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해요 ㅠㅠ
뭔 작가가 이러냐.. 하시겠지만
저도 너무 고민이 많아서 ㅋㅋㅋ
지금 종석이가 우빈을 따라 나서기 직전!!!!
까지 연재가 되었는데요
이 다음 내용에 스토리가 두 가지로 갈렸어요 ㅠㅠ
근데 전 진짜 결정을 못 하겠어요 ㅜㅜ
두 개 다 쓰고 싶지만 그럼ㅋㅋㅋ
나비 - 8-1, 나비 - 8-2
이런식으로 앞으로 나뉘는 참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는, 분량(마지막 회 까지의 분량)이 짧고 어느 정도.. 예상 가능한.. 내용이지만, 전개가 빠르고 자극적인...역경이 많다고 보면 되겠네요..
나머지 하나는 분량(마지막 회 까지의 분량)은 좀 길고, 좀 새로운 전개, 그리고 중간에 역경이 좀 덜한..
이렇게 두 가지가 있는데,
둘 다 스토리 다 짜놔서 하나를 선택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ㅜㅜ
도와주세요 ㅠㅠㅠ
우리 독자님들 의견 듣고 하나로 딱 결정해서 그걸로 밀고 나갈게요
그리고 소설이 좀 우울한가요? ㅜㅜㅜㅜㅜㅜㅜ 너무 다들 힘들어하시는 것 같아서
하나만 스포할게요
엔딩은..
해피엔딩입니다;
저 두 가지 모두 끝은 해피엔딩인데요..
하... 여기서 제가 막힐 줄 몰랐네요 ㅠㅠ
되는대로 스토리 노트에다가 끄적여 놓고
정리하다보니,
어? 이런 내용도 있었지?
이것도 좋은데?
이러다가.... 그만 이까지 오게 되었네요
다 내 새끼들이니 ㅜㅜ 내가 한놈 버리고 한놈 선택하는 것도 웃긴 상황이고...
내 새끼 하나 버리는거 결정하는걸 도와달라고 하는 것도 웃긴 상황이고 ㅜㅜㅋㅋㅋ
적절하게 조절이 안되네요 제가 ㅜㅜㅋㅋ
죄송해요 ㅋㅋ 소설 대신 이런 글을 가지고 와서
뭐 얼마나 잘 쓸라고 이러는건지..
저도 걱정이 됩니당 ㅋㅋㅋㅋ
제가 이런말 까지 안하려고 했는데 ㅋㅋ
도와주세요...ㅋㅋ
하.. 독자님들 의견에 맡기겠습니다 ㅜ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