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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민석] 공대 여자와 유교과 남자 연애하는 썰 06 (부제 : 시..부모님?) | 인스티즈

[EXO/민석] 공대 여자와 유교과 남자 연애하는 썰 06 (부제 : 시..부모님?) | 인스티즈

 

 

 

 

 

 

 

 

 

 

 

 

 

 

 

지난 편 반응 대박ㅋㅋㅋㅋㅋㅋ

내 민석이에게 공을 돌립니다ㅠㅠㅠㅠㅠㅠ

그때 이후로 우린 더 달달하고 햄보칸 연애를 하고 있어!!!

물론 이제 슬슬 조여오는 기말고사의 압박에 힘들어하지만.. 기말고사를 본다는건 곧 방학이라는거니까!!

이번 학기가 지나고 나면 이제 우린 둘다 막학기... 학교생활 너무 힘들어서 나는 아마 바로 취업계를 낼거같아

사회생활 힘들지만 그래도 지금보다 오빠를 자주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ㅠㅠㅠㅠ

 

 

 

 

 

 

아 부제 보고 놀란 사람은 없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내가 처음 오빠 부모님을 만났을 때 얘기를 쓰려햌ㅋㅋㅋㅋㅋ

프로포즈 비슷한? 얘기 풀고 바로 부모님 얘기 하려니까 마치 지금 당장이라도 결혼할 것 같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끄)

오빠 부모님을 처음 본건 우리가 만난지 반년정도? 됐을 때 얘기야

중간고사에서 이제 막 벗어나서 행복한 데이트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오빠 핸드폰에 전화가 왔어

그래서 난 그러려니 하고 오빠 통화하는거 기다리고 있는데 오빠가 되게 당황한듯한 표정으로 날 보는거야

왜그런가 하고 쳐다보는데

 

 

 

 

 

"아... 나 지금...... 좀....."

 

 

 

 

계속 내 눈치보면서 통화하는데 아무래도 내용을 들어보니 지금 누군가가 만나자고 하는거 같은 분위기?

근데 우리도 그간 시험때문에 제대로 데이트도 못했는데 절대 안되지

근데 통화중이니까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가만히 쳐다보고 있었어

한참을 통화하더니 오빠가 알겠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어

그래서 누구냐고 물어봤는데

 

 

 

 

 

"엄마.."

 

 

 

 

 

? 헐......... 아........

오빠의 말에 흠칫 하고 쳐다보니까 오빠가

 

 

 

 

 

 

"엄마가 지금 좀 보자는데..?"

 

 

 

 

 

 

 

?????????????????????

뭐라고???

내가 지금 잘못 들은거겠지???

무슨 소리냐고 물었더니 오빠의 아버지가 원래 좀 출장이 잦으셔 그래서 이번에도 갔다가 한달만엔가 오셨는데

내일 또 다른 일정때문에 가셔야한다는거야

그래서 가족끼리 식사를 하려하는데 오빠가 나랑 있는거 알고 같이 오라고 하셨대...

아 진짜 그 얘기듣는데 순간 눈앞이 캄캄하더라

그래서 아무말 못하고 그러고 있는데 오빠가

 

 

 

 

"너무 부담되면 안가도 돼. 오늘만 날도 아니고.."

 

 

 

 

 

아니 근데 어머님이 오라고 하셨다매ㅠㅠㅠㅠㅠㅠ

어떻게 또 안가ㅠㅠㅠㅠ

진짜 난 그냥 멘붕상태였어

그러다가 결심을 했지. 어차피 한번은 뵐텐데 오라고 할 때 가자

괜히 여기서 빼면 어머님에게 내가 뭐가 되겠어

그래서 내가 가자고 하니까 오빠가 진짜 괜찮겠냐고 하는거야

그래서 괜찮다고 기왕 이렇게 된거 가서 인사드리자고 하고 가는데

아... 막상 가려니 발길이 안떨어지는거야..

근데 또 내가 주저하면 오빠가 가지말자고 할거같아서 오히려 내가 더 괜찮은척 씩씩하게 갔지

 

 

 

 

 

 

 

 

 

 

택시타고 오빠네 집앞에서 딱 내리는데

정말 심장이 두근거리는거야

이럴줄 알았으면 원피스라도 입고 올걸.. 집이라도 들렸다 올걸...

그냥 청바지에 티셔츠에 운동화라니...

너무 프리한거같아서 민망하기도 하고 예의가 아닌것도 같은거야ㅠㅠㅠ

그래서 내가 계속 오빠한테 나 괜찮냐고 집에 들렸다 올걸 그랬다고 하니까

괜찮다고 충분히 단정하고 이쁘다고 해주는겨ㅠㅠㅠㅠ

그래서 또 난 오빠말을 믿고 오빠네 집으로 가는 엘리베이터에 탔지...

 

 

 

 

 

 

 

 

오늘따라 왜이리 빠르게 느껴지는지.. 오빠가 13층 사는데도 정말 눈깜짝할 새에 도착한 것 같은거야...

집 앞에서 서서 내가 심호흡 하니까

오빠가 긴장하지 말라고 내가 좋아하는 볼 부비부비를 해줬어ㅠㅠㅠㅠㅠ

좀 진정이 돼서 오빠에게 신호를 주니까 오빠가 집 비밀번호를 띡띡 하고 누르는데

 

 

 

 

 

 

-띠리리

 

 

 

 

 

 

음?.....

비밀번호 다 치지도 않았는데 문이 열렸....?

 

 

 

 

 

 

 

 

 

"어머!! 너가 ㅇㅇ니???"

 

 

 

 

 

 

 

문이 열리고 보이는건..... 오빠의 어머님???.......

아....

생각지 못한 등장에 당황해서 잠시 멍때리다가 뒤늦게야 인사를 드렸어ㅠㅠㅠㅠ

 

 

 

 

"아, 안녕하세요!! ㅇㅇㅇ입니다!!"

 

 

 

 

 

 

 

아니 이건 신입생때나 한다는....

나의 너무나도 경직된 인사에 어머님이 막 웃으시더니 너무 긴장하지 말라고 들어오라고 하셨어

그래서 조심스레 신발을 벗고... (그와중에 냄새는 안나나 신경쓰였다ㅠㅠㅠ)

들어서는데 거실 쇼파에 중년의 남성분이 앉아계시는거야ㅠㅠㅠㅠㅠㅠ

누구겠어ㅠㅠㅠ 아버님이지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쭈뼛거리는데 오빠가 괜찮다고 들어가자고 해서 일단 거실에 발을 들였어

내가 들어가니까 앉아계시던 아버님이 일어나시는데 정말 인자하게 생기셨다ㅠㅠㅠ

아버님이랑 눈마주치고 또 내가 꾸벅 인사하면서 소개하니까 반갑다고 오셔서 내 손을 잡아주셨어!!

진짜 민석오빠 성격이 어디서 나왔나 했는데 부모님이 다 성격이 좋으시더라ㅠㅠㅠㅠㅠ

그렇게 막 인사하고 그러고 있는데 주방에서 어머님이 우릴 부르는거야

그래서 갔는데

식탁에 음식들이 한가득 진짜..

이게 임금님 수라상인가여??...

 

 

 

 

 

 

"ㅇㅇ야~ 어서 앉아~ 배고프지않니? 입에 맞으려나 모르겠네~"

 

 

 

 

 

 

어머님..ㅠㅠㅠㅠㅠㅠㅠ

식탁에 자리 잡고 앉았는데 오빠가 내 표정을 살피는거야 얘가 정말 괜찮은건가 싶었는지

근데 난 넋이 나가서 어머님 말에 그저 네, 네.. 하고 밥먹자는 말에 잘먹겠다고 하고 젓가락을 딱 드는데

 

 

 

 

 

 

 

 

 

오.. 마이갓....

내 긴장상태가 내 손에서 다 나타나네요...^^

젓가락을 딱 드는데 손이 덜덜덜 떨려서 젓가락이 공중에서 허우적대는거야...

당황해서 식탁아래로 손을 싹 내렸지

근데 오빠가 그걸 봤나봐..

막 나한테 괜찮냐고 물 마시라고 물 주고 그러는데 또 무슨일인가 싶어서 오빠 부모님이 날 쳐다보시는거야ㅠㅠㅠㅠ

나 사실 진짜 낯가리거든?

근데 거기에 오빠 부모님이라니 정말 긴장이 안되면 그게 사람이게ㅠㅠㅠㅠㅠㅠ

오빠 부모님한테는 아니라고 맛있게 먹겠다고 하는데 차마 다시 식탁에 손을 올릴 자신이 없었어

그래서 고민하니까 오빠가 내 손에서 젓가락을 뺏더니 식탁에 올리고 내 밥 위에 반찬을 얹어주는거야

 

 

 

 

 

"이거 먹어봐, 이거 엄마가 제일 잘하는거야"

 

 

 

 

 

 

아.. 부모님 앞에 계시는데 이게 무슨...

민망해서 부모님 눈치보는데

어머님 표정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런걸 보고 엄마미소라고 하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흐뭇한 표정을 짓고 계시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보고 그제야 내 마음이 좀 놓였지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숟가락 들고 밥을 먹기 시작했어

좀 긴장이 풀리니까 그때부터 음식이 막 입에 들어가더라ㅋㅋㅋㅋㅋㅋ

내가 또 오랜만에 먹는 집밥에 이성을 잃어서 신나게 먹으니까

어머님이

 

 

 

 

 

 

"ㅇㅇ는 밥도 잘먹네~ 많이 먹어 ㅇㅇ아~"

 

 

 

 

 

 

그 말을 듣고 좀 민망해서 아.. 네...ㅎㅎㅎㅎ 하고 또 막 열심히 밥을 먹었지ㅋㅋㅋㅋㅋ

진짜 음식솜씨 짱이시더라....

결혼하기전에 요리학원이라도 다녀야겠어... 이런 음식 먹고 자란 민석오빠라니...ㅎ

어지간한거로는 진짜 성에 안차겠다 싶더라

밥 먹고 내가 식탁정리하는걸 도와주려고 하는데 어머님이 내 손을 막 잡으면서 하지 말라는거야

그래서 내가 아니라고 도와드리겠다고 했더니

이런건 나중에 결혼하면 집에서 다 하게 될건데 굳이 다른데서 할 필요 없다고 그러는데

괜히 마음 뭉클... 흡.. 진짜 친엄마처럼 날 대해주셔서 진짜 감사했어ㅠㅠㅠㅠㅠ

그래서 감사하다고 근데 정말 어머님 도와드리고 싶다고 했는데

 

 

 

 

 

 

 


"어.. 어머님?"

 

 

 

 

 

 

내 어머님 소리에 어머님이 다시 되묻는거야

그래서 혹시 기분이 나쁘셨나 싶어서 아... 이러니까

어머님이 정말 환하게 웃으시면서

 

 

 

 

 

"ㅇㅇ아! 어머님소리 정말 듣기 좋다ㅎㅎㅎㅎ"

 

 

 

 

 

 

 

하시는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진짴ㅋㅋㅋㅋ 어머님 느므조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방에서 막 어머님이랑 나랑 하하호호 하면서 치우니까 오빠가 궁금했는지 들어오더라?

그러면서 우리 분위기를 살피는데 우리는 오빠가 오던지 말던지 신경도 안쓰고 주방 정리하니까 오빠는 그 모습이 또 좋은지

웃으면서 다시 거실 가고ㅋㅋㅋㅋㅋㅋㅋㅋ

 거실에서 다같이 과일 먹으려고 과일 이것저것 챙겨서 거실로 나왔어

자리에 앉자마자 내가 의욕적으로 과일 제가 깎겠다고 하고 딱 받았는데

 

 

 

 

 

 

 

 

 

 

 

 

 

ㅎㅎ.. 내가 전에도 말했지? 손으로 하는 모든걸 못한다고...ㅎㅎㅎ

딱 과일에 칼을 대는 순간부터 느꼈어

아, 내가 잘못 생각했구나....

오빠도 알잖아 내가 과일 못깎는거..ㅎㅎㅎ

내가 들뜬 나머지 너무 의욕이 과했어....

일단 시작하는데 오빠가 손가락이라도 다치면 어쩔까 막 걱정스레 보는거야

나도 조심조심.. 시도 하는데...ㅎ

ㅎㅎ...

ㅎㅎㅎㅎㅎ...

결국 보다못한 어머님이 가져가서 깎으셨어...ㅎㅎㅎ

 

 

 

 

 

 

"ㅎㅎㅎ 괜찮아~ 민석이가 과일 잘 깎으니까 ㅇㅇ는 못해도 돼~"

 

 

 

 

 

아.. 어머님....ㅎㅎ.....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게 시간 훅가서 밖을 봤더니 어둑어둑한거야

기왕 이렇게 된거 자고가라는 어머님의 말에 정말 괜찮다고 다음에 또 찾아뵙겠노라고 하고 인사드리고 집에 가려고 나왔어

오빠는 나 배웅한다고 같이 나오고

집에서 나와서 1층으로 내려가고 현관을 나설때까지 아무말 없다가 현관을 딱 나서자마자 나도 모르게 한숨이 푹 나왔어

오빠가 그거 듣고 괜찮냐고 하는데

솔직히 정말 괜찮았다? 근데 너무 못난 모습들을 보인건 아닐까 싶은거야ㅠㅠㅠㅠ

그래서 어머님 아버님이 저렇게 웃으셔도 내심 내가 마음에 안드셨으면 어떡하지 싶기도 하고

그래서 머리가 복잡해졌다ㅠㅠ

내가 아무말 안하고 있으니까 오빠가 내가 무슨 생각을 했는지 알았는지

 

 

 

 

 

"괜찮아, 정말. 너 오늘 되게 잘했어! 우리 엄마 항상 호호거려도 좋고 싫음이 분명하신 분인데 정말 마음에 들어하더라~"

 

 

 

 

 

오빠 말을 들으니 그제야 좀 안심되는 것 같기도 하고ㅠㅠㅠ

그래서 다행이라고 하고 버스 기다리는데

 

 

 

 

 

 

 

"오늘 이렇게 내색않고 와줘서 고마워"

 

 

"응?"

 

 

"불편할텐데 꾹 참고 너 낯가리는것도 아는데 그래도 엄마, 아빠한테 싹싹하게 잘해줘서 고마워"

 

 

 

 

 

 

 

 

그 말을 들으니 오빠도 같이 있는 내내 걱정 많이 했구나 싶었어

나와는 좀 다른 걱정이었겠지만

그 걱정이 내 걱정이니까 고맙기도 하고..

그래서 오빠 손 잡고 있었는데 힘줘서 꾸욱 잡으니까 오빠도 내 손 꾸욱 잡아줬다ㅎㅎ

집에 가는 버스에서도 오늘 이게 꿈인가 싶기도 하고 현실감이 없어서 멍~ 했는데

 

 

 

 

 

 

 

 

 

[엄마가 다음에 또 놀러오래~]

 

 

 

 

 

 

 

하고 온 오빠의 카톡에 그제야 마음도 놓이고 웃음이 나더라ㅠㅠㅠ

 

 

 

 

 

 

 

 

그 뒤로 종종 어머님도 만나고 집에도 놀러가고 그래ㅋㅋㅋㅋㅋ

아버님이 출장이 잦으셔서 가끔은 가서 어머님이랑 같이 자기도 하고

쇼핑도 하고 영화도 보고 그래ㅋㅋㅋㅋ

정말 친딸처럼 대해주신다!

그럴 일 거의 없지만 오빠한테 섭섭한거 있으면 다 이르기도 하고ㅋㅋㅋㅋㅋ

 

 

 

 

 

 

 

 

지난 결혼식 이후 오빠랑 결혼하는 것에 대해 좀 더 자주 생각하게 돼서 어머님도 생각나고 그러더라구

그래서 오늘은 처음 부모님 만났던 날 얘기 들고왔다!!!

특별히 달달한 얘기는 아니지만ㅋㅋㅋ

우리 민석오빠가 이렇게 좋은 부모님 밑에서 자랐다는 거 자랑하고

나 이렇게 좋은 부모님 밑에서 자란 남자 만난다고 자랑도 할겸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다음엔 우리 싸운 썰 가지고 올게

전에 싸운 썰 와달라고 했는데

도저히 언제 써야 좋을지 모르겠넼ㅋㅋㅋㅋㅋ

다들 주말 잘 보내고 또 보자!!

 

 

 

 

 

 


 

안녕하세요!! 다들 주말인데 뭐하시나요??

저는 친구 만나서 버블티 먹으러 와놓고 글쓰고 있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는 혼자 지루해서 몸둘바를 모르는데 무시하고 글썼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편은 아마 이따 밤? 새벽에 올 수 있을 거같아요

주말이니까 쭉쭉쭉 달려야지1!!

아 그리고 댓글이 점점 늘어나서 너무 좋아요ㅠㅠㅠ 정말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

댓글 볼때마다 입이 귀에 걸린답니다ㅠㅠㅠㅠㅠ

작가님 소리 들을때마다 몸둘바를 모르겠고ㅠㅠ 정말 감사해요 한분한분 어떻게 말 할 수 없을정도로 감사해요ㅠㅠㅠㅠ

앞으로 더더더더더 재밌고 설레는 글 가져올게요!!!

사랑해요 하트하트하트!!!!

 

 

 

 

 

 

 

-암호닉-

땀슈밍♡히융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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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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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 ㅠ ㅠ정말 민석이는역시부모님도좋으새고...
둘이서어떠케싸울지궁금해요!+!!!

9년 전
minshuo
저도 궁금해요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쓰기 전이라ㅋㅋㅋㅋㅋㅋㅋ 올린지 얼마 되지도 안왔는데 읽어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 곧 다음 이야기 들고 올게요!!! 감사해요 하트하트하트!!!!
9년 전
독자2
앜ㅋㅋㅋㅋㅋ 시부모님 ..완전 긴장했겠어요ㅠㅠ 오 싸움이라 좋은데여?ㅌㅋㅋㅋㅋㅋㅋ빨리보고싶어얔ㅋㅋㅋ
9년 전
minshuo
ㅠㅠㅠ 당연 긴장되죠ㅠㅠㅠ 생각만해도 진짜 경직될거같아요... 다음편 빨리 써올게요!! 감사해용 하트하트하트하트!!!
9년 전
독자3
ㅠㅠㅠㅠ대바규ㅡㅜㅠ시부모님...완전...떨렸겠다ㅠㅠㅠ근데부럽다ㅎ..
9년 전
minshuo
저도... 부러워요... 민석이 부모님 만나고 싶네요ㅠㅠㅠ... 원래 시자 붙은쪽이 어렵대여... 읽어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하트하트하트!!!!
9년 전
독자4
어머니성격너무좋으시다ㅠㅠㅠㅜㅠㅠ ㅜㅜㅜ대바규ㅠㅠㅠㅠㅠㅠㅜㅜㅜ
9년 전
minshuo
성격 진짜 좋으시죠ㅠㅠㅠ 진짜 저도 저런 시어머니 만나고 싶어요.. 제발... 만날 수 있겠죠??? 댓글 정말 감사해요!! 하트하트하트!!!!
9년 전
독자5
땀슈밍왔서연!!!!
ㅠㅠㅠ왜때무네 밍석이는 어머님도 좋으신 분인가져퓨ㅠㅠㅠ하긴 그런 가정에서 자라서 저런 사랑둥이 인거겠져??ㅠㅠㅠㅠㅠ
같이 자기도 한다니ㅠㅠㅠㅠ바람직해ㅠㅠㅠ
이따 새벽에도 올게요!!홓ㅎㅎ항상 잘 보구있어요!!!♡

9년 전
minshuo
땀슈밍님..ㅠㅠ 정말 항상 댓글 달아주시고 좋은 얘기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 너무 늦기전에 빨리 올게요!!! 사랑해요 하트하트하트!!!!
9년 전
독자10
기다리고있써연!!ㅎㅎㅎ
9년 전
독자6
징어 부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시간에 먹는 얘기.... 먹고싶다 그 음식ㅋㅋㅋㅋㅋ
9년 전
minshuo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두요.. 제가 생각하는 정말 이상적인 시어머니 이미지인 분이 계세요 친구 어머님ㅋㅋㅋ 친구 어머님을 모델로 쓴건데 어머님이 음식을 워낙 잘하셔서 그 음식들이 생각나요....흡... 댓글 감사해요~~!!! 하트하트하트하트!!!
9년 전
독자7
암호닉 신청할께요 성장통으로 신청합니다~
9년 전
minshuo
헐.. 성장통님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ㅠㅠ!!! 앞으로도 더 설레고 재밌는 글 써올게요!! 끝까지 함께해요~~!!! 하트하트하트하트!!!
9년 전
독자8
GIF
히융히융입니당!! ㅠㅜㅠㅜㅠㅜㅠ이러뉴ㅜㅠㅜㅠㅠㅠ결혼식썰의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민석이 부모님을 만나러가다니요!!!!!!!! 완전 이건뭐 그냥 겨론해(짝)ㅋㅋㅋㅋㅋㅋㅋㅋ왜그렇게 민석이가 다정다정한지 부모님을 보니 알겠네요!1ㅠㅠㅠ남자친구 어머님이랑 쇼핑도가구 영화도보구 으와 저도 낯을 많이가려서 나중에 저런 상황이 오면 어떻게 할까싶어요..ㅁ7ㅁ8 이럴땐 남자친구가 옆에서 많이 도와줘야되는거같아요ㅎㅎ민석이처럼ㅎㅎㅎㅎ으아 생각만해도 설렌다 설레>.< 오늘도 잘읽고갑니당! 이따 썰 또 풀어주실거죠? 헤헤 기다릴게요! (짤은 작가님을 향한 제 마음 빵야!♡)

9년 전
minshuo
히융히융님!!! 오늘도 이렇게 적절한 짤과ㅠㅠㅠ 댓글 정말 감사해여ㅠㅠㅠㅠ 항상 댓글 보면 힘이납니다!!! 설마 아직까지 기다리고 계신거 아니져?ㅠㅠㅠㅠ 저도 히융히융님을 위해 3번 테이블에서 하트 하나 날립니다 ♡~>뿅!!! 오늘도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하트하트하트하트!! 굿나잇!!
9년 전
독자9
남자친구의부모님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떨리겟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minshuo
당연 떨리죠ㅠㅠㅠ 얼마나 긴장되겠어요ㅠㅠㅠㅠ 이거 쓰면서 마치 제가 시부모님 뵈러가는양 떨렸어여ㅠㅠㅠ 저는 미리 과일깎는 연습을 좀 해야겠네여...ㅠㅠ 이렇게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하트하트하트하트!!!
9년 전
독자11
오오오오오오오오진짜좋으신분이다어머님ㅋㅋㅋㅋ설레설레
9년 전
minshuo
어머님 짱이죠!!! 진짜 제가 나중에 결혼을 한다면 저런 시어머니를 만나고 싶어요ㅠㅠㅠ 댓글 감사해요!!! 주말 마저 잘 보내시구 우리 또 함께해요!! 하트하트하트!!!
9년 전
독자12
아ㅠㅠㅠㅠ민석이 부모님도 짱짱...ㅠㅠㅠㅠㅠ근데ㅠㅠㅠㅠㅠㅠㅠ그와중에 챙겨주는 민속이 모습에 또 설렘 ....♥
9년 전
minshuo
ㅠㅠㅠ 흡.... 진짜 바르게 자란거같아여.. 민석아.. 하.... 정말...... 흡 댓글 감사해여!!!!!!!!!ㅎㅎ 우리 또 쭉쭉 같이 가여 하트하트하트!!!!
9년 전
독자13
부모님 진짜 짱짱이시다ㅠㅠㅠㅠㅠㅠㅠ다정다정ㅠㅠㅠ
9년 전
minshuo
다정다정..ㅠㅠ 그래서 민석이도 그렇게 다정한가봐여ㅠㅠㅠㅠ 다정다정 김민석..ㅠㅠㅠㅠ 댓글 감사해요!!!! 하트하트하트하트 뿅뿅!!!
9년 전
독자14
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잖아ㅠㅠㅠㅠㅠ
9년 전
minshuo
좋으시다니 다행이에여ㅠㅠ!! 댓글 정말 감사해요!!ㅠㅠ 우리도 저런 시어머니 만납시다!! 할수있어여!!!! 우리 또 만나요!! 하트하트하트하트!!
9년 전
독자15
민석아 부모님 정말 좋으시네ㅜㅜㅜㅜㅜ 나도 가고 싶다ㅠㅜㅜㅜ 민석아!!! 잘 읽고 가요!!ㅠㅠ
9년 전
독자16
올 좋다 ㅋㅋㅋㅋ 작가님 글 잘 보고 가요
9년 전
독자17
역시 젛은분밑에서 좋은 자제가 태어나는 거여써...민석아ㅠㅜㅠㅜ넌 정말 큰 선물이야ㅜㅜㅜㅜㅠㅠㅠ오구오구ㅠㅠㅠ
9년 전
독자18
진짜밥먹다가너무떨려서체햇을거같음 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9
와웈ㅋㅋㅋㅋㅋㅋㄱㄱ진짜 떨렸겠다..
9년 전
독자20
너무 좋은 부모님들 ㅠㅠㅠ 좋아요 b 진짜 싸운 썰인가보요 오호? 오호랏? 올ㅋ 지금 ㅋㅋㅋㅋㅋㅋㅋㅋ 부제보면서 오호? 오호랏? 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내가 생각해도 좀 이상했다 ㅋㅋㅋㅋㅋㅋ 잘보구가용!
9년 전
독자21
부모님도 진짜 좋으시네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2
민석이 부모님에게 이쁨받는거보니까 내가 다 뿌듯하네요ㅎㅎ 어머님어머님 천번만번도 불러드릴수있어요저!!
9년 전
독자23
헐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머님 정말 착하신분인듯ㅠㅠㅠㅠㅠㅠ 정말 다정하시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다행이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렇게달달한데 뭘싸워ㅠ픂ㅍㅍ퓨픂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5
이얗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집안너무화목할것같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6
아 이런 시부모님이 계시면 당장 결혼하지...
물론 남자가 없지만ㅋ

9년 전
독자27
오오..완전 떨렸겠다...!!!싸웠던 얘기라니....궁금해요~!
9년 전
독자28
존재자체가완벽해ㅠㅠㅜㅠㅠㅜㅠㅠ넌어디에서왔니민석아
9년 전
독자29
오 어머님! 막 우리아들빼앗아간 나쁜계집!이게아니라 새로운 우리 딸 같은 느낌이여서 너무 좋아요!! 저런 부모님밑에서 저런 밍쏘쿠가 태어난 느낌....♥
9년 전
독자30
와우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겨로놔겠네ㅜㅜㅜㅜ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근데싸우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싸우기도하는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2
아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3
으아ㅠㅜㅠㅠ작가님뭔데완전생생할까요ㅠㅜㅜㅜㅠㅠㅠ알고보니까이거작가님실화아입니까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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