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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 딸랑, 어서ㅇ..  저 진상, 우리 편의점에 또왔어?

[EXO] 딸랑, 어서ㅇ..저 진상, 우리 편의점에 또왔어? 01 | 인스티즈





<아르바이트생 구함>
오후 4시 ~ 저녁 12시(1일 8시간)
모집인원 : 1명 / 성별 : 여자
연령 : 20세 ~ 26세
학력 : 학력 무관
기타사항 : 초보가능, 평일/주말 둘 다 구함



-





"엄마, 나 방금 대학 휴학내고왔어"

"무슨 소리야, 그게"

"나, 유학갈래"

"너 대체.."

"유학 비용 좀 내줘, 엄마."

"미친년"







-






딸랑,



"저기… 여기 아르바이트생 구하죠?" 


그땐 몰랐지 이 말을 꺼냄으로부터




"네, 알바천국보고 오셨어요? 제출서류도 갖고왔죠?"


 내 삶이 완벽히 달라진다는 걸.




"네"


저 한마디로 단정지어질줄도.






.
.
.






"어, 엄마"

- 너 오늘부터 아르바이트나간다며

"응, 유학비용은 내가 내라며"

- 엄마가 내줄게

"뭐?"

- 다 내준다는 말은 안했어. 1년만이야, 1년만 너가 돈 벌고 나머지 못 메꾼건 엄마랑 아빠가 내줄게

"정말? 진짜야? 아빠가 허락해줬어?"

- 그래 이년아. 너 독립해서 안살았으면 어제 아빠눈에 띄였을때 바로 쳐맞았을거다

"근데 아빠가 허락해줬어?"

- 응, 내가 너 마지막으로 믿고 설득해준거야

"사랑해 엄마"

-이 년이, 꼭 이럴때만 사랑한다고 그러지..

"아아아, 엄마 나 지금부터 나갈 준비해야돼, 끊는다?"




됐다 옷은 깔끔하고 오케이
어머, 거기 거울안에 들어계신분 저 맞으세요?
어쩜 그리 예쁘신지..  어머 어머! 000씨 맞아요? 몰라보겠네~ 

이런식으로 거울속에 비춰진 나 자신을 보며 자화자찬을 한지 몇분이 지났을까, 정신이 번쩍 들었다.


000, 이 미친년! 너 미친년 맞아! 4시까진데 지금 3시 40분? 난희? 내가 지금 뭘 보고있는거죠?  아오 정말
첫날부터 늦는 놈이 어디있는가 했더니 그게 바로 나네 





-




딸랑,




하, 오메, 힘들어라
그나마 집에서 가까운 편의점 탓에 늦지는 않았네
이건 필히 첫날부터 알바에 늦음으로 앞시간대인 무서운 직원언니한테 찍히지말라는 신의 계시야
감사합니다 하느님, 보살, 부처님, 제우스, 아프로디ㅌ...


"그쪼기.. 오늘부터 알바하느은 뇨자에요?"


뭐여, 어디서 들려오는 왠 빙구같은 목소리야 말투가 왜저래 
내 앞시간대 알바가 무서운언니가 아니고 안쓰러운 남자인가



"네? 저 맞ㄴ.."



오 마이.. 뭔데 저렇게 귀여움!!? 뭔데 저렇게 생김? 
혹시 천사세여? 엔젤? 나만의 엔젤? 



"안냥하세효, 저는 앞시간대에서 일하눈 레이입니다"


"하.. 안녕하세요 저는 000이라고해요 저 안늦었죠?"


"네, 물론이죠. 이리와봐요 제가 카운터보는것 가르쳐드릴게효"



그대가 부르는 곳이라면 지옥이라도 가겠어
네, 여기서 제 사람을 만난것같군요 이름이 레이라고요? 그냥 이름 제껄로 바꾸시죠
어머니 감사합니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특히 절 이 편의점에 고용해주신 점장님께 제 사랑을 받치도록 하겠습니다


"이건 이러케.. 요곤 요로케 누르고.. 이벤트상품일때눈.. "


여긴 어디죠, 저 씹덕스러운 말투는 뭐죠? 그대가 내가 고쓰리일 당시 수학선생이였다면 수리영역은 모두 다 맞을자신이 있었을텐데
그대가 가르치는건 제 머리가 딸려도


"됬다! 00씨, 아셨죠?"


"어떻!! 게든!!! 기억해내겠..어... 요.."

[EXO] 딸랑, 어서ㅇ..저 진상, 우리 편의점에 또왔어? 01 | 인스티즈


미친. 내가 방금 뭐라고했는거야


"네에..?"


저 당혹스러워하는 표정 좀 봐


"아, 00씨 좋은 의미죠? 열씨미 노력하눈 모습이 보기 조하요"

".. 네.."

"그리구 00씨 나이가 뭐돼요?"

"음, 스물셋이요"

"아하! 내가 더 많다! 흐헤"


나보다 많다고 저렇게 좋아하다니! 이럴땐 축하해줘야하는건가!? 그래, 축하해주자!


"축하ㅎ.."


근데, 나보다 많다고? 저 귀여운 그대가?


"레이씨는 몇살이세요?"

"스물넷이에효"


오뽜!!!! 옵하!!!!!! 나보다 나이가 많았어? 그럼 그 씹덕스러운은 대체 뭐야? 
나이를 거꾸로 드시나 사람 마음 아프게.. 내 스스로를 쉴드 쳐야겠다  (((((((( 000 )))))))


"앞으로 자주 볼 것 같은데 00아, 라고 불러도 돼요?"

"네, 물론이죠"

"00이는 나, 오빠라고 불러요. 오빠? 형인가?"


난희골혜? 형이라뇨? 지금 나의 성정체성에 대해서 혼란을 갖고계신건가
내가 그정도의 외모를 갖고있었나 오늘 집에 가서 좀 울어야겠다 


"아, 나 중국인이에효 그래서 한쿡말 잘 못해요"


옼케이!! 다 알아들었어 내 얼굴이 문제가 아니였어
그럼 됐어 


"오빠라고 부를게요. 레이오빠."

"나는 오빠소리 처음 드러봐요 아 맞다, 나 지금 가야돼. 그럼 열심히 해요, 00아"

"네, 레이오빠 내일 봬요"


말은 이렇게 해도 제발 가지마여.. 오빠.. 가지마여..
나 여기 알바 처음해본단말이에여.. 카운터만 가르쳐주고 갈려고하면 어떡해요 
진열대는 어떻게 정리를 하는지..


"갈게요, 00아~"


네, 내 님은 가셨습니다. 그렇게 절 버리고 해맑은 웃음을 띄우고서는 아이처럼 손을 흔들며 나가셨습니다

나 이제 그럼 뭐해야하는거야, 대체? 손님오면 어떻게 서있어야되는지? 들어올때 인사해야하는거 맞나? 나갈때도 인사하나?
어서오세요? 안녕하세요? 뭐라해야하지?





딸랑,



손님왔다


"어, ㅇ 행복하세여!!!"


내가 방금 뭐라한거지 이 주둥이가 방금 모르는사람한테 행복하라고 말한거야..?


"아 예,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제 말에 대답해주셔서
몹시 감사해서 절이라도 해드리고 싶군요. 
목소리는 근데 아주 동굴같으시네요


[EXO] 딸랑, 어서ㅇ..저 진상, 우리 편의점에 또왔어? 01 | 인스티즈


모르겠다, 가만히 고개숙이고 닥치고있어야겠다..




"이거 계산이요"

"네.."


과자 좋아하나보네, 과자만 몇개를 사네


"처음보는 얼굴인데, 알바 새로 하시나봐요?"


왜 말거는거지 내가 민망해서 일부로 고개 숙이고 있는거 모르나
아니, 혹시.. 나의 미모에 반한건가? 역시 오늘 좀 화장도 잘먹혔어
..아니지 내 얼굴 지금 안보일텐데? 


"네, 오늘 시작했어요"

"왜이렇게 밑에만 쳐다보세요? 긴장했나? 고개 좀 들어보세요"


이 놈 지금 나한테 작업거는거네, 변태손님많다더니 어휴 내가 그런다고 넘어갈 줄 아나?
나 그렇게 쉬운여자 아니죠
그래도 내가 한번 니 얼굴 쳐다봐준다 정말, 고맙게 생각해야할거야
절대 손님 목소리가 좋아서 말 들어주는거 아니다


"이제야 고개 드셨네"


뭐야 내 눈앞에있는 저 생물첸 뭐지? 미친, 존잘이야 목소리랑 헐..
내가 지금 뭘 보고있는거니? 잘 생각해봐야돼, 내가 저번주에 로또를 샀었나?
그래, 사서 분명 다 꽝이였는데.. 당첨안됬다고 오늘 내게 눈정화시각을 준건가?


"하하, 얼마죠?"

"11,200원입니다. 할인이나 적립카드있으세요?"

"아니요. 여기, 2만원이요"


저 지폐를 받으러 마중나간 내 손이 지금 떨고있는거니?


"근데, 아까 목소리 우렁차시더라구요?"


난희?? 설마 나한테 하는말이니? 곱디 고운 내 목소리한테 하는말이니?


"네?"

"덕분에 행복한 하루를 보낼것같네요, ㅎ핳핳ㅎ"


지금 나 놀리세여? 저 웃음소리는 뭐지? 아깐 하하거리더니 지금 몹시 깐죽거리면서 웃는데??
잘생긴것들은 얼굴값한다더니 날 놀리네 아주 ..
신은 내게 오늘 눈정화할수있게 해주셨지만 나의 쿠크는 지켜주지못했네요
나, 오늘 저 손님께 이 거스름돈을 던지고 알바를 그만둘까합니다.

하지만 내 착한 성격으로 가만히 있어야겠다 (인심쓰는 척)
난 절대 나보다 키큰 남자에게 쫀게아니야


"핳핳ㅎ핳, 대답이 없으시네여 그럼 그쪽도 행복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아주.. 오늘 하루 참 행복할 것 같군요


"그럼 씨~유 넥스트톼임~"


??난희골혜?? 왜 저말을 던지고 겁나 해맑게 나가지? 여기 편의점 나갈땐 원래 다 해맑게 손흔들며 나가야하나?
그리고 왜 세븐일*븐 편의점와서 CU편의점 언급을 하고가는거지




아, 저 놈 거스름돈 8,800원 안받아갔다



-



하 힘들어 손님받으랴 청소하랴 진열대 상품 채우랴
그리고 뭔놈의 담배종류가 이렇게 많아서 외우기 힘들게..
보자, 지금 시간이 밤 12시 다 되어가네
그나저나 아까 거스름돈 안받아간 그 놈은 어떡하지
곧 내 뒷타임 알바생 올텐데..



딸랑, 



"어서오세요~"

내가 이 동네에서산지 2년은 넘었는데 저렇게 잘생긴 남자를 하루에 3명이상 본건 처음이네
진짜 무섭게생겼는데 잘생기긴 더럽게 잘생겼네


"저기.."


이 사람 담배사갈려고하나 내가 열심히 외운 보람이 있기를..


"네, 손님?"

"알바 교대시간이라서요"


점장님, 어쩌면 이 편의점에는 잘생긴 남정네들만 알바로 받아들이신건가요
정말 무릎이라도 꿇고 저의 감사한 마음을 계속 전해드리고싶네요


"아, 네 처음뵙네요 저는 000이에요"

"저는 김종인이요"


약간 무뚝뚝하긴한데 상관없지, 뭐. 저 얼굴갖고서 상냥한게 더 안어울릴듯..
편의점 야간시간대에 저 남자볼려고 일부로 오는 사람도 있겠네


"네, 아까전에 청소는 했는데 다른것 또 뭐 했어야하는것 있나요?"

"시재 점검하셨어요?"


?? 거기 의사양반, 시재점검이 뭐오?


"시재 점검이요?"

"안하셨구나"


아 그렇게 매서운 얼굴로 단호하게 말씀하니 어떻게 해야할지..
무릎이라도 꿇을까요 알바오빠


"죄송해요 이런 일 처음해봐서.. 시재점검을 어떻게 해야하는건지를 잘.."

"도와드릴게요 잠시만요 옷좀 갈아입고요"


그렇게 2분 정도가 지났을까, 김종인씨가 나오네
그리고 내 옆에 섰는데 어머, 우리 커플룩인거니? 그대와 나, 지금 편의점유니폼으로 커플인증인건가요?


"계산대에 입력한 총금액이랑 받은 금액이랑 일치하는지 보는거에요 그러니까 여기 금액세야돼요"


[EXO] 딸랑, 어서ㅇ..저 진상, 우리 편의점에 또왔어? 01 | 인스티즈


칼퇴근은 무리데스요
12시되자마자 집에 갈려고했더니 하..

도와준다는 알바양반과 함께 금액을 센지 몇분이 흘렀는데 한마디도 안했어
아 어색해


"아, 종인씨. 알바한지 얼마나 되셨어요?"

"1년 다 되어가요"

"아, 네"


또 어색한 기류가.. 그냥 빨리 닥치고 열심히세고나서 집에 가야겠다


"00씨는 나이가 어떻게돼요"

"23살이요"

"아, 그렇구나"


왜 그쪽은 말안해주시는거죠? 내가 묻기를 기다리는건가?
딱봐도 나보단 많아보이니까 정중하게 물어봐야겠다


"종인씨는 실례지만 어떻게 되세요?"

"한살 더 적어요"


아, 내가 한살 더 적다는거구나? 그럼..


"아하 24살이시구나~"

"아니요"


?????? 내가 이젠 더하기도 잘 못할 정도로 뇌가 썩었나? 휴학낸지 하루만에 뇌가 멈출줄이야..


"스물 두살인데요"

"네!!?? 스물두살이요!?"


아나, 죄송합니다 제가 소리를 질러버렸네요

상처받은듯한 그대의 눈빛에 이 노래를 띄어보내드립니다
슈퍼주니어의 쏘뤼쏘리



-



"다 세었네요"

"네,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그 포스기랑 금액 차이가.. "

"..."

"+8,800원..?"


난희? 왜 내가 팔천팔백원을 더받은거지?
내가 판매한 금액보다 왜 받은 금액이 더 많은거죠?


"하.. 제대로 센거 확실해요?"


그렇게 공격적으로 물으면 내가 상처 받는데 (((((( 000 )))))
아, 맞다 내가 아까전에 그대에게 상처를 먼저 줬었구나  )))))) 000 ((((((

그래!! 8,800원 떠올랐다!


"생각해보니까 아까 한 남성분이 거스름돈 팔천팔백원 안받아가셨었어요"

"거스름돈을 안받아갔다고요?"


날 그렇다고 그렇게 무섭게 쳐다볼 것 까지야..
내가 팔천팔백원 안드린걸 알았을땐 이미 그 손님이 떠난지 몇분후였는데 ))))) 000 (((((


"일단 지금 퇴근하셔야죠 그 손님분 나중에 왔을때 드리면 되겠죠"

"아 네, 죄송해요"


미안하다고 고개를 숙인뒤에 생각해보니 내가 쟤한테 죄송하다고할일인가 싶었지만 내 잘못은 잘못이니까 뭐


"아, 그리고."

"네?"

"그쪽이 더 나이 많으니까 말편하게 하세요"

"아?"


뭐지, 말 편하게 안했다간 날 때릴 눈빛이야..


"또, 저는 그쪽한테 누나라고 불러도 돼죠?"


헐, 갑자기 왜 수줍은 표정으로 저렇게 묻는거지 저 얼굴에 저런 표정이 나올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무표정일땐 날카로운 잘생김이였다면 지금은 딱 귀여운 잘생김이네
너도 이름개명해라 그냥. 김내꺼로



-



무기인 내얼굴로 안전하게 집에 도착한뒤 한 숨 자고일어나서 밥먹고 씻고보니 어느덧 또 알바 갈 시간..


"아, 피곤하ㄷ.."


아니지, 지금 가면 우리 귀여운 레이오빠를 볼수있다는거네 내님아, 기다려줘요 지금 당장 달려가겠습니다.




딸랑,



"어, 00이 왔어요?"


눈이 부시다, 부셔 
어쩜 저렇게 천사같은 미소를 띄우면서.. 엄마, 나 성공한 것같아요 내가 이 남자와 함께라면 어디든 갈수있을것같네요


"네, 오빠 이제 교대해야죠?"

"구래효, 시재 점검이랑 청소는 이미 다했고 방금 진열대 자리빈곳도 다 채웠어효"

 
사랑합니다, 갑작스러운 제 고백에 놀라실까봐 마음속으로 제 사랑을 고백해봅니다


"그럼, 00이 열심히 해요~"

"네, 안녕히 가세요 레이오빠"


청소한지 얼마안됐나보네, 바닥이 완전 말끔해
그럼 지금 당장 할일은 없네



딸랑,



"어서오세요"

"어, 오늘은 행복하라는 말 왜 안해줘요?"


저 사람, 또왔네
아 맞다 어제 거스름돈 안받아갔었지


"어제 거스름돈 안받아가셨었죠?"

"기억하네, 다행이다. 안그래도 어제 야근하고 새벽에 편의점들렸는데 그쪽말고 다른 남자분이 알바하길래 그냥 나왔어요"


뭐야, 왜 그냥 나온건데? 나 더 놀려주려고? 
내 가슴팍에 있는 아르바이트생 이름표를 보네 저 자식, 지금 나 아르바이트 짤리게 신고하려고 이름외우나


"그쪽얼굴 더 볼려고 일부로 어제랑 비슷한 시간에 왔어요"

"네?"

"00씨, 저 잘했죠?"

"예?"

"방금 예라고 말씀하셨어요, 앞으로 계속 올게요. 제 이름정도는 알아놔요."

"손님, 저.."

"제이름은 손님이 아니라 박찬열이에요, 00씨."




지금, 나한테 작업거는거 맞지?











<인물소개>

* 소설 속 나오는 순서대로 정렬.

[EXO] 딸랑, 어서ㅇ..저 진상, 우리 편의점에 또왔어? 01 | 인스티즈


이름 : 000 / 나이 : 23살

성격 : 은근한 다혈질과 엉뚱함이 매력포인트

기타 사항 : 유학을 앞두고 1년간의 돈벌이로 편의점 아르바이트. 약간의 공주병기질도 보일때가 있음.



[EXO] 딸랑, 어서ㅇ..저 진상, 우리 편의점에 또왔어? 01 | 인스티즈


이름 : 레이 / 나이 : 24살

성격 : 귀여움과 다정함, 순수함, 때론 엉뚱함을 갖추고있음

기타 사항 : 오전시간대를 맡는 아르바이트생.

중국에서 와서 한국말이 약간 어눌하지만 그것이 귀엽게 보이며 한없이 다정한 모습을 보여줌.



[EXO] 딸랑, 어서ㅇ..저 진상, 우리 편의점에 또왔어? 01 | 인스티즈


름 : 박찬열 / 나이 : 23살

성격 : 가끔씩은 눈치가 없지만 웃음이 많고 비글끼를 갖춤.

기타 사항 : 000이 맡은 첫손님이자 단어 "8,800원"

한번씩 저돌적으로 나와서 당황하게 만듦. 



[EXO] 딸랑, 어서ㅇ..저 진상, 우리 편의점에 또왔어? 01 | 인스티즈


이름 : 김종인 / 나이 : 22살

성격 : 무뚝뚝함에 숨겨진 수줍음과 다정함을 엿볼수있음.

기타 사항 : 야간시간대를 맡은 아르바이트생.

츤츤거리면서도 000을 많이 도와줌.




반가워요

몇개월만에 글잡인지..하하

예전에 제가 올렸던 글은 어느정도 시일지나면 전부다 삭제할 예정이에요

물론 안할수도있고요


앞으로 이글로 꾸준히 찾아뵐테니까 잘 봐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부족한 저지만 항상 열심히하면서 최대한 분량 든든하게 올수있도록 매회 더욱더 노력하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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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레이랑 종인이 완전 내꺼하자 워더스럽닿ㅎㅎㅎ
10년 전
독자3
아김종인캐릭터맘에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씽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
오셨구나!!! 오랜만에 컴티하고 있었는데 작가님신알신이 와서 보고있었는데 엄마가 뭐해야한다고 비키라해서 노트북으로 왔어용 노트북도 컴이긴하군...
세븐일레븐에 가면 저런사람들이 있는건가요?? 거기가 어디죠 당장달려가겟엉! 알바생을 얼굴보고 뽑나봐....씽이에 종인이....핡....!! 손님도 자녈이.... 거기동네로 이사가야겠군

10년 전
독자5
어잌후 ㅋㅋㅋㅋㅋㅋ찬열잌ㅋㅋㅋㅋ겁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씨윸ㅋㅋㅋㅋㅋㅋ레젤레제류ㅠㅠ허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
다들 귀여워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오전이랑 새벽알바가ㅠㅠㅠㅠㅠ얼굴보고뽑나봐여 진짜ㅠㅠㅠㅠ잘보고가요
10년 전
독자7
헐재밋어요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구가여~~~
10년 전
독자8
오미자차입니다! 허류ㅠㅠㅠㅠ삭제 하지마세여ㅠㅜㅠㅠ그래서 저 세븐일레븐이 어디죠..?저기 단골손님이 되어야겠네요*^♡^* 그러나 벗뜨...현실은....쿸....☆★
10년 전
독자9
앜ㅋㅋㅋㅋㅋ재밋어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연제계속하실거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요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기대할게요!!
10년 전
독자10
어이고 저 진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저 사람들 이름이 다 제꺼라구요?
10년 전
독자11
ㄴ,네..?제 눈이 잘못되었나봐요!뒤에는 못본걸로 할게요^^!
10년 전
독자11
와ㅇ...!실제 알바가 저런 환경이면 저 알바에 뼈를 묻어야겠어효....★잘보고 가요~♥
10년 전
독자12
홀 내스타잏인데???? 좋아요 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
ㅋㄱ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재미ㅣ쪙!!!!!!!!!!!!!!!
10년 전
독자13
오랜만이예요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아유ㅠㅠㅠ재밌을것같아여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
조흔편의점이다ㅠㅠㅠㅠㅜㅠㅠㅠ
10년 전
독자1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 편의점 참 맘에 드네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7
ㅠㅠㅠㅠㅠㅠ레이괘기여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구오구ㅠㅠㅠ잘보고가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8
아...기다리겠다고했는데 이제봤어요ㅠㅠㅠㅠㅠㅠㅠ흐어
10년 전
독자19
앜ㅋㅋㅋㅋㅋㅋ다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찬녈이도 귀엽고 이씽이도 종인이도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0
헐대박ㅋㅋㅋㅋㅋ신선하다
10년 전
독자21
ㅋㅋㅋㅋㅋㅋ재밋을거같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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