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단편/조각 만화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강동원 김남길 성찬 엑소 온앤오프
도토리 전체글ll조회 849l 7
"…뭐야, 너"

"……"

"여기 니가 왜 있어"

피를 뒤집어 쓰고 있는 이성열이 구석에 숨어서 바들바들 떨고 있었다. 아직도 파티장 안에 남아 어슬렁거리는 녀석들이 이성열을 발견하고 어슬렁거리며 다가오는 걸 보고 얼른 이성열을 일으켜 세웠다. 목덜미에 이를 세우는 시늉을 해보이자 녀석들이 알았다는 표정을 짓고는 하나 둘 파티장을 빠져나갔다. 한숨을 푹 쉬고 이성열을 바닥에 앉혔다. 겁에 잔뜩 질린 이성열을 품에 안고 토닥이려는데 바들바들 떨리는 팔으로 나를 밀어내는 이성열에 순간적으로 잠시 충격을 받고 순순히 떨어졌다.

"너… 뭐야?"

"……"

"야… 김명수, 대답 좀 해봐… 응?"

손에 묻은 피를 보고 놀라는 이성열을 품에 꼭 껴안았다. 이성열의 머리카락에 묻어 굳은 피를 만지작거리다가 이성열을 안아 들었다. 눈 감아, 뜨라고 할 때까지 뜨지 마. 나조차 여전히 익숙하지 않은 처참한 대량학살의 결과를 이성열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았다. 겁에 질려서인지 눈을 좀처럼 감으려 들지 않아 녀석의 손을 들어올려 눈을 가려주었다. 바닥에 널부러진 사람들을 지나쳐 파티장 문을 열고 나왔다. 피범벅인 이성열부터 어떻게 해야겠다 싶어서 일단 직원들이 사용하는 듯한 사무실 안으로 들어갔다.

텅텅 빈 사무실 안을 뒤지다가 아까 파티장에 널부러진 초대되지 않은 사람들이 직원인가보다, 하고 이성열의 손을 내려주었다. 여기 있어, 어디 가면 안 돼, 알았지? 이성열의 뺨에 묻은 핏자국 위로 입을 쪽 맞춰주고 사무실을 빠져나왔다. 근처에 있던 직원 탈의실에서 캐비닛을 열어 대충 입을 만한 옷들을 찾아 꺼내왔다. 길이도 적당하겠다 싶어 이성열에게 건네주고 사무실을 빠져나왔다. 녀석의 머리에 덕지덕지 굳어버린 피를 어떻게 할까, 하고 생각하다가 수건들을 찾아 화장실로 향했다. 수건을 물에 적셔 꽉 짰다.

"뭐해, 이리 와"

옷을 그새 다 갈아입고 소파가 아닌 저 구석에 꽁 박혀있는 이성열에게 다가갔다. 내가 손을 뻗자 툭 쳐내는 이성열에 잠시 표정이 굳었다. 손목을 꽉 잡아 일으켜 소파에 앉힌 뒤 덕지덕지 묻어 굳은 피가 티 나지 않을 정도가 될 때까지 수건으로 머리카락을 닦아주었다. 듬뿍 묻어나오는 피에 인상을 찌푸리다가 어느정도 된 거 같아, 얼굴에 묻은 핏자국을 대충 지워주었다. 가자. 이성열을 일으켜 세워 사무실을 빠져나왔다. 여전히 멍한 이성열을 데리고 성큼성큼 움직였다.

"너 뭐야?"

"……봤던 그대로야"

"말도 안 돼…"

경악한 얼굴로 한 발, 두 발, 뒷걸음질 치는 이성열을 붙잡아 세웠다. 건들지 마. 붙잡힌 손목에 인상을 찌푸린 이성열이 내 손을 떼어내면서 말했다. 이성열. 아예 뒤돌아서 뛰어가기 시작하는 이성열에 멍해지는 기분이었다. 점점 멀어지는 이성열을 보다가 나도 모르게 훌쩍 뛰어 이성열을 붙잡아 버렸다. 화들짝 놀라면서 나를 보는 모습에 괜시리 슬퍼졌다. 미안해, 말 안해서. 이성열의 손목을 너무 세게 쥐고 있었는지 이성열이 아프다는 얼굴로 내 손을 떼어내려고 했다. 힘을 조금 풀자 이성열이 아예 손목을 빼내려고 했다.

"그게, 이제 와서 무슨, 소용이야"

"하지만"

"필요 없어, 이제 끝, 이야"

손목을 빼낸 이성열이 말을 툭 내뱉고는 다시 뛰어갔다. 눈앞이 까맣게 명멸하는 기분이었다. 도망 가는 이성열을 붙잡았다. 품에 가득 안고서 이성열의 뺨에 입을 맞췄다. 어디 가… 너, 내꺼잖아… 귓가에 속삭이자 이성열이 부르르 떨더니 내게서 벗어나려고 몸부림을 쳤다. 싫어! 귓가를 그득하게 울리는 이성열의 목소리에 눈이 뒤집히는 기분이었다. 거부 하지 마. 눈물을 뚝뚝 흘리는 이성열의 눈가에 입을 맞추고 똑바로 이성열을 안은 뒤 훌쩍 창 밖으로 뛰어내렸다. 옆에 있던 낮은 건물 위로 착지 해 이성열조차 와보지 않았던 집으로 향했다.

"나한테서 도망 가지 못하게 가둬 둘 거야, 평생"

-

어느 순간 정신을 탁 놔버린 이성열이 내 어깨에 고개를 기대고있었다. 꼭 감겨진 두 눈을 보다가 바으로 향했다. 힘이 빠져 아래로 축 늘어진 채 달랑거리는 얇은 팔과 내 품에 안겨 아무런 미동도 없는 이성열, 묘하게 느껴지는 황홀함에 웃음이 새어나왔다. 이성열을 곱게 침대에 눕혀주고 의자를 가져와 앉았다. 손을 뻗어 하얀 볼을 쿡 찔러봤다. 턱선을 따라 아직 닦이지 못한 핏자국을 발견했다. 나중에 닦아줘야겠다고 생각하며 자리에서 일어섰다. 이성열 못지 않게 피를 뒤집어 쓴 탓인지 옷이 굳어져 움질일 때마다 툭툭 굳은 피가 떨어져 내렸다. 옷장에서 갈아입을 옷들을 꺼냈다.

"열아, 도망 가면 안 돼, 알겠지?"

움찔, 하고 이성열의 볼살이 움직였다. 일어나 있었구나? 도망 가려고 눈치라도 보는 건지, 가만히 있는 이성열이 귀여웠다. 입술에 짧게 입을 맞추고 방을 나섰다. 뜨끈한 물이 쏟아져 나오는 샤워기를 고정시켜 놓고 이성열이 향이 좋다며 내 목에 코를 부볐던 향으로 씻었다. 몸에는 피가 묻은 게 별로 없었는지 거품은 하얀색이었다. 몽실몽실 일어나는 거품이 피와 섞여 분홍색이 된 건, 머리를 감을 때였다. 분홍색 거품이 머리 위에서 뚝 흘러내렸다.

이성열도 씻기면 거품이 분홍색이지 않을까, 싶었다. 샤워기를 손에 쥐고 거품들을 씻어 내렸다. 물기 가득한 몸을 수건으로 닦아내고 옷을 챙겨입엇다. 어디로 도망 갔을까? 예상대로 침대 위에 없는 이성열을 확인하고 가볍게 발걸음을 옮겼다. 현관으로 빠져 나갔구나? 열려있는 현관문을 보다가 덜마른 머리를 수건으로 말리며 밖으로 나갔다. 어디쯤에 있을까. 가만히 들려오는 소리를 듣다가 멀리서 다급하게 뛰어가는 발소리를 들었다.

"잡았다."

'인간과 다른 존재' 라는 건 나를 짜증나게 만들 때도 있었지만, 생각외로 나에게 도움이 되는 순간들이 많았다. 예를 들면, 이렇게 이성열을 잡기 위해 한참을 뛰어야하는 거리를 한번에 오는 것? 조심스럽게 끌어안고 귓가에 속삭이면 이성열이 몸이 확 굳어지는게 느껴졌다. 킥킥 웃으며 이성열의 턱석을 따라 묻은 핏자국을 핥았다. 느릿하게 올라오다가 귀밑에 입을 맞추니 그새 정신을 차리고 내 품에서 벗어나려 이성열이 발버둥을 쳤다. 집에 가자, 하는 내 말에 안간다며 소리를 지르는 이성열 때문에 순간 짜증이 났다.

"가만히 있어"

목덜미에 이를 세우며 말하니 금세 잠잠해지는 이성열에 헛웃음이 나왔다. 뾰족하면서도 뭉퉁한 이 끝이 닿자 이성열의 목덜미에 소름이 오소소 피어났다. 어째서 나는 이성열과 같은 존재이지 않을까. 이성열을 알게 된 뒤로 가끔씩 드는 생각들은 나를 슬프게 만들었다. 착하다, 우리 열이, 이제 가자. 어깨를 감싼 손으로 이성열의 어깨를 토닥였다. 집으로 가는 길을 짧다, 한참을 뛰었을 이성열이 허무하게 느낄 정도로. 침대에 이성열을 앉히고 옷장에서 이성열이 입을 만한 것들을 꺼냈다. 욕실로 이성열을 데리고 가 옷들을 건넸다. 씻고 나와. 낚아채듯 옷을 받아들인 이성열이 나를 힐끔 보다가 욕실로 들어갔다. 아차, 잊은게 있네. 하늘색 와이셔츠 단추를 다 풀고 막 셔츠를 벗으려던 이성열이 화들짝 놀라 벌어진 셔츠를 여몄다. 벗어. 내 말에 이성열의 얼굴 위로 물음표가 떠올랐다.

"벗으라고"

이성열의 몸을 감고 있는 옷들이 내 것도 아닌, 모르는 남자의 옷이라는 것은 상당히 심기가 뒤틀릴만한 것들이었다. 억지로 셔츠를 벗겨내고 꼭 이성열의 바지인 것마냥 알맞는 바지의 허리부분을 잡았다. 얼른 벗어, 응? 손가락 끝으로 이성열의 허리를 간지럽혔다. 입을 꾹 다물고 내 어깨에 이마를 기대오는 이성열에 웃음이 났다. 한 팔로 허리를 감싸 안고 들어올려 바지를 쑥 벗겨냈다. 깜짝 놀랜 이성열이 버둥거리길래 내려주고 바닥에 떨어트려놓은 셔츠를 집어 들었다. 이성열에게 한 번 씩, 웃어주고 욕실 밖으로 나왔다. 잠깐 입은 것 치고는 이성열의 향이 너무 베어든 것 같아 짜증이 났다. 마당으로 옷을 가지고 나와 옷에 불을 붙였다. 활활, 불꽃을 피우며 사라지는 옷들을 보다가 집으로 들어갔다. 쏴 하곤 쏟아지는 물소리를 들으며 소파에 앉아 눈을 감았다. 물소리가 끊기고 샤워타올을 몸에 슥슥 부비는 소리가 들려왔다. 이런저런 소리가 들려오더니 물줄기가 어딘가에 부딪치는 소리가 사라지고 그저 뿜어져나오는 소리만 들려왔다. 끼릭, 하고 욕실에 있는 창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이젠 내가 씻겨주기를 원해?"

창문이 상당히 큰 것을 감안하면 이성열은 충분히 창문으로 빠져나갈 수 있었다. 물에 젖은 발이 욕조와 부딪쳐 물기어린 소리를 만들어냈다. 착, 하고 다시 내려오는 소리에 뭔가 싶어 욕실로 향했다. 내가 가져다 준 옷이 없는걸로 보아 옷을 입고 도망을 갈 생각인 듯 했다. 도망가려고? 씩 웃고 욕실문 손잡이를 잡았다. 분명 잠구어 놓았을 것이 분명해 그대로 손잡이를 부쉈다. 문을 밀어 열자 잔뜩 당황한 이성열이 나를 쳐다봤다. 이성열에게로 다가가 녀석을 품에 안고 젖은 머리칼을 손으로 쓰다듬었다. 왜 도망 가려고 해… 이성열의 표정이 나로 인해 변한다는 것은 상당히 즐거운 일이다. 울상이 되어 나를 보는 표정이 마음에 들었다. 다 씻은 거야? 눈을 삭 내리깔며 고개를 돌린 이성열이 고개를 끄덕였다. 아직 입지 않은 바지를 가져와 이성열에게 건넸다. 얼른 입어. 이성열이 내 눈치를 보며 바지를 입었다.

"열아, 이제 내가 싫어?"

어떻게 대답해야 제게 이득이 될지 곰곰히 생각하는 모습을 보자니 기분이 나빠져 그냥 이성열을 데리고 욕실을 빠져나왔다. 이성열을 데려다 놓았던 방으로 향했다. 이성열을 침대에 앉혀두고 서랍을 뒤져 드라이기를 꺼냈다.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 걸 확인하고 이성열의 머리를 말려주기 시작했다. 복슬복슬 이성열의 머리가 말라가는 걸 보다가 이성열을 끌어 안았다. 얌전히 안겨있는 이성열이 좋아 뺨에 살짝 입을 맞췄다. 사랑해. 이성열의 귀끝이 붉어지고 심장박동아 빨라지는 것이 느껴졌다. 순간 큰 안도감을 느꼈다. 그래도 아직은 이성열이 나를 좋아할지도 몰라, 하는 그런 생각에서 비롯된 안도감.

**

오랜만에 와서 죄송해요! 폰이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인티를 잘 들리지 못했네요 ㅠㅠ

저를 혼내셔도 상관 없어요, 저는 앞으로 오지 않을 예정이에요!

물론 가끔 심심하면 올지도 모르지만. 글도 안써지고 뭐랄까 좀 투정일수도 있는데 힘들어서요ㅠㅠ

이건 선물이에요! V라는 이 글은 원래 연재작으로 쓴거였는데 ㅋㅋ

이때까지 암호닉 남겨주신 분들께 드리는 선물이에요! 사실암호닉 하나씩 다 써놓고 있었는데 한번 온 뒤로 안온 분들은 ㅠㅠ 제 쿠크 ㅠ

말이 길었네요. 저는 가볼게요! 우리 다음에 언젠가 다시 만나요:)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도토리
시럽, 나그네, 나니, 감성, 고구마, 연애일보, 열총버섯, 땡땡이. 그대들. 고마워요 ㅎㅅㅎ 암호닉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 그대들로 적었어요. 물론 한번이 아닌 그대들이니까요! 특히 고구마 그대는 초기때부터 ㅋㅋㅋ♥ 시럽그대랑 나그네 그대 두요! 나중에야 알게된 연애일보 그대랑 나니그대 땡땡이그대 열총버섯그대 고마워요. 물론 다른 그대들도 고맙구요!
11년 전
독자1
헐 수열은 잠시 안봤다가 봤는데 이런 좋은글이....♥암호닉해두되여?☞☜
11년 전
독자2
헐?일등?
11년 전
도토리
ㅎㅎㅎ 저는 앞으로 오지 않을 예정이기 때문에 암호닉은 이제 받지 못해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봐요!
11년 전
독자3
넹넹넹
11년 전
독자4
헐;;기다려써요 금손그대ㅠ저 열총버섯이에용!역시 글...너무 잘쓰시는거 가타용!!ㅋㅋ그대 글 보는 맛에 인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욬ㅋㅋ그러므로 그댄 제가 루팡!!
11년 전
도토리
으응, 열총버섯 그대! 저를 루팡하시다닠ㅋㅋㅋㅋㅋㅋ 저 글 잘 쓰는거 아닌데.... 고마웠어요 그대!
11년 전
독자4
감성이에요 ㅠㅠ명수뱀파이어에요?뭐징??!!
11년 전
도토리
감성그대 오랜만이에요 :) 명수가 뱀파이어 맞아요! 잘 보셨네요 ㅎㅎ
11년 전
독자5
헐 나니예요ㅜㅜㅜ안돼ㅜㅜㅜ작가님ㅜㅜㅜㅜㅜ제가 반촌 엄청 좋아했ㄴ데ㅜㅜㅜㅜ안오시다니ㅜㅜㅜ오늘 글도 정말 좋네요ㅜㅜㅜ헝헝
11년 전
도토리
으잉, 나니그대 오랜만이에요! ㅎㅎㅎ 반촌은 이미 망한 작품.... 이 글도 좋다는 야기를 들어서 기분이 좋아요! :) 우리 다음번에 또 만나요~
11년 전
독자6
헝.....저 나그네예요! 이제까지 봐온 작가님 글이랑은 조금 다른 느낌이 들어여! 근데 그 다른 느낌이 드는 동시에 딱 이 글을 보면 작가님이 쓰셨구낭! 하고 때려 맞출수있을것같은 익숙함도 있구여.. 그러니까 이말은 겁나 좋다는 뜻이지요 ㅋㅋ 아니 그런데, 이렇게 오랜만에 오셨는데 이제 다시 못오신다니ㅠㅠㅠㅠㅠ 다시만날수 있겠져? 기다리겠습니닼ㅋ
11년 전
도토리
이잉 나그네그대 오랜만이에요! ㅎㅎㅎㅎ 칭찬을 들어서 기분이 좋아여....☞☜ 언젠가 제가 공부에 지치면 다시 올거게요! :)
11년 전
독자7
땡땡이에요! 저 컴이 고장났어서 댓글 못적은거있을텐데..ㅠㅠ 저기억하시겠..죠?ㅎㅎ 오랜만에뵈서 반가운데 이제 못오실것같다니ㅠㅠ 그래도 가끔씩은 들려주세요 기다릴게요 :)♥
11년 전
도토리
기억하죠! 제가 그대 암호닉도 적어놨으니까요~ 가끔씩 들릴게요 ㅎㅅㅎ 고마워요 땡땡이그대 :)♥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도토리
아잌 시럽그대! 시럽그대는 제 기억에 제일 남는 독자에요 ㅎ▽ㅎ 언제나 그대가 생각 날 듯 하네요 ㅎㅎㅎ 오고가면서 쓴 글 가끔씩 올리러 올 수도 있어요. 그때도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고마워요 시럽그대, 그대도 화이팅! *'ㅂ'*
11년 전
도토리
시럽그대. 시럽그대가 기억에 너무 남네요 XD 좋아하는 글 소재 있으면 이야기해줘요! 캐릭터같응거라덩가.... 그대한테는 써주고싶었는데 이제 말하게됬네요 :)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도토리
늦지 않았어요! 저는 요새 주말마다 여유를 위해 인티에 들리는데 ㅋㅋㅋ 힣...적어주신다면 시험끝나는데로 써서 올려드릴게요!
10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도토리
삭제한 댓글에게
아니요!! 충분합니당 ㅎㅎㅎ 더 원하시는 설정은 없나요? 좀 그체적인 걸 안면 좋을 거 같아요.ㅎㅎㅎ

10년 전
삭제한 댓글
도토리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도토리
삭제한 댓글에게
제가들어오는 타이밍이랑 똑 맞았네요 ㅋㅋㅋ 아잉 신기해라... 알겠슺니당!! 시험끝나고 바로 작업 들어갈게용!

10년 전
독자9
헐 지나가던 독자인데 너무 좋아요ㅠㅠㅠ못오실거같다니ㅠㅠㅠㅠㅠ일단...신알신을...☞☜!!! 나중에 기회가 되면 꼭 돌아오세요ㅠㅠㅠㅠ
11년 전
도토리
ㅎㅎㅎㅎ 네! 사실 못오는 이유가 힘들기도 하고...☞☜ 저 이제 고딩이라 야자하거든요ㅠㅠㅠㅠㅠ 그래서 못와요....가끔 들릴게요!
11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 퓨후0:01
      
      
      
인피니트 [인피니트/팬아트] 낙서+공지9 05.02 22:25
인피니트 [인피니트/현성] 남전무님 이러지 마시죠 늦게와놓고는 공지4 05.02 21:06
인피니트 [인피니트/현성] Psychic 연재 관련 공지 + 피드백6 04.30 21:55
인피니트 인피닛뚜 현성 음마백개천개만개!!!!! 기억하세여,,?21 두 시 04.13 19:56
인피니트 [인피니트/현성] 십사일 메일링해여'ヮ´65 ifnt 04.13 11:53
인피니트 [인피니트/현성] 뜨거운 것이 좋아 메일링 안내70 검은여우 04.13 01:35
인피니트 [인피니트/우야] Healing Romance 텍파 메일링~.~16 극한 04.07 21:26
인피니트 [열수] 제목없음 공지1 04.06 21:11
인피니트 [인피니트/현성] 떡 썼던 것을 메일링할까, 생각을 하고 있어요29 살류 03.30 16:28
인피니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5 바토 03.24 20:51
인피니트 인피니트 피스톨즈는 11월 이후 연재 될 예정입니다2 C.mate 03.24 17:24
인피니트 [인피니트/현성] 나는 너의 바람이 되어 공지16 Jena 03.23 21:28
인피니트 인피니트 컴백!!!!!!!!!!!!!!!!!!!!!+ 나도 컴백95 꿀사과 03.21 22:15
인피니트 [인피니트/현성] 0214, 더 파라디(The paradis) 공지46 규닝 03.08 23:23
인피니트 [인피니트/성우] 5월의 꿈 (+번외 포함/메일링 공지)15 라우 03.05 00:53
인피니트 [인피니트/수열] V (+작가공지)26 도토리 03.03 12:41
인피니트 [인피니트/현성] 현아가 이상형인 이유 번외 (+메일링)42 02.28 13:59
인피니트 [인피니트/현성/열수] 세상을등지다.28 (마지막화공지)5 여싄 02.27 00:25
인피니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73 두시가 불타버.. 02.25 21:42
인피니트 [인피니트/야동] 존댓말 톡 암호닉 받을게요12 키위 02.24 23:46
인피니트 [인피니트/장편/시리즈/학원물] Return To~ 시리즈 메일링 공지입니다!19 유자차 02.24 01:04
인피니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2 라푼첼 02.22 19:17
인피니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9 바토 02.21 20:40
인피니트 [인피니트/다각/공포물] 숲속의 안개 Q&A37 ifnt 02.21 18:26
인피니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78 워르백 02.18 20:33
인피니트 [인피니트/현성] 내 여자의 남자 메일링공지가 왔습니다38 리얼현 02.17 19:20
인피니트 수열 양성구유 3 톡 예고25 글쓴2 02.16 19:38
공지사항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