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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도 간다는데 철옹성을 못 부술까 


3


이동혁

현여주











습관이 무섭다.

나는 알바를 가다가, 가서 바닥을 청소하다가, 컵을 씻다가 다시 혼자 앉아있게 되는 시간까지 계속해서 동혁이와 관련된 기억 회로를 돌렸다. 혼자 가지고 앓았던 것부터 생각하다가 결국 가장 최근의 일까지 오게 되면 다시 버릇처럼 우울했다가 또 원상복귀. 혹시 대개의 정신병들이 이런 식으로 찾아오는 건지 걱정스럽기도 했다. 그만큼 제정신이 아니라는 의미였다.


같은 기억을 반복해서 곱씹는다는 건 큰 의미가 없었다. 분명히 그때


‘너 왜 지갑에 내 사진 들고 다녀?’

‘예뻐서 가지고 있었어요, 예뻐서. 됐어?’


‘너 보러올 겸해서 온 거야.’

‘겸하는 거 없이 그냥 오면 정확히 할게요.’


그때 그건 분명히 의미가 있었는데, 시간이 뭐길래 이미 그 효력이 다 없어진 것 같았다. 


‘나한테 화났어요?’

‘안한 거 아니고 못한 거예요. 엄두가 안 나서.’

‘누나가 갑자기 그렇게 돌아서는데 내가 뭘 할 수 있겠어.’


너무 많은 걸 바라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원래는 길 가는 개미도 못 볼 정도로 쫄보면서 무슨 자신감으로 혼자 멀리 내다보고 있었는지. 어쩌면 부담이라는 단어가 다른 때보다 크게 다가온 건 내가 이미 은연중에 그걸 걱정하고 있어서 그랬을 수도 있다. 다 알고 있었으면서, 이미 걱정하고 있었으면서 그걸 피부로 느껴버리면 이렇게 될까 봐 그게 무서워서 피하고 또 피하고. 감춰버리고.


‘넌 항상 그런 식이야, 누나랑 결혼식.’

‘손잡아 줄 거야?’

‘한 번만 웃어주면 누나 생일 선물 받은 걸로 할게.’


그렇게 걱정하던 상황을 막상 마주하고 나니, 찾아오는 건 두려움이나 걱정이 아니라 후회였다. 속없이 저런 소리 한 게 쪽팔리기도 했다. 처음부터 둘이 온도가 그렇게 달랐는데.


처음 거짓말하고 외박하던 날 걸려서 혼났을 때가 인생 최고의 후회의 순간인 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이런 식으로 업데이트도 되나 봐. 이번 후회는 인생 최악의 후회였다. 어쩌면 피할 수도 있었던 걸 굳이 끄집어 낸 게 나 같아서.


그리고 보통 확신과 후회는 묶여 다니기 마련이었다.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친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란 말이지. 분명 외양간을 고치면서 다짐 같은 확신을 했을 거다. 아, 다음부터는 미리미리 고쳐놔야겠네. 내가 조심성이 없었구나. 문제는 그렇다고 해서 없어진 소가 다시 돌아오는 건 아니라는 거였다. 그냥 혼자 앉아서 망치나 두들기며 지독한 후회만 반복하는 게 끝이지.


내가 딱 그 꼴이었다. 조용히 혼자 있을 시간이 생기면 괜히 핸드폰으로 친구들에게 몇 통 카톡을 날려보다 했던 카톡들을 다시 몇 번 읽어보고 생각한다. 

별 거 아닌 대답에도 웃음이 툭툭 터지고, 답장이 오나 안 오나 초조하게 기다리고 바쁘냐고 묻는 말을 해보고 돌아온 대답에 못내 아쉬웠지만 그렇구나, 열심히 해. 같은 말로 상황을 끝내버린 나를 보면서.



아, 진짜 좋아하는구나 하고.



내가 그 긴 시간동안 헷갈렸던 건 그냥 너를 많이 좋아해서 그랬던 거구나. 숨 쉬는 것처럼 그냥 자연스레 네가 좋아서 나는 그게 헷갈렸었나보다. 그렇게 생각하며 고장 난 문에 판자를 덧대어 고쳐도 이미 문을 열고 떠나버린 건 돌아오지 않는데. 그걸 데리고 도망가 버린 도둑을 탓하기엔 내 탓이 제일 커서 괜히 답답했다.


그래, 나는 이런데. 너는?


너는 왜 내가 너 때문에 화가 났는지 걱정했을까.

그 때 마주친 얼굴은 분명 걱정이었는데, 혹시 의미부여 하다가 미쳐버린 건 아닐까. 그렇게라도 생각하면 내가 좀 덜 민폐 같긴 하잖아. 시간이 지나서 약간 다툰게 그냥 무마 되면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잖아. 그래서 지독하다고 생각했다. 나는 이제 확신이 섰는데 뭘 예전으로 돌아가, 내가 달라진 이상 같을 순 없는데. 그럼 또 거짓말을 해야 하는데. 지겨워.


팔찌가 팔에서 빙글빙글 돌았다. 


‘뭐야 이 시간에? 너 과제 때문에 바쁘다며.’

‘생일 아직 안 지났어요. 58분이야.’

‘이거 주겠다고 온 거야?’

‘생일 축하한다고 말해주려고 온 건데요. 이건 그냥 빈손으로 오기 뭐해서.’


그 때가 딱 좋았는데. 역시 쓸데없이 욕심을 부렸나보다 생각하면 속이 쓰렸다. 정말 쓸데없는 욕심이기만 했을까. 그래도 나는 너를 잘 아는데. 그렇게 다독이며 스스로 달래보아도 위로가 되지 않았다. 아무 것도 아닌 사이였다는 게 모든 걸 무마 시킬 수 있었다. 




아팠다.










달에도 간다는데 철옹성을 못 부술까 

-








[여주씨 금요일은 안 나와도 돼. 집안 사정 때문에 가게 안 열거야.]


공백이 생겼다. 

요즘은 이상하게 손님이 많아서 그래도 아침부터 저녁까지는 이리저리 청소하고 움직이다 보면 동혁이 생각이 나려다가도 금방 달아났는데, 안 그래도 주말을 걱정하고 있던 차에 덜컥 쉬는 날이 생겨버렸다. 아, 나 지금 약간 상사병을 넘어 서서 혼자 있으면 또 심각해지는데. 


결국 늦늦늦잠 자고 일어나서 씻고 집을 나섰다. 딱히 갈 곳도 없는데 그랬다. 오늘은 나만 휴일이라서 누구 붙잡아 술이라도 마시려면 저녁이 될 때까지 기다려야 했는데 그게 집에서는 온전한 정신으로 있기가 불가능할 것 같았다. 당장 쇼파에만 앉아있어도...어후.


뭐하지 하다가 편의점에 들려서 젤리를 샀다. 단 거 하나, 신 거 하나 해서 두 개나. 단 건 내가 좋아하는 거였고 신 건 걔가 좋아하는 거였는데, 먹으면 혀 뒤가 저릿저릿한 걸 뭐가 좋다고 먹는 건지 이해가 안 됐다. 찌릿한 게 아니라 저릿했다.


별로 걸은 것 같지도 않은데 벌써 발 닿을 곳이 없었다. 이방인도 아니고 갈 곳을 못 정해서 일부러 더 느리게 걷다가 가고 싶은 곳이 생겨서 발을 돌렸다. 어차피 생각나서 산거지 먹고 싶어서 산 젤리도 아니었으니까.


분명 느리게 걷고 있었는데 도착은 내 예상보다 빨랐다. 동혁이네가 몇 호였는지 803호 찾는데 손을 여러번 헤맸다. 내가 디지털 치매인이 백만인 시대를 살고 있어도 기억하는 게 동혁이 번호랑 집 호수였는데 미친, 그거 잠깐 제쳐뒀다고 금방 긴가민가 한 걸 보니 노력으로 이어지는 관계는 맞았다. 아등바등 짝사랑 했네 나.


젤리 두 봉지를 우편함에 넣어두곤 제발 두 형제가 오늘 이걸 한 번이라도 열어보길 기도했다. 저번에 들어보니까 택배도 일주일인가 있다가 발견했다고 하던데, 그걸 생각하면 기도하는 게 오바는 아니었다.



“야, 도둑.”

“왐마 씨 깜짝이야...”

“뭐 한다고 남의 집 우편함을 뒤지세요.”

“...너희 형제는 나 혼자 있을 때 기가 막히게 찾아온다.”



내가 별 말하지도 않았는데 그냥 날 한 번 쭉 보던 놈은 평소처럼 들어가자는 말을 안 했다. 이런 걸 보면 세월이 뭐 중요한가 싶다가도 10년 친구는 티가 나네 싶었다.



“밥은 먹었냐?”

“너랑 술 마시려고 속 비워두는 중이었는데.”

“그러다 피 토해봐야 정신 차리지.”

“오~ 약간 밥 사줄 것 같은 분위기인데 지금.”



형제는 형제다. 결국 가장 좋은 쪽으로 갈 거면서 저렇게 사포처럼 굴었다. 왜 얘가 아니라 이동혁이었나 몰라, 싶다가도 괜히 상상해보니 빈속이 뒤집어지는 것 같아서 관뒀다. 짝사랑하기엔 너무 아무 것도 없는 사이였다.



“와, 나 네가 사주는 밥 진짜 오랜만.”

“그야 네가 맨날 이동혁이랑 노니까.”

“질투?”

“결투 신청은 하고 싶은데.”

“졔삼다.”



사실 밥을 먹는다는 명목 하에 벌어진 1차 술판이었다. 상처는 원래 알코올로 소독하니까 지금 내 마음이 아픈 것도 알코올로 소독하면 되겠지... 미안합니다.

이동혁 형이 이동혁 보다 나은 게 있다면 눈치였다. 언제 어디서 무엇을 물어봐야 하는지 정확하게 아는 스타일이 딱 맞아 떨어졌으니까. 아마... 전생에 효자손... 죄송합니다.



“이동혁이랑은 왜 싸웠냐. 물어보고 싶은데 걔는 너무 저기압이라 눈치 보여서 뒤지는 줄.”

“뒤지지...”

“어쭈.”

“싸운 거 아니야 내가 잘못한 거지.”



그렇게 말하면 녀석은 마시진 못하고 들고만 있던 소주를 탁 털어마셨다. 와 이거 어디서 봤는데, 데자뷰 같은데 지금. 저번에 저렇게 소주를 시작으로 일이 벌어지지 않았었냐.



“넌 뭐 맨날 니 잘못이래. 이동혁 걔도 실수 존나 많이 해. 그만 감싸.”

“이번엔 진짜 내 잘못이야. 내가 갑자기 거리 둬서 걱정한 것 같던데.”

“감싸는 거 맞네.”

“뭐가.”

“걔는 너한테 매번 거리두고 벽 치는데 네가 한 번 그러는 게 뭐 대수라고.”



엄마... 나 좋은 친구 뒀었나 봐... 멍청해서 그것도 지금 다시 한 번 깨달았는데 얘 진짜 좋은 놈이야... 자기 동생이랑 친구랑 싸웠다는데 이렇게 중립 지킬 생각은 하지도 않고 편부터 들어줄 사람이 있다는 게 다행이었다. 내가 필요한 건 친구지 솔로몬이 아니라서.



“그런가...”



그렇게 시작된 술판이 3차까지 갈 거라곤 아무도 생각 못 했었다. 그냥 소소하게 이랬고 저랬고 이야기 하던 게 갑자기 살이 붙어서 사실 내가 동혁이 처음 봤을 때-로 넘어갔다가 지금은...



“야 솔직히, 어? 스물 셋도 많은 게 아니잖아. 나 어려. 100살 넘어서까지 산다는데 미친 스물셋은 갓난아기 아니냐?”

“갓난아기는 아니지... 걔네가 들으면 기겁한다.”

“스물 하나랑 스물 셋이랑 뭐가 그렇게 다르다고 내가 매번 이해하려고 했는지 하나도 모르겠다고 나는. 억울해.”

“...울면 진짜 두고 갈게.”



모아뒀던 작은 서러움이 펑펑 잘도 터지고 있었다. 팝콘도 아니고... 나랑 동혁이 얘기가 듣다보면 팝콘이 필요하긴 한데 옥수수가 없어서 내 속을 대신 터트리는 것 같았다. 펑 펑.


정말이지 두 살 차이가 뭐라고 누나, 하는 그 소리에 내가 업어다 키울 것처럼 굴었는지. 처음부터 자연스럽게 좋아해서 헷갈렸던 것도 이유지만, 그 누나소리가 꼭 한참 어린 동생처럼 느껴진 탓도 없지 않아 있었다. 그리고 인간적으로 동혁이가 너무 예쁘잖아... 지켜주고 싶게...



“둘이서 개진상 부리지 말고 연애를 해, 그냥.”

“아 도녁, 동혁이가 나랑 그럴 마음이 있대?”

“지지고 볶는 건 너희끼리 하면서 왜 나한테 물어.”



그 이야기를 집에 가면서 계속 했다. 둘 다 취했다는 의미였다. 그래도 약간 취한 게 맨정신 보다 낫다고 생각했다. 동혁이가 보고 싶긴 한데, 머릿속이 약간 블러처리 된 기분이라 그게 생생하게 느껴지진 않았다.



“이렇게 가면 너희 집 아니야?”

“어, 왜.”

“가면 동혁이 있어?”

“몰라, 그 새끼 약속 있댔어.”

“우와 그네다. 타고 갈래?”

“너 그러다 토한다.”



그러니까 스물셋의 두 취객이 집으로 향하던 길에 놀이터 앞을 지나다가 만나면 곤란한 상대를 만난 건 정말이지 누구의 잘못도 노림수도 아니었다는 거다. 어쩌면 운명 내지는 인연이라고 무의식중에 바라고 있었을지도 모르고. 



“뭐냐, 이제 나가냐?”

“들어오는 건데.”



어차피 다 봤을 텐데 게걸음으로 조용히 뒤에 몸을 숨겼다. 당장 목소리를 라이브로 듣는 것만 해도 심장이 떨리는 게 술이 깨는 것 같기도 하고. 기왕이면 술이 깨기 전에 집으로 가고 싶었다. 그렇게 헤어진 게 마지막인데 그 다음에 보여주는 모습이 취한 거라고? 혀를 깨물자... 지금 쪽팔린 사람 손을 드세요! 그대로 머리를 내리치세요...


사람이 셋이었고, 둘은 형제였고 둘은 친구사이였는데 둘은 지금 아무 사이도 아니었다. 사람이 셋이었는데 그 말을 끝으로 잠깐 정적이 찾아왔다.



"야 가서 세탁기 좀 돌려, 얘만 데려다주고 들어갈게."

"어."



그렇게 보고 싶어서 몸부림 쳐놓고 지금은 최대한 안 마주치길 바라고 있었다. 상황이 이렇게 끝나서 다행이라고 안도하고 있었다. 좋아한다는 걸 인지해서 그런가 심장도 더 떨리고 일단 난 아직 할 말 정리도 다 못 했어.



"그냥 내가 누나 데려다줄 테니까 형이 들어가."

"야, 나 그렇게 취하진 않았어."

"내가 누나랑 할 얘기 있어."







다 못 했는데.

심장이 철렁 내려앉았다. 














-----


상당히 이상한 부분에서 끊기긴 했는데요?

일부러 그런 게 아니라 분량 조절 때문에 그래효... 믿어주세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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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악 작가님 사랑합니다
5년 전
독자13
악 작가님 여기서 끊으시다니 ......! 하지만 괜찮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전 백년만년(은 약간 오바고) 기다릴 수 있으니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너무 좋은 글 잘 읽고 있슴다 ㅠㅠㅠㅠ 사랑해용용 연휴 마무리 잘 하시구 낼두 화이팅하세요 ❤️❤️
5년 전
독자2
오마깟 루니입니다ㅠㅠ 댓 먼저 남겨요ㅠㅠ
5년 전
독자8
오마이갓.. 진짜 오마이갓.... 누나랑 할말있대.... 대박...... 아니 무슨 말할려고 동혁아ㅠㅠㅠㅠㅠㅠ 좋아한다는 말아니면 안받아 줄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휴일이 다 끝나가버려서 내일 학교갈 걱정만 했는데 덕분에 행복회로 돌립니다ㅠㅠㅠㅠㅠ 요새 아침저녁으로 진짜 겨울이라고 해도 믿을만큼 춥더라구요.. 작가님 추위 조심하세요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3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4
발렌입니다 💕💕 요즘 너무 고생하시는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ㅠㅠ 그치만 사랑해요 절 가져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14
아아 작가님 절묘하게 끊으셨네요 흐아아ㅠㅠㅠㅠ 보는내내 조마조마 ㅠㅠㅠㅠ 팝콘이 없어서 맘읗 터트린다는 부분.. 어떻게 저렇게 묘사하시지ㅠ 넘 최고에요.....💗💗💗 동혀가 사랑한다아 !!!! 작가님 사랑해요>_<❤🔥❤❤❤
5년 전
독자5
무슨얘기를 하려거!!! 두근두근
5년 전
독자6
오마이갓 쪙이에요 작가님 끊는게 거의 아침 드라마 급이잖아요 ,,,, 저 시험 공부하는데 계속 생각나겠어요 ,, 효기 ,,
5년 전
독자7
자가밈 저 딸랑이예뇽 ㅠㅠㅠㅠ 아 진자 무슨 얘기 할지 넘 두근거리자나요 아아 도녁아 도녁아... 사랑해̄̈... 도녁이 형 진짜 착하네요 ㅠㅠㅠ 아니 뭔가 말을 잘한다고꙼̈ 해야 하나̆̎ 암튼 다음 편빨리ㅠ보고꙼̈ 싶어요 ㅠㅠㅠ
5년 전
독자9
아악 다음편... 다음편이 시급합니다... 저 한강이에용😃❤️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당 ㅎㅎ💙🧡
5년 전
독자10
아아아악!!!!선댓 ㅠ개신나 미친 너무신나
5년 전
독자11
엔나니입니다 작가님 작가님 여기서 끊으시면 저 진짜 죽어요 ,,, 진짜로 정말 죽어요 ,,,,,,,,, 엉어어어어엉엉엉ㅇ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동혁이 형아랑 여주랑의 관계성 보니까 또 넘 좋고 ,,, 형아한테 내가 누나 데려다준다고 하는 박력남 효긔도 좋고 ,, 다 좋아요 ,,
5년 전
독자12
공백이에요 ㅠㅠㅠ 늘 다음편이 시급해지는 작가님 글 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가요 다음 화에는 제발 둘이 잘 풀었으면 좋겠어요!! 동혁이 형도 엄청 솔로몬이네,,, 아 진짜 제가 다 울어요 어어어엉엉엉 ㅠㅠㅠㅠ
5년 전
독자15
꺅 작가님 깅니 입니다! 시험 공부 하다가 딱 알림 뜨는 거 보고 바로 달려 왔습니다 제가ㅠㅠ 여기서 끊어버리면... 이렇게 절묘한 타이밍에 끊어버리면... 제가 궁금해서 공부 더 못 하는 거 알고 끊으신거죠 지금ㅠㅠㅠㅠ 다음 편이 시급해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자까님(*´∇`*)
5년 전
독자16
자까님 덕에 안굶고 하루를 마치네요........내일도 잘 부탁드림다 ....제발..
5년 전
독자17
작가님 꽃감입니다ㅠㅠㅠ 자기 전에 혹시하는 마음으로 들어와봤는대ㅜㅜㅜㅜ이게뭐람ㅜㅜㅜㅠ 작가님 덕분에 내일도 망상으로 하루를 펼칠 수 잌ㅅ을거 같아요 들숨에 재력과 건강을 날숨에 ㄱ스트레스를 날려버리시고 제 사랑을 받아주세요,,
5년 전
독자18
악 작가님,, 오늘 뭐 안뜬다고 이렇게,, 선물을 다음편을 또 기다리겠습니다,, 글 써주셔서 감사해용ㅇ 9797입니당 (같은 사람 맞아요,,)
5년 전
독자19
으갸갸갸 작가님 이꺽꺽이에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팠다 그 독백에서 진짜 완전 오열했잖아여 ㅠㅠㅠㅠㅠ 짝사랑했던 기억이 막 떠올라... ㅠㅠㅠ 그래서 동혀가 할말이 뭔데....? ㅜㅜㅜㅜ 작가님 끊는 솜씨가 엠넷급... 대다네 다음편 기다리면서 다시 정주행할게여~!~!~
5년 전
독자20
아악 작가님 잰잰인데요... 아 진짜 끊는게 무슨 아침드라마 수준으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저 심장이 막 떨려요... 저 혼자 브금까지 틀어놓고 보는데 진짜... 아 눈물나요... 브금도 괜히 슬픈노래여가지구... 아... 이렇게 슬프면 안되는 거자나요... 진짜 동혁이랑 빨리 사귀고 결혼이나 했으면 좋겠네요... 아 눈물...
5년 전
독자21
102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글을 이렇게 아껴읽는건 처음이에여...ㅠㅠㅜㅜㅠ프허그ㅡㅜㅜㅠㅠㅠㅠㅠㅠ다음...다음편...발리읽고시퍼어ㅕ....저도 비지엠 틀어놓고 읽는데 아 찌통..다음편 기다립니다....ㅜㅠ
5년 전
독자22
햇쨘하루예요 작가님 ㅠㅠㅠㅠㅠㅠ 진짜 넘 잘 끊으시는 거 아녜요? 거의 백낭 급... ㅠㅠㅠㅠㅠ 효기 할 이야기가 모야 빨리 해 궁금해 ㅠㅠ... 여기서 뼈를 묻고 다음편을 기다리겠습니다... 오늘도 잘 읽었어요 💚
5년 전
독자23
아 작가님 진짜로 찌통이에요 이거는.. 리얼입니다...아 진짜 제가 제일 사랑행요 .... 제가 암호닉 신청을 했나 안 했나 까먹었는데 저는 윤54랑이에요
5년 전
독자24
토마토에요 으앙 ㅜㅜㅠㅠ 넘 좋아요 여기서 딱 끊으시다니 다음 화 넘 기다려지자나요 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갖니당💚
5년 전
독자25
작가님 세상에 글이 또 올라오다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응원해요 기다릴게요 절받으세용 ㅠㅠㅠㅠ
5년 전
비회원74.195
아 미친
5년 전
독자26
자까님 베리예요 할 얘기가 그거죠? 연애하자고 으앙 여주 되게 안쓰럽네요 짝사랑 하는 사람이 다 그런 거겠죠 그렇다고 동혁이가 나쁘다는 건 아닌데 ㅜㅜ 둘 다 엇갈린 거겠죠 그냥 서로 좋아하는데 타이밍이..... 말하는 방법이..... ㅠㅠ 사랑해요 자까님
5년 전
비회원57.130
작까님 대박이에요,,,, 사랑합니다 이제 연애만 남았죠?? 흑흑 얼른 집에 데려다조 동혁아!!! 할 말 있짜나! 다음 화 너무 기다려져요ㅠㅠ 감사합니다 작가님 ㅜㅜㅜ
5년 전
독자27
아 진짜 감정 묘사 넘 공감되고 좋다... 자주 올려주셔서 감사해여ㅠㅠㅠㅠ
5년 전
비회원124.89
으앙 진짜 ㄴ이거만 기다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28
작가님~!~!~!~!~! 하루만에 다시 찾아와주시다니 너무 기뻐요ㅠㅠㅠ 오늘도 잘읽었어요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5년 전
독자29
아가라어ㅓ아눚뮤ㅠ주쥬ㅠㅠㅠㅠㅠㅠㅠ 이게 뭐죠???? 저 방금 이걸 본 3분이 정말 3초 같고 설레고 그래서 이제 한 번더 본다구요????ㅜㅠㅠㅠㅠㅠ 이게 뭐죠????아 진짜 ㅠㅠㅠ 달에도 가는데 제가 작가님 사랑 왜 못하냐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그래서 언제 사귄다고요????? 그거 4화라고요????네네,,,,ㅠㅠㅠㅠ
5년 전
비회원32.224
악 작가님.... 진짜 완전 끊는 타이밍이 심장이 덜컼 내려앉게 하는데요 ...? 완전... 다음화도 꼭 보고싶잖아요.... 완전... 최고...
5년 전
독자30
악 작가님ㅜㅜㅜㅜㅜㅜ 둘은 형제였고...둘은 친구였고... 둘은 지금 아무 사이도 아니였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이 구절 왜케 슬프죠ㅠㅜㅜㅜㅜㅜㅜ눈물 ㅈ짜는 중ㅜㅜㅜㅜㅜㅜㅜ아유 마음 아프다ㅜㅜ 제발 둘이 만나게 해조세요ㅠㅠㅠ...
5년 전
독자31
아아앙ㄹㄱㄹ살려줘요 작까님
5년 전
독자32
저 지금 눈물 맺히고 이썬는데요? ㅠㅠㅠ
5년 전
독자33
8ㅅ8입니당 자까님... 여기서 이렇게 끊기 이써여.......? 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 아 동혁이 이제 고백해.....? 여주는 깨달았다 사랑을.... 동혁이도 깨달았다... 아 조아ㅜㅜㅜㅜ 저 빨리 보고 싶아요 다음편 어떻게 기다려여....? 아 왕조아ㅠ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
5년 전
독자34
작가님 하와입니다!! 아 너무 좋다 진짜.... 작가님 저는 편수가 조금 길어져도 참을 수 있읍니다.... 애들 감정선이 너무 좋기 때문에...흑흑흑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동혁아 니 속 마음을 보여조ㅠㅠㅠㅠ!!!!!!
5년 전
독자35
아악 아악 아악 아악 작가님 내일 아니 오늘이 끝나기 전까지 와주시기로 약속해요 손에 손 잡고 제발요 아악 아악 아악 물론 강요는 아닙니다,, 그냥 이렇게 처절하게 원하는 한 명이 있음을 알아주십사,, 천천히 부담없이 오셔도 됩니다,,
5년 전
독자36
세상에 세상에 세상에 세상에 세상에 세상에 세상에 저 버퍼링 걸린게 아니라여 세상에 진짜 세상에라는 단어 밖에 생각이 안 나요 세상에... 이게 무슨 일이야 동혁아... 너란 남자... 눈물난다... 나무 재밋어요 작가님... 진짜 눈물이 앞을 가리고 큰일이다 너무 좋아요 사랑해요 작가님... 정말루...
5년 전
독자37
아 저는 쪼꼬볼입니다... 엿튼 사랑해요 오열
5년 전
독자38
아 대박 아 진짜 작가님 진짜 마음쓰가 철렁쓰
5년 전
독자39
토쟁이입니당
하앗...작가선생님....나궁금해서어...죽을순없고일이손에안잡혀...?아앗핑계입니다ㅠㅠㅠ일은항상안잡히고...아이게아니라지투랑결투신청ㅋㅋㅋㅋㅋㅋ진심ㅋㅋㅋㅋ작가님드립은항상보다가라임맞추시고한거에웃고감탄하고진짴ㅋㅋㅋㅋ작가님혼자능력치맥스찍으실거냐구요ㅠㅠㅠ정말작가님이랑같은나랑사람인거고마울뿐입니다다른나라사람이였으면나한글공부해서라도이거봤을거야ㅠㅠㅠ

5년 전
독자40
아 댓글첨남겨여ㅠ야 동혀가 똥줄드탄다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41
온앤온앤온
아 안돼 ㅠㅠㅠㅠㅠㅠ 빨리 말정리를 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머어머 어떡해 ㅠㅠㅠㅠ

5년 전
독자42
헉...어떠케여 여주 할 말 정리 안됐는데...제 마음의 준비도 안 됐는데...근데 동혁이가 뭔 말 할지는 너무 궁금한데...작가님 이번편에서 명대사 터지셨데...사랑하는데...ㅠㅠ
5년 전
독자43
무졥니다 안...안돼...안..아니 자까님이 분량 조절하신댔으니까(숨참고)돼..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 도녁ㅠㅠㅠㅠㅠ아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과몰입한 거 가타오(레드썬)
제가 소주 3병쯤 깐 것같은 이 기분운 뭐죠?오타가 절로 나네ㅔ여..사랑합니다
오늘도 감사했습니다ㅠㅜㅜㅜㅜㅠㅠㅜㅠ💚

5년 전
독자44
쨔나입니다! 아 그럼요 믿고 말고요. 무슨 말이든 믿어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대박 동혁이랑 둘이 가면서 무슨 말을 하려나 너무 기대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 정신 똑바로 차리고 얘기 나눌 수 있게 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5년 전
비회원208.118
작가님 리밍입니다~~!
지금 심장이 너무 몰랑몰랑거려서 심장 긁고 있어요 제 심장 보호를 위해 저기서 끊어주신가 맞죠.. 아니 ㅠㅠㅠ 여주 정신 똑바로 차리구 동혁이 너무 둥가둥가하지말구 말 잘했으면 ㅠㅠ
에구구

5년 전
독자45
작가님 저 거봉인데 오열중이에요...왜..왜 하필 ...저 부분에서...끊으셨죠...? 애기푸두는 무슨 할말이 있어서 세탁기를 돌리라는거죠? 진짜.... 저 이야기속 전봇대 되어서 동혁이랑 여주얘기 몰래 듣고싶을 지경에요 술먹은 여주 + 밤길 ...위험할텐데 애기뽀쨕푸두야 몸 조심해
5년 전
독자47
아아악 ㅠㅠㅠㅠ 뒷이야기 너무 궁금해요 엉엉
5년 전
독자48
작가님 제 인생 글이에요ㅠㅠㅠㅠㅠㅠ다음 편이 시급해요ㅠㅠㅠㅠ
5년 전
비회원166.223
노렸네 노렸어...작가님 증말 애태우게 하시려고.....!!!!!후..그래도 뭔가 애잔하면서 막판에 도녁이때문에 쪼꼼 설렜당...좋아요 호우~!뒷끝있는 여운이었숨돠!!ㅠㅠ
5년 전
독자50
악 도녁악 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너무 절묘하게 끊으신 거 아닙니까...!! ㅠㅠㅠ 기다리겠습니다...!!
5년 전
비회원126.68
두꾸입니다. 여기서 끊..........? 궁금하면 죽는 병을 앓고 있는데 아마 오늘이 제삿날인가봐요. 그동안 즐거웠습니다 작가님 (꿱)
5년 전
비회원57.109
아니 ..작가님 일생불하게 이렇게 끊고 가시면 전 일을 못해요ㅠㅠㅠㅠ동혀기가 원래도 맴돌았지만 이건 뭐 현생불가를 넘어섰슴다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51
토끼또잉이에여! 헐... 자까님 제 심장이 철렁 내려 앉았어여ㅠㅠ 다음 이야기로 수혈이 시급합니다!!ㅠㅠㅋㅋㅋㅋ 와ㅠㅠ 근데 진짜 짝사랑은 언제나 마음 아픈 거 같아요ㅠㅠ 뭐든 확신이 없으니까ㅠㅠ 그래도 여주가 좋은 친구를 둬서 다행이에여ㅠㅠ 그나저나 코코야ㅠㅠ 여주한테 할 말이 뭐야ㅜㅜ 혹시 고백~? 너어~! 혼자서 먼저 김칫국 마시기하고 있어욬ㅋㅋㅋ 다음 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용 자까님💚
5년 전
비회원181.144
저는 작가님 사랑해요 ㅠ
5년 전
독자52
나리입니다. 분량때문이란거 거짓말... 저 애타라고 끊으신거 맞져 의도가 그렇다면 성공하셨습니다. 흑흑 그래도 전 기다려요 네 작가님 사랑해요
5년 전
독자53
아 내 심장......너무 쪼그라들어서 불판위에 오징어마냥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헉 ㅠㅠㅠㅠ 그래 동혁아 여주한테 할 말이 연애하자고? 좋아한다고? 응 여주도 그렇대 그러니깐 다음편에는 제발 짝짝쿵이나 하고 놀자 판은 내가 깔아줄게 고백은 너가 할래?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예쁜 글 감사해요 작가님! 신알신 또 뜨면 들어올게요 ㅎㅎ
5년 전
독자54
작가님, 혹시 암호닉 받으시면 [기화]로 신청해도 될까요. 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비회원203.208
코코입니닷♡ ㅇ.. .ㅏ 뭔데 도녁아 우리 같이 그네 타면서 얘기 나눠볼까ㅋㄲ쿠ㅜㅜㅠㅜ 동혁이 형도 짱짱맨이네여 진짜ㅠㅜㅠ 어휴ㅜㅠㅜ 언능 라뷰라뷰 기대하겠습니다ㅎㅎ
5년 전
독자55
다정이에요ㅠㅠㅠㅠ 도녁아 너 형 하나는 잘 뒀당,,, 이번편 정말 짠내 폭발로 눈물샘이 마르지가 않고 있어요 엉엉 도녁이 할 말 있다는 거 그거 고백이지? 고백 아니면 아무리 코코 너라도 용서하지 않을거야(? 누나는 우리 도녁이 믿어요 그리고 작가님 여기서 끊으시다뇨 끊으신 이유가 동혁이 고백하는 거 아니면 정말 울거예요 ㅠ ㅠ
5년 전
독자56
오늘도 제발 올라왔으면..ㅠㅠ
5년 전
독자57
오마깟 제발 뒷부분 주세요 아아아아아아아ㅏ악 너무 짜릿하고 좋아요....끊는게 정말 드라마급... 보통이야 아냐 이레귤러ɿ(ᐛ )ɾ
5년 전
독자58
작가님........ 아 작가님..... 작....가....님...
5년 전
비회원146.229
찬란한햇님입니다. 와 진짜 제심장도 쿵했어요ㅠㅠㅠ제가 오늘도 말했던가요? 해찬들님 사랑한다고
5년 전
독자59
맴맴이에요ㅠㅠㅠ 아니 자까님 ㅠㅠㅠㅠ 여기서 끔ㅎ으시면 어떡해요????ㅜㅝ 빨리 담편 내줘요. 현기증 나니까요 ㅠㅠ
5년 전
비회원243.116
젠또봉이예용 아 담편ㅜㅜㅠㅠㅜㅜㅠ더 보고싶게 끊으시다니...아 너무 떨리고 내가 막 피한거 같은 ㅜㅠㅠㅠㅠ 와 근데 뭔가 형 말에서 뼈를 맞은거 같아여...빨리 잘 풀고 코코랑 행쇼해야돼~~ㅜㅠㅠ
5년 전
독자60
허거덩 동혁아ㅠㅠㅠㅠㅠ 아 진짜 노력으로 이어진 관계라니 너무 슬퍼용.. 작가님 혹시 암호닉 [기억조작남]으로 신청 가능할까요!?
5년 전
비회원177.172
아악 작가님!!! 떡수니입니다ㅠㅠㅠㅠ동혁아 사랑한다고 하려고 그러지 너? 다안다 내가 증말 ㅠ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61
이렇게 끊으시다니ㅠㅠㅠㅠ 진짜 심장 부여잡고 봤어요ㅠㅠㅠ 어떻게 이렇게 글이 항상 재미있는지!! 진짜 너무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
5년 전
비회원14.250
작가님 최소 래퍼 가능,,, 상처-알코올, 펑펑 터지는 팝콘-옥수수 라인 완전 펀치라인급,,
5년 전
독자62
ㅠㅠㅠㅠㅠ동혀가ㅠㅠㅠㅠㅠㅠ무슨 할말일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규ㅠㅠ
5년 전
독자63
작가님 안녕하세요 자몽쥬스예요,, 우리 동혁이 무슨 할말일지 세상 젤 궁금한데 진짜 동혁이 성격 저럴까봐 설레요 어쩌죠,,헤
5년 전
비회원212.139
새로운 마음을 갖고자 시리즈 첫둘 읽고 왔답니다 저는 진짜로 이 달에도 간다는데 이 시리즈 너무 사랑해요 철벽 도녁이가 좋은 것도 있지만 이렇게 시리즈물로 나오고 그 애정이 더 깊어졌다고나 할까요 약간 제가 덕질처럼 따르고 좋아하는 누군가가 생각나게 만들거든요 아니 그런데 이 글 여기서 이렇게 끊으시다니 진짜 실시간으로 봤으면 숨 막혔을 것 같아요 작가님 끊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아서 빨리 다음 편 읽으러 가야지 아 참고로 저는 호랭이입니다!!
5년 전
독자64
다음편 있어서 바로 넘어가도 되는데 괜히 몇번 더 곱씹게되고 그르네여 너무 좋단 소리예요ㅠㅜㅝㅢㅣ ㅅㅣㄴ난다 철벽이 스르르 녹는게보이니까 아 암튼 좋아여 작가님 사랑ㄴ히.ㆍ고 애정해여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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