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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어둠이 내리앉은 새벽인데도 회의실의 불은 환하게 들어와있었다. 



언제나 간결하면서도 무겁게 진행되던 회의였는데 오늘만큼은 제법 큰 소리가 오갔다. 









“박지훈이 다니엘이랑 같이 훈련하는 복싱선수고 너랑 개인적으로 만난적이 있는것도 알아. 근데 조회 결과 휴대폰 주인도 박지훈이고, 유일한 목격자인 현우가 아무것도 기억못하는 상황인 지금, 정황증거만으로는 박지훈이 용의자일 수밖에 없다.”


“...... 그치만...”


“힘든거 알겠는데 어떤 상황에서도 감정보단 이성적인 생각을 유지해야하는게 경찰이잖아.”




틀린말 하나없는 반장님과 하형사님의 말에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일단 오늘은 너무 늦었으니까 여기까지만 하자.”




본격적인 조사를 위해서는 감식반과 국과수의 검사결과가 필요했다. 그 뒤로는 몇일 밤샘의 연속일 수사이기 때문에 오늘 잠시라도 눈을 붙여야 했다. 




마지막으로 회의실을 정리하고 나오자 혼자 밖에서 휴대폰으로 만화 동영상을 보며 우릴 기다리던 현우가 “형아-“ 하고 황형사님에게 안겨들었다. 




유독 황형사님만을 형아라고 부르며 잘 따르는 현우는 해리성 기억상실로 인해 그날밤의 일을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했다. 

*해리성 기억상실 : 외상 사건, 심한 스트레스 등 심리적 요인으로 인한 기억상실 증상




더군다나 부모님이외의 친척이나 가족은 아무도 연락이 닿질않았고 미국에 거주하는 삼촌만이 유일해 잠시동안 임시보호소로 보내져야했다. 하지만 그 마저도 이 새벽에 진행 될 수 있는 절차가 아닌지라 결국 오늘밤은 우리가 데리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 




“여주야, 다니엘한테 아직 연락 안했지?”


“네.”


“네가 하기 힘들면 내가 할게. 아무래도 네가 말하긴 힘들것 같아서.”




윤형사님의 배려섞인 말을 마지막으로 남자들은 현우와 함께 모두 샤워실로 향했다. 아무것도 모른채 황형사님의 품에 안겨 웃고있는 현우가 마냥 안쓰러웠다. 



그러다가도 다른 사람은 삼촌이라고 부르며 틱틱거리면서 유독 황형사님만 잘 따르는 현우의 모습이 귀여워 웃음이 나오기도 했다. 




그런 현우를 남자 5명에서 씻기는것도 또 다른 숙제였다. 이 새벽에 저 건너 남자 샤워실에서는 장난스러운 대화와 웃음들이 들려왔다. 




그 귀여운 대화를 들으며 샤워기를 틀었다. 쏴아 흘러내리는 물이 머리부터 차례로 몸을 적셨다. 




눈을 감으면 자꾸 떠오르는 처참한 장면들과 복잡해지는 머리속에 아무 생각없이 물을 맞고 서있었다. 



지끈거리는 머리에 젖은 머리칼을 손으로 쓸어넘기면 얼굴을 향해 쏟아지는 물줄기가 오늘 하루 복잡한 일들과 감정을 함께 씻겨 내려가게 했다. 



그렇게 홀로 따뜻한 물을 맞고 서있자니, 또 한번 저 멀리서 잔잔한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 굳게 감았던 두 눈엔 잔잔한 미소가 번져왔다. 

















***















“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이제는 제법 익숙하게 빔 프로젝터를 켜고 앞으로 나간 성우가 화면을 가리키며 말을 이어나갔다. 




“먼저 피해자 남자, 43살 박호영. 사건 당일 퇴근 후 집에서 시간을 보내던 중 집안으로 침입한 범인에 의해 살해 당했습니다. 부검 후 정확한 사인을 알 수 있겠지만 과다출혈이 원인으로 보여지며 범인과 격렬한 몸싸움이 있었던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특이점은 피해자가 지구대에 근무중인 경찰이라는겁니다. 지구대 내에서 가장 현장담당으로 많이 나가는 경찰인데 그만큼 무도실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그런 피해자를 범인이 제압했다면 범인 또한 뛰어난 무도 실력자로 보여집니다.”








“아저씨들은 누구에요? 우리 아빠 친구에요?”




허리에는 권총벨트를 차고 무전기를 꼽고 있는 우리를 보고 현우가 가장 먼저 한 말이었다. 그리고 회의하는 우리를 기다리며 익숙하게 혼자 휴대폰으로 동영상을 보고있던 현우의 행동들이 그제야 이해가 갔다. 




빠르게 화면을 넘기며 다음 피해자인 현우의 엄마와 현우에 대해서도 간략히 설명을 마친 성우는 이내 마우스를 움직이며 한 동영상을 재생시켰다. 




그 동영상은 다름 아닌 현우의 집앞을 촬영하는 CCTV였다. 빠르게 넘어가던 화면이 다시 원래의 속도를 되찾고 어두운 밤에 누군가 집앞에 멈춰섰다. 그 모습에 모두가 몸을 앞쪽으로 기울였다. 





어두운 밤, 새까만 후드모자를 뒤집어 쓴 지훈이 화면에 잡혔다. 가만히 서서 집을 응시하던 지훈은 이내 결심한듯 문에 다가섰다. 하지만 굳게 잠긴 대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고 문을 억지로 열어보려 몇번 시도하던 지훈은 뒤로 물러나더니 가볍게 그 옆의 벽을 뛰어넘어 집안으로 들어갔다. 그렇게 그 뒤로 지훈의 모습은 보이질 않았다. 




나도 모르게 꽉 쥐고 있던 주먹에 힘이 들어갔다. 지훈이를 그리 잘 아는 것도 아니었고, 다니엘을 찾기 위해 딱 한번 만났던 사이, 그게 다였다. 




하지만 그 짧은 순간에도 내가 느꼈던 지훈이는 순수했고 티없이 해맑은 눈을 지닌 아이였다. 그런 아이가 이렇게 잔인하게 사람을 해치다니, 반장님의 말씀처럼 경찰은 어떤 순간에도 감정보다 이성적인 생각이 먼저여야하지만 도저히 그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영상이 끝나고, 고개를 숙인 나를 중심으로 정적이 흘러왔다. 





“들어가시면 안된다니까요!”




그리고 그런 정적을 깨는건, 다른 경찰의 제지를 뚫고 회의실 문을 거칠게 열어오는 다니엘이었다. 





흥분한듯한 다니엘은 씩씩거리며 그 제지를 뿌리쳐냈고, 반장님의 눈짓에 다니엘을 막아서던 사람도 회의실 문을 닫고 돌아갔다. 어찌나 급했으면 병원복을 입고 여기까지 달려왔고, 아직 손등에 붙은 링겔 테이프와 손등을 타고 흘러내린 피까지도 그대로였다. 





“반장님. 우리 지훈이, 그럴 애 아니에요.”


“원래 친구한테 나쁘게 보여지는 사람은 없어.”


“반장님! 지훈이 금마는요,

쪼매난게 겁은 대따 많아서 피도 무서워하는 애에요. 아직 선수생활 3개월차 밖에 안되서 사람 제압할줄도 잘 모르고요, 맨날 폐지 모으는 할머니 지나가는 시간 되면 도와줘야 한다고 지 휴식시간까지 써가면서 남 돕는 그런애에요. 그런 애가 어떻게 사람을 죽여요, 진짜 지훈이는 아니에요.”





늘 바보같이 웃기만 하던 다니엘이 처음으로 흥분하며 말을 이어나갔다. 그런 다니엘을 안타깝게 보는 형사님들은 한숨을 쉬며 고개를 숙였다. 




그리고 차분하게 다니엘의 말을 듣던 반장님이 “경찰의 수사에는 정해진 법칙이라는게 있어, 그리고 그런 점에 박지훈이 딱 들어맞을 뿐이고, ”라며 말을 이어나갔지만 곧이어 문을 열고 들어오는 윤형사님에 의해 말이 끊겨버렸다. 




그리고 한가득 서류를 안고 돌아온 윤형사님은 다니엘이 왜 이곳에 왔는지, 지금이 어떤 상황인지 특유의 눈치로 한번에 파악한듯 했다. 





“DNA 분석결과 나왔습니다.”




좋지 않은 표정으로 회의실을 문을 닫고 책상에 서류를 내려둔 윤형사님이 다니엘과 우리를 번갈아보며 보고를 이어갔다. 




“흉기에서 발견된 지문, 침대에서 발견된 머리카락, 침실에서 검출된 혈흔. 

모두 박지훈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 말에 다니엘이 무너졌다. 도저히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한 다니엘이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그대로 바닥에 주저앉았고 그 옆에 있던 윤형사님이 놀라 다니엘을 부축했다. 




“이럴수는 없어요. 이건 아닌데, 분명히 뭔가 잘못된긴데...”




그대로 바닥에 주저앉은 다니엘은 넋이 나간 사람마냥 고개를 저으며 혼잣말을 중얼거렸다. 병원에서 편히 쉬어야 할 아이가 그새 쏙 들어간 볼이 확연히 보일만큼 수척해져서는 이곳에 무너져 앉아있었다. 




그런 다니엘의 앞에 다가섰고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무릎을 굽혀 앉자 초점없는 눈으로 나를 바라보는 다니엘이었다. 





[워너원/황민현] 꿈속에서 만난 황민현 형사님 23 | 인스티즈

“누나야....”




그리고 그런 우리를 위해 하나,둘씩 회의실에서 자리를 비켜주는 형사님들이었다. 





바보같이 남자의 눈물을 쪽팔리는거라고 늘 말해오던 다니엘이 두눈 가득 눈물을 담고 있었다. 다만, 그 눈물을 흘리지않는게 마지막 자존심인듯 입술을 꽉 물고 흐르지못하게 눈에 힘을 주고 있었다. 



그만큼 다니엘에게 소중한 가족같은 존재였다. 지훈이란 아이는. 




“일어나. 네가 이렇게 무너져봤자 달라지는건 없어.”


“누나. 누나도 지훈이 봤잖아요, 걔 그럴애 아니,”


“알아. 그러니까 아닌거 밝혀내도록 도와야지, 네가.”




모든 상황과 증거들은 지훈이가 범인이라고 가리키고 있었다. 하지만, 그 모든걸 떠나서 다니엘과 지훈이를 그리고 내 마음이 아니라고 가리키기에 최대한으로 해볼 수 있는데까지 덤벼보자고 그렇게 마음먹었다. 비록, 그 길이 힘든 숲길 일지라도. 




그렇게 찬 바닥에 주저앉아 있는 다니엘을 일으키려 하면, 나보다 먼저 다니엘에게 손을 내미는 누군가가 있었다. 




“황형사님...?”



[워너원/황민현] 꿈속에서 만난 황민현 형사님 23 | 인스티즈

“내가 생각보다 다니엘한테 빚진게 많아서.”




그렇게 회의실에 남은 세사람은 흰 A4종이가 새까맣게 채워질만큼 많은 대화를 이어나갔다. 아무리 힘든 숲길이라도,  세 사람이라면 무성한 나무와 풀을 베어서라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것 같았으니까.


















***


















그렇게 다니엘을 돌려보낸 후 모두 각자의 수사에 매달려 시간을 보냈다. 


그중에서도 나는 지훈이에게 살해동기가 전혀 없다는 점에 초점을 두고 매달렸고 다니엘이 기억하는 지훈이의 마지막 모습을 중점으로 수사를 이어나갔다. 



그리고 그런 나와 같이 모두가 구내식당에서도 점심을 먹는둥 마는둥 대충 해결하고는 다시 사무실로 올라와 점심시간에도 손에서 사건노트를 놓지 못했다.





대충 국에 밥을 말아서 몇숟가락 입에 넣다가 이마저도 집중을 흐트리는것 같아 밥을 그대로 반납하고 다시 사무시로 오면, 점심시간이라 불을 꺼 우중충한 사무실 안에서 홀로 집중하고 있는 황형사님의 모습이 보였다. 





[워너원/황민현] 꿈속에서 만난 황민현 형사님 23 | 인스티즈






“황형사님.”


“쉬잇-!”




간만에 안경까지 쓰고 집중한 황형사님은 나의 부름을 듣지 못했고 그런 나의 부름에 답하는건 입술에 검지 손가락을 가져다대고 조용히를 온몸으로 표현하는 현우였다. 




그리고 내 자리로 돌아가려면 발걸음도 현우의 손에 이끌려 사무실 밖으로 끌려나왔다. 사무실의 유리 문이 닫히고 나서야 복도의 벤치에 앉은 현우가 말을 건네왔다. 




“못난이 누나, 우리 형아 일 하고 있잖아요. 조용히 해요, 쉿-“


“아, 쉿... 근데, 내가 왜 못난이 누나야?”


“형아는 맨날 누나보고 예쁘다하는데, 우리 엄마는 여자가 예쁘면 마음이 안예쁘다 했거든요. 그래서 그냥 못난이 누나에요.”





사실 현우가 왜 못난이 누나라고 부르는지 이유는 중요하지않고, 오로지 나의 귓가에 맴도는 내용은 ‘형아는 맨날 누나보고 예쁘다하는데,’ 이부분이었다. 정말, 현우한테도 이렇게 티를 내면 어떡하란거야.




기분좋은 부끄러움에 괜히 몸을 배배 꼬면, 




[워너원/황민현] 꿈속에서 만난 황민현 형사님 23 | 인스티즈

“현우야, 나는?”
 



하고 얼굴을 들이미는 성우였다. 


그러나

이내 칼같이 들려오는 “삼촌도 조용히 해요!” 라는 말에 성우는 홀로 울부짖었다지





[워너원/황민현] 꿈속에서 만난 황민현 형사님 23 | 인스티즈

“삼촌이라니! 내가 막내인데 왜 삼촌이야!”



"충성!"
"괜찮으니 편히들 해요."
피해자가 한 지구대의 팀장이다보니 그 지구대의 담당자들과 경찰 관계자들이 모두 함께 모인 회의가 진행되었다. 말이 회의지 높은 사람들에게 하는 보고와 다름없었다.
한분, 한분이 들어올 때 마다 각잡힌 경례를 건네고, 자리에 앉고를 반복했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 아까부터 보이지 않던 황형사님은 회의를 시작한다며 문을 닫는 순간까지도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우리 경찰서에서 가장 큰 회의실에 둥글게 모여앉은 관계자들이 의자에 등을 기대고 반장님의 브리핑을 조용히 들었다.
"밤 10시경에 집안으로 침입한 범인은 먼저 칼로 남자를 제압하고 남자앞에서 여자의 몸에 끔찍한 상처들을 장난처럼 새겼습니다. 그리고 남자가 자신에게 반격해 오면 다시한번 남자를 칼로 찌는 이런 행위들을 반복하면서 남자와 여자의 몸에는 큰 상처들이 남았고 그렇게 과다출혈로 사망한것으로 보입니다."
"용의자가 위치파악이 안되는 상태로 알고있습니다. 경찰이 당한 사건인만큼 주위 시선이 많으니까, 얼른 공개수사로 전환해서 언론에 얼굴을 알리고 범인을 잡읍시다."
"안됩니다."
공개수라니, 언론에 지훈이의 얼굴을 공개한다니. 그들의 말이 곧 명령임을 알면서도 그들의 막을 막아섰다.
가장 막내가 이 큰 회의에서 당당하게 일어나 안된다는 의견을 내다니, 그 대담함에 모두가 나를 흥미롭게 바라보았다. 물론 그 눈빛엔 어디 한번 들어나보자 하는 눈빛이 섞여있었지만.
"그게....
​​
이사건의 경우 사람의 몸에 장난을 치고 끔찍하게 살해한 계획성 범죄라고 보입니다. 하지만 박지훈군의 마지막 행적에 따르면 사건 다음날 체육관의 형들과 점심을 먹기위해 식당을 예약해 놓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살인사건을 저지를 사람이 그런 약속을 잡지 않죠. "
"박지훈군은 복싱선수입니다. 그리고 피해자는 무도실력이 뛰어난 경찰입니다. 그런 경찰을 제압할 수 있는 사람은 운동선수 말고 누가 있죠?"
당신은 지금 범인이 지훈이라고 맞춰놓고 사건 추리를 하고 있잖아요, 라고 말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차마 그말은 할 수 없었다. 아무리 간이 배밖으로 나왔다고 해도 막내주제에 지구대장에게 그런말을 할 수는 없을테니까.
대신 작게 쥔 주먹에 힘이 들어갔다.
"최경감님, 박경위를 잃어서 슬픈 마음을 알겠지만 아직 사건이 미심쩍은 부분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공개수사 전환은 너무 섣부른것 같습니다. 대신, 제가 책임지고 범인을 잡아낼테니 우리 팀원들 좀 믿어주시지요."
자리에서 일어나 상대방이 기분나쁘지 않게 공개수사의 전환을 말리고 수사기간을 더 따내신 반장님의 마지막 말을 끝으로 모두 회의실 밖으로 나갔다. 텅빈 회의실에 앉아 혼자 생각을 정리하고 있으면 조용하게 회의실 문을 열고 반장님이 안으로 들어왔다.
"반장님,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운건 아니고 믿은거야. 민현이가 사건현장을 보러가야한다고 회의에 참석할 수 없다는데, 민현이가 그러는거면 그정도의 이유가 있을거거든. 
물론 박지훈이 범인이 아니라는데 동의하는건 아니지만, 능력있는 두 사람이 박지훈이 범인이 아니라고 열심히 힘을 쏟아붇는데 두사람한테 조금만 더 시간을 벌어주는거, 저 늙은 어른들한테 휘둘리지 않게 막아주는거. 딱 여기까지가 내가 도와줄 수 있는 일이야.
남은일은 두 사람이 박지훈이 범인이 아니라는걸 함께 밝혀내는거야, 알았지?"
"반장님..."
감동받은 눈빛으로 반장님을 쳐다보면, 그 눈빛이 쑥스러운듯 빨리 일어나서 사무실로 가자며 아프지 않게 내 등등 퍽퍽 쳐오는 반장님이셨다.
반장님의 믿음은 그 어떤 도움보다도 감사한 일이었고, 덕분에 지훈이의 얼굴이 범인으로 공개되어 알려지는 공개수사도 막고, 하루 더 수사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을 얻었다.
역시 모두가 그 사람에게 배우고 싶어하고, 그 사람을 잘 따르는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음을 반장님이 몸소 보여주었다. 앞에서 오글거리는 말과 칭찬은 잘하지 않으셔도 누구보다 팀원을 생각하고 아끼는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져 가슴에 몽글몽글 또 다른 존경의 두근거림이 피어났다.
그렇게 소중하게 자료파일을 품에 안아들고 사무실로 돌아가면, 아까 이미 간줄알았던 지구대장과 팀장들이 사무실안에서 현우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같은 지구대에서 근무하던 팀장의 아들이고, 현우의 행동으로 보아 지구대에 자주 놀러갔었던것 같았기에 크게 의아하진 않았다.
"싫어!!, 안갈래요!!!!!!!"
그리고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마자 현우의 고함소리가 들려왔다. 이내 바닥에 주저앉아 눈물을 펑펑 흘리는 현우였고 그런 현우를 한 여자와 지구대 사람들이 쳐다보고 있었다.
 
"그럼, 현우야. 아저씨 집으로 가자."
결국 보다 못한 지구대장이 현우에게 다가서 말을 걸었다. 아무래도 언제까지나 이곳에 둘 수 없는 현우를 데려가기 위해 임시보호센터의 직원이 현우에게 왔고, 현우가 가지않겠다고 떼를 쓰자 지구대장이 자신의 집에 가자는 제안을 했다.
하지만 그런 배려마저도 싫다는 듯 현우는 악을 쓰며 소리를 쳤다. 그런 현우가 너무나도 안쓰러웠지만 지금 경찰서안에는 현우가 유일하게 따르던 황형사님도 있지 않았다.
결국 사무실에는 강력반에서 잘 들을 수 없는 어린아이의 울음소리가 울려퍼졌다. 보호소 직원이 익숙하게 아이를 달래려했지만 현우의 울음은 쉽게 그치지 않았다.
"누나!!!!!!!"
 
어떻게 할 수 없는 현우의 사정에 아무것도 도울 수 없어 조용히 내 책상에 서류파일을 내려두면, 그 소리를 듣고 고개를 돌린 현우가 눈물범벅인 된 얼굴로 나에게 달려와 안겼다.
"누나, 나 안갈래요. 가기 싫어요, 여기 있을래. 응?"
"현우야..."
난처함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나의 다리를 붙잡고 우는 현우를 일단 안아들었다. 그럴수록 현우는 내 품안에 더 안겨왔다. 한번도 아이를 안아본적도, 다뤄본적도 없어서 어색하게 현우의 등을 토닥이면 아까보단 조금 줄어든 소리로 울고 있는 현우였다.
그리고 그 모습을 보며 결국 먼저 발길을 돌리는 지구대 사람들이었다.





***


"현우는 지금 정신적인 충격이 너무 큰 상태라 정신적인 휴식이 필요합니다. 아무래도 보호센터라는 낯선 환경이 또 다른 스트레스로 작용할 가능성이 커요. 여기 경찰관분들이 괜찮으시다면, 현우가 이곳에서 조금씩 기억을 살려내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긴 합니다."
결국 그 말에 모든 형사님들이 마음이 통한듯 현우를 이곳에서 보호하겠다는 답을 내놓았다. 그렇게 현우는 한번도 안기지 않던 윤형사님의 품에 안겨 잠이 들었고 그런 현우를 바라보다 시간이 더 늦기전에 다니엘의 병원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다니엘에게는 또 무슨말을 하면 좋을까. 지훈이가 공개수사로 현상수배가 붙을지도 몰라, 아직도 지훈이 위치파악이 전혀 안된데. 뭐 이런 이야기?
잔뜩 어두운 마음에 터벅 터벅 발걸음을 옮겨 다니엘이 머무르는 병실앞에 다달랐다. 하지만 늘 음악소리가 흘러나오던 평소와는 달리 제법 소란스러운 소리가 흘러나와 빠르게 병실문을 열었다.

"안된다고."
"딱 함만 더요, 네?"
"환자분, 이러시면 안되세요."

잔뜩 화난 표정의 재환쌤과, 간절한 다니엘의 표정. 그리고 그사이에서 어쩔 줄 몰라하는 간호사의 표정이 한번에 눈에 들어왔다.


[워너원/황민현] 꿈속에서 만난 황민현 형사님 23 | 인스티즈

"난 분명히 안된다고 했어."
마지막으로 경고아닌 경고를 날린 재환쌤은 문앞에 있는 나를 곁눈질로 살짝 쳐다보기만 하고는 그대로 머리를 쓸어넘기며 나가버렸다.

이 이해안되는 상황에 세 사람을 번갈아 보면 방을 나가려던 간호사가 "환자분이 자꾸 수면제를 달라고 억지를 부리셔서..어, 선생님, 같이가요!" 하며 짧게 상황을 알려준 채 재환쌤을 따라나갔다.
그리고 방안에 남은 다니엘은 홀로 침대에 걸터앉아 얼굴을 감싸쥐고 있었다. 그 주위로 온통 침울한 분위기가 그를 감쌌다.
"너 왜그래, 요즘 잠 못자?"
"24시간 중에 18시간은 잘껄요..."
"근데 왜 수면제를 찾아."
병실 의자에 가방을 올려놓고 다니엘과 똑같이 침대에 걸터앉으니, 고개를 숙이고 있던 다니엘이 이내 내 손을 양손으로 잡아왔다.
"누나, 누나가 재환쌤한테 한번 만 더 말해보면 안되요? 내보다는 재환쌤이랑 더 친하잖아요."
그리고 그 손에 힘을 꼭 주며 간절한 눈빛으로 말해왔다. 잠을 그렇게 잤다면서 왜 얼굴에는 다크서클이 한가득 한건지.
"수면제가 대체 왜 필요한건데."
도대체 어떻게 지내고 있길래 그 물만두처럼 여린 재환쌤이 화를 내는거며, 이렇게 상태가 좋지않은건지. 마음이 안좋아 제법 단호한 목소리가 나오자 다시 손을 놓고 얼굴을 감싸쥐는 다니엘이었다.
"누나, 내 꿈을 안꾼다. 억지로 잠을 자도 꿈을 안꿔요. 꿈이라도 꿔야 뭐라도 보는데..."
결국 얼굴 감싸쥔 다니엘의 손틈 사이로 울음이 흘러나왔다. 그 넓은 어깨가 작게 흔들렸다.
그렇게 무너지는 다니엘을 보고 있자니, 연쇄납치사건을 해결하려다 납치된 나를 꿈에서 보고 구하러와준 다니엘의 모습이 떠올랐다.
그때도 억지로 꿈을 꾸려 하루종일 침대위에만 누워있었다며 장난스레 말해오던 다니엘의 옛 모습이 떠올랐다.
가족이 없는 다니엘이 유일하게 함께 지내고 함께 훈련하는 동생, 그런 동생이 한순간에 살인범이 되었고 한순간에 사라져버렸다.
이곳 병원에서 꿈을 꾸는게 지훈이를 위해 다니엘이 유일하게 할 수 있는 행동이었다.
다니엘이 수면제를 찾을 수 밖에 없는 이유, 그 이유를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이 나뿐이기에 부드럽게 다니엘의 등을 토닥였다. 그러자 더 서러운듯 큰 울음이 터져나왔다.
같은 화재사고로 가족을 잃은 다니엘, 나에게 털어놓은 능력을 가져서 사람들에게 받은 상처. 겉은 강해보여도 속은 누구보다 여린 다니엘이 또 한번 상처를 받게하고 싶지 않았다.
현우와 다니엘,
다시 한번 내가 지치지않고 달려야하는 이유가 진하게 새겨졌다.
























공지사항!

독쨔님들, 

저번편에서 다들 많이 당황하셨죠...?하핫


오랜만에 독쨔님들의 추리를 보았는데 '같은 박씨라서 현우의 형이 지훈이다' 라는 상상하지못한 무서운 추리와, 범인이 지훈이 휴대폰을 훔친거다 등등 제가 생각해내지못한 신선한 추리들이 많더라구요. 정말 우리 독쨔님들 추리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그중에서 딱 한분많이 조금 맞추셨는데 이번엔 알려드리지않을거에요~



다음편에서는 아마 지훈이가 범인인지 아닌지 밝혀질것같네요! 사실 오늘 밝히려다가 조금더 애태우기... 


또 다니엘이 사건 마다 엮이니까 다니엘을 의심하시는 분들도 많으셨어요. 그건, 제가 다니엘한테 사과할게요...ㅠㅠ

(+작가의 한탄 : 세상에서 제일 힘든 김재환 화난모습 찾기...)




그리고, 공지사항!!


신알신이 850을 돌파한 기념으로... 암호닉분들을 대상으로 질문을 받으려고해요!


우리 형사님들에게 질문해주셔도 되고, 여주에게 질문해주셔도 됩니다!

(ex) 황형사님, 여주가 미래를 본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분이 어땠어요?

 ex) 윤형사님, 왜 결혼은 안하세요?


그럼 다음편에서 우리 형사님들 출연시켜서 형사님들이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드릴게요 ㅎㅎ


그리고 지금 읽으신 분들도, 암호닉신청 하시고 바로 질문해주셔도 받을게요 ㅎㅎ



늘 꿈만황을 사랑해주시는 독쨔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






❤️소중한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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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6년 전
독자8
작가님 수망이에요!
처음으로 일빠 등극 짝짝짝 축하해주세용 헤헤 너무 기뻐요 ㅎㅎㅎ
정말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똭 와주시니까 넘나 좋은것,,
지훈이는 범인이 아닐거에여 그쵸?..
민현이가 뭔가 단서를 찾아내서 꼭 밝혀냈으면 좋겠다요!! 얼른 민현이와 여주의 달달한 럽스토리도 마니마니 나왔으면 좋겠습니당 ㅎㅎ 담편도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6년 전
쮸블링
수망이님!!!!우와 1등댓 감사드려용 ㅎㅎㅎㅎㅎㅎㅎㅎ수망이님의바람 놓치지않을게요...! 오늘도 감사해요❤️
6년 전
독자2
ㅅㄷ
6년 전
독자10
작가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구ㅠㅜㅠ
저도 물론... 큼!! 그래도 안 자고 있어서 막 나온 따끈따끈한 신작을! 읽게 돼서 기분이 좋습니닷 헤헤 아참! 저는 [두근두그니] 예요! 아유 소중한 동생인 지훈이의 누명을 벗기려고 수면제까지 달라고 하면서 단서를 찾으려는 다니엘의 모습에 마음이 미어져요ㅠㅠ현우도 얼마나 큰 충격을 받았으면 단기기억상실까지 오고... 나쁜 범인놈 얼른 잡혔으면 좋겠어요ㅠㅠ중간에 반장님의 말씀에 여주와 함께 저까지 감동을 받았지 뭐예요~ 반장님같은 분이 상사라면 엄청 좋을 것 같아요ㅋㅋ오랜만에 등장한 째환쌤은 화난 모습도 너무 귀엽구... (?) 강력팀 모두 열심히 진실을 밝히려구 고군분투하고 있으니 곧 지훈이는 누명을 벗고 다니엘과 다시 만날 수 있겠죠...?8ㅅ8 저는 믿어여.. 윙깅이의 그 선한 눈을요... 작가님 밤이 늦었는데 안녕히 주무시구! 이젠 오늘이 되겠네요, 오늘 하루도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6년 전
쮸블링
두근두그니님!!!다녜리도 마음아프공 반잔밈도 멋있고 그러네용 ㅎㅎㅎ 윙깅이 선한눈 믿어도되겠죠?!ㅎㅎㅎ 오늘도 감사드려요❤️
6년 전
독자3

6년 전
쮸블링
뿅❤️
6년 전
독자69
헉 작가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선댓 달았는데 ㅋㅋㅋㅋㅋ 뿅이라고 하거든요 ㅠㅠㅠ 이런거에도 답글을..달아주시다니.. 자꾸 까먹어서 댓글 수정을 못했어요 ㅠㅠ 지훈이 아닌거 꼭 밝혀졌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다니엘 힘내 ㅠㅠ[홀롤로]에요 ㅎㅎ
6년 전
독자4
7꺅
6년 전
독자12
자까님 조독자 3이에요 자려고 누웠는데 알람떠서 바로 달려왔어요 ㅋㅋㅋㅋㅌ 지훈이 누명 벗겨지고 민현이랑 여주랑 꽁낭꽁녕 보고 싶어요 ㅎㅎㅋㅋㅋㅋ좋은꿈꾸세요~~
6년 전
쮸블링
조독자3님 ㅎㅎ 빠르게 달려오셨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5
달루에요! 새 글이 올라올때까지 너무 기다렸어요 작가님! 아 지훈이가 범인이 아니였으면 좋겠는데 그러기엔 남겨진 단서들이 다 지훈이를 범인으로 지목하고 있어서 마음이 아파요ㅠㅠ 아니죠? 지훈이 범인 아니죠ㅠㅠ설마 저렇게 잔인하게 사람을...죽였을리가..ㅠㅠ 그런데 같은 박씨니까 친척일 가능성도 있죠..? 친척들이 지훈이를 괴롭혀서..넹 제 똥촉이었습니당..ㅋㅋㅋㅋㅋ질문 있어요! 다른 형사님들은 여주❤황형사 관계를 언제부터 알았는지 궁금해요!
6년 전
쮸블링
달루님!!!!지훈이..... ㅠㅠㅠ알수가없네요!!!! 질문은 참고할게요❤️
6년 전
독자6
ㅅㄷ
6년 전
독자7
엉엉 작가님... 오늘도 정말 재밌습니다ㅠㅠㅠ 꿈만황 보는 게 제 취미인 거 같아요 정말ㅠㅠㅠㅠ💕 항상 감사드리고 좋은 저녁 보내세요❣️
6년 전
쮸블링
제 취미도 독쨔님들 만나기 할래여!!!!ㅎㅎ 감사드려요❤️
6년 전
독자9
방금전에 신청한 0920입니다ㅠㅠㅠ 정말 잠을 못자게 하는 군요ㅠㅠㅠㅠㅠ 재탕 한 번 더 하고 잘까봐요ㅠ 질문하자면 반장님은 도대체 누굽니까..? 정주행이라 세세하게 읽지 못해서 모르는 걸 수도 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언급이 안 된 듯 해서요!! 공개할 수 없다면 예정된 에피소드라도 있는지요..!?
6년 전
쮸블링
0920님!!!!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반장님에 대한 질문들이 있어서 다음에 알려드릴게요❤️
6년 전
독자11
줄리입니다...저는 추리에 정말루 소질이 없나봅니다ㅎㅎ.. 정말 모르겠어요!!! 제가 봐도 범인은 지훈인데...너무 지훈이라 뭔가 이상하기도 하고..근데 아니라고 말할 이유는 없고...그냥..돌..인듯해요ㅎㅎ 제가 이래도 작가님이 멋지게 또 써 주실거라 믿습니다😍 질문은...민현이 여주랑 결혼 할 생각인가요^-^?? 작가님 민현이랑 여주 결혼 할 때까지 오래 보고싶습니다💖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해요!😘
6년 전
쮸블링
줄리님!!!!꺄 좋은 질문 감사해용 ㅎㅎㅎ❤️
6년 전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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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쮸블링
수수님!!! 분량이 많타고 생각안했는디 독쨔님들이 분량 많다고 해주시니 긁적긁적...❤️❤️
6년 전
독자14
작가님 [크런키]로 암호닉 신청할게요!!!오늘 진짜 대박이에요ㅠㅠㅠㅠ진짜 지훈이 범인 아니죠???범인이 지훈이한테 누명 씌운거죠ㅠㅠㅠㅠ지훈이가 범인인지 아닌지 너무 궁금해요ㅠㅠㅠ아 작가님 궁금한 거 있는데요 여주가 민현이한테 꿈에 대해서 다 얘기했잖아요 그럼 니엘이가 사촌이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나요???저번부터 궁금했어요ㅠㅠ 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재밌는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6년 전
쮸블링
크런키님 반가워요!!!! 질문에 대한 답을 드리자면 조만간 스토리로 나올 계획이랍니다아❤️ ㅎㅎ 앞으로 잘 뷰턱드려요💕💕
6년 전
독자15
릴라이에요!! 오늘따라 분량이 어마어마하네요..정말 대단하십니다👍 제발 지훈이가 아니길 바라는 마음으로 보고있는데 DNA 결과에서 지훈이가 나왔다길래 정말 심장이 아팠어요ㅠㅠㅠ 다니엘이 수면제를 찾는 장면도 정말 심장이 아프네요ㅠㅠㅠ 여러 글들을 읽다보면 글의 장면들이 상상되는 데 작가님의 글은 정말 흥미진진한 장면들이 상상돼서 더 재밌는 것 같아요!! 저의 하루 마무리를 작가님의 글로 또 마무리 할 수 있어서 행복하네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쮸블링
릴라이님!!!!! 오늘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제거 더 감사드려요 ㅎㅎㅎ 항상 감사한마음울 표현하기 힘드네융 ㅠㅠㅠㅠㅠㅠ그렇다면 사랑합니다아아❤️❤️
6년 전
독자16
으악 오늘 분량 완전 짱짱이에요ㅠㅠㅠㅜ[자몽맛구름]으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6년 전
쮸블링
자몽맛구름님!!!반가워요 ㅎㅎ 앞으로 잘 부탁 드려요❤️
6년 전
비회원220.165
포도에요!
지훈이가 다니엘에게 엄청나게 소중한 동생이자 존재인가보네요ㅠㅠ 꿈을 꿔야지 뭐라도 보는데 그죠ㅠㅠㅠ(화난 재화니 정말 좋네요 찡긋) 진짜 설마 지훈이 아니죠..ㅠㅠㅠ 현우도 다니엘도 둘 다 안쓰럽네요..ㅠㅠ 여주랑 민현이가 열심히 조사해서 지훈이 누명 벗겨주고 다니엘도 건강 되찾을수(?) 있도록 해주세욥..8ㅁ8
여주 혼자서 조직 밀항하는거 막으려고 나갔을 때 민현이한테 지원 부탁드립니다 라고 문자 보냈을때의 민현이의 심정이 궁금햐요ㅠㅠ 저같으면 엄청 걱정할거 같았는데ㅠㅠ
작가님...진짜 제가 많이 사랑하는거 알죠..? ㅠㅠ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쮸블링
포도님!!!! 이것도 질문에 잘 참고해볼게요!!!ㅎㅎ 항상 감사드려요❤️
6년 전
독자17
박참새짹입니다!
으아니 아직도 해결되지않았지만 분명히 여주와 미년이 니에리가 꼭 해결해줄거라고 저는 믿습니다ㅜㅠㅠ의심쩍을수밖에 없지만 분명 뭔가 있는거겠쬬....?!쌍둥이는...아니겠죠........!
헝 얼른와주셔야되요ㅠㅠㅠㅠㅠㅠ
질문은 하형사님 신혼일기가 보고싶어요ㅎ
아내분과 평소모습이라던가 수사때문에 집못갈때의 아내분반응이라던가ㅎ.....!거의 번외편 한개수준ㅎ..
또 황형사님이 니엘이한테 느끼는감정!뭔가 질투느낄거같은 이기분은 뭐죠?...!ㅋㅋㅋㅋㅋ
또 성우가 생각하는 여주는?!
저 뭐이렇게 질문이 많죠....?ㅎㅎㅎㅎㅎ
다 쓸데없는거라 죄송해요ㅠㅠ스킵하셔도 됩니다 ㅎㅎㅎㅎ..
저는 그냥 다음편만 나와도 좋습니다ㅜ정말ㅠ얼른 범인이누군지 너무 궁금해여ㅠㅠ

6년 전
쮸블링
박참새짹님!!! 쌍둥이설까지!!!! ㅋㅋㅋㅋㅋㅋ 신혼일기를 바라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걱정마시고 기다려주세요...❤️그리고 니넬이와 황형사의 감정은 스토리로 나올 예정이에욧 ㅎㅎㅎㅎ 항상 감사드립니다아아아아💕💕💕
6년 전
독자18
이 시간까지 정주행을 했네요 그만큼 몰입도가 좋았어요 [666666]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고맙습니다!
6년 전
쮸블링
666666님!! 반가워요 ㅎㅎㅎ 앞으로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6년 전
독자19
래코밍입니다 ! 늘 재밌게 보고있어요 ! 지훈이가 아니길 바래요ㅠㅠ
6년 전
쮸블링
래코밍님!!!! 그러길 저도 바래요 ㅎㅎ 감사합니다❤️
6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쮸블링
톨비님!!!! 그렇죠 이번편에서는 가능성이 생겼습니다!!!! ㅎㅎㅎ 설렘과 긴장이 함께라니 너무 좋은말이네오 ㅎㅎㅎ 감사드려요 항상❤️❤️
6년 전
독자21
저 [1102]에요! 진짜 오늘편도 짱이였습니다 허엉.. 니엘이 너무 안쓰럽고 니엘이 여주 도와주려고 애쓰는 민현형사님도 너무 멋져요.. 지훈이가 범인이 아니라면 좋겠지만 범인이여도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는 거겠죠..? ㅠㅠ 반장님 진짜 너무 듬직하고 멋지십니다 ㅠㅠ 흑흑 저는 위에 예로 있던 질문인데 황형사님께서 여주가 꿈을 꾼다는 말을 들었을때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정말 궁금해요! ㅠㅠ 오늘도 정말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다음편도 진짜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ㅎㅎ 제가 작가님 글 최고로 좋아해요 사랑합니다... ❤️❤️❤️
6년 전
쮸블링
1102님!!! 질문 참고할게요!!!! 항상 너무 감사드려요!!!그러니 제가 더 사랑하겠습니다아아아❤️💕
6년 전
독자22
작가님 꼬질이에요!!! 지훈이 범인 아닌 거죠...? 그렇죠...? ㅠㅠ 다니엘 너무 마음 아파요........... 지훈이 누명 벗기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니엘 그만 아팠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재환 쌤 우주최고섹시... 코피퐝이에요 ㅠㅠ 완전 좋아 오늘도 완전 잘 봤어요 ㅠ ㅠ 일 잘 해결되고 평화로운 강력팀이 되었으면...! 오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
6년 전
쮸블링
꼬질이님!!!!그래도 지훈이가 범인이 아닐 가능성이 이번편에서 생겼내요 ㅎㅎㅎ 생각보다 재환이를 섹시하게 봐주시니....저도...❤️ㅎㅎㅎ 오늘도 감사드려요💕
6년 전
독자23
기요미입니당!!!! 하루일과 시작 전에 이렇게 작가님 글봐서 좋구요,,,ㅜㅜ 중간에 황형사님 설레는 모먼트에 저고 듁어버렸구요,, ㅋㅋㅋㅋㅋ 근데 현우 너무 안타까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훈이가 범인일지 아닐지도 짐작 엑스구ㅠㅠㅠㅠ 모두를 위해서라도 아니었으면 하는 바람,,,,,, 사건
잘 해결됐으면 좋겠어용8ㅅ8!! 그리고 질문,,,, 지금 갑자기 생각하려니 생각이 안 나는데 흐엉 이따가 시간 많을 때 답글로 적어볼게요 히히,,, 혐생,, 작가님 오늘도 재밌는 글 감사해용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6년 전
쮸블링
기요미님!! 으그래도 이번편에서 지훈이가 범인이 아닐수도았는 가능성이 생겻습니다 ㅎㅎㅎ 항상 너머 감사드리고 제가 마니 사랑합니다아❤️
6년 전
독자24
체리봄이에요!!!!와 오늘 보면서 정말 지훈이가 범인일까봐 조마조마해서 봤어요ㅠㅠㅠㅠ그래서 그런지 얼른 범인이 누군지 궁금해서 담편이 기대가 됩니다!!!오늘도 잘보고 갑니당!!
6년 전
쮸블링
채리봄님!!!! 지훈이가 범인이 아니수도 았는 조금의 가능성이 생겼내요 ㅎㅎ 항상 가사드려요❤️
6년 전
독자25
ㅜㅠㅠ역시 믿고 읽는 작가님글 ㅠㅠㅠㅠㅠㅠ오늘편도 너무 재밌었어여!ㅎㅎㅎ잘읽고가용
6년 전
쮸블링
믿.읽.작?!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드려요❤️❤️
6년 전
독자26
ㅠㅠㅠㅠ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쮸블링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6년 전
독자27
작가님 안년하세요 CR입니다. 오늘은 다니엘이 너무 안타까운 것 같습니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많은데 그 중에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다보니 하나 밖에 남지 않아 이에 매달리는 모습이 너무 애처로웠습니다. 지금까지는 여주의 행복을 빌었지만 이번화 만큼은 다니엘의 행복을 빌고 싶습니다. 그럼 다음화에서 또 뵙겠습니다.
6년 전
쮸블링
CR님!!! 그렇죠 ㅠㅠ 다니엘 너무 안쓰러웠습니다 ㅎㅎ 다음화에 또 봘게요❤️
6년 전
독자28
작가님 꼬꼬망이에요!
다들 지훈이가 범인이 아닐거라고 믿네요ㅜㅜㅜ근데 정황상 너무 지훈이니깐 불안하기도 하지만 지훈이는 절대 아닐거에요 ㅠㅠ흐구ㅠㅠㅠ 현우도 만약에 기억이 돌아온다면 어린 나이에 힘들텐데 걱정되네요ㅠㅠㅠ다니엘이 지훈이를 위해서 꿈 꿀려고 수면제 달라고 하는거 너무 마음이 아파요ㅠㅠㅠㅠ다음편에는 지훈이가 과연 등장할까요?ㅠㅠㅠㅠㅠ항상 말씀드리지만 작가님 사랑해요...❤️ㅎㅎㅎㅎㅎㅎ(부끄)

6년 전
쮸블링
꼬꼬망님!!! 지훈이가 아니길 바라고 다녜리가 안쓰러워 토닥토닥 해줘여죵 ㅠㅠㅠ꼬꼬망님 예전부터 늘 함께 해주시는데 제가 더더도더거도더거더더더더 많이 사랑핮니다아❤️❤️❤️
6년 전
독자29
작가님...ㅠㅠ 암호닉 [짼쿠]로 신청 할수있을까요?ㅠㅠ 항상 작가님 글 잘 읽고있습니다ㅜㅠ 범인은 언제쯤 정체를 들어낼 지 궁금하네요ㅠㅠ 뭔가 민현이랑 여주가 지훈이가아니라 다른 사람이라는 증거를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
질문은! 윤형사님은 아직 여자친구가 없으신가요?
그리고 다니엘이 더이상 꿈을 꾸지 않는다고 했는데 여주의 심정은 어땠는지? 안타까움? 불안함?인지요! 작가님 다음글에서 뵙겠습니다!

6년 전
쮸블링
짼꾸님!!반가워요 ㅎㅎ질문도 잘 참고하겠습니다!!!! 다니엘꿈은 조만간 스토리로 나올 예정이에요 ㅎㅎㅎ 앞으로 잧 뷰탁드릴게요❤️
6년 전
독자30
초록딸기입니다!
지훈이가 범인일리 없어,,, 다니엘 말대로 피도 무서워하는 지훈이인데 범인이 지훈이에게 덮어씌울려고 한걸거라 생각합니다! 무슨 악의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요 차차 나오겠죠??? 다니엘이 우는 모습을 보니 안쓰러웠어요ㅠ 지훈이마저 사라져 버렸으니 꿈도 꾸지 않아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답답할 노릇이고ㅠ 여주도 그런 다니엘을 보며 더욱 사건 조사에 힘을 쏟겠죠??? 이번 편에서는 현우가 여주보고 못난이누나라 했을 때 너무 귀여웠네요ㅎㅎㅎ 그렇게 부른 이유도 여주 귀엔 듣고 싶은 것만 들리나 봅니다 하핫 이번편도 너무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6년 전
쮸블링
초록딸기님!!!그렇쵸 ㅠㅠㅠㅠ오늘도 ㄱ맴찢이였습니다 ㅠㅠㅠ 그러니 여주가 힘냐주갰죵 ㅎㅎㅎㅎ 항상 매번 이렇게 예쁜댓글 저번도 그렇고 너무 감사드려요!!짱짱❤️❤️
6년 전
독자31
마요입니다!작가님 오늘 글은 단짠단짠 느낌인가요...현우때문에 백만번 안쓰러웠다가 또 황형사님께서 누나 예쁘다고 한것때문에 설레다가 마지막에 다니엘 때문에 또 슬프고ㅠㅠㅠㅠ저는 이미 마음 먹었습니다. 지훈이가 그럴 아이가 아니라고요 (근거없는 자신감입니다)지훈이는 어쩌면 현우를 구하려다가 범인과 싸우면서 증거가 남겨진게 아닐까요?(똥촉 궁예능력 갑입니다)여튼 작가님 글 너무 재미있어요♡♡
6년 전
쮸블링
마요님!!!단짠단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훈이 이야기는 다음화에 꼭 나오갰죠!!ㅎㅎㅎ 항상 감사해요❤️
6년 전
독자32
작가님 밀혜입니다! 지훈님이 범인이 아니라고 해주세요 네...? (제발)(그렁그렁)(눈물) 읽으면서 얼마나 몰입이 되던지ㅠㅠㅠㅠㅠ 수면제를 찾는 다니엘님 모습이 너무 눈물나고 그랬어요 진짜 그 간절함을 아니까 더 눈물이 나구 흐흑... 강의 쉬는시간에 울뻔 했어요... 작가님 오늘도 잘 읽고 가요!
6년 전
쮸블링
밀혜님!!!! 그렁그ㅓㅇ이러니 ㅠㅠㅠㅠㅠ제 마음이 역해지자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지마세요❤️
6년 전
독자33
여름이에요! 반장님 짱 멋있어....지훈이가 범인이 아닐거에요...?ㅠㅠㅠㅠ분명 누가 누명씌운걸거야ㅜㅜㅜㅜㅜㅜ우리 다니엘 항상 고생하네ㅜㅜㅜㅜ재환이 화난거 짤진짴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의 고충 이해합니다..재환이 넘나 순댕이짤밖에 없어서....❤️
항상 잘 보고 있어요! 화이팅❣️

6년 전
쮸블링
여름님!!!! 재환이 넘나 순댕이....그래도 섹시한 짤 이 필요한게 아니여서 그나마 다행적이에요...ㅎㅎㅎ 감사해용❤️❤️
6년 전
독자34
하곧현입니다 !! 지훈이 범인 아닐것 같아요!!! 그래야돼요ㅠㅠㅠㅜ 황형사님은 어떻게 저렇게 항상스윗하신거죠ㅠㅠㅜ 심장 떨어집미당 ㅓ ㅜㅜ 작가님 오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6년 전
쮸블링
하곧현님!!!! 오늘도 감사드려요❤️
6년 전
비회원109.181
빈츠입니당!! 항상 느끼는거지만 작가님은 왜이렇게 글을 잘 쓰시는거죠?! 정말 좋아요 재미써요 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 범인이 누군지 너무 궁금해요ㅠㅠㅠㅠ 당연히 지훈이는 아닐거야!!!!! 그져?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잘 읽고가용!♡
6년 전
쮸블링
빈츠님!!! ㅜㅜㅜㅠㅠ재맛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용 ㅎㅎㅎㅎ 저도 싸랑합니다아❤️
6년 전
독자35
황제호빵입니다! 작가님...!제가 저번편에서 발견된 지훈이 핸드폰은 범인이 훔친거고, 그러므로 범인은 지훈이가 아니다..!라고 궁예를 했었는데 머리카락이랑 지문이랑 혈흔이 다 지훈이 DNA와 일치한다니요ㅠㅠㅠㅠㅠ그럼 그현장에 지훈이도 같이있었다는건 확실해진거죠..?ㅠㅠㅠ 그렇다면 제가 또 다른궁예를 해보자면...!지훈이는 부부를 죽인게 아니라! 부부를 죽이려던 범인과 싸운게 아닐까요...?그러니까 지훈이는 부부를 지키려다가 지훈이도 크게 다쳤고? 범인이 지훈이가 범인인거처럼 만들어놓고 지훈이를 현장에서 데리고 나간거죠....!대박...ㅋㅋㅋ이렇게라도 지훈이가 범인이 아니길 바랍니다ㅠㅠ 그리고 불쌍한 현우ㅠㅠㅠㅠ현우가 유독 민현이를 잘 따르는데는 또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아님 완벽한 황형사님을 애기들도 좋아하는걸까요?ㅋㅋㅋ 다음편 정말 기대돼요!!다음편에는 결과가 나오겠죠?? 다음편 기대할게요!!
6년 전
쮸블링
황제호빵님!!! 오늘도 폭풍추리에!!! 저는 입을 다물래요...ㅎㅎㅎ다음편에서는 이야기가 나오겠죵 ㅎㅎㅎ 항상 제가 너무 감사드리는거 아시죠?!?!?!❤️❤️❤️
6년 전
독자36
흐흐ㅡ그 황달이에요
지훈이는 그럴래아닌데 ㅠㅠㅠㅠ 다니엘이 그렇게 막 우는거보니 맴찢이네요 ..빨리 범인누군지알고싶아요 ..

6년 전
쮸블링
황달님!!!! 다음편에서는 지훈이가 범인인지 아닌지 밝혀자갰죠??❤️
6년 전
독자37
안뉴황입니다 ㅜㅜㅠ 현우 진짜 어쩜 좋아요 ㅜㅜㅡㅜ 지훈이를 아끼고 좋아해주는 다니엘의 마음이 와닿아서 저까지 더 애틋해지고 가슴ㅇㅣ 아려오는 것 같아요 ㅜㅜㅜ 지훈이가 아니었음 좋겠는데 ㅜㅜㅜㅜㅜㅜㅜ 대체 무슨 스토리가 기다리고 있는 건지 궁금해서 죽을 것 같아요 ㅜㅜ 민현이와 여주가 과연 어떻게 이 사건을 해결해나갈지 다음 화가 넘 시급해요!! 아 짼 의사 센세 짤이 상황이랑 잘맞아서 감탄했어요 ㅋㅋㅋㅋ ♡♡♡♡
6년 전
쮸블링
안뉴황님!!! 현우 다녜리 맴찢이죠 ㅠㅠㅠㅠㅠ 짼 화난모습이 맞아서 다행이네요 ㅎㅎ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38
작가님 두메라입니다!!! 저번 스토리가 너무 흥미진진해서 다음 스토리가 정말 궁금했는데 지훈이의 DNA가 나오다니 누가 일부러 꾸민거겠죠? ㅠㅠㅠㅠㅠ 가족같이 소중한 동생을 잃을까봐 억지로라도 꿈을 꾸려고 수면제 찾는 다니엘도 너무 안타깝고 보호센터 가기 싫다고 우는 현우도 너무 안쓰러워요😭 빨리 사건이 해결돼서 다들 행복했음 좋겠네요❗️오늘같이 따뜻하고 기분 좋은 날 작가님 글을 읽어 더 행복한 하루였어요 항상 재밌고 좋은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쮸블링
두메라니뮤ㅠㅠ 다녜리 현우도 안쓰럽습니다 ㅎㅎㅎ 오늘은 비가 오는데 오늘도 쳐지지 마시고 화이팅하세요❤️
6년 전
비회원53.102
후렌치후라이에요! 우리지훈이 범인일리 없어요ㅠㅠㅠ재환이가 화내는장면이라니!!화내도 귀엽..ㅋㅋㅋ 저는 성우한테 궁금해요! 민현이랑 꽁냥거리는거 보면서 연애하고싶은 생각 안들었는지 궁금하네요!
6년 전
쮸블링
후렌치후라이님!!!! 맞아요 화내도 귀엽ㅋㅋㅋㅋㅎㅎㅎ 질문은 참고하겠습니다❤️
6년 전
독자39
뜻산이에여ㅠㅠㅠㅠ 작가님 글을 왜 이제서야 봤을까요???? 하.. 진짜 댓글들 추리보니까 진짜 너무 그럴싸하고 이렇게 사건을 만들어내시는 작가님도 대단하신 것 같아요!! 진짜 다니엘이 수면제 찾고 지훈이 누명 벗겨주고싶어서 노력하는 거 왜이리 짠내나는거죠ㅠㅠㅠ 작가님 감히 말하기 뭐하지만.. 사랑합니다ㅠㅠㅠ
6년 전
쮸블링
뜻산님!!! 맞아요 ㅠㅠㅠ듈다 짠내 ㅠㅠㅠㅠㅠ 항상 감사드리는 뜻사님을 제가 더 사랑합니다...❤️❤️
6년 전
비회원56.61
작가님!!황제보나예요!!
현우도 다니엘도 여주도 맴찢 ㅠㅠㅠ
지훈이가 아니어야할텐데...아니죠..?ㅠㅠ
이번편 읽으면서 작가님 필력에 감탄하고갑니다~~ 정말 요즘 꿈만황이 삶의 활력소가 된 느낌이에요~~ㅎㅎㅎ
다음편도 기대할게요!!응원합니다♥

6년 전
쮸블링
황제보나님!!! 활력소라니!!!!!!! 너무 감사합니다❤️❤️ 제 삶의 활력소도 황제보나님의 댓글이에요..💕💕
6년 전
독자40
항미년입니다♥️ 황형사님, 여주와 결혼할 생각 있으신가요?
6년 전
쮸블링
항미년님!!!ㅎㅎ 질문 잘 참고할게요❤️
6년 전
비회원18.218
황꽃이에오! 제 꿈은 추리왕 탐정이죠 데헷! 아니아니 이거 누가 지훈이 범인으로 몰려는거 같은데..ㅠㅠㅠ지훈이도 범인한테 당해서 혈흔에 핸드폰까지 떨군ㄱㅓ 아닌가요..ㅠㅠㅠ자까님 얼른 오세요..지훈이 괜찮은지 궁금하고 니엘이 안 속상하면 좋겠고 세상 범죄 다 사라지면 좋겠어요ㅠㅠㅠ
6년 전
쮸블링
황꽃님!!! 다음편에서 지훈이인지 아닌지 알수있겠죠!!!! ㅎㅎ 얼른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41
작가님 붕어에요! 저만 그런지,,, 현우 엄마가 한 말이 신경쓰이네요! 현우가 이 사건의 중심인물인것같은데..🤔 너무너무 재밌네요! 흥미진진! 그리고 우진에게 질문하자면 여주를 좋아하는가가 궁금하네요! 언제나 잘 읽고 갑니다! ^0^
6년 전
쮸블링
붕어님!!!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42
황소입니다!!!! 성우는 유늘 왤케 귀여운거됴...ㅠㅠ저는 오늘도 광광웁니다ㅠㅠㅠㅠ
6년 전
쮸블링
황소님!!!!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광광운다는거 너무 웃겨요🤣
6년 전
비회원203.208
텍스트황입니다ㅠㅠㅠㅠ 이번화에서 현우가 형아는 누나 이쁘다던데 이게 개인적으로 킬링파트 인것같아요ㅠㅠㅠ 어휴ㅠㅠㅠㅠㅠ 미년 너무 사랑스러운거 요정 맞죠??ㅠㅠㅠㅠ현우가 못난이 누나라하는건 여주마음이 이쁘니까 일부러 못난이 누나라하는거겠죠?ㅠ(0개국어)그나저ㅏ 황형사님은 오늘도 멋지시네요...ㅎㅎ 허헣 안경짤 크흐ㅠㅠㅠ 아 그리고 저번댓에 진짜 폭풍 추리라고 써주셨는데ㅠㅠㅠ 그게 아니라 그냥 폭풍 감탄이였습니다! 하지도 못하는 추리를 마구마구 하고싶게하는 작가님글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 힘든 3월에 한줄기 빛입니다 진짜ㅠㅠㅠㅠ❤️❤️❤️ 이거 기다리는 재미로 살아요 엉엉ㅠㅠㅠ범인 진짜 누구야ㅠㅠ 혹시 우진이 아니죠?(뜬금) 워너원 박씨가 분쏘단인데,,,,허헣허허 잘지내니 우진아...(아련) 아프니까 못할라나?? 아무튼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요ㅠㅠㅠ자까님 스릉해용❤️❤️
6년 전
쮸블링
텍스트황님❤️ 저도 힘들 3월에 한줄기 빛이 택스트황님이랍니다 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달달한 황형사요 ㅎㅎㅎ 잘지내니우진앜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 다음편에는 좀더 아야기가 나오겠죵 ㅎㅎ 항상 스릉흡니다❤️❤️
6년 전
독자43
작가님 듐입니다 ㅠㅠ 다니엘 짠내가 폴폴 나네요 ㅠㅠㅠ 녤아 나도 지훈이가 범인이 아니길 바라고 ㅠㅠ 와중에 반장님 듬직해서 반했습이다 크흙 ㅠㅠㅠㅠ 너무 듬직하고 멋지고 짱입니다 다니엘 그대에게 질문을 하고 싶은데... 경찰서 왔다갔다 하면 안 힘들어요? 운동하랴 경찰서 가랴 몸이 안남아 날것 같은데!!!
6년 전
쮸블링
듐님!!! 현우랑 다녜리의 짠내 ㅠㅠㅠㅠㅠ질문은 잘 참고할게요 ㅎㅎ
6년 전
독자44
[러브해]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작가님 정말 애타게 기다리는 글입니다ㅠㅠ 사실 어제 봐야했는데 이제서야 보게됐네요ㅠㅠ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당
6년 전
쮸블링
러브해님!!!반가워요 ㅎㅎㅎ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6년 전
비회원247.94
작가님 대박이에요..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 암호닉 [별들에게] 로 신청할게요!!♡
6년 전
쮸블링
별들에게님!!반가워요 ㅎㅎ 앞으로 잘 부탁드릴게요❤️
6년 전
독자45
1010입니다!!
작가님 또 이렇게 두근두근 긴장되는 스토리로 찾아와주시다뇨ㅠㅠ
현우가 너무 안타깝고 다니엘도 안타까워요ㅠㅠ
얼른 범인이 잡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헝..
뭔가 이렇게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들이 너무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좋아요❤️❤️
물론 민현이랑 알콩달콩 할 때랑 범인 잡을 때 포함 모든 것이 다 제가 좋아하는 부분입니다.. ❤️💜💙💚
그리고 질문은!! 황 형사님이 형사가 되고 나서 제일 힘들었던 사건은 무엇이었나요, 알려주세요!
오늘도 작가님 사랑합니다❤️❤️❤️❤️ 그럼 기다리고 있겠습니당~~

6년 전
쮸블링
1010님!!!이제 사건을 해결하는거에도 달달함이 츄가돠었죠 ㅎㅎㅎ 질문도 참고할게요. 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46
꾸까에요!! 아닉 작가님 애태우기 있나요?아니ㅠㅠㅠㅠ 어헝 이고 끝 어떻게 난요!!!! 아으낭ㅇ!!! 아침 드라마 보는 기분!!! 헝헝헝ㅠㅠㅠㅠ 져 질문 하고 싶은게 있는ㄷ오 황형사님! 여주랑 언제 결혼해요? 제발 빨리 겨론해져요ㅠㅠㅠ 신혼인 미뇨닝허 여쥬 보고 시포오요ㅠㅠㅠㅠㅠ 오늘두 잘 보고 가욤!!! 다음편도 기대! 빡! 할게요>_<
6년 전
쮸블링
꾸까님!!!! ㅎㅎㅎㅎ 얼른 다음편에 또 이야기 데리고 올게요 신혼일기 보고싶다는붐이 많은데 ㅠㅠㅠㅠㅠ그검 좀만 기다려주세유!! 둘이 결혼하려면 좀 있어야하자나용❤️
6년 전
독자47
자몽이입니다!!! 작가님ㅠㅜㅠㅠㅠㅠㅠㅠ 진짜 새로 올라오는 글마다 다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 지훈이 대체 어떻게 된 건지 너무 궁금하고 긴장되네요ㅠㅜㅠㅠㅜ 다음 편에는 어떻게 된 건지 알게 되겠죠??? 오늘도 잘 보고가요 항상 재밌는 글 너무 감사합니다♡
6년 전
쮸블링
자몽이님!!! 다음편돠면 좀 알게되갰죠? ㅎㅎㅎ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48
설마 지난번 사건의 영향으로 다니엘이 꿈을 안꾸게됐다거나 하는건 아니겠지요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지훈일 믿어봅니다 아닐거예요 지훈이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쮸블링
ㅠㅠㅠㅠㅠㅠ윙깅이의 선한눈 믿어봐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49
몽구에요 작가님 너무 궁금해요ㅠㅠㅠ글너무 잘써요ㅜㅠㅠ 지훈이가 범인이 아닐거라 믿습니다
6년 전
쮸블링
몽구님!!!! 감사해용 ㅎㅎ❤️
6년 전
독자50
@불가사리입니다 와 다니엘하고 현우보면서 눈물날뻔했습니다ㅠㅠ 진짜 너무 슬퍼요ㅠㅠ 앞으로 지훈이에대한게 더 밝혀지겟죠?ㅠㅠㅠㅠ 더 기대되고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ㅠㅠㅠㅠ
6년 전
쮸블링
@불가사리님!!!! 둘이 너무 짠내 ㅠㅠㅠㅠ 지훈이 이야기도 다음이면 밝혀지겠죠?ㅠㅠㅠㅠ 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51
작가님 윤윤이입니다!!.저는 다니엘에게 질문하고 싶어요!! "어쩌다가 여주의 미래를 꾸는 것 같늬?!!" 흠.. 오늘까지 읽어봤을 때.. 지훈이는 범인을 제지하려고 들어갔을것 같아요.. 그러나 지훈이는 치명상을 입었고 범인은 똑똑한 사람으로 그런 지훈이를 숨기고 있음으로써 지훈이가 완벽히 범임으로 몰리도록 하고 있는 것같아요!! 그래서 모든 증거가 지훈이를 범인으로 가르키고 있는거지요(번뜩)
6년 전
쮸블링
윤윤이님!!!!질문과 추리 ㅎㅎㅎ 잘 참고할게요❤️
6년 전
독자52
작가님 더데이에여!!아...제발 지훈이가 아니었으면 하는데ㅜㅜㅜ뭔가 제가 드라마를 많이 봐서 느낌이 오는데 지금 정황이 다 지훈이를 가리키니까 지훈이가 범인이아닐꺼에요....제발......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쮸블링
더데이님!!! ㅋㅋㅋㅋㅋㅋ지훈이가 아니길 바래봐요 ㅎㅎ
6년 전
독자53
작가님 녤니짱이에요❤ 미래를보는꿈을 꾸는건 좋지않은거라고생각했는데 지금상황에서는 오히려 ㅜ꿈을안꾸는게 더안좋은거같아요 ㅜㅜ착한지훈이가 살인이라니..물론아직 지훈이란걸 확신할순없지만 다른사람이라고한다면 왜지훈이한테 악감정을가진건지 ㅜㅜ알고보니 박지훈쌍둥이설ㅋㅋㅋ?..설마현우..? 어리긴하지만 뭔가 분량도많은거같구ㅋㅋㅜ애기한테 의심하기미안하네요ㅜ아니겠죠설마ㅎㅎ.. 성우한테궁금한게있는데 혹시성우는좋아하는사람이없는지?? 다녤은 여주민현사귀는거 아는지...어흑맴찢 여주민현의미래계획이랄까 ㅎㅎㅎ요런것도궁금하구..오늘도잘보고가요💓
6년 전
쮸블링
녤니짱님!!!박지훈 쌍둥이설이 많이 등장하네욬ㅋㅋㅋㅋㅋ질믄도 잘 참고할게요!!!
6년 전
독자54
홈런볼이에요! 오늘 민현이 일에 집중하는 모습 너무 잘생겼고 현우한테도 여주 좋아하는거 티내는 것도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다니엘ㅠㅠㅠㅠㅠ잘려고 수면제 찾는거 너무 슬프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째니 화내는 것도 뭔가 좋아요ㅠㅠㅠㅜㅠㅜㅠㅜ그리고 반장님!!!진짜 짱 멋있으셨어요ㅠㅜㅜㅠㅠㅠㅜㅜ지훈이가 범인이 아니겠죠...??ㅠㅠㅠㅠㅠㅜㅠ아니어야돼요ㅠㅠㅠㅠㅜㅜ이번 글도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6년 전
쮸블링
홈런볼님!!!짠내나고 황형사 멋있고 화내는 쩨니는 섹시하다고 다들...하핫!!!ㅎㅎ오늘도 감사드려요❤️❤️
6년 전
비회원140.45
작가님~황배박하!입니다♥흑...기숙사에 있는데 몰래 폰 빼와서 바로 작가님 글 봤어요!잘했죠?(잘했다고 해주세요...♥)작가님 글은 늘,항상,언제나 재미 있고 레전드지만 오늘따라 몰입감 장난 아니였어요...황형사님 잘 따르는 현우,그리고 그런 현우를 잘 챙겨주는 황형사님을 보니 왠지 모르게 여주와 황형사님의 결혼,육아 생활이 기대되면서 기다려지네요ㅎㅎ 회의할 때,브리핑 하는 성우도 텍스트로만 봐도 섹시해서...코피 줄줄납니다...이제 그냥 프로 브리핑러(?)인 것 같은ㅎㅎ♥그나저나 우리 다니엘...너무 마음이 아파요ㅠㅠㅠㅠ 여주 말고 가족처럼 의지하던 지훈이가 사라지고,한순간에 무너져버렸으니...얼마나 마음이 저릿하고 슬플까요...저 진짜 농담아니구 보면서 코가 찡-하더라구요...그래서 울뻔했지만 다음편에서는 뭔가 훈훈한 장면이 나올거라는 기대감에 꾸욱 참았어요!♥!다음편 기다릴게요♥♥

여기서 질문-

[To.형사님들]

Q.여주를 처음 보셨을 때,어떠셨나요?
Q.여주가 가장 안쓰럽거나 힘들어보일 때는 언제예요?
Q.혹시 서로 생리현상 트셨어요?(여주 포함)
Q.요즘 최형사님(여주 괴롭힌 진상) 어떻게 지내시는지 아세요?
Q.형사님들 애인이나 아내(반장님 제외)나 만드실 생각이 있는 건지...왜 안 만드세요...?
Q.솔직히 여주 예쁘고 멋있죠?



[To.황형사님]



Q.여주 형사님의 어느 부분에서 매력을 느끼셨죠?
Q.왜 그렇게 잘생기셨어요?
Q.신혼여행 어디로 가요?(feat.자녀 계획)
Q.질투를 느낄 때는 언제인가요?
Q.만약에 형사님이 성우였어도 고백을 했을 것 같아요?
Q.사랑해요♥(여주 형사님이랑 예쁜 사랑하세요)



[To.내 사랑 여주 형사님]



Q.형사 생활하면서 제일 뿌듯하거나,기쁘거나 슬플 때는 언제인가요?
Q.만약 형사님이 황형사님이였다면 형사님 자신같은 여자에게 고백을 했을까요?
Q.황형사님의 매력 오조오억 개?
Q.예쁨의 비결
Q.사랑합니다





♥♥♥♥작가님 사랑해요♥♥♥♥♥

6년 전
쮸블링
뭐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황뱌벅하밈 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 너무 감동적이자나요 ㅠㅠㅠㅠ폭풍오타 ㅠㅠㅠㅠㅠㅠㅠㅠㅠ힝 진짜 제 사랑 오조억개 받으세뇨❤️❤️
6년 전
독자55
사막미년입니다!! 진짜 지훈인가ㅠㅠㅠㅠㅠㅠ 궁금해요ㅠㅠㅠㅠ 저 이런 추리에는 약한단말에영 ㅠ 지훈이가 아니면 좋겠지만 ㅠㅠㅠㅠ 그리고 오늘은 달달이업ㄹ어서 쵸큼 아쉽!!!! 그래도 잘보고 가요 ㅎㅎㅎ
6년 전
쮸블링
사막미년님!!! 다음편에 원하시는 모든걸 드릴게요...❤️
6년 전
비회원218.56
무뭉이에요! 제가 지난화댓글에 지훈이랑 다니엘이 체육관? 같이다니는걸 댓글 쓰고 다시읽고 깨달았어요...정말 얼마나 한심하던지ㅋㅋㅋㅋ 다음화에 황형사님이 범인 똭 밝혀주고 해피해피하게 되겠죵★ 아 그리고 끝부분에 다니엘 부분 수면제 달라는게 너무 맴찢이였어요ㅠㅠ
6년 전
쮸블링
무뭉이님!!!앜ㅋㅋㅋㅋ 헷갈리실수도있죠 ㅎㅎㅎ 다음화면 좀 더 밝혀지겠죠!!!ㅎㅎㅎ
6년 전
독자56
1703입니다! 범인이 지훈이라뇨? 지훈이가 범인일리 없어요ㅠㅠㅠ그리기에는 단서가 모두 지훈이를 지목하고 있네요ㅠㅠ부모님을 현우가 많이 안쓰러워요 아직 어린 아이인데ㅠㅠㅠ그래도 반장님같은 분이 계셔서 다행이에요 꼭 힘을 합쳐서 범인이 밝혀졌으면 좋겠어요!
6년 전
쮸블링
1703님!!! 지훈이도 아직 잘 모르겠고 현우도 안쓰럽죠 ㅜㅜ 얼른 다음화에는 범인을 밝혀볼게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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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쮸블링
레인보우샤벳님!!!! ㅜㅜㅜㅜ지훈이는 아닐꺼...기를 ㅜㅜ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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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쮸블링
푸린님!!!! 오,,,, 역시 푸린님은 늘 유일하게 황형사가 왜 사건현장에 갔는지를 주목하신다아!!!! 우리 강력반 다들 너무 멋있죵 ㅎㅎㅎ 질문도 잘 참고할게요!!
6년 전
독자59
꾸리입니다! 아이고 현우가 얼른 기억이 돌아왔으면 좋겠어요..ㅜㅜ 현우 볼때마다 되게 안타깝고 마음이 아파요 지훈이는 어디로 사라진건지 다니엘은 왜 꿈을 안꾸는건지 너무너무 궁금하지만 참고 기다리겠습니다 ㅎㅎ 황형사님이 지훈이가 범인이 아니란걸 밝혀주시겠죠?! 그와중에 반장님한테 덕통사고 당하고갑니다.. 넘 멋있어요.. 저런 상사 밑에서 일하면 행복할꺼같습니다 아직도 한참 먼 이야기지만요ㅎㅎㅎ 오늘도 재밌게 잘보고 갑니다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안녕히주무세요 작가님!! :D
6년 전
쮸블링
꾸리님!!! 현우는 정말 마음아프죠 ㅠㅠㅠㅠ 이번화에서 가장 멋진인물은 반장님인가봐용 ㅎㅎ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60
소리없는 아우성 입니다!!! ❣ 오늘도 아니 어제군여...항상 열일하시는 작가님 정말로 조와합니다..❤ 작가님 사담 보니까 다른 독자님들이 정말 그럴듯한 추리를 해주셨더라구요 저의 머리ㅅ속에서는 절대로 나올 수 없는 그런..^^ (생략) 여주 편들어주고 도와주는 황형사는 설레고 꿈을 이제 못(?)꿔서 괴로워하는 다니엘을 보니 또 막 속상하고 그러네유ㅜㅠ 이럴 때 여주가 함 꿈꾸면 다 풀릴 수 있는데...!! 여주야...!! 너에게 힘을 줄게!!!! 지훈이 범인 아닐 거예요 그치요 작가님??ㅜㅜ 저 맨날 웁니다 꿈만황 너무 재밌어서...☆ 반장님도 항상 볼때마다 멋있ㅅ고 아주그냥 여주가 있는 강력팀은 다들 스윗하고 멋있어요!!!!!!!??????(흥분) 아무튼 작가님 오늘 하루도 좋은하루 보내시구 저...의...고3혐생 파이팅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자까님 솨랑해여~💕💕
6년 전
쮸블링
소리없는 아우성님!!!매번 정말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리없는 아우성님은 추리 대신에 재밌는 이야기로 저를 즐겁게 해주시자나욧 >< ㅎㅎㅎ 언제나 힘내세요 우리 고3님💕💕 💕💕
6년 전
독자61
작가님 코난입니다!!!!!! 훠우.. 오늘도 정말 숨죽이면서 읽었어요ㅎㅎ작가님 글을 읽을때는 현실에서 빠져나와서 글 속으로 들어가있는 기분이 들어요 오늘 하루도 작가님덕분에 재충전할 수 있었어용❤️ 흠.. 현우 어머니가 여자가 예쁘면 마음이 안예쁘다는 말은 무슨 뜻일까요..? 헛다리일수도 있지만 조심스럽게 짚어봅니당ㅋㅋㅋㅎㅎ 아! 질문이 있어요 반장님은 어떤 이미지? 인가요?? 처음에 워너원 관련 인물을 대입..(사장님?던밀스샘?설마권재스..ㅇ) 해보려했지만 아닌거같아서 저도모르게 반장님 이미지를 코난에 브라운박사님ㅋㅋㅋ을 생각하며 읽고있었어요 ㅋㅋㅋㅎㅎ 아마 인상 좋으신, 푸근하지만 카리스마 넘치시는 분이겠죵?? 그리고 음... 성우가 여주를 보면서 이성적인 감정을 느꼈을때가 과거에 한번이라도 있었을지! 궁금해용 ㅎㅎㅎ 작가님!! 오늘도 이렇게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매번 큰 힘이 되어주시는 작가님!! 이제 슬슬 날씨가 좋아지지만 아직 일교차가 크니까 감기걸리지 마시구 건강하세요!!!!
6년 전
쮸블링
코난님!!!! 오늘도 제 덕에 재충전이라니요 ㅜㅜㅜ어쩜 이렇게 말을 예쁘게 하시나용 ㅜㅜㅜㅜㅜㅜㅜㅜ 다들 반장님에 대한 질문이 많아서 저도 한번 언급하려구용 ㅎㅎㅎ 저는 사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코난에 그 경강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정말 코난님한테만 알려드리는거에용 ㅎㅎㅎㅎ 항상 감사드립니다💕💕
6년 전
비회원217.250
친9입니다 하 진짜 이번달 혐생인데 이렇게 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ㅜㅜ
지훈이와 현우와 니엘이를 위해 달릴 여주와 민현이에게 힘내라고 정하고 싶네요 아가 어떡해요 ㅜㅜ
지훈이가 아니라는 증거만 보고 싶은데 글에는 다 지훈이가 범인이라는 증거뿐 흑 ㅜㅜㅜ정말 지훈이가 범인인걸까요
아니겠죠? 무슨 약접티 잡힌거거나 그럴거라고 믿어요!!
질문 time !!
1 여주님 솔직히 그 소개팅 아쉬우셨나요?
(대답에 반응하는 황형사님과 하형사님의 반응도 보고싶어요)
2하형사님 진짜 눈치가 없으신 건가요 그런 척 하시는 건가요?
3윤형사님 강력반 생활 중 가장 싫은? 힘든 것은?
4 옹형사님 (오 뭔가 이 호칭 어색하네요 꺄악) 강력반에서 현재 가장 좋은 동료는?
5 황형사님 요즘에 신경쓰이는 상대가 있다면?
6반장님에게 강력반이란?
7 하형사님 신혼라이프 강력반에 들려주세요!!
8 니엘님(?) 황형사님과 따로 만나서 무슨 이야기들을 나누셨나요!
9모두 내일 휴가가 주어진다면 하고 싶은 일은?
마지막으로 작가님 관린이 기억나시나요 흑

6년 전
쮸블링
친9님!!!!! 세상에나 이렇게 많은 질문을 ㅜㅜㅜㅜㅜㅜ 옹형사님에서 빵터지고갑니닼ㅋㅋㅋㅋㅋㅋㅋ 질문 너무 감사해요 ㅜㅜㅜ 재밌게 잘 풀어내려 노력해보겠습니다 ㅜㅜ
6년 전
독자62
작가님 밀혜입니다! 지훈님이 범인이 아니라고 해주세요 네...? (제발)(그렁그렁)(눈물) 읽으면서 얼마나 몰입이 되던지ㅠㅠㅠㅠㅠ 수면제를 찾는 다니엘님 모습이 너무 눈물나고 그랬어요 진짜 그 간절함을 아니까 더 눈물이 나구 흐흑... 강의 쉬는시간에 울뻔 했어요... 작가님 오늘도 잘 읽고 가요!
6년 전
쮸블링
밀혜님!!!!! 저는 독쨔님들이 울뻔했다는 말이 참 좋더라구요 ㅜㅜㅜㅜ오늘도 감사해요❤️
6년 전
독자63
자까님 ㅠㅠㅠㅠ 또치예용 ㅠㅠㅠ 현생에 너무 치여 전 편도 이제야 몰아보고 폭풍눈물을 흘리네요 ㅠㅠㅠ 진짜 저는 작가님 믿어요..? 지후니도 믿고.. 아시죠..?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쮸블링
또치님!!!저도 현생에 치여 이제 답드리네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우리 함께 힘내봐용❤️
6년 전
독자64
월이입니다
저는 끝까지 지훈이 믿습니다. 다니엘이 저렇게 믿는데 분명 지훈이가 아닐꼬에요!!! 작가님 저는 작가님도 믿으니까 얼른 지훈이 무죄 밝혀주셔야 합니다!!!!

6년 전
쮸블링
월이님!!!! 지훈이....믿어야죠 ㅜㅜㅜㅜㅜㅜ 월이님이 끝가지 믿어주신다면...좋은 결과가 있기를 ㅜㅜ
6년 전
독자65
옹성우입니다! 현우가 떠나가기 싫다고 울고 하는 모습 보니깐 마음이 아프네요ᅲᅲ 현우한테도 좋은 일이 생겼으면 좋겠어요!ㅠㅠㅠ 우리 지훈이는 절대 범인 아닐 거예요 저는 지훈이가 그런 일을 할 사람이 아니라고 봅니다. 민현이가 현장에서 뭐 발견했겠죠? 그게 큰 증거물이 여우면 좋겠어요ㅠㅠㅠ 여주랑 민현이랑 형사님들이 빨리 지훈이가 범인 아니라는 것을 밝히고 다니엘과 사람들이 편하게 지내게해주세요ㅠㅠ
6년 전
쮸블링
옹성우님!!!! 현우는 너무 맴찢입니다 ㅜㅜㅜㅜㅜㅜㅜ 여우면 좋겠다는 말 오타이신것같은데 그 와중에 여우라고 해서 미녀니 상상에 빠진 접니다..ㅋㅋㅋㅋ쿠ㅜㅜㅜㅜ 얼른 밝혀지기를 같이 바래봐용❤️
6년 전
비회원229.247
헉 작가님ㅜㅠㅜ 코스믹입니다!! 기다렸어요ㅠㅠㅠ 우리 지훈이 제발 살려주세요ㅠㅠㅠㅜㅜㅜ다녤 너무 슬프잖아요 지훈이가 범인이 아니라는걸 제가 증명하겠습니다!!!!!!!!! 왜나면 지훈이는 지훈이니까 범인이 아니에여ㅜㅠㅠㅠ 근데 그와중에 현우한테 누나 이쁘다고한 황민현 오늘도 쏘 스윗♡ 저는 여주말고 다른 강력반 형사님들께 질문하고 싶어요! "왜 경찰, 형사가 되고 싶었나요??" 다음글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당♡♡♡
6년 전
쮸블링
코스믹님!!!!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ㅎㅎㅎ 지훈이.... 코스믹님이 증명해주세요!!!!!!ㅎㅎㅎ
6년 전
비회원39.138
작가님ㅠㅠㅠㅠ 린타입니다ㅠㅠㅠㅠㅠ 이번 편은 사는게 바빠서 인티에 못 들어오다가 오늘 들어왔는데 이렇게 작가님의 글이 있으니 너무 행복하네요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역시 좋은 글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쭉 지금처럼 좋은 글 써주세요~!!😙😙😙

6년 전
쮸블링
린타님!!!!! 저도 바빠서 이제야 답글을 드리네요 ㅜㅜㅜㅜㅜ 이렇게 린타님의 댓글까지 있으니 더 행복하네용 ㅎㅎ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66
윙꾸예요ㅠㅠㅠ
ㅠㅠㅠㅠ작가님 ㅠㅠㅠ 지훈이 제발 좋은 쪽으로.... 생각하게 해주세요 지훈이가 범인이어버리면 울 니엘이 불쌍해서 어뜨케요 ㅠㅠ 지훈이가 어쩌다가 그 집에 들어가게 된간지ㅠㅠㅠㅠㅠㅠ 막 진짜 그 피해자 남성분이 자기 친형이어서 가다가 범인한테 들켜서 ㅈㅣ금 범인한테 잡혀있는건 아니겟죠,,,?? ㅠㅠ 얼른 다음편 보고 시퍼요ㅠ

6년 전
쮸블링
윙꾸님!!!!! 지훈이 ㅜㅜㅜㅜㅜㅜ 범인아니길우리모두 바래봅시다 ㅜㅜㅜㅜㅜㅜㅜ 얼른 다음편들고 올게요❤️
6년 전
독자67
제이드에요!!!못난 독자가 인제서야 작가님글을 찾아뵙습니다 ㅠㅠㅠㅠ 황형사님 그래서 결혼은 언제하세요?윤형사님은요?둘이 더블결혼식햐주시면 안 돼요?경사가 두 배!!!
6년 전
쮸블링
제이드님!!!! 저도 현생이 바빠서 이제야 답글 드리네요 ㅜㅜㅜㅜ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68
수다링입니다!! ㅠㅜㅜ현우 귀엽기도 하고 또 안쓰럽기도 합니다ㅠㅠㅠㅠ 현우에게 누나 예쁘다했다는 민현이 또 스윗..❤️ ㅠㅠㅠ지훈이가 범인의 흔적에 가장 들어맞아서 불안하기도 하고 지훈이를 범인으로 두고 수사를 하라는 그런 윗분들의 말에 속상하기도 합니다ㅠㅠ어서 빨리 범인이 밝혀졌으면 좋겠어요ㅠㅠㅠ 요즘 꿈을 안 꾼다는 다니엘도 맴찢이에요ㅠㅠㅠ 다음편도 정말정말 기대됩니댜❤️ 좋은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6년 전
쮸블링
수다링님!!!!! 슬프면서도 역시 우리 스윗황 ㅎㅎㅎ 얼른 다음편 들고 오겠습니다❤️
6년 전
독자70
작가님 얼음이에용~ 현생때무네 이제서야 보내요ㅠㅠㅠㅠㅠ 항상 읽으면서 느끼는거지만 진짜 엄점 이렇게 글을 잘 쓰시나요ㅠㅠㅠ 사거도 생각해야하구 진짜 대단해요♥️
6년 전
쮸블링
얼음님!!!!! 저도 현생때문에 이제야 답글 드리네요 ㅜㅜㅜㅜㅜ 얼른 다음편으로 올게요 ㅎㅎ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71
씽씽입니다! 다음편에는 범인이 밝혀진다니ㅠㅠㅠㅠ진짜 너무너무 궁금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 지훈이 아니기를 맘속으로 간절히 바라고있다만.....엉엉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오늘도 잘읽고갑니다ㅎㅎ자까님 사랑해여♥️♥️♥️♥️
6년 전
쮸블링
씽씽님!!!! 저도 지훈이가 아니길 바라지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ㅎㅎㅎ말을 아끼고 다음편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제가 더 사랑해여❤️
6년 전
독자72
작가님 마니입니다! 범인이 아직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지훈이는 절대 아니였음 좋겠다는 마음으로.....여주와 황형사님이 사건의 진실을 얼른 밝혀줬음 좋겠네요! 그리고 친하고 아끼는 동생이 용의자인 상황에서 그 동생을 구할 수 있는 꿈을 못꿔 불안해하고 초조해하는 다니엘이 너무 안쓰럽네요ㅠㅠ
6년 전
쮸블링
마니님!!!!! 지훈이는 아니였음합니다 저도 ㅜㅜㅜㅜㅜㅜ 모두가 안쓰럽지않게 최대한 바라시는 방향으로 제가 다음편을 들고 오는걸로....❤️
6년 전
독자73
작가님 넬이에요..
다니엘 대신 지훈이가 꿈을 꾸게 되고 미래를 보고 피해자를 구하러 들어갔고 범인과 대치중에 지훈이가 다쳤고 범인이 지훈이로 알리바이를 만들고 다친 지훈이를 데리고갔을까요...??? 아무리 궁예를 해보지만 모르겠네요...
이번화도 잘봤습니당!! 여주와 민현이와 다니엘이 힘을 합쳐 진짜 범인을 잡고 지훈이의 억울함을 풀어줬으면 좋겠네요..

6년 전
쮸블링
넬님!!!! ㅎㅎㅎ멋진 추리!!! 그 대답은 얼른 다음편 들고오는걸로 할게요 ㅎㅎㅎ
6년 전
독자74
와..... 오늘 불금을 맞이해서 1화부터 달렸는데 진짜 최곱니다.... 작가님 최고....[랭]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6년 전
쮸블링
랭님!!! 반가워요 ㅎㅎ 앞으로 잘 부탁드릴게요❤️
6년 전
독자75
#0809
아아아 다음 편이 시급합니다!!!
지훈이 범인인지 아닌지 너무너무 궁금해요ㅠㅜ 여주랑 민현이가 잘 해결했으면 좋게요..

6년 전
쮸블링
#0809님!!!! 얼른 다음편 들고올게요❤️❤️
6년 전
비회원98.167
[해온] 입니당 제가 너무 늦었어요ㅠㅜㅜㅠㅠㅜㅠㅠ
역시,, 요번화도 미쳤네여ㅠㅠ 우는 다니엘도 속상하고ㅠㅠ 정말 지훈이가 범인이 맞는지 너무너무 궁금해요오ㅠ 그리고 언제봐도 발리는 재환쌤ㅠㅜㅠㅠ❤️ 의사역이랑 넘후 잘어울려뇨ㅠㅠㅠㅠㅠ
작가님 너무 대단하시고요ㅠㅠ 사랑합니당❤️❤️❤️

6년 전
쮸블링
해온님!!!! ㅋㅋㅋㅋㅋㅋㅋ쿠ㅜㅜ좋아해주시는 모습보니까 뿌듯하고 좋습니당ㅎㅎㅎ오늘도 감사해요❤️
6년 전
독자76
뿜뿜이입니당ㅠㅠ우리 지훈이는 도대체 어떻게 된거고 현우는 이제 앞으로 어떻게 지내게되는건기여ㅠㅠㅠㅠ
6년 전
쮸블링
뿜뿜이님!!!! ㅜㅜㅜㅜㅜㅜ얼른 다음편으로 대답을 대신 할게요❤️
6년 전
독자77
작가님진짜 작가님은 대박이예요..!!ㅠㅠㅠㅠㅠㅠ 눈물날것같아요ㅠㅠㅠ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쮸블링
ㅠㅠㅠㅠㅠ저야말로 이렇게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78
[슙럽] 암호닉신청해요~~~~~~~~~~~~
6년 전
쮸블링
슙럽님!!!앞으로 잘부탁드리겠습니다❤️❤️
6년 전
독자79
배뽀작입니다 작가님ㅜㅜ 지훈이ㅜㅜ 범인이 아니면 좋겠어요..ㅎㅎ 우리 형사님들이 다 밝혀낼 거라고 믿고 있어요!! 반장님의 역할도 너무 멋있어유!ㅜ 황형사님은 더 멋있고요!! 역시 작가님 글은 정말 몰입해서 읽게되는 것 같아요!! 너무 좋습니다❤ 너무 정신없는 3월이라 바로바로 못 읽는 게 너무 슬프지만ㅜ 꼭꼭 챙겨 읽겠습니당 작가님 좋은 하루 보내세용❤ 멋지게 사건 해결하고 다음에 여주랑 황형사님 벚꽃 보러 갔으면 좋겠어요><
6년 전
쮸블링
배뽀작님!!!! 우리 형사님들 다 멋있죠 ㅎㅎ 저도 너무 바빠서 이제서야 답글 드리지만 댓글 하나하나 늘 잘보고있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6년 전
독자80
809입니다ㅠㅠㅠ개강하다보니 바빠서 늦게 읽어요ㅠㅠㅠ오랜만에 읽어도 너무 흥미롭네여ㅠㅠㅠ 작가님도 바쁠텐데 수고하세여ㅠㅠㅠ잘읽고있어용♥️
6년 전
독자81
굥뷰죰햬입니다
아니 이런 좋은 기회를 놓쳤네요 암호닉인데도 현생에 지쳐서 글을 늦게 보다보니..ㅠㅠㅠ힝
그래도 다른 독자님들이 재밌는 질문 많이 해주셨겠죠? 그리고 지훈이도 누명을 벗었겠죠? 이런 저런 기대를 하며.. 시간 날 때 또 다음 편을 봐야겠습니당 총총..

6년 전
독자82
아유 다니엘 안타깝고 죽겠네요 그냥 마음 아파 죽겠어 아주
6년 전
독자83
진짜 스토리가 어쩜이렇게 빵빵하죠 ?!!??!???!!???? 작가님 존경합니다 ,, ❤️
6년 전
독자84
지훈이가 범인 아닌 걸로 빨리 밝혀졌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지훈이가 범인일리 없어요ㅠㅠㅠ
6년 전
독자85
제발 지훈이가 범인이 아니길 바라요 너무나도 애간장 타네요 이러다 간장될거같아요 이거슨 저의 아무말대잔치
5년 전
독자86
ㅠㅜㅜㅜ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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