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온유 오랜만에 하는 댓망댓망!!

주제는 자유주제입니다!!

선착순...음..1명 아니다 2명!!!

2명까지만 받을게요!

[상근이]

아래 댓글란에서 댓글망상/톡이 진행됩니다.
진행 흐름상 댓글에서도 일부 욕설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독자1]

종현 / 종현이는 밴드부 보컬이고 온유는 학교에서도 착하기로 소문난 학생회장, 밴드부 환경이 너무 안좋아서 고쳐달라고 찾아가서 말하는데 온유는 그정도면 충분하다고 들은 척도 안함 착하긴 뭐가 착하냐면서 이제 학교가 망할 조짐이라고 온유 뒷담깜 짜증나서 밴드부실에 안가고 맨날 도서관에서 뻐기는데 어느날 온유가 도서관에 오더니 밴드부실 고쳐놨다고 말함 그 뒤로 점점 더 알아가게 되고 행쇼! / 상황은 고쳐달라고 찾아가는것부터

(학생부실 노크하며) 계세요?

[글쓴이]

네- 들어오세요-

[독자4]

(문열고 들어가 다짜고짜) 밴드부실 좀 고쳐주시죠?

[글쓴이]

음....일단 건의를 하려면 자기가 누군지, 어떤 상황인지 부터 말해야 예의아닌가?

//둘이 동갑이에요?

[독자5]

2학년 김종현이고요, 밴드부 보컬입니다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춥고 기계음향도 안좋아서 계속 삑소리나요

//종현이는 2학년이고 온유는 3학년이에요~

[글쓴이]

아- 그래, 밴드부... 밴드부 충-분히 괜찮은데? 뭐하러 돈을 들여서 고쳐야되나?

[독자6]

아니요! 전-혀 좋지 않은데요? (학생부실 둘러보며) 이렇게 좋은곳에 있어서 잘 모르시나 보네요

[글쓴이]

내가 지난주에 갔을때도 멀쩡했어. 고칠필요도 없었고, 앞으로도 안고칠거니까 가서 노래나 불러라
(손짓으로 나가라하는)

[독자12]

(인상찌푸리며 나가다가 옆에있는 의자 발로차며) 멀쩡하긴 .. 눈은 장식인가

[글쓴이]

(문을 닫기전 종현에게 말하는) 아 그리고, 밴드부실 고치기 전에 니 그따위 성격부터 좀 고쳐야겠다.

//우리 속도 내요ㅠㅠㅠ

[독자13]

니는 빨리 학교 때려치워야겠다 (문 세게 닫고 나가버림)

//ㅠㅠ넹넹! 컴 잡고있어요!

[글쓴이]

(혼잣말로) 성격봐라 성격.

[독자16]

(밴드부실 가 둘러보면서) 이게멀쩡하다고? 이게? 이게? 학교가 망할 조짐이 보이는구만? 저런게 학생회장이라고 앉아있으니

[글쓴이]

(타임워프!, 도서관, 진기는 공부중)

[독자17]

(짜증이란 짜증은 다 내면서 들어와 눈에 보이는 자리에 앉음) 내가 밴드부실 고치고만다

[글쓴이]

(종현을 발견후 다가가서는 밖으로 잠깐 나오라는 손짓을 한다) 까딱까딱

[독자18]

(인상찌푸리다가 바지주머니에 손넣고 따라나감)

[글쓴이]

(밖으로 나와서는) 김종현, 맞나? 암튼 내가 지금 너한테 좋은 소식을 알려줄려고 하는데, 니 태도가 그따위면 나도 좀 꺼려지네?

[독자20]

(쳐다도안보면서) 그쪽이 저한테 알려준 좋은 소식은 없는 것 같은데요?

[글쓴이]

아 그런가?....밴드부실 고쳐놨는데...

[독자22]

(진기쳐다보며) 진짜요?????

[글쓴이]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더니 폰으로 찍은 밴드부실 사진을 보여준다)

[독자25]

(진기 손이랑 같이 폰 잡고 쳐다보며) 진짜네??

[글쓴이]

됬지? 그러니까 이제 고칠건 니 예의만 남은거야-

[독자27]

내 예의가 뭐 어때서요

[글쓴이]

지금 딱 봐도 싸가지가 없잖아-

[독자28]

(웃으면서) 아-니요, 전혀

[글쓴이]

됬다, 이자식아. 가서 공부나 해라- (하고는 다시 안으로 들어가는)

[독자31]

너나하세요!!! (밴드부실로 뛰어감)

[글쓴이]

(도서관안에서 종현에게 카톡으로)
ㅗ
예의 존나없어

[독자32]

꺼져영^ㅗ^
내번호는 어찌알았데?

[글쓴이]

나 학생회장님
니 성적도 다 알수있음
모의고사 6등급

[독자35]

헐 ..
겁나 내 스토커

[글쓴이]

너같은건 줘도 안가져
아 야 너 여기 다시 오냐

[독자41]

아에 주지도 않을껀데?
어딜?

[글쓴이]

도서관
올때 마실것좀 사와
그리고 나 너보다 나이많아
존댓말써

[독자42]

안갈껀데?
한살차이 가지고 그러지맙시다

[글쓴이]

싫어ㅡㅡ
내가 너보다 형이야
형이라고 해 존댓말안할거면

[독자45]

싫어ㅡㅡ
안해ㅡㅡ

[글쓴이]

해ㅡㅡ
내가 너때메 겨우겨우
밴드부실까지 고쳤자나

[독자47]

어이구~ 그랬어요?
그랬어요 우리진기?

[글쓴이]

진기?!!!!!
미쳣냐!!!!
머리에 피도 안마른게!

[독자48]

피마르면 죽어요
학생회장이 뭘 몰라도 ... ㅉㅉㅉ

[글쓴이]

김종현 개싫어

[독자49]

(진기 볼에 음료수 가져다 대며) 뭐요? 이양반아?

[글쓴이]

(얼굴을 확 빼며) 어?! 김종현, 언제왔어?

[독자52]

(옆자리 의자빼서 앉으며) 금방요

[글쓴이]

(씨익웃으며) 음료수 사왔네 히힣

[독자54]

(진기보고 엎드리며) 사오라면서요, 멍청아

[글쓴이]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음료수를 마신다)

[독자56]

아! 밴드부실 예쁘더라?

[글쓴이]

그치!! 내가 또 한 센스 하거든- 너랑은 차원이 다르지

[독자58]

(비웃으면서) 니나 나나 그게 그거지뭐

[글쓴이]

(입을 살짝 손바닥으로 때리며) 니? 미쳤지 김종현

[독자59]

아! 이거봐 학생회장이 학생 때리기나하고, 학교가 망할 조짐이 보이지 보여

[글쓴이]

이게 진짜!....됬다. ...(가방을 싸며) 밖에 나가자

[독자62]

(진기따라나감)

[글쓴이]

(종현을 보며) 나 밥사줘

[독자64]

(어이없다는 듯이 쳐다보며) 내가 왜요?

[글쓴이]

사줘- 나 배고파...너 돈 많게 생겼어...

[독자65]

헐? 니 음료수 사고 돈 다썼거든?

[글쓴이]

구라치지 말고- (지갑을 찾으려고 주머니를 만지다가 종현의 그곳을 만지고는 놀라서 손을 급히 뗀다) 흐흠!......

[독자66]

(멍하니 있다가 정신차리고) 우와... 이거 여우네? 이런식으로

[글쓴이]

(매우 당황해서) 여...여....여우라니! 누가! 누가 여우야! 실수였어 실수!

[독자67]

아아~ 실수? 그럼 이것도 실수겠네? (진기 얼굴로 가까이 다가가다가 허리끌어안고 키스함)

[글쓴이]

(눈이 똥그래지고, 종현을 밀어내며) 야! 너 미쳤어? 진짜로? 야!!.....하....

[독자69]

(어깨 으쓱이며) 내가 뭘?

[글쓴이]

너 미친거지!! (하고는 도서관밖으로 나가버린다)

[독자71]

(뛰어가 진기 손목잡으며) 나 안미쳤는데?

[글쓴이]

아..진짜!! 놔!! (손목을 흔들어대며)

[독자72]

진짜 놓는다?

[글쓴이]

(아직까지는 당황한 기색이 남아서) 놔!!

[독자73]

(잡고있던 손 놓으면서) 됐지?

[글쓴이]

씨....한번만 더 이런짓하면 진짜 가만안둘꺼야.....

[독자74]

네네~ 알겠네요

[글쓴이]

(키스의 여파로 어색한 기운이 감돌아 아무말도 못하는).....

[독자75]

(진기얼굴 쳐다보며) 뭐야 .. 왜 아무말도 안해? 사람 민망하게

[글쓴이]

(땅 쳐다보며) 내가 더 민망하거든?.....니가 이상한짓해서..

[독자76]

이상한짓 아닌데? 그게 왜 이상한 짓이래?

[글쓴이]

남자가 남자한테 키스하는게 안이상해?! 어?

[독자77]

응! 전혀 안이상한데? (진기허리끌어안고 다시 키스함)

[글쓴이]

(종현을 밀쳐내고 주먹으로 종현의 가슴팍을 친다) 미친놈아!!.....

[독자78]

(아픈지 인상찡그리며) 아 ..

[글쓴이]

(미안해서) 괜찮아?....많이아파?

[독자79]

아니야, 됐어 괜찮아

[글쓴이]

화났어?....미안해, 난 그냥...좀 당황해서

[독자80]

됐어, 뭐가 미안해 화날만도 하지

[글쓴이]

진짜 미안해....응?...대신 내가 우리집가서 밥 해줄게...화 풀어 응..?

[독자81]

(진기 머리 흩트려놓으며) 괜찮아 너네 집 안가도 되, 걍 나 먼저갈께

[글쓴이]

(종현을 잡으며) 진짜 안갈거야? 진짜로?

[독자82]

가면 뭐해줄껀데?

[글쓴이]

밥!....밥해줄게..

[독자83]

밥만? 다른건?

[글쓴이]

다른거? 어떤거? 간식?

[독자84]

음 ... 아무거나?

[글쓴이]

해달라는거 다 해줄게- 그니까 가자

[독자85]

음 .. 알겠어

[글쓴이]

(타임워프! , 진기네 집)
저기 앉아있어, 옷 갈아입고 나올게

[독자86]

(쇼파에 앉아서 멀뚱멀뚱하게있음)

[글쓴이]

(평범한 반팔과 상당히 짧은 반바지를 입고나오는) 뭐 먹고 싶어?

[독자87]

(진기 빤히 쳐다보다가 쇼파 앞을 가르키면서) 이리와봐

[글쓴이]

(쇼파앞으로 걸어가는) 왔어, 왜?

[독자88]

(진기손목잡고 끌어당겨 다리위에 앉힘)

[글쓴이]

(일어나려고 하며) 왜...왜 이래 또...

[독자89]

해달라는거 해준다며~

[글쓴이]

...알겠어...(가만히있는)

[독자90]

(목에 뽀뽀하며)

[글쓴이]

(간지러운듯 ) 히힝- 간지러워...

[독자91]

(뽀뽀하며 티셔츠속에 손집어넣음)

[글쓴이]

(종현의 손을 잡음) 아...잠깐만 김종현....너무 빠..르지 않아?..

[독자92]

뭐가 빨라~ 안빨라 (뽀뽀해주며)

[글쓴이]

(갑자기 쇼파앞으로 일어서서 종현을 바라보며) 야..근데 너 나랑 사겨?

[독자93]

(짜증내며) 아진짜 ...

[글쓴이]

.....짜증내도 이번엔 안넘어가, 빨리말해.

[독자94]

(진기쳐다보며) 니는어떤데? 나랑 사귀고 싶어?

[글쓴이]

(아무말도 못하다가)....니가 먼저말해

[독자95]

(팔잡아당기면서) 난좋은데?

[글쓴이]

(씨익 웃으며) 그럼 너가 '나랑 사겨요 형.' 이렇게 하면 너랑 사귈게-

[독자96]

싫은데~?

[글쓴이]

(자신의 방 침대로 가서 앉으며) 됬어 그럼, 너랑 안 사귈거야

[독자97]

(침대에 앉아 진기 안아 마주보게 앉히고 허리쓸어주면서) 그런게 어딨데?

[글쓴이]

그니까..빨리 말해 '형 저랑 사겨요' 라고

[독자98]

저랑 사겨

[글쓴이]

요!! 왜 빼먹어!

[독자99]

요!!

[글쓴이]

(픽 웃으며) 노력이 가상해서, 크큭- 사귀자-

[독자100]

어휴 ... 진짜

[글쓴이]

(종현에게 키스를 하는 진기)

[독자101]

으음 ... (진기 침대에 눕히면서 윗옷 올림)

[독자2]

그취에요??

[글쓴이]

네!

[독자3]

제가 진기. / 나이차이가 꽤 있어요. 8살 정도로 합시다. 종현이가 초딩일때 고딩 진기를 처음 보고 멋진 형이다! 라고 생각해서 잘 따라요. 진기도 착하고 귀엽고 잘생긴 종현이를 마냥 우쭈쭈 하고 ㅋㅋㅋ 지금은 대학 신입생쫑 회사원찡. 회사에서 안 좋은 소리 들은 진기가 집에 있는 종현이한테 투정하는거.(둘은 동거!) 전에는 진기가 종현일 마냥 귀여워했다면 이제 반대가 됨ㅋㅋㅋㅋㅋ 역키잡은 진리죠 / (자켓 벗으며) 종현아-

[글쓴이]

(자켓을 받으며) 응- 오늘도 수고했어요-

[독자7]

(꼭 안고 어깨에 고개 묻는) 잘 있었어?

[글쓴이]

(등을 쓰다듬어주며) 당연하지- 오늘따라 왜 이렇게 힘이 없어?

[독자8]

아닌데… 으음, 그냥 좀 피곤해.

[글쓴이]

(진기를 보며) 에이- 아닌데? 무슨일있는 얼굴인데 뭐-

[독자9]

(장난스런 목소리로) 돈 벌기 진짜 힘들다.

[글쓴이]

왜에- 상사한테 혼났어?

[독자11]

응. (눈 맞추고 웃다 울상지으며) 그래도 어떡해, 참아야지.

[글쓴이]

(엉덩이를 토닥거리며) 그래서 이렇게 축 쳐져있었구나...힘내요- 응?

[독자15]

(종현이 허리 끌어안고) 너 보고 싶었어.

[글쓴이]

(진기의 얼굴을 들어 입을 맞추며) 나두 보고 싶었어요- 이진기-

[독자19]

이진기이? 이진기이? (픽 웃으며) 형은 어디로 갔어

[글쓴이]

행동하는건 완-전 애긴데?

[독자21]

뭐가 애기야, 너가 애기지. 아직도 이렇게 파릇파릇하잖아- (매끄러운 피부 쓰다듬으며)

[글쓴이]

(장난치는 식으로) 형은 회사다니더니...푹 삭았네...우리형-

[독자24]

정말? 으아, 안돼. 봐줄만한게 어려뵈는 것밖에 없었는데

[글쓴이]

그럼 내가 선심써서, 평생 데리고 살지 뭐-

[독자30]

어이구, 그래요? 다행이다.

[글쓴이]

이진기, 누워봐- 내가 안마해줄게-

[독자33]

(침대에 눕고) 나 어깨랑 목이랑 허리랑 다리랑 다 쑤신다

[글쓴이]

(진기의 엉덩이에 앉아서, 어깨를 주무르며) 헐....우리남편..어깨 왜 이렇게 뭉쳤어-?

[독자36]

몰라… 으으, 시원하다.

[글쓴이]

(어깨에서 허리로 내려오며 꾹꾹누르는) 시원해?

[독자37]

으응… 거기 좀 계속 해봐.

[글쓴이]

느끼지 말고- 이진기!

[독자39]

너가 이상하게 듣는거 아냐? (큭큭 웃는)

[글쓴이]

아니야....진짜 야했어...(다시 안마를 하는)

[독자43]

뭐가 야하다고 그래… 아, 좀 아픈데.

[글쓴이]

일을 얼마나 열심히 한거야 우리 남편-

[독자46]

(몸 일으키며) 이제 괜찮아. 흐흥, 어린 남친 있으니까 좀 좋네?

[글쓴이]

당연하지- 으....힘들어...

[독자50]

(종현 목에 팔 둘러 끌어당겨 뽀뽀하는) 아직도?

[글쓴이]

내가 애기야? 뽀뽀가 뭐야....

[독자51]

눈이 높아졌어. 옛날엔 뽀뽀만 해도 얼굴 새빨개졌었으면서-

[글쓴이]

이젠 어른이에요- 진기아저씨

[독자53]

아저씨라고 하기엔 너무 젊잖아 그치?

[글쓴이]

쪼끔? (진기옆에 누우며) 흐....나 힘들어 진기야-

[독자55]

형이라니깐… (마주보고 눕는) 나도 안마해줄까?

[글쓴이]

(고개를 끄덕이며) 응!! 해줘요-

[독자57]

어딘데? (허리 뒤로 손 뻗어 등 건드리는) 여기쯤?

[글쓴이]

응 그쪽, 눌러줘-

[독자60]

으응, (눈 느리게 깜빡거리며 꾹꾹 누르는)

[글쓴이]

(갑자기 다리를 진기에게 올리고 포옹을 하는)

[독자61]

뭐야아… (종현이 품 파고들며 등 토닥이는)

[글쓴이]

그냥 이러고있고 싶어서- 암튼 오늘하루 진짜 수고했어요-

[독자63]

(싱긋 웃으며) 이렇게 착하고 귀여운 애는 너밖에 없는거 알지?

[글쓴이]

(진기에게 키스를 한다)

[독자68]

(종현이 혀 받아들이고 목에 팔두르는)

[글쓴이]

(입을 맞댄채로 혀를 넣었다 뺏다 애교를 부리는)

[독자70]

(감았던 눈 살짝뜨고 베시시웃으며) 귀여워

[글쓴이]

히힝- 그러니까 나 먹여살리려면 힘내요-

[독자10]

제발ㅜㅠ

[글쓴이]

할래용?!

[독자14]

네!!!♥ 제가온유 진기랑 어렷을적에 같이친했던양반집 아들인데 종현이는 큰아빠가 왕인데 이제늙어왕위를물려줘야하는데 아들이다죽어 종현이가왕위를물려받아 왕이되요 그래서 헤어졌었죠 근데 종현이는 진기를좋아해 진기네집으로 친히찾아와 진기를데려가려하는데 진기도종현이를좋아하는데 그러면안될걸아니까 싫어해요 근데도종현이가억지로 데려가서 궁궐에서지내게하는데 자신의방에만가둬두고아무도못보게해요집착이심해져서 점점더 진기한테만신경쓰게되는거죠! 상황은 진기네찾아온것부터!/(갓을쓰고하얀얼굴이 연분홍색 비단옷에 어울려빛나며 서책을읽고있음)

[글쓴이]

헐ㅠㅠ상황이 어려워요ㅠㅠㅠ

[독자23]

그냥종현이랑온유랑어렷을적친했는데종현이가왕이된후찾아와서억지로데려가 가둬놓는데 점점집착하게되는거에용!

[글쓴이]

오키!! 근데 말투도...맞춰야되요? 왕말투?

[독자26]

그러면좋지♥♥

[글쓴이]

말투는 일반인 말투로 해요ㅠㅠㅠ

[독자29]

그래요그럼-

[글쓴이]

(진기 집의 문을 두드리며) 진기야

[독자34]

누군지몰라문여는데종현이얼굴보고놀라무릎꿇고예갖추며)어,어떻게여기까지

[글쓴이]

(다짜고짜 손목을 잡고) 가자...

[독자38]

어,어?(깜짝놀라 쳐다보며)저..전하!

[글쓴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독자 미안해요ㅠㅠㅠㅠㅠㅠㅠ이 상황은 너무 어려워요ㅠㅠㅠㅠ

[독자40]

잉??그럼 현대판으로??

[글쓴이]

그게 더 좋을거같애요ㅠㅠ

[독자44]

콜그럼온유가종현이피해살고있는데종현이가찾아와서억지로끌고가 집착하고감금하는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