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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온앤오프 몬스타엑스 샤이니
소리꾼 전체글ll조회 2699l 1

 

 

 

 

sweet caramel Frappuccino

 

 

 

 

 

정택운 죽일 놈. 나쁜 새끼. 멍청이 해삼 말미잘 같은 놈! 거친 욕설들을 속에서 쉴 새 없이 읊조리다, 입술을 꾹 다물고서 어깨를 들썩이더니 결국에는 울음을 와앙-. 터뜨려 버린다. 사람 한 명 없는 한적한 시내 버스 안에서, 학연은 그렇게 하염없이 눈물을 뽑아내었다. 그런 학연을 바라보는 운전 기사의 눈빛은 진한 동정심으로 물들어져 있다. 쯧쯧, 요즘 젊은이들은 문제라니까. 고개를 살짝 절레절레 저어보이는 그의 상황을 아는지 모르는지, 학연은 오히려 더욱 큰 소리를 내며 엉엉 울어댈 뿐이었다.

 

 

 

그게 그러니까, 지금도 상황 파악이 잘 되지 않았다. 하도 울어대서 깔깔해진 목청을 가다듬고, 짱돌을 열심히 굴려보았다. 그래. 불과 한 시간 전까지만 해도, 오랜만의 데이트를 위하여 새로 산 향수를 뿌려대고, 자신의 연인이 가장 마음에 들어 하던 옷을 멋지게 차려입고서 길을 나섰었다. 응, 그랬었지. 회사 일 때문에 오랜만에 만나는 그의 모습에, 반가워, 택운아! 오래 기다렸어? 해사함을 머금고 밝게 질문을 던지면, 되돌아오는 것은 다정한 택운의 눈빛이 아닌 차가운 이별통보. 이거 봐. 전개가 뭐 이래. 이렇게 갑작스러운 법이 어디있어! 행복했던 꿈은 와장창, 야구 방망이로 한 대 쳐버린 것처럼 힘없이 깨어져버린다. 정택운, 정말 나쁜 놈이야, 너는. 부르르, 경련을 하며 일그러지던 학연의 입술이 열린다. 그리고는, 흐어엉-! 다시금 죽죽 눈물을 뽑아낸다.

 

 

 

사내 연애라는 거창한 단어로서 시작된 학연과 택운의 관계. A팀의 팀장으로 있는 택운과, B팀의 대리 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학연. 회사를 빨빨 돌아다니다 택운을 발견하여 첫 눈에 반한 이후로, 학연은 참 끈덕지게도 택운에게 대시를 걸어댔다. 그런 학연을 신경 쓰는 듯 마는 듯, 무심한 듯 아닌 듯 샌님처럼 굴던 택운은 마침내 끈질긴 학연의 구애를 받아 주었다. 그 이후로 잘만 사귀고 있었고. 그런데 왜 어째서..? 특유의 부드러운 미성은 학연을 향한 사랑의 표현 대신, 가슴에 비수를 꽂는 날카로운 유리조각이 되어 날아왔다.

 

 

 

정차한 버스에서 터덜터덜 기어나온 학연은, 반쯤 넋이 나간 채 허공을 응시했다. 아따, 오늘따라 별 한 번 오질라게 예쁘구만. 실없는 웃음을 터뜨리고서 버스 정류장의 벤치에 털썩, 앉았다. 아무도 없는 밤거리에 괜스레 더 쓸쓸해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오른손을 들고서 빨갛게 부어오른 콧잔등을 훔쳐낸다. 춥다. 추워.

 

 

 

 

“엔조이였다는 거야, 뭐야.”

 

 

 

 

울음에 젖은 목소리가 볼썽 사나웠다. 그래도, 나는 엄청 좋아했단 말이야. 이 바닥에서 제법 인기도 많은 편인데, 정택운 네가 뭔데 나를 이렇게 축구공마냥 뻥뻥 차대냔 말이다. 자그마한 주먹을 꽉 틀어쥐고서 죄 없는 벤치를 퍽퍽 쳤다.

 

 

 

 

“으-. 아파!”

 

 

 

 

이게 뭐냐고, 진짜. 회사에서 그 얼굴 또 어떻게 봐. 나는 절대 못볼 것 같단 말이야. 푸르죽죽하게 식은 학연의 입술이 앙 다물린다. 자존심이 상했다. 저에게 좀 더 배려를 해줄 수도 있었을텐데. 근 이 주만에 사적으로 만나는 사람에게 그렇게 모질게 굴 필요는 없었다. 준비할 시간은 주지 그랬어. 한숨이 터져 나왔다. 역시나, 이별 방식 조차도 지독히 택운다웠다.

 

 

 

 

“나, 너 말고도 만날 남자 많다.”

 

 

 

 

들리지 않을 중얼거림을 입 밖으로 꺼내어 본다. 그렇지 않으면, 이 감정이 속에서 썩어 문드러질 것만 같았다. 나쁜 놈. 평생 결혼 못할 새끼.

 

 

 

 

―카라멜 프라푸치노, 마실래요?

 

 

 

……어?

 

 

 

“히익-!”

 

 

 

 

놀라움으로 물든 학연의 동공이 빠르게 크기를 키워갔다. 뒤로 넘어가려는 상체를 애써 바로잡고 소리의 근원지를 찾아 등 뒤로 시선을 돌렸다. 검회색 코트를 말끔히 차려입고서, 앞머리를 멋들어지게 넘긴 남자가 정류장 표지판에 비스듬히 기대어 학연을 바라보고 있었다. 멍하니 저를 올려다보는 학연의 모습에 싱긋, 부드러운 미소를 흘리며 짤짤. 제 오른손에 들린 커피를 흔들어댄다. 뭐야, 이 남자? 입술을 어버버거리는 학연을 보며 픽, 소리를 내어 웃는다. 더욱 황당했던 것은, 그 모습이 끝내주게 잘 생겼다는 것. 제 심장이 쿵, 하고 내려 앉을 정도로 엄청나게 멋있었다는 거다.

 

 

 

 

“쓴 커피 좋아해요?”

 

“아, 아뇨….”

 

“그럼, 프라푸치노 좋아하겠네. 나도 쓴 건 딱 질색이거든요.”

 

 


 


단 걸 마시면, 좋지 않았던 기분이 단숨에 업된다고나 할까. 말을 끝맺고서, 손에 들고 있던 ‘카라멜 프라푸치노’를 건네온다. 그것을 얼떨결에 받아든 학연의 표정이 이상야릇했다. 이거 설마, 장기매매 그런 거 아니야? 나 이거 마시면 보쌈 당하는 거야? 의심이 가득 담긴 눈빛으로 저를 올려다보는 학연의 모습에, 의문의 남자가 능글거리는 미소를 흘리며 손사래를 쳤다. 그런 거 아니에요.

 

 

 

 

“찬 커피지만, 내 손에 오랫동안 안겨 있었으니 그리 차갑지는 않을 거에요.”

 

 

 

 

싱긋, 웃더니 턱끝으로 프라푸치노를 가리켰다. 그의 말대로, 프라푸치노 하단의 얼음이 온기에 모조리 녹아 있었다. 싱거워 보이는데…….

 

 

 

 

“애인이랑, 헤어졌어요?”

 

“…… 그 쪽이랑 무슨 상관인데요.”

 

“아니, 그냥 궁금해서. 이렇게 귀여운 사람을 누가 차나.”

 

 

 

 

학연의 양 볼이 발갛게 달아올랐다. 초면인 사람, 그것도 남성에게 스스럼없이 귀엽다는 발언을 내뱉은 남자는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고서 느긋하게 학연을 바라보다, 표지판에 기대어 있던 상체를 일으켜 세웠다. 커다랗고 까만 눈이, 꼭 강아지같네. 커다란 손바닥을 학연의 머리위에 얹는다. 빠른 속도로 전해지는 따스한 온기에, 학연은 저도 모르게 두 눈을 감아버리고 말았다.

 

 

 

 

“그럼, 또 봐요.”

 

“…….”

 

“꼭.”

 

 

 

 

그렇게, 등을 돌려 저 멀리 사라지는 남자의 뒷모습을 멍하니 바라보았다. 흩날리는 코트 자락, 그 위로 듬직하고 넓은 등이 보였다. 택운 못지 않게 포근해 보였다. 나, 넓은 등 되게 좋아하는데. 학연의 속이 끓었다. 불을 지른 것 마냥 요란스럽게도 타올랐다. 또 봐요, 꼭. 또 봐요, 꼭……. 학연의 귓가에 웅웅대며 메아리치는 나지막한 음성은, 지독히도 매력적이었다.

 

 

 


다시금 고개를 돌렸다. 남자의 따스한 온기가 오롯이 담겨있는, 달콤한 카라멜 프라푸치노가 학연의 손바닥에 감겨있었다. 아주, 달콤한.

 

 

 

 

 

-

 

 

 

 

 

이리도 몸이 무거운 출근길은 처음이었다. 버스 안에서 휘청이는 몸을 가까스로 세우고, 멍하니 풀린 눈꺼풀에 힘을 주었다. 밤샘 회식 다음날도 이렇게 축 처지지는 않았었는데, 이게 다 정택운 때문이야. 이른 새벽, 화장실에서 제 얼굴을 확인했을 때 얼마나 충격적이었는지. 퉁퉁부은 얼굴에, 눈가에 말라붙은 눈물 자국까지. 거지가 따로 없는 희한한 외양에 절로 헛웃음이 나오더란다. 한참을 울어제끼다, 동이 틀 때쯤에야 그치고 어기적 옷을 갈아입는 제 모습이 너무도 가련했다. 나 왜 살아.

 

또 한 번 덜컹! 버스가 움직이는 사이에도, 학연의 혼은 돌아올 기색이 없었다.

 

 

 

 

무거운 몸을 이끌고 도착한 오전의 회사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분주했다. 부지런히 서류를 옮기고, 상사의 부름을 받아 이리저리 발로 뛰는 사람들. 그 중심에서 멍하니, 퉁퉁 부어버린 눈으로 닫힌 A팀 사무실의 문을 바라보고 있던 학연은 더욱 약이 오르기 시작했다. 항상 저보다 일찍 출근했던 택운은, 학연이 회사에 출근하는 시간에 맞춰 사무실 문 앞에 기대어 서 있곤 했다. 그리고 학연을 발견하는 즉시 천천히 걸어와, 손에 들린 모닝커피를 말없이 건네었고. 그런데, 이제 깨졌으니까 당연히 그럴 일 없다 이거지? 어? 또다시 눈물이 치밀어 오를 것 같아 거칠게 눈가를 비볐다. 아무렇지 않은 척 등을 돌려 발걸음을 옮기는데, 고개 숙인 학연의 머리가 무언가에 둔탁하게 부딪힌다. 낮은 신음을 지르고서 다시금 눈을 뜬 학연의 시야에, 고급스러운 진갈색의 윙팁이 잡혔다.

 

 

 

 

“아, 죄송합니…….”

 

 

 

 

꾸벅, 허리를 숙인 뒤 상대방의 얼굴을 바라보는데.

 

 

 

 

“또 볼 거라고 했죠?”

 

“…….”

 

“오늘도, 카라멜 프라푸치노.”

 

 

 

 

손에 익숙한 커피컵을 들고서 저를 향해 밝게 웃어보이는 남자. 그리고, 그의 가슴팍에서 덜렁대고 있는 번쩍거리는 새 네임택. 팀장 이재환. 익숙한 저 커피컵 만큼이나 익숙한 이름. 설마, 새로 우리 팀에 발령 받았다는, 그……? 멍하니 뜨여있던 학연의 눈꺼풀에 힘이 들어갔다. 티, 팀장…. 학연이 말을 채 끝맺지도 않은 상태에서, 갑자기 환했던 시야가 까맣게 차단되어버린다. 순식간에 재환의 품에 가두어져 버린 학연이 놀라 몸을 움직이려 하자, 더욱 단단히 몸을 밀착시켜 온다. 귓가에 자근히 밟히는, 그 목소리. 가만히 있어요. 밀착되어진 몸을 타고 전해져오는 은은한 카라멜향. 그러면 거짓말처럼 버둥거리던 팔이 잠잠해진다. 목소리에 마법이라도 걸었나. 정신이 혼미해지는 사이, 오른쪽 뺨에 따끈한 열기가 전해졌다.

 

 

 

 

“볼이 차가워요.”

 

“아…….”

 

 

 

 

재환이 소리내어 웃으며, 손의 열기로 데워진 프라푸치노를 학연의 뺨에 문질러댔다. 저번에 한 번 회사를 찾아왔을 때, 학연씨를 봤거든요. 그래서 얼굴을 알았던 거구요. 참, 이렇게 귀여운데 말이야. 나른한 목소리로 학연의 귓가에 읊조리던 재환의 깊은 눈이 정면 어딘가를 빤히 응시했다.

 

 

 

 

“누가, 이런 사람을 차나 몰라.”

 

 

 

 

장난기를 가득 머금은 재환의 시선과, 저 멀리서 문을 열다 말고 이들을 바라보는 누군가의 시선이 복잡히 얽혔다. 저를 바라보고 있는 초면의 남자, 그 품에 안겨 있는 학연을 발견하는 순간, 살짝 벌어져 있던 택운의 입술이 굳게 다물렸다.

 

 

 

 

 

 

 

 

 

-

 

글잡 글 맞추기 글입니다. @.@

원래 모카 프라푸치노였는데요, 설정이 바뀌어서 카라멜 프라푸치노로 바뀌게 되었어요!

줄여서 스카프, 예쁘죠? ㅇㄴㅇ)/

또 켄엔택을 쓰게 되었네요.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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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어디서 많이 봤다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소리꾼님이셨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솔로인 저를 이렇게 외롭게 하실건가요 진짜??!!ㅠㅠ소리꾼님 글 볼때마다 가슴이 간질간질 연애하고싶어요진짜ㅠㅠ소리꾼님 미워ㅜㅜㅜㅜㅜㅜㅜㅜㅜ달달한게 제 취향저격이에요진짜....저도 쓴걸 못먹는데............나한테도 누가 저렇게 말 걸어주기를......오늘도 망상을 품고 조용히 사라지겟습니다ㅓ 조화해효..소리꾼님 엉엉 ㅜㅜㅜ
10년 전
소리꾼
독자님 안녕하세요! 네, 저였습니다 ㅇㄴㅇ)/ 부끄러운 글이었지만, 이 뒷내용을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끝장을 한 번 내보고 싶더라고용 헤헤 솔로야 뭐.. 대한민국 모두가 솔로 아닌가요? 원래 삶은 마이웨이에요 독자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애 하면 되죠 뭐ㅋㅋㅋㅋㅋㅋ 저랑 연애합시다! ㅎㄴㅎ 달달한 켄엔택을 드디어 쓸 수 있게 되어서 저도 지금 심쿵거려 죽겠어여!!!!! 제발 좋게 완결 냈으면 좋겠네요!!!!!! 흐악!!!! 저한테 재환이가 저렇게 말 걸어줄 것 같네요. 오늘부터 집 앞 버스 정류장 벤치 퍽퍽 때리면서 죽쳐야겠다 ㅎㄴㅎ 저도 많이 좋아해요 독자님 스릉합니닭! ㅇㄴㅇ
10년 전
독자2
헐....아...너무 달달해요 설레요ㅠㅠㅠㅠ이재환ㅠㅠㅠ어우.팀장님ㅠㅠㅠ귀여운 학연이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달달합니까? 달달한거 맞죠? 저 지금 달달한 글 쓴거 맞죠? 헤헤 이재환과 정택운은 지위가 좀 높아야 제맛이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팀장이나 사장같은ㅋㅋㅋㅋㅋㅋ 식상하지만 그러케 섹시한 직급이 있을 수가 없어여 진짜.. 귀엽고 올망졸망한 차학연이랑 다정한 개 이재환이랑 시크도도 정택운의 삼각관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앞으로 어떻게 진행시키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막막하긴 하지만 예쁜 글 들고 다시 돌아올게요! 독자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카프 응원해주시긔.. ㅇㄴ유
10년 전
독자3
제목부터 달달한 느낌이 확 끼쳐서 들어와봤더니 이게 왠 금글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금글이라니.. 가당치도 않은 말씀이쟈나여.. 흙흙 달달한 기운 확 끼쳤다니 다행입니다! 제목을 달달하게 잘 지은 것 같아요 (자화자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각관계는 사랑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트리플 컾이 켄엔택이에요.. 우이 켄엔.. 사이드 택엔.. 하악 전쟁같은 그 이름 켄엔택 ㅠㅠㅠㅠㅠ 레드오션은 좀 어두운 분위기가 없지 않아 있었는데, 스카프는 많이 달달할 예정입니다. 기대해 주시긔!!!!!! 나 완전 흥분했닭!!!!!!! ㅇㄴㅇ!!
10년 전
독자4
아ㅜㅜㅜㅜㅜ달달 재환이ㅠ ㅠㅜㅜㅜㅜ
10년 전
소리꾼
안녕하세요 독자님!!!! 다들 달달하다고 해주셔서 저 지금 안도의 한숨 내쉬고 있잖아요.. 또 막 질척하고 어두운 분위기로 변화하고 그러지는 않을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손! 이 손! (철썩철썩) 헤헤 켄엔택은 사랑입니다 독자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달달할 예정이니까 끝까지 봐주세여 (구걸)
10년 전
독자5
헐 오늘은 여기네요 저 누워도되죠ㅠㅠㅠㅜ? 아 카라멜프라푸치노 진짜맛있는데ㅠㅠㅜ칼로리가높은게 문제지만ㅠㅠㅠ아 이게아니라 켄엔택이라니!! 좋아요 옳아요 행복해요 사랑해요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요ㅠㅠ
10년 전
소리꾼
저랑 같이 누웁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사실 녹차 프라푸치노밖에 안 먹어봤어요!!! ㅋㅋㅋㅋㅋ 이번 기회에 카라멜 프라푸치노 한 번 먹어볼까요? 칼로리가 높져.. 프라푸치노 이름만 들어도 훅 끼치는 이 방대한 칼로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켄엔택은 사랑이니까여! 소리꾼이 가장 좋아하는 커플링이 켄엔택이니까여!!!!!! 옳습니다!! 켄엔택은 옳은데 이 글이 옳은지는... (미지수) ㅠㅠㅠㅠㅠ 독자님 덕분에 즈도 행복해여 같이 달려봐여!!!! 사랑합니닭 @.@!!
10년 전
독자6
아니 진짜 대박 소리꾼님이 또 켄엔택을 쓰신다구요? 레드오션을 이을 명작이 또 나오는건가요? 그런건가요? 헐? 스카프 헐? 대박? 레드오션 뒤를 잇는? 소리꾼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리꾼님의 켄엔택은 진짜 전부 매력 터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글 대박이잖아요 왜 제가 이렇게 설레고 난리에요? 이재환 저 능글거리는거 저거 어쩔거에요 이ㅣ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레드오션이랑 판이하게 다른 분위기인데 너무 좋아요 레드오션은 위태한 분위기였다 치면 스위트 카라멜 프라푸치노는 달달하고 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도 전쟁이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환이한테서 달달한 카라멜향이 여기까지 풍겨 오잖아요 저 온몸 마비되잖아요 이거 어쩔거에요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또 나 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레드오션때처럼 저 또 울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재환이랑 정택운이랑 도입부부터 장난 아니게 싸울 것만 같은 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청난 기운 정말 좋네요 작가님 진짜 나 흥분해서 여기다 누워야겠어요 나야말로 왜ㅅㅏㄹ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리꾼님 앓이 또 들어가야겠네여 사랑해요 작가님..
10년 전
소리꾼
아이고 여기 또 예쁜 독자님 계시네 네 마자여 제가 또 켄엔택물을 질렀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레드오션을 뒤이을 똥글이 탄생하는 순간 ㅠㅠㅠㅠㅠㅠㅠㅠ 헝헝 진짜 ㅠㅠㅠㅠ 제가 전쟁같은 커플링을 되게 좋아해서 이번 글도 트리플 컾인데!! 끝까지 막을 잘 내릴 수 있을지 걱정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 우이 독자님 감사합니다!! 이재환은 능글거려야 제맛 아니겠어여? 레드오션에서 차가운 냉미남이었다면 스카프에서는 달달하고 막 능구렁이같고 차학연 집어 삼키려고 하는 재환이가 될 예정이에여.. 왜냐하면 그게 제 로망이거등여 ㅠㄴㅠ 흑흑 본문에서도 언급했듯이 원래 스위트 모카 프라푸치노였는데 스위트 카라멜 프라푸치노로 명을 바꿨어여!! 왠지 재환이에게는 카라멜향이 더 어울릴 것 같다는 저의 판단 하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 올리기 전에 얼마나 검토했는짘ㅋㅋㅋㅋㅋ 실수로 모카 프라푸치노라고 적혀 있는 구절 있을까봐 긴장했어요!!!!! 맞아여 이재환이랑 정택운이랑 겁나게 싸울 예정!!! 트리플의 묘미는 싸움이니까!!!!!!!! 여기다 누우세여 제가 전기장판 깔아 드릴게여 ㅠㅠㅠㅠㅠㅠㅠ 끝까지 저랑 달려주셔야 합니다.. 레알.. ㅇㄴㅇ
10년 전
독자7
호피) 아직 초저녁인데.....오늘 여기 누워야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 달달해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호피님 안녕하세요!!! 초저녁이면 어떻고 늦은 밤이면 어떻습니깕 헤헤 켄엔택 좋아하세여?? 저는 디게 좋아하거든요. 막 서로 물어 뜯으려는 그 감정이 느무 좋아여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흑흑 트리플 컾 중에서도 켄엔택!!!!!!!!!! 달달의 끝을 써보려고 해여 헤헤 많이 접근해 본 타입의 글은 아니지만, 최대한 달달하고, 최대한 귀엽게 쓸 거에여. 우이 재환 팀장님이랑 택운 팀장님 싸우는 장면도 겁나게 넣을거야... 후.. @.@!! 우이 호피님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여!!! 앞으로도 함께.. 달릴.. 의향.. 가지셔야 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2
켄엔택.....저도 참 좋아하는데요......제가 한 번 같이 달려보겠습니다 후ㅏ오!!!!!!!!!!!!!
10년 전
소리꾼
GIF
훠오!!!!!!!!!!!!!!!!!!!!!!!!!!!!!!!!!!!!!!! 같이 달려봐여

10년 전
독자8
아까 독방에 글 연재해도 되냐고 물으셨던분이 소리꾼님이신가요..?! 아니면 소금... 이 작품 생각하고 제발 써달라고 댓글 달았던 사람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새벽에 빅스 글? 추천에도 레드오션 추천했더니 소리꾼님이 댓글 달아주시고ㅠㅠㅠ 감사했어요. 이글 연재해주셔서 코오맙습니다ㅠㅠㅠ 암호닉신청받으시나요?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헐 독방에 댓글 달아주셨던 분이 독자님이셔써여? 저 맞아여 그거 저였습니닭!!!!! ㅠㅠㅠㅠㅠㅠ 레드오션 추천해주시는 글, 독방에서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었는데 ㅠㅠㅠㅠㅠ 요즘은 답글을 못 달아드려서 죄송할 뿐이에요. 익명방에서 작가들이 본인 표출한다는 것을 불편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 규칙 상에도 어긋나는 것이 맞는 것 같아, 요즘은 독방에서 그런 추천글을 볼 때마다 속으로 앓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우이 착한 독자님들 덕분에 제 글이 ㅠㅠㅠㅠㅠㅠㅠ 엉엉 ㅠㅠㅠㅠㅠ 제가 더 감사했죠!!!! 앞으로 저랑 함께 달려주세요 독자님!! 암호닉은 당연히 신청 받습니다!! @.@!!
10년 전
독자24
아 ,암호닉 뭐 해야 할까요... 이미 암호닉 많을 것 같은데;...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제가 정해드려여? 사랑둥이 어때여 사랑둥이?
10년 전
독자25
헐, 소리꾼님의 사랑둥이라니..(부끄) 와!!!!!!!!! 좋아여!!!!!!!!!!!!!코~맙습니다ㅠㅠㅠㅠㅠ 저 사실 그 글잡 작가맞추기 작가님만 맞췄었어요...(소근소근)
10년 전
소리꾼
25에게
헐 우이 사랑둥이님까지??! ㅠㅠㅠㅠㅠㅠㅠㅠ 다들 제 글을 알아맞춰주셨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겹경사가 있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해요, 증말로 @♥@ 앞으로도 열심히 쓸게요! 고마워요! @.@)/

10년 전
독자26
소리꾼에게
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요! 앞으로 암호닉 있으니까 달려와서 댓글 달아야지♡ 늦었는데 잘 자요! 설도 잘 보내시고!

10년 전
소리꾼
26에게
우리 사랑둥이님도, 설연휴 재미나게 보내세요! ~.~♥

10년 전
독자9
소원이에요ㅠㅠㅠㅠ 초저녁부터 달달하네요ㅠㅠㅠㅠㅠ 이것도 전쟁같은 켄엔택이되려나요ㅠㅠㅠㅠ 왜찼니정택운ㅜㅜㅜㅜ
10년 전
소리꾼
소원님 안녕하세요!!! 달달한 전쟁이 되겠네요 헤헤 레드오션을 이어서 이번 글도 함께 달려주시는 건가요?!?! (기대) 레드오션의 분위기와는 조금 다를 것 같아요!! 어두침침한 분위기를 쏙 뺀 켄엔택이라고 해야 하나, 후헤헤 우이 정택운씨 복에 겨워서 학연이를 찼네여. 꼭 저지르고 후회한다니까!!!!! 재환이한테 뺏기게 생겼는데 정택운 어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원님 항상 고마워요!!! ㅇ_< 스카프도 많이 사랑해 주시긔.. 후.. 레드오션 때보다 잘 쓰고 싶은데 그럴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ㅠㅠㅠㅠㅠ 노력할게요!!! 고마워요!!!
10년 전
독자10
나그랑이에요ㅠㅠ역시..브금부터 발리쟈나...소리꾼님인거 알고 댓글달까 했다가 소리꾼님 밖에 모르겠어서 안달았는데 맞아써....달달하고만!!ㅠㅠ너무 좋아요 핳...취향저겨규ㅠㅠ저 오늘도 기대하고 가요ㅠㅠ항상 너무 고마워요♥
10년 전
소리꾼
나그랑님 안녕하세요!!! 레드오션 때와 마찬가지로, 하나의 브금을 돌려 쓸까 생각 중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스카프에 제일 적합한 브금이 이것이로다!!!!!! 글잡 글 맞추기에서, 14번 글이 제 글이라는 것을 많이들 눈치 채셨더라구요. 아니 도대체 어떻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켄엔택이라서 그런거죠? 저 깜짝 놀랐쟈나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케케 달달한 켄엔택!!!! 저도 많이 써보고 싶었어여 ㅠㅠㅠㅠ 레드오션에서 차마 표현하지 못했던 달달함을 여기서 좀.. 썼으면 좋겠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저야말로 항상 고마워요 나그랑님!! 근데 나그랑님 그거 아세여? 저번에 벚꽃 사진 선물해주신걸로 집 치장했다능!!!!!! 케케 ㅇㄴㅇ
10년 전
독자20
진짜요?와나 내가 미쳤지 지븜 보러갈게요!!
10년 전
독자11
아 진짜 좋 다 켄엔ㅐ택에 팀장님ㅣ라니 꿑났다
10년 전
소리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님 왜 이렇게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케 켄엔택은 사랑입니다.. 저 오늘부터 또 켄엔택에 환장하면서 글 써야 될 것 같아요.. 글은 똥글임에 틀림없지만 그래도 컾이 발리쟈나.. ㅠㅠㅠㅠㅠㅠ 흙흙 이재환이랑 정택운은 팀장님일 때 가장 발린다구요!!!!!!! 달달한 이팀장님!!!!! 왜 현실에는 없냐 이거야!!!! (흥분)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끝까지 달려주시면.. 저는.. 정말 행복할 것 같습니다 ㅎㄴㅎ
10년 전
독자14
저 오타 왜저러죠?ㅋㅋㅋㅋㅋ좋아서 미쳤었나봐욬ㅋㅋㅋㅋㅋ앜ㅋㅋㅌㅋㅋ뭐라고 쓴건짘ㅋㅋㅋㅋ어우 저 진짜 켄엔택 진짜 좋아하거든요ㅠㅠㅜ레드오션 진짜 제가 텍파 받아놓고 맨날 읽어요 진심ㅜㅠㅠ제일 좋아하는 장면이 재환이가 학연이네집 찾아와서 약국갔을때 운이가 와서 이마에 손대고 있는거 본거 거든요ㅠㅠㅠ거기가 얼마나 전쟁같은지ㅠㅠㅠ아니 왜 정택운은 지가 차놓고 뭘또 그렇게 쳐다본데요?ㅠㅠㅠㅠㅠ전쟁같다 정말ㅠㅠㅠ저 글맞추기에서도 14번만 맞췄어요ㅋㅋㅋㅋㅋ나 이제 소리꾼님의 노예야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소리꾼
켄엔택은 흥해야 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어 ㅠㅠㅠㅠㅠ 오타나셔도 괜찮아요 켄엔택러의 그 마음은 여기까지 고대로 전해졌답니다 @^^@ 헤헤 아 그 장면ㅋㅋㅋㅋㅋㅋㅋ 레드오션에서 제일 인기 많았던 장면이었어요!!! 반응이 어찌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편이 아마 i 편이었거든요. 댓글 수가 ㅋㅋㅋㅋㅋㅋ 그 당시에 제일 많았던 걸로 기억해요! 우이 독자님들 전쟁같은 분위기 진짜 좋아하시더라구요. 저랑 독자님들 많이 통했다?? 헤헤. 14번 제 글 ㅠㅠㅠ 맞춰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ㅠㅠㅠㅠㅠㅠ 헝헝 저는 이제부터 독자님의 노예 하렵니다. 거절은 거절한다. ㅇㄴㅇ
10년 전
독자15
그냥 딱 소리꾼님 같던데요?!ㅋㅋㅋㅋㅋ이번글도 오열할 준비 완벽합니다 응원할게요♥
10년 전
독자13
그래요 내가 유일하게 알아맞춘 소리꾼님 글...꺄....!
10년 전
소리꾼
안녕하세요, 독자님!!!! 제 글 알아 맞추신 거에요?? 그런 거에요? 저 좀 감동 먹어도 됩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헉컥 (숨이 막힌다) 이번 켄엔택은 달달함이 흘러 넘칠 것 같다눙!!! 제발 그래야 한다눙!!! 이 못난 손이 또 어두침침한 분위기 생성하면 안 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글도 열심히 쓸게여. 앞으로도 기대해 주시긔!!!! 우이 독자님 사랑합니다 ㅇ3ㅇ)/
10년 전
독자16
헐대박 완전 헐럴헐러러허러럴ㄹ 저 글잡와서 지금 신알신신청 처음하는거애여 헐 대바깅ㅇ0ㅔ여 헐헐헐... 제취향을어떠케아시고 이런글을써주시는거에여ㅠㅠㅠㅠㅠㅠ 나작가님죠아하냐ㅠㅠㅠㅠㅠㅠㅠ 엉엉 ㅠㅠㅠㅠㅠ 신알신하구갈께여ㅠㅠㅠ 내사랑을바다랏 얍얍 ㅇㅅㅇ/♡
10년 전
소리꾼
으아니 첫 신알신이 제 글이란 말이에여?! 그런 거에여? 헐 대박 저 지금 손이 발발발발 떨리고 막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켄엔택 좋아하시는 거에여? 취향에 맞으신 거에여? ㅠㅠㅠㅠㅠㅠㅠ 저도 독자님 마이 좋아하쟈나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르케 다들 제 글에 찾아와 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감동 이빠이 받았어여 ㅠㅠㅠㅠㅠ 독자님도 내 사랑 팍팍 받으세요!!! 켄엔택에 푸욱 한 번 빠뜨려 드리고 싶은데 제 글이 그 정도의 파급력을 지닐 지는 의문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얍얍!! ㅇㄴㅇ)/-♥
10년 전
독자17
헐 이름도이뻐요 스카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으규ㅠㅠㅠㅠㅠㅠㅠ소리꾼님글모두읽고있는데 어쩜 다 좋을까오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캬캬 스위트 카라멜 프라푸치노! 줄여서 스카프!!! 그러니께 스카프 많이 응원해 주셔야 합니다!! @.@ (반협박)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제 글 다 읽어주고 계신 거에요? 다들 왜 자꾸 저 감동 시키세요? 저 이러다가 감동사하면 책임지실거에요? ㅠㅠㅠㅠㅠㅠㅠ 헝헝 ㅠㅠㅠㅠㅠㅠ 켄엔택의 늪으로 빠져 봅시다. 제 글로 빠지실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빠지실 수 있게!!! 제가 열심히 글을 찌겠습니다!!!! 그렇습니닭! @.@!! 흑흑. 우이 독자님 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ㅠ ㅇㄴ유
10년 전
독자18
아대박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해미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환아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달달합니까!? 달달해여? 다행이다 (한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하나도 달달하지 않을 줄 알고 많이 걱정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증말루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헤.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독자님! ㅇ_< 우이 재환이랑 택운이랑 전쟁같이 투닥이는 거, 달달함 속에 한 번 구사해 보려고 해요. 레드오션 때랑은 많이 다른 분위기겠지만, 그래도!!! 저 열심히 달달물 도전해볼게요!!!!! 감사합니다 헤헤 ㅇㄴㅇ
10년 전
독자19
으아니ㅣㅜㅜㅜㅠㅠㅠㅠㅠ 어디서 많이 봤다고 했는데 글맞추기 글이었군여ㅕㅓ 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전쟁같은 켄엔택ㅠㅠㅠㅠㅠㅠㅠㅠ 레드오션애서 켄엔택은 진리라는걸 알게 됐는데ㅠㅠㅠㅠㅠㅠ 또 이런 금글을.. 심지어 달달을!!! 제목부터 달달해여ㅠㅠㅠㅠㅠ 기대할게요 잘읽었어요!♡
10년 전
소리꾼
넵 맞습니다!! 글잡 글 맞추기 14번 글 제 글이었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댓글 보니까 제 글 맞춰주신 분들이 꽤나 많으셔서!!! 마지막에 감동 한꺼번에 먹고 즉사 위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쟁같은 켄엔택 쩔쟈나여.. 제가 가장 사랑하는 거잖아여 이게.. ㅠㅠㅠㅠㅠㅠㅠ 레드오션 그거 레알 똥글!!!! 인데 ㅠㅠㅠ 독자님들이 예쁘게 봐주셔서 진짜 ㅠㅠㅠㅠ 아 저 진짜 레드오션 독자님들 사랑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이 글도 똥글이 될 것 같지만 열심히 써 볼 거에요 ㅠㅠㅠㅠㅠㅠㅠ 어두침침한 글만 쓰다가는, 저 진짜 우울증 걸릴 것 같아서 달달한 트리플 도전해 봅니다. @.@!!! 스카프 열심히 쓸게요! 고마워요!!! >.<
10년 전
독자21
오모오모 소리꾼님 ㅠㅠㅠ 택운이가 무슨사정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연이랑 헤어진이유가 따로있을거라 생각해여 우리연이 슬프겠지만 재환이ㅏㄴ나서 행쇼해랏 ㅠㅠ
10년 전
소리꾼
안녕하세여 독자님!!!!! 우이 운이가 연이를 차버린 이유는 뭘까여!!!!!!!!!!!!!!!!!!!!!!!!!!! 헤헤. 또다른 켄엔택픽을 쓰게 되었습니닭 @.@!! 치열한 삼각관계의 달달함을 표현하고 싶은데 잘될 지 모르겠어여.. 흑흑 끝까지 열심히 쓸게요!! 감사합니다 ㅇㄴㅇ
10년 전
독자22
대박... 완전 달달하고 설레요ㅠㅜㅠ 역시 믿고보는 소리꾼님!!!ㅠㅜㅠ 커플링도 전쟁같은 켄엔택이네요!!ㅠㅜ
10년 전
소리꾼
안녕하세요 독자님!!! 믿고 본다녀 ㅠㅠㅠㅠㅠ 이런 경사스러운 말이 또 있습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흑흑!!! 이번 글도 전쟁같은 켄엔택이에여!!!! 제 똥손으로 건드릴 분야가 아니란 걸 알지만, 제가 하도 트리플 컾을 좋아하는지라... 것도 켄엔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또 하나의 글을 질러버렸네여 ㅠㅠㅠㅠㅠ 열심히 쓰겠습니다!! @.@!!!
10년 전
독자23
어쩐지 어디서 봤던 글이라고 생각했는데 글잡 맞추기에 있던 글이였어요ㅠㅠㅠㅠ켄엔택이라니ㅠㅠㅠ엉엉 좋아쥬금 ㅇ-<-< 정택운 학연이 찬걸 후회하게 될꺼야ㅠㅠㅠ재환이랑 행쇼해버려ㅠㅠㅠㅠ카라멜 프라푸치노처럼 분위기도 달달하고ㅠ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ㅠ너무너무 재밌게 잘 읽고 갑니당♥♥♥
10년 전
소리꾼
으앙 독자님 안녕하세여!!! 캔디 독자님 맞으시져? 흑흑 글잡 글 맞추기 14번 글 맞았어여!!! 사실 긴 글 중의 일부분을 그곳에 올렸던지라, 아쉬움이 진하게 남았었거든여 ㅠㅠㅠㅠ 그래서!! 그냥 이왕 쓴 김에 끝장을 보자! 생각하고 이렇게 글을 끌고 오게 되었답니다 헤헤 정택운 후회해야져.. 이재환 멋쟁이가 차학연을 안았는데!!! 아무렇지 않을리가 없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카프 열심히 쓸게여!! 감사합니다 @.@!!
10년 전
독자28
으허헝 절 알아봐주시다니ㅠㅠㅠ감사해요♥ 뒷내용궁금했는데....작가님이 직접 연재해주신다면 감사 할 따름이죠♥완전 기대할께요ㅎㅎ작가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 맛있는 거 많이 드세용♥
10년 전
소리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여!!!! ㅇㄴㅇ)/ ㅇㄴㅇ)>
10년 전
독자27
신알신하고갑니당 꺄앙
10년 전
소리꾼
으아니 신알신이라니!! 독자님 감사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흑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켄엔택은 흥해야 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루한 글이겠지만 열심히 쓰겠습니다!!!! 쏴랑해여!! @.@!!!
10년 전
독자29
아나 소리꾼님 글은 진짜 하나같이 명글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또 하나의 금글이 탄생할 것 같아여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카프라니 이름도 예쁘고 ㅠㅠㅠㅠㅠ 캐릭터 하나하나 매력도 쩔고 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작가님이 진짜 제일 좋아요.. 작가님 글만 보는거 알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안녕, 독자님 ^___^~♡ 아니에요, 명글이라뇨! 어쩌다 이름을 만들다보니 스카프라는 줄임말이 탄생했네요. 케케케. 지금 방의 창문을 열어놓았는데, 바람이 꽤나 상쾌해요. 상쾌하다, 상쾌하다. 겨울이 다 갔나봐요. 쌀쌀한 바람 대신 싱그러운 바람이 차고 드는 걸 보면. ㅎㅅㅎ 열심히 쓸게요!
10년 전
독자30
ㅠㅠㅠㅜㅜㅜㅠㅜㅜㅜㅜ정말로 달다뢔요ㅠ켄엔텍이라니!! 항상 글 잘보고맀어요 코맙습니다ㅜㅠㅠㅠㅠㅠ이런 밤에 이런 달달한굴 보고 솔로는 울어요...
10년 전
소리꾼
ㅎㄴㅎ~♡ 안녕, 독자님. 켄엔택으로 다시 돌아왔어요. 역시 전쟁같은 커플링 하면 켄엔택, 그렇죠? @.@ 모자란 글솜씨라, 항상 죄송하고 있지만! 예쁜 글 쓰기 위해 항상 노력할 거예요. 언제나 고마워요!
10년 전
독자31
암호닉 신청해두 될까요? 그렇다면 풍선으로 하겠습니다ㅠㅠㅜㅠㅜㅜㅠㅠㅠㅜㅜㅜ너무 달달하고 마음 따뜻해지는 글인것 같아요ㅜㅜㅠㅠㅠㅠ신알신 하고 갈게요ㅜㅜ
10년 전
소리꾼
풍선님, 오셨어요? ㅎㄴㅎ~♡ 이전에 썼던 켄엔택과는 달리, 달달하고 따스한 글을 써보고 싶었어요. 헤헤. 모자란 글이라 항상 죄송하지만, 그만큼 많이 노력해서! 독자님의 시간이 아깝지 않도록 노력할게요. 고마워요! @.@)/
10년 전
독자32
레오정수리) 헐ㅠㅠㅠㅠ재환이 왜 이렇게 달달한거죠???ㅠㅠㅠㅠㅠ근데 뭔가 택운이랑 아는 사이일 것 같은 느낌???은 그냥 제 느낌이에요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래오정수리님, 안녕 ㅎㄴㅎ! 재환이 능글거림은 따라올 사람이 없어요! 케케. 과연 그럴까요? B편으로 찾아뵐게요. 언제나 응원해주셔서 고마워요, 정말로! @.@
10년 전
독자33
헉켄엔택허거허머거허ㅓ거허거허거허거ㅐ대박이네요
10년 전
소리꾼
켄엔택, 좋아해요? ㅎㄴㅎ 저도 많이 좋아해요 ㅇㄴㅇ! 위태로움이던, 사랑스러움이던 다 잘 어울려서. 쓰는 사람이 질투날 정도로 이케 예쁜 사람들이어서.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10년 전
독자34
켄엔택이라니ㅠㅠㅠㅜ달다류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안녕, 독자님! 켄엔택 좋아해요? @.@ 저도 많이 좋아해요. B편으로 찾아뵐게요. 언제나 고맙고 사랑해 @.@♥ 감기 조심하세요!
10년 전
독자35
헐ㅠㅠㅠㅠㅠㅠㅠㅠ내용완전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ㅇ핳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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