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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 우연이 운명이 되는 순간 

 

 

 

정엽 - 왜 이제야 왔니 


 


 


 

(강다니엘 시점) 


 


 


 

"저, 결혼합니다."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40(完) | 인스티즈 

 


 


 

밑도 끝도 없는, 갑작스럽기 그지 없는 나의 고백에 팀 분위기가 어수선해졌다. 누구랑? 동그래진 눈으로 나를 향해 팀장님이 물으셨다. 

만나는 사람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대뜸 결혼이라니 놀라는 건 당연한 일이었다. 예상했던 반응이었기에 나는 그다지 당황하지 않았다. 

마케팅팀 ○○○ 사원이요. 이어진 내 말에 팀장님의 다물어졌던 입이 동그랗게 열렸다. 헐. 하는 소리는 나와 근 3년을 함께 일한 최대리의 것이었다. 

갑작스럽고 아니고를 떠나서, 그 상대가 같은 부서 내에 있다는 사실이 굉장히 당황스러울 터였다.  

티를 냈으면 몰라도 최대한 티를 안 내려고 노력했기 때문에 짐작도 못했을 것이었다. 비난이 떨어지거나 혼쭐이 난다고 해도 아주 예상치 못했던 건 아니었어서,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해두었다.  

누구도 함부로 말을 꺼내지 못하는 그 약간의 시간이 꽤 길게 느껴지고 있었다. 


 


 


 

"......" 


 


 


 

아무런 말 없이 오른손으로 볼펜만 돌리고 계시던 팀장님이다. 무어라 말을 하려고 입을 달싹거리긴 했지만 그마저도 나오는 소리 없이 닫히고 말았다. 

숙연해진 회의실. 부서 전체 회의가 아니라 팀 전체 회의에서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그게 그래도 지금까지 모셔왔던 팀장님에 대한, 그리고 그간 함께해온 동료들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해서였다. 

처음 듣고 놀라긴 했어도 주어진 잠깐의 시간 만큼 생각을 정리하고 있을 다른 동료들은 팀장님이 어떤 말을 해주시길 기다리고 있는 듯했다. 

팀장님은 정확히 생각이 정리될 때까지 함부로 입을 여는 분이 아니셨다. 아마도 복잡한 머릿속을 어떻게든 단정하게 만들어보기 위해 노력하고 계실 것이다. 


 


 


 

"일단... 축하해요." 

"...감사합니다." 

"강과장 성격은 내가 잘 아니까... 아마 이미 다 정해놓아야 하는 건 정해놨을 거고, 당장 얼마 안 남았겠죠. 기간도." 

".....예." 

"그랬다는 건 이미 확신이 있기 때문일 거고." 

"......." 

"축하해요, 강과장. 

○사원은 나도 평소에 좋은 이야기 많이 들어왔어서.... 둘을 같이 두고 본 적은 없지만, 강과장이라면 좋은 사람 만난 걸 거예요. 축하합니다." 


 


 


 

팀장님의 박수가 이어졌다. 이내 동료들도 함께 박수를 쳐주었다. 나는 감사합니다. 하며 고개를 숙였고, 그래도 축하를 받을 수 있어 다행이라 생각하며 마음을 다독였다. 

긴장은 조금 풀어진 느낌이었다. 그러면서 ○○가 걱정되었다. 지금은 팀 회의를 위해 주어진 시간이라서, ○○가도 나와 같은 고백을 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마케팅팀 분위기가 요즘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라서... 혹시라도 그 영향이 이 고백에까지 와닿을까봐, 그게 제일 조마조마했다. 

아무 일도 없었으면 좋겠다고,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가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그렇게 바라고 또 바랐다. 


 


 


 


 


 


 

(여주 시점) 


 

 

 

 


 

 

 


 

"내가 딱, 손을 들고, 저 드릴 말씀이... 이렇게 말하니까는." 

"응." 

"팀장님이 고개를 끄덕끄덕, 하시더라고요?" 

"응." 

"저, 결혼합니다. 하고 말하는데 막 목소리가 후들후들 떨리는 거예요." 

"......" 

"와.. 무슨 면접 보는 줄. 거기에서 이제 팀장님이 응? 한 번 하시고. 

사람들도 다 응? 하는 표정으로 나 쳐다보고." 

"......" 

"결혼이요? 하고 묻는데 뉘앙스가 꼭... 네가 무슨 결혼이냐, 이런 것 같아서... 엄청 쫄았거든요."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40(完) | 인스티즈
 


 

결혼 발표에 대한 무용담을 오빠에게 풀어놓는 중이었다.  

영업2팀과 마케팅팀의 분위기는 많이 달라서, 영업2팀이 과장님의 결혼 소식에 호의적이었다고 해도 그게 반드시 마케팅팀도 그러리라는 보장도 없었다. 실제로도... 그랬고. 

해봐야 나는 신입사원이었다. 이제 곧 새로운 신입들이 들어올 터라 나도 신입 타이틀을 떼어야겠지만, 어쨌든 아직까지는 신입이었다. 

들어온 지 얼마나 됐다고 결혼 발표를... 게다가 여직원의 결혼을 달갑게만은 생각하지 않는 사회적인 분위기 속에서는 더더욱 그랬다. 

그나마 해원이 조금 숨통이 트이는 편이었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단체로 일어서서 박수치며 축하해줄 만큼 호의적이라고는 볼 수 없어서 걱정이 많았다. 

뭇매를 맞고 최종적으로는 일을 더 이상 못하게 되더라도, 결혼을 무를 수도 없고 언제까지고 비밀로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 일단 이야기하기로 마음을 정했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꺼낸 오늘 오전.... 나는 거의 면접 때만큼 떨었다. 


 


 


 

"남편 될 사람이 뭐하는 사람이냐고 물으셔서, 조금 멈칫하다가 영업2팀 강다니엘 과장님입니다. 했더니 팀장님 눈이 막 이만큼 커지대요." 

"안 그래도 눈 크신데 엄청 커졌겠다." 

"그러니까요. 저는 말 다 끝내놓고 가만히 있으니까, 다들 좀 웅성웅성하더라고요. 

강과장님? 그 강과장님? 뭐 이랬던 것 같은데." 


 


 


 

팀장님은 묻고 싶은 게 많아 보였으나 팀원들이 함께 있으니 차마 전부 묻지는 못하시는 것 같았다. 나는 더 궁금한 건 나중에 개인적으로 물으시면 말씀드리겠다고 멘트를 날렸다. 

팀 사람들을 상대로 그렇게 당돌하게 이야기해본 적은 처음이라, 내심 조금 심했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이왕 이렇게 된 거니까 사실 무서워하는 게 더 우스웠다. 

팀장님은 일단... 축하해요. ○사원. 하면서 말의 물꼬를 텄는데, 물꼬를 트기가 무색하게 할 말을 못 고르시는 듯했다. 

결혼은 아직 한-참 뒤의 일이라 생각했던 막내가 여러 사람을 앞지른 게 신기하고도 당황스러우신 모양이었다. 뭐... 당연했다. 


 

중요한 안건 몇 개에 대해서만 이야기가 오갔고, 회의는 금방 마무리되었다. 나는 팀장님께 개인적으로 불려가서 몇 가지 질문을 받았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그다지 예민하거나 힘든 질문은 없어서 나름대로 씩씩하게 대답을 잘 했다. 그 이상으로 누가 괴롭히거나 수근대는 일도 없었고. 


 


 


 

"그리고 끝이었어?" 

"네. 팀장님 말고는 개인적으로 이야기한 사람도 없었고.. 

생각했던 것보다 뭐, 자기들끼리 쑥덕쑥덕하지도 않았고.." 

"당연하지. 남편이 강다니엘인데." 

"...그런가..."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40(完) | 인스티즈 

 


 


 

말로는 그런가, 했지만 그건 당연한 게 맞았다. 강과장님이라는 사람이 절대 함부로 이야기할 수 없는 분이라는 게 제일 큰 이유였던 것 같기 때문이다. 

조금이라도 수근댈 수 있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그럴 수 있었겠지만... 일부러 그러지 않았다는 건, 일부러 그렇게 행동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었다. 

여튼 많이 걱정했던 결혼 발표도 나름 순조롭게 처리가 되었으니, 이제 남아있는 사사로운 일들을 마무리해야 했다. 이를 테면 지금과 같은... 


 

과장님은 아, 우리 청첩장 리스트 적어야 되는데. 하면서 식탁 위로 노트북을 꺼냈다. 오늘의 할 일은 누구한테, 어디까지 청첩장을 돌려야 하는지 결정하는 것이었다. 

회사에 공식적으로 알리기도 했겠다, 청첩장을 받은 사람들의 70~80%가 결혼식에 참석한다고 했을 때 그럼 누구한테까지 줘야 하는가 하는 숙제가 남아 있었다. 


 


 


 

"양가 친척쪽 같은 경우는... 우리야 우리 부모님한테 드리면 알아서 돌려주실 거고, 

오빠네는 이모님께 드리면 될까요?" 

"응. 이모가 알아서 할 거야." 

"그러면 중요한 건 회사인데... 흠..." 


 


 


 

해원 내에서 누구까지 줄 것이냐에 대한 의문이 있었다. 일단 현재 재직 중인 분들에게는 다 돌린다 치고, 이직한 사람들은 어디까지 불러야 하나 싶은 거다. 

예를 들면, 이제는 이직한 오빠의 입사 동기라든지 그런 사람들 말이다. 그리고 또 피해갈 수 없는... 옹과장님에 대한 고민도 있었다. 

농담 반, 진담 반, 결혼식 때 부르지 말라고 했던 게 생각나면서, 어떻게 이야기 하는 게 좋을까... 하는 고민이 들었던 것이다. 

항공권이야 뭐 도쿄 왕복이라고 해봐야 큰 돈 하는 건 아니니까 당연히 우리가 드리는 게 맞는데, 중요한 건 오실지 안 오실지를 모르겠다는 거였다. 

한창 적응하느라 바쁜 타이밍일 텐데... 본인의 의지가 아니라 사정상 못 오신다고 하더라도 어찌할 수 없었다. 그래도 일단 연락은 해봐야 했다. 


 


 


 

"성우형한테 연락... 내가 할까?" 

"......" 

"아무래도 좀, 불편하잖아." 

"...아니에요. 내가 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왜?" 

"감정적인 부분 다 빼면.. 그냥 이전 직장의 후배로서 전화하는 거니까. 

그리고, 가시고 나서 한 번도 안부 물은 적이 없기도 하고... 마침 전화 한 번 드려보기도 해야 할 것 같고." 


 


 


 

일단은 내가 옹과장님께 전화하기로 하고, 그 뒤로 다른 사람들은 오빠가 적당히 추려내는 게 맞다는 결론이 났다. 

나야 어차피 내가 입사하기 전의 사람들까지 속속들이 알고 있는 게 아니니, 그런 데에서는 오빠의 현명한 판단을 믿는 게 옳다는 생각에서였다. 


 

나는 옹과장님께 전화해서 어떤 말을 해야 할까, 조금 우습긴 했지만 나름대로 연습을 했다. 

저 결혼해요. 저 결혼합니다. 저 결혼하게 됐습니다. 저 결혼하려고요...? 뭐가 제일 좋을까 고민하다가 결국 첫 번째를 골랐다. 가장 군더더기 없이 딱 떨어지는 말 같아서. 

지난 번에 보이스톡으로 연락을 했다는 오빠의 말을 따라 나도 보이스톡을 걸었다. 몇 초간 이어지던 음이 안 받으시려나, 하고 생각하던 찰나에 끊기며 여보세요. 하는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왠지 덜컥 겁이 나서 쉽게 소리를 못 냈다. 


 


 


 

"....안녕하세요, 과장님. 저 ○○○입니다." 


 


 


 

순간적으로 숨이 턱 막혀오는 것 같은 기분에 후우, 하고 한숨을 내쉬었다. 다행히 휴대폰을 잡은 반대편 손으로 목소리가 들어가는 부분을 가린 채였다. 

과장님은 네, 알고 있어요. 하며 가벼운 웃음소리를 들려주셨다. 나는 잠시 멍하니 있고 나서야 내가 전화한 이유를 깨달았다. 아, 나 그 얘기 하려고 전화했지...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40(完) | 인스티즈 

 


 


 

"잘 지내죠? 무슨 일이에요?" 

"아..." 

"......." 

"저 결혼해요, 과장님." 


 


 


 

여러 번 고민했던 한 마디를 꺼냈다. 5초 정도 정적이 흘렀다. ....축하해요. 닿아오는 네 글자에 어안이 벙벙했다. 제대로 들은 것 맞겠지...? 

감사합니다.. 하고 답을 했는데, 여전히 닿아오는 답은 얼마 간의 정적을 앞에 놓은 채였다. 


 


 


 

"청첩장을 받아야 하는데... 여기까지 우편으로 주기는 좀 번거로울 테니까, 모바일로 줘요." 

"네, 알겠습니다. 오시게 되면 항공권은... 저희가 예약할게요." 

"...그래요. 다시 한 번 축하해요." 


 


 


 

다시 한 번 축하한다는 말과 함께 옹과장님과의 통화가 마무리됐다. 통화가 끝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나는 과장님께 모바일 청첩장을 전송해드렸다. 

보낸 메세지 왼편의 숫자 1은 사라졌으나 더 이상의 답은 오지 않았다. 


 

보냈어요, 과장님한테. 하는 내 말에 오빠가 나를 천천히 안아왔다. 토닥토닥, 등을 두들겨 주는 모습에 왠지 묵은 체증이 조금 씻겨 내려가는 기분이었다. 

나, 좋은 선택한 것 맞겠지. 하는 약간의 걱정 혹은 회의가 들었으나 이내 다 잊어버리고 편하게 마음을 먹기로 했다. 코 끝에 닿아오는, 익숙하고도 편안한 향기가 나를 그렇게 만들었다. 


 


 


 


 


 


 

발 없는 시간은 빠르게도 지나갔고, 결국 결혼식 당일이 되었다. 

'해원기획 최초 부서 내 커플 탄생'이라는 영광스러운 타이틀을 달고 강과장님과 나는 결혼이란 걸 하게 되었다. 

들르지는 못했지만 신랑 대기실에는 이미 김재환 과장님, 황민현 대리님에 박우진 인턴까지 몰려와 시끌벅적하다는 소식을 들었다. 

게다가 나이가 지긋한 팀장님들에 부장님들까지 얼굴을 비추시는 바람에 그렇게 복작복작할 수가 없다고, 황민현 대리님의 아리따운 아내인 정대리님이 말씀해주셨다. 


 

한편 내 대기실에는 정대리님을 비롯해 옹과장님의 이직 소식을 가장 먼저 알려주었던 박사원, 그리고 마냥 미워하기만은 좀 힘들지만 그래도 얄밉긴 얄미운 한사원을 비롯한 입사 동기들이 와있었다. 

뿐만 아니라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같이 다녔던 친구들까지... 엄마와 이모는 하객들에게 인사한답시고 줄곧 밖에 있어서, 나는 친구들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며 본식 시작을 기다렸다. 


 


 


 

이렇게 많은 축하를 받아도 되는 건지, 얼떨떨하지만 감사할 따름이었다. 

주례는 대학 때 나의 담당 교수님이 봐주시고, 사회는 황민현 대리님의 몫이었다. 

옹과장님과의 친분 때문에 우리로서는 고민이 많았는데, 황대리님이 선뜻 하겠다고 먼저 이야기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그리고 축가는.... 김재환 과장님이...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40(完) | 인스티즈 

 


 


 

"아니, 어쩜 그래요 진짜?!" 

"...미안." 

"와, 사람을 완전히 바보로 만들고...." 

"...아니, 그때는... 뭐가 정해진 게 아니어서 선뜻 이야기하기가 좀..." 

"나는 진짜 둘이서 그런 사이인지는 몰랐다, 몰랐어." 

"......" 


 


 


 

어디선가 결혼 발표에 대한 소문을 듣고 온 김과장님이 강과장님께 버럭하는 모먼트가 있었다. 하필 강과장님과 어디론가로 이동할 때 김과장님을 마주친 터라, 나 또한 그 '버럭'을 피하기는 힘들었고. 

그 내용도 내가 다 아는 것이었기 때문에 나도 고개를 숙일 수밖에 없었다. 좀... 미안한 마음이 많이 들었다. 의도치 않게 속인 것 같아서. 

잔뜩 미안한 얼굴을 내비치는 우리를 향해 퍼붓던 '버럭'을 멈춘 과장님이, 그래서 축가는 누구에요? 하고 물으셨다. 

강과장님은 너. 라고 답했고, 김과장님은 사람 좋은 웃음과 함께 대답하셨다. 오케오케. 준비합니다. 기분 좋은 목소리가 이어졌다. 

휴우, 다행이다. 김과장님이 지나간 자리에는 우리 둘의 안도의 한숨만이 남았다. 멋쩍게 웃으며 내 손을 잡아오는 오빠였다. 


 


 


 

"곧 식 시작합니다- 모두들 자리해주세요-" 


 


 


 

예식장 직원의 안내가 이어지고, 신부 대기실을 복작이며 채웠던 내 친구들과 동료들도 다들 홀 안으로 들어갔다. 혼자 남겨진 나는 멍하니 거울을 바라봤다. 

생전 처음 해보는 이렇게 두꺼운 화장, 그리고 처음 입어보는 머메이드 드레스. 거울에 비춰진 내가 처음 보는 모습이어서 내가 다 내 자신이 낯설었다. 

괜찮은 선택을 한 걸까. 불쑥불쑥 튀어오르는 질문의 답은 늘 정해져 있었으나, 사람이 참 간사해서 그 답을 명확히 내려놓고도 자꾸 의문을 가지게 되곤 했다. 

하지만 이런 질문을 오빠도 한다고 생각하면 그건 참 싫었다. 내가 정말 이기적이구나, 싶으면서도 왠지 그 만큼은 확신에 가득 차있기를 바라게 되는... 그런 마음이었다. 


 


 


 

오빠가 먼저 입장을 하고, 가만히 서서 나를 바라보고 있는 오빠를 향해 아빠의 손을 잡고 걸어가다가, 아빠의 손을 놓고 혼자서 걸어가고. 

그 걸어가는 걸음을 혹시 잘못 걸어서 넘어지진 않을까 노심초사 하면서도, 이 걸음만 다 걸으면 그 끝에 오빠가 있다는 생각에 떨리고 설레기도 하고. 

안 그래도 멋진 사람이 오늘따라 더 멋지고 잘생겨서 계속계속 두고 보고 싶은데, 옆을 쳐다보면 안 되어서 꾸욱 참다 보니 조금 짜증이 나기도 했고. 

그러다 대학 때 유난히 나를 예뻐해주시면서도 학점만큼은 가차 없었던, 그렇지만 내 인생을 통틀어 나에게 가장 큰 영향을 주었던 은사인 교수님을 마주보고 있으니 기분이 이상해졌고. 

또박또박 그리고 위트 있게 식을 진행하는 황대리님을 보면서는 또 정말 사람 일은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거란 생각에 신기한 느낌이 들었고. 

우리 부모님을 향해, 그리고 오빠의 할머니와 이모를 향해 고개 숙여 인사하면서 왈칵 흘러나올 것 같은 눈물을 참아냈고... 

그렇게 짧은 순간에 오르락내리락하는 많은 감정을 경험하다가, 결국 눈물을 터뜨리고 말았다. 그 정확한 지점은 오빠가 내게 편지를 읽어줄 때였다. 


 


 


 

"나의 신부 ○○에게."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40(完) | 인스티즈 

 


 


 

'나의 신부 ○○에게'라는, 어쩌면 평범한 문구로 시작한 편지는 몇 줄을 채 읽지도 않았는데도 그 안에 담긴 진심 때문에 울컥해버리고 말았다. 

화려한 문장도 아니었고, 뭔가 멋있어서 감탄이 나올 만한 내용도 아니었는데 눈물이 흐른 이유는 나도 잘 알 수 없었다. 

다만, 그걸 읽어 내려가는 오빠의 목소리를 들으니 그리고 밤새 쓰며 고치며 고심했을 오빠의 시간을 생각하니 눈물이 나지 않을 수가 없었다. 

화장 지워지면 안 되는데, 하는 생각에 참아보려 했지만 흐르는 눈물은 멈출 길이 없고... 편지를 다 읽은 오빠가 나를 안아주자마자 나는 더 울음을 터뜨렸다. 

결국, 예식장 직원이 건네주는 휴지를 받아 눈물을 훔쳐냈다. 황대리님은 눈물이 많은 신부라며, 강과장님 눈물까지 다 가져가서 저렇게 눈물이 많다며 재치있게 상황을 넘겨주셨다.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40(完) | 인스티즈 

 


 

이어지는 김재환 과장님의 축가. 빼놓지 않고 챙겨봤던 드라마의 OST이자, 내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 

선곡은 김과장님이 직접 하셨다. 하시고 내게 이 노래 괜찮아? 하고 묻는 말에 나는 괜찮고 말고요. 하며 신이 나 대답할 수밖에 없었던 곡이었다. 

기대했던 만큼 훌륭하게 불러주시는 과장님 덕분에 분위기가 한 결 좋아졌다. 게다가 마지막 부분에서는 예상치 못하게 황대리님이 등장해서 화음을 넣어주셨다. 

홀로 시작한 축가가 두 분의 하모니로 끝났다. 결혼 축하해요. 이어진 말에 나는 감사한 마음을 가득 담아 고개 숙여 인사를 했다.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40(完) | 인스티즈 

 


 


 

"사진 촬영하겠습니다-" 


 


 


 

본식이 마무리된 후 이어진 사진 촬영, 그리고 당연한 부케 던지기. 부케는 곧 결혼할 예정인 친척 언니에게 돌아갔다. 

신랑의 가족들, 신부의 가족들, 신랑의 하객들, 신부의 하객들... 여러 사람들과 따로따로 사진을 찍고, 또 마지막에는 다같이 사진을 찍으면서 촬영도 마무리가 됐다. 

이제 막 본식이 끝났을 뿐인데 체력이 바닥난 기분이었다. 이럴 줄 알았으면 평소에 운동 좀 할 걸... 식사하는 사람들 앞에서 인사도 돌아야 하는데. 

바로 대기실로 돌아가 다른 미니드레스로 갈아입은 뒤 인사를 다녔다. 음식 냄새를 맡으니 나 또한 배고파질 법도 한데, 정신이 워낙 없어서 그런지 배고픈 것도 몰랐다. 


 


 


 

"축하해요-" 

"감사합니다.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 


 


 


 

축하한단 말을 몇 번을 들었는지, 그리고 잘 살겠다는 말을 몇 번을 했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다만 엄청 많이 듣고, 엄청 많이 했다는 것은 확실히 알겠다. 

그렇게 인사를 다니다가, 열린 예식장 문으로 걸어 들어오는 옹과장님과 마주쳤다. 마침 대기실에는 나타나지 않으셔서 오셨는지 어쨌는지 몰랐는데 이렇게 맞닥뜨려서 다행이었다. 

저기, 옹과장님이요. 하면서 나는 오빠에게 속삭였고 오빠는 어디? 하면서 눈을 가늘게 뜨고 옹과장님을 찾았다. 과장님을 확인한 오빠가 형! 하면서 과장님을 불렀다. 


 


 


 

"형!" 

"어, 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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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 눈, 하지만 웃음기를 띈 눈으로 오빠를 부르는 과장님이었다. 나는 안녕하세요, 하면서 고개를 숙여 인사했다. 과장님은 오래간만이에요. 하며 인사를 건넸다. 

과장님은 오빠의 팔을 툭 치면서 야, 멋있다. 며 한마디를 했고, 오빠는 와줘서 고마워, 형. 하고 진지한 표정으로 말했다. 


 


 


 

"내가 너가 부르면 안 오려고 했는데, 

○○가 불러서 온 거야 인마." 


 


 


 

장난스러운 말에 나와 오빠는 같이 웃었다. 오빠는 응, 그럴 것 같아서. 내가 ○○한테 전화하라고 했어. 하며 넉살 좋게 말했다. 

나는 다시 한 번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과장님은 특유의 맑은 웃음을 보여주셨다.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면 내가 너무 이기적인 걸까. 

그래도.. 그래도, 다행이었다. 내 솔직한 마음이 그랬다. 


 


 


 

"고마워, 형. 우리 잘 살게." 

"당연하지. 아마추어야?" 


 


 


 

과장님의 말 뒤로 또 한 번의 웃음이 이어졌다. 결혼식에 와달라고 전화를 드렸을 때, 마음이 무겁지 않았다면 거짓말이었는데. 

그래도 이렇게 웃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그리고 우리 세 사람 전부 웃을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설령 그게 보여주기 위한 웃음일지라도 말이다. 

옹과장님은 나도 밥 먹을래. 하면서 부러운 눈으로 식사하는 사람들을 쳐다보셨고, 우리는 그대로 옹과장님을 보내드려야 했다. 

더 붙잡고 있는 게 오히려 불편할 수 있으니까.. 우리는 웃으며 끝인사를 건넸다. 멀어지는 옹과장님의 뒷모습. 다시 웃으며 볼 수 있겠지... 내심 바람이 생겼다. 

오빠는 말 없이 내 손을 잡아왔다. 잡은 손은 언제나 그랬듯 따뜻했다. 


 


 


 


 


 


 

피곤을 가득 안고 신혼여행 차 공항으로 향하는 차 안.  

새벽부터 메이크업이랑 헤어 한다고 일어났지, 불편한 웨딩드레스 입고 몇 시간을 버텼지, 본식 전에 사진 찍고, 긴장 바짝하고 본식 진행하고, 또 본식 후에 사진 찍고. 

그리고 또 인사 다닌답시고 같은 말을 수십 번 반복하기까지... 하루가 왜 이렇게 긴지. 다크서클이 턱까지 내려온 기분이었다. 


 

그래도 그 피곤함을 뒤로하니 서로의 왼손 네 번째 손가락을 차지하고 있는 반지가 보였다. 그걸 보니 또 만감이 교차했다. 

그러니 또 자연스럽게 옛생각이 났다. 옛생각이라 해봤자 시간 상으로는 얼마 안 되었지만...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일이 있었던 우리였기에, 추억에 젖어들기에는 충분했다. 


 


 


 

"오빠. 나 입사하고 얼마 안 되어서, 탕비실에서 마주쳤을 때 기억나요?" 

"응. 기억나지." 

"그때 나... 한껏 쫄아서 오빠 눈도 제대로 못 마주쳤는데." 

"...." 

"오빠는 왜 오빠한테만 인사 안 하냐고 묻고. 

나는 그제야 겨우 인사하고." 

"응, 맞아. 그랬는데." 


 

 

[워너원/강다니엘/옹성우]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040(完) | 인스티즈 

 


 


 

그때 어찌나 겁을 먹었는지. 근데 그 뿐만 아니라 오빠가 좀 태도가.. 날라리 같았어. 나한테는. 그래서 혹시 영업2팀 강과장님 살짝... 양아치 스타일이세요? 하면서 동기들한테 묻고 다녔던 거 있죠. 

혼잣말하듯 중얼중얼, 그때를 회상하는 나를 보며 오빠는 정말? 그랬어? 하고 물어왔다. 

나는 네. 근데 다들 긍정도, 부정도 안 하는 거예요. 하면서 웃었다. 


 


 


 

"아니, 이 사람들이..." 

"...물론 결론적으로는 하나도 양아치 아니었지만." 


 


 


 

장난이 가득 담긴 표정으로 아니, 이 사람들이... 하고 말하는 오빠다. 사실 크게 놀랄 건 없는 게, 그런 오해 아닌 오해를 더러 받아왔기 때문일 거다. 

나는 얼마 간의 간격을 두고, 내가 말하고 싶었던 진심을 말했다. 이 마음이, 오빠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라면서. 


 


 


 

"그런데 시간을 돌려서 그때의 날 다시 만나면, 난 이렇게 말해주려고요." 

"...." 

".....그 사람이 양아치든 아니든, 회사 내에서 가장 대하기 어려운 사람이든 뭐든, 

너는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될 거고, 그 순간 그 사람은 너에게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사람이 될 거라고. 그리고 그 사람과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을 거라고." 

"....." 

"그러니까 혹시라도 집에 데려다 준다고 하면, 걱정 말고 조수석에 타라고. 

나머지는 그 사람이 알아서 해줄 테니까. 라고요." 


 


 


 

말을 마치고 밝게 웃으며 오빠를 바라봤다. 가만가만, 내 이야기를 들으며 나처럼 웃고 있던 오빠는 조용히 내게 입을 맞췄다. 

마주댄 입술과 입술이 따뜻하게 얽혔다. 긴장해서 잔뜩 굳어있던 몸이 스르르 풀어지는 기분이 들었다. 

그는 이렇게 내게 안식과 휴식을 주는 사람이다. 내가 쉴 수 있는 곳이자 내가 머물러야 할 곳이다. 

손을 잡고, 이야기를 나누고, 입을 맞추는 일련의 행동이 이처럼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사람. 이제는 내 삶의 반이자 그 전부를 함께 걸어나가게 된 사람. 

그런 사람이 내 옆에 이렇게 있다는 게 감사했다. 


 


 


 

"고마워. 나한테 와줘서." 

"......" 

"잘할게. 우리 예쁘게 살자." 

"나도요. 나도 잘할게요." 


 


 


 

떼어진 입술 틈으로 오빠의 고맙다는 말이 닿았다. 와줘서 고마운 건 나 또한 마찬가지인데, 그 고마움은 살면서 갚아나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예쁘게 잘 살자고 말하는 눈빛이 너무나 애틋해서, 그리고 너무나 달콤해서 왈칵 눈물이 또 쏟아질 뻔했다. 

좋은 날에는 우는 게 아닌데. 다시 눈물을 보이면 오늘 왠지 몇 번이고 울 것 같아 꾹 참아냈다. 그런 나를 가만히 안아주는 오빠다. 

쿵쿵, 마주댄 심장이 또 함께 뛰고 있었다. 이렇게 마주댄 심장이 함께 뛰는 걸 느낄 때마다 황홀한 기분이 든다. 결혼이란 거... 정말 좋은 것 같다고. 그렇게 생각하는 순간이다. 


 


 


 

"나한테 오빠는 너무 소중한... 선물이에요." 

"....너도. 너도 나한테 선물이야. 풀면 풀수록 새로운... 그런 선물." 


 


 


 

서로가 서로에게 선물인 우리. 당신도 선물 같은 사람을 만날 수 있기를. 그리고 누군가의 선물이 되기를. 

우연이 운명이 되는 그 순간은 언제, 어디에서, 누구에게 찾아올지 미리 알 수 없으니 매순간 최선을 다해 살아가기를. 

선물이라 생각했던 누군가가 선물이 아닌 것 같은 회의와 의심이 들 때가 있을지라도, 처음 가졌던 그 마음 그대로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나를 위해, 그리고 당신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우리, 잘 살게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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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9편 암호닉(0~5차 암호닉 신청자들에 한함, 040편 업로드 전에 댓글 달아주신 분들에 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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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암호닉(완결 기준, 별도 공지 올린다고 말씀드렸지만 계획이 바뀌어 부득이하게 여기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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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사원입니다. 

마지막편=완결편=040편 어떻게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생각해둔 이야기를 풀어나가려다 보니 중간중간 호흡이 딸려 여러 번 쉬었는데요, 

오늘 오전에 먹은 굽네 볼케이노 때문에 탈이 난 건지... 아니면 내일 출근해야 해서 아득한 건지... 속이 좀 안 좋아서... 하루종일 힘들었어요. 엉엉. 아무래도 이유가 후자인 것 같져...? 


 

여튼 오늘은 마지막편이고 하니, 작가의 말에서 하고 싶었던 말을 좀 써보려고 합니다. 

일단 처음 시작은 굉장히 단순했습니다.. 당시 입사한지 갓 세 달 정도였던 신입사원인 Y사원은 회사 이야기를 써보고 싶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오피스물 남주로 누가 좋을까? 하는 질문을 독방에 올리고, 다니엘과 성우라는 댓글을 보면서 이거다! 하게 됩니다. 

무뚝뚝하고 무심하기 짝이 없으며 양아치 같기도 한 옆 팀 강과장과, 그와 정반대인 젠틀스윗의 대명사이자 직속 상사 옹과장이라는 캐릭터 설정 하나만 가지고 글을 쓰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한 편, 한 편 쓰다 보니 이래저래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여러가지 에피소드가 생기고, 그 에피소드들을 글에 넣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등산, 해외출장, 체육대회, 야근, 프로젝트, 워크숍 등등... 100% 현실에서 일어나는 이야기가 아닌 것도 있었지만, 쓰다보니 재밌어서 계속 쓰게 되었습니다. 

또 두 사람 사이의 갈등을 풀어가는 재미도 쏠쏠했고요. 


 

그러나 갑작스럽게 정해진 독립 그리고 이사, 회사에서 1년 동안 맡고 있던 사업 중 가장 큰 사업이 예정되어 있는 8월 말~9월 초... 등등의 개인적 사정과 시간적 압박을 맞닥뜨린 저는 연재 기간 중 가장 큰 어려움에 봉착(...)하게 됩니다. 

그래서 8월 중순~말 경 완결할 것을 예상했지만 풀지 못한 이야기들과 에피소드가 너무 많은 관계로 완결은 맺지 못하고, 

예상과는 달리 한참 연재를 쉬어버리기까지 해야 하는 상황이었어요. 

완결은 40편쯤 내야겠다는 생각을 이 때 했는데, 완결까지는 한참 남았고 쓸 시간은 없고 해서 답답했습니다. 

다행히 공지를 올리고 한참을 쉰 다음 돌아왔는데, 이번에는 많은 독자님들이 떠나셨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가 한 34편? 정도였을 거예요. 

책임감 때문에 오긴 왔는데, 암호닉 신청하셨던 분들 중 절반이 더 이상 오지 않으시고, 동일한 기간에 활동하던 작가님들도 더 이상 업로드를 하지 않으시고... 

그때부터는 글을 쓰는 재미보다는 책임감과 오기, 완결을 내겠다는 의지로 글을 썼던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조금 더 즐기면서 해도 될 걸, 하는 후회가 있기도 한데, 아마 그런 감정이 또 없었더라면 완결까지 이어가지 못했을 것 같아요. 


 

그 와중에 꾸준히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새로이 정주행하시면서 재밌게 읽었다고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덕에 힘을 얻고 완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추석이라는 시기를 잘 만나 연휴 내에 완결까지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애정하는 독자님들! 

사실 여러가지로 부족한 점이 많은 작가, 글이었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맞춤법을 잘 지키고자 했으나 비문이 있었던 경우도 종종 있었고, 제가 해놓은 설정이나 장치를 기억하지 못하고 엉뚱하게 써버린 적도 있었고요. 

에피소드 형식으로 진행되는 작품의 성격상 뭔가 문체가 진지하고 전개가 묵직한, 작품성이 뛰어난 작품이라고 평가를 받기가 힘들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최대한 좋은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그리고 쉽게 읽히는 이야기를 써보려고 많이 노력했다는 것은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강과장을 쓰면서 받은 깨달음이 하나 있는데요. '쉽게 읽히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글'이 바로 앞으로 제가 써나가야 하는 글이라는 것입니다. 

저는 앞으로도 쉽게 읽히면서도 많은 생각과 공감을 하게 하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그게 제 역할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함께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를 읽어주시고, 사랑해주시고, 함께해주신 독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향후 계획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최최종 암호닉 신청 

: 선착순 아니고, 그 동안 꾸~준~히 댓글 달아주신 분들을 대상으로 암호닉 신청을 받습니다. 

별도 공지 올릴 테니까, 그 공지에서 신청해주시길 바랍니다. 

이 과정이 끝나고 최최종 암호닉 목록이 다시 만들어질 거라서 최종 암호닉 목록을 부득이하게 완결편에 실었습니다. 

암호닉에 관련해서는 정말... 안타깝기도 여러 번, 힘들기도 여러 번이었던 것 같아요. 차기작에서는 논란 만들지 않도록 신청 방식을 달리하고자 합니다. 

2. 메일링 

: 최최종 암호닉 리스트 대상으로 메일링을 진행합니다. 

텍스트파일에는 1편~40편과 외전 3~4편이 들어갈 거예요. 외전 소재는 구상 중입니다. 

텍스트파일은 공유를 금지하고자 합니다. 

3. 차기작 

: 구상하고 있는 차기작 맛보기를 조만간 올려드릴 거예요. 

강과장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가 될 텐데, 많은 기대 바랍니다. 

4. 차기작에서의 암호닉 

: 최최종 암호닉 목록은 그대로 가져가되, 삭제 예정 명단은 강과장 때와 마찬가지의 과정으로 계속 갈 거고요. 

신청은 별도의 공지로, 그러나 선착순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받을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오늘 작가의 말이 정말정말 길었네요...ㅎㅎ 

이만 마치겠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는 댓글에서 나누기로 해요~! 슬프지만 슬프지만은 않은(...) 연휴 마지막밤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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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6년 전
독자23
[불꽃] 꺄아아아 알람 울리자마자 달려왔습니다! 완결편의 첫댓이 되어서 감격스럽네요ㅜㅜㅜㅜㅠ 작가님 그동안 진짜 수고 많으셨어요 프듀 때부터 6개월동인 꾸준히 연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작가님이 완결을 내신 것만으로도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글잡 작품들 중에 완결을 보는 게 몇개 없거든요8ㅂ8 제가 글잡을 읽기 시작한 것도 Y사원님 글이 시작이었던것 같네요ㅎㅎ 차기작도 너무 기대가 됩니당! 그때도 매번 댓글로 찾아뵐게요♡ 그럼 메일링 공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다시한번 완결 너무 축하드려요❤
6년 전
독자2
ㅅㄷ
6년 전
독자53
서 지예요!!오늘 브금이랑 글이랑 한젼 딱 맞아요!! 둘이 축복받는 느낌이랄까?? 진짜 둘이 결혼해서 너무 좋아요ㅠㅠㅠ성우도 와서 웃어주고ㅠㅠㅠ작가님과 강과장이라는 글로 40편까지 달려온 거 생각하면 좋게도 하고 아쉽기도 해요ㅠㅠ그래도!!차기작에서도 함께할 거니까요~~~~그때 또 만나요!! 메일링도 기다릴게요??지금까지 너무 분위기 좋고 설레는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가끔 와서 강과장 정주행도 할게요!!
6년 전
독자3
녤부
6년 전
독자12
녤부입니다 작가님! 진짜 ㅠㅠㅠㅠㅠ 강과장님 끝까지 스윗하시고 옹과장님은 짠내가 났지만 너무 멋있거 ㅠㅠㅠㅜ 강과장과 함께 40회까지 달려온 시간이 진짜 너무 재밌었고 항상 재밌는 스토리만 써주시는 작가님 덕분에 눈이 즐거웠습니다! 힘들게 암호닉 신청한 것도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강과장이 끝나니까 너무 아쉽고 이제 뭘 보지 이런 생각부터 드네요 ㅠㅠㅠ 마지막에 3번째로 작가님께 댓글 남겨서 되게 기분 좋구요 또 이렇게 마지막까지 설렘을 안고있을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작가님 항상 재밌는 글 써주시고 눈을 즐겆게 만들어 주셔거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재밌게 읽고 가요 작가님 강과장은 잊을 수 없는 작품이 될 것 같네요 ♡^♡ 아 그리고 작가님 아픈 거 싹 다 나으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또 다음 차기작도 매번 챵겨볼게요 ♡^♡
6년 전
독자4
ㅅㄷ
6년 전
독자75
작가님.... 마지막 말이 너무 감동적이라 계속 기억에 남아요! 암호닉 명단에서 삭제되서 슬프지만...ㅠㅠ 그동안 작가님 글 읽으면서 설레기도 하고 많이 힐링한 것 같아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어요! 이렇게 좋은 작품 잊지 못 할거에요ㅠㅠ 차기작도 놓치지 않고 꼭 챙겨볼게용 40편까지 열심히 달려오신 작가님 수고 많으셨고 덕분에 행복했습니당♥♥
6년 전
독자5
ㅅㄷ
6년 전
독자28
[유우]에요!! 정말로 완결이 났네요 ㅠㅠㅠㅠㅠ 끝까지 연재해서 완결 내주신거 정말 감사드립니다 작가님..!!
솔직히 옹과장님 오신거 저는 좀 의외였어요. 하긴 진짜로 안 부를 수는 없었겠다만은, 그래도 본인이 부르지 말라고 해서 안 오실 줄 알았는데..ㅋㅋㅋㅋ 여주가 불러서 온거라고 유머있게 얘기하시는 모습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한편으론 좀 짠하기도 했어요..ㅠㅠ 외전에는 옹과장님 이직하신 후의 생활도 나오실 지 궁금하네요 ㅎㅎ
강과장님 여주 결혼 너무 축하하고, 알콩달콩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당 ㅎㅎ 작가님 그동안 글 쓰시느라 수고 많으셨고 새로운 작품으로 곧 돌아오신다니 기쁘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수고하셨구요 사랑해요 작가님❤

6년 전
독자6
#0613 완결이라니!! 일단 수고하셨습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222
이제서야 읽는 마지막 화... 이 둘을 보내려니까 괜히 제가 다 아쉽고 그럽니다 ㅜㅜㅜㅜㅜ 작가님 진짜 긴 시간동안 너무 고생하셨고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6년 전
독자7
백설탕이에요ㅜㅜㅜㅜㅜㅜㅜㅠ 지금까지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용 수고하셨어요!! 완결이라니 넘 슬프고 아쉬워요ㅜㅜㅜㅠ 작가님 글 기다리면서 즐거웠는데 이제 끝나니까 너무 아쉬워요ㅜㅠ 그래도 좋게 끝나서 너무 좋네여! 작가님 항상 응원할게용
6년 전
독자8
ㅅㄷ
6년 전
독자154
상큼쓰입니다
ㅠㅜㅜㅜㅠㅠㅠ와우 세상에 마상에 ㅠㅠㅠㅜㅜㅠㅠㅜㅠㅍ퓨ㅠ 너무 좋아요 ㅠㅠㅜㅜㅠㅠㅠㅠㅠ 진짜 최고에요 다정해ㅜㅜㅠㅜㅜㅜㅜㅜㅡ 다녤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사랑훼 드디어 결혼 하네요ㅜㅠㅠㅜㅜ 진짜 우여곡절 많았지만 예쁘게 살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요ㅜㅜㅠ

6년 전
독자9
갓의건 이예요!! 연재 끝까지 해 주셔서 감사해요!
6년 전
독자10
수고하셨습니다ㅠㅠ최종 암호닉에 들지못해서 아쉽지만ㅠㅠ 어쩔수없지요ㅠㅠ 40편이나되는 장편의 글 책임감있게 완결내주셔서 감사해요!
차기작 기다리겠습니당

6년 전
독자11
[딸기시럽] 와엄청 길게 달려왔다고 생각했는데 5개월쯤밖에 되지 않았네요 이 시간도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겠지만요ㅎㅎ 제가 본 장편 중에 완결내신 분은 작가님 밖에 없으세요 ㅋㅋㅋㅋㅋㅋ 참 안타까운 사실.. 40편 꾸준히 연재하기엔 나름 엄청 긴 분량인데 그동안 연재하시느라 수고 많았어요! 저도 5개월간 작가님과 함께해서 참 좋았습니다 ㅎㅎ
6년 전
독자13
에비츄 입미다으잘 보고 가요 ㅠㅠㅠㅠㅠ 결혼 시켜 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ㅠ 진짜 옹과장 흑흑 잊지 못합미다 제 최고 작품 ㅠㅠㅠㅠ 감사해염 ㅠㅠㅠㅠ
6년 전
독자14
강천사 입니다 ! 흐어 드디어 완결이네요 ㅠㅠㅠㅠㅠㅠ 많이 아쉽기도 하고 그래도 마지막은 모두 다 웃을 수 있는 해피 엔딩이라 너무너무 좋아요 작가님도 40편까지 달려오시느라 고생 정말 많으셨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 기대해도 되겠죠 ..? ㅎㅎ 정말 좋은글 너무 감사드렸어요 ♡
6년 전
독자15
강심장 입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작가님乃
강과장 처음본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벌써 완결이라니 흐ㅓ어 시간이 엄청 빨리가네요 다음 차기작도 기대하겠습니다 !!❤️

6년 전
비회원82.47
안녕하세요 자까님ㅜㅜ이랗게 긴긴 대장정을 마쳤네요. 수고많이하셨고,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6년 전
독자16
와 강과장 보기 시작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완결이라니... 저도 시원섭섭합니다ㅠㅠㅠㅠ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고생하셨어요 작가님!
6년 전
독자17
바쁜 직장인인데도 매일 매일 업데이트 해줘서 고마워요~~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해유
6년 전
독자18
처응부터 열심히 달렸던 글이 완결이라니 시원섭섭하네요 좋은 글 주셔서 감사하구 수고하셨습니다!!:)♡
6년 전
독자19
작가님 꼬꼬망입니다!
드디어 완결이네요 ㅠㅠㅠㅠ작가님 진짜 수고 많으셨어요! 항상 글 읽으면서 작가님의 필력이 대단하다고 느낀적이 한두번도 아니에요ㅠㅠㅠ독자들을 위해서 꾸준히 글써주시고 진짜 감사해요 ㅠㅠㅠ앞으로 있을 차기작도 작가님과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작가님 항상 응원해요❤️

6년 전
독자20
아휴ㅠㅠㅠ완결이라니ㅠㅜㅠ 그동안 좋은글 감사했슺니다!!!
6년 전
독자21
[121027]입니다. 드디어 끝이 났네요. 작가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이렇게 끝까지 글을 써주신다는게 힘들었을텐데 강과장을 마무리지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쉽게 읽히지만 생각하게 하는 글 딱 작가님의 글 같아요. 내용이 술술 읽히면서도 다 읽고나면 인물 한 명 한 명의 말을 곱씹게되는? 제가 읽어왔던 강과장의 모든 인물은 각자의 개성이있지만서도 모두가 배려심 넘치고 참 좋은사람들이었어요. 마치 제가 그 좋은사람들과 함께하는 기분이라 마음이 좋았답니다 헤헿 작가님 수고하셨어요! 이제 작가님도 여주처럼 신입사원에서 더 나아간 회사원이 되셨겠죠? 작가님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차기작 기대하고있을게요!!
6년 전
독자24
ㅅㄷ
6년 전
독자58
Y사원님
[옹스더] 입니다 ♥
'왜 이제야 왔니 어디에 있었던 거니' 로 시작하는 BGM에서부터 사르르 녹았는데..
글을 읽는 내내 멀리서나마 결혼식을 지켜보는 한 사람의 시선으로 글을 본 거 같아요.

범상치 않은 첫인상을 가진 남자와
경계가 가득한 첫만남을 시작하고,
순탄하지 않았던 사건사고들이 있었지만..

그 시간 안에서 그 일들을 이겨내고 비로소 진짜 하나가 된 두 사람을 보는게 참 좋았어요 :-)

아.. 탕비실 얘기 나오니까 강과장이 도둑 뽀뽀했던 장면이 눈에 아른 아른 ㅠㅠ
연휴가 끝나기 전에 저는 또 정주행 하러 가야겠어요!!

6년 전
독자60
바쁜 와중에 40편이라는 장편을 달려오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고,
중간 중간 글 쓰기 힘든 상황도 많으셨는데 중단하지 않고 써주셔서 저처럼 뒤늦은 독자도 완결까지 무사히 볼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해요!

Y사원님 글이 제게는 다니엘, 성우에 대한 멋짐요소 뿜뿜을 더 넣어주는 글이기도 했지만 설렐일이 없고 지치기만 한 일상 가운데 미소짓게 하는 위로와 같은 글이기도 했어요 :)

6년 전
독자62
차기작은 강과장과 완전 다르다고 하니까.. 연하남이려나요!

이러나 저러나 멋지겠죠 ㅎㅎ

황금연휴는 잘 만끽하셨으려나요,
내일부터 다시 정신없는 일상으로 돌아가지만 아프지마시고..
얼마 남지않은 이 시간을 누리시길 바라요!

Y사원님 덕분에, 강과장, 옹과장 덕분에 너무너무 가슴 설렜던 40화였습니다.

수고하셨고, 감사해요 ♥

6년 전
독자25
[댕댕이]입니다. 꽤 오래전부터 봤는데 막 완결된걸 보니까 시원섭섭하네요 저런 결혼하면 정말 할만할것 같아요 에구 작가님 중간에 암호닉 많이 떠나가서 슬프셨군요ㅠㅠㅠ 원래 인티 글잡이 확 떴다가 확 가라앉는? 그런 흐름이 있어서 그럴거에요ㅠㅠㅠ 한 작품 연재하시느라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나중에 메일링때랑 차기작때 또 뵈어요!
6년 전
독자26
헉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작가님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작가님 덕분에 좋은 글 보다 갑니다 ㅎㅎ ♡
6년 전
독자27
엘제이입니다~~
여름부터 애정하고 너무도 잘 읽었던 글이 완결이 났네요 자기전에 한번씩 더 보고 정말 힐링받고 신알신 알람뜨면 항상 기분이 좋았어요! 강과장과 함께한 시간은 잊지 못할것같아요 작가님! 40편까지 정말 수고많으셨어요~~완결까지 연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차기작도 기대할게요ㅎㅎ

6년 전
독자29
와 자까님 드디어ㅠㅠ 이엏게 완결이.낫네요ㅠㅠ 감동이에요ㅠㅠ!! 일도 많거 탈도 많았던...ㅠㅠㅠ 성우과장님과의 일도 끝나고 진짜 결혼까지.하게 됐어요ㅠㅠ 제가 이럴게 까지 이입을래가지고 또 한동안 시름시름알을 것 같아요ㅠㅠ 너무좋아요ㅠㅠ 이렇게 해피엔딩!!ㅠㅠ 다들 너무 즐거운 마무리!! ㅠㅠY사원님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차기작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6년 전
독자30
11023입니다. 이렇게 강과장님글이 완결이 났네요ㅠㅠㅠ 사실 알림이 온걸 보면서 제가 만감이 교차했어요. 이렇게 보내기엔 너무 아쉬워서 완결 글이 늦게 올라왔으면 하기도 했고, 얼른 강과장님과 여주가 결혼해서 예쁘게 살았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는데 그래도 이렇게 완결을 보니 제가 다 몽글몽글하네요! 그동안 너무 너무 수고하셨어요. 차기작도 함께 부릉부릉 달려가요❤️ 항상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6년 전
독자31
포카리입니다!
딱 39화를 읽던 중에 알림이 떠서 놀랬지만 마음 단단히 먹고 있었어요..
마지막이라고 하니까 괜시리 묘한 마음에 쉽게 클릭을 못하고 약간 망설였어요ㅠㅠ
시간이 꽤 흘렀는데 그 시간동안 작가님 글 덕에 일상에 행복을 느꼈어요
좋아하는 드라마가 끝나버린 것처럼 섭섭한 마음이 커요 따흐흑
강과장이 편지를 읽어주는 부분은 울컥해서 눈물도 살짝 흘리고..(창피)
잠깐이나마 본 옹과장도 너무 반가우면서도 짠하고...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을 보내려니까
너무 서운해요ㅠㅠ...하지만 차기작에서도 매력적인 캐릭터 만들어주실 작가님 믿으니까 ㅎㅎ
우연이 운명이 되는 그 순간은 언제, 어디에서, 누구에게 찾아올지 미리 알 수 없으니 매순간 최선을 다해 살아가기를.
이 구절은 정말 마음에 와 닿아서 몇번이고 곱씹어서 읽었어요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사랑해요
우리 롱런해요!!! 하뚜 하뚜 하뚜!!!

6년 전
독자32
작가님...아 저 진짜 어떡하죠...같이 흘러나오는 노래며... 막 진짜 어렸을
때 엄마한테 혼나고 칮아가면 매번 토닥여주던 옆집 언니가 따른 지역으로 떠나서 앞으로 못보는...아 저진짜 강과장님을 어떻게 보냅니까?ㅠㅠㅠㅠ 4개월동안 진짜 작가님 글로 정말 행복했습니다ㅠㅠㅠㅠ... 막 설레고 행복해서 이불 물어뜯고 슬프고 화나서 팔 물고.. 읽을때마다 진짜 두근대고 막 감정들이 ㅠㅠㅠㅠㅠㅠㅠ아흐구ㅜㅜ그리고 전 진짜 작가님께서 강과장님이 여주에 대해 소중함을 표현해주실때 매번 제가 다 소중해졌어요.. 저 연애 어떻게하죠 ... 매번 글을 읽고 나면 여운이 오래가서 심장 쓸어내려요.. 한동안 못빠져나올거같습니다.. 작가님 진짜 글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의 차기작에서도 응원하겠습니다 이때까지 강과장님 볼수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6년 전
독자33
카르스트입니다! 부득이하게 저번 화를 40화 신알신 울리고 봐서.... 39화에 댓글을 못 달았었네요 ㅋㅋㅋㅋ 그래서 40화가 완결이라는 것도!! 신알신 뜨고 알았습니다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강과장이 벌써 완결이야...☆ ㅜㅜ 진짜 제 수험생활에 한 줄기 빛이 된 강과장이에요 보는 내내 항상 재밌었어요! 물론 찌통인 것도 있고 슬픈 것도 있고 그랬지만 다 전개를 위해서이니까요! 강과장님과 여주는 드디어 예쁘게 결혼하네요~ 볼 때마다 참 부러운 커플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어쩜 이렇게 에쁘게 연애할 수 있는지... 부럽습니다 ㅜ.ㅜ 옹과장님과도 마지막엔 잘 풀리고 잘 지낼 수 있게 된 것 같아서 제가 다 기분 좋네요! 등장인물 전부 행쇼했으면 좋겠습니당☺ 작가님도! 이렇게 꾸준히 연재하는 게 많이 힘드셨을 것 같은데 그만 두지 않고 계속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엉엉... 앞으로는 힘든 일보다 행복한 일이 더 많아졌으면 해요 우리 인생 파이팅...! 항상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차기작도 수능이 끝난 후 전부 정독하도록 할게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작가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6년 전
독자34
[분홍색솜사탕]입니다!
마지막까지 달달함과 설렘을 선물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강과장과 여주가 서로의 선물이었다면, 저의 성물은 작가님이세요ㅠㅠ처음 읽기 시작했을 때부터 매일 간지러운 감정을 느낄 수 있었고, 너무 행복한 작품이었어요ㅠㅠㅠㅠ작가님과 오조오억년 가고 싶슴다ㅠㅠㅠㅠ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6년 전
독자35
옹성우입니다! 길다면 길고 짧았다면 짧던 40편이 끝이 났네요 이번에 워너원 덕질을 치면서 글 잡어 올라온 글을 읽으면서 완결이 난 글은 작가님이 처음입니다 그만큼 작가님 대단하세요ㅠㅠ 일하시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으시고 힘이 들 텐데 이렇게 좋은 해피엔딩으로 완결까지 내주시다니 정말 대단하세요ㅠㅠ 강 과장님은 여전히 여주에게는 다정하고 듬직한 강 과장님으로 남았고 여주는 강 과장님에게 많이 기대고 좋아하고 처음보다 좋은 쪽으로 달라진 모습들을 보면서 제가 더 뿌듯하고 행복하고 즐거웠어요! 항상 작가님의 글을 보면서 잠깐이나마 힐링이 되었어요! 완결까지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차기작에서도 만나요!!!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6년 전
독자36
지블입니다 작가님,,, 결국 마지막이 왔네요ㅠㅠㅠㅠ 그래도 마지막에 강과장님, 옹과장님, 여주 세명 모두 웃을 수 있어서 다행인 것 같아요! 오늘 브금도 제가 평소에 좋아하던 노래여서 더더 집중해서 글 읽을 수 있었어요ㅠㅠ 연휴의 끝을 작가님의 글잡의 마지막편으로 끝나는게 기분이 이상하지만 앞으로 차기작으로 돌아오실 작가님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지난 모든 날들 글 쓰시느라 수고 많으셨고 또 앞으로 작가님이 들고 오실 차기작들 잘 부탁드립니다? 진짜 작가님 완결까지 와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기다릴게요'@'♡
6년 전
독자37
이히에요!! 알람이 울리고 제목 옆에 완결이라는 표시가 되어있는 걸 보는 순간 다른때와 달리 좀 떨렸어요 ㅎㅎ ㅠㅠ
초여름, 프듀 끝자락?부터 벌써 계절이 바뀌어 쌀쌀한 초가을까지 2017년의 반을 작가님과 그리고 여주 다니엘, 성우, 해원식구들과 같이 보낸것 같아요 ㅎㅎ
제가 암호닉도 완전 추가?로 되었는데ㅠㅠ 그때 완전 역시 사람인생 모르는 거구나 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
진짜 작가님 글로 많이 힐링했습니다.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그러면 다음에 또 만나요❤️

6년 전
독자38
최최종 암호닉 신청 기준이 어떻게 되나요,, 꾸준히를 증명할 방법이나 그런 것들요!!
6년 전
독자39
1편부터 읽어왔던 작품이 이제 끝을 맺네요ㅠㅠ 아쉬워요 작가님 ㅠㅠ 차기작도 열심히 따라가면서 읽겠습니다 좋은 작품 감사해요!
6년 전
독자40
ㅠㅠㅠ제목복고 뭔가 쿵했는데 마지막 글 보고 또 쿵 .. 완결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ㅠㅠㅠㅠ!!!! 수고하셨습니다 독자로서 작가님이랑 쭉 같이 탈 없이 완결을 보게 돼서 너무 기뻐요 ,, 최곱니다 ㅠㅠㅠ 우리 잘 살게요. 고맙습니다. 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현실 같아서 슬퍼요 .. 차기작 오신다면 꼭 볼게요 !
6년 전
독자41
짝짝짝짝!!작가님 수고하셨어요! 완결이라는 게아쉽지만 여주랑 강과장이 결혼하는거 보니까 시원섭섭하고 그러네요ㅋㅋㅋ아무튼 그동안 글 쓰느라 수고하셨어요 마지막까지 잘 읽었습니다!!
6년 전
독자42
크뽀입니다~! 알림 울리자마자 호다닥 달려와서 보는데 완결 이라고 ㅠㅠㅠ 시원섭섭하네요 .. 3개월? 정도 되는 기간동안 정말 좋은 작품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글잡에서 강과장을 읽을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고 후에 쓰시게 될 차기작도 기대할게요! 현생 힘내시구ㅠㅠ 작가님도 마지막 연휴 잘 보내시고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가득 하시길 소망합니다 ! 감사하구 또 사랑합니당 ♥️
6년 전
독자43
???????? 자까님 피아입니다..! 39편 보면서 헤헤헤헤거리고 설레어했던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신알신이 울리고 완결까지 났네요.. 39편은 결혼준비를 하면서 설레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느껴졌다면 이번 40편은 결혼에 골인하면서 더욱 애틋해진 분위기 결코 가볍지만은 않은 분위기가 느껴졌어요.. 중간중간 오케오케 김과장이라던지 ㅜㅜ귀여운 포인트도 있어서 좋았구요!! 사실 강과장을 처음부터 달리지는않았고 중간에 정주행 끝내고 운좋게 암호닉 명단에 들어서 지금까지 함께했는데 벌써 끝이라니 너무 아쉽ㄱ고 아쉽고 ㄱㅡ러네료.... 말두안돼..ㅡ 힝 그래도 그동안 수고많으셨어요 ! ! 강과장 읽으면서 좋았습니다❤
6년 전
독자44
호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마무리라닛,,,, 벌써 마지막화라니 광광ㅠㅠㅠ그래듀 세ㅣ상 행복한 결말이여서 행보쿠하네여 작가님 40화동안 고생이많으셨어요 짝짝
6년 전
독자45
ㅈㅈㅈㅈ
6년 전
독자46
블라썸입니다! 그동안 열심히 달려와주신 작가님께 먼저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ㅠㅠㅠㅠㅠ 지난 몇달간 강과장님과 옹과장님 사이에서 행복했습니다 ㅠㅠㅠㅠ 해피엔딩이라 더더욱 좋구여ㅠㅠㅠㅠ 차기작도 너무 기대되지만 텍파 외전이 3~4편씩이나 들어간다니ㅜㅜㅜㅜㅜ 넘나 기대 뿜뿜이자나여ㅠㅠㅠ 물론 핫한 얘기도 들어가겠져...(의심미) 신혼인데 흐흐...(음흉) 어느덧 연휴가 2시간도 안남았는데ㅜㅁㅜ 잘 마무리하시구 작가님 내일 출근 파이팅이에요ㅠㅜㅜㅠ 저는 학교로... 우울... 마지막으로 한 마디하자면, 작가님도 저에게는 선물같은 존재였답니다❤️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
6년 전
독자47
쌈장이예요!! 아 완결이라니ㅠㅠㅠㅜㅠㅠㅜ제가 이렇게 매번 댓글을 달고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달린글은 강과장이 처음이라서 더 보내기 아쉽고 그러네요ㅠㅠㅜㅜ저 처음 이 글 볼때만해도 글잡에 성우 글이 별로 없었고 그래서 눈에 들어온게 이 글이었어요!! 작가님 글읽고 다니엘에게도 관심가지고 다니엘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ㅠㅠㅠㅜ♡ 마지막에 그래도 결혼식 오고 서로 얼굴보고 웃는 날이 찾아와서 너무너무너무너무 기쁘네요!!!! 차기작 기대하고있을께요 작가님 수고많으셨어요~
6년 전
독자48
[코타]입니다.
결국 마지막이라는 것이 찾아왔네요. 제가 강 과장님과 처음부터 함께 한 것은 아니지만 중반부부터 함께 하게 되었는데요. 한 번도 완결을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아직까지 완결이 맞는 걸까라는 생각이 계속 들고 실감이 나질 않습니다. 강 과장님과 함께 한 시간 강 과장님을 기다린 시간들이 모두 작가님과 함께한 시간 작가님을 기다린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 모든 시간들이 너무나 행복했고 즐거웠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렇게 40화라는 긴 시간 연재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고 연재 중 힘들 일도 많이 있으셨을 텐데 그래도 끝까지 저희와 함께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려요❤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고생 많으셨고 저에게 소중한 시간들을 선물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연휴 남은 시간 푹 쉬시면서 내일 하루 행복하고 예쁜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너무 고생 많으셨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49
안녕하세요 작가님 비록 암호닉 신청은 최종적으로 실패했지만.. 작가님 글이 올라오면 항상 바로바로 읽던 독자입니다!ㅜㅜ 작가님 글이 저에겐 가장 최고에요 ㅠㅠㅠ작가님 글보고나서 하루를 힐링하는 느낌을받아서 좋았습니다 ㅎㅎ완결까지 오시느라 수고하셨어요 바쁜 현생에도 좋은글 끝까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이라 너무 아쉽지만 차기작을 기대할께요 ㅜㅜ 저에겐 이글이 정말 잊지못할 글이 될꺼 같습니다! 차기작에선 암호닉 꼭 성공 할께요..하핫.. 글잡을 이 글로 처음 접한거라 더더욱 아쉽네요ㅎ..ㅜ가끔씩 올라오던 단편도 너무 좋았어요ㅎㅎ 그럼 다음 차기작 글에서 뵈요!! 지금까지 너무 수고하셨어요❤❤❤
6년 전
독자51
[딸기모찌롤]입니다!
무려 40편ㅜㅜㅜ이나 달려오고 완결이 난 강과장이네요(T⌓T)... 시원섭섭이 아니구 섭섭섭섭인걸요 ㅠㅠㅠ 그치만 이렇게 해피엔딩이여서 너무 좋고 오늘 브금도 찰떡!!
작가님이 제일로 수고하셨습니다!!!!!짱짱

6년 전
독자52
작가님 ? 박참새 입니다 ! 갑자기 신알신이 울려서 깜짝 놀랐어요 .. 강과장이 중반을 넘어가던 쯤 강과장을 그리고 작가님을 알게되었는데 뒤늦게 알았음에도 몇번씩 정주행을 한 거 같아요 ㅋㅋ 그만큼 저에게는 재밌는 작품으로 다가왔어요 성우도 녜리도 해원 식구들도 떠나보내는게 아쉽지만 더 좋은 차기작에서 만났으면 좋겠어요 강과장은 깨알같은 포인트들이 넘치는거 같아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함께해요 수고하셨어요 ?
6년 전
독자55
쿠쿠예요
작가님 벌써 마지막화라니요ㅠㅜ
성우까지 결혼식오고 여주랑 강과장님 둘이 행복한 모습으로 끝이나서 좋네요
항상 신알신 울릴때마다 달려왔었는데
마지막이라고 하시니까 아쉽네요
그래도 후속작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56
완결이네요ㅠㅜㅜ 작가님 정말 4개월동안 수고 하셨어요!! 사실 강다니엘을 엄청!! 좋아하진 않았는데 글을 읽으면서 강과장님께 빠져가지고 자연스럽게 다니엘에게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어요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필력이 어마무시 합니다 차기작도 기대 많이 하고 그때는 꼭 암호닉 성공해서 저도 메일링을 받는게 목표입니당!!! 그동안 정말 감사했어요 사랑해요헤헤
6년 전
독자57
안녕하세요 작가님 녤과장입니다 강과장이 완결이 났네요 ㅠㅡㅠ 후련하기도 하면서 약간 섭섭해요 알림 뜨고 바로 달려오지 못해 조금 아쉽고 제 딴엔 제가 참 밉네요 최소 10등 안에는 들고 싶었는데 ㅠㅠ 사실 알림이 뜨고 들어갈 때 읽기 싫었어요 이대로 강과장을 보내기 싫어서 ㅠㅠ 그만큼 진짜 저한테 너무너무 의미있는 작품이였고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던 작품이였어요 사실 제가 읽은 글잡중에 완결 날 때까지 읽은 글잡이 강과장 딱 하나입니다 그만큼 더 애정이 갔어요 ㅠㅠ 이번 화를 읽으면서 진짜 몇번을 다시 읽었는지 몰라요... 암호닉 신청을 한 뒤로 진짜 한 번도 빠짐없이 댓글을 달았던 것 같아요... 아닌가요 ^.^... 아무튼 처음으로 작가님한테 답글을 받았을 때 진짜 너무너무 기뻤고 그 뒤로도 바쁘신데도 꾸준히 답글을 달아주셔서 진짜 작가님 너무 감사했어요...

아 글에 대해서 할 말이 너무 많아요 진짜 처음 읽었을 때 강과장님이 정말 독특한 캐릭터라고 생각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여주가 강과장님께 겁을 먹었던 게 ㅋㅋㅋ 귀엽기만 하고 그러네요 강과장님 첫인상이 무섭긴 했죠... 네... 근데 또 여러번 엮이면서 둘의 마음을 알아채고 강과장님부터 오빠 그리고 남편이 되기 까지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여행도 가고 싸우기도 엄청 싸우고 그만큼 화해도 많이 하고 ㅋㅋㅋ 결국엔 이렇게 결혼을 하게되니 괜히 제가 여주 보내는 것 같고... 읽다보니 여주가 제 딸 같이 느껴져요 사실은 한참 동생일텐데 ㅋㅋㅋ 글을 읽으면서 흐름이 결혼 쪽으로 흘어가서 예상을 하긴 했는데 진짜 결혼을 하니 막 싱숭생숭 하고 그러네요... 강과장님 편지 내용도 궁금해요 ㅠㅠ 울었어요 편지 딱 나왔을때....

이쯤되면 옹과장님 이야기를 빼둘 수가 없어요 40화 동안 맘고생 많이 하신 옹과장님 ㅜㅜ 늘 누구를 챙기고 배려하는 성격이신 것 같아서 속앓이를 많이 하셨을 것 같아요 보는 내내 마음이 아픈 부분도 많이 있었고 사실 저는 강과장님 파였는데 옹과장님의 스윗함에 흔들릴 때가 적지만은 않았어요 그만큼 너무 타격이 큰 캐릭터였구요... 중간 중간에 황대리님이 나올 때 사실 조금 무서웠어요 너무 현실적이고 직구를 잘 날리시는 것 같아서 ㅋㅋㅋ 그런 부분도 없지 않아 있었고... 아무튼 결혼 하는 날에 마주친 옹과장님의 속마음은 작가님만이 아시겠죠 사실 저도 궁금해요 외전에 옹과장님 이야기가 있을지 없을지 잘 모르겠지만...! 강과장님과의 에피소드가 많았던 만큼 옹과장님과의 에피소드도 많았던 것 같아요 그만큼 보는 재미도 많았고 저는 정말 강과장 글을 왜이렇게 늦게 봤으며 암호닉 신청을 3차에서에나 했는지 참 의문입니다... 1화 올리신 날짜를 보니까 5월 달에 처음 올리셨던데 프듀도 끝나고 워너원이 데뷔하고 나서 몇 달이 지난 뒤에 완결이 났더라구요 작가님도 만감이 교차하실 거라고 느껴집니다 ㅠㅠ

진짜 제가 너무 좋아하던 작품이기도 하고 너무너무 아쉬워서 댓글이 자꾸 길어져요ㅜㅠㅠ 이렇게 길게 쓰지 않으면 두고두고 후회할 것 같아서 ㅠㅠㅠ 그래도 작가님이 읽기 불편하실 것 같아서 이쯤에서 끊어야 할 것 같아요 생각 날 때마다 댓글을 달러 올 것같은 기분이 드네요... 양아치 인줄 알았던 강과장님은 결국 대단히 스윗한 남편이 되었고 옹과장님과의 로맨스는 더이상 보지 못하게 되었지만 그만큼 가까운 친구 사이가 되었음 좋겠어요 옹과장님이 공항에서 여주에게 키스를 했던 게 갑자기 생각나네요 손이 떨려요 막... 하 진짜 너무너무 아쉬워요 텍파도 받을 거고 외전 차기작 다 보고 정주행도 이제 몇 번이고 계속 할 건데 매일같이 강과장 글이 올라오는대로 읽고 댓글 달고 작가님의 답글을 읽는 재미를 똑같이 느낄 수 있을까요 ㅠㅠ 진짜 여운이 너무 크게 남는 작품이에요 두고두고 봐도 정말 후회 없을 작품입니다 작가님 약 5개월의 시간동안 너무너무 먼 길을 걸어오셨어요 그동안 진짜 너무 수고 많으셨고 앞으로 새 작품으로 찾아오신다면 그 때도 진짜 재밌게 읽을 자신 있으니까 찾아만 와주세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녤과장이었습니다 작가님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6년 전
독자89
엄청... 기네요 ^.^.... 진짜 수고 많으셨어요 완결 너무너무 축하드리고 몸 건강 잘 챙기세요 아프시면 안 돼요 사랑해요 작가님??
6년 전
독자59
작가님, 수고하셨어요!! 한참 글잡 안읽다가 정말 오랜만에 들어와서 하나 읽기 시작했던게 강과장님이네요ㅎㅎㅎ완결이라니 뭔가 섭섭하기도 하구...정말 재밌었어요 완결 축하드려요~~
6년 전
독자61
비회원일때부터 강다니엘 입덕 부정기면 강과장을 봐라 는 글을 보고 도대체 강과장이 뭔내용이길래 난 왜 정지를 먹어서 이모양이지 하며 너무나도 작가님 글이 간절했는데 보고나니 더욱 더 간절했어요. 정주행 하던날 제발 끝나지마 끝나지마 하면서 다음날 학교가는것도 잊은채 해뜨는것을 보며 마지막편을 봤던때가 생각나네요. 그후 작가님 글이 올라올기를 기다리며 한편한편 한장면한장면 서술되는 감정이나 그에맞는 선곡들등 모든게 너무도 좋고 좋아서 정주행 몇번씩이나 할수밖에 없었네요. 글써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작가님 글 읽을수 있어 행복했어요. 앞으로도 자주 들를게요! ㅋ큐ㅠ 결국 저는 프듀1화부터 다니엘이 최애인 사람이라 성우와의 관계를 이어나가는 것을 응원할수 없는 입장이었지만요..큐ㅠ 그리고 여주 성격도 답답하지 않아서 너무 좋았어요! 그럼.. 다음작품에서 꼭 만나요..!
6년 전
독자63
작가님ㅠㅠㅠㅠ정말 처음부터 지금까지 봐온 독자입니다 항상 암호닉 신청을 못해서 결국 한번도 신청해보지 못했지만 그래도 좋은 글을 읽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ㅠㅠㅠ 작가님 너무 감사했어요
6년 전
독자64
[우럭]입니다!!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 이제 전 무슨 낙으로 사나요ㅠㅠㅠㅠㅠㅠ연휴도 다끝나고ㅠㅠㅠㅠㅠ 작가님!! 그동안 연재하시느라 진짜고생하셧어요!! 강과장 진짜 인생작이에요!! 처음으로 신알신도해보고 암호닉도 해보고 햇던 첫 작품이라서 완결낫다는게 유독 아쉬운거 같아요!! 그래도 후속작 있다고 하시니까 믿고 기다리겟습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셧습니다 !!
6년 전
독자65
율예입니다 이 글을 초반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완결이라니 뭔가 느낌이 이상하기도하고...ㅎㅎㅎ마지막에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좋네용 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ㅜㅠㅠㅜ그동안 수고하셨어요 작가님!!
6년 전
비회원193.144
[강옹량]이에요! 너무 행복한 결혼이네요 모든 게 잘 되어서 정말 행복한 해피엔딩 이어서 다행이에요ㅠㅠ 처음 이 글을 접했을 때 이건 엄청난 대작이라고 느껴서 친구들에게도 막 다 추천하고 꼭 읽어보라고 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완결이라니 눈물이 앞을 가려요ㅠ 39화를 읽고 작가님의 말에서 다음 편이 마지막이 될 거 같다고 하셨을 때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정말 놀랐어요 아직 떠나보낼 준비가 안되었는데 마지막이라뇨.. 40화가 뜬 걸 보고 쉽사리 들어오질 못했어요 정말 아직 떠나보내줄 준비가 안되었는데 정말 애정 했던 글이어서 그런지 유독 더 보기 힘든 마지막 화였어요 작가님의 사담을 보니 작가님도 많이 아쉬워하시는 거 같아요 (그렇다고 해주세요ㅠ) 제가 쓴 댓글에 작가님께서 답글을 달아주셨을 땐 정말 행복해서 날아갈 것 만 같았어요 이 글은 물론 작가님도 엄청 애정하고 있답니다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을 정도로 지금 마음이 너무 싱숭생숭해요ㅠㅠ 작가님!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독자님들과 함께 꾸준히 달려와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글을 읽으면서 작가님 필력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낀 게 한두 번이 아니에요 완결이란 게 아직 와닿진 않지만 마지막 편을 몇 번이고 읽겠지만 그동안 좋은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조만간 또 정주행 시작해야겠어요! 곧 있을 메일링과 외전 특히 외전 너무 기대돼요!! 차기작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차기작에서도 작가님과 함께 열심히 달릴 준비되었답니다! 작가님 항상 응원해요! 정말 얼마 남지 않은 연휴도 잘 마무리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항상 좋은 글 감사해요❤
6년 전
독자67
차차에요! 첫회부터 달렸는데 벌써 엔딩이 나버렸네요 8ㅅ8 제 인생 글잡 중 하나인 강과장님 글을 읽는동안 고된 고3생활을 버틸 힘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ㅠㅠㅠㅠ 이번화에서는 아무래도 결혼 전 과정이 가장 인상 깊었던 것 같아요. 옹과장님과의 관계나 세사람의 사이를 잘 마무리 짓고 다시 시작할 수 있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 그동안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9
12
완결이라니...믿기지가 않네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엔딩이 행복하게 결혼 골인해서 너무 기쁘고 옹과장님과도 좋게끝나서 다행이에요!!!!!!!!!! 작가님 지금까지 연재하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제 사랑받으세요하튜하튜?♥️♥️♥️♥️

6년 전
독자70
첫화부터 봐왔습니다 작가님... 암호님을 신청하지도, 활발히 소통을 하지도 않았지만 알림이 오면 제일 먼저 달려오고 주인공들과 울고 웃으며 너무너무 즐거운 시간들이였어요 긴 글 쓰시는 동안 정말 고생하셨고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응원해요 작가님!
6년 전
독자71
안돼....완결이라니.....
구원자예요...그래...어쩐지 작가님이 답글을 써주신다했어....작가님이 답글을 써주신다=새로운 하가 업로드된다 는 공식을 왜 잊고있었던걸까요???
강과장님과의 결혼으로 강과장님 스토리는 끝이 났네요 우리의 연휴도 끝이 났구요...(주륵
지금은 몸 좀 괜찮으세여? 제가 생각해도 치킨보다는 오늘로 연휴가 끝이여서 몸이 안좋은거같아요...확신할수있어요...왜냐면 제가 지금 그렇거든요...(주륵)

입사한지 3개월부터 글을 쓰셨다니 진짜 바쁘셨겠다.... 그래도 늘 꾸준히 업로드 해주셔서 감사했어요??차기작도 기대하겠습니다 Y사원님 글은 깔끔해서 읽기 좋아요 적당한 분량이랑 끊는게 거의 월화드라마에서 화요일 드라마 보던 기분..★ 그래도 금방금방 다음편을 업로드해주셔서 계속 잘 봤던 거 같아요 하핳

쓰다보니까 강과장님과 함께한 제 그냥 개인적인 에피들이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혐생때문에 한달정도 못들어왔는데 8편인가?업로드 되어있던 거랑 사이판에피때 카드노래보고 흥분해서 댓단거랑ㅋㅋㅋㅋ나중에 시간나면 다시 정주행해야겠어요(굳은 다짐)

쓰다보니까 (정말로) 두서없이 막 글을 쓰게 됐는데 그게 다 이 작품에 애정이 많아서 할 말이 많아서 그런 거니까 이해 해주세요ㅇ_<
그동안 너무 수고많으셨어요♥♥ 외전이랑 차기작에서 또 봬여♥

6년 전
독자72
녜리2입니다. 4개월동안 웃고 울고 또 웃으며 보았던 영업팀강과장이 벌써 끝이 났네요. 그리고 드디어 잔치국수를 먹네요 유후 4개월이 넘는 시간동안 좋은 글, 재밌는 글 써주신 Y사원님께도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6년 전
독자73
강달리엣입니다! 드디어 오지 않을 것만 같던 마지막 화가 왔네요! 살면서 드라마나 영화를 많이 본 편은 아니지만 애청하던 드라마가 끝났을 때 처럼 시원섭섭한 마음이 들어요 흑흑 그만큼 이 글에 애정을 갖고 봐왔기 때문이겠죠? 이번 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작품이 아닌 현실같은 느낌이었어요 마지막 부분까지 끝이 난 작품이 아닌 누군가의 연애 과정을 지켜 본 느낌?? 그만큼 작가님 글이 좋다는 걸 의미하는 거 같아요. 좋다 라는 말보다 더 많은 장점을 가지고 더 멋있는 글이지만 그런 걸 다 표현하기엔 제 머릿 속에 그런 단어가 없네요 ㅎㅎ 작가님이 더보기 부분에 맞춤법이나 비문, 이전 설정에 맞지 않는 이야기 전개가 이루어진 몇 부분이 아쉽다고 하셨는데 저는 전혀 몰랐어요.. 제가 세심한 편이 아니라 그런 걸 수도 있지만 우선은 작가님의 글이 그런 하나의 작은 실수가 보이지 않을만큼 몰입력 있고 뛰어나다는 거 아닐까요? 물론 글을 쓴 본린으로서의 아쉬움은 남으시겠지만 그런 점을 발견도 못항 정도로 몰입해서 읽었다는 독자도 있었답니다! 그리고 [그럼 남편이 강다니엘인데] 이부분...정말 애기에 이어 반쯤 넋이 나간 표정으로 드레스 입은 여주를 바라보던 부분을 이어 저를 쓰러트리려고 작정하셨군요...늘 하는 얘기지만 정말 작가님 글을 읽을 때마다 핸드폰을 뚫고 글 속으로 들어가고 싶어요... 왜 여주가 아닐까 하면서...그리고 이번 화 또한 강과장님은 잘생겼고 멋지고 흑 그리규 배경 음악은 제가 멀티가 안돼서 잘 안 듣는 편인데 이번 화는 글을 읽으면서 같이 들었거든요 너무 잘어울리고 탁월한 선택이신거 같아요. 제가 즐겨봤던 얼마 안되는 드라마 중 하나인 드라마의 ost인데 마지막 화를 더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거 같네요 ㅎㅎ
저는 인티도 가입한지 그렇게 오래되진 않아서 이런 연예인을 모티브로 한 글을 처음 읽어보는데 몇번 말씀 드렸지만 제가 읽는 첫 작품이 작가님의 강과장님글이라 너무 행복하고 다행이에요. 그리고 그만큼 뒤늦게 접해서 암호닉이 뭔지 몰라서 신청도 못하고 그저 읽기만 했었는데 일찍 신청하지 못해서 아쉽네요ㅎㅎ 그래도 신청 기회도 여러번 주셔서 감사하고 댓글을 남길 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바쁘신 와중에도 간간히 답글까지 달아주셔서 너무 감동했어요..제가 강과장님 글을 처음 읽던 그날부터 오늘까지 읽을 수 있게 해주신 작가님과 추천해주신 밤들 너무 고맙네요ㅋㅋㅋ항상 작가님 글을 읽으면 들뜨고 설렜는데 이제 끝났으니 저는 본격적으로 공부에 집중하려구요 물론 신작 알림이 오면 부리나케 뛰어오겠지만요ㅎㅎ 작가님 그동안 이런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늘 똑같이 의식에 흐름에 따른 댓글을 달고 늘 똑같은 멘트로 댓글을 달았지만 그것마저 독자의 댓글이라 여겨 따뜻한 답글 달아주셨던것도 감사드려요 저는 학생이기 때문에 이런 저런 글을 쓰게 되는 일이 많은데 짧은 글임에도 정리가 안돼 보이고 다듬을 필요가 있는 글을 쓰게 되거든요. 근데 작가님은 이런 장편의 글을 쓰시는데도 항상 전문적인 느낌이 나요. 별 궁금하지 않은 제 얘기를 많이 한 것 같아 죄송하네요ㅎㅎ 아무튼 작가님! 오랜 기간 저의 눈과 일상 생활을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좋은 작품으로 만나뵈었으면 좋겠네요.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작가님 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74
수박바라밤이에욧 드디어 강과장이 완결이 났네요ㅜㅜㅠ 프듀부터 지금까지 글 쓰시느라 고생하셨고 감사했습니다!! 메일링 기다리고 있을게욥?
6년 전
독자76
[리본]이에요!! 작가님 우선 그동안 고생 너무너무 많으셨어요ㅠㅜ 중간에 힘든 일 많으셨겠구나 생각이 들면서도 이렇게 완결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강과장님, 여주, 옹과장님 외에도 해원의 사원들 덕분에 정말 행복했어요♥♡
6년 전
비회원51.242
헐 ㅠㅠ 암호닉을 한번더 받으신다니이 ㅠㅠ감사합니다 이글보기시작할때 같이 보던글들은 아직 완결을 보지못하고 포기했는데 작가님은 완결을 내셔서 정말 좋아요ㅠㅠㅠㅠ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보고싶어요!!!
6년 전
독자77
옹침입니다♡ 아흑 강과장 벌써 완결이라니,, 누워서 읽다보니 현실눈물이 주르륵 흐르구 이젠 바이바이라니,,☆ 아쉽네요ㅠㅅㅜ 작가님 글 쓰시면서 부담도 많이되고, 현생에 치이시느라 힘드셨을텐데 정말류 수고많으셨어요❣강과장 글은,, 거의 제 인생빙의글 입니다,, 애착이 많이가고 정말 재미있었어요. 그리구 항상 읽으면서 생각한게 글이나 말이나 둘다 조리있게 잘 하시는것(?) 같아요 저는 멍청해서 맨날 댓글 달때에도 뭐라하는지 모르지만,, 껄껄 차기로 나올 작품도 꼭 볼거에요 이제 학교따위 성적따위 무섭지 않아요.ㅠㅜ 아 그리구 미래가 캄캄했던 제가 감히 회사원이 되고싶다는 꿈을 조금씩 갖게 되었습니다!!! 감히 제가,, 강다니엘 옹성우같은 남자 만나고 싶어서 주제도 모르고,,따흐흑 그치만 하나 확신하는건 저와 작가님 모두 좋은 일만 가득할거예요❣ 앞으로 자까님 좋은 사람들 만ㄴㅏ고 행복한 일들만 있게 기도할게요?? 많이 힘드셨을텐데 이렇게 완결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좋은 밤 되시구 다음 작품때 또 뵐게요!! 저 잊으시면 안돼요ㅜㅜㅠ 옹침!!!!!!!!입니다!!!!!!!!! 작가님 만세!!!!!!!!!!!!! 사랑해요❤❤❤❤❤
6년 전
독자78
쓰고보니 뮤슨말인지 도통 모르겠네요 하핫..그래도 자까님을 향한 제 마음이 잘 전해졌으면 좋겠어요♡
6년 전
독자80
이번화가 브금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 읽는내내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기분이 퐁퐁 솟아올라서 계속 미소를 그리며 읽었네요,,
그나저나 완결이라니ㅜㅜㅜ완결이라니ㅜㅜㅜ너무너무 아쉬워요ㅜㅜ
4개월동안 같이 달려오면서 이 기간이 꽤 오래된 듯, 조금은 아쉽게 짧은 듯한 느낌이 들었었는데 이렇게 완결까지 와버렸네요..
제가 강과장으로 처음 글잡을 읽기 시작했는데..처음부터 좋은작품으로 출발선을 끊게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ㅜㅜ
Y사원님의 차기작도 너무 기대하면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때도 지금처럼 댓글로 찾아뵐게요..그때는 꼭 암호닉 신청기간을 노려야겠어요..하..
끝으로 완결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수고하셨어요!!!!!!!

6년 전
비회원61.201
작가님!!!!!!!! 프로듀스 시작하고 꾸준히 봐왔던 독자 증 한 명입니다!!!!! 일단 강다니엘과 옹성우라는 등장인물이 너무 좋았고 캐릭터 설정도 원래의 이미지랑 비슷하다고 느껴서 몰입이 더 잘 되었던 것 같아요 작가님 글 속에 빼꼼이 있는 예쁜 문장들 있잖아요 그게 너무 좋았어요 가슴에서 톡톡 트로피카나처럼 톡톡 튀긴다고 해야 하나요... ㅋㅋㅋ표현을 잘 못하겠지만 그만큼 독자님의 글을 애정했구요♡!!!! 작가님의 글을 좋아하는 분들이 너무 정말 많으니 가끔의 힘든 일들을 잘 넘기시길 감히 바랍니다 차기작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82
작가님 ㅠㅠㅠㅠ 벌써 마지막 화요 ㅠㅠㅠㅠ 처음부터 이 글을 읽은 건 아니지만 중간부터는 함께 했는데 비회원 때라서 댓글도 못 달고 ㅠㅠㅠ 그랬어요 ㅠㅠㅠㅠ 꾸준히 여기까지 글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 정말 재밌어요 ㅠㅠㅠ 엉엉 차기작은 시작부터 함께 했음 좋겠네요 히히 여주랑 다니엘 너무 잘 어울려요 여주가 존댓말 쓰는 거 진짜 좋아요 완전,,, 작가님 사랑해요❤️❤️ 완결 축하드려요!
6년 전
독자83
미친? 아니 저 0226인데요 아니 저 이렇게 뜬금없이ㅠㅠㅠㅠㅠ아무 말도 없이 완결을 내리실거라고는 전혀 생각지도 못했는데ㅠㅠ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 그동안 수고 많으셨구 지챠.. 아마도 제가 기억하기에 프듀시절 글잡에 첫 다니엘 글잡이 작가님의 이 글이었을거에요 제가 쏘리쏘리로 막 다니엘한테 관심 가지고 그럴때 완전히 입덕! 시켜주신데에 한 몫한 글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강과장은 빠빠이.. 아니! 결혼생활도 보여주실거라고 믿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또 다른 좋은 작품으로 작가님 다시 만날 수 있음 좋겠어요 진심으로 지금까지 이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수고 많으셨어요!♡
6년 전
독자84
리베0511입니다 일단 먼저 작가님 여태 마지막화까지 연재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ㅠㅠ 작가님 덕에 좋은 글 봤어요 마지막화 모두 행복하지만은 않지만 그래도 겉으로라도 행복해 보여서 다행이랄까요 ㅠㅠ 차기작도 기다릴게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85
암호닉을 왜 신청하나했는데 메일링이 있었군요ㅠㅠ 그럼 신청할걸그랬어요 아쉽다.. 조용한 독자였던 탓에 작가님이 느끼지 못하셨을것같아요 저처럼 조용히 응원하는 독자도 있다는거 알아주세요!ㅋㅋㅋ
긴 여정이었네요 너무 수고하셨고, 완결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중간에 끊길까봐 조마조마했어요ㅜㅜ 잊지않고 독자들과 약속 지켜주셔서 감사해요ㅎㅎ 연휴가 끝나고 일상이 시작되는 길에 파이팅해주는것 같아서 좋네요 다른 작품들도 응원하겠습니다

6년 전
독자86

저 결혼합니다라니... 너무 박력 넘치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끝이 나다니 섭섭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87
자까님... 혹시 에피소드 형식으로나마 외전 조곰 던져주실 생각이 있으신가요...¿ ㅠㅠㅠㅠ

옹과장님의 원작에서 다뤄지지 않은 속사정이나 아님 해피하게 옹성우의 도쿄라이프 ⭐️
아니면 여주 녤 커플의 신혼여행과 신혼살림 마련 과정같은 거... 너무 귀여울 것 같아요 꺄아 ㅎㅎㅎㅎ

그동안 달리시느라 수고 많으셔써용 사랑해야~!

6년 전
독자88
헐 드뎌 끝났네요ㅠㅠㅠ현실에서도 다녤같은 사람이 존재했으몀 좋겠어요..
6년 전
독자90
지니에요 작가님!! 결국 해피 엔딩을 맞았네요 모두 ㅎㅎㅎ 행복해요 저도! 완결까지 와주셔서 감사해요 작가님 옹과장님도 이제 결혼하는 신랑신부도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작가님 좋은 글 써주셔서 연재하시는동안 읽으면서 많이 행복했어요! 차기작도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ㅎㅎ 감사해요 작가님?
6년 전
독자91
[춘쟝] 작가님 이때까지 글 써주셔서 감사하고 완결 내준것에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강과장 읽으면서 참 행복했어요ㅠㅠㅠ
6년 전
독자92
[필통]입니다 와 진짜 완결이라니...눈물줄줄...프듀했을 때 부터 달려왔은데 이렇게 워너원 멤버로 완결된것도 되게 감격스럽네요ㅜㅜㅠ완결이라서 너무 아쉽지만 번외?도 있으니까 좋아요 그 동안 재밌고 설레는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99.245
그동안 나름 꾸준히 봐왔던 강과장이 끝나니까 연휴가 끝난 섭섭함과 더불어 더 섭섭하고 한편으로는 나름의 해피엔딩이라 좋기도합니다. 작가님의 글을 읽으면서 뭔가 가볍지만은 않은, 현실적인 요소들이 섞여있어 아직 직장생활을 해보지 않았던 저로써는 참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성숙한 연애란 저런것일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그동안 작가님 진짜 수고 많으셨구 저도 저 나름의ㅣ 중요한 일을 잘 준비하고 마쳐서 작가님의 차기작을 보러올게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93
오늘은 신알신뜬 거 보고 기분 좋기도 하고 마지막인 거 아니까 뭔가 누르기 망설여지기도 하고 그랬던 거같아요ㅜㅜ 매번 강 과장이랑 여주 결혼하는 거 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결혼과 동시에 강 과장 이야기도 끝난다고 생각하니 슬펐어요 ㅜㅜ연재되는 동안 갈등 때문에 마음 졸이기도 하고 설레서 혼자 이불 킥 한 날도 많고 ㅋㅋㅋㅋㅋㅋ 사실 이 글이 제가 다니엘에게 입덕하게 된 계기 중에 좀 큰 부분이거든요ㅎㅎ 그래서 지금은 행복하게 덕질 중입니다ㅎㅎ아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작가님이랑 같은시기에 연재해주시던 작가님들이 다 글을 안 올리셔서 강과장도 이렇게 갑자기 못 보게 되면 어떡하나 걱정도 했는데 매번 꾸준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주일에 강과장 보는 게 제 낙이였어요 작가님ㅜㅜ그동안 좋은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차기작도 기대할게요!차기작 올리시면 제일먼저 보러 달려오겠습니다 작가님?? 건강하세요~~~!♥️♥️
6년 전
독자95
녤꽃입니다! 작가님 강과장 완결 축하드립니다!!❤️❤️❤️매주마다 강과장이 언제뜨려나 이생각만하면서 하루를 버틸만큼 강과장은 저에게 아주의미있는 작품이였던것같아요 읽으면서 설레기도하고 많은 감정들을 가지면서 읽었는데 이제 강과장을 떠나보내야한다니 시원섭섭하네요ㅠㅠ 읽으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ㅎㅎ 작가님 그동안 수고많으셨고 차기작도 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96
힝ㅠㅠ 결국 끝이 나버렸어요... 글잡에 눈을 들인 이후로 가장 재미있게 읽었는데 부족한 글이라니 지나친 겸손이세요 작가님! 강과장의 이야기가 달달한건 물론이고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아서 가장 좋았던거 같아요. 일상생활, 특히 직장을 다니면서 글을 쓰신다는건 학생으로 공부만하는 제가 보기에도 힘드실 것 같고 대단하게 느껴져요. 저라면 아마 못했을거에요. 그렇지만 작가님께서는 이렇게 완결까지 내시다니 저는 작가님 계신 곳으로 마구마구 하트를 보내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제가 이 글을 읽으면서 항상 아쉬웠던건 뒤늦게 글을 접해서 암호닉 신청을 못했던 건데 마지막 암호닉 신청을 받아주신다니... 제 마음 작지만 받아주세요 작가님♥♥ 완결 난 이야기 천천히 곱씹으면서 차기작 기다릴게요! 예쁜 글 읽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97
으어허허ㅓㅓ퓨ㅠㅠㅠ
두 사람 이쁘게 사랑하는 거 너무 좋지만 전 왜 이렇게 옹과장님이 눈에 밟힐까요ㅠㅠㅠㅠ 옹과장님 사랑해여 엉엉 작가님도 사랑해여 엉엉

6년 전
독자98
저 내일 다시 학교 가는데 암호닉 신청... 놓치지 않을 거예요(희번뜩) 고삼에 기숙사라 늦은 밤에 겨우 들어올까 말까 하지만ㅠㅠㅠ 노력해보겠습니당
6년 전
독자99
@불가사리입니다 강 과장님과 그리고 여주가 결혼을 한다니 제가 더 뿌듯하고 딸 시집보내는 기분입니다 강 과장님이 글과는 함께 오랜 시간을 함께 보냈는데 작가님 글이 저에게는 일상 속에서 찾는 기쁨이자 즐거움이었습니다 곧 고3이 되어 이것저것 할 것도 많고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었는데 그 힘듦 속에서도 강 과장님과 여주 그리고 우리 옹 과장님 또 작가님까지 함께 할 수 있어서 제가 힘을 많이 냈던 것 같아요 잠들기 전에 읽었던 화도 다시 보고 또 보고하면서 웃기도 하고 같이 울기도 하고 화도 내고 또 감동도 받기도했고요ㅎㅎ 마지막 결혼식에서 옹 과장님이 온다면 뭔가 울 거 같다고 계속 생각을 했었는데 막상 마지 해보니 눈물보다 웃음과 앞으로 행복한 일이 생길 옹 과장님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작가님과 함께 같이 보낸 시간이 너무 행복하고 차기작에서도 쭉 같이 하고 싶습니다 제게 계속 기억에 남을 소중한 글을 써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함께해요♡
6년 전
독자100
와 드디어 완결이라니ㅠㅠㅠ 너무 감격스럽네요ㅠㅠㅠㅠ 작가님 글 덕에 읽는 순간은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저에게 소중한 시간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비록 암호닉은 없지만 애정했다는 것만 알아주세요?
6년 전
독자101
뒤늦게야 읽은 작품이었지만 완결이라니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40 회라는 긴 시간을 달려오시느라 수고 너무 많으셨어요 ! 고생하셨습니다:)
6년 전
독자102
[늘봄]
황금 연휴의 마지막 날에 맞이한 완결이라니 끝을 알고있었음에도 얼떨떨한 기분이네요. 우선 완결까지 좋은 글 써주신 작가님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처음부터 함께 하지 못했다는 점이 조금은 아쉽지만 마무리를 함께 했다는 점에 저 나름대로의 의미를 두려고 합니다 :) 둘의 알콩달콩한 연애에 미소짓기도 하고, 때로는 글의 분위기에 같이 휩쓸려 눈물도 흘려보고 작가님의 글을 보며 많은 감정을 느꼈던 것 같아요. 지금은 시원섭섭한 기분이랄까요? 매일 밤 혹은 새벽을 함께했던 강과장님을 이제 못 본다는 생각을 하니 섭섭보다는 아쉬움이 크지만요. 연애에서 결혼까지의 과정을 보니 정말 제 딸을 시집보낸 느낌이 들고 막 그러네요,,, 결혼 소식을 알리기가 가장 힘들었을 옹과장님이 직접 오신 걸 보며 셋이 함께 웃는 모습이 제 눈 앞에 그려졌던 것 같아요. 옹과장님의 좋은 짝 찾기까진 무리였으니, 나름의 해피엔딩을 맞은 것 같아 다행이에요. 앞으로의 여주와 강과장님의 결혼생활이 궁금해지네요! 싱숭생숭한 마음에 제가 뭐라고 써놓은 지 창피해서 보고싶지도 않지만 작가님을 향한 제 마음(❤️)은 알아주십사,,,?? 작가님의 공지와 암호닉 정리가 완료되기 전까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차기작도 함께하고 싶어요 :) 좋은 밤 되세요 ?

6년 전
독자103
하후 ..하후 .. 작가님 저 이제 숨좀 쉴께요 하흑 ㅠㅠㅠ진짜 저에게 하나밖에없는 우주 같았던 작품이였어요! 진짜 다니엘이랑 성우 치고박고했던게 진짜 엇그제 같았는데 이렇게 완결이네요! 뭔가 제가 속이 후련한기분??! 항상 마지막이 아쉬웠는데 이번작품은 깔끔하게 보내 줄 수있는것같아요!! 그렇다고 미련이 없는건 아녜요 ㅠ 그동안 여주랑 다니엘이 좀 힘들었잖아요 그걸 훌훌 털어내고 결혼한게 저는 너무 좋거든요 .. 그래가꼬 흑흑 그리고 마지막 여주대사 진짜 무슨 명대사아닌가요? 말이 너무 예뻐서 저 문학작품 읽는 줄 알았잖아여!!! 앗 그리고 저는 작가의말 읽다가 진짜 눈물 몇방울 떨어뜨린거 안비밀~입니닷 ㅎㅎ 뭔가 작품끝나서 슬픈것도 있는데 작가님이랑 헤어진다는 생각하니 막 뭔가 뭉클한거있죠 .. 저 작가님한테 정 많이 들었나봐요 ㅠ 막 매번 댓글 답변 달아주시는데 저진짜 엄청 힘됐어요!! 그 수험생.. 쿨럭 기억하실진 모르겠지만 암호닉을 진짜 매번놓쳐서 신청을 못했었는데 최최종으로 받으신다니 제가 그동안 댓글 단거 캡쳐하로가야게쒀여~~ 룰루랄라 저 이번에도 놓치면 초등학교부터다시 다닐께요 .. 맹세합니다 >< 작가님 덕에 이렇게 좋은 글도 읽고 수험생활의 버팀목이 될 수 있어서 넘 좋았습니다 ~~ 작가님에게 한편 힘들 수 있었던 도전인데 그 도전을 저희 독자들 앞에서 해주셔서 넘 감사해요 ~~!! 진짜 하고싶은 말이 많았는데 기억이안나요!!! 일단은 작가님의 차기작 훠후 고속도로에서 풍물놀이 한번 해야 될 판입니닷 ❤️ 암호닉 되면 진짜 매일 팬레터 쓸꺼에욥 >< 기대하셍용!!! 마지막으로 진짜 저에게 좋은 작품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6년 전
독자104
작가님 벌써 완결이네요ㅠㅠ 첫 화가 올라왔을 때 신선한 제목이라 흥미를 가지고 봤던 게 얼마 되지 않은 거 같은데 벌써 완결이라니ㅠ 시원섭섭이라는 말이 이럴 때 쓰이는 말인가 봅니다! 40화 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고 힘든 직장 생활 속에서도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차기작이 어떤 글이 될진 아직 모르지만 벌써 기대가 되네요ㅎㅎ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을 시간이었지만 강과장님을 보면서 너무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53.87
입학하자 입니다ㅠㅠ 작가님 완결까지 정말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05
작가님 0709 입니다 !!! 제 기억으로 프듀 방송 할 때 쯤 부터 보기 시작한 것 같은데 벌써 완결이 났다니 ㅠㅠㅜㅜ 완전 아쉬워요 ㅠㅠㅠㅠ 글 읽으면서 설렌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는데ㅠㅠㅠㅠ 혼자서 감정이입해서 정말 재미있게 본 글이었어요 ㅠㅠ 수험생활에 소소한 즐거움이라고 할 정도로 신청알림 언제 울리지 기다린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어요 ㅠㅠㅠ 그동안 강과장 열심히 써 주셔서 감사했고 다음 작품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사랑해요 작가님❤❤❤❤❤
6년 전
독자106
체크남방입니다!!! 제가 본 첫글이 작가님 글이라 얼마나 다행인지ㅠㅠㅠㅠㅠㅠㅠ매번 볼때마다 작가님 필력에 놀라고 비지엠도 그렇고 최고였어요ㅜㅜㅜㅜㅜ완결이라니 너무 아쉽고 괜히 마음이 허한 기분이에요ㅠㅠㅠㅠ현생 너무너무너무 힘들었는데 작가님 글보면서 치유-☆ 울고웃고 힐링도 하고 달달해서 설레기도 하고 볼때마다 엄청 몰입되서 빠져들어가는 느낌 들었어요ㅠㅠㅠㅠ그동안 쓰시느라 정말 수고하셨고 차기작 기다릴게요ㅠㅠㅠㅠ벌써 필력난리났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이 글 제 인생작이고 텍파받으면 맨날 곱씹어보면서 정주행할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떠나보내야한다니••• 작가님 ㅣ진짜 감사했습니다ㅠㅠㅠㅠㅠ차기작과 공지 기다리고 있을게요!❤❤
6년 전
독자107
어머.... 이렇게 끝이날줄이야ㅠㅠㅠㅠㅠ 작가님 이렇게 좋은 글 써두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08
작가님 사랑합니다 글 완결까지.너무너무 잘보고 갑니다 하트하트
6년 전
비회원243.77
강단이의 꼬맹이입니다~
작가님 어느새 영업2팀 끝이났네요ㅠㅠㅠ프듀때부터 지금까지 정말 수고많으셨어요!!!진짜 탕비실에서 만난것도 엊그제같고, 정주행하다보니 도쿄출장간것도 되게 초반편이더라구요!!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흐른건지.. 40화까지 영업2팀을 연재해주신다구 정말정말정말 수고많으셨고 정말 감사합니다!!작가님글이 제 글잡의 첫작품이었는데 처음에는 그냥읽다가 어느새 댓글을 하나씩 달고있고 꼭 암호닉을 받고싶어 암호닉신청도 해서 이렇게 암호닉까지 받았는데 딱 한가지 아쉬운건 회원이 되지못해서 알림받고 바로오는거!! 그거 못해보고 영업2팀이 끝나네요ㅠㅠ바로바로 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진짜乃乃대박이에요ㅠㅠ스토리부분도 정말 좋았구 그에맞는 비지엠! 어찌나 찰떡이었는지 더욱 더 몰입하면서 읽었습니다~?강과장님과 여주가 행복하게 결혼끝마쳐서 저까지 행복하고 옹과장까지 함께해서 축하해주니 더더욱 좋았습니다ㅎ 바쁘신와중에 신경써주시고 글써주셔서 정말 감사하구 더이상 강과장을 못봐서 아쉽지만 차기작 기다리고 있겠습니당?사랑해용 작가님?❤️

6년 전
독자109
마이관린입니다! 하... 결국엔 완결이네오.. 진짜 너무 아쉬워요ㅠㅠ 아직 강과장을 떠나보날 준비가 되지않았는데.. 작가님 완결까지 오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나중에 메일링으로 텍파받으면 전 매일 읽고 또 읽겠죠...ㅠㅠ 작가님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해요ㅠㅠ
6년 전
비회원184.175
그동안 작가님 글을 읽으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비회원이지만 작가님 글을 기다리면서 글잡을 엄청 들락거렸던것 같네요..ㅎㅎㅎ 읽으면서 필력에 감탄한 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부족하다뇨 아닙니다!! 40화까지 연재하느라 너무 수고많으셨고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차기작 기다리고 있을게요 :-)
6년 전
독자110
마카롱입니다!! 드디어 여주와 다니엘이 예쁘게 결혼을 하고 완결을 맞았군요ㅠㅠㅠㅠ 회사에서 여주와 다니엘이 결혼발표를 할때도, 여주가 성우에게 청첩장을 전하려 전화를 할때에도 긴장하면서 읽었습니다ㅠㅠㅠ모두모두 축하해주시고 좋은 분들이에요ㅠㅠㅠ 신혼여행을 떠나는 모습도 넘 예쁩니다ㅠㅠㅜ아름다운 엔딩이에요ㅠㅠㅠ 작가님 그동안 정말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정말 설렜고 행복했어요ㅠㅠ 이렇게 예쁜 글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항상 작가님을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작가님과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112
퍼지네이빌이에요
드디어 결혼을 하는군요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성우도 맘이 말이 아닐텐데 웃는 거 보니까 제 마음도 괜히 아픈 기분이에요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이 글을 읽으면서 읽는 매 순간마다 감정이 이입됐고 그로인해 웃고 울었던 것 같아요. 여주를 통해 사랑 받는 느낌이 무엇인지도 알게 된 것 같기도 하구요! 처음화부터 쭉 읽었던 독자로서 완결이라니까 너무 슬픈데요ㅠㅠ 그래도 차기작을 기다리며 이젠 강과장도, 옹과장도 보내 줄 때가 된 것 같아요! 진짜 너무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6년 전
독자113
찌야러
으악 ㅠㅠ 아까 보고 쓰차 당해서 댓글 못 썼다가 댓글 쓰러 왔어요
진짜 결국엔 결혼을 하는군여 진짜 글 보는 내내 흐뭇하고 입꼬리 올라갔어요
좋은 결말을 맞아서 좋구 이렇게 행복하게 결혼까지 내주는 엔딩 진짜 넘나 깔끔하구 좋구 그런 것
지금까지 글 쓰느라 수고 많으셨구 외전 기다릴게영!!

6년 전
독자114
제가 가입한지 아직 한달도 안되서 작가님 글을 처음부터 보진 못했지만 처음부터 얼른얼른 읽고 다 읽은 후에는 강과장 글을 기다렸네요!!이제 완결이어서 강과장을 못본다는건 너무 아쉽지만 차기작도 내신다고 하셨으니 행복해요!!♡!♡!♡강과장 정말 잘 읽었습니당!!!
6년 전
비회원109.57
최곱니다
6년 전
독자115
요니에요! 흑 작가님 저번화 읽고 댓글을 안달았다는 걸 깨달았어요 죄송해요8ㅅ8
하 결혼식이라니ㅜㅜ 왜 제가 다 만감이 교차하는 것이죠!!! 강과장님 처음에는 무뚝뚝하면서도 훅 다가오는 모습에 거하게 치였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여주를 아낌없이 사랑해주고 또 마음껏 표현해주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는데...하...이제 진짜 부부가 됐네요ㅠㅠ 너무 감동이에요 둘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신혼생활은 또 얼마나 달달할지 기대가 되네요! 여주는 틀림없이 예쁠테고 강과장님도 더할나위없이 멋지고...환상의 짝꿍입니다 증말ㅜㅠ
이번 편이 완결이라는 말씀 보고 순간 멍-했었어요 어느정도 완결이 다가왔다는 건 예상할 수 있었지만 정말 강과장 스토리가 끝난다니...따흐흑 처음 강과장 읽고 하 이거다 하고 신알신했던 게 아직도 생생해요ㅋㅋㅋㅋ 사실 맨~~처음부터 보게 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처음 강과장 읽은 날 1편부터 정주행했었답니다! 암호닉 신청하고 혼자 방방뛰면서 뿌듯해했던 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이렇게 완결까지 달려왔네요!! 작가님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ㅠㅠ 이번편 읽고 사담 읽으면서 괜히 더 죄송했어요. 작가님 앞으로도 항상 응원할게요 많이 힘드셨을텐데 끝까지 책임지고 연재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ㅎㅎ 앞으로도 작가님 글 계속 읽을겁니다 꼭! 항상 댓글에서 요니를 보실 수 있을 거에요...!❤️ 연휴 마지막 날인데 힘내서 행복한 한 주 보내시길 바랄게요 잘 읽고 갑니다 :)❤️❤️❤️

6년 전
독자116
핸입니다! 마지막까지 달달하고 이쁜커플인거 같아요♡ 결혼까지해서 너무 기뻐요ㅠㅠㅠㅠ게다가 노래도 완전 찰떡이여서 더 몰입해서 읽은거같아요! 매번 느끼지만 작가님 선곡센스가 넘 좋으신거같아요♡ 작가님이 많이 바쁘신 상황에서도 완결을 내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어요! 차기작 기다리고있을게요! 마지막까지 잘 보고가요 수고하샸습니다♡
6년 전
비회원17.167
[짚고긴한커피] 우선 작가님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글을 쓰면서 완결내는일이 가장 힘든데 끝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완결해주셔서 감사해요..♡ 작가님글은 정말 섬세했어요. 강과장에 나오는 주요인물들의 생각, 심리를 제가 다 알수있었으니까요 ㅎㅎ 그래서 더 강과장을 끝까지 본거같아요 다 작가님의 노력덕분이겠죠?! 지금도 작가님 글은 충분히 가독성이 좋다고 생각해요!! 물론 더 좋아지면 좋겠지만 이걸로 압박감을 가지시진 않았으면 해요..! 항상 좋은글과 또 글과 딱 맞는 배경음악까지 준비해주셔서 감사해요. 마지막화도 잘 보고 갑니다 ❤️
6년 전
독자117
정말 ㅠㅠ완결이라는게 너무 땅을치도록 아쉽지만 결말이 너무 예뻐요.. 이런 말을 써도 될려나? 근데 정말로 마지막이 참 이쁘네요. BGM도 마지막 화에 아쉬우면서도 아름다운 끝을 표현하기 딱 좋은 노래고, 결혼식장이랑도 잘 어울려요! 지금까지 40화동안 이 글 보면서 제가 등장인물이 되가지고 거의 빙의수준의 감정이입을 하면서 설레하고, 진지한 분위기일땐 제가 더 어떡하지 이러면서 끙끙대고 ㅜㅜ 성우가 고백할때나.. 저 혼자 정말 저런상황이면 어쩌지 이런 생각도 하면서 봤었어요 ㅋㅋㅋㅋㅋ ㅠㅠ 이번 편은 마지막이라 정말 한글자라도 놓치고싶지않아서 천천히 읽었구요... 거짓말 하나도 안 보태고 39화 보면서도 너무 설레고 좋았고 부러웠는데 역시 이번편도ㅠ 제 나중 결혼생활이나 사회나가서 하게되는 연애도 저랬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현실은 다르겠죠?ㅜㅜ저렇게 세상 다정한 벤츠남이 어딨어!!!ㅠㅠㅠ 둘이 잘 살면 좋겠다ㅠㅠㅠ
그래도 작가님 마지막화라는게 너무 아쉽고 다시 이렇게 제 취향저격을 빰빰 해버리는 사랑스럽고 이쁜 글을 볼 수 있을까 싶지만... 40화동안 절 설레게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ㅜㅜㅜ복 받으실꺼에요 ❤️ 작가님도 꼭 나중에 다니엘과장님 같은 남자 만나셔서 행복한 결혼생활하시길 ^3^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6년 전
독자118
작가님 그동안수고많으셨습니다!
이 글보면서 실제 연인들 모습 보는것처럼 달달하고 좋았어요! 이제 완결이라고하니 여주랑 다니엘 첫만남부터 막 생각나고 친한친구 떠나보내는것 같고 그래요ㅜㅜ 이제 강과장님은 볼수 없겠지만 다음 차기작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처음엔 비회원이였는데 작가님 글볼려고 계속 들어와서 이제 인티가입도하게되었어요!
재밌는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19
오랫동안 꾸준히 연재해주셔서 감사하고 차기작 기대할게요??진짜 글잡에서 제가 젤 좋아하는 글이어서 끝난게 넘나 아쉽지만 그래도 해피엔딩이라 좋아요ㅎㅎ수고하셨습니당
6년 전
비회원27.73
안녕하세요 작가님, 어느덧 강과장도 완결이 났네요. 그동안 글 쓰시느라 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암호닉 신청은 항상 선착순에 들지못해 실패했었는데 이번 마지막 암호닉 신청에서는 선착순이라는 생각에 조마조마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기다려진답니다!
그동안 강과장에 푹 빠져 여주와 함께 울고, 웃었는데 마지막은 해피엔딩이라 저까지 행복해지는 기분이었네요!
바쁘고 힘드셨을텐데 완결까지 연재해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작가님 글 덕분에 행복했답니다. 작가님 차기작도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작가님 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120
새우깡입니다
드디어 완결이라니 뭔가 시원 섭섭한 느낌입니다
항상 글 읽은 때마다 작가님 글에 애정 듬뿍듬뿍 담아 쓰인 글이라는 게 느껴졌는데 그래서 저도 많이 애정이 깄던 거 같아요ㅠㅠ 강 과장이랑 여주 행복해서 다행이고 옹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히히 재밌는 작품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21
새우깡 입니다
드디어 완결이라니 뭔가 시원 섭섭한 느낌입니다
항상 글 읽은 때 마다 작가님 글에 애정 듬뿍 듬뿍 담아 쓰인 글이라는 게 느껴졌는데 그래서 저도 많이 애정이 깄던 거 같아요ㅠㅠ 강과장이랑 여주 행복해서 다행이구 옹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히히 재밌는 작품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22
짱구에요 작가님. 완결이라뇨...알림온거 보고도 믿기지가 않아서 한참을 보고만 있었네요. 글도 자꾸만 다시 읽게 되었구요. 특히 마지막 구절은 열번 넘게 읽고 또 읽었네요. 다니엘과 여주 그리고 성우까지 각자의 행복한 삶을 살아가게 되서 저도 덩달아 행복해졌어요. 작가님 40편이라는 긴 시간동안 고생 많으셨고 좋은 글 읽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정말 두고두고 생각날때마다 꺼내 읽고 싶은 글이였어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23
[자몽]입니다!
1편 첫 만남부터 40편 완결에 이르기까지 쭉 작가님과, 우리 과장님들과 함께 해오면서 즐겁고, 설레고, 떨리고, 먹먹하고, 행복한 시간 보낸 것 같습니다. 작가님이 끝까지 써주신 덕분에 행복한 강과장과의 연애 끝까지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지난 39편에서 결혼준비로 힌창 예민하던 주인공과 다독여주며 기운나게 해준 강과장을 보며 저런 짝꿍이라면 정말 평생 든든히 믿고 지낼 수 있겠다 싶었어요❤ 든든한 사람과의 앞으로를 약속하는 장면까지 볼 수 있어 기뻤습니다! 한 문장 한 문장마다 작가님께서 얼마나 고민하고 예쁘게 담고 싶어하시는지도 보여서 보는 내내 참 따뜻하고 행복했던 글이었던 것 같아요. :) 후반부에는 갑자기 저도 직장이 생긴 터라 힘든 현생 살면서 늦은 새벽 퇴근길에 밀린 한 편, 주말에 밀린 두 편 보면서 읽는 동안, 읽고 나서 한동안 행복하고 벅찬 마음으로 지냈답니다. 좋은 글과 함께 힘든 생(?) 견딜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무엇보다도 글 쓰시는 동안 작가님께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지금까지처럼 앞으로도 작가님께서 써내려가실 차기작부터 차차차차차차차차차차차차차기작까지 응원하겠습니다! 고생하셨어요, 작가님!❤

6년 전
독자124
으어그억... 작가님 이제서야 봤네요ㅠㅠ 일오입니다! 작가님 그동안 수고 너무너무 많으셨습니다!! 제가 언제부터 보기시작했는지는 몰랐는데 완전 처음에 암호닉 신청을 했네요 그동안 강과장 님 보며 항상 행복해했는데 이제 끝이라니ㅜㅜ 그래더 작가님 차기작 기다리고있을게요♡♡ 작가님 다시 한 번 수고 너무 많으셨습니다♡♡
6년 전
비회원136.50
작가님 뒤늦게 시작해서 1달정도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하루의 마무리를 마음 따뜻하고 행복하게 짓게해주셔어 감사해요!
6년 전
독자126
작가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강과장 없이 어떻게 살까 싶네요ㅠㅠㅠ 좋은 글 정말 감사했습니다 슬슬 추워지니까 건강 꼭 챙긱시고 앞으로의 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6년 전
독자127
[뇽뇽] 자기 전에 잠깐 들어왔는데 알림이 떠서 연휴의 마지막을 강과장님으로 보냅니다!! 저도 딱 입사한지 이제 6개월차에 접어드는데 왜 우리 회사는 강과장님 같은 분이 안계신건지... 알다가도 모를 세상일... 초반부터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중간부터 본방사수 하듯이 함께 했던 강과장님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저도 신입사원이다보니 더더욱 감정이입하며 봤던거 같습니다 물론 거기에는 작가님의 글빨이 한목 했지만ㅎㅎㅎ 항상 보면서 찰떡인 브금이 함께 해서 그런지 글이 더더욱 술술 읽히더라구요! 특히 오늘도 뭔가 막 간질간질 뭉글뭉글하게 만듭니다! 작가님이 신작으로 오면 또 함께 달리겠습니다! 그땐 저도 연애시작하겠죠....? 하하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작가님!
6년 전
비회원84.226
츄얼입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었던 시간이 지나서 완결을 맞이했네요ㅠ 40화까지 연재중지 없이 달려와주신 작가님 너무 고생하셨고 이 작품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너무 즐겁게 봤습니다! 저번편에서 옹과장님이 결혼식에 올까? 하였었는데 이렇게 결혼식에 옴으로써 서로서로의 관계가 확실히 나아졌구나 했습니다 솔직히 안오면 어떡하지...하면서 제가 괜히 조마조마 했는데..ㅎㅎ 근데 여주의 성격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앞에 들이닥친 상황에 어쩔줄 몰라하지않고 부딪히는 성격이 제가 본받고 싶은 성격이었네요 ㅎㅎ 마지막에는 회원이되어서 댓글 달고싶었었는데 아쉽게도 그러지 못했지만! 나중에 나올 차기작에서는 회원으로 댓글달 수 있기를..! 작가님 정말 40화까지 마무리 지으시느라 수고 정말 많으셨어요! 덕분에 이 글 읽을때만큼은 행복했었습니다 ㅎㅎ
6년 전
비회원11.45
뚜띠따띠입니다 작가님! 오늘도 어김없이 들어오자마자 브금에 소름돋고시작합니다ㅎㅎ 제가 고3이라서 (핑계처럼 보이실수도 있지만ㅎㅎ..) 댓글을 항상 길게 달고싶었어도 짧게짧게 달았었는데요! 마지막편인만큼 장문으로 쓰려구요ㅎㅎ
제가 최종암호닉 목록에 있는걸 보니 계속 암호닉을 신청하려 했는데 계속 기회를 놓치는 바람에 4차에서나 암호닉으로 댓글을 달 수 있게 되었던 기억이나네요ㅜㅠㅠㅠ작가님이 답댓을 달아주신걸 본 그 순간에는 너무 감격스러웠다죠 ㅠㅠ흑ㅠㅠㅠ그래서 그때부터 꼬박꼬박 댓글을 달았답니다! 가끔 댓글을 달았는데도 다음화 암호닉에서 빠진걸 보고 안타까워했던 기억도 있네요ㅋㅋㅋㅋㅋ 음 어쨌든..!작가님이 8화를 연재하실즈음부터 정주행을 시작해서 어느덧 완결까지 함께하게 되었는데요 정말 제가 완결낸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뿌듯할까요..? 시원섭섭한 기분ㅠㅠㅠ
회사라는 설정에서의 강과장님과 옹과장님 왜이렇게 귀엽고 섹시하고 사랑스러운거죠ㅠㅠ이런 설정의 글을 접한걸 작가님의 글이 처음이었는데 강과장님이라는 으른미가 넘치면서도 멍뭉이같은 오빠같은 성격의 다니엘에너무 빠져버렸습니다..ㅠㅠ일상생활 불가ㅠㅜ
갈등신도 좋지만 달달한 묘사가 너무 섬세해서 더 빠져 들었던것같아요ㅠㅠ 작가님의 필력이 워낙..!!감탄스러워서 그런지 더욱더 몰입해서 읽을수 있었거든요ㅎㅎㅎ 그리고 단편이었던 첫사랑도ㅎㅎㅎㅎㅎㅎㅎ처음부터 끝까지 다 좋았습니다ㅎㅎ..
이렇게 완결이 나버리니까 나름의 힐링요소가 없어진것같아서 섭섭하면서도ㅠㅠ 차기작을 들고오신다니까 기대되기도하면서도 뭐죠 이 감정은ㅋㅋㅋㅋㅋ새벽이라서 아무말이나 써놓은것같이 돼버렸네요ㅋㅋㅋㅎㅎㅎ
어쨌든 작가님 완결까지 수고하셨습니다!! 이런작품 연재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ㅎㅎ차기작때도 뚜띠따띠로 뵙겠습니다!

6년 전
독자129
마요입니다!!!진짜 드디어 끝이네요ㅠ서로가 서로에게 선물이 된 이 커플 진짜 마지막까지 예쁜것같아요♡진짜 오늘 글 너무 예쁜 부분 많아서 두고두고 읽을 것 같아요ㅠ감사했어요!!
6년 전
독자130
다댕이에요 작가님 !!! 오늘 이 전에 올라온 편에 댓글이 달려서 그 전에도 작가님의 댓글이 달리면 그 날에 항상 새로운 글이 올라왔어서 아 오늘이 마지막이구나 .. 하고 짐작했는데 ㅠㅠㅠ 정말 마지막이라서 너무 슬픈데요? ㅜㅡㅜ 늘 고민하고 저희들 생각하면서 글 써주셔서 넘 감사했어요 ..! 말재주가 없어서 무슨 말을 하는 지 모르겠지만 뭐라해야하죠 ,,, 모르게썽요 무슨말을 하는지 ㅠㅠㅠ 근데 정말 넘 사랑해오 쟉가님 ❤️ 사실 오늘 편 아~~까 전에 볼려고 하다가 마지막인데 집중 또 집중해서 보고싶어서 지금에야 다 보고 댓글을 달고있네용 헤헤 그래서 더 감정이입하면서 봤는데 말이라고하나요? 그 표현하는 말이 예뻤어요 정말...그래서 읽다가 어 뭐야 왜 오늘에서야 이 예쁜 말들이 제대로 보였던거야ㅜ작가님한테 알려드려야지 ! 했다니까요 ㅎㅎ 오글거리나용? ㅎ ㅋㅋㅋ 무튼 그랬답니당! 그리고 초반 탕비실장면 얘기할때 한참을 그때 회상했다니까요 .. 설레쥬글뻔했구요 (๑˃̵ᴗ˂̵) 조만간 다시 봐야겠어요 그때 그 설레임 ㅎㅎ 그때는 다니엘 핑크머리짤로 많이 나와서 그때만의 느낌이 있었는데 ㅎㅎㅎ 아 그리구 저 오늘꺼 읽다가 눈물 또르르 흘렀어요 .. ㅠ 진짜 넘 슬퍼요 끝이라니 ㅜㅠㅠ 저 글잡에서 처음으로 읽은게 이거 강과장이었어요 그래서 더 애틋하고 막 그래요 ㅠㅠㅠㅠㅠㅠ 하 결론은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가 아니었구 사랑이었습미다 ㅠㅠㅠ 작가님도 사랑입니다 ㅜㅠㅠ 차기작 기대할게요 ᕦ(ò_óˇ)ᕤ 그동안 정말 수고하셨어요 !!!
6년 전
독자131
해피ㅣ앤딩이라넘다행이네요ㅠㅠㅠㅜㅠㅜㅜㅜㅜㅜㅜ고생하셨습니다우ㅜㅜ
6년 전
비회원136.148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함께 달려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읽는 내내 너무 행복한 순간 뿐이었어요. 각박한 세상속에서 한줄기의 빛 같은 존재였다고 할까요? 정말 수고하셨고, 항상 응원하고, 항상 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132
작가님..우선 4개월동안 정말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ㅠㅠㅠㅠ 정말 4개월동안 너무 행복했습니다ㅠㅠㅠㅠㅠㅠ 괜히 막 신입사원 된 것 같고 회사 들어가면 강과장님 옹과장님 있을 것 같고.. 여주가 강과장님한테 쫄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진짜 결혼을 하네요.. 둘이 잘 살겠죠ㅠㅜㅜㅜ??? 이제 못 본다고 생각하니까 막 자식 결혼시키는 부모님처럼 슬프고 씁쓸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강과장님 보고싶을거에요ㅜㅜ 마음에 새겨둘게요ㅠㅠㅠㅠ 작가님 그동안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하구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표현력도 너무 좋으시고 글도 너무 잘쓰시고 브금도 완전 찰떡이에요!! 차기작도 꼭 챙겨볼게요 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ㅜ❤️❤️❤️❤️❤️
6년 전
독자133
어어입니다! 신알신에 완결되어있는거 보고 울면서 들어왔어요...따흐흑 바흐흑 고흐흑... 우리 옹이 그래도 괜찮아보여서 다행이네요! 걱정 많이 했거든요ㅠㅠ 녜리랑 여주 결혼까지 힘든 일도 많았지만 이제 다 끝났으니 알콩달콩 잘살았으면 좋겠네요! 강과장 이대로 보내려니 마음이 허하고.. 시원섭섭하네요.. 그동안 열심히 달려와주신 작가님, 너무 수고하셨어요! 중간에 놓지 않으시고 지금까지 이어와주셔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습니다ㅠㅠ:) 덕분에 너무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그리고 차기작도 벌써 기대돼요! 중간중간 단편 올리신 것들도 모조리 다 제 취향이라 차기작 또한 제 취향일게 안봐도 뻔하죠 뭐.. 저는 작가님 글 악개니까요..❤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수고많으셨어요!! 강과장 옹과장 잘지내라!!!!!
6년 전
독자134
유나/신알신을 못봐서 39화, 40화를 한번에 봤네용ㅜㅜ황금 연휴가 끝나고 슬퍼하려단 찰나에 Y사원님의 글을 선물받게 되어 너무 기뻐요.❤
뜬금없지만 저는 작가님의 글을 보면서 '나도 열심히 공부해서 해원처럼 좋은곳에 취직하고싶어!'라는 나름의 공부자극(?)을 받았어요ㅋㅋㅋㅋ
시험 스트레스로 삶이 무기력하고, 아무것도하기싫을때, 하루종일 침대에서 뒹굴거리고만싶은 그런날에도 작가님의 강과장님으로 다시 시작 할 힘도 얻었어요.
제가 힘들때마다 제게 버팀목이 되준 소중한글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연재하시느라 힘드셨을텐데 끝까지 달려와주셔서 정말 고맙고 사랑해요??
좋은 글 끝까지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연재하느라 고생하신 Y사원님께 박수?????

6년 전
독자135
잘살아라~~~~ 작가님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재밌는 글 항상 감사했어요!!
6년 전
독자136
국국
6년 전
독자137
헉!!!!완결이라닛.....작가님 달려오느라 수고 많으셨어용..!결혼..크 그럼 남겨진 성우는 저랑 하는걸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장난이구 오늘도 잘 보더라구요 제가 작가님이랑 완결까지 왔다는게 믿기지가 않습니다..ㅎㅎㅎㅎ사랑햐용
6년 전
독자138
작가님 웖이에요 오늘은 작가의 말 읽으면서 참 많이 공감되고 프듀 한참 할 때 글잡이 프듀 글로 가득했던 때도 생각나고 그 때부터 완결까지 달려와주셔서 참 감사해요ㅠㅠ 초반에는 매일 새 글이 올라왔는데도 그걸 못기다려서 정주행을 몇 번이나 했었는지ㅠㅠㅠㅠㅠㅠ 암호닉도 처음 신청해 본 글이었어요 고민하다가 몇 번 신청도 놓치고 겨우 마지막에 용기내서 했는데 정말 읽는 내내 즐거웠어요 강과장 글이 너무 박혀서 그런지 가끔 다니엘 사진이나 영상보면 강과장 캐릭터랑 겹쳐서ㅋㅋㅋㅋㅋㅋㅋ 하 ㅠㅠ 작가님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차기작도 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139
수고하셨습니다 드디어완결 ㅠㅠ 오늘따라 꿈에 성우가 나올것만 같네요...ㅠㅠ
6년 전
독자140
드디어 완결이네요ㅠㅠㅠㅠㅠㅠ작가님 수고하셨어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했습니다!!
6년 전
독자141
헐 진짜 가장 좋아하는 글이었는데 끝난다니 너무 시원 섭섭해요ㅜㅜ!!그래도 차기작이 있으니 기다리고있을게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6년 전
독자142
와...진짜 강과장님이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믿을수없어요ㅠㅠㅠ흐아너ㅠㅠㅠㅠ글써주셔서 감사하구 수고많으셨습니다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43
피치씌에요!! 오늘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작가님게서 올리신글 밀린거 다몰아서 봣어요ㅠㅠㅠㅠㅠㅠ
요즘들어 제가 해외에 잇느라 빠릿하게 못와서 매우 죄송해요ㅠㅠㅠ암튼 !오늘 최종편이라니ㅠㅠㅠㅠ 작가님 그동안 너무너무 수고많으셧어요❤ 작가님도 엄청바쁘시고 여러일들도 잇엇고 그럇지만 완결낸거 자체로 대단하신거에요!!!ㅎㅎ 끝까지 연재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동안 작가님 글보면서 재밋어하고 슬퍼하고 행복하고 그랫는데 제첫 글잡글이 작가님글이어서인지 더 애착가지면서 즐겁게 읽은ㄱ것같아요 ㅎㅎ
마지막엔딩은 제가 바랫던 해피엔딩이라서 너무 기뻐요 ㅎㅎ 모두들 웃고잇고 오느ㄹ도 스윗한 녜리랑 여주는 행복하게 영원히 둘이 살아가게 되고 ㅎㅎ 진자 둘이 결혼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우리 옹이 조금 짠하지만...와중에 우리옹 유머잇게 받아쳐주는 센스에 또 한번 맘을 퍽퍽심쿵하게됩니다 ㅎ(이젠뱔걸로 다심쿵ㅎㅋㅋㅋㅋㅋㅋ) 브금이랑 내용도 너무 어울리고 작가님 브금 고르는센스는 날이갈수록 느는것같아욬ㅋㅋㅋ센스만점작가님♡ 이제 작가님글없으믄 엄청 허할것같은ㄷㅔ 차기작이 나얼때까지 작가님글 다시 정주행할가봐요8ㅁ8
벌싸부터 차기작이 기대가됩니다 ㅎㅎㅎ차기작일때도 열심히 댓글남길게요♡ 제설렘을 가득ㄷ가득채워준 강과장님 저는 이 40편 잊을수없을것같아요 설렘이라는거 잊고 살아온 저에게 스윗한글 ㅇㄹ려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메일링공지 기다릴게욤ㅎㅎㅎ 다시한번 작가님 완결너무너무 축하드리고 ♡보고싶을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 요즘 날씨 밤에는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구! 언제나 몸건강이 최곱니다 ㅎㅎㅎ여튼 작가님 덕분에 엄청행복햇습니다 ㅎㅎㅎ사랑합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144
빨간머리예요 우선 작가님 이렇게 완결까지 좋은 글 재밌는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중간에 많이 바쁘시고 정신 없으셨을텐데 이렇게 끝까지 써주셔서 감사해요ㅎㅎ 저도 끝까지 함께 읽어와서 뿌듯해요ㅎㅎ 한창 작가님 글을 읽을때 다른 작가님들의 글도 읽었는데 중간에 더이상 연재를 하지 않으시는 작가님들이 계셔서 아쉽기도하고 그랬는데ㅠ 진짜 이렇게 완결까지 써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해요ㅎㅎ 행복한 결말을 볼수있어서 행복해요ㅎㅎ 긴 방학과 같았던 연휴의 마지막에 작가님의 글을 읽으니까 조금은 우울했던 마음이 풀리는거 같아요ㅎㅎ 작가님도 화이팅!!!!!!! 차기작도 함께하겠습니다ㅎㅎ
6년 전
독자145
작가님ㅜㅜㅜㅜ칸타타에요!!ㅠㅠㅠㅠ
진짜 너무 글이 너무 예쁘게 마무리 된것같아서 너무
마음이 따뜻해져요ㅠㅠㅠㅠ 진짜 여태까지 연재해주신거 너무 감사드리구 정말 수고많으셨구ㅠㅠㅠㅠ
많은 감정이 교차하는것같아요!! 정말루 이 글 시작할 때부터 봤었는데 완결이라니 진짜..ㅠㅜㅜ 작가님 진짜 항상 너무 감사했구 텍파..진짜 언능 받아보고싶어요!! 번외라니ㅠㅜㅜ사랑합니다 작가님 ㅠㅠㅠㅠ 작가님 정말루 수고많으셨구 혹시라두 차기작이 있다면 꼭꼭 기다릴게용!!

6년 전
독자146
과장님나이스샷
6년 전
독자150
40편까지 달려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작가님ㅠㅠ 프듀 방송 할 때부터 완결까지 함께했네요 지가 지금 고3인데 이 글이 저에게는 수험생활 중 즐길 수 있는 몇 안 되는 것들 중 하나였어요 그래서 저도 애착을 가지고 열심히 봤던 작품이구요ㅠㅠ 원래는 암호닉도 잘 신청을 안 하는데 연재된 글을 열심히 보면서 작가님께 작은 응원이라도 드리고 싶다는 생각으로 암호닉도 신청했습니다 제 작은 응원이 작가님께 힘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작가님은 제 수험 생활에 힘이 되어 주셨어요 정말 수고 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차기작도 기대할게요 작가님 사랑합니다 ㅎㅎ
6년 전
독자147
뀨쓰입니다!!!! 이렇게 완결을 맞이하게 되는군요... 비록 처음부터 함께하진 못했지만 마지막은 함께할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작가님도 많이 바쁘고 힘드셨음에도 이렇게 끝까지 함께 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동안 강 과장님과 옹 과장님 덕분에 행복했어요! 두 과장님을 이제 못 보는 건 슬프지만 다음 작품에서 보게 될 인물들이 기대가 돼요! 오늘도 영업 2 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
6년 전
독자148
DMR 이에요! 먼저 강과장 완결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정말 ㅠㅠ 본업도 바쁘실텐데 이렇게 짬내서 좋은 글 써주셔서 참 감사해요, 덕분에 몇 달 동안 작품 하나 재밌게 감상했어요! 작가님 말씀대로 읽기는 쉽지만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글, 저한테는 이 작품이 그런 글이었고 그래서 한 편 한 편 볼 때마다 여운이 진하게 남았어요. 현실에서 충분히 펼쳐질 수 있는 상황이나 갈등들을 잘 담아내셔서 어쩔 땐 주인공들의 심정에 동화되어 진지하게 고민해보기도 했고, 각기 인물들이 흘리는 한 줄 짜리 대사 속에서도 숨겨진 속뜻이나 그들의 성격을 어렴풋이 추측할 수 있었기에 작품에 더 깊게 몰입해서 매편을 재밌게 감상했습니다. 마지막 40편까지 정말 잘 봤고, 차기작도 꼭 꼭 읽으러 올거에요! 강과장이랑은 또 다른 분위기라니 기대됩니다 ㅎㅎ 다시 한 번 작가님께 완결 축하드리고, 진짜 수고하셨고 감사하단 말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6년 전
독자149
깡구
작가님 벌써 완결이라뇨 ㅠㅠㅠㅠㅠ 가뜩이나 중반부터 함께 달려와서 시간이 너무 금방지나간 것 같아요 조금 더 일찍 암호닉으로 찾아뵙고 싶었지만 항상 시기를 놓쳐 뒤늦게라도 만나뵙게 되었는데 조금만 더 필사적으로 찾아올 걸 그랬나봐요 너무 아쉽기만 하네요 정말 작가님과 늦게라도 함께 달려오게 되면서 함께 울고 웃고 행복해 했던 것 같아요. 좋은 작품 만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작가님. 정말 오래도록 잊지 못할 것 같아요. 프듀 시절 힘들 때마다 작가님 글 보면서 행복해하곤 했는데 벌써 완결이라니 시원섭섭하기도 하네요. 작가님 정말 수고하셨고 차기작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했어요 !!

6년 전
독자151
사모녤드입니다!! 연휴동안 머물렀던 친척집들에서 인터넷을 못써서 본의아니게 떠나버린 독자가 되어버렸네요ㅠㅠㅠ 최최종 암호닉 재신청을 암호닉 삭제된 독자도 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인티도 거의 2주만에 들어와서 36편부터 댓글달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쭉 읽었는데 한시간 순삭됐어여..ㅋㅋㅋㅋ 깔끔하고 행복한 결말이네요!! 사실 옹과장님이 결혼식때 부르지 말라고 두번이나 말씀하셔서 진짜 안오시는건가...?했는데 와주셔서 안도했어요ㅎㅎ 옹과장님은 아직 완전히 괜찮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제가 바랐던대로 셋이 마주보고 웃을수 있게 되어서 만족합니다(*'▽'*) 신혼여행 가는 차안에서 첫만남 얘기하는부분에선 저도 같이 추억여행하는 기분이었어요ㅋㅋㅋ 글고 그때로 돌아간다면 첫인상과 다르고 사랑하게 될 사람이니까 겁먹지말고 조수석에 타라고 얘기해주고싶다는말 너무 좋아요ㅠㅠㅠ 그간의 일을 돌이켜보면서 막을 내리는 영화 대사 같아요!! 앞으로도 둘의 앞에 꽃길이 펼쳐졌으면 좋겠네요ㅎㅎ
6년 전
독자152
저번에도 한번 말씀드린거 같지만! 작가님 개인적인 사정으로 많이 바쁘셨을텐데도 강과장 글 놓지 않고 틈틈이 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ㅠㅠㅠ 독자로서 해원에서의 에피소드들, 그리고 거기에 얽힌 만남과 관계를 보면서 같이 설레고 고민하고 슬퍼할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 사실 제가 고시 비스무리한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 신분이라 워너원 덕질을 못한지 꽤 됐거든요;-; 그래도 유일하게 찾아읽었던게 이 글이었어요ㅎㅎㅎ 차기작도 너무 기대되는데 저는 멀티가 안되는지라... 점점 글잡 오는게 뜸해질거같아서 벌써 걱정이네요ㅠㅠ 그래도 간간히 읽으러 오겠습니다!! 마지막편이라 아쉬워서 그런가 저도 말이 너무 많아졌네요 좋은 글엔 좋은 댓글을 달아드려야지하는 마음에 항상 글 읽는 시간보다 댓글 쓰는 시간이 더 길어지는것 같아요ㅋㅋㅋㅋ 다시한번 완결 축하드립니다❤️
6년 전
비회원11.21
안녕하세요, 작가님♡ 혹시 기억하시는지요? 늘 암호닉 신청을 기다리며 살짝 늦게 정주행을 시작하며 어필했던, 늘 어필하는 [몽쟈]입니다ㅎㅎㅎ
드디어 완결ㅠㅠ 끝이라니, 역시 서운한 마음을 없앨 수는 없네요ㅠㅠ 위에 말했던것 처럼 작가님에게 댓글한번 받아보고자, 언급한번 받아보고자ㅎ암호닉 신청 기다리며 어필어필 하던때가 아직도 기억나는데ㅠㅠ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는 정말 저에게 너무나 큰 즐거움이였습니다ㅠㅠ 덕분에 정말 잠들기전에 미소지으며 잠들때도 있었고, 강과장님 걱정하며 잠들때도, 옹과장님 안타까워 하며 잠들때도, 여주 부러워하며 잠들때도 있었어요ㅎㅎ 작가님♡ 정말 고생많으셨고, 고맙습니다. 차기작도 기대하고 있겠구요!!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다음도 기대할께요♡ [몽쟈] 올림.

6년 전
독자155
작가님 ,, 비눗방울이에요 ,, ! 글 읽기전에 비지엠 딱 틀었는데 노래만 들어도 울컥해가지고 진짜 결혼하구나 싶었어요 마지막이 행복하게 끝나서 너무 좋구요 다 웃으면서 마무리할 수 있게되서 너무 너무 ! 좋아요.. 진짜 좋은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그동안 재밌었고 많이 웃었던 거 같아요 차기작도 기다릴께요 ㅠㅠㅠㅠㅠ 진짜루 잘 읽고가요
6년 전
독자156
ㅜㅜㅜㅜ다니엘이랑 여주 정말 행복하게 잘 살 거예요♡♡ 우리 옹과장님, 김과장님, 황대리님까지 축하해주니 더더욱 기쁘네요:)
ㅜㅜ현생으로 바쁘실텐데 좋은 글 선물로 주셔서 감사합니당 강과장님 잊지 못할 거예요!!ㅜㅜ

6년 전
독자157
우주
일단 먼저 40편까지 짧지 않은 시간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구, 감사해요! 2차에 암호닉 신청했는데.. 우주 라는 닉네임으로 작가님과 소통하는 즐거움이 강과장을 보는 이유에 큰 비중을 차지했던 것 같아요~~~ 여유 있으실 때마다 답글 달아주시는 것도 너무너무 좋았구요! 쪼금 과장해서 싸인 받는 기분이라고 해야하나요 ㅎㅅㅎ~~~~ 여튼 항상 읽으면서 행복했어요!

6년 전
독자158
쓰다보니까 잘려서ㅠㅅㅠ.. 늘 제때에 바로 읽다가, 마지막에 세편을 몰아서 본게 좀 아쉬워요,, 강과장 다음 편이 없다는 것도 아직은 실감 안나네요ㅠㅜㅜㅜㅜ 여주랑 둘이 결혼식을 준비하는 과정이 너무 보기 좋았어요! 둘이 계속 의논하고.. 드레스 고르는 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ㅎㅅㅎ 성우가 결혼식에 온게 너무 좋으면서도 안타깝기도 하네요,, 조만간 시험 끝나면 처음부터 쭉 정주행 해보려구요~~ 무뚝뚝한 강과장이 사랑 넘치는 모습으로 변해가는 걸 보는게 또 재미일 것 같습니당ㅎㅎㅎㅎㅎ 40편 연재하시면서 정말 고생많으셨고, 함께해서 좋았어요! 읽으면서 생각도 많이 했고, 그저 즐거운 적도 많았구여! 차기작 기대하면서 오늘도 잘 읽고 가요~~~~ 늘 그렇듯 애정합니당 ❤️ㅅ❤️ 다음 작품에서 뵈어요!
6년 전
비회원22.27
ㅠㅠㅠㅠㅠ드디어 끝이라니 ,, 비회원이라서 처음 달아요 매번 읽고 있었는데 이렇게 용기내서 달아요 ! 프듀 때부터 빠짐없이 착실히 보고 있었는데 드디어 완결이라니ㅜㅜㅜㅜㅜ 다시 한번 정주행 해야겠어요 ㅠㅠㅠ 메일링하신다니 다행이에요,, 전 왜 댓글을 안달았을까요 다시 정주행하면서 한번 달겠습니다 너무너무 수고하셨고요 작가님이 써주신 글 때문에 3개웚? 그 이상 도 행복했어요 감사드려요 정말 글 속 강과장님과 여주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6년 전
비회원112.219
드디어 (?) 대서사의! 막을 내렸네요ㅠㅠ옹과잔님하고도 훈훈하게 끝나고..여주와 강과장님은 결혼 후 이렇게 행복하게 쭉 살일만 남은거겠죠!!!!ㅠㅠ 너무 행복해요 그동안 작가님의 많은 무수한 빛나는 표현과 글로 간접연애를 하는거 같아 마음이 간질거리고 설렜습니다!ㅠㅠ 저에게 사랑한다는것의 참된의미릉 알게래주신거같아요 작가님 ㅠㅠ 그동안 글 쓰시느라 고생많으셨고 항상 감사했습니다!ㅠㅠ 좋은글 이렇게또 행복한 결말로 맞이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미다 사랑해요 작가님!ㅠㅠ
6년 전
독자159
녜리입니다! 드디어 작품이 완결이 났네요ㅠㅠ 거의 처음부터 함께한 작품이라 그런지 완결이라니까 뭔가 색다르고 아쉽고 그러네요ㅠㅠ 그래도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니 한편으로는 다행이라는 생각도들고 약간 만감이 교차하는 느낌이네요 아무튼 이때까지 연재하신 작가님 너무 수고 많으셨고 다행이 마지막에는 셋다 좋은모습으로 만날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에요ㅠㅠ! 앞으로 작가님이 연재하시는 다른 작품들도 꼭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6년 전
독자160
갸악!! 안녕하세요 완결 축하드립니다! 저는 항상 뒤에서 묵묵히 글을 읽고 떠나던 이름 없는 독자인데요.. 왜 글은 읽어놓고 댓글도 안달고 그냥 가부렀냐!! 하고 물으신다면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타이밍을 놓친 까닭도 있겠고... 못들어온 동안 번쩍 완결이 나있었던 까닭도 있겠고.. 그렇습니다... 이제와서 암호닉 신청에 텍스트 파일 받으려고 이렇게 댓글 다는 건 아니고요! 저는 그냥 항상 묵묵히 뒤에서만 봐왔는데 그래도 이렇게 좋은 글 볼 수 있게 해주신 작가님께 감사인사는 드려야겠다..! 싶어서 감사한 마음 듬뿍담아 한 자 한 자 써내려가고 있습니다!저는 항상 뒤에서 지켜보기만 하는 성우를 보며 하루에도 몇백만번 가슴이 무너지고 억장이.. 따흐흑... 저는 항상 3인칭으로 이야기 안 사람들을 지켜보는 걸 좋아해서 제 본명말고 나중에 2세에게 지어주고 싶은 이름을 넣어서 읽곤 했거든요, 그러고 보니 확실히 마음이 덜 아픈게...! 어찌됐든 작품 안 성우도 꼭 제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어욥 아 그리고 후반쪽으로 갈 수록 주인공들이 각자 서로에 대한 감정을 정리하는 게 진짜 완전 인상깊었어요 왠지 뭔가 성우가 그냥 계속! 니가 불편하다고 해도 난 널 계속 좋아할거야!라며 직진만 했다면 뭔가.. 참.. 후우움.... 뭐 물론! 그렇게 두실 작가님이 아니시지만여!!!! 최고예여! 그리고 또 이게 이야기가 정리됨에따라 주변인물도 간간히 넣어주시는게 진짜 좋았어욥!!! 최고! 만약에 민현이 결혼 썰이랑 재환이 이야기가 들어가지않았다면 끝나고 난 뒤에 항상 엉..? 재환이는..? 민현이는 결혼했나..? 이렇게 끝맺기 마련이거든여! 결론적으로 보면 민현이 결혼 썰은 꼭 필요했던 것 같아요 그게 없었다면 여주가 결혼에 대한 확신이 없었을 것 같아욥! 확실한 계기! 만능 키!!! 최고십니다~!~! 나중에 차기작에서 뵈어요!! 차기작에서는 열렬히 활동을..! 작가님 회사생활 화이팅입니다(^)ゞ 승진길만 걸으셨으면 좋겠숩니다!! 아 그리고 혹시 저를 기억하고 싶으시다면은! 고저.. 말많은 그 인간...정도로만... 기억해주시면... 광화문에서 백덤블링하고 옆구르기 앞구르기 뒷구르기한 다음 마지막으로 공중에서 한 바퀴 돈 뒤 철푸덕 엎드려서 절할만큼 영광일 것 같아요....그럼 안녕히 주무시고 오늘도 활기찬 하루 보내시길..!
6년 전
독자161
안녕하세요 [강단]입니다!!! 하 완결이라니 ㅠㅠㅠㅠ 뭔가 섭섭하고 아쉬운데 또 행복한 결말이라 기분이 좋아요... 이 복잡미묘한 감정은 무엇일까요!!! 글을 쓰시면서 힘들고, 지칠 때가 있으셨을 텐데 항상 퀄리티 높고 또 좋은 내용의 글을 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차기작도 꼭꼭 챙겨볼 테니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ㅠㅠ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6년 전
독자162
도앵도입니다! 드디어 완결이네요.. 기다리면서도 기다리기싫었던 완결인데 이렇게 마주하니 너무 시원섭섭하네요. 제가 정말 제일 아끼는 글이었고 정말 푹 빠져서 읽었던 글이예요. 강과장과 해피엔딩일거라는건 알았지만 그동안 얼마나 조마조마했는지 몰라요 행복이 많은만큼 위기도 많았던 커플이라.. 이글을 읽을때는 정말 다른 글들과는 다르게
어른스러움이 많이 느껴졌던것같아요 너무나 어른스러운 강과장님부터 더나아가 작가님까지. 글을 읽는동안 저도 더 어른이 된것같은 느낌도 들었구요. 너무너무 설레고 달달하면서도 너무 가볍지만은않고 그렇다고 무겁지도않은! 정말 제 인생글이예요 앞으로 몇번이고 다시 정주행할거예요. 이제는 결말을 다 알았으니까 이커플의 위기에서도 조마조마하지않고 온전히 설렘만 느낄수 있을것같아요. 뭔가 결혼식에 옹과장님이 오실것만 같았는데 정말 오셨네요 강과장님이나 옹과장님이나 둘다 너무나 어른인거같아요. 제가이 글을 한줄로 소개한다면 너무나도 어른스러운 어른들의 사랑얘기라고 표현할까요? 저에게 정말 여운이 많이 남는 글입니다 그동안 정말정말 잘봤구요 이런 좋은 글 써주시느라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6년 전
독자163
왜이래 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64
작가님!! 재환콩입니다ㅜㅜㅡ마지막이 이렇게 해피엔딩으로 잘 끝나서 진짜 다행이에요ㅠㅜ진짜 작가님 글 읽는동안 제가 진짜 여주가 된 것처럼 완전 설레고 그랬어요ㅠㅜㅠㄴ진짜 타이밍이 좋아서 암호닉도 신청하고 이렇게 작가님과 함께 달릴 수 있어서 영광이였어요ㅠㅜㅜ수고많으셨고 항상 애정합니다♡
6년 전
독자165
ㅜㅠㅠㅠㅠㅠ쿠쿠에요 제가 암호닉을 까먹고있다가 생각나서 이렇게 올려요ㅠㅠㅠ 너무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차기작 기대하겠습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166
녤볼루션입니다! 드디어 우리 여주와 강과장님이 축복 속에서 결혼을 마치고 부부가 되었네요ㅠㅠ 감격스러워요..ㅜㅜ 옹과장님도 웃는 얼굴로 마지막을 장식해 주셔서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구요! 이런 완벽한 해피엔딩 넘나 제 스타일이에요? 마지막 멘트.. 뭔가 응답하라 시리즈 마무리 멘트같아요! 작품 특유의 잔잔한 여운을 남기는 느낌이 닮았어요ㅠㅠ 좋다는 의미입니다..!:)
제가 우연히 인스티즈를 알게 되고, 이 글을 접한 게 바로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시간이 꽤 흘러 완결을 맞이하게 되었네요ㅠㅠ 제겐 정말 1편부터 40편까지 단 한 편도 소중하지 않은 편이 없을 만큼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작품이 될 것 같아요! 작가님 글을 통해 회사생활에 대한 로망도 가져보고, 어른들의 연애는 어떻게 감정을 공유해가는 건지도 주인공들 통해서 경험해 보고 글에서나마 제가 경험하지 못한 '직장'이라는 환경을 접해볼 수 있었기에 단순히 글을 재밌게 읽은 것 외에도 얻은 게 많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차기작도 내신다니 정말 기대돼요ㅠㅠ 작가님 특유의 감정 풀어내는 방식과 문체가 너무 좋아서 차기작을 내실지 늘 궁금했었거든요ㅎㅎ 제가 현생 때문에 차기작 내시는 걸 바로 볼 순 없을지도 모르지만 현생이 여유로워지는 즉시! 다시 작가님 뵈러 올게요ㅎㅎ 작가님 그동안 좋은 글 써주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메일링에 외전 3~4편이라니ㅜㅜ 댓글 꾸준히 단 게 더욱 기뻐지는 순간이네요ㅠㅠ 작가님도 연휴 마무리 잘 하시고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6년 전
비회원108.139
안녕하세요 작가님 뒤늦게 정주행을 한 독자입니다. 사실 이렇게 40편까지 완결하여 글을 쓰는 것이 쉬운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강과장님과, 옹과장님과 설레고 행복했던 시간이었어요. 완결을 보고 나니 한편의 드라마를 본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아쉽기도 하고 이대로 강과장님을 못 보내고 후유증에 시달릴 것 같지만ㅠㅠ 그동안 강과장님과 알콩달콩했던 추억들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같이 듣는 노래도 작품과 어울리고, 제 취향을 탕탕 저격하는 좋은 노래들이 많아서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ㅎㅎ 들을 때마다 OST처럼 그 회를 읽으며 제가 상상했던 장면들이 떠오르기도 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좋은 작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행복했어요 강과장님과! 다음 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6년 전
독자167
사용불가입니다
아 이렇게 꿈만 같은 행복한 결말로 웃으면서 영업2팀 강과장님을 떠나 보낼 수 있어서 다행스럽습니다. 40화라는 기나긴 장정을 함께하시고 그에 따른 노력을 끊임없이 하시고, 독자들과 끝까지 소통하시고 달려오신 작가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꼭 전하고 싶었습니다. 이제 영업2팀의 강과장님, 일본으로 가신 저에겐 영원한 옹과장님 또 등등의 인물들을 떠나보내야 한다는 점은 시원섭섭하지만 다음 차기작에서 새로운 면모를 보일 인물들과 그 작품을 또 기대하며 떠나보내려합니다. 물론 마음속에는 잊을 수 없는 작품으로 자리잡고 있을테지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작가님! 다음 작품에서도 웃는 모습으로 뵙고 싶어요.

6년 전
독자168
작가님, 오늘 처음 이 글을 접해서 전부 정주행했는데 너무 너무 여운이 남아요... 연휴가 너무 길었는데 그동안 안 보고 뭐했나 이런 생각이 드네요.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글이고 또 많은 생각이 드네요. 진짜 여운이 깊게 남아서 앞으로도 많이 생각이 날 것 같습니다. 좋은 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간에 글을 연재하다가 사라지시는 작가님도 많으신데 정말 너무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6년 전
비회원177.78
글 읽으면서 너무너무 행복했어요ㅜ
6년 전
독자169
좋은 작품을 늦게 알아서 마지막편만 같이 달릴 수 있었네요ㅠㅠ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완결나니깐 시원섭섭하네요 강과장 옹과장 모두모두 행복하자요 작가님 정말 근 잘 쓰세요ㅠㅠ 차기작도 기대하겠습니다! 저도 기회가 된다면 암호닉 신청하고 싶네요 ㅎㅎ
6년 전
비회원76.76
회원이 아님에도 작가님 글 읽으려 들락날락 거렸던 게 언제부터 였을까요.. 설레서 잠 못 잤던 하루들이 스쳐지나가네요.. 잘 읽었어요 작가님 :-)
6년 전
독자170
안녕하세요 작가님 !
암호닉을 신청한 적이 없어서 따로 불릴 이름은 없지만, 작가님께 큰 감동을 받은 독자 중 하나입니다 ㅎㅎ
평소에도 작가님글을 읽으면서 쉽게 읽히는, 보기 편한 글이지만 그 속의 무게감 또한 느껴진다는 생각을 많이했어요. 그런데 작가님께서도 표현하시고자 했던 바가 이거였다니.. 한 번더 놀랐습니다ㅠㅠ
그리고 매편마다 늘 의미있게 봤었는데, 이번 마지막편은 정말.. 말로 형용하기 힘든 기분이에요. 스크롤을 내리면서도 와.. 하며 읽었고, 특히 마지막부분에 정말 감동받았어요ㅠㅠ 너무 따뜻하게 와닿아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너무 감사해요 !ㅠㅠ 이런 작품을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길다면 긴 시간동안 너무 감사했고 앞으로도 작가님의 길을 응원하겠습니다♥︎

6년 전
독자171
작가님 파요입니다! 그동안 글 쓰시면서 지치시고 힘드셨을텐데 완결까지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ㅎㅎ 새 글이 업로드 되었다는 알림을 보고 기대에 부풀어 들어와 빠져 들어 읽었던 날들이 쌓여 완결까지 왔다니 아쉽기도 하고 벌써 이렇게 됐나 싶네요...ㅎㅎ 정말 거짓말 안 하고 작가님 글 읽으며 행복했고 즐거웠습니다! 차기작의 소재가 뭐든 Y사원 작가님의 글이라면 기대됩니다. 그동안 좋은 글로 행복함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했고 앞으로의 차기작도 감사히 잘 읽으며 따라갈 준비 잘 해놓을게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작가님♡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비회원145.171
둡돌고래입니다! 그동안 써주신 글 다 너무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한편한편 정성과 애정이 느껴지는 글이었던것 같아요ㅎㅎ 덕분에 글 읽으면서 너무 즐거웠고 설렐 수 있었습니다! 이제 강과장님을 못본다니 너무 아쉽네요ㅠㅠㅠ 정말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다니엘과 성우 글 너무 예쁘게 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ㅠㅠ♥
6년 전
독자172
작가님! 드디어 완결이 났네요 그 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프듀가 시작하고 다니엘에게 관심이 생기면서 제일 처음 읽은 다니엘 글이 작가님 글인데요 덕분에 다니엘 원픽에 1위에 데뷔까지! 작가님께 정말로 감사합니다! 탕비실에서의 첫 만남이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40회 마지막이라니... 팀장의 모습인 다니엘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회사에 다니며 현생에 치이느라 암호닉도 신청 못 하고 시간 날 때 들러서 작가님 글 읽은 게 다지만 그래도 항상 잘 봤습니다! 그럼 차기작 때 또 뵐게요!
6년 전
비회원140.154
슝왈이 입니다!!! 당분간은 비회원인 상태로 댓을 달게 되었어여ㅠㅜ으어!!!!!일단 작가님!! 완결 너무나 축하드려요ㅠㅜ진짜 완결까지 달려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현생에 바쁘시고 글 쓰는게 쉬운 일이 아닐텐데 정말 존경스럽고 이렇게 끝 까지 써주셔서 대단하신거 같아요ㅜㅜㅜ필력도 너무 좋으시고ㅜㅜㅜ진짜ㅜ
제가 처음에 가장 먼저 접한 글이 작가님 글이여서 더 특별한 것 같아요!!! 비회원일때 1화를 본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완결이라늬..시원섭섭 하기도 하구ㅠㅡ해피엔딩이라서 너무 좋지만ㅜㅜㅜ더 이상 볼 수 없다는 생각에 눙물ㅠㅜ이제 결혼도 했으니 둘이 영원히!!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ㅠ 결혼하는 과정이 진짜 잘 와닿았어요!! 작가님이 역시 글을 잘써주셔서 그런거겠져ㅎㅎ!! 성우도ㅠ결혼식 참석해줘서 고맙고ㅠㅜㅡ쉽지 않는 발걸음 이였을텐데 ㅜㅠㅡ으어ㅠㅜ아무렇지 않게 밝게 웃어 주고...좋은 사람 만나겠죠?? 찌통ㅜㅠㅡ재환이 너무 귀엽고ㅋㅋㅋ민현이 시회 맡아준거 멋있고ㅠㅜㅡ으어ㅠㅜㅡ느낀게 많은데 진짜!!!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ㅜㅠㅡ!!!! 현생 끝나고 작가님 글 읽는게 힐링 이였어요!!! 진짜!!!!완전!!!너무 감사드립니다ㅜㅜ다시한번 진짜 수고 많으셨고!! 항상 좋은 글, 이쁜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차기작도 달려갈게요ㅋㅋ!!

6년 전
독자173
하 작가님 완결 말도안돼요ㅠㅠㅠㅠㅠㅠ 엄청 재밌게 읽었었는데ㅠㅠㅠㅠㅠㅠ 1편부터 너무 재밌게 봐왔는데 못본다고 하니까 굉장히 아쉽네요ㅠㅠ 작가님 40편까지 달려오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작가님 글 읽으면서 힐링 많이 받았어요 헿ㅎㅎㅎ 차기작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174
ㅠㅠㅠ엉엉 끝났어..
요즘 여기저기서 다들 완결이셔서
맴찢.. 너무나도 축하드려요♥

6년 전
독자175
결혼.... 했군요ㅜㅜㅜㅡㅠ 작가님이랑 같이 달려와서 행복했습니다!! 완결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76
피치수플레에요! 오늘은 많이 늦었네요 ㅠㅠ 작가님 일단 너무 수고많으셨다는 말 꼭 전해드리고 싶어요 전편 댓글에서 말씀드렸듯이 매우 더웠던 여름날 시작하여 어느덧 아침 저녁으로는 추운 가을날까지 왔네요 저는 작가님 작품으로 정말 행복했답니다 다녤이랑 성우 두 사람의 매력도 더 많이 알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제 첫 글잡 작품이 이렇게나 좋은 작품이었다는 점 그리고 작가님께서도 애정을 가지고 끝까지 달려와주셨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답니다 제가 회사에 대해서는 잘 알지는 못하지만 작가님 글에서는 전혀 어려움 없이 더욱 이입해서 읽을 수 있었어요 차기작도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최종 암호닉도 까먹지 않고 꼭 신청할게요 ♡ 저를 행복하게 하기도 했고 울리기도 했던 첫 작품을 보내기가 너무 아쉽네요 두고두고 다시 읽어보고 마음에 담아두어야할 것 같아요 앞으로도 작가님 작품 활동 응원할게요 날씨 선선하니까 감기 조심하시고 곧 공지에서 만나요! 완결 정말 너무 축하드리고 감사드려요 ♥♥♥♥♥
6년 전
독자177
휘린입니다~ 드디어 완결이 났네요ㅠㅜㅜㅜ 그동안 열심히 연재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연재 초반부터 꾸준히 같이 달려왔는데 벌써 완결이라니.. 항상 이 작품 알림 뜨면 기대를 가득 안고 봤습니다. 작가님은 그 기대를 항상 충족시켜주셨고, 많이 힘드셨음에도 완결까지 열심히 달려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6년 전
독자178
강과장님이 끝나다니 진짜 안믿겨져요...ㅠㅠㅠㅠㅠ 제가 진짜 재밌게 읽은 글이었고 알림 뜰 때마다 너무 설렜었는데ㅜㅜㅜㅜㅜ 진짜 레전드 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요... 옹과장님이랑 여주, 강과장님 사이 감정도 너무 몰입 잘됐고 조연인 김과장님, 황대리님 등등 캐릭터들도 너무 재밌었어요♡ 아ㅠㅠ 아직도 아쉽네요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179
너무 늦게 강과장님을 보게 되어서 더더더 아쉬워요ㅠㅠ 일찍보게 되었다면 자까님과 더 소통도 하고 하는 건데ㅠㅠ 분명 어제 겨우 다 봤는 데 오늘 완결까지도 보게되니까 기분이 너무 이상하네요ㅠㅠ 엄청 늦게 합류해서 보긴 했지만 너무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자까님의 다음 차기작도 기대하면서 기다리겠습니다!! 40편까지의 긴 글 쓰시느라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ㅠㅠ 좋은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80
아아 제 자식을 시집보낸 느낌이네요.........
작가님 40화동안 글 잘 써주셔서 감사합니다??????복 받으세요???

6년 전
독자181
진짜 연재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ㅠㅠㅠ회사 생활도 엿볼수 있었던것같아서 재밌었어요ㅠㅜㅜㅜ저는 개인적으로 성우랑 이어짐을 바랐지만 이렇게 아련하게 표현해주셔서 또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던것 같아여!!차기작 기대할게욤~♥
6년 전
독자182
작가님 [연두] 예요!! 현생 때문에 이제야 보게 됐네요 ㅠㅠ 드디어 결혼하다니 보는 내내 웃음이 떠나질 않더라고요 하하 짧지 않은 글 포기하시지 않고 완결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또 고생 너무 많으셨어요 ㅠㅠ 외전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
6년 전
독자183
올라프입니다. 작가님 수고하셨어요!
6년 전
독자185
작가님 안녕하세요 묭묭이입니다! 이렇게 빨리 뵙게 되다니.. 평소라면 마냥 기쁘고 좋은 신작 알림인데, 기분이 이상한 건 아무래도 마지막이라 그렇겠지요? (´°̥̥̥̥̥̥̥̥ω°̥̥̥̥̥̥̥̥`) 몰랐던 게 아닌데도 이렇게 슬픈데,, 아마 완결을 미리부터 예고 하셨더라면 분명 전 작가님 말씀대로 한 편 한 편 아쉬워 했을거에요.. 제 마음과는 다르게 결혼한다며 활짝 웃는 강과장님은 역시 스윗하시고,, 드디어 진짜 결혼을 하는구나 싶고 그랬어요 직원분들에겐 엄청난 깜짝 발표겠죠? 다들 엄청 놀라셨을텐데 그래도 저렇게 축하해 주시는 걸 보니 강과장님이 참 괜찮은 사람이란 게 오조오억번 와닿았습니다! 잊고 있었는데 한사원님도 들었겠죠? 나쁜 마음인 것 같지만 어떤 표정이었을지 참 궁금해요,, 결혼 발표하는 우리 여주 진짜 제가 다 기특해서 엉덩이 팡팡 해주고 싶네요꒰ღ˘‿˘ற꒱ 청첩장,, 하니 자연스럽게 우리 옹과장님 생각 나구,, 옹과 여주를 밀었던 저는 결혼식장에 성우가 안 와도 맴찢,,, 와도 맴찢일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에요 저라면 마음이 불편하다는 핑계로 정말 부르지 않았을 것 같은데 여주 너무 현명하고 멋있는 것 같아요 리스펙ㅠㅠㅠ❣ 축하해요 이 네 글자가 이렇게 슬픈 말이었던가요..? (°̧̧̧ω°̧̧̧) 흑흑 단지 통화일 뿐인데 감정이 저에게까지 전달되는 것 같아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결혼식 날! 황대리님 사회자,, 일케 잘 어울려도 되는 일입니까아악,,, 멋쪄 아 맞아 김과장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여주와 강과장님의 결혼 소식에 가장 뒷통수 맞은 기분일 것 같은 분이 김과장님이겠죠..? 그래도 덕분에 울 강과장님 질투도 보고.. 결혼도 확정되고 증말 이거 어느 방향으로 절을 올리면 좋을 지 모르겠어요 축가도 불러주시고 참 좋은 사람 헤헷 드디어 결혼식장에 들어갔네요ㅠㅠㅠ 강과장님의 입장 부터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는 부분 까지 여주의 감정들이 쭉 나열되어 있는 부분을 읽을 땐 정말 제가 여주가 되기라도 한 듯 기분이 싱숭생숭,, 알 수 없는 많은 감정들이 스쳐갔던 것 같아요.. 나의 신부라니.. 눈물 파티다ㅠㅠㅠㅠ 글 초반엔 비교적 달달하게 들었던 배경음악이 축가라고 생각하니까 갑자기 너무 감동적이고,,, 주책맞게 눈물 나고 그랬슴다.. 역시 작가님 배경음악 선정 센스 지쨔 최고야ㅠㅠㅠ 옹과장님,, 옹과장님 등장에 형이라고 부르는 강과장님이랑.. 다니엘이라고 답 해주는 옹과장님 너무 좋은 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 마음이 사르르 녹는 것 같아요.. 결국 마지막은 셋 모두 다 웃는 모습이라 마음이 놓였어요ㅠㅠ 끝까지 성우다운 모습인 것 같아요 웃음 하나 하나 농담 하나 하나 전부 다요. 마지막화에서 회상하는 첫 인상이라,, 너무 로맨틱하네요 여주의 말에 제가 다 감동 받았어요 서로가 선물이라니 그 말이 여주와 다니엘에게 너무나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말인 것 같아요..! 특히 우연이 운명이 되는 순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살아가라는 부분은 작가님께서 저에게 해주는 말 같아 더 깊이 와닿았고 여운 또한 길게 남았던 것 같습니다..
6년 전
독자186
정말 올 것 같지 않았던, 애써 부정해왔던 완결이네요..! 저에게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 라는 작품은 특별한 작품이에요. 글잡을 한번도 읽어본 적도 없고, 심지어 글잡 메뉴에 들어가 본 적도 없었던 저에게 강과장은 첫 작품이거든요! 등장인물을 다니엘과 성우로 설정한 건 정말 신의한수가 아닌가 하고 항상 생각했는데.. 추천 받으신거였다니,,, 그때 댓글 쓰신 분들 방향으로 절을 오조오억번 하고 싶어요.. 처음에는 등장인물에 혹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읽으면 읽을 수록 너무 재미있고, 또 읽는 동안, 그리고 읽고 난 후에 큰 힐링을 가져다 주어서 꾸준히 읽게된 것 같아요. 아직 대학생인 저에게, 강과장은 회사 생활에 판타지를 갖게 할 만큼 아주 매력적인 작품이었슴다 ꒰⌗´͈ ᵕ ॣ`͈⌗꒱৩ 글 읽는 재미를 몰라 책도 멀리했던 저에게 글 읽는 재미란 걸 알게 해주셨고, 현생에 치여 힘들때 찾아 읽으면 강과장 속 여주, 강과장님, 옹과장님에게 위로를 받기도 했습니다. 작가님께서 말씀하신 '쉽게 읽히지만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글' 저에게 강과장은 딱 그랬던 것 같아요. 항상 물 흐르듯 잘 읽히지만 여운이 가시질 않고 몇 번이고 곱씹었던 적이 대부분이었거든요. 항상 좋은 글 써주시는 것 만으로도 감사한데 글 솜씨가 없어 두서없이 앓는 댓글을 좋아해주시고, 친절하게 답변도 해주시고, 맨날 지각만 하는 나쁜 독짜인데도 반겨주시고,, 정말 감사했어요!❣ 짧지 않은 시간 작가님의 글을 읽으면서 울고, 웃고, 설레고 많은 것들을 받았어요. 강과장은 마지막이지만 작가님과는 끝이 아니니까 저는 슬퍼하지 않겠습니당 (`・ω・´) 차기작이라니 이번엔 또 어떤 작품으로 저의 마음ㅁ을 다 뒤집어 놓으실지,,, 너무 너무 기대가 돼요ㅠㅠㅠㅠ 그럼 몽총이 독자는,,, 최최종 암호닉 신청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그럼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 하시고 좋은 밤 되세요? 그리고 아프지 마시구.. 감기 조심하세요!! 다시 만나는 날 까지 잘 지내세요!
6년 전
비회원0.2
[메론바]안녕하세요 작가님~ 끝나지 않을것만 같던 강과장님 글이 마지막화까지 왔네요ㅠㅠ 4개월간 너무 행복했습니다ㅠㅠ 끝까지 놓지않고 열심히 연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 제가 이노래 좋아하는거 어떻게아시고 브금으로 해주셨네요ㅠㅠ작가님 글을 읽으면 감정이입이 잘되서 웃고 울은거 같아요~ 오해가 풀리고 화해하기까지 오랜시간이 걸렸지만 다니엘과 성우가 다시 가까워져서 너무 좋아요ㅠㅠ 행복해하는 여주를 보니 제가 다 좋아요ㅠㅠ작가님의 차지작도 기대하겠습니다. 그동안 너무 수고하셨어요~~♡
6년 전
독자187
고생 많으셨어요 작가님 덕분에 즐거웠어요 차기작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6년 전
독자188
작가님 그동안 이렇게 재미있는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업2팀 강과장은 양아치니?를 읽으면서 스윗한 옹과장님 보면서 광대를 숨기지 못하고 멋지고 귀엽고 다정한거 혼자 다 하는 강과장님 보면서 설렘에 심장이 많이 아팠어요ㅎㅎㅎㅎ 완결이라는 말이 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아쉬움보다 재미있는 글 써주셨던 작가님께 감사함이 더 큽니다!!! 작가님 진짜 정말 완전 리얼 대박 헐 사랑해용ㅎㅎㅎㅎㅎ
6년 전
독자189
일개사원이에요
이제서야 보게되었는데 벌써 완결이네요. 처음부터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초반부터 같이 달리고 이렇게 마지막까지 함께할 수 있다는점이 정말 좋은거 같아요. 이렇게 강과장님과 여주는 행복한 결혼을하고 강과장님과 옹과장님의 갈등도 해결되고 여주와 옹과장님의 사이도 마냥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서로 좋게해결된거 같아서 마음이 놓이고요. 작가님 이렇게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다음 차기작에서는 처음부터 같이 달릴게요. 사랑합니다❤

6년 전
비회원115.151
[꽃녤] 1편부터 40편까지 함께 달린 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항상 매순간 하루의 끝을 좋게 매듭지어 주셔서 행복했어요 강과장 그리고 옹과장님은 끝이지만... 작가님과 제 사이는 끝이 아니니까요! 바쁘신 와중에도 매번 오셔서 연재해주시고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 혐생 너무 고달픈데 강과장님 마지막 편으로 힐링됐어요 ? 작가님 필력은 정말 알아줘야해요...... 너무나 설레였던 근 몇개월간 정말 많이 감사했습니다 완벽한 결말이에요 제가 딱 바라던! 차기작으로 봬요 작가님 너무 많이 사랑드려요 ㅠㅠㅠㅠ ❤️❤️
6년 전
독자190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ㅠㅠㅠ
저는 조금 늦게 보기 시작했지만 늘 작가님 글을 기다리고 알림이 뜨면 달려와서 보고 그랬답니다
완결이라니.. 슬프네요ㅠㅠ 그래도 해피엔딩이라 너무 좋아요 ㅎㅎ
40편 동안 많은 일이 있었지만 그래도 좋게 좋게 행복하게 완결되어서 정말 기뻐요!
차기작도 기대 많이 하고 있을게요 ㅎㅎ
감사드렸습니다 ❤️

6년 전
독자191
헐 드디어 결혼 ㅠㅠㅠㅠㅠㅠㅠ 40편까지 수고많으셨어요~!! 여주랑 녤이 축하해 ㅠㅠㅠ 잘살아 ㅠㅠ
6년 전
독자193
Y사원님! 숮어입니다! 영업 2팀 강 과장은 양아치니? 진짜 정말 좋아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글 너무 실감 나게 잘 쓰셔서 매 화마다 열심히 빙의해서 읽었습니다! 글
볼 때 마다 여주 감정이 너무 생생하게 잘 느껴졌어요! 강과장님이랑 옹과장님 사이가 좋아지는 과정 지켜보는것도 너무 재미 있었구요! 강과장이랑 여주랑 예쁘게? 아슬아슬하게.. 라고 해야하나 ㅋㅋㅋㅋㅋㅋ 연애하다가 이렇게 결혼까지 하는 모습보니까 제가 다 뿌듯하네요! 언젠가 옹과장님도 좋은 짝 만나서 같이 여행도 가고 그랬으면 좋겠네요~ 작가님 차기작!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ㅎㅎ 차기작 기다릴게요! 외전이랑 메일링도 기다리겠습니다! 암호닉 공지 올라오면 꼭 신청할게요~ 그 동안 글 쓰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랑합니다..ㅎㅎ?

6년 전
독자194
리베르떼입니다! 0차는 아니지만 1차 암호닉 명단에 제가 있으니까 왜 그냥 뿌듯한지 모르겠어요ㅋㅋ처음부터 같이 달려왔던 강과장이 완결이라니 결말이 궁금하기도했지만 역시 섭섭하네요ㅠㅠ작가님 그동안 감사했고, 앞으로 차기작도 기대할게요ㅎㅎ
6년 전
독자195
작가님ㅜㅜ완결 축하드려요!! 제 최애작이었던 강과장이 이렇게 끝이 나네요..둘의 변함없이 설레는 사랑과 성공적인 결혼으로 난 엔딩에 흐뭇하기도 하고 몇 개월 동안 너무 재밌고 설레서 가슴을 부여잡고 봤던 작품이 끝이 났다고 생각하니 아쉽기도 해요..시원섭섭합니다 흑흑 그래도 마지막까지 정말 최고의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그동안 항상 그래왔지만 마지막화의 브금은 정말 최고예요ㅜㅜ글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우러져서 정말 몰입하고 봤어요 둘의 약간은 어긋난 첫만남부터 결혼까지..계속 지켜봐와서 그런지 진짜 휑한 기분도 들어요ㅋㅋㅋ작가님의 필력 덕분에 제가 너무 글에 빠졌었나봅니다..둘은 예쁘게 잘 보내주기로하고!! 다시 한 번 완결 축하드립니다 작가님!! 작가님은 현생 때문에, 혹은 슬럼프 때문에 힘드셨을 수 있지만 글을 읽는 저로서는 언제나 최고의 글을 읽었습니다 정말 한 회도 빠짐없이 재밌고 감동이었어요ㅠㅠ 후속작을 쓰실 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쓰신다면 기대하고 있을게요!! 정말 잘 봤어요 수고하셨습니다♡
6년 전
독자196
현실적이면서 쓸쓸하기도 하고 마냥 부럽기도 했던 이야기가 이렇게 끝이나네요.ㅠㅠ 완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알바랑 공부만 하면서 일상을 보내다가 우연히 보게된 이 강과장 글이 많은 동기부여가 됐어요. 취업공부를 계속 해오다가 취업포기까지 생각했었을 만큼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고 여러가지 안좋은 상황까지 겹쳐져버려서 잠시 쉬고있었는데,

이 글에 나오는 현실적인 부분들(회사내의 다양한 행사, 드문드문 나오는 회사업무들)과 쓸쓸한듯 예쁜 스토리가 다시 도전해보게 하는 트리거가 됐달까요..?ㅋㅋ
공부하면서 힘들때마다 '이게 내 미래다~' 하고 암시를 걸면서 계속 반복해서 보고있어요.(옹과 니엘의 연애가 아니라 회사생활이..)
( 그래서 운전 면허 설정오류도 바로 알수있었어요.. 정주행만 5번은 한거같아요)
덕분에 다시 공부를 안정적으로 하고있습니다.
다 작가님 덕분이지요.

그래서 염치없지만 최최종 암호닉때 신청해도될까 여쭙고싶습니다..ㅜㅜ많은 힘이 됐던 글이라 힘들때 다시 꺼내보고 보관해두고 싶어서..

다 말해놓고 보니 완결글 댓글에 너무 징징거리는 얘기인거같아 죄송하네요..ㅎㅎ정말 수고 많으셨고 정말 많은 힘이됐어요.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6년 전
독자197
윗글에 못 적었는데 저번편에서 면허설정을 조심스럽게 언급했던 독자입니다~만약 가능하다면 암호닉은 [취업하자]로 하고싶어요..ㅎㅎ.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려요!!♡
6년 전
독자198
일이일공입니다! 따흑 완결이라니ㅠㅠㅠ 너무 아쉽지만 지난 몇달 간 저한테 정말 힘이 되었던 글이라 정말 못잊을거 같아요ㅠㅜㅠㅠ 남편이 다니엘인것만 빼고 모든것이 다 너무 현실적이고, 글잡에서 여주 감정선에 이렇게 몰입해서 따라간건 정말 처음이라 진짜 읽는 내내 곧 다가올 20대를 미리보는 느낌이었어요. 어른이 된다고 해도 세상에 쉬운건 하나도 없구나, 라는것도 느꼈고 여주가 신중하게 생각하는 것도 너무 좋고ㅠㅠ 작가님 정말 절받으세요ㅠㅜㅜㅜㅜ 오피스물중에 진짜 원탑이에요 정말.. 읽는 내내 이렇게 좋은 글에 다니엘이 남주여서 정말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 몰라요ㅠㅠ 작가님 정말 너무 감사하고 책임감으로 완결까지 내주셔서 진짜 감사드립니다 쉬운일이 아닌데ㅠㅠㅠ 흡 차기작이라니.. 빡세게 공부하면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담~~ 정말 좋은 글 읽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작가님 탸룽해요♡
6년 전
독자199
하루만녤이의루니가되고싶어 입니다 !
아 작가님 ㅠㅠ 정말 강과장도 감동이지만 전 작가님 마지막 말에서 너무 감동받았어요ㅠㅠ 작가님의 고민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거 같아요 ㅠㅠ.. 근데 저는 정말 작가님이 생각하시는 쉽게 읽히면서 많은 생각 또 많은 공감을 강과장을 통해 했습니다!! 사실 이대로 강과장 떠나보내는게 무척 아쉽기도 하지만 다른 곳에서 강과장과 여주 둘이 잘 지낸다고 생각하려구요!! 정말 작가님글 너무너무 재밌게 본 독자로써 앞으로도 올려주실 차기작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좋은 글 정말 감사했어요? 그리고 항상 응원할께요 작가님-! 좋은 밤 되세요 ㅎㅎ

6년 전
독자200
동태입니당!
그동안 진짜 너무 잘봤습니당!
항상 열일해주셔서 감사해요~
이제 강과장을 떠나보내야 한다니...ㅠㅠㅠ
믿고 싶지 않지만...ㅠㅠㅠ
차기작도 기대할게요~
아..안돼...강과장...못놔ㅠㅠㅠ

6년 전
독자201
퐁퐁이에영 최종 5차에는 퐁퐁이 로 ㄷ어있지만 중간에는 퐁퐁 으로 되어있네영 뭐 어떻슴ㅁ니까 지금 결혼이 제일 큰데 !!! 옹과장ㅇ님이 왔는데 ! 정말 마지막까지 수고많으셨고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6년 전
비회원252.112
[요거팅팅]입니다! 현생 때문에 이 예쁜 글을 지금에서야 봐버렸네요! ㅠㅠㅠ 작가님.. 저두 드리고 싶은 말씀이 너무 많지만 짧게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이런 글을 써야겠다고 결심해주시고 끝까지 책임감 있게 임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해요. 현생이 정말 너무 힘들고 지칠 땐 작가님 글 하나 보는 걸로 저를 달랬답니다. ㅠㅠ 달달하고 설레는 것뿐만이 아니라 정말 현실적이고 인간적인(?) 장면들이 얽혀있었기에 작가님 글이 아마 제게 더 매력적으로 다가온 것 같습니다. 헤헤.. 처음엔 거의 이 글에 흠뻑 빠져서 읽었던 편을 또 읽고 또 읽다보니 몇몇 장면들과 대사들은 기억에 완전히 박혀버렸구요.. 작가님 글이 참 저한텐 위로였고.. ㅠㅠ 여튼 말로 다 설명 못할 정도로 감사드려요. 한동안 작가님이 오지 않으셨을 땐 오늘은 오셨나 하면서 글잡에 들어오길 계속 반복했던 것 같아요. ㅋㅋㅋ 자주 못 왔던 이유를 듣고 나니 정말 바쁘시겠구나 싶으면서도 새 글이 기다려졌어요. 어쩌다 새 글 오면 되게 좋아하구 ㅋㅋㅋㅋ!! 나중엔 늦게 오셔도 좋으니 이 글을 계속 끝까지 연재해주셨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만큼 작가님 글은 내게 특별한것.. 포기하지 않고 우리 강과장과 여주의 행복한 결말을 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ㅠㅠ

이 글을 읽으면서 또 하나 든 생각은 회사생활을 해 보고 싶단 거였어요. ㅋㅋ 어른들이 저렇게 일과 사랑을 동시에 한다는 게 괜히 멋져보이고 그랬나봐요. 작가님이 오피스물을 현실적으로 잘 그려내셔서 그런 건지도 모르겠지만 ㅎㅋㅋ 작가님 아무튼.. 정말 감사합니다. 이 글을 처음 봤을 때가 전 아직도 기억나거든요. 제목 때문에 이끌려서 왔던 것도 다 생각나구요 첫 화를 읽고 나서 헉 신선해 짱이야 최고야 했던 것도 저의 기억에.. 모두. . 잘있답니다.. 히히.. 무뚝뚝한데 사랑에 있어서는 조금 서툰 강과장이 여주로 인해 변해가는것도 좋았구요 둘의 연애에 꽃길만 있었던 게 아니라는 것도 좋았어요. 짧게 얘기한다구 했는데 어째 계속 말이 길어지네요 ㅋㅋㅋ

작가님. . 저 진짜 강과장 못 잃지만.. 여주와 알콩달콩 콩 볶으며 산다면 그걸루 되었어요.. 흑흑. 작가님 정말 고마웠고 사랑했습니다. 감사해용

6년 전
독자202
포카입니다 작가님! 드디어 이야기 40개가 하나로 이어져서 매듭을 짓게 됐네요! 처음에는 단지 호기심에 들어와서 보게 된 작품이었는데, 글이 흡수력있고 내용도 겉으론 평범한 회사 내 이야기인듯 보여도 속은 전혀 다른 스토리가 전개되고 있었던것도 너무 마음에 들어서 계속 읽다보니 어느새 여기까지 왔네요! 항상 독방에서 글잡 추천해달라는 글에 제가 1순위로 달았던 글이 강과장이었는데 벌써 끝이 났네요... 무언가가 끝난다는건 항상 시원섭섭하지만 작가님께서 차기작을 준비한다고 하시니 한편으론 설레기도 하네요! 작가님 그동안 재밌는 글 쓰시느라 고생많이 하셨고, 앞으로도 쭉 독자로 남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03
[녤리리아] 입니다 작가님! 일단 연재하느라 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 강과장님과 여주의 해피엔딩에 미소가 떠나지 않네요. 일단..이 작품을 전하면서 사랑의 따뜻함과 편안함에서 오는 설렘을 더 느낄수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한동안 현생에서 새로운 설렘없이 달려온지 몇년이 됐던 참이라, 이 작품을 읽었을때 진짜 몸의 사랑세포가 하나하나 깨어나는거같아서 너무 행복했네요ㅎㅎ 그뿐만 아니라 동시에 많은 생각을 할수 있게끔 하더라구요 이 작품은.. 사랑뿐만 아니라 원치 않은 이별, 의도치 않은 갈등과 화해의 방식, 등 인간관계 자체에서의 많은 생각을 오가게 해서 많이 신선했고 또 감명 깊었어요. 이제 더이상 '다음화도 기대할께요'라는 말을 못해서 아쉽네요.. 하지만 작가님의 차기작, 기다리고 기대하고 있을께요!!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했구 앞으로도 응원하고 함께할께요! :)
6년 전
비회원84.56
작가님! 계란찜이에요.
완결 낸 작가님의 기분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제가 다 후련하고 섭섭하네요..ㅜㅜㅜ 우여곡절 많았던 커플이 드디어 결혼한다니ㅜ 앞으로 잘 살거라 믿어요. 이미 그 둘의 모습이 그려지고 있는 걸요! 근데 제 닉이 왜 최종 암호닉에는 없는지는 알 수 없지만...음...ㅜㅜㅜㅜㅜ 아무튼 여태 잘 읽었어요 작가님 고생하셨습니다 사랑해요!!!! 다음 차기작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ㅎㅎ

6년 전
독자204
쀼쀼에요!! 와 작가님 드디어 완결이네용...! 진짜 작가님 글처음보자마자 아 이거다 싶었는데ㅠㅠㅠ 아직도 작가님 첫글을 읽었을때의 기분이 안잊혀지네요ㅠㅜㅜ 성우는 결국 결혼식에 와줬군요ㅠㅠㅠ 여주랑 강과장이랑 이어져서 너무 좋은데 뭔가 한편으론 성우때문에 맘이 아직도 아프네요ㅜㅜㅜㅜ 작가님 차기작 전까지 어떻게 기다리져..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40편까지 쉬지않고 달려와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진짜 수고많으셨어요!!! 진짜 좋은 글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6년 전
독자205
허류ㅠㅠㅠㅠㅠㅠㅠ아 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니규ㅠㅠㅠ(울컥)
아 암호닉 진짜...
설마설마 하면서 내렸는데
...꺄륵!
굉장히 기분 좋아요.
지난번에 작가님이 아쉽지만 다음에는 암호닉달고 보자고 하셔서 기대도 안했는데...
입ㄴ에는 정말 놓치지 않을거에요!
...근데 작가님
금요일 저역에서 토요일 새벽까지만 받으시면...결국 신청 못하는거야..(또륵

6년 전
독자206
아 너무 흥분했어
작가님 완결이라니ㅠㅠㅠ
아쉬워요ㅠㅠㅠㅠㅠ
차기작도 엄청 기대됩니다!
아ㅠㅠㅠㅠ
진짜 대박이야.
드디어 결혼하고
성우도 결국 와줬고
그래도 해피엔딩이라서 다행이에요
근데 난 성우...맴찢

6년 전
비회원43.152
송송아입니다!
드디어 완결이네요ㅠㅠㅠ 저는 처음부터 작가님이랑 같이 시작한 게 아니라 초록글로 알고 난 후부터 같이 달려왔어요ㅎㅎ 뒤늦게 시작한만큼 정주행하고 나서 다음편을 같이 기다리던 설렘, 암호닉 신청하려고 새로고침을 엄청 눌러대던 설렘까지 다 전부 추억이네요ㅠㅠ 다니엘이랑 여주가 싸우면 같이 아파하고 화해하면 또 같이 기쁘고 성우나 다니엘 시점보면서 같이 공감하면서 항상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수고하셨어요❤ 새로운 출발선에 서 있는 여주랑 다니엘처럼 작가님과도 새로운 작품에서 함께 할 수 있었으먼 좋겠습니다?

6년 전
독자207
수고하셨습니다! 너무 재밌게 봤어요
결혼으로 끝나게 될줄은 몰랐는데 결국 둘이 결혼했고 너무 좋은 남자 좋은 여자로 그려져서 기분이 좋아요. 옹도 너무 좋은 남자고ㅠㅠㅠ 행복한 결말이 났네요
다음에도 좋은 글 기대하겠습니다

6년 전
독자208
mj입니다! 우선 작가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40편 동안 짧지 않은 긴~ 분량으로 글 쓰신다고 고생많으셨어요ㅠㅠ 제가 글잡 들어오는 이유라고도 할 수 있는 작품이 끝났는데 기분이 시원섭섭하네요ㅠㅠ 마음 같아선 시즌2 써주세요자까님!!! 이렇게 땡깡 부리고 싶은데 참겠습니다 작가님... ㅎㅅㅎ 저도 한 편 한 편 읽을 때마다 울고 웃으면서 봤어요 특히 옹과장님 시점 읽을. 때는 오열하면서 봤었는데 다행히 마지막엔 다들 행복한거 같아 제가 더 기뻐요! 글에 나오는 등장인물 모두 다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저한테는 전혀 부족하지 않은 작가님이셨습니다! 글 써주신거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차기작도 기대하고있을게요❤
6년 전
독자209
[다녤이랑워니랑]입니다 ㅠㅠ 와아 작가님 ㅠㅠ 일단 완결 정말정말 축하드려요! 그리고 완결까지 함께 달려온 저도 정~~~말 행복합니다 ㅎㅁㅎ 마냥 픽션 같지만은 않았던 강과장과 옹과장님과 헤어질 생각을 하니 .. 뭔가 아쉽고 ㅠㅠ 완결이 너무 빨리 다가온 거 같아요 ㅠㅠㅠ 40화면 진짜 어마어마한건데 ㅠㅠㅠ 빨리 떠나버리는 거 같아서 아쉬워요 ㅠㅠㅠㅠㅠ 마지막까지 글 써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진짜 이 글은 최고에요 ㅠㅠ 강과장님과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6년 전
독자210
완결 축하하고 서로에게 선물이 되는사람이란 말이 맘에 와닿는것 같아요.잼나게 잘보고가요~♥♥♥
6년 전
독자212
라온하제에요! 수고하셨습니다ㅠㅠㅠㅠㅠㅠ진짜 서로에게 선물같은 존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사랑에 대해 간접적이지만 제대로 배운 것 같아서 기분좋아요ㅠㅠㅠㅠㅠ수고많으셨어요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68.206
흐어 작가님 너무 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213
안녕하세여 작가님! 저 비비빅입니다ㅎㅎ드디어 완결이네요! 일단 작가님께
수고하셨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이번 편은 진짜 여러 생각이 들게 하는 글인 것 같아요 여주랑 다녤이 결혼을 하고, 드 해피엔딩인 것 같은데 옹이가 저는 아직도 걸리네요ㅠㅠㅠㅠ정말 이 글을 처음 읽었을때 와 이거 내 인생 글 될듯!이라고 생각했는데 벌써 완결ㅠㅠ강과장 못 잃어ㅠㅠ일단 제가 막 외국이 살아서 시차도 다르고 막 힘든 현생땜에 댓글도 빨리 못 닭고 글을 바로 바로 못 읽어서 정말 죄송스럽네여ㅠㅠㅠ작가님 끝까지 멋진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14
쫑쫑이에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두사람의 결혼이라니ㅠㅠㅠ 그동안 두사람 그리고 옹과장까지 지나온 일들이 하나씩 생각도나고 이제 정말 두사람이 행복한 길을 걸어가겠구나 하는 생각에 저까지 행복해졌어요ㅎㅎㅎㅎ? 어쩜 브금도 딱이네요ㅠㅠㅠㅠ 이제 두사람의 이야기는 볼 수 없지만 지금껏 그랬듯 서로 아끼고 배려하고 사랑하면서 그 누구보다 행복하게 잘 살아갈거라고 믿습니다!!
와 드디어 완결이 났네요.. 사실 마지막이야기는 업데이트되고 얼마안돼서 바로 읽었는데 왠지모르게 댓글을 못달겠더라구요ㅠㅠ 정말 주인공들을 떠나보내야한다는게 아쉬웠나봐요ㅎㅎ 사실 저는 인티를 오랜시간동안 하면서 한번도 글잡에 들어와본적이 없어요! 우연히 들어와서 처음 읽은 글이 작가님의 글이었어요 어쩜 처음 본 글이 이렇게나 재미있는지 매일매일 작가님의 글이 기다려지더라구요? 중간중간 바쁘기도 많이 바쁘셨는데 공지도 잘 해주시고 완결까지 재미있는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작가님乃?乃? 저는 작가님이 쓰신 단편도 너무너무 재미있게 잘 봤어요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로 쓰실 차기작들도 기대하고있겠습니닷. 그동안 강과장, 옹과장을 비롯한 많은 인물들을 만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문득문득 생각날 때 또 보러 올게요오-❤️❤️❤️

6년 전
독자215
기화입니다. 마지막에 성우 나오는데 그게 왜 이렇게 가슴 아프냐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우도 꼭 좋은 여자 만났으면 좋겠어요. 작가님, 완결 축하드려요!!!!!!
6년 전
비회원73.54
햐... 드디어 드디어!!! 첫 화부터 늘 다음 편을 기다리면서 너무 재밌어서 정주행도 몇 번 하게 되었던 정말 저에게는 애정 넘치는 작품입니다 어떤 편은 와 이 부분을 이렇게 표현할 수도 있구나 하면서 감탄도 하고 다른 편은 감정선이 너무 꽉 차서 제가 다 눈물이 나는 편도 있었어요 작가님 표현력에 한 번 더 박수를 보내 드리며 그동안 연재하시면서 고생 많이 하셨다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 너무 재밌었습니다!! 생각날 때마다 두고 두고 보고 싶어요 몸은 꼭 꼭 챙기긔~ㅎ 사랑합니다 작가님 ㅎㅎ
6년 전
독자216
작가님 마지막화 완결 정말 축하드려요 암호닉은 신청하지 않았지만 예전에 작가님이 제 댓글 보시고 웃으셨다는 기억이 나네요 ㅎ_ㅎ 여름방학때부터 이 글 같이 달렸던걸로 기억이 나는데 이제 날이 많이 쌀쌀해지는 가을이 되어버렸어요 그동안 연재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강과장 덕분에 즐거운 여름방학 그리고 즐거운 가을이 된 것 같아요 매일 작가의 말을 보면 항상 작가님 회사 다니시고 출장 다니시면서 글 쓰시는 것 같던데 진짜 존경해요 바쁘실텐데 정말 대단하세요 그리고 이렇게 완결 내신것도 대단... 진짜 리스펙합니다 완결 너무 행복해서 좋아요 작가님 글 진짜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날이 많이 추워요 환절기라 감기 조심하시고 아프지 마세요 항상 행복한 나날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행복하세요 작가님! 작가님이 항상 좋은 날이 있기를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17
태침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요즘 현생이 치여서 글을 이제 보는 뒷북입니다... 과장님 보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한 거 같아요 작가님 글 몰입이 정말 잘 되서 여주가 행복하면 저도 행복했고 슬퍼하면 저도 같이 슬퍼해서 글 읽는 재미도 있었고 여운이 남으며 뜻깊은 글이였던거 같아요 옹과장님이 마음에 좀 걸렸지만 이렇게 다 화해 하고 결혼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서 정말 좋아요 진짜 제가 다 행복하네요... 좋은 글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작가님 요즘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기도 하며 낮에는 더워서 감기 걸리기 정말 좋은 날씨인거 같아요 작가님 감기 안 걸리게 몸 관리 잘 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여??
6년 전
독자218
다녤잉입니다 이번엔 좀 늦게 봤어요.. 끝이라니까 아쉽기도하고 읽으면 진짜 끝이라고 느껴져서.. ㅎㅎㅎ 작가님 덕분에 이 글을 읽는 동안이라도 진짜 재밌었고 행복했어요 마지막까지 이 글을 쓰시느라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다음 작품을 하시게 된다면 또 보게 되겠지만 강과장은 마지막이까 너무 슬프네요ㅠㅠㅠㅠ 읽고 나니 끝이란게 느껴져서 말이 막 두서없이 나오네요 끝까지 정말 너무 재미있었어요 작가님도 정말 많이 수고하셨구요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졌으니까 감기 조심하시고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그동안 정말 감사했어요..❤❤❤
6년 전
독자219
형광개구리입니다. 끝이 안나고 계속 될 줄알았던 강과장님 이야기도 끝이나네요. 지금까지 읽으면서 내가 마치 주인공이 된듯 슬프다가ㅜ기쁘다가ㅜ하면서 기분좋게 읽은 것 같습니다. 작가님 수고하셨어요
6년 전
독자220
비버입니다. 오랜만이에요 작가님! 제가 너무 늦었죠T.T 책 자료 찾아보려고 컴퓨터 켠 김에 작가님 글에 댓글 못 쓴게 생각나서 쓰러 왔어요. 결국 다녤이랑 여주가 결혼을 하는군요. 길고도 긴 여정이었어요. 40편이라니... 처음부터 다니엘이 폭탄선언을 해서 읽는 저도 헉하고 놀랐어요. 팀장님 아무말도 없이 볼펜돌리는 거 상상해봤는데 왜이렇게 무섭냐며 ㅋㅋㅋ "일단..." 여기의 말줄임표에서 당황함이 막 저한테까지 날아오는 기분이에요. 영업팀 분위기도 이런데 우리 여주가 있는 마케팅팀은 어쩌나 하면서 저도 쫄았어요(?). 남편이 강다니엘인데 하는 말이 너무 자뻑같지만 인정하게 되는 말이네요. 그래 남편이 강다니엘인데... 그 강다니엘인데... 제가 해원에 다녔으면 화장실가서 눈물 콕콕 했을지도 모르겠어요. 만인의 사랑 강과장님이 결혼이라니 ㅠㅠ 이러면서요 ㅋㅋ 청첩장 리스트 얘기 꺼내는데 갑자기 막 마음 무거워지는 거 있죠. 우리 성우...ㅠㅠ 다니엘이 연락하나, 여주가 연락하나 어색한 건 매한가지일 것 같아서 걱정했는데 그래도 여주가 하는군요. 여주가 저 결혼해요. 했을 때 성우반응이 너무 걱정되서... 짧은 정적 속에 성우는 무슨 생각을 했을지 궁금하네요. 축하의 감정, 후회, 아쉬움이 다 뒤섞인 감정이 아닐까요? 아직 성우가 여주를 다 잊었을 거라곤 생각하지 않았는데 우리 성우 너무 불쌍하고 (오열) 청첩장 받고 답장 안 한거에 읽으면서 참 마음이 아팠어요. 원래의 스윗다정한 옹과장님이었다면 그러지 않았을텐데 하고 생각이 들어서요. 결혼식에 한사원이 왔다길래 흰원피스 입고 온 거 아냣?! 했는데 그러진 않았네요.ㅋㅋㅋ 읽으면서 축가는 당연히 울 째니가?! 하고 생각했는데 혹시나가 역시나네요. 재환이도 버럭 할 만한 것 같아요. 민현이도 알고 있던 걸 자기만 모르고 ㅋㅋㅋ 넘 귀엽잖아요 ㅠㅠ 다니엘 편지 읽는 거 나올 때 저 휴지 잡고 봤습니다 오열할 것 같아서. 나의 신부 여주에게 ㅠㅠㅠㅠ 첫문장부터 미쳤자나요. 식에 성우가 안 와서 안 온 건가...? 했는데 왔네요. 여주랑 다니엘 불편하지 않게 장난쳐주는 마음이 너무 예뻐서8ㅅ8 사랑둥이예요 정말.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는 성우 마음이 많이 가벼워진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사랑은 사랑으로 잊는거라 했으니 외전에 성우랑 연애ver. 넣어주셔야 하는 거 아시죠 작가님?!!! 여주가 탕비실 얘기 하는데 첫화가 생각나서 찡했어요. 맞아 그땐 강과장님이 이렇게 다정한 사람일 줄 몰랐지...(끄덕끄덕) 막 공감하면서 읽었네요. 우리 잘 산다고 하는 마지막 말이 독자들에게 하는 말인 것 같아서 보는데 쫌 찡했네요. 막 제가 키운 딸 시집보내는 것 같고 ㅠㅠ 저한텐 작가님이 너무 소중한 선물이에요. 풀면 풀수록 새로운... 그런 선물( ͡° ͜ʖ ͡°) 와!!! 드디어 읽는내내 기분이 롤코같았던 강과장이 드디어 완결이네요. 축하드립니다 (박수)(함성) 저능... 정말루 작가님이 저 수능 칠 때까지 연재해주실 줄 알았는데... 쪼끔 예상과 달라서 당황했어요ㅋㅋㅋ 시즌2로 남편 강다니엘은 양아치니? 갑시다 오케오케? 글잡 글이 완결나는 걸 거의 처음 보는 것 같아요. 작가님 중간에 오래 쉬셨을 때도 이렇게 안오시는 건 아닌가 하고 걱정 많이 했거든요8ㅅ8 이렇게 쭉쭉 달려서 완결까지 내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언젠가부터 다니엘이랑 성우가 작가님 글 속의 이미지랑 비슷하게 보일 때가 참 많아요. 강과장님적 모먼트, 냉성우적 모먼트 등등?ㅎㅎ 워너원 영상 보다보면 어! 저 움짤 나오면 강과장글에 쓰면 참 잘맞겠다 하는 느낌이나 강과장 읽으면서 와 이거 애들 진짜 이랬을 것 같아 ㅋㅋㅋ 한 적 정말 많거든요. 저는 작가님 글을 읽을 때 충분히 쉽게 읽히고, 또 그만큼 작중 인물들 감정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벌써 작가님이 쓰시려고 하는 글의 첫 발자국은 내딛으신 거 아닐까요?ㅎㅎ 앞으로도 작가님의 글생활에 많은 발전이 있으면 좋겠어요. 공부하다가 중간중간 알림이 울려서 보면 작가님 신알신 쪽지더라고요. 그동안 참 많은 힘이 됐습니다!
6년 전
독자221
앞으로도 계속 힘이 되주실 거라 믿어요! 차기작도 기대 많이 하고 있겠습니다. 차기작은 수능 끝나면 몰아서 볼래요! 그동안 열일 많이 하셔야해요 작가님! 작가님 글 볼 기대 하고 열심히 현생 살다가 오겠습니당. 그동안 정말정말 잘 읽었어요. 행복한 독자생활이었습니다. 항상 감사했고요, 앞으로 감사할게요! 많이 애정합니다 작가님. ♥
6년 전
독자223
[파리링]
드디어 완결이네요~
작가님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마지막 화에서 뙇!하고 제목에 대한 의문점을 풀어주시네요ㅎㅎ 한 화, 한 화 읽으면서 대체 이렇게 젠틀, 스윗, 러블리 + 생각깊고 어른스러운 강과장님이 왜때문에 양아치라고 오해를 받은것인가!! 의문이었는데 단순히 입사초반 여주의 오해였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제 여주랑 강과장이랑 행복할 날만 남았네요..ㅠㅠ 축하해ㅠㅠㅠㅠㅠ 그동안 너희 덕분에 많이 즐거웠단다ㅠㅠ
전 작가님께서 휴재도 거의 안하시고 칼업뎃 하시길래 무적인간인줄 알았지 뭐에요.. 그런데 작가님 나름대로 연재하는데 어려움이 있으셨다니ㅠㅠ 그런 상황속에서도 꿋꿋이 버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작가님 글 정말 정말 좋아요 :)
글에 꿀 발라놓으신 줄 알았잖아요 도무지 눈을 못 떼겠어서..헤헤
독자 한 명 한 명 신경써서 답댓글 달아주시는것도 너무 감동이에요ㅠㅠ
그럼 마지막으로 투명허그 드리고 갈게요..총총
작가님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6년 전
독자224
몽구에요 이렇게 끝이났네오ㅡㅜㅜ 수고하셨습니다♡
6년 전
독자225
긴 글 그동안 연재해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벌써 완결이라니 ㅠㅠㅠㅠㅠ 강과장님 성격이나 말투.. 여주 성격같은 설정하나하나가 너무 잘 와닿았던 것 같아요ㅠㅠㅠ처음에는 그냥 대리만족 느끼려고 읽게 돠었는데 앞으로 살아가면서 맞닥드릴 수 도있는 일들을 미리 본 느낌이에요!! 감정선에따라 자연스럽게 흡수되어서 볼 수 있어서 편안하고도 두근두근했던 제 삶의 활력소였어요!!ㅠㅠ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하면서 혹시차기작 ... 나오길 기다려봐도 될까요?.ㅎㅎㅎ
마지막으로 정말 다시한번 수고하셨습니다!!!

6년 전
독자226
녜르입니다! 드디어 끝났네요 ㅠㅠ 뭔가 아쉽기도 하고 정 많이 가던 작품이었어서 그런지 기쁘기도 하고 ㅠㅠ 지금 아직도 옹과장이 떠날 때 한 뽀뽀? 키스? 가 잊혀지질 않아요 같이 달려온 만큼 작가님도 수고하셨어요!
6년 전
독자227
남융입니다! 드디어 완결이네요 이글 처음부터 끝까지 볼 수 있었던거 정말 영광이였어요 정말 수고 하셨습니당 ?
6년 전
독자228
아..너무 행복해요ㅠㅠㅠㅠㅠㅠ 결말이 너무너무 마음에 들고 따뜻하네용..ㅜㅜㅜㅜ 꼭 암호닉 신청해서 외전도 볼거에요 !!!! ㅎㅎㅎㅎㅎ 차기작도 기대하겎습니다 작가님 수고하셨어요♡
6년 전
비회원114.6
Y사원님! 안녕하세요 학생이라 시험끝나고 보고 댓글 다네요 ㅎㅎ!! 저도 초창기부터 본 독자인데요 이렇게 아름다운 결말 내주시고 글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ㅠ!!! 텀이있었지만 정말 좋은 글이라 놓치지않고 계속 이어서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수고하셨고 차기작도 기대할게요 ♡
6년 전
독자229
[짹짹이]입니다! 드디어 이 긴 글의 끝에 다달았네요! 그동안 쓰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좋은글 선물 감사했어요~ 읽는 6개월정도의 시간동안 너무나도 즐거웠어요!ㅎㅎ 차기작도 기대되네요 ㅎㅎㅎ 마지막 해피엔딩에 사랑가득한 노래라 기분좋은 완결보는것 같네요 마지막까지 잘읽고갑니다 ♥
6년 전
독자230
누나에요!! 현생에 치여 살다가 완결도 이제야 보게됐어요ㅠㅠㅠㅠ결혼이라니ㅠㅠ정말 보는 저도 가슴이 뭉클 눈물이 찡하더라구요ㅠㅠ참 1편븐터 너무너무 재밌게 봐서 계속 기억에 남을 작품일 것 같아요ㅠㅠㅠㅠ우리 작가님 글 쓰신다고 정말 수고 많으셨고 차기작도 기대 많이 하겠습니다♡
6년 전
독자231
잘 살아 강과장 ㅜㅜㅜㅜ 잊지 못 할거야!!
6년 전
독자232
맥주톡톡입니다. 마지막화라 시험끝나고 아끼고 아껴놓다 이제야 보네요 ㅠㅠㅠㅠ 꽤 긴 시간동안 작가님 글 보면서 같이 동화되어 울고 웃고 하며 보냈네요. 글속의 나에게도 그동안 수고했다 말해주고 싶고 작가님께도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하다 전하고싶어요 그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๑・̑◡・̑๑)
6년 전
비회원111.162
작가님! 저는 이 작품을 계기로 Y사원님의 팬이 되기로 한 독자입니다... 후후♡ 제가 글을 쓰는 것도, 읽는 것도 참 좋아하는데 작가님의 글을 읽으면서 배운 게 정말 많아요! 감사합니다♡ 진짜로 제 인생 빙의글이에요....... 친구들한테 추천해준
것도 처음이었고, 친구들도 다 엄청 좋아했어요, 작가님 글! 저도 계속 정주행 많이 할 거예요~♡ 비록 댓글을 열심히 달지 않아(죄송합니다ㅠㅠ) 암호닉은 엄두도 못 냈던, 제 때 챙겨보지도 못했던 독자이지만 정말.. 애정합니다♡♡♡

6년 전
독자233
아니 뭐 이렇게 빨리 완결이라니요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ㅜㅠㅜㅜ진짜 재밌게 봤던 글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34
으아ㅠㅠㅠㅠ 끝났네요ㅠㅠㅠㅠㅠ 정주행하면 이렇게까디 다음내용이 궁금했던건 처음이에요ㅠㅠㅜ 자까님 그 동안 글쓰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6년 전
독자235
벌써 완결이라니,,,,재거 너무 늦게 봤나봐요,,,,ㅠㅠㅜㅜㅜ완전 좋아하던 글이었는대 벌써 완결이라 조금 아쉽네요,,작가님도 완결까지 열심히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6년 전
독자236
작가님!! 수고 많으셨어요:) 정말 지난 몇개월간 감사했습니다 지난 6개월간 저의 입시스트레스를 달래주던 고마운 글이었어요!! 잊지 못 할 것같습니다 생각날 때마다 읽으러 오겠습니다^-^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37
뒤늦게 정주행했는데 너무 행복하게 잘 봤어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38
헉 끝났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재밌었어요!!!ㅎㅎㅎ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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