 오늘의 스페셜 주인공은 민현이군요^^ 아니 저렇게 들이대는남자 ? 오예입니다 ~~ 귀여워 알바생까지 자처하고 저남자 어디까지 귀여울 예정이죠??예고좀 해주세요 ㅠ 심장이 넘 아픕니다 작가님 연휴 잘 보내셨나요??!! 인사가 넘 늦었습니다 ㅠㅠ 남은 주말 푹 쉬세요 ~~!

[독자30]

인절미예요!!!!!아악!!!!!!! 너무 좋!!!!!아!!!!!! 이불 빵뻥 걷어 차면서 읽어요ㅠㅠㅠㅠㅠㅠ 아니히.... 케익 이름 저렇게 쉽게 바뀔 일...? 카페 없애는 것도 진심일 수 있어요...? 날 너무 좋아하니까...? 응...? (발그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곱니다 작가님!!!!!!!!

[독자31]

벌이윙윙잊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주거ㅠㅠㅠㅠㅠㅠㅠ민현...그는 사랑.... 혼인신고 얘기할 때 진ㅋ자 심장이 쿵하고 내려앉았어요... 그리고 또 질투해주는 우진이까짘ㅋㅋㅋㅋ 점심시간 풀로 채워서 쉬고 오라니... ㅇ-<-< 진짜 최고네여ㅠㅜㅠㅠ 영민이가 준 짤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워용 갠톡에서는 아주 팍팍...❤ 티도 내주시고 넘 좋은데여ㅠㅠㅠㅠㅠ ㅎㅎ 오늘도 잘 읽고 감니다..❤

[독자32]

ㅠㅠㅠㅠㅠㅠㅠ점장님 쏘스윗해서 녹아버렸어요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자까님 다음편도 기다릴게용♥️

[독자33]

민욘 넘 귀요워죽껜네...ㅠㅠㅠㅠ 여주 부럽다 부러워 주변 남자들이 하나같이 미모가 아주.......ㅠㅠㅠㅠㅠ 작가님 재밌어여 잘읽고 갑니당♡

[독자34]

싸랑하는 우리 작가님 오타에용
공부하기 싫어소 들어왔는데ㅠㅠㅠㅠ
민현이 특별편티라니ㅠㅠㅠㅠ진짜진짜 보고싶었는데 이렇게나 저렇게나 달달보스라니ㅠㅠㅠㅠㅠ 저는 그냥 남자가 들이대쥬면 좋겠네뇨 뽀보확 하구 저도 혼인신고나 할까바요 너무외뤄워서 이번겨울이 더 더더더더더 춥네야ㅠㅠㅠㅠ

[독자35]

크.... 민현쨩... 작가님제발 영민이들고와주세요 감사합니다ㅠㅠㅠ

[독자36]

뎜댱님 . ㅋ ....... 조아함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

[독자37]

꺄 점장님 ㅠㅠㅠㅠㅠ 단톡에서는 무심한척~~~ 갠톡에서 불도저인거 너무 마음에 들어여... ㅇ-<-<
저는 작가님을 위해 언제든지 반응할 준비가 되어있는 독자이므로 오늘도 소박한 댓글 하나 드리고 갑니다 다음멤버 영민이도 기대되여♡♡ 짤 파티 기대합니다잉

[독자38]

바구진입니다!!! 와아아!!!! 민현이가 들이댑니다!!!!!! 이런 경사가....근데 왜 허전할까요ㅜㅠㅠㅠㅠ 제 마음은 우진이만 허락하나봐요:( 역시 우진이가 들이대는게 더 좋달까ㅜㅜㅜ

[독자39]

민현이랑연애햇음좋겠다ㅠㅠㅠㅠㅠ

[독자40]

널조화해 입니다ㅠㅠㅠ 저 지금 존심상해요ㅠㅠ 작가님 글 원투데이 보는 것도 아니고 너무 늦게봐서 우울합니다ㅠㅠㅠ 다음엔 꼭... 12시간 안에 볼거에요ㅠㅠㅠㅠ 아니 3시간ㅜㅠㅠㅠ 아니 그냥 뜨자마자 올게요ㅠㅠㅠ 바쁜 현생... 작가님 글로 힐링하고 갑니다!! 추석 잘 보내셨나요? 이렇게 특별편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남은 휴일 잘 보내세용!!

[독자41]

아니 뭘이렇게 대놓고 들이대요?
너무좋잖아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주그냥 너꺼해민현아ㅠㅠㅠㅠㅠㅜㅜㅜ
그와중에 질투하는 우진이 넘좋자나여..ㅎ
우진이도 해주세요 격하게들이대게ㅜㅜㅜㅜ
맨날우진이 분량이는 너무 짝아서 우진이의 진심을 여주가 모르는거같아요ㅠㅠㅠㅠㅠ

[독자42]

황민현 점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유잼! 스윗한데 재밌네요 ㅎㅎㅎ 잘 읽고 갑니다~

[독자43]

민현님 너무 좋아요 어헝헝 ㅠㅠㅠ

[독자44]

작가님 활활입니다ㅜㅜㅜ바보같이 암호닉 신청해놓고 까먹었다ㄴ....네 아니 민현이 너무 설레는거 아닌가요ㅜㅜㅜ본편이 아닌게 아쉽지만 특별편인게 어딘가요!!!!! 진짜 너무 설레요ㅜㅜㅜㅜ하..저 카페 도대체 어디에 위치해있죠?????? 제가 가서 여주 대신에 마감을 해주고 민현이와같이 퇴근을...예..전 이만ㅎㅎㅎㅎ

[독자45]

할 오랜만에 왔는데 불도저 민현 아주 좋아요 ..

[독자46]

아 민현ㅜㅜㅜㅜㅜㅜㅜㅜㅠ평생 오빠라고 부를래ㅜㅜㅡ느누

[독자47]

헐 잠기만여 민혼이도 러브라인에 넣어주세여ㅜㅜ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진ㅋ자 대박이ㅣㅠㅜ야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

[독자48]

ㅋㅋㅋㅋ황점장님 너무 귀여워욬ㅋㅋ막 들이대~!!~!여주도 밀당ㅋㅋ

[독자49]

*아이퍼플유* 스페셜편의 전설적인 시작...! 재산을 앗아간거나 마찬가지야 완전 오늘의 명대사 한문장 꼽으면 무조건이에요ㅋㅋㅋ 점장님... 30살 되면 가만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