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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전체글ll조회 591


싱닝이 댓망 | 인스티즈

 

여러분 안냐세요~

야구보느라 다들 정신 없겠지만!!!!!

(한명도 안오면 어쩌지ㄷㄷ;;)

 

어휴 지금 저번에 기차온 픽을 읽고있는데

느므 달달하고 재밌네여ㅋㅋㅋ 욕이 찰져!!ㅋㅋㅋㅋㅋㅋ

쓰니는 이런 소설 참 좋아해요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욕을 좋아하는건 아니지만요 :)

 

오늘은 욕이 찰지고 달달한거 읽는김에 이거 비슷하게 가볼까 했는데 음..... 그럼 또 학생이네요?

요즘 계속 학생하네옄ㅋㅋㅋㅋㅋㅋ

 

자 그럼, 주제는 뿅뿅이에여ㅋㅋ 안가르쳐주고 시작할꾸야

 

학생이구요, 오늘같이 쉬는날에 스니들이 성용이네 찾아갔는데

문을 안열어 주네요? 자기방 창문에 매달려서 큭큭 웃기만 하고

 

자 이상태로 시작!! 주제까지 갈 스니들이 있을까요? 그리고 힌트는 처음! 처음이에요 처음!

아! 근데 음마는 아니에여 :( 쓰니는 음마를 못해요

물론 하다가 분위기에 쓸려 갑자기 하는경우를 제외하면ㅋㅋ 대놓고 하자 그럼 몬합니다!

 

어휴 계속 잡소리가 길어져 여기만오면ㅋㅋㅋ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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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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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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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흐름상 댓글에서도 일부 욕설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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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상그나 안뇽~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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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아참 동갑이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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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늦었닼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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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문두드리다 킥킥웃는너 발견하고는 입모양으로 '문열어줘' 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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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싫어~ 안열어줄꺼야 (장난스러운 표정짓고) 능력껏 올라와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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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어이없다는듯 웃고는) 나 운동신경 안좋은거 알잖아! 장난치지말고 빨리 열어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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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흐음... 그럼 말이야, 성용아 사랑해 하면 열어줄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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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얼굴 빨개지며) ..아 뭔소리야- 싫어! 나 갈래 그냥 (돌아서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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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아, 야!! 그냥 좀 해주면 덧나냐? (한숨쉬고 문열어주면서 끌고 들어오는) 가긴,어딜가 힘들게 왔으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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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그제서야 히죽 웃으며) 가는척 좀 해봤는데- 바로 넘어오네~ (폴짝 뛰며 집으로 들어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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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그 모습보고 슬쩍 웃다가) 일부로 속아준거거든? 방에 들어가있어, 간식 가지고 갈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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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응! (방으로 들어가 컴퓨터 키며) 나 컴퓨터 해도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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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응, 뭐.. 해도돼 (어깨으쓱하고 바라보다가 가까이 다가가서) 뭐보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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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폴더 뒤지다 야동폴더 발견하고) 야 이거뭐야 기성용!!!! 하하핳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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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흐음.. 말 안한거 있는데, (사악하게 웃고) 여기 내방 아니야 큽-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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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당황하며) ..지,진짜? 그걸 왜 이제 말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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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흐음... 그렇단 말이지? (밝게 웃으면서 손목 끌고 자기방데리고 가서) 자, 여기있어 수사 도움준건 고맙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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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으이구.. 사악하기는- 솔직히 너도 보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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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그거야.... (얼굴 가까이 대고) 남자의 본능이라 어쩔수 없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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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눈동자 이리저리 굴리다가) ..참나-꼴에 너도 남자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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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입고리 씩올리고) 어쩔수 없지... (얼굴 붙잡고 가만히 보고있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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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얼굴 달아오르며 시선피하는) ..아 왜이래- 비켜 바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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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글쎄... 사실 나 아까부터 고민하고 있었는데 (살짝 뒷목잡고 입술 맞대고 떨어지는) 해도 될까 안될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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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얼굴 빨개져서 눈 질끈 감고 있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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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그런 너 보고 어이없단 표정으로) 야, 있어면서 왜 안열어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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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오늘은 왠지 열어주기 싫어- (손으로 턱 괴고 바라보면서) 능력껏 올라와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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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허? 나랑 지금 장난하냐? 빨리 안열어? 확! 너 열리면 맞는다 진짜! (주먹 들어서 위협하는듯한 포즈 취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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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놀라는척 하다가 웃으면서) 그럼, 성용님- 하면 열어줄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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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성용니임? 님같은 소리하고 있네! 남이 되고싶지 않으면 당장 문을 여는게 좋을 게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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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으이그, 역시 농담도 못한다니까 (웃으면서 문열어주고) 어서와, 나보고싶어서 왔구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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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보고싶긴 무슨, 너가 날 보고싶어 했겠지 (장난스래 웃으면서 안으로 들어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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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피식 웃고) 보고싶기야 했지, 뭐 마실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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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쇼파에 앉아서 겉옷 벗고는) 음...달달한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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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하여간 애기입맛이야 애기 입맛 (코코아 타서 건네주고 웃으면서) 먹어- 사람도 달달해져야 되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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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웃으면서 받아들고 한모금 마시다가 그 말에 밉지않게 흘겨보는) 나 지금 충분히 달달하거든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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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허- 니가? (싱긋 웃으면서) 그럼 증명해봐 증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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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즈, 증명..? (잠시 생각하다가) ..야, 그걸 어떻게 증명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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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방법이야 여러게 있지 (손가락 하나씩 접으면서) 뽀뽀한다거나, 뽀뽀한다거나 뽀뽀하는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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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코코아 마시면서 듣고있다가 뽀뽀라는 말에 푸 하고 뱉어버리고는 입 주변에 묻는 코코아 손등으로 닦는) 뭐, 뭐? 뽀..뽀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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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큭큭- (바닥에 묻은 코코아 바라보다가) 응, 뽀뽀. 왜? 이상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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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휴지 가져와서 바닥에 묻은 코코아 닦으면서 흘러내리는 머리 귀 뒤로 넘기는데 귀가 살짝 빨개진) 그, 그럼 안이상해? 너랑 나랑 무슨 뽀뽀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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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왜 뭐 어때서 (가까이 다가가서 닦는거 도와주다가 고개 살짝 돌리게 하고 입맞추는) 이것도 할수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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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입술이 닿자 깜짝 놀란듯 눈 동그랗게 뜨고 멍때리다가 닿은곳 만져보는) 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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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문에 등기대고 앉아서) 야, 기다린다. 기다린다 여기서. 열때까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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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입 삐쭉 내밀고) 안열어주면 어쩔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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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힐끗 쳐다보고 담벼락에 앉아 이어폰끼고 책을 펴서 읽는다) 배고파지면 갈꺼야. 나 문전박대 했으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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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흐.. 진짜 무서워 (뛰어내려와서 이어폰 빼고 잡아 끌면서) 얼른 들어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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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웃으면서 일어나고) 나 1초만 더 있었어도 집에 가려그랬어.
(얼른 팔짱끼고 들어가며) 근데 뭐가 무서워? 영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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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니가 무섭다구, 니가! (싱긋 웃고 방문 열어주면서) 내가 너무 보고싶어서 온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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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웃고 눈 크게뜨고 깜박거리며) ..내가? 에이 말도 안돼. (방에들어가자마자 침대에 걸터앉아 고개 저으며) 너무? 아니. 집에 아무도 없어서 심심해서.
근데 나 배고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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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흐음... 빈손으로 와서 말이 많구나! (킥킥 웃고 이것저것 가져와서 입에 넣어주는) 먹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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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올려다보고 흘겨보다가) 야! 너 죽는다! 빨리 문 안열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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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싫어~ (담벼락 가르키면서) 저거 타고 올라오던지! 아니면 안열어 줄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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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계속 흘겨보다가 담벼락 잡고 올라가려 하는데 주륵 미끄러지는) 아씨! 안된단 말이야!!왜 안열어주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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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너는 왜왔는데? (킥킥 웃다가 창문 앞으로 몸내밀고) 나 너무 높아서 잡아줄수도 없는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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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위에 보며 소리치는) 그냥 열어주면 되잖아! 나 너한테 수학문제 물어볼 거 있단 말이야. 내일까지 숙제 제출해야 하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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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눈알굴리고 궁시렁 거리면서 문열어주는) 고작 그것때문에 나 찾아온거냐, 나보러 온게 아니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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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책가방 끈 꼭 쥐고 안으로 들어서며) 내가 널 왜보러오냐? 그리고 고작이라니! 숙제가 얼마나 중요한데!! (거실 쇼파에 털썩 앉으며) 넌 다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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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나야, 받자마자 다 해놨지 (이것저것 챙겨서 가져다 놓고) 뭐 먹을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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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방긋 웃으며 올려다보고) 머쉬멜로우!! 너 이런것도 먹냐?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건데- 나 먹어도 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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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난 안먹어, 살쪄 (입고리 올리고) 많이 먹어라 많이 먹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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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하나 뜯어서 입에 넣고) 넌 안먹어? 그런데 왜 사다놨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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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살찐다니까- (앞에 있는거 하나 입에 집어 넣고) 아, 물어 볼꺼 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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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아, 맞다! (머시멜로우 입에 넣고 우물거리다 쇼파에서 내려와 탁자앞에 털썩 앉고 책 꺼내 펼치며) 이거- 여기 3번문제- 여기서 막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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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볼펜으로 안아프게 톡 치고) 수업시간에 졸았구만? 이 쉬운것도 못하게 (옆에 붙어서 설명해주고) 알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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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볼펜 끝 입에 물고 설명듣다가 올려다보고 환히 웃으며) 오오- 역시 설명을 잘해준단 말이야. 고마워! 이제 이해됐어. (눈 휘어지게 웃어주고 다시 한 번 집중해서 풀어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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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흐음... 요즘 들어서 열심히네? (가만히 턱괴고 바라보다가 얼굴빨개져서 돌리고) 무슨일 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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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집중하느라 얼굴 못보고) 으응- 니가 공부를 너무 잘하니까- 나도 열심히 해야지. (다른 문제도 풀리자 활짝 웃으며 바라보고) 야, 나 이것도 풀었....(얼굴 빤간 것 보고 고개 갸웃하고) 너 어디 아파? 얼굴이 빨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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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아...아니! 아무것도 (자기 문제집 앞으로 끌고 와서 푸는척하다가) 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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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괜찮은건가 싶어 고개 갸웃하고 다시 문제 풀고 있다가 부르는 소리에 옆에 돌아보며) 응? 왜그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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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흐음..... (소근거리는 목소리로_) 나도 모르겠는게 있어서, 근데 나 궁금한거 못참거든? (얼굴 돌아보자 살짝 입맞추고) 왜..이럴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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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무슨일이 일어났나 싶어 멍하게 바라보는) ......어....방금....(정신 차리려 고개 도리도리 젓고 빨개진 얼굴로 더듬거리며) 모, 모르는 거 있다고? 무, 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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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야! 문안열고 뭐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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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턱괴고 바라보면서) 너 하는짓 구경중이지- 심심해서 왔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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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뭐야? 재밌냐? 안열어 줄거면 지금 딱 말해. 나 갈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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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가긴 어딜 가십니까? (웃으면서 내려와서 문 열어주는) 너 갈까봐 안되겠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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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배손등으로 아프지 않게 때리곤)뭐하는건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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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흐음.. 그냥 농담이였어, (싱긋웃고) 누가 안놀아줘서 재미없게 됬지만 얼른 들어와, 감기 걸릴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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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창문 올려다보며 양손 입가에 대고) 문열어! 춥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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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싫어- 오늘은 왠지 열어주기 싫다 (장난스럽게 웃다가) 능력껏 올라와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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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그게 뭐야! 장난치지 말고 빨리 열어줘- (양팔 교차해서 문지르며) 으으- 진짜 추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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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가만히 보다가 뛰어내려가서 열어주고) 왜왔는데? 얼른 들어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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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바들바들 떨며 안으로 들어서서) 으으, 춥다- 왜 오긴. 뭐, 이유 있어야만 오나. 오늘 엄마아빠 집에 없단 말이야. 심심해서 왔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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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우리집도 없는걸? (어꺠 으쓱하고 눈 마주치며) 난 그런대답을 바란게 아니라 (싱긋웃으면서) 나보고싶어서 왔다는걸 바랬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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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별 대수롭지 않게 고개 대충 끄덕이며) 그래, 그래- 보고싶어서 왔다 (여전히 조금씩 떨며 싱닝이 방으로 올라가 침대에 파고들어 이불로 몸 감싸고) 으으- 이제 좀 살거같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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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눈썹 살짝 올리다가 작게 한숨쉬고) 편하냐- 우리집이 아주 제 집 드나들듯 오는구만? (이불 덮어주고) 추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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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이불 꼭 껴안고) 이제 괜찮아-안추워.(힐끗 보고) 너네집 편하지, 그럼. 자주 왔잖아 (옆자리 툭툭 치며) 너도 여기 누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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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옆에 앉아서 볼 늘리고) 이 여편네가, 나도 남자거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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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에이, 뭐 어떠냐? (싱긋 웃으며 올려다보고) 나 춥다니까? 밖에서 기다리게 했으면서 좀 안아주면 안되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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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크음.... 안아주는건 무리고 (서랍장에서 이불꺼내서 위에 더 올려두며 웃고) 어때? 이러면 따뜻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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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살짝 입 삐죽이고) 뭐 어떠냐? 한 번 안아줄 수도 있지. 히잉- 무거운데- 답답해- (이불 냄새 맡고) 푸흐, 여기서 니냄새 난다. 상쾌한 냄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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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으이그- 변태 (싫지않은듯 웃다가 이불 내려주고) 니방가도 똑같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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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변태 아니거든?(벌떡 일어나서 아빠다리하고 앉아 마주보며) 내방에도 냄새나? 내 냄새? 어떤건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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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음... 그냥 로션이랑 스킨냄새? (같이 눈마주치고 웃고) 좋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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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좋다는 말에 얼굴 빨개져서) 조, 좋긴 뭐가 좋다고.(갑자기 더워져서 이불 걷어내며) 어...음...무, 뭐하고 놀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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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가만히 바라보다가 킥킥 웃고) 잠시만- 그러고 있어봐 (다가가서 한팔로 침대 붙잡고 입맞추고) 그러게 뭐하고 놀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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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눈 동그랗게 뜨고 아방한 표정으로 바라보며) 너....지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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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문 쾅쾅 치며) 아 왜 안열어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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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창문에 팔만 내놓고 바라보며) 귀찮아- 내려가는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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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아 진짜, (돌아가는 척 하며 성용이 힐끔 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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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창문에 없어졌다가 눈앞에 서서) 어딜가, 나보러 온거 아니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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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너가 문 안열어 주잖아,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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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피식웃고) 그렇다고 바로 가버리면 섭섭하잖아- 장난 좀 친건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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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어깨에 손 올리며) 가자- 나 라면 끓여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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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라면? 뭐, 라면이야 내가 잘끓이지 (소파에 앉게하고 부엌으로 가서) 거기 앉아있어, 끓여줄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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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알겠어, 나 여기 있는다?? 맛있게 끓여오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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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그래 기다려봐 (열심히 끓여서 가져다 주고) 근데.. 좀 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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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그냥 먹어 (국물 한번 떠먹어보고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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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어...때? (불안하게 쳐다보다가 다시 먹어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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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괜찮은데? 그냥 라면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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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다행이네, 맛있게 먹도록 (웃으면서) 가족빼고 라면해준거 니가 처음이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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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물끄러미 싱닝이 쳐다보며) 그만 웃고 문 좀 열어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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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살짝 움찔하다가) 내려가기 귀찮은걸.. 니가 알아서 들어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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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우씨, 저게! 나 목소리 큰 거 알지? 고래고래 소리지를거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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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으아 안돼!! 동네사람들 다 나오게 만들게? (뛰어내려와서 문열고 고개 빼곰 내밀고) 나 보고싶어서 왔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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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싱닝이 볼 늘리면서) 그래 너 보고 싶어서 왔다. 근데 손님 대우가 그게 뭐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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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기분좋은듯이 눈웃음 짓다가) 장난이였어, 장난! (손목 잡고 방으로 데리고가서) 추운데 여기있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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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방에 철푸덕 누우면서) 이야- 따시해- 멍뭉아 (옆에 두드리면서) 너도 누님옆에 누워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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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자꾸 강아지 강아지 거리지 말아라?! (툴툴거리다가 옆에 앉으면서_) 그리고 다큰여자가 옆에 누우라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하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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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실실 웃으면서) 멍뭉이를 멍뭉이라고 하지 뭐라고 해. 그리고 옆에 누우라는 게 뭐 어때서 말이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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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눈알굴리고 볼 잡아 당기는) 나도, 남자야 바보야- 물론 니가 여자로 안보이지만, 킥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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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살짝 표정 굳었다가 활짝 웃으면서) 멍뭉이 같은게 무슨 남자라고! 그리고 멍뭉아 이 누님은 밖에 나가면 인기폭발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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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자꾸 누님누님할래? 동갑이면서! 그리고 니가 인기가 많아? (눈알 살짝 굴리고) 그럼 나는 인기가 우주폭팔이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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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바닥 쳐가면서 웃는다) 우주폭발이래, 아. 기성용 진짜. 어유-귀여워- 내가 이 맛에 너랑 친해진 거 아니냐? 우쭈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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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으이그... 마음대로 생각해라 마음대로 생각해 (떨어져서 들어눕고) 나도 피곤한데 정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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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바닥에 누운채로) 피곤해? (싱닝이를 보며) 누님한테 앵겨- 에너지 충전해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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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자꾸 앵기기는 뭘 앵겨- (배개 대신 던지고) 이거나 안고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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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멍뭉이 너무하다. 킁챠- (베개를 꼭 끌어안으며) 킁킁, 여기서 너 냄새나. 꾸리꾸리한 냄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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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뭐가 꾸리꾸리야!!!! (다가가서 배개 뻇고) 넌, 이제 아무것도 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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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후다닥 뛰어가서 팔에 매달리며) 아잉. 성용오빠. 내가 장난 한 번 쳐봣지. 오빠냄새는 꽃향기에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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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초인종 계속 소리나게 누르며)열어! 열어어어!!! 빨리 열으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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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으아!! 진짜 시끄러워!! 귀찮아! 귀찮다구!! (뛰어내려와서 열어주고) 우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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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문열리자마자 폴짝 뛰어서 들어가곤)헿! 그러게 일찍 열어줬으면 안 시끄러웠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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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흘겨보다가 표정 바꿔서 씩웃으면서_) 내가 많이 보고싶었구나? 이 아침에 찾아온거보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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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놀란척 하는 표정짓고 어색하게)올 우리 성용이 눈치가 많이 늘었구나? 하하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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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뭐야 그거 아니냐? (소파에 푹 기대서 앉으면서) 그거 아니면, 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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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옆에 늘어지듯 앉아서)원한다면 그렇게 말해주지. 보고싶어서 와쪙!!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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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볼 잡고 늘리면서) 어디서 귀척이야 귀척은! 뭐할려고? 우리 할꺼없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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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처음...?뭘까여
.
.
(창문보고 허탈하단듯이 웃으며)거기서 뭐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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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너 보고있지- (창가에 걸터 앉으면서) 능력껏 올라와봐 좀, 나 힘들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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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난 날개없거든? 나도 힘들다 빨리 열어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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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에잇, 재미없게 굴기는 (눈알굴리다가 내려와서 문열어주고) 왜 힘든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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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씨익웃으며)너가 문안열어줘서 넌 나 안보고싶었나보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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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보고는 싶었지 (같이 따라웃다가 손목 끌어잡고 당기면서) 들어와, 춥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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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어젠 좀 따뜻했는데 (들어와 소파에 앉아)얼마나 보고싶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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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글쎄..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손 조금 벌리고) 요만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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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같이 웃으며)아- 그만큼빼고 다 보고싶었다고? 날 너무 좋아하는거아니야? 나도 보고싶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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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푸흡- 마음대로 생각하기는 (이불 꺼내와서 덮어주고 옆에 앉아서) 아- 오늘 쉬는날이라 좋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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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그러게 날씨도 쨍쨍하고 이런 날 놀러갔어야됐는데..그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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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밖에 춥다며- 그리고 주말에는 이상하게 밖에 나가기 싫더라 (기지개 쭉 펴고) 우리 뭐할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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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그래 이렇게 쉬는 날도 있어야지 (살짝 하품하고)그냥 날씨좋길래 아 밥은 먹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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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아니- 아직 (일어나서 뭔가 뒤적거리다가 간식 가져와서) 이거 먹어, 나 아침은 별로 안먹어서 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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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아침 안 먹어? 그래도 아침먹는게 두뇌에 좋대 (빵뜯어서 내밀며)아거라도 먹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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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집지키는 강아지야, 문 좀 열어줄련? 얼어죽겠다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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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강아지란 말에 욱해서) 나 강아지 아니거든!! 안열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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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강아지이~ 누나가 맛있는거 사왔는데, 너 케익 좋아하잖아, 누나 손에 뭐 있는지 안 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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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헐!! (뛰어내려 와서 문열고) 안녕! 그리고 누가 누나야!! (멍하니 보다가 얼굴 살짝 빨개져서) 케..케익때문에 열어준건 아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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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케익땜에 열어준 거 맞구만 뭘 (들어서며) 근데 오늘은 왜 문 안 열어주는거야? 나 그냥 가버리면 어쩔라고 , 암튼 가끔 독특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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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그냥, 오늘은 왠지 장난치고 싶었어 (싱긋웃고 손목잡아 끌고 앉히고) 기다려봐- 케익줄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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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또 그래봐라, 그냥 가버릴꺼야- 흥 (케익 보고) 헤헤, 나 잘 사왔지? 맛있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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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너 먹을려고 사온거구만? (턱괴고 먹는거 바라보다가) 맛있게도 먹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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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ddddd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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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올려다보고는 문열라는듯 방방뛰며) 문! 문 열어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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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멍하게 보다가 고개 저으면서 내려와서) 어디서 귀척이십니까! 더이상 보기싫어서 열어준다 내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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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너한테 팔짱끼며) 귀척이 아니라 귀여운건데요~? 왜 오늘따라 장난을 치고 그러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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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그냥- 오늘 기분이 좋아 (싱긋 웃고 끌고 자기방 들어가서) 왜 왔어? 내가 너무 보고싶었구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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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방에 들어가서 이리저리 둘러보다 침대에 살짝 걸터앉고) 음..그런거라고 치자. 심심해서 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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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그렇다구 치기는 (안아프게 살짝 머리 톡 치고 옆에 앉으면서) 모처럼 쉴려고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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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엄살부리며) 아야- 쉬지말구 나랑 졸자-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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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뭐하고 놀고싶은데? (입고리 올리면서) 사랑놀음이라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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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야 뭐해너! 나 추운데?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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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성용님- 하면 열어줄께 (창문에 걸터앉아서 싱긋웃고) 어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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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뭐? 나 여기서 얼어죽으라구? 성용아? 응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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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성용님 한번만 하면되잖아- 응? (싱긋 웃고 대문앞에 서서) 얼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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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아무슨. 나 가도돼? 너왜이래 맞고싶냐? 열으라고오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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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한번만 해봐 한번만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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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머리위로하트그리고몸이리저리흔들며) 성용님~성.용.니이임 됐지? 열어열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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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풉- (눈웃음지으면서 문열고) 진짜 하란다고 하네, 귀엽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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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너뭐야? 이런거 왜시키는데-! 우리집오기만해봐라 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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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안가면 되지- (손 잡아 끌고 들어와서_) 춥다면서 얼른 들어와, 나 괴롭히는건 들어와서 생각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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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내가 성용님~이것도 했는데 뭐 선물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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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흐음... 선물? 뭐, 그럼 나도 스니님~ 이렇게 불러줄까? 큭큭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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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그런건 됐고! 입술이 추우시데 너무너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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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ㅁ...뭐? (소파에 앉을려다가 어정쩡하게 서서) 못..못들은걸로 하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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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손에 든 봉지 흔들며) 너 좋아하는거 사왔는데 이러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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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헐... (후다닥 내려와서 열어주고) 와!! 고마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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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들어가서 봉지 내밀며) 근데 나도 좀 나눠주라. 나 배고파.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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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봉지 받고 싱긋 웃고) 당연하지! 어서와, 근데 왜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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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너 보고싶어서? (따라 싱긋 웃고) 장난이고 그냥 가는길에 들렀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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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전자가 더 좋은데- (손목잡고 소파에 앉히고 봉지에 있던거 꺼내와서) 먹어, 밥안먹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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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반절 잘라서 내밀며) 너도 먹어. 이거 좋아하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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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헤- 고마워! (먹다가 멍 하니 뭐 바라보다가 눈돌리는) 야- 너 뭐 묻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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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키키에요~방가방가햄토리~ㅋㅋ
.
(초인종 누르고 창문보고)야- 얼른 열어줘!! 춥다아..응? 얼른 열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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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안녕안녕~~ 반가워요~ㅎㅎ (해바라기씨 투척)

성용님 사랑해요 하면 열어줄께 어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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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해바라기씨를 든다)우와!ㅋㅋ
.
아진짜아...(조그마한 목소리로)서..성용니임...사랑..해요-.. 돼..됐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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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ㅋㅋㅋㅋ 내가 귀척해서 투척한거얔ㅋㅋㅋ 스니한테 투척이라니! (포장한 해바라기씨를 건넨다)

풉- (마음에 드는지 달려내려 와서 문열어주고) 잘했어, 말 잘듣네 우리 여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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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생글생글 웃으며 받아든다)우리 작가님 착하다 하트뿅뿅♥♥
.
아추워...그럼(팔벌리고)안아줘- 추워 죽겠다 니 여친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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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꼭 껴안고 있다가 손목잡고 끌면서) 들어와, 춥다 왜온거야 근데? 보고싶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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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들어가서 쇼파에 앉으며)응~ 남친님 보고싶어서~ 헤..나 배고프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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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기다려, 음... 라면 끊여줄께- (머리 긁적이면서) 저번에 백숙하다가 망해서 부모님이 다른건 만지지 말라그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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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막 웃으며)아,웃겨- 나 부르지 그랬어, 맛있게 만들어 주세요 성용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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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예예- (슬쩍 웃고 끓여서 앞에 놔주고) 내가 특별히 계란도 넣어 줬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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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끄앙 큐피알 골!ㅎㅎㅎ
.
헿..(젓가락들고)감사합니다~ 얼른 앉아, 먹자먹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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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까아아앙!!!ㅋㅋㅋㅋ 지느 화이팅!!

(덜어서 먹다가 살짝 눈치보고) 야- 너 얼굴에 묻었다 국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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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얼굴만지며)어디? 여기? 어디묻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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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여기- (젓가락으로 아래가르키면서) 거기! 아으- 왜이렇게 못찾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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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계속 다른곳 짚다가 얼굴 들이대며)어디이- 닦아줘~ 응? 어딘지 모르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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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바보- (하는짓 쳐다보다가 손 올리면서 살짝 혀로 핥고) 됐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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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어...어?..(얼굴 빨개지며)됐...됐으면 얼른 라면 먹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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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배불러 (살짝 웃고 입에 입맞추고) 많이 먹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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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으응-(다먹고 그릇 갖다놓고 싱닝이 쳐다보며)아, 맛있다~ 앞으로 내 라면요리사로 인정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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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전화로) 야- 너 왜 안열어. 나 그럼 구자봉한테 갈거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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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눈알굴리다가 뛰어내려와서 열어주고) 바보- 남자친구 놔두고 누구한테 간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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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장난스럽게 째려보고) 자봉이, 그니까 다음부터는 문빨리 열어줘. 근데 왜 안열어준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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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으응..? 그냥 장난, (조금 웃고 볼 잡고 늘리면서) 구자봉한테 왜가- 절대 가지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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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볼 잡은 손 떼며) 어허, 어디서 그냥 넘어가려고. 얼버무리지말고 말해봐, 응? 뭐 숨기는거 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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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어깨 으쓱하고) 정말로 장난이였다구, 봐봐- 구자봉이랑 친해지니까 의심만 늘어나서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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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고개를 갸웃거리며) 그거 안열어줘서 그냥 한소리고. (장난스럽게 배를 때리고) 나 너 믿는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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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아윽- 너 자꾸 나 때릴래? (흘겨보다가 방문열어주고) 여기 있어, 간식 가져올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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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방을 구경하며) 와- 너 방 깨끗하다. 너 냄새나. 좋다 헤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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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얼굴 살짝 빨개졌다가 고개돌리고) 변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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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옆구리를 찌르며) 지금 변태라고 했어? 너 냄새가 나는겅 어떡해? (웃으며) 너 집 진짜 좋다- 자주 와야겠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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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싱긋웃고) 부자잖아 우리집, 와라 막지는 않을께 (침대에 걸터앉아서 옆자리 툭툭치며) 앉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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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웃으며) 안막으신다니 다행입니다. 기부자님 (옆에 앉고) 완전 푹신 푹신해- 좋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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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친구인데 뭐 어때- (어깨으쓱하고) 원래 아무도 못오는데 (힐끗 흘겨보고) 누가 마구 쳐들어오는바람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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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일어나며) 그럼 갈까? 비싼남자네 완전. 그럼 나 간다. 자봉이나 만나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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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그놈의 구자봉!!! (붙잡고 옆에 앉으면서) 너 내 눈보고 얘기해, 구자철 좋아하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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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코앞까지 다가가 눈을 맞추고) 아닌데- 나 너 좋아하는데. 자봉이를 말해야 너가 질투할거같아서 그런다 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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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질투? 질투는 무슨 (얼굴 붙잡고) 난 또 니가 취향이 독특한가 했지 근데- (입 살짝 맞추고) 절반은 성공했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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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잠시 멍때리고 손으로 입을 만지작거리며) 으...응 나 너 좋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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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너 왜 문 안열어, 불러놓고 왜그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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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내..내가 불렀나? (갸우뚱해서 열어주고) 들어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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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밖에 완젼 추워 으, ( 익숙한듯 네 집에 들어가 밖에 좀 서있었다고 코끝이 빨개져있다 소파에 털썩앉아서는 ) 혼자 있었네? 다들 외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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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응, 다들 나가셨지 (뭔가 바라보다가 눈마주치고 웃으면서) 넌, 나보고싶어서 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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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 고갤 가로로 길게 저으며 ) 아니, 심심해서 왔는데 헤에 ( 눈마주치고 활짝 웃어본다 )
.
.
응 연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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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응ㅋㅋㅋ 사귀는 사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헿ㅋㅋㅋ 설명을 다 안해놨네

(마음에 안든다는듯 쳐다보다가 손목 끌고 들어와서) 춥다- 얼른 앉아있어 맛있는거 가져다 줄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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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 고갤 끄덕이더니 소파에 털썩 앉다가 맛있는거 준다는 널 잡고 ) 음, 있잖아 나 다이어트, 헤에 ( 셀쭉 웃더니 ) 나 이제 군것질 안할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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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흐음... (옆에 있던 사탕 입에 넣어버리고) 니가 무슨 살을 빼- 난 마른여자 싫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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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 제 배를 앞으로 살짝 내밀며 ) 나 요즘 자꾸 배나와 맨날 너랑 맛있는거 먹고 그래서 그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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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그냥 먹어, 난 맛있게 먹는사람이 이상형이야 (간식 들고와서 앞에 놓고) 얼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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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 입술 삐죽이다가 널 보다가 간식을 하나 집어들고는 한입 베어물고 ) 너 나중에 나 막 70 80 키로 나가도 나랑 연애할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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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흐음.... (잠시 고민하다가 웃으면서) 그럼 나보다 뚱뚱한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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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어어, 고민한다 기성용 ( 간식 내려놓고는 고갤 저으며 ) 안먹을래, 나 삐졌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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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으그! (입에 다시 넣어주고 웃으면서) 나보다 3배 4배 뚱뚱해도 괜찮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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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 우물우물 먹으며 네 입에 과자 내밀며 ) 아 - , 나만 찔수 없지 헤에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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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야! 너 문안여냐? (팔짱끼고 노려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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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성용아 사랑해 하면 열어줄께, 어때? (싱긋웃고 대문앞에 내려와서 서있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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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대문앞으로 쪼르르달려가서) 열어줘- 열어줘 바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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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싱닝이
안열어줄꺼야- 풉 (살짝 바닥에 주저앉으면서) 얼른 해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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