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전정국] 내 전남친은 TOP _28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전남친은 TOP

w.1억

다같이 술을 마신다고는 하는데..

우리를 제외하고 이미 몇명이나 마신분들은 몇잔 더 마시니까 목소리는 하이톤이 되서는..

"바니바니바니바니!!!!!!!!!당근!당근!!!!!!!!!"

 저 게임 소리에 다들 좀비처럼 누워있다가 다들 벌떡 일어서서 바니바니바니바니 하는데

개무서웠어 ㄹㅇ....

"자! 이번에 커플샷 한 번 가자! 막내들아!! 막내야 뭐하냐!!"

"뭐하냐 막내야!! 가자."

"막내야!!!! 설마 러브샷 안하는 건 아니겠지. 야아아! 여친 술 먹이기 싫으면 뽀뽀해! 뽀뽀해."

"됐어요."

"야 왜애!!! 이 늙은이들이 어??? 뽀뽀 한 번 보고싶다는데."

"경로당에 가서 여친이랑 뽀뽀를 할 수는 없잖아요."

"미친놈. 진짜 나는 어? 정국아.. 도담이랑 너랑 성격이 딴판이라고 생각했는데.

너네 진짜 끼리끼리 만나는 거구나... 도담이랑 말하는 거 똑같은 거 봐."

"거봐요. 내가 그때 둘이 은근 닮았다고 했잖아요. 윤기오빠."

막 석진오빠가 그래도 술은 마시라면서 두잔 주길래

마시려고 했더니.. 정국이가 그 두잔을 다 마시는 거야...

미쳤나...

다들 오오오오오오! 하고 막 호들갑을 떨었어.

그리고 계속 나한테 주는 잔들을 대신 마셔주는데 그것만 해도 막 5잔은 넘었던 것 같아

애가 얼굴이 너무 빨개졌길래 한참 쳐다보니까

정국이가 그와중에 개스윗하게 날 보고 웃는 거야.. 시바... 

날 또 설레게했어....시...불....딱....

"야 정국이 데리고 밖에 좀 갔다 와. 애 취한 것 같은데."

민윤기랑 언니랑 석진오빠는 멀쩡했어

지수는 태형오빠 엉덩이 베고 자고있곸ㅋㅋㅋㅋ

다들 뻗어서 자고 있었어 아우.. 조용하니 참 좋네..

멀쩡한 셋은 더 마시겠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정국이 팔 잡고 밖에 나가자- 하니까

자기 걸을 수 있다고 혼자 일어서는데 그래.. 조금...아주 조~~금 비틀거려도 멀쩡하네 자식..

정국이랑 밖에 나왔는데

비는 안오는 거야.

그리고 마침 딱 건물 앞에 벤치가 있어서 거기에 앉았어

그리고 마침 뭔가 엠티때 생각이 났어..

잠깐.. 나 그때 전정국이랑 어색할 때.......... 벤치에 앉았었던 기억이 나는데.. 아닌가....

"아.. 왜 밟아!"

내 발을 실수로 밟길래 장난으로 화냈더니

"사과 박겠습니다아!"

"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도 웃긴지 막 웃는 거야

얘가 미쳤나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허리 세우자마자 바로 나를 끌어안고 볼에 뽀뽀를 하길래

손으로 밀어내니까 정국이가 강제로 내 볼을 잡고 뽀뽀를 했어

"아 뒤진다...... 술냄새 나."

"도담아."

"뭐."

"도담아아."

"왜!!!!!!!"

"왜 화내."

"니가 자꾸 불러놓고 말을 안하잖아."

"됐다."

"뭔데."

"됐다고."

"뭔데!!!!"

"야 진짜 죽을래."

"죽여봐."

"진짜 죽어."

저리 가라고 밀어내려고 했더니

애가 내 손목을 잡는데 힘이 너무 쎈 거야

와 나 얘가 이렇게 힘쎈 거 처음 봤어.. 아니.. 여태동안 봐준 거겠지만...

"진짜.. 너랑 다시 만나는 거.."

"또 이상한 로맨스영화에서 배운 대사 치지마ㄹ.."

"좆같다.."

"뭐?"

"아니.. 남자새끼들이.. 아까 그 개애애애새끼가..."

"……"

"아니 개짜증나네...... 너!"

너! 하고 갑자기 검지손가락으로 내 얼굴 가리키길래 놀래서 흠칫 놀라니까

애가 진짜 진지한 표정으로 말했어

"다른 남자들한테 웃어주지 마."

"그거 좋아서 웃는 거 아닌데."

"가소로워서 웃는 거겠지."

"맞아."

"그것도 싫다."

"그러냐."

"그렇다."

"안웃을게."

"웅."

"웅??"

"우웅."

"아 ㅆ.."

발..... 개귀여워.........

애가 술취하면 애교가 많아지는지

벤치에 앉아서도 애가 하늘을 보고 말하는 거야

"나는.. 저 하늘이 생기기 전부터 너 좋아했어."

"지랄하네."

"진짜야."

"또 야망을 주입하고 싶었냐?"

"웅."

"으유..."

아 진짜 귀엽네... 전정국 손을 덥썩 잡았더니

애는 취해서 그런지 내가 잡은줄도 모르게 계속 하늘을 보는데 너무 귀여운 거야

아 진짜 취하니까.. 고딩때 성격 그대로네.. 전정국.

이럴 때일 수록 더 내 마음을 표현해보자.. 전정국- 하고 부르니

애가 하늘을 보다가 곧 나를 봤어

"뽀뽀."

입술을 내미니까 애가 진짜 무심한 표정으로 내 입술에 입을 짧게 맞췄어

"이제 들어갈까?"

"아니?"

"더 있다가 들어갈래?"

"나중에."

"나중에."

"우리집에서 자고 가라."

"……???????????????????????????????????????????"

"너 안고 자면 소원이 없겠다."

ㅅㅂ 나 변태라서 저런 말 들으면 혼자 존나 상상한단 말이야................

정국이는 취해서 하늘 보다가 고개 숙인채로 자는듯 했고

나는 괜히 어색해서 허공만 바라보다 곧 잠든 정국이를 빤히 봤어....

그래.... 얘 성격이면........... 

진짜 안고만 잘 성격이다..........

"근데 배도담."

"뭐."

"너 그 성격 좋긴 한데."

"근데."

"근데 너무 자주 그러면.. 나도 속상하다."

"……."

"그러니까. 네 진심도 표현했음 좋겠어. 난 계속 기다릴테니까."

"……."

"최대한.. 내가 널 좋아하는 만큼 기다려볼게.

근데.."

"……."

"너무 오래면 나도 힘들어."

어쩌면.. 내 진심을 기다리다가 지쳐서 네가 사라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갑자기 기분이 안좋아졌어.

그리고 괜히 눈물이 나려는 걸 꾹 참았어.

"자, 짠!!!!!"

석진의 목소리가 방을 울리게 했다.

그리고 얼마 안있어 셋은 다 취해서 뻗어버렸고...

곧 밖에서 정국을 챙기던 도담이 눈을 번쩍 뜨고선 말했다.

"ㅈ됐다."

은비는... 술 취하면 윗옷을 목까지 올리고 자는 습관이 있다.................

"정국아! 빨리! 빨리 일어나! 일어나!!!!!"

언니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속 안좋다고 헛구역질을 했어

그리고 난 혀를 쯧쯧 차면서 말했어

"언니 어제 아니나다를까.."

"옷 올리고 잤냐."

"응."

"시발..............."

"설마 못봤겠지........"

은비는 괜히 걱정이 되는지 아직도 자고있는 지수를 한참 바라보다가 곧

석진에게 전화를 건다.

- 뭐냐 웬 전화야??

"야 김석진."

- 뭐

"내가 말이야."

- 어.

"술 취하면 옷을 막 목까지 올리고 자는 버릇이 있는데."

- 응.

"혹시나 봤으면 잊어줘라!"

- 걱정마 기억도 안나.

"좆까."

- 필름 나가서 기억 안나.. 아, 근데 아쉽다.. 내가 맨정신이었으면.

내 눈속에 저장 했어야 했는데..

"볼 것도 없어."

- 그럼 나중에 그냥 보여주라 만나면 콜?

"미친놈아. 나중에 만나면 보여줌 ㅋㅋ."

- 좀 급한데 지금 영통은 안 되냐?

"미친새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정국보고 잠깐 1층에서 만나자고 했어

그냥 어제 밤에 계속 생각을 해봤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내가 여태 너무했던 것 같아서...

"도담아!"

애가 편의점에서 핫바를 사서는 먹으면서 날 부르는 거야

그리고 하나는 나 주려고 했는지 한손에 들고 말이야....

자기가 먹던 거 나한테 주려고 하길래.

됐다하고 전정국 앞에 서있으니

전정국이 핫바를 나한테 건내주면서 말했어

"배고플텐데 이거 먹어."

"……"

"그리고 어제 취해서 미안.. 기억 하나도 안나는데. 나 뭔 실수 했나..?"

계속 쳐다보니까 애가 지가 뭔 잘못한줄 알고 찔리는지 날 빤히 쳐다보더라?

"왜..? 내가 뭐..잘못했나.."

"아니."

"아 그럼 다행인데.. 아, 맞아.. 태형이형이 팬티 사라졌다고. 가져갔냐고 물어보던뎈ㅋㅋㅋㅋㅋㅋ."

"……"

"그걸 왜 여자들이 가져가.. 그치."

급하게 전정국 볼에 뽀뽀를 하고서 급하게 막 계단을 밟고 뛰어 올라갔어.

너와 다시는 헤어지고 싶지 않아서

난 나름의 노력을 했다고 생각해. 도망쳐서 미안해

아직은 너무 부끄러워.

정국이 핫바를 씹다말고 멍하니 멈춰서서 도담이 밟고 올라간 계단쪽만 바라보자

곧 윤기가 편의점에서 모든 상황을 봤는지 썩은 표정을 지었다.

"……"

곧 잠에서 깬 지수는 자꾸만 주머니에 뭐가 있는 느낌에 주머니에서 뭔가를 꺼내들었고

"뭐야!!! 팬티가 왜 여기있어!!"

-

-

-

-

오늘은 좀 짧았죵?????????????????????????/

너무 피곤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흡 아마... 이거 냈을 땐.. 목요일일테니.. 내일은 한국에 오니까!!!!

그래도 죠큼 길게 !!! 봐요>~〈 헤헤헤

[독자1]

[정연아]에요!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수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뭘그렇게 야무지게 챙겨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게모르게 지수랑 태형이랑 많이엮이는거 아시죠?? 궁뎅이도 배고 팬티도 쎄벼온 사이랍니다! 그리고 조금씩 표현해주는 우리 도담이 너무 기특하고 사랑스러워서 견딜수가 없어요...정국이는...나날이 행복해질겁니다... 최고령(?) 석진은비네는 걱정없을거같기도하고요.!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독자4]

이시간에 나와서 당황했지만ㅠㅠㅠㅠ아니ㅠㅜㅠ술이 들어가야 달달함이 폭발하고 뽀뽀!!!가나오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들 술버릇과 팬티ㅋㅋㅋㅋㅋㅋㄱㅋ술적당히마시자아!!

[독자6]

ㅋㅋㅋㅋㅋㅋㅋ달달했는데 ㅋㅋㅋㅋ갑분팬 ㅋㅋㅋㅋ팬티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슈 귀여웡

[독자7]

보라보라

[독자8]

와...작가님 저 이제야 왔습니다ㅠㅠㅠㅠㅠ얼마나 밀린건지 오늘 밤새서라도 다 보고 자야겠어요ㅠㅠㅠㅠㅠ현생에 치여살다보니 이렇게 밀릴 수가ㅠㅠㅠ그나저나 여주 귀엽네요 정국이한테 뽀뽀하고 튀고 이제 슬슬 귀염뽀쨕한 행동을 보여주다니ㅠㅠㅠㅠㅠㅠ둘이 오래 사겨라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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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독자님 댓글이 세개나 달렸어용!

[비회원181.176]

토마토마에욬ㅋㅋㅋㅋ아세상엨ㅋㅋㅋㅋ마지막에 윤기짤 진짜 현실적이네욬ㅋㅋ 항상 작가님글은 마지막에 빵빵 터지는거 같아요ㅎ

[독자11]

짜몽이에요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둘 다 너무 이뻐ㅠㅠㅠㅠㅠㅠㅠ 도담이 정국이가 한 말이 신경 쓰여서 뽀뽀하고 도망가는데 왜 이리 귀여운거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모든 상황을 본 윤기는 무슨 죄고ㅠㅠㅠㅠㅠㅠ 지수ㅋㅋㅋㅋㅋ팬티가 왜 거기서 나오는 거죠?ㅋㅋㅋㅋㅋ

[독자12]

초쿠스에용
캬ㅜㅜㅜㅜ
다들 너무 귀여운 거 아니에욬ㅋㅋㅋㅋㅋㅋㅋ?
어쩌다가 태형이 속옷이 ...ㅎㅎㅎㅎ

[독자13]

미슈슈 입니다!! 여행 가셔서 편하게 쉬시면 좋을 텐데 이렇게 매일 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ㅠ 늘 재밌는 내용에 하루 마무리를 즐겁게 하고 있어욯ㅎㅎ 석진이랑 은비랑 너무 재밌고 귀여워요 ㅠㅠㅠ 얼른 둘이도 잘 되게 해주세요 흐흫흐흐 그리고 정국이 술 자주 마시게 해주세요 너무 좋잖아요 ㅠㅠㅠㅠㅠㅠ

[독자14]

미슈슈 입니다!! 여행 가셔서 편하게 쉬시면 좋을 텐데 이렇게 매일 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당 ㅠㅠㅠ 늘 재밌는 내용에 하루 마무리를 즐겁게 하고 있어욯ㅎㅎ 석진이랑 은비랑 넘 재밌고 귀여워여 ㅠㅠㅠ 얼른 둘이도 잘되게 해주세요 흐흫흐흐 그리고 정국이 술 자주 마시게 해주세요 너무 좋잖아요 ㅠㅠㅠㅠㅠㅠ

[독자15]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범인은 이안에있다!! 지수가 범인이었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담이 도망가는거 너무 귀엽잖아욬ㅋㅋㅋㅋㅋ 저장소666왔다감

[독자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스야 언제또 챙겨왓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애들 너무 기엽다 은비석진 케미 굳굳굳

[독자17]

미니마우스입니다!!!! 도담이가 정국이한테 점점 표현을 많이 하고있어요ㅠㅠㅜ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다음화 기다리고있을게요!!!!

[독자18]

작가님!어떻게 알앗어요 저 오늘 너무 힘들어서 작가님 글못보고잘까봐 12시까지 버텼다가 잘려고했은데! 이렇게 똭! 일찍 올려주셔서 오눌도 감사합니다!

[비회원111.45]

안녕하세요ㅠㅠ 김다정오빠 입니다ㅠㅠ
너무 오랜만이죠ㅠㅠ 작가님글 늘 챙겨보고잇어요ㅠㅠㅠ늘 애정해요ㅠ

[비회원111.45]

안녕하세요ㅠㅠ 김다정오빠 입니다ㅠㅠ
너무 오랜만이죠ㅠㅠ 작가님글 늘 챙겨보고잇어요ㅠㅠㅠ늘 애정해요ㅠ

[독자19]

■계란말이■
여기서 울고 갑니다 도담아 장하다 우리 도담이 장해요 둘이 배틀연애 너무 보기 좋고 사랑스럽고 애정가득하구 막 그냥 좋다 좋다 너무 좋다라고만 표현이 가능 할 정도로 좋네요 역시 작가님 글은 너무 달달해요 하아...이 글을 보면 연애를 안 해도 될 지경 ㅠㅠ오늘도 너무 잘 읽고 갑니다 싸랑해여💙

[독자20]

오뎅이에요!!
으헤ㅔ헤 오늘 도담이랑 정국이랑 너무 귀엽네용ㅎㅎ
정국이 마음 알고 뽀뽀하고 도망가는것도 귀여워요ㅜㅠㅠ
오늘도 잘보고가용 내일봐여!!!

[독자21]

민슈가천재짱짱맨뿡뿡 이에여
ㅋㅋㅋㅋㅋㅋㅋㅋ지숰ㅋㅋㅋㅋㅋ 아니 그게 왜 거기 있엌ㅋㅋㅋㅋㅋㅋㅋ 그걸ㅋㅋㅋㅋ 주머니엨ㅋㅋㅋㅋㅋㅋㅋㅋ 왴ㅋㅋㅋㅋㅋㅋㅋ
정국이가 취해서라도 ㅠㅠㅠㅠㅠ 저런 말 해서 진짜 다행이다 ㅠㅠㅠㅠㅠㅠ 솔직히 기쁨미다 ㅠㅠㅠㅠㅠ 도담이가 솔직하지 못하고 표현하는 거 부끄러워한다는 건 알지만 ㅠㅠㅠㅠ 그래도 보면서 막 쫌 그렇기두 하고 ㅠㅠㅠㅠㅠ 그랬는데 ㅠㅠㅠㅠㅠ 다음 날에 바로 표현했네여 ㅎ흫힣ㅎㅎ다음 글도 기다릴게요!

[독자22]

아 대박 달달하다 ㅠㅠㅠㅠㅜ 도담이 날이 갈수록 점점 기엽고 점점 표현하는거 같아서 내가 다 뿌듯해요 ㅠㅠㅜㅜ 정국이도 맘고생 했을텐데 술김에 자연스레 말한 것도 잘된일같고!!! 참 글구 여태까지 암호닉 신청 안한 거 같아서 [꾸파]로 신청하고 감니다..!!

[독자23]

아진짜ㅠㅠㅠㅠㅠ이 기여운 생명체들 어쩔거야ㅜㅜㅜㅜㅜ으아ㅜㅠㅠㅠㅠㅠ기여워 죽어ㅠㅠㅠㅠㅠ근데 지수주머닠ㅋㅋㅋㅋㅋ팬팈ㅋㅌㅌㅌㅋㅋ아낰ㅋㅋㅋㅋ

[독자24]

딸기야
지수얔ㅋㅋㅋ그게 오ㅑ 거기서 나와...? 석진이랑 은비도 진짜 너무 웃겨욬ㅋㅋㅋ 도담이 그래도 나름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거 같은데ㅠㅠ 정국아 지치지말고 조금만 지금처럼만 도담이 옆에 있어줘ㅠㅠ

[독자25]

@불가사리입니다 아니 무슨 다들ㅋㅋㅋㅋㅋㅋ 술에 취하니까 주사가 정말 대박이네요ㅋㅋㅋㅋㅋㅋ 은비도 너무 위험한 주사지만 지수 엉덩이에 팬티까지 챙겨오다니 이정도면 태형이랑 만나는거 아닌가요? 또 정국이가 술을 먹고 솔직해져서 너무 좋았고 그거에 도담이가 표현해준것도 너무 좋아요 도다이 변하는 모습에 기쁨의 눈물이 나옵니다ㅜㅠㅠ 애인없는 윤기가 본다면 표정이 썩겠지만 저는 엄마미소가...ㅎ... 너무 재밌아요 최고 사랑합니다

[독자26]

팬팈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아 오늘도 너무 재밌고 설레면서 봤ㅅ어요 ㅠㅠ ㅋㅋㅋㅋㅋㅋ술 취한 거 다들 넘 귀여워여..

[독자27]

뷔밀병기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마지막에 지수가 왜....ㅋㅋㅋㅋㅋㅋ겁나 웃겨요ㅠㅠ그리고 조금씩 성장해나가는 여주를 보니까 눙무리...아풀과뤼눼여.........8ㅅ8 여주 성장일기 보는 기분...ㅎ 자고 일어나서 보니까 대유쾌하네용ㅎㅅㅎ

[독자29]

ㅋㅋㅋㅋㄱ끄으으ㅠㅠㅠ정국이ㅜ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ㅠㅠㅠ씹떠구ㅠㅠㅠ 술 더 먹이고 싶잖아요ㅠㅠ 정국이가 취해서 말하긴 했지만 그게 속마음일까여ㅠㅠㅠ에고ㅠ탄소가 신경 많이 쓰였을거 같아요ㅠㅠㅠ 그래도 막 뽀뽀도하고ㅠㅠㅠㅠ 귀여워요ㅠㅠ 좀더 표현해주고 그러면 좋을거 같긴하네여ㅠㅠ

[독자30]

해사하다에요
도담이의 앞으로의 표현이 기대 됩니당><근데 마지막 태형이 팬티때문에 ㅋㅋㅋㅋㅋㅋ웃겨서 달달하게 잊혀졌어 ㅋㅋㅋㅋ귀여워 ㅋㅋㅋ작가님 또 봐용

[독자31]

새싹이입니다!!!술버릇봐ㅠㅠㅠㅠㅠ너무 귀엽다 정마류ㅠㅠㅠㅠ속에 있던 말이었구나....그래도 도담이가 정말 뽀뽀를 하고 갈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에 지수가 들고갔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32]

정말 ㅠㅠㅠㅠㅠㅠㅠ 도담찡 귀여워서 울커구ㅠ 합니다 ㅠㅠㅠ 도담아 ㅠㅠㅠㅠ 도담아ㅜㅠㅠ 사랑해 내가 정국이보다 더 사랑해(?)

[독자33]

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팬티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여주도 진짜 귀엽고 정국이도ㅠㅠㅠㅠ아이고 ㅠㅠㅠ

[독자34]

꾸기붐붐:)
어머머... 왜 태형이팬티가 지수한텤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미치겟넼ㅋㅋㅋㅋㅋ 술먹으면 진심이 원래 나오는법.. 정국이의 진심으 인해 담이가 바뀌려고하는 모습이 너무 좋다ㅠㅠㅠㅠ 엉엉 사랑해ㅜㅜㅜ 담아 정국아ㅠㅠㅠ 그리고 윤기 표정먼뎈ㅋㅋㅋㅋㅋ 긴다고 ㅋㅋㅋㅋ 그리고 석진이랑 은비 케미오지궄ㅋㅋㅋㅋㅋㅋㅋ

[독자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범인은 지수였나요ㅋㅋㅋㅋㅋ

[독자36]

가을이에요 !! ㅋㅋㅋㅋㅋㅋ 다들 즐겁게 노는 모습이 너무 재밌네요 ㅠㅠㅠㅠ 오늘도 넘 즐겁게 보고가요 ~><💜💜

[독자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고ㅠㅠㅠㅠㅠ 애정씬 많아지는거 환영입니다!!!!

[독자38]

[태자저하]암호닉 신청될까요ㅠㅠㅠㅠㅠ 역시 믿고 보는 일억ㅇ님입니다... 기억하실진 모르겠지만 대전썰 때부터 봐왔어요ㅠㅠㅠ 로그인이 안돼서 이제 다네용 늘 잘 보고 이써요

[독자39]

연보라연분홍이에요! 애들 주사 무슨 일이에요ㅋㅋㅋ은비랑 지수는 진짜 난리났네요ㅋㅋㅋㅋ정국이 진심 듣고 도담이가 쪼끔만 더 노력하면 더 사이가 알콩달콩해질 것 같아요!

[독자40]

앗 혹시 지수의 술버릇이 팬티챙기는거 아닌가여ㅋㄷㅋㄷㅋㄷㅋㄷ

[독자41]

안ㅌ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수 뭐냐곸ㅋㅋㅋㅋㅋ 팬티에 왜 주마니에서 나오는데 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

[독자42]

팬ㅋㅋㅋㅋㅋ팈ㅋㅋㅋㅋㅋ 아 너무 웃기고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43]

ㅋㅋㅋㅋ앜ㅋㅋㅋ 지수ㅋㅋㅋ 태형이 팬티 주머니에 아주 야무지게 넣어놨내옄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웤ㅋㅋㅋㅋ 정국이한테 뽀뽀하고 도망간 여주도 귀엽고 정말ㅋㅋㅋㅋ 좋네여♡

[독자44]

으엌ㅋㅋㅋㅋ대박 지수야 그거 태형이가 달래!!!!
정국아 도담이가 많이 젛아한데 표현을 못해서 그려....조금만 더 기다려줘!!! 오늘 그래도 많이 표현 했다!!!!

[독자45]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지수 무슨 일이야ㅋㅎㅋㅎㅋㅎ팬티 빨리 태형이한테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