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단편/조각 만화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강동원 김남길 온앤오프 성찬 엑소
디어라잇 전체글ll조회 1156l 7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꼭 본인의 이름으로 변경 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ㅁ/ >












4화. 나만 안 되는 연애 (2)









닿는 손길이 꽤 조심스러워 멍하게 올려다보고 있자니 가까이 다가온 민현이의 시선은 내가 아닌 팝콘에게로 향해 있었다.








“어, 너?”








뭐가 그리 놀란 일인지 눈까지 동그랗게 뜨며 팝콘에게 되묻는 말투.

아는 사이? 친구인가? 그러기엔 붙어있던 시간이 많아 얘 아는 사람을 내가 모를 리 없는데.





표정은 여전히 멍했지만 머릿속으로는 중학교 시절까지 빠르게 거슬러 올라가는 중이었다. 그런 나와 달리 단지 표정으로 되묻던 민현이는 두 눈꺼풀을 깜빡이며 슬쩍 미소까지 덧그리며 입술을 열었다.








“의건이 맞지?”








의건? 누구지?





생전 처음 듣는 이름이 빠르게 머릿속으로 주입되었다. 처음 듣는 이름이니 중학교까지 거슬러 올라가도 전혀 모르는 얼굴이지.








“민현이 형!"








팝…… 아니, 의건이란 이 동생은 진심으로 반가운지 대형견이 배시시 웃는 모양새로 활짝 웃으며 말했다.








“이야,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형도 있었네.”
“혹시나는 또 뭐야. 잘 지냈어?”
“너무 잘 지내서 탈이지.”
“키도 좀 더 큰 것 같다?”
“잘 보셨네.”








두 사람의 가운데에서 틈 없이 이어지는 이야기를 듣고 있자니 끝도 없이 이어질 것 같았다. 목소리를 내는 사람을 따라 이리저리 움직이던 난 오른쪽에 있는 민현이의 옷 소맷자락을 살짝 움켜잡았다.








“있잖아.”








키가 큰 두 사람의 시선이 일순간 내게로 몰려들었다. 갑작스런 관심에 민망해져 머쓱하게 웃던 난 팝콘을 한 번 쳐다보다 다급히 눈동자를 돌려 민현이에게 물었다.








“아는 사이야?”
“아, 넌 모를 수 있겠구나.”








진정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잡은 옷자락을 놓지 않으니 나직한 웃음소리와 함께 목소리를 흘렸다.








“우리 고등학교 한 학년 후배였어.”
“아아~ 안녕!”








같은 고등학교 출신이란 말에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손까지 방방 흔들며 빵실빵실 웃으며 일단 인사를 했다. 내 기억력이 참으로 거지같아서 기억에서 지워진 걸 수도 있으니 최대한 해맑게 웃으며.








“뺀질거리면서도 날 되게 잘 따랐던 2학년 학생부장.”
“…… 하세요.”








좀 전의 패기는 사라지고 잔뜩 기죽어 오물오물 입술을 움직였다.








[워너원/황민현/강다니엘] 언'체리블라썸 (Un'Cherry Blossom) 04 | 인스티즈
“푸흐.”


[워너원/황민현/강다니엘] 언'체리블라썸 (Un'Cherry Blossom) 04 | 인스티즈
“푸흐.”








뭔가 죄스러운 마음에 어깨까지 움츠러들고 있자니 양 사이드에서 억지로 웃음 참는 소리가 연이어 터져 나왔다.





왼쪽에 있던 팝콘은 터진 웃음을 굳이 막을 생각이 없어보였다. 연실 키득키득 웃던 팝콘은 살짝 키를 낮추고 고개를 틀어 나와 시선을 맞췄다.








“인사 한 번 되게 신박하네요?”
“그러게.”








이 인간들 둘이 쌍으로 놀리고 있는 건가.





순간적으로 양 주먹이 불끈 쥐어지며 부들부들 떨리기까지 최대한 상냥한 미소를 입가에 드러내며 말을 덧붙였다.








“너랑 아는 사이라고는 해도 나와는 초면이니까?”








조금 전보단 느려진 내 말투에 민현이는 그저 지그시 웃고 있을 뿐이었다. 가만 보면 내가 난감해 하는 것을 즐기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또 다시 온갖 해괴한 표정으로 일그러지며 웬수를 쏘아보려던 찰나.








“그럼 이참에 제대로 소개 받으면 되겠네.”








붙임성 좋은 대형 멍멍이 같은 팝콘이 사람 좋은 웃음소리를 흘리며 나를 보았다.








[워너원/황민현/강다니엘] 언'체리블라썸 (Un'Cherry Blossom) 04 | 인스티즈

“강다니엘 입니다.”








똑 부러지게 제 이름 석자, 아니, 넉자를 힘주어 말하던 팝콘의 이름은 다니엘이었다. 그런데 분명 조금 전에 민현이가 불렀을 땐 의건이라고 했었던 것 같은데?





두 눈을 동그랗게 뜨며 머리 위에 소리 없는 물음표를 만들어내고 있을 즈음.








“응? 웬 다니엘?”








역시 나와 같은 의문문이 생긴 민현이가 먼저 입 밖으로 꺼내 되물었다.








“개명 했지.”








묘하게 사람을 잘 따르는 순둥한 대형견처럼 보여서일까. 굳건해 보이는 의건이라는 이름도 어울려보였지만, 다니엘이라는 이름의 어감이 더욱 듣기엔 좋았다. 가볍게 고개를 주억거리던 난 이름을 알게 되었으니 내 이름도 알려주는 것이 도리라는 것을 깨달았다.








“아! 저는…….”
“알아요.”








내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배시시 웃던 다니엘은 확신에 찬 표정으로 한껏 올라간 입꼬리를 말아 올리며 말했다.








[워너원/황민현/강다니엘] 언'체리블라썸 (Un'Cherry Blossom) 04 | 인스티즈

“이슬.”








또박또박. 토씨 하나 안 틀리고 정확하게 나온 이름에 좀 전보다도 더욱 적잖은 충격이 뒤통수를 후려치고 지나갔다. 나는 모르는 타인이 나를 있었다. 어떻게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무섭기도 해 묘한 기분에 휩싸이기 시작했다.








“와, 나도 안 까먹고 용케 기억하고 있었다.”








스스로가 대견한지 팔짱까지 끼며 고개를 끄덕이던 모습이 악감정은 없어 보였다. 하긴, 민현이가 기억하고 자신을 따랐다고 말할 정도면 나쁜 애는 아니겠지. 일단 난 무조건적으로 민현이라면 믿고 들어가는 것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도 그랬다.








“말 편히 해요. 나도 그럴 테니까.”








한 마디 말없이 나와 다니엘을 지그시 쳐다보던 민현이의 시선에 표정을 읽기 위하여 고개를 돌리려 하니 붙임성이 좋아도 너무 좋은 이 팝콘은 속전속결로 말꼬리까지 끊어먹었다.





헛웃음이 한 번 튀어나오긴 했지만 돌아가는 상황이 일상적이었던 것과 전혀 다르게 진행되고 있어 굳이 꼬투리를 잡고 싶진 않았다. 난 고개를 한쪽으로 비스듬히 기울이며 다니엘을 올려다보았다.








“그런데 대체 날 어떻게 알았어?”








그저 어떻게 알았냐 되물었을 뿐인데 미묘한 속쌍커풀이 매력적인 눈이 곱절은 커졌다.








“어? 누나 몰랐어?”
“뭐를?”
“학교 다닐 때 민현이 형 아는 사람은 다 누나 알았었어.”








아니, 이게 지금 무슨 소리야?








“나? 나를?!”








예상치도 못했던 말에 기겁을 하며 쏘아보듯 웬수를 한 번 쳐다보니 모르쇠로 일관하듯 장난끼 가득한 표정으로 넓은 어깨만 으쓱인다. 분명 당황한 티가 났을 테지만 최대한 태연함을 유지하고 침착함으로 중무장한 채 다니엘이 살짝 정리해줬던 앞머리를 손으로 빗어 정리하며 말했다.








“아 뭐, 내가 쫌 예쁘고 귀엽고 깜찍하고 뭐 그런 거 다하긴 한다만…….”
“쪼꼬야.”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날 부르던 단어로 은근히 목소리를 흘리던 황민현, 너 이 자식.








“아 뭐, 왜 뭐.”
“방금 초면이라고 하지 않았어?”
“그랬지?”
“난 처음 보는 사람에게 자기 자랑하는 거 되게 민망하던데.”








하여간. 그냥 넘어가지를 않아.





부들부들 떨리는 주먹을 살짝 들어 보여주며 생긋 웃었다.








“안 그래도 좀 쪽팔리는 것 같으니까 굳이 꼬집어 말하지 않아도 돼.”
“푸흐.”








다니엘을 두고 웬수와 티격태격 하고 있자니 물끄러미 나와 민현이를 번갈아보던 다니엘의 잇새에서 웃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아아.”








고개까지 끄덕이며 무언가 이해한 듯한 어투에 고개를 돌려 올려다보니.








“누나 이런 매력도 있었구나.”
“!!”








찰나의 틈을 주지 않고 다니엘의 얼굴이 코앞까지 훅 다가왔다.








[워너원/황민현/강다니엘] 언'체리블라썸 (Un'Cherry Blossom) 04 | 인스티즈

“전혀 몰랐네.”








훅- 치고 들어오던 탓에 반사적으로 얼굴을 뒤로 내뺐다. 흡! 하며 숨도 꾹 참았다. 만약 무방비하게 그대로 있었다면 콧잔등이 스칠 정도의 거리로 확 좁혀졌을 것이다. 거리가 순식간에 좁혀져서 일까. 여러 감정이 뒤섞인 탓인지 심장이 쿵! 하고 내려앉음이 느껴졌다.





꽤 예쁜 모양으로 호선을 그리던 입술이 눈앞에서 다시 멀어져갔다.





아, 이제 숨 좀 쉬겠네.








“그런데 그건 진짜였어, 누나.”
“뭐가?”
“회장 형이랑 같이 다니는 여자 선배는 건드리면 안 된다고 소문 다 났었는데.”
“아, 진짜아?!”








얼핏 인터넷 소설 틱한 대사에 등줄기를 타고 오소소 소름이 돋음을 느꼈지만 한편으론 학교 다닐 때부터 붙어 다녀서인지 아예 세트로 알아보던 사람이 많았음을 다시 한 번 느꼈다.





꽤 격렬한 반응 때문인지 신이 난 표정의 다니엘이 흥분해서 말을 덧붙이려 했다.








“몰랐구나? 형이 얼마나 누나……!”
“야, 야!”








잠자코 지켜보기만 하던 민현이가 근래에 들어 잘 보지 못했던 다급함을 표정에서부터 여실히 드러내며 황급히 팝콘을 말렸다.








“넌 간만에 만났는데 뭔 말을 하려고?”
“뭐냐, 아저씨? 겁나 수상하게? 너 학교 다닐 때 나 욕하고 다녔냐?”








아무래도 부자연스러운데. 민현이를 가자미 눈을 뜨며 쏘아보고 있자니 넌 가까이 있던 다니엘과 거리를 벌려 내 옆으로 바짝 붙었다. 태연하게 내 왼쪽 어깨 위로 크게 팔을 두른 채 제 옆으로 끌어 당겼다.








“에이~ 내가 우리 쪼꼬 욕할 그런 몰상식한 사람은 아니잖아.”
“그런 사람치고 눈꺼풀에 날개 달리신 듯요.”








모두가 알겠지만 꽤 오래 전부터 내가 먼저 눈치 챘던 황민현의 버릇 하나.








“무슨 1초에 백만 번씩 깜빡이냐.”








상황이 만감하거나 민망하거나 당황스러우면, 또는 거짓말을 할 때면 눈꺼풀 깜빡임의 속도가 곱절은 올라간다는 것.








“그리고, 이거부터 좀 치우고 말씀하시죠.”








괜한 심술이 복받쳐 올랐다. 왼쪽 어깨를 한 번 세게 튕기며 품에서 벗어났다. 팔짱까지 낀 채 건들거리며 올려다보고 있자니.








“그러고 보니 형 아까 어떤 여자 분이랑 대화하는 것 같던데?”








우리 둘 대화가 끝날 때를 기다렸는지 민현이에게 한 방의 크리티컬을 먹였다.








“맞아, 맞아! 나도 봤어.”








순간적으로 짜증이 확! 치밀어 올랐던 불과 10여분 전의 상황이 떠올랐다. 최대한 얼굴에서 표시나지 않도록 마음을 다스리며 격하게 반응했지만 민현이는 생각 외로 의연해 보였다.








“형 아는 사람?”
“어? 아아~ 번호 물어보셔서.”
“세에상에.”








역시나. 내가 틀리게 본 것은 아니었다.





조금 전 다니엘의 갑작스런 등장에 어느 정도 옅어지던 짜증이 다시 짙게 끈적해졌다.








“여전히 외모 엘리트 클라스 어디 안 가네.”
“상처 안 받으시게 잘 거절했어.”
“누구는 너랑 붙어 있는 다고 번호 따는 인간도 없는데.”
“좋지 뭐.”








자연스럽게 따라붙던 대답에 순간적으로 획! 고개를 돌려 웬수를 올려다보았다.








“좋지 뭐어? 야! 좋긴 뭐가 좋냐?!”
“딴 남자들이 번호 달라고 하길 바라는 거야, 설마?”
“나는 그런 상황조차 없어서 그렇다, 왜!”








오늘 처음 알게 된 고등학교 후배인 다니엘 앞에서 꽤나 쪽팔리는 상황이 계속 만들어지고 있었지만 분하고 억울해서 속마음이 그대로 튀어나오기 시작했다.





악에 바친 탓에 좀 전보다 살짝 올라간 언성 때문일까. 민현이의 표정이 셋이서 대화 했을 때보단 조금 단단하게 변했다.








“뭐, 뭔데 그렇게 봐.”


[워너원/황민현/강다니엘] 언'체리블라썸 (Un'Cherry Blossom) 04 | 인스티즈
“누가 번호 달라고 하면 덜컥 주게?”


“미쳤냐?”
“그럼?”
“어차피 거절은 할 건데 그런 기분 좀 느껴보고 싶다 이거지?!”








속마음을 꺼내고 있자니 점점 내 스스로가 구질구질해지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것은 왜 때문인지.





헛헛한 마음과 함께 울컥 무언의 감정이 치밀어 올라 눈앞이 점점 뿌옇게 변하는 것도 같았다.








“하아, 내 인생은 도대체 언제 꽃 피려는지 모르겠다.”
“학교 후배도 있는데 너무 자책하진 말고.”
“넌 나랑 있는데도 번호 막 따가려고 하고, 그치이?”
“푸흐.”








되도 않는 감정싸움을 현장에서 목격하던 다니엘은 나와 민현이를 번갈아보더니만 결국 또 참았던 웃음을 터뜨렸다. 아, 몰라, 이제. 상관없어.








“누난 그게 부러워?”








진정 궁금하다는 듯이 되묻던 웃음끼 섞인 다니엘의 목소리에 시선을 맞춰 올려보았다.








“부러울 것도 많다. 누나는 내가 따면 되잖아.”








…… 예? 아니 지금 이건 뭔 시추에이션?





갑작스레 급변한 상황에 어안이 벙벙해 서서히 입술이 벌어지고 있었다. 그런 날 보며 푸스스 웃던 팝콘은, 아니, 다니엘은 코트에 넣어 두었던 휴대폰을 꺼내 잠금화면을 풀고 내게 건넸다.








[워너원/황민현/강다니엘] 언'체리블라썸 (Un'Cherry Blossom) 04 | 인스티즈
“저 번호 좀 주세요.”


“누구 번호? 내 번호?”








무의식적으로 되물으니 여전히 해사한 미소를 유지한 채 격하게 고개를 끄덕이던 다니엘이었다.








“전부터 엄청 연락하고 싶었는데 이제야 기회가 좀 생기네.”








와, 세상에. 약간 엎드려 절 받기 같은 느낌이 물씬 풍겼지만 그래도 묘하게 기분은 좋았다.








“헐, 봤냐?”
“뭐를?”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민현이를 쳐다보니 넌 조금 차분한 음성과 함께 부드러이 웃으며 날 보았다.








“누나가 이정도야.”
“그래서, 좋아?”
“심지어 연하잖아.”
“아!”








연하라는 말을 강조하며 뿌듯한 표정을 짓고 있자니 무언가 생각이 났는지 제 목소리를 내던 다니엘을 보았다.





한 살 어린 연하남이자 팝콘인 다니엘이 불쑥 허리를 숙여 나와 시선을 맞추었다.








[워너원/황민현/강다니엘] 언'체리블라썸 (Un'Cherry Blossom) 04 | 인스티즈
“이왕이면 누나 이상형 정보도.”








항상 일정하고, 동일한 바람만 불던 내 세계에 오묘함이 스민 바람이 분다. 만개한 벚꽃잎이 바람이 흔들린다.





가슴 중심부에서부터 벚꽃 향기가 아스라이 피어오른다.












* 사담






안녕하세요, 디어라잇 입니다.





새로운 등장인물 다니엘과의 관계가 드러났네요!



아마 5화까지 구독료 없이 진행되고,

6회차부터 구독료가 10P가 나올 예정입니다.



하나 스포 해드리자면

구독료가 추가되는 6회차는 특별 번외편으로 슬이와 민현이의 고등학교 시절 이야기가 나올 예정 입니다.


헿.



전 기운내서 5화 데려오겠습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ㅁ/






+ 암호닉 ! 아직 많이 미숙한 저이지만 신청하신다면 언제든 받을 의향 있습니다.



17 님 / 이불 님 / 파이 님 / 황뽀짝 님 / 제너럴황

사이다  / 9278 님 / 보리 님 / 밍뽀 님 / 코스믹

곰도리도리 님 / 뀨쮸 님 / 햇살구름



그 외에 많은 독자님들! 자주 오래 뵈었으면 좋겠습니당 /ㅁ/







+ 신알신 을 클릭하시면 언체리블라썸의 업뎃을 더욱 빨리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남겨주시는 덧글은 힘내서 쓸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추천 역시 마찬가지랍니당. /ㅁ/







+ 5화까지는 구독료 없이 진행될 예정입니당 /ㅁ/








그럼 저는 다음 5화에서 뵙겠습니다.









디어라잇 올림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비회원194.146
작가님!!!!!!!!!!!!!!!!!!!!!!!
황냥이에요 :D
1등으로 댓달아요 ㅎㅎㅎ
읽고 오겠습니다

6년 전
비회원 댓글
앗 작가님>< 실수했습니다
제너럴황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 황냥이라고 ㅎㅎㅎㅎㅎ
인티 접속하자마자 작가님 글이 바로! 떡하니! 1분전에 게시하신 글이 보이길래! 너무 설레서 급하게 쓰느라 그만 ㅜㅜ

진짜 작가님 저한테 무슨 짓을 하신걸까요오.....? 원래 이렇게 뛰어다니는 아이가 아닌데 말이죠오 ㅎㅎㅎㅎㅎ
읽으면 읽을수록 보고또보고또봐도 설레네요 정말 ㅜㅜ
그래서 앞으로도 쭉 뛰어다닐게요><
오타 입력해도 애교로 봐주세요!!

6년 전
독자2
안녕하세요 작가님🤩 파이에요!
쉼 없이 치고 들어오는 니엘이 덕분에.. 제 심장은 너덜너덜해졌어요... ㅠㅠㅠ 전개가 어떻게 될지.. 민현이가 여주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니엘이는 여주를 어떻게 기억하는지!! ㅇ으앙ㅇ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

6년 전
독자3
자까님...진짜 아 넘 재밌어여ㅜㅜㅜ이제 곧 봄이 오는데 이런 두근거리는 글을 싸주시다니ㅜㅜ감사해여ㅠㅠ오늘도 너무 잘 보고가요!!@
6년 전
독자4
와 너무 설렌다앙,,, 아니 너무 몽글몽글하고 뭐라해야하지 작가님이 알려줄듯 말듯 그 선을 잘 지켜주시는거 같아요! 그래서 몰입이 더욱 잘 된달까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다음 편도 기대할게용ㅎㅎㅎ
6년 전
독자5
곰도리도리입니다 저까지 숨참으면서 보게되네요ㅠㅠ 간질간질하고 막 기분도 좋고ㅎㅎㅎ 새로운 인물의 등장은 언제나 기분이 좋아요! 다니엘이라니 그것도 연하의! 민현이와 다니엘 그리고 여주의 어떤 과거와 현재를 보여주실지❤️ 끝까지 함께 가겠습니다!
6년 전
독자6
사이다입니다 !
세상에.. 글 내용도 너무 좋고 브금하고도 정말 잘어울려요 ! ♥️
오늘 잘 읽고 갑니다 !!

6년 전
독자7
햇살구름이에용! 현생에 지쳐 있었는데ㅠㅠ오늘도 재밌는 글 감사해요ㅠㅠㅠ작가님 쵝오
6년 전
독자9
작가님 황뽀짝 입니다. ㄴ..니엘군 저도 번호따이고 싶어요 제번호 가져가 세요
6년 전
비회원111.199
작가니임!!!!!!!!!!!!!!!!!!!!!!!!!!!!!!!!!!!!!!!!!!!!!!!!!
느무느무 재밌어요 앞으로 더 기대됩니당 암호닉 신청하고 가도 될까요? [빠빠룽]으로 신청드려요~~~~

6년 전
비회원229.247
작가님!!!! 저 코스믹입니당 저도 민현이랑 같은 학교 다니는 친한 친구였다면.. 민현이도 보고 다니엘같은 후배도 만나고ㅠㅠㅜㅠ 제잘못이지요ㅠㅠㅠㅠ 다음 글도 기다릴게요♡♡
6년 전
독자10
저 이런 거 좋아해요ㅎㅎㅎ 잘 보고 가요 작가님!
저 이번에 암호닉도 신청하려구요 힛
[굥뷰죰햬]로 신청할게요!!

6년 전
독자11
작가님!!!![허쉬초콜릿] 암호닉 신청할게요!!! 묘한설렘이 느꺄지는 글이네요 필력이 너무 좋으세요!!!!정말 재미았게 봤네욤 당돌한 다녤두 너무 멋있고 잘생겼어요!!!민현이두 여주를 좋아하고 있는것 같고 다음내용이 궁금해지네욤!!!!잘보고있어욤!
6년 전
독자12
보리 ... 보리임니다 !!!!! 아니 민현아 좋아하면 고백을하지(????????? 아니어니!!!! 그리고 연하 다니엘은 아니 ..! 너무 설레부러욮퓨ㅠㅠㅠ엉엉 빨리 다음화 보러 달려갈게요 !! 오늘도 잘 보고가요❤️
6년 전
독자13
이불이에요!!!! 5회보러 가요!!!
6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 퓨후0:01
      
      
      
워너원 [워너원/황민현] 예쁜 또라이 O22 노랑의자 03.20 23:17
워너원 [워너원/단편/김재환] 저 김재환이랑 사귀는 거 맞는데요? (Feat. 카톡)66 참새의겨털 03.19 00:26
워너원 [워너원/황민현] 예쁜 또라이 N19 노랑의자 03.18 19:51
워너원 [워너원/뉴이스트/황민현] 섹시한 황민현 0360 별나비 03.18 01:34
워너원 [워너원/황민현] 너를 알다 0326 時間を渡る。 03.18 01:11
워너원 [워너원/옹성우/황민현] 내 사람 친구의 연애 038 춘북 03.18 00:19
워너원 [워너원/뉴이스트/황민현] 청춘의 결말 138 청추니 03.17 23:02
워너원 [워너원/강다니엘/황민현] 러브 네트워크 022 럽넽 03.17 23:02
워너원 [워너원/황민현/강다니엘] 언'체리블라썸 (Un'Cherry Blossom) 0511 디어라잇 03.17 22:47
워너원 [워너원/황민현] 너를 알다 0221 時間を渡る。 03.17 00:43
워너원 [워너원/단편/강다니엘] 호구라고 불려도 좋아39 참새의겨털 03.16 23:04
워너원 [워너원/뉴이스트/황민현] 캠퍼스 커플 FACEBOOK 3175 미니부기 03.16 17:16
워너원 [워너원/뉴이스트/황민현] 섹시한 황민현 0252 별나비 03.16 01:48
워너원 [워너원/강다니엘/황민현] 러브 네트워크 012 럽넽 03.15 23:00
워너원 [워너원/강다니엘/황민현] 러브 네트워크 002 럽넽 03.15 22:20
워너원 [워너원/황민현] 너를 알다 016 時間を渡る。 03.15 01:00
워너원 뉴이스트 홍일점 워너원 홍일점이 되다! 14 깐따삐아 03.14 23:21
워너원 [워너원/뉴이스트/황민현] 섹시한 황민현 0166 별나비 03.14 23:09
워너원 [워너원/황민현/박지훈] 나는 그에게 반했었다 014 물방울 03.14 12:52
워너원 [워너원/황민현] 꿈속에서 만난 황민현 형사님 23186 쮸블링 03.14 01:31
워너원 [워너원/황민현/강다니엘] 언'체리블라썸 (Un'Cherry Blossom) 0415 디어라잇 03.13 23:16
워너원 [워너원/강다니엘] 내가 보고 싶어서 쓰는 3 - 스피드스케이팅 국대 강다니엘27 제가 누구일까.. 03.13 19:06
워너원 [워너원/단편/황민현] 저기요, 나 그 쪽 여자친구에요45 참새의겨털 03.13 00:14
워너원 [하성운/옹성우] 삐빅- 성덕입니다 I12 기룸 03.12 23:32
워너원 [워너원/옹성우/황민현] 내 사람 친구의 연애 0210 춘북 03.12 23:13
워너원 [워너원] 약속해요! 上15 시바루쨘 03.12 22:51
워너원 [워너원/옹성우/황민현] 내 사람 친구의 연애 0111 춘북 03.12 02:41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