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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

 


 

 

 

 

 

 

 

불호령을 내린 주인공은 이 집의 주인, 너징어의 친부였어. 무슨일인지 묻는 얼굴이 아닌 왜 이런 상황이 왔는지 너징어에게 해명을 바라는 얼굴로 말이지. 딱히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있지않았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충격으로 다가온 친부의 행동에 너징어는 허탈하게 웃어.

 

그리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다시 웃는가면을 쓴 채로 통보를 하지.

 


 

 

 

 

 

 

 

"이 집. 나갑니다"

 


 

 

 

 

 

 

 

*


 

 

*


 

 

*

 


 

 

 

 

 

 

 

"네? 징어가 나가요?"

 

"네.. 아직 졸업도 안한애가.. 막무가내로 나간다고 난리를 치더니 글쎄 부모님들 보는 앞에서 짐 챙겨서 나가버리더라구요.."

 

"하"

 


 

 

 

 

 

 

 

너징어가 나가고 이틀이 지났어. 그나마 너징어가 있어 조금이나마 생기가 있어보였던 집안은 말그대로 죽어버렸지. 가정부 아주머니조차도 이젠 공적으로만 그들을 대해서 정(情)이란건 찾아 볼 수도 없었지.

 

약혼자 행세를 할 겸 너징어를 보려 집으로 온 준면은 눈물을 머금으며 말하는 언니의 말에는 별 관심이 없어 보였어. 이미 언니의 진짜 모습을 너징어덕분에 봤거든.

 

짧게 한숨을 내쉰 준면은 너징어를 어떻게 찾아야할지를 고민해. 하지만 그걸 알리 없는 언니는 온갖 끼를 다 부리며 준면에게 앵기려고 기를 쓰지. 하지만 돌아오는건 애정없는 쓰다듬뿐. 너징어가 있을때는 그래도 따스했던 손이 이젠 더이상 그렇게 느껴지지 않는거지.

 

그걸 느낀 언니는 후회를 하기는 커녕 오히려 너징어에게 독을 품고 속으로 씹어대지.

 


 

 

 

 

 

 

 

"주,준면씨!"

 

"..."

 

"ㅂ,벌써 가요? 더 있다가 가지.."

 

"가봐야할데가 생각나서요. 미안해요 언징씨"

 


 

 

 

 

 

 

 

너징어가 없다는 말에 준면은 더이상 그 자리에 있을 이유가 없어졌음을 느껴. 그래서 아무 말 없이 자리에서 일어나면 준면과 더 있고싶은 언니는 아직도 착한여자 코스프레를 하며 준면을 잡지. 하지만 이미 아버지의 회사를 물려받는 단계에 접어든 준면이여서 대충 둘러대면 알아서 떨어져 나갔어. 전에도 준면이 이렇게 데이트를 취소한 적이 더러 있었거든.

 

오늘도 그런거겠지하던 언니는 너징어의 부재와 준면의 표정을 떠올리며 괜히 불안해해. 그 불안도 몇일이 지나면서 사라지기는 했지만.

 


 

 

 

 

 

 

 

*


 

 

*


 

 

*

 


 

 

 

 

 

 

 

"아 여기가 어디야. 동네 완전 다 바꼈네"

 


 

 

 

 

 

 

 

언니가 그렇게 불안을 느낄때 너징어는 찜질방에서 잠을 자가며 이틀만에 전에 살던 동네를 기억해 갔어. 하지만 너징어의 나이는 19. 벌써 이 동네를 떠난지도 11년이 넘은거지.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동네라고 안바꼈을까. 너징어 머릿속에 입력되있는 동네와 너무도 다른 모습에 전에 살던 집조차도 찾지 못하던 너징어는 동네 슈퍼 앞에서 멈춰.

 

간판이 새로 바뀌기는 했지만 주인 아주머니와 내부는 어느정도 너징어 기억 속의 그 슈퍼와 비슷했거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슈퍼 안으로 들어가 아주머니를 찾으면 물건을 정리하고 계산대로 나오던 아주머니와 눈이 마주쳐.

 


 

 

 

 

 

 

 

"아이고 너 징어 아니냐!!"

 

"네. 잘 지내셨어요?"

 

"그럼 잘지내고 말고. 네 엄마랑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더니, 우리 징어는 이쁘게도 자랐구나. 이젠 숙녀네 숙녀"

 

"아직 학생인걸요. 근데 아줌마"

 

"어어"

 

"우리 아빠, 아직도 그 집에 사세요?"

 

"아.. 징어 네 아빠 말도 없이 사라져버렸어"

 

"아.. 그래요?"

 

"네 아빠도 이렇게 큰 너 보면 입이 찢어져라 웃으며 동네방네 자랑하고 다닐텐데.."

 

"어쩔 수 없죠. 아 아줌마 예전에 팔던 주먹밥 아직도 파세요?"

 

"그럼! 요즘엔 종류도 늘렸어~"

 

"그럼 종류별로 하나씩 주세요!"

 

"그걸 다 먹게?"

 

"그럴수도 있고? 아줌마꺼는 언제 먹어도 맛있었잖아요~"

 

"으구- 알았어, 조금만 기다려"

 


 

 

 

 

 

 

 

너징어를 한눈에 알아본 아주머니는 반가움이 완연한 얼굴로 너징어에게 빠르게 다가와. 그리고는 너징어의 두 손을 꼭 잡고는 입술이 마르도록 칭찬을 하는데 그런 아주머니의 모습에 너징어는 그동안 짓지 않았던 웃음이 절로 지어졌지.

 

동네가 바뀌어서 집을 찾지 못할거같아서 아주머니에게 아빠의 행방을 물어보면 역시 이미 오래전에 이 동네에서 이사를 갔나봐. 아주머니의 말을 들은 너징어는 아주머니의 말처럼 소리소문없이 사라진 두 모녀가 얼마나 미웠을까 생각을 하다가 쓴웃음을 지어.

 

사실, 너징어가 미련없이 그 집을 나온것도 아빠라면 너징어를 받아 줄거같아서였거든. 하지만 이 동네에 살지 않는 아빠의 소식에 조금 울적해졌어. 그 울적함을 날려보려 일부러 아주머니에게 예전 기억을 더듬으며 물으면 아주머니의 인상도 밝아져. 종류가 얼마나되는지는 몰랐지만 달라고 하니 알았다며 들어가시는 아주머니의 뒷모습을 보며 웃던 너징어는 아주머니가 보이지 않는걸 확인하고나서야 웃음을 지워.

 


 

 

 

 

 

 

 

"결론은 나 혼자 알아서 살아야하는건가"

 


 

 

 

 

 

 

 

혹시나 아주머니가 들을까 작게 중얼거리던 너징어는 검은 봉투에 가득 담아 너징어에게로 오는 아주머니를 보고는 슬며시 웃어. 아주머니가 건네주신 검은 봉투를 받아들고 지갑을 찾아 열면 아주머니는 됐다며 얼굴 보여준거면 충분하다며 너징어의 행동을 막아.

 

그런 아주머니의 행동에 고마움과 미안함을 느낀 너징어는 그럼 마실거라도 사야겠다며 결국 돈을 지불하지. 어쩔 수 없다는듯 음료수를 계산해준 아주머니는 너징어의 성의에 더이상 거절하지않았어.

 

계산을 하고 나중에 또 찾아오겠다는 말을 남기고 슈퍼에서 나온 너징어는 막상 나오니 갈 곳이 없었지. 방금 전까지만해도 아빠가 살고있을 집을 찾기위해 정처없이 걸어다녔던거지만 이 곳에 살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됨으로써 너징어의 목표가 사라진거거든.

 


 

 

 

 

 

 

 

"돈은 충분하니 집이나 알아보러 가볼까"

 


 

 

 

 

 

 

 

8살때부터 그 집에 살면서 너징어가 한것은 돈 모으기였어. 아마 10살이 넘어간 어느 해부터 너징어는 그 집이 너징어가 평생 살아갈 집이 아니란걸 느꼈지. 너무 어린나이에 많은걸 느낀 너징어였지만 오직 너징어 혼자 느끼고 생각해서 다른 사람들은 알지 못했어.

 

그렇게 10년 가까이 돈을 모으니 왠만한 집을 살만한 액수가 통장잔액으로 찍혀있지. 돈도 있겠다 생활비는 일을 하면서 벌면 된다고 생각한 너징어는 일단 혼자 살 집을 구하기로 하고 부동산을 찾아 걸어.

 


 

 

 

 

 

 

 

"..오징어..?"

 

"..."

 

"오징어, 오징어 맞지!!"

 


 

 

 

 

 

 

 

아주머니가 주신 주먹밥 하나를 까먹으며 걷고있으면 뒤에서 나른하지만 놀람과 급박함이 담긴 목소리가 들려와. 너징어의 이름을 아주 정확하게 말하는.

 

난데없이 들려오는 너징어의 이름에 걸음을 멈추고 가만히 있다가 곧 울것같이 소리치는 목소리에 천천히 뒤를 돌아봐.

 


 

 

 

 

 

 

 

"..."

 

"징어.. 맞네 오징어 너.. 맞네.."

 


 

 

 

 

 

 

 

그럼 너징어가 살면서 가장 행복해했던 그 시절을 함께했던 아이가 이젠 든든한 남자가 된 모습으로 너징어를 보고있었어.

 


 

 

 

 

 

 

 

"안녕, 종인아"

 


 

 

 

 

 


내 사랑을 받아 마땅한 그대들

 

켈리 / 깐족이 / 메로나 / 아날로그 / 마싯썽 / 블루베리라떼 / 핫뚜 / 고2소녀 / 배터리 / 민트초코 / 치케 / 히융 / 별사탕 / 호떡 / 똥줄 / 빅파이 / 뭐하지

 

/ 파핑파핑바나나 / 가을옷 / 염소 / 꿀감 / 닝닝이 / 판초

 

 

빠진 사람있다면 바로 알려줘 찡긋

 

 


눈누난나 12시 땡치자마자 또 온 복징이가 말함 뚜둥!

 

안녕 내 사랑들?

 

깐족이의 제안에 오늘 두번 오기로 했는데

 

12시 넘었으니까 오늘은 무슨요일?

 

금요일!

 

자기전에 한편 올리고갈게

 

생각지도 못한 사랑에 복징이 우러 감격해서 우러

 

지금 올린다고 저녁에 안오는거 아니니까

 

이거 읽고 푹 자고 일어나

 

언제나 저녁즈음에 연재할거야 아마

 

비회원임에도 읽고 댓글을 달아주는 그대들이 있어서

 

구독료는 생각 안하기로 했어

 

그러니까 맘 편히 읽길바래

 

그럼 굳밤

 

잘자 징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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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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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빅파이야!!!ㅎㅎㅎ 드디어 종인이가 등장하네 이제 사각관계의 시작인가ㅎㅎ 빨리 다음편보고싶다!!!!!! 감쟈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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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파이 하이 종인이가 등장함으로써 이 썰은 본격적인 시작이지 나도 감쟈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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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헐조닌이등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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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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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호떡이야!!!올!!!!드디어 종이니가 나왔어!!!!ㅠㅠㅠㅠ담편이 시급하지만 낼기다릴께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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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 하이 역시 김종인 등장부터 인기가 뚜둔뚠하는구만? 조금만 기다려 학교 갔다와서 학원도 다녀오면 아마 올라와있을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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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ㅜㅜㅜㅜㅜㅜㅜㅜ1편부터방금정주행하고왔어요ㅜㅜㅜㅜㅜㅜ드디어글잡담에올이유가생겼어요ㅜㅜ신알신하고갈께요 잘읽고갈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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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암호닉신청되니? 혹시된다면 '오센'으로신청하그갈께 복징이굿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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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정주행 내 하트를 받아 그런말하면 복징이 주금 으앙 ...미안 당연히 되지! 암호닉 접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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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판초에요ㅠㅠㅠㅠ종인이까지 나오다니ㅠㅠㅠ자기전에 보구가요ㅎㅎ 낼 아니 오늘 ㅋㅋ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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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초 안녕 역시 내 의도를 정확하게 간파한 판초구나 자기전에 보고가라고 올린건데 좋아좋아 응 있다가 보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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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드디어종인이가등장했네요!!!!ㅜㅜㅜㅜㅜㅠ조닌아ㅜㅜㅜㅜㅜㅡ준면아ㅜㅜ나살려줭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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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등!장! 김종인과 김준면은 너징어를 당자 구해준다 실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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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마싯썽이예요! 징어야ㅜㅜㅜㅜㅠㅠㅠㅓ무 빨리 철이들어 버렷구나ㅠㅠㅠㅠㅠㅠ언징 징어에게 그르지마요- 작가님도 굳밤입니다!! 비회원분들까지 생각해주시는 센스! 불금저녁에 또 만날수있다니 감덩입니다 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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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싯썽 안녕 마마를 잘못 만난탓이지.. 우리 언징 내가 벼르고있어 언징도 내새낀데.. 킁.. 내가 쫌 센스가 있지?.. 미안 불금 저녁은 복징과함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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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깐족이의 부탁을 들어준거야?ㅜㅠㅠ 저는 지금 이 순간이 감덩입니다~..♥♥ 사랑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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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족이 모닝 당연하지 내가 약속했잖아 내 글봐주고 댓글 달아주는 깐족이는 내 사랑이니까 하트하트 나도 사랑해 찡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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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핫뚜야!!! 아까는 배아팠는데 지금은 안아프다ㅋㅋㅋㅋㅋㅋㅋ너징어핫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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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뚜 안녕 배가 안아프다니 다행이다 핫뚜도 핫뚜핫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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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드디어 종인이 등장이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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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등!!!장!!! 김종인 출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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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ㅜㅜㅜㅜ대박이다ㅜㅜ종인이 등장했어ㅜㅜㅡ짱이야 암혹닉신청할게 거품 으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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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종인이 왜케 인기 많아? 우리 징어 이러다 종인이 뺏길기세 암호닉 접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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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암호닉여세훈으로신청이요!!!!드뎌종이니등장등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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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등장~ 종인이 등장하니까 반응이 퍽발하네잉 암호닉 접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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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히융이야ㅎㅎ 드디어 종인이가 나왔어!!!! 종인이!!!!!!!!!! 잘읽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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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히융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종인이가 나왔지! 그러니 앞으로도 종인이 보러 와야하느니라 찡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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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뭐하지야! 드디어 종인이가 나왔구나....!!! 어렸을 적 친구가 남자가 되서 나타났다니...! 아주 좋소 매우 좋소! 얼른 담편 읽고 싶다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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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육성으로 터지게한 뭐하지 안녕 저런 변화가 매우 바람직한 변화지만 왜 내 주변엔 남자가 없는가 됴르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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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ㅋㅋㅋㅋ.....나는 왜 종인이같은 잘생기고 아련터지는 추억의 소꿉 친구가 없는 거죠...!?!?!?!? 주위에 남자라도 있으면 좋겠다...★ 담 편은 언제쯤 올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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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 나도 그랬음 좋겠다.. 다음편은 음.. 아마 8시쯤 올거같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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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오오 동접인가...? 좀 있으면 점심시간이다! 맛점해~ 담편기다리고있을겡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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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동접이였던거같아 뭐하지도 맛점하고 있다가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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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잉 종인이가 드뎌 나왔다ㅏ다다다다 부쨩해눈 불쌍하다는거 니니 팬픽에서 나온 대사인데 귀여워서 따라한거야 ... 내가하니 안귀여운게 함정이지만.... 잘읽었다 고마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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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설명 땡큐땡큐 아니야 귀여웠어 내 눈에 귀여우면 다야 그럼그럼 나도 고마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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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드디어 조닌이 등장!! 빨리 담편 읽고 싶어요ㅠㅠㅠ 재밌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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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둔!! 다음편은 있다가 저녁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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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정주행하고 왔어요!!드디어 종인이 등장하네요 저 사실 댓글잘안다는 못된 독자지만 작가님꺼는 꼭 달아야하는 기분이 들어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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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정주행에 댓글도 달아주다니 내 사랑을 받아 어서 강제야 거절은 거절한다 다음편에서도 봐 우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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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암호닉신청할거야!!!!이씨!!!로할게!!!!지금까지 잘봤어ㅠㅠ! 종인이가 등장했네? 얼른다으편보고싶당!!!쓰니야사랑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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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성질내는줄.. 암호닉 접수! 다음편은 저녁에 올라오니까 조금만 기다려줘 이씨 나도 사랑해 찡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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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종인이다!! ㅠㅠㅠㅠㅠㅠㅠ 빨리 언니를 엿먹이는ㄴ날이 왓음좋겟다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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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이 머지않아 오겠지 그럼그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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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민트초코야!!!종인이만났다하핳ㅎ얼른엄징한테복수해라얼르뉴ㅠㅠ진짜싫아ㅠㅠ미움..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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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하이 얼른 복수를 하고싶어하는구나 이제부터 시작이니까 곧 나올거야 아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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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헐ㅠ저 원래 빙의글 안보는데 이거 드라마같고 흥미진진해서 안볼수가 없네요ㅠㅠ암호닉 받으시면 준멘션 신청할게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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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댓글은 내가 사랑을 안 퍼줄수가 없다 정말.. 내 사랑 다 퍼머거!!! 당장!!!! 암호닉 접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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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사랑 냠냠!당장 섭취!스릉흔드 복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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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드디어 종인이 등장! 언징 나뻐요 엄마도 나뻐요 징어 힘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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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둥! 우리 징어 응원 많이 해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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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아날로그야!!!!드디어 김종인 등장이네!!!아버지는 어디가신걸까ㅠㅠ아무튼 언징은 너무 나쁘다!좋은글 고마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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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하이 드디어 등!장!인데 정작 아빠는 실_종 나도 고마워 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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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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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Z인거 대충 눈치 챘었어 나랑 동접하고 있는건 SZ뿐인거같거든 오늘은 불금!이니까! 나도 자주와서 얼른 내 사랑들 많이 보고싶다 이 많이 갈면 안되 안좋아 찡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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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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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일하는 중이였다니 그런 중에도 이렇게 찾아와주다니!!! 복징이 감동받아서 눙물난다 흑흑
너무 급하게 하지말고 새벽에 올때까지 기다릴...수있을까..? 진지진지
아무튼 최대한 버텨서 기다려볼게 내가 자기전에는 와줄거지? 찡긋
일 열심히하고 강의도 잘 듣고 오고 SZ 사랑 배부르게 먹고있을테니 있다봐 하트하트 뿅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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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ㅠㅠ사장님 제가 이건 꼭 봐야 돼요..! 라고 할 수 있는 패기는 없지만 몰래 몰래 봤습니다
헉 그럼 집 가는 길에 올게 집 가는데 한시간 넘게 걸려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
버스에서 봐야겠다 신알신 했으니까 새 글 뜨면 쪽지 오겠지SZ
오늘 밥 삼시세끼 잘 챙겨 이따가 봅시다 복징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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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우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좋다ㅠㅠㅠ짱이에요 종인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등장하나만으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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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인이 덕을 복징이가 받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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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헐ㅠㅠㅠㅠㅠ파핑파핑바나나야 헿헿ㅠㅠㅠ 드디어 징어이친구가등장하나요 뜨든ㅠㅠ 이못된언니 아유 정말 짜증난다... 얼른복수하고싶게만드는 나쁜언니네!!!!! 좋은글써줘서고마워요♥.♥ 잘읽고가요 감쟈감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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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안녕 파핑파핑바나나 아 길다 우리 파파나로 짧게 애칭을 불러보자 어때? 그치? 나도 얼른 복수시키고싶어 하지만 아직 내 손은 꿍꿍꿍..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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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김종인 나왔따ㅣ! 다음편 기대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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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인이 등!장! 고마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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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헣ㅎ헣 이제 종인이가 등장햇꾸나..!! 언징씨미워ㅜㅠㅜㅠㅜㅠ엉엉엉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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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종인이 기다린 사람들 많구나.. 큽 반응이 퍽_발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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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헐..알신알신신알신! 지금 봤습니다, 정주행해야겠어요! 암호닉 로맨스B 신청합니다!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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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알신 땡큐 정주행은 더 땡큐! 암호닉은 접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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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헐 대박.......재미있어요ㅠㅠㅠㅠㅠ 신알신할게요ㅠㅠ 암호닉받으시면 응가송 신청해요ㅠㅠㅠㅠ S2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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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신알신 고마워 암호닉은 내가 접수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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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종인이나왓네요드디어!
빨리 징어가복수하는걸보고싶어요ㅠㅠ
언니시러ㅠㅠㅠ재밋어요!
앞으로도잘부탁드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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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타났다!! 끄앙! 나도 얼른 복수하고싶다.. 앞으로도 보자 우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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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헔ᆞ섷헗ᆞㄹ헐디니박대박대박 짱이야ㅠㅠㅠ재미있다고ㅠㅜㅜㅠㅜ더써줘ㅠ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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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 올렸어 어서 보러가! 꼬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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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헐헐...종인이나왔다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ㅠㅠㅠㅠㅠ쩌러ㅠㅠㅠㅠㅜ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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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인이 인기 짱이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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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종인이가 나왔네여..껄껄 얼른 다음편보러가야겠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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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껄껄 다음편으로 꼬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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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정주행중!!! 대박 재밌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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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헐 정주행 사랑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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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배터리! 우와ㅜㅜㅜㅜㅜㅜ종인이가 드디어 등장했구ㅏ!ㅋㅋㅋㅋㅋㅋ아빠는 어디로(눈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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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드디어 등!장! 아빠는 어디있을까.. 흑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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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헐 정주행해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대박대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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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정주행 사랑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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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허루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종인이이제나왔구나ㅜㅜㅜㅜㅜㅜㅜㅜ종인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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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드디어 나왔다 두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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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으어아어 뭐죠 이거 뭔데 설레고 좋네요 ㅜㅜ 종인이 나와쏘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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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종인이가 등장했다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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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헐 이글을 왜 이제야 봤을까요ㅠㅠ신알신하고갑니다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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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왜 이제 봤어.. 는 무슨 봐줘서 고마워 신알신 땡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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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암호닉을 오리로 신청했던 독자입니당!! 징어씨...돈도 일찍이 모으고...머...머싯뗭!!!! 종인이의등장이군용 어서다음편보러갑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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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안녕 징어가 좀 철이 일찍들어서 걱정이야.. 종인이의 등장은 다들 좋아하는구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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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정주행중인데 진짜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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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정주행 사랑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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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헐완전재밌음,암호닉신청돼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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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빠 되지 암호닉 신청은 5편에다가 해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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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대박...정주행중인데..소재도 좋고 설레고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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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행 사랑해 그렇게 생각해주니 나도 좋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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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어휴ㅜㅜㅠㅠ저뒤늦게재탕중인데겁나재미있네요이거ㅠㅠㅠ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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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앙 해주는것만으로도 고마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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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ㅠㅠㅠㅠㅠ겁나재밌다 신알신하고갑니다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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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알신 땡큐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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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안녕조닌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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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종인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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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아 진짜 재밌어요!!!! 오늘에서야 이거 발견했는데 진짜 대박이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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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그래도 오늘이라도 발견해서 다행이네 고마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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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헣.....ㅠㅠㅠㅠ너무 재밋어여ㅠㅠㅠㅠㅠ흑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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헣.. 울지마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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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대박대박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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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어서 다행이다 8편에서 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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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지금 정주행중이에요!!! 재밌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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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행 사랑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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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대박대박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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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지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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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이렇게 재밌는걸이제봤다니ㅠㅠㅠㅠ잘보고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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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다니 땡큐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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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종인이도 나오고 계속보러갑니다야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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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꼬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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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ㅠㅠ 징어가 집을 나왔네요 아이고 얼른 다음 편 보러 갈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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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드디어 나왔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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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헐...다음편보러갈께요 왜 지금봣을까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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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지금이라도 봐줘서 고마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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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담편 보러가야지 눈누난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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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누난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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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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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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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쇼행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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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완전재밋어요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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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봐줘서 고마워 다음편도 재미있게 읽었음 좋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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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종인이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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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인이 등장! 하니까 분위기가 좋아져 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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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종인이 등장 ㅠㅠㅠㅠ 완전 재미지다 이거 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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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재미있게 읽어주니 뿌듯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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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달달!그럼 종인이하고이어지는건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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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달달 아마 그럴지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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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드디어 종인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재밌어 ㅋㅋㅋㅋㅋ맞다 나 숯으로 신청햇던애야 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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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 하이 종인이는 짠!하고 나타났도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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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헐 조니나..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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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정주행중이예요!!! 징어 불쌍해... ㅜㅜ 이제 종인이가 징어이 든든한 지원군이 되는건가요ㅜ 아 궁금해 다음편 얼른 보러가야겠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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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행 사랑해 그렇게 되는거지 얼른얼른 14편까지 달리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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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중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불쌍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빨랑다음편보러가야겠어요안그럼현기증날꺼같아요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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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정주행 ..ㅎ..현기증은 아니되오 내가 받아줄수가 없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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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헐ㅠㅠ왜전 이제본거죠? 너무재미서요ㅠㅠㅠ빨리담편보러갈께ㅣ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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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라도 봐줘서 고마운걸 얼른 꼬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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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헐.....난이걸왜지금본거져.....하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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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봐줘서 고마워 찡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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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헐...정주행중이예여ㅠㅠㅠㅠㅠ준면이 종인이 다좋다..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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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행 사랑해 나도 둘 다 좋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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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헐...정주행시작했어요 진짜재밌다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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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구 이뻐라 정주행 사랑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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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어흐 자습시간에 정주행중이예여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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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습시간인데..? 그래도 이뻐이뻐 정주행 사랑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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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오...종인이등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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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우어어어엉어어어어어어ㅠㅠㅠ 종인이등장이ㅔ요 설레설레ㅠㅠ 저도주먹밥이먹고싶네욬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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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너무 재밌어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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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사랑해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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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이런 좋은 글을 이제서야 보네요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재밌어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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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늦게보게된글이지만잘읽을게요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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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지금보게됐네요ㅠㅠ이좋은글을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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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뚜둥! 드디어 종인이 등장 ㅠㅠㅠㅠㅠㅠ 이제 종인이와 복수를 시..작하는거야! 으엉엉 다음편 보러갑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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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종인아 안녕안녕 드디어 나오는구나 좋은집구해서 안전하게 살아야할텐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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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종인이가 등장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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