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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76 심쿵사

 

 

 

 

"이.. 이건.. 너, 어떻게 참은 거야?"

 

 

 

오빠의 말에 대수롭지 않게 여기던 우리들이 심각해졌다.

그것은 당사자인 백현이도 마찬가지였고, 루함쌤도 마찬가지였다.

 

 

 

"너 오늘 뭐 했어?"

 

 

 

이씽오빠의 말에 백현이가 잠시 생각하는 듯 하더니

우리가 오늘 한 것들을 나열하기 시작했다.

오빠는 원인을 모르겠는지 고개를 갸웃하더니 전날을 물었다.

백현이가 전날을 이야기했고 그딴 건 됐다는 듯이 말했다.

 

 

 

"조금 심각하거든? 나랑 따로 말할까, 아님 여기서 말할까?"

 

"따로.. 말하시죠."

 

 

 

백현이를 부축한 오빠가 종대방으로 들어갔다.

우리는 서로의 눈치를 보았고 그 눈치들 속에는 걱정스러움이 묻어나왔다.

 

 

 

"많이 아픈건가?"

 

"모르지.."

 

"이씽형이 장난칠 분은 아니지 않나?"

 

"맞아. 연구원님 누구한테 장난치는 거 한번도 못 봤는데."

 

"심각한 거면 어떡해여?"

 

"그런 소리 말아. 말이 씨가 되."

 

"[뭐라구요?!!!!]"

 

 

 

백현이 텔레파시가 우리에게 들려왔다.

그 답지않게 조절을 못했나보다. 그렇게.. 충격적인 병이야?

민석오빠를 바라보았다. 백현이와 이씽오빠가 들어간 방 문을 바라보고만 있다.

 

 

 

"많이 심각하면 어떡해?"

 

"암이라거나.."

 

"맹장염..?"

 

"신종 바이러스같은 거 아니에요?"

 

"배켜니형 빨리 구급차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단 이씽오빠를 믿어보자."

 

 

 

연구원을 뭘 믿어. 라고 말한다면 리커버리들은 이미 고등학교때 의과대학이 다루는 기본 지식들을 배운다.

아무튼 지금 심장도 빨리 뛰고, 걱정되서 미치겠고, 안에선 더이상 어떠한 소리도 나오지 않고..

그래도 루한쌤은 쌤답게 침착..

 

 

 

"백현이 전에는 안 그랬어? 이번이 처음이야?

학교에서는 배 아프단 말 한번도 안한 것 같은데,"

 

 

 

그래. 침착하게 우리를 불안하도록 만들었다.

곧 방문이 열리고 이씽오빠가 나왔다.

우리의 시선은 모두 이씽오빠에게로 갔다.

 

 

 

"지금 안정을 찾은 상태이긴 한데, 아마 엄청 아팠을 거야."

 

"왜? 어떤건데? 병원가야되?"

 

[EXO/징어] 능력남용 맥시멈 초능력자들 17 | 인스티즈

 

"무슨 병원을 가ㅎㅎㅎ 배에 가스 찬 건데.

너네들도 게임한다고 컴퓨터 앞에 너무 오래 앉아 있지 마."

 

 

 

이씽 오빠의 말에 다들 반응이 같았다.

 

 

 

"아....."

 

 

 

곧 방에서 백현이 목소리가 들렸다.

 

 

 

"아 말하지 말라고 했잖아요!!!!!"

 

"예방 차원이지 뭐. 징어도 조심해야 되. 가스찼다고 해서 별거 아닌것 같지만

복통은 진짜 심한 거거든."

 

"근데, 연구원님 원래 저희한테 존댓말 쓰지 않았어요?"

 

"너네들 이제 피실험자 아니잖아. 그냥 평범한 학생이지."

 

 

 

그렇게 말한 오빠가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징어 요즘 어디 아픈 곳 있어?"

 

"아니!"

 

"그래? 그럼 종인아 형 연구실에 좀 대려다줄래?"

 

"네."

 

"다들 안녕. 다음에 봐."

 

 

 

우리들에게 인사를 한 이씽오빠가 종인이와 사라졌다.

악마의 비글 두마리가 마주보며 씨익 웃었고 후에 타오가 그 모습을 보고 느낀점을 한 줄로 말해주었다.

 

 

[EXO/징어] 능력남용 맥시멈 초능력자들 17 | 인스티즈

 

"사탄이어써."

 

 

 

 

 

 

Ep. 77 범죄

 

 

 

가스를 분출하신 변백현 군은 다시 예전의 비글로 돌아왔다.

여전히 찬열이랑 종대가 놀렸지만 그딴 건 상관 없는 듯 보였다. 백현이가 얻은 건 뿡뿡이란 별명정도?

애들이랑 떡볶이를 먹고 있는 지금, 내 앞에 어두운 그림자가 졌다.

 

 

 

"징어학생.. 오랜만이네요..? 그쵸?"

 

 

 

다크서클이 잔뜩 드리워진 눈을 한 형사님이셨다.

난 자연스럽게 눈을 피하고 다시 애들과 이야기를 하려고 했지만

형사님이 갑자기 무릎을 꿇는 바람에 분위기가 싸해졌다.

 

 

 

"뭐해요? 안 일어나요?"

 

"징어학생. 진짜, 진짜 딱 한번만 도와주면 안 될까요?"

 

"시릉데요."

 

 

 

난 여전히 단호했다. 무릎꿇으면 뭐 다 되는 줄 아나?

그 전에 나를 보호해준다는 각서면 되는 것을..ㅉㅉ

 

 

 

"징어학생.. 진짜 자존심 다 버리고 이렇게 사정 좀 할게요.."

 

"시릉데요."

 

"알잖아요. 나 자존심 버리면 시체인거.. 지금 그 자존심을 버린거라니까요.."

 

"들어나 보구요."

 

 

 

그래도 예의가 있지. 적어도 나보단 나이가 많을 형사님이 무릎까지 꿇고 애원을 하니

마음이 흔들리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그리고 그냥 빨리 해결해 버리고 즐겁던 분위기를 다시 띄우고 싶었다.

아니, 뭐 얼마나 대단한 범죄자기에 우리끼리 즐겁던 때를 방해하는지.

 

 

 

"요즘, 뉴스 봤어요?"

 

"아뇨."

 

"그래. 그럴 수도 있죠. 아무튼 요즘 이 지역에서 연쇄살인이 일어나고 있어요.."

 

"연쇄살인이요?"

 

"네. 그것도 사이코 메트리들만.."

 

"....? 예?"

 

"빨리 잡아야 다들 안전해질텐데.. 이 자식이 너무 교활하고, 지능적이여서..

아무리해도 못잡겠다는 거예요.. 위에선 누르고 아래에선 치는데.. 가운데서 껴서 저 되게 힘들어요 징어학생.."

 

 

 

내가 너무 깊게 들어가는 거 일수도 있는데.

잘 생각해보면은 연쇄살인범이 사이코 메트리를 노린다.

나는 사이코메트리다.

결국 연쇄살인범이 나를 노린다.

이것은 소크라테스가 증명한 삼단논법에 의한 아주 논리적인 설명아닌가?

아무튼 지금 나도 위험한 상태인데, 내가 나서서 그 살인범을 잡으라고? 내가?

 

 

 

"그건 징어가 위험한 일이잖아요."

 

"맞아. 징어가 위험하면 징어가 한다해도 저희가 말릴건데요?"

 

 

 

완벽히 이해한 것은 백현이와 종대인가보다.

다들 왜 위험한거야? 이러고 있다. 이 빠가들이..ㅂㄷㅂㄷ

종대와 백현이가 설명을 해주고 난 경찰에게 말했다.

 

 

 

"백현이 말대로. 내가 위험하잖아요."

 

"위에서 누른다고 했잖아요.. 정부에서 징어학생은 절대로 보호해야 한다고 해서,

아마 특공대가 징어학생 지킬거예요.. 근데 범인은 잡아야 되니까.."

 

"아, 그래서 나를 미끼로 던지고 나는 특공대나 믿어라? 말인지 방구인지."

 

"아니, 그렇게 생각하지 말구요.."

 

 

 

슬금슬금 일어난 형사님이 내 손을 꼭 잡으며 부탁했다.

 

 

 

"징어학생.. 정말 내가 이렇게까지 부탁하잖아요.. 나 원래 이런거 잘 안하는 거 알죠..?"

 

"싫어요. 특공대도 결국 경찰인데 뭐."

 

"그러면 어쩔 수 없죠."

 

 

 

내가 아주 깜빡한게 있었다. 이 사람 공간이동 초능력자인 거.

시방. 왠 어두운 골목으로 잡혀온 나는 왠지 연구소에 잡혀가던 날이 떠오름과 동시에 두려워졌다.

형사라는 사람이 납치를 하다니? 대한민국 경찰계가 썩기는 엄청 썩었구만.

 

 

 

"나도 이 방법은 안 쓰려고 했는데.. 미안해요 징어학생.."

 

"미안하단 말은, 내가 형사님께 해야 될 것 같아요."

 

"응?"

 

"내 동생은 공간이동 맥시멈이니까."

 

 

 

곧 종인이가 경수랑 나타났다.

혹시 느꼈을 지 모르겠지만 공간이동 맥시멈은 사람의 현재위치 좌표도 볼 수 있다.

종인이가 기억하는 사람에 한에서 그 사람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다는 것이다.

ex) Ep.26 그들만의 축제편에서 종인이가 애들이 있는 곳으로 공간이동함

 

 

[EXO/징어] 능력남용 맥시멈 초능력자들 17 | 인스티즈

 

"이게 무슨 경우 입니까?"

 

 

 

경수가 물었고 형사는 당황한 듯 보였다.

눈이 커진 형사가 종인이를 보았다.

 

 

 

"설마.. 다른 사람 공간이동을 방해할 수도 있는 겁니까?"

 

"그렇다면요?"

 

 

 

종인이가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또 삐딱하게 담벼락에 기대서 신발코로 땅을 툭툭 치고 있었다.

내 손목을 잡아 나를 자신의 뒤에 세운 경수가 물었다.

 

 

 

"다쳤어?"

 

"어? 아니, 그럴 틈이라도 줬나.ㅋㅋㅋ"

 

"다행이네."

 

 

 

살짝 웃음을 지은 경수가 다시 형사님을 보았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떨리는 두손만 맞잡고 있었다.

흡사 사채업자에게 끌려온 돈 빌렸던 사람 같았다.

 

 

 

"다시는 이런 무례한 짓 안하셨으면 합니다."

 

"제, 제가 경솔했네요.."

 

"짜증나게 하지 마요."

 

 

 

종인이가 고개를 들면서 말했고 그와 동시에 형사님이 눈앞에서 사라졌다.

인상을 잔뜩 구긴 종인이가 나를 보았다.

무, 무섭게 왜 그런 인상으로 나를 보냐..?

 

 

 

"너는 이런데 끌려오면 소리라도 질러야지. 뭘 차분하게 그새끼랑 말하고 있냐?"

 

"그게 징어 잘못은 아니지 종인아."

 

"나는 김종인 너를 믿으니까. 연구소에 끌려갔을 때도 넌 나 찾으러 왔고, 지금도 이렇게 왔고."

 

"언제는 너가 책임져야 할 동생이라며."

 

"둘이 싸우지 말고 떡볶이나 먹으러가자. 애들이 다 먹겠네."

 

 

 

금방 떡볶이 집으로 도착한 우리는 안 먹고 기다리고 있던 그들을 보았다.

나를 쭉 스캔하더니 젓가락을 들고 흡입하는 그들.

진짜, 정상적일 때가 없는 것 같다.

곧 경수랑 종인이도 흡입대열에 껴서 미친듯이 먹는다.

나도 질 수 없었다..ㅎ

 

 

 

 

 

 

Ep. 78 범죄자에 관하여

 

 

 

옛날에, 그러니까 일반인들 밖에 안 살았을 때에는 범죄라고 해봤자

(우리가 생각하기에)별 거 아닐 것이다.

거의 3분의 1, 아니 이젠 반 이상이 초능력자인 지금 이 시대에

초능력을 범죄에 악용한다면 정말 끔찍한 세상이 되겠지.

 

일반인은 법으로 보호받지 못한 다는 말은 들었을 것이다.

그렇다고 초능력자들이 그들을 마음대로 죽이거나 해를 가할 수는 없다.

그들은 법으로 보호받지 못하지만 딱 하나에 한에서 보호받을 수 있다.

생명에 관한 거.

 

 

 

"징어 너는 사이코메트리 반에서 법 배우냐?"

 

"어."

 

 

 

그렇다. 이씽오빠가 고등학교때 의학관련 지식을 배웠다면 난 사이코메트리반에서 법이나

형사관련 지식을 배운다.ㅅㅂ

주구장창 화석만 보는게 아니라고ㅠㅠㅠㅠㅠㅠ

 

다시 돌아오자면 등급이 높은 초능력자라 하더라도 생명에 관해선 엄하게 다스린다.

극단적인 예를 들어볼까?

맥시멈인 내가 만약 지금 지나가는 누군가를 죽였다면 나도 사형이다.

그정도로 형벌이 엄하다. 그게 어떠한 이유에서든. 물론 정당방위는 가능.

 

형벌이 무서워서도 범죄가 안 일어나긴 하는데, 살인만 아니라면 괜찮지 않냐는 의문이 들 수도 있다.

그건 그거 나름대로 좀 강하다. 어, 다시 한 번 극단적인 예를 들어볼까?

 

만약 찬열이가 종대를 때려 폭행죄로 걸렸다.

그럼 종대가 찬열이를 처벌한다. 전기고문을 하든 어떻든 사지가 멀쩡하면 된다.

물론 돈 많으면 보석으로 감옥에서 풀려날 수 있다는 것.

그니까 걍 돈만 많으면 범죄를 저질러도 된다. 법이 정말 이상하다니까.

근데 돈도 많으면서 무슨 범죄야. 그냥 지 먹고 사는 거지.

아, 여기선 또 일반인은 보호를 받지 못한다. 다 털려도 일반인이란 이유로 아무런 대항도 못하는 거지.

무튼 그렇다고 한다.

 

 

 

"아이고 징어느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경찰서에 자진 출두한 나에게 경찰관들이 아주 찬양을 하고 있다.

같이 온 비글들이 이 광경은 찍어놔야된다며 핸드폰으로 동영상을 찍는다.

 

 

 

"진짜 마지막이에요."

 

"그럼요, 그럼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아주 내 기분맞춰서 살랑살랑거린다. 이제 흥미가 떨어진 비글들이 나를 보았다.

아니 난 진짜 괜찮다니까 꼭 와야 된다면서.. 하필이면 제일 안 바쁘다는 비글새끼들이...

박찬열 니는 존나 바쁘면서 왜..

 

 

[EXO/징어] 능력남용 맥시멈 초능력자들 17 | 인스티즈

 

"징어가 위험한데 그냥 있을 수 만은 없지."

 

"지랄."

 

"ㅇㅇ개지랄인듯."

 

 

 

그렇다고 한다..

 

 

 

 

 

Ep. 79 어엉어어엉ㅇ어어어어유ㅠㅠㅠㅠㅠ

 

 

 

아, 그 뭐라해야 되지. 분명 그 나쁜 새끼를 잡아야 하긴 하는데..

왜 주말에 그러는지 모르겠다. 시발 어느새 다가온 개학은 이틀 후 인데.

이틀 밖에 안남은 방학 좀 즐기려 하는데 주말에 불러서는..

뭐 그래서 박찬열이 따라온 거 일수도.

 

 

 

"징어양.. 미안한데 증거가 없어요.."

 

"네?"

 

"지능범이라서 징어양이 가지고 찾을 만한 물건이 없거든요."

 

"사건 현장으로 가요, 그럼."

 

"괜찮겠어요?"

 

"그럼요."

 

 

 

경찰아저씨의 말을 흘려들으면 안됐다.

나 고어물 못보지 참...☆★ 피가 굳어진 것 같은 모양새가 막 흩뿌려져 있었고

너무 놀라 나도 모르는 사이에 과거시가 발현됬다.

 

몸싸움을 하고 있는 여자와 남자, 남자가 여자를 밀쳤고 쓰러진 여자가 남자를 올려보았다.

남자가 여자에게 칼을 들이밀었지만 그전에 먼저 일어난 여자가 칼로 남자를 찔렀다.

......시발. 존나 징그러워. 여러번 내려찍는 여자는 웃고 있었다.

 

 

 

"뭐야? 범인이 여자에요?!"

 

"범인이 여자였어요?!!"

 

 

 

나보다 더 놀라는 형사들. 아니 미친.. 하.. 답 없다.

 

 

 

"아니, 일단 과거시라서 확실하지 않아요. 아, 근데 이거 만져야 되요?"

 

 

 

사이코메트리의 최대 단점. 만져야 보인다.

시방 피로 얼룩진 바닥에 손도 못대고 똑바로 바라보지도 못하고 있으니 백현이가 말했다.

 

 

 

"그냥 하지마. 너는 우리들이 지키겠지 뭐."

 

"위험요소는 제거 하는 게 낫지 않아?"

 

"그러다가 징어가 위험하면?"

 

 

 

아주 지들끼리 토론을 벌이고 있다.

난 애써 고개를 돌리고 손으로 더듬거려 만진 뒤 빠르게 능력을 썼다.

 

 

 

"현재, 위치는.. 어디지? 무슨 골목인데.. 좀 먼 것 같아요. 그래도 이 주변이긴 한데..

품안에 칼 숨기고 있고, 키는 160정도고, 머리는 단발로 묶..."

 

 

 

사이코메트리로 소유자의 현재위치를 보면 CCTV처럼 보인다.

그냥 2인칭 관찰자 시점 같이. 근데 그 사람이 여기를 보는 것 같았다.

이게,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인데.. 진짜.. 무섭게도.. 나를 똑바로 보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공포야 시발!!!! 무서워!!!! 흐어어유ㅠㅠㅠㅠㅠㅠ"

 

 

 

결국 서러움 폭발. 내가 왜 이러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저여자가 어떻게 나를 보는 지도 모르겠고 시발 무서워 디지겠고 이 상황에

게임한다고 오세훈이랑 pc방 간 동생새끼가 밉고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 찬열이 품에서 한참을 울었다. 공포영화도 못보는데 시방 고어물을 보질 않나ㅠㅠㅠㅠㅠ

그여자가 귀신이 날 뚫어져라 보는 느낌으로 날 봤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

 

 

 

"울지마, 울지마. 뚝."

 

 

 

한결같이 날 달래주는 찬열이.

 

 

 

"징어학생. 더 본 거 없어요?"

 

"뭔 씹.. 아니. 애가 우는데 그걸 왜 물어요."

 

 

 

찬열이의 화가난 목소리가 들렸다. 난 그럴수록 찬열이에게 더 파고들었다.

꽉 안아준 찬열이가 계속 토닥여주었고 슬슬 안정을 찾아갔다.

완벽한 안정이 찾아오고 찬열이 품에서 벗어나 대신 손을 잡고 말했다.

 

 

 

"쌍커플이 짙은 눈에 입 오른쪽 위쪽에 점이 있고, 볼에 깊은 상처가 있어요."

 

"그나저나 징어학생.. 생각보다 여리네요."

 

 

 

시발 내가 본 거 녹화해서 그대로 보여주고 싶다.

한가하게 여리네.. 이딴 소리 그냥 들어갈 걸?

더군다나 내가 완전 어른도 아니고 아직 어린 학생인데 시방

그딴걸 보고도 어머, 저 여자가 나를 보네? 하고 넘길 수 있겠냐?

 

 

 

"ㅎㅎㅎ징어 다시 봤네~ 울보네 울보~"

 

"저새끼는 꼭 매를 벌더라."

 

 

 

Q. 종대에게 날라차기란..?

A. 일상이죠..☆

 

 

 

 

 

 

 

Ep. 80 내막

 

 

 

어, 내가 범인을 잡는 것은 정말 쉽다.

그러기 위해서 봐야하는 무서운 것들 때문에 싫은거지.

계속 피묻은 바닥을 만지며 그 여자의 위치를 말해주고 있는데 갑자기 문방구로 들어가는 여자.

곧 나온 그녀는 스케치북을 들고 있었다. 매직으로 글을 쓰는 여자.

뭐하는거지? 백현이 손을 꼭 붙들고 계속 보았다.

곧 이쪽을 향해 스케치북을 펼치는 그녀.

 

 

 

뭘 꼬라봐????????????????

신기하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악!!! 시발!!! 진짜!!!!!!! 저 여자 개 상또라이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또 울음 터짐.

아.. 미친여자 아니냐고.. 내가 보는 걸 어떻게 아는 거지?

이건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잖아.. 어째서? 왜? 와이?

시발 저 물음표는 또 왜저렇게 많은건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은 왜 쓴건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별게 다 무섭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이제 잠자긴 글렀다ㅠㅠㅠㅠ

꿈에 나오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O/징어] 능력남용 맥시멈 초능력자들 17 | 인스티즈

 

"아이구.. 우리 징어 어떡하면 좋지..? 어떡하면 안 무서울까.."

 

 

 

내가 소리칠때마다 같이 깜짝깜짝 놀라던 종대는 무언가 고민하는 듯 보였지만

마땅한 해결책을 내지는 못했다. 아 진짜 나 심장쇼크와서 뒤질 것 같아..

아.. 살려줘... 하기 싫어.. 무서워.. 집에 갈래.. 저 여자 뭔가 있어.. 시밝...

 

 

 

"징어학생. 진짜, 쪼금만 더 해보자.. 응?"

 

"아 시러요ㅠㅠㅠㅠㅠㅠㅠ무서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

 

"하기 싫다잖아요."

 

 

 

찬열이가 막 시원한 음료수를 들고오며 말했다.

으어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진짜 하기싫어ㅠㅠㅠㅠㅠㅠㅠ

근데 해야 될 거 같아ㅠㅠㅠㅠㅠ오늘 안잡으면 진짜 나 죽이러 올 거 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

찬열이의 음료수로 애써 마음을 달래며 다시 손을 대니 어딘가로 걸어가고 있는 그녀가 보였다.

익숙한 그곳의 위치는 지금 여기서 얼마 안떨어진 골목이었다.

또 다시 스케치북을 펼치는 그녀.

 

 

 

지금 가고 있어^^

 

 

 

"아시발 진짜!! 밖에!! 골목!! 골목에 그년 있어요!!! 잡아봐여 좀!!!"

 

"뭐?"

 

"아 너네들은 여기있어ㅠㅠㅠㅠ아 진짜 찡찡거려서 미안한데ㅠㅠㅠ

나 진짜 무서워서 그래ㅠㅠㅠㅠ"

 

 

 

갑자기 창문이 깨졌다. 아 시발 진짜!!!!

욕이 난무하는 나를 용서해주길 바란다. 진심 무섭다고ㅠㅠㅠㅠㅠㅠ

창문을 깨뜨린 것은 돌맹이였다. 찬열이가 밖을 내다보더니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저기!!!! 형사님 저기!!!! 아 미친!! 다음 골목!! 저년 뛰어간다!!!"

 

 

 

결국은 잡았다. 난 그여자를 똑바로 쳐다보지도 못했다.

확인차원에서 한번 봐 달라는데, 보긴 뭘 봐.. 어떻게 봐..

용기내서 고개를 들고 그 여자를 바라보았다.

 

 

 

"뭘 봐.ㅎㅎㅎ"

 

 

 

그 여자는 잡힌 와중에도 웃고 있었다.

미친년이 분명했다...

 

 

 

"신기하지? 그치?"

 

 

 

여자의 말에 눈도 못 쳐다보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여자가 소름끼치게 웃더니 뚝 멈추고 아주 빠르게 말했다.

 

 

 

"난 사이코메트리가 어디서 어떻게 보고 있는지 알 수 있어.

그래서 내가 등급제를 보러 갔더니 그건 초능력이 아니라네?

검증이 안되서 난 계속 일반인으로 살아야 된데ㅋㅋㅋㅋ말이돼?ㅋㅋㅋㅋ

지들이 뭘 알아.ㅋㅋㅋㅋㅋㅋㅋ"

 

 

 

난 찬열이 뒤로 숨었다. 끝까지 미친듯이 웃던 여자는 재판을 받으러 갔다.

 

 

 

 

3명의 사이코메트리 초능력자의 생명을 앗아간 그녀는 사형이었다.

그녀의 말을 듣다보니 그녀가 측은하다고 느껴지긴 했다. 근데, 이건 아니지..

아무튼 난 지금 그것보다 더 중요한게 있다. 내가 경찰을 도와줬다는 이 상황을 모르는 오빠와 종인이.

자야되는데.. 무서워서 잠을 못자겠다. 소파에 앉아서 오빠에게 전화를 걸었다.

 

 

 

"준면오빠.. 언제 와..?"

 

"오빠 오늘 좀 늦는데, 왜??"

 

"아니야.."

 

"그래? 싱겁게.. 우리 징어 일찍 자구!"

 

"응. 오빠도 빨리 오길 바라.."

 

"응!"

 

 

 

전화를 끊은 나는 배개를 들고 종인이 방문을 두드렸다.

잠에 잠긴 종인이의 들어오란 목소리가 들렸고 문을 열고 들어갔다.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 앉는 종인이를 보고 놀랐지만 애써 침착하게 말했다.

 

 

 

"조니나..."

 

"지랄마."

 

"조니나.. 누나랑 같이 자자.."

 

"미쳤냐?"

 

"너한테 피해 안 줄게.. 벽에 붙어서 잘게 조니나.."

 

"귀찮게 하지 말고 꺼져. 니 방 가서 자라."

 

"조니나아... 흡... 누나 진짜.. 무섭단.. 말이야.."

 

"....? 너 우냐?"

 

"흐어어ㅠㅠㅠ누나 무서워 조니나.. 응? 누나 너한테ㅠㅠㅠㅠ피해 안줄게에ㅠㅠㅠㅠㅠ"

 

"아 오던가!! 질질 짜고 난리야!!!"

 

 

 

존나 성질을 버럭버럭 낸 김종인은 내가 잘때까지 토닥여 줬다고 한다.

토닥여 줄거면서 존나 틱틱대. 개생키.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납량특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러분 그거 아세요?

저 이거 쓰면서 소름 돋아서 방문 활짝 열어놓고 썼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잌ㅋㅋㅋㅋㅋㅋ창피해...ㅠㅠㅠㅠㅠㅠ

 

++으아니?! 암호우니익?!!!!

체리/안녕/모카/매매/경수하트/엑소영/구금/정동이/뭉구/규야/바닐라라떼/세젤빛/탄비/슈웹스/죽지마/치노/

성장통/두부/캐서린/해바라기/코끼리/강우/워너비/샘물이/스젤졸/삼지창/단해나/변맥현/햇살/깜뚱/시하/디스녀

아....왜 내가 쓰고 내가 무서운거죠..? 여러분은 별로 안 무서웠죠..? 전.. 오타 수정하려 다시 읽어야 되는데.. 동생을 불러야 하나..(마른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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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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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뒤늦게 보기시작했는데 너무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 글을보면 힐링되는느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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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재밌으시다니ㅠㅠㅠㅠㅠㅠ감사해요ㅠㅠㅠㅠㅠ힐링까지ㅠㅠㅠㅠㅠㅠㅠㅠ흐어어유ㅠㅠㅠㅠ감동이에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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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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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저여자 짱무서워여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자기가 초능력자로 인정 못받는게 불만이면 등급을 안준 정부사람들한테 복수해야지 왜 사이코메트리들한테 그래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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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흐어어유ㅠㅠㅠㅠ쓰면서도 무서웠어요ㅠㅠㅠㅠㅠㅠ그르니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주냥 못 되 가지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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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안녕해요.......?......?아 전 안녕못해요......자기전에 이런거쓰시면 어.....오늘은 아무래도 기저귀를 차고 엄마랑 같이 자야겠ㅇ....아나 씨익 웃는거 완전 소오름ㅠㅠㅠㅠㅠㅠ아 징어 울만했네 안그래도 피보면 덜덜 떠는앤데ㅠㅠㅠㅠㅠㅠ저거 진짜 싸이코아냐 저거ㅠㅠㅠ무슨 사진없는데도 싹 상상되면서 완전 소름 와나 우오 으어 저의 멘붕이 느껴지시나요 작가님? ㅠㅠㅠㅠㅠㅠ저여자 뭐야 진짜ㅠㅠㅠㅠㅠㅠㅠ제가 오늘밤 작가님 꿈에 찾아가서 막 울거예요ㅠㅠㅠㅠ왜 무서운거 쓰셨냐고ㅠㅠㅠㅠ으엉 아니 진짜 이게 오바가 아니라 진짜 무서워요 방금 안그래도 무서운영화보고와서 무서운데유ㅠㅠㅠㅠ흑 뚝 그치도록합니다 안녕어린이! 후...(심호흡) 근데 경수랑 찬열이는 워후네욯ㅎㅎㅎㅎㅎ무서웠다가 설렜다가 제 심장좀 어떻게 해주실래요?ㅠㅠ저는 언제쯤 종인이처럼 츤츤거리지만 챙겨주는 동생을 가집니까....?우리 동생이란 인간은.....(째려본다)(한숨을쉰다) 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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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안녕님 안녕?! 어서와요! 으엌ㅋㅋㅋㅋㅋ 저도 잠들기 전에 왜 이런 글을 쓴건지.. 의식의 흐름을 탓해야 겠어요.. 거! 피보면 덜덜 떠는 애한테!!! 아주냥 공포영화 틀어준거나 다름이 없는디!!!ㅠㅠㅠㅠ 싸이코맞아요.. 완전 싸이코..ㅠㅠㅠㅠ 사진은.. 제가 무서운 걸 못봐서...ㅎㅎㅎ 멘붕아주 잘 느껴지죠...ㅠㅠㅠㅠㅠㅠ 어머.. 내 꿈에요..? 울지마요ㅠㅠㅠ맘아프니까요ㅠㅠㅠㅠㅠㅠ 무서운영화보지마요ㅠㅠㅠㅠㅠㅠ봣다는 말만 들어도 무서운 나한자까...☆ 이 와중에 안녕어린이는 심쿵사할만큼 귀엽네요...ㅎㅎㅎㅎ 경수랑 찬열이 워후였나요?ㅋㅋㅋㅋㅋ 우리 동생들은.. 포기해요.. 진작에 포기했는걸요..ㅎㅎㅎㅎ 제동생은 여자라서 더 포기했다는..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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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와!!!!!!무서우어!!!!!!대박 소름!!!!!!ㅠㅠㅠㅜㅠㅠㅠㅠㅠ그나저나 백현이 가스 뿡뿡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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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으어!!!!! 소름돋았다니! 납량특집 성공했네욯ㅎㅎㅎ 우리 백현이.. 뿡뿡이 된 걸 축하해..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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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징어우럭 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징어가 애들한테 잘 보호받고있는거같아 기분도 좋네여ㅠㅠㅠㅠㅠ차뇨리가 다 달래줘써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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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우리 찬열이가 달래주는거.. 괜히 상상하면서.. 흐뭇해졌었네요..ㅎ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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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두부에요! 아 작가님 귀여우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미친여자!!! 상상하니까 무서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든든하게 애들이 옆에 있어주네욯ㅎㅎㅎ 사람들이 직접 안봐서 그게 무서운줄 몰라!!! 그죠!!! 여리다니!! 그걸 보고 안우는 사람이 어딨어 그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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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두부님 어서와요! 귀엽다뇨.. 주책이죠..ㅠㅠㅠㅠㅠㅠ 내가 쓰고 왜 내가 못봐!ㅠㅠㅠㅠㅠ 저 미친여자는 아주냥 때찌해야되요! 든든한 아이들 덕에 그래도 덜 무서웟다는...☆ 그러니까요!!! 몰라 아주냥!!! 진짜 어딨겠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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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제가 신청 한 줄 알았는데 안했나봐요ㅠㅜ 태영이 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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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태영이로 암호닉 신청 당연히 가능하죠!! 태영이님 반가워요! 앞으로 함께해요!!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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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모카입니다.
음??? 아.. 저만 안무섭나요ㅠㅠㅠ그저 징어가 불쌍... 그리고ㅠㅜ저저 썩은 경찰들봐요ㅠㅜ 보는거아니러고 막말하고!!! 징어 막 초능력으로 현장 데려오고!! 조러니 도와주기.싫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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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모카님 어서와요! 그럴수도있죠ㅠㅠ우리 징어 불쌍해ㅠㅠㅠㅠㅠ 썩은 경찰들 아주냥 맴매를 그냥!! 징어가 괜히 싫어하는게 아니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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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안녕하십니까? 전 안녕하지 못해요 저 지금 벌벌 떨립니다 아주 많이요 하하하하하 제가 이런 남량특집 참 무서워하시는건 어떻게 알고 이런 서프라이즈를 해주셨네요 하하하하하 감사합니다 아주 오랜만에 몰폰하다가 문을 여는 상태까지 왔네요 하하하 그래도 단점이라면 재미있다는거? 하하하 무섭고 소름은 돋았지만 남량특집이니까 아주 잘하셨어요 베리 굿 아주 남량이야 하하하 결론은 재미있게 봤다는거에요 땡큐베리망칭..★☆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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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으헣ㅎㅎㅎㅎ 안녕해요! 왜 안녕못해요ㅠㅠㅠㅠ 벌벌..이라니.. 그것도 아주 많이라니.. 오, 납량특집 좀 성공한 것 같네요!ㅎㅎㅎ 서프라이즈가 좀 많이 사프라이즈 했나봐요..ㅎㅎ 몰폰하다가 문을 열다닠ㅋㅋㅋㅋ 그래도 재밌었어서 다행이네욯ㅎㅎ 우왕 칭찬 받았닿ㅎㅎㅎㅎ다.. 다음엔.. 예고라도 하고 올릴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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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아니에요 하하하 예고 없는 남량특집도 재미있네요 하하하 귀신 사진만 올리지 마요 징그러운거 잔인한거는 괜찮은데 귀신은.. 하하하 그렇다구요 결론은 작가님은 사랑입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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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정동이에요!! 헐 ㅠㅠㅠㅠㅠ 이상해 ㅠㅠㅠ 저여자 무서워 ㅠㅠㅠㅠ 이제 밤에 무서워서 어떻게 다니지? ㅠㅠ 아.. 겁 많은데 ㅠㅠㅠ 심지어 골목 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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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정동이님 어서와요! 저여자 완전 무서워요ㅠㅠㅠㅠ아이구ㅠㅠㅠㅠㅠ우리 정동이님 겁 많으시다니ㅠㅠㅠ골목이라니ㅠㅠㅠㅠㅠ제로콜라를 항상 들고다니세요.. 부적이라는...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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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이밤에 내가 이거 왜봤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골목이래 골목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소름소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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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으어어유ㅠㅠㅠㅠㅠㅠㅠ다음엔 예고라도 해야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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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이렇게 막등장하는것도 좋은거같아여하하하하하하ㅏ 심장마사지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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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헐 아 어마 아 허라 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예요 작가님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유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울뻖랬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희집 골목인데 응어유ㅓㅏ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작가님 암호닉 언젠가 다시 받...으실예정인거죠? 빨리 신청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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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어머.. 눈물바다네요ㅠㅠㅠㅠㅠㅠ 우리 독자님이 울뻔하다니ㅠㅠㅠㅠㅠㅠ내가 나빳네ㅠㅠㅠㅠ다음엔 예고라도 하고 올릴게요ㅠㅠㅠㅠㅠㅠㅠ 더군다나 골목에 사신다니ㅠㅠㅠㅠㅠㅠ아이구ㅠㅠㅠㅠㅠㅠㅠㅠ오! 전 항상 암호닉을 받고 있답니다! 언제든지 신청해 주세요!!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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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허류 ㅠㅠㅠㅠㅠㅠㅠㅠ 대박 그럼 전 며칠전부터 계속 배아프단 댓글을 달았으니
복통! 으로 할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굉장히 개성넘치지 않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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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독자님이셨어요?ㅋ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ㅋㅋ이렇게 뵙게 되니 더 반갑네요! 복통님 완전 반가워요! 앞으로 함께해요!!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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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구금입니다!!진짜....xx년같아요..;징어입장에서상상해서보면..빠져나와서징어찾아가고그러는거아니죠??ㅜㅠㅠㅠ더무서울것같아요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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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구금님 어서와요! 어머, 시원하게 까는거 좋아요!ㅎㅎㅎㅎ 아마 저 여자는 사형일거에요.. 다시 살아나는 엄청난 일이 일어나진 않겠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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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50.8
소오름ㅠㅠㅠㅠㅠㅠ 그 여자는 초능력으로 인정받게 더 노력해보면 되지 왜 그런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무섭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신의 능력을 다른쪽으로 쓰는 사람은 없어져야흐ㅐㅠㅠㅠㅠㅠㅠㅠㅠㅠ무서워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종인이 능력발휘.. 머시쪙..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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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사회가 일반인들에겐 상당히 안좋은 쪽으로 흘러서 아마 여자의 말을 들을려 하지도 않았을거에요ㅠㅠㅠㅠ나쁜 사람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럼요, 악용하면 안되죠! 근데 남용은 되욯ㅎㅎㅎㅎ 우리애들맘껏쓰렴><ㅎㅎㅎㅎ 종인이 맥시멈이 자세히 나왔었네욯ㅎㅎㅎㅎ머싯겧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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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종인이 진짜 설레ㅠㅠㅠㅠ남맨데 이렇게 설레도 되나요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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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하.. 지금이라도 호적을 파야 되나... 진짜.. 조니니..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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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세젤빛이에요ㅠㅠ 아휴ㅠㅠㅠ우리징어 무서웠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괜찮아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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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세젤빛님 어서와요! 우리 징어ㅠㅠㅠㅠㅠㅠ 애들이 있으니 괜찮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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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규야예요!!아이고... ㅜㅜㅜㅜㅠ저 여자 뭐에여ㅜㅜㅜㅜㅜㅜㅠ와... 저런 능력도 다 있네요..그래서 징어랑 눈 마주치고 막 스케치북 보여주고 그런거였군요ㅜㅜㅜㅜㅜㅜㅜ그와중에 애들이 징어 위험하다고 말릴거라는거 설레네요!ㅋㅋㅋㅋ..오늘도 재밌게 읽고가요 자까님!!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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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규야님 어서와요! 저여자 아주ㅠㅠㅠㅠㅠㅠ멤매해야되요ㅠㅠㅠㅠㅠㅠ초능력의 정의가 일반인보다 나은 능력이므로 무수히 많은 능력들이 있어요ㅠㅠㅠㅠ 하.. 쓰면서도 덜덜... 읽으면서도 덜덜.. 확인하면서도 덜덜.. 했더니 이제 아무렇지도 않네욬ㅋㅋㅋ 동생이나 끌어안고 자야겠어요^0^ 그나마 우리 애들이 징어 말리면서 설렘설렘하니까 다행이죻ㅎㅎㅎ 으잌ㅋㅋㅋ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독짜님!!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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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겁나 사이코야?!?!?!!끄아아악!!!소오름!!!!진짜 집안이 조용해서 더 무서웠어요엉엉ㅠㅠㅠㅠ작가님 미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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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싸이코에요!!! 끄아아앙ㄱ!!! 집안이 조용했다니ㅠㅠㅠㅠㅠㅠㅠ저 미워하지마요ㅠㅠ난 우리 독자님이 좋아요ㅠㅠㅠㅠㅠ흐어어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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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강우입니다 ! 드디어 정주행 완료 ! 네 ㅜㅜㅜㅜㅜ 역시 백현이는 심각한 병이 아니였어요 .. 건강이 최고입니다 .. 항상 항상 .. 건강해야해 !! 그런데 여주 ..무서운 거 .. 하 매번 왜 사건이 항상 무서운 것인지 .. 경찰 아저씨 뭔가 멍해 보여서 매력 있네요 .. 멍한 매력 .. 밖에 없어요 !! 여주를 괴롭게 하다니요 ㅜㅜ 무서운 거 아무래도 싫어하는 애를 .. 저는 그런 거 그냥 그렇게 보지만 ㅜㅜ 네 .. 어쨌든 저 여자 이상해요 ㅜㅜ 무슨 보복 심리인가요 , 묻지마 살인인가요 ? 진짜 이상하네요 ㅜㅜ 사회가 차별해서 그래요 .. 나빴어 .. 초능력자만 대우하는 ㅜㅜ 그래도 저런 행동은 나쁜겁니다 .. 살인은 안돼요 !! 근데 여기 법 짱이네요 .. 되게 처벌 그게 쎄서 범죄는 잘 안 일어나는 평화로운 .. 그런 나라 .. 범죄는 싫어요 .. 범죄 없는 세상 .. 그런데 마지막에 ㅋㅋㅋㅋㅋㅋㅋㅋ 종인이 츤데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츤데레 있는 남사친 생겼으면 .. 츤츤 대는게 참 귀엽네요 .. 하 ㅜㅜㅜㅜㅜㅜ 넋두리를 하며 다음 편에서 봬요 ㅜㅜㅜ 잘 읽었습니다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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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강우님 어서와요! 정주행 수고하셨습니다!!ㅎㅎㅎ 그럼여 우리 큥이 많이 아프면 내가 다 아파서...흙.. 건강이 가장 최고죠! 여주 무서운거ㅠㅠㅠ형사사건들이 마냥 순수하지만은 않겠죠ㅠㅠㅠㅠ 경찰아저씨의 숨은 매력을 찾으시다니~ 굉장한걸요?ㅎㅎ 어머, 강우님 무서운거 잘 보세요..? 전.. 못봐요.. 아예..(부끄)ㅎㅎ 저 여자는 사회에 대한 반감이 가져온 보복심리겠죠?ㅠㅠㅠㅠㅠ 물론 사회도 잘못했지만 이 여자도 잘 한건 없겠죠ㅠㅠㅠㅠ 법은 강력해야 합니다! 형벌때문에 범죄를 못 저지를 정도로! 종인이는 츤데레가 매력이겠죻ㅎㅎ 크, 남사친.... 언제 생길련지...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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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치노예요!!!???이게뭐가무섭지???잠시만요저불좀다키고오늘엄마랑같이자야겠네요^^아니뭐무서운거는아니고그냥엄마랑같이자고싶어지네요^^는개뿔ㅠㅠㅠㅠㅠㅠㅠㅠ헣소름돋아 ㅠㅠㅠㅠ그럼저여자이제징어한테안좋아지는거아ㅣ니예요ㅠㅠㅠ?저여자사형으로죽는다고해도그능력이다른애한테가자나요 ㅠㅠㅠㅠ징어야 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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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치노님 어서와요! 으잌ㅋㅋㅋㅋㅋ귀여우셬ㅋㅋㅋㅋㅋ그럼요 우리 치노님은 그냥 어머니랑 주무시고 싶은 거잖아요?ㅎㅎㅎ 아니에요. 그렇다고 해요!ㅋㅋㅋㅋㅋ 크, 물론 초능력이 옮겨다니기는 하는데 그건 맥시멈만이에요!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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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7.110
엑소영이요....하...범인 ....무슨......소름...; 저게 왜 능력으로 인정을 못받지.....ㅂㄷㅂㄷ...충분히 능력인거같은데 정부 이자식들!!! ...실제로 CCTV를 보고잇는데 누가 쳐다보면서 뭐라한다면...와 ..짱소름....자기전에 소름한번 돋고갑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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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엑소영님 어서와요! 물론 충분히 능력인데, 그전에 그녀는 이미 일반인이라죠.. 들으려 하지도 않아요..ㅠㅠㅠㅠ 안타싸운 현실이죠ㅠㅠㅠ 실제로 그러면 전 기절할랍니다....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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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와 겁나 나빳다 경찰 아무리그래도 여자고 거기다 학생인데 뭘여려요 당연히 그상황에선 다 그러지..라고 말은 적고있지만 아까 빨간색 글씨 때문에 심쿵..찬열아ㅠㅠㅠㅠ나도 안아줘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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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경찰들 다 때찌때찌해야되요ㅠㅠㅠㅠㅠ 우리 징어 힘들게 하다니ㅠㅠㅠㅠ 아잌ㅋㅋㅋㅋ빨간글씨효과가 좀 있나봐욯ㅎㅎ 찬열이가 우리 독자님 안아서 달래야 겠네요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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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바닐라라떼에요.....ㅜㅜㅜㅜ 아니 작가님 납량특집이면 미리 말해주시지ㅜㅜㅜㅜㅜㅜㅜ으ㅜㅜㅜㅜㅜㅜㅜ 저 이런거 진짜 싫어해요ㅜㅜㅜㅜㅜㅜ 머릿속에 잔상이 되게 오래 남고 뭔가 제가 모든 글들에 몰입을 잘하는데 진짜 막 저한테 있었던, 그런 것 처럼 진짜 같아서 진짜 무서워해서 공포물은 진짜 죽어도 안보고 쫌 잔인한거 이런것도 절대 안보거든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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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근데 그래도 재밌었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경찰아저씨들 진짜 짜증나서 도와주러간 징어한테 화날뻔했다 아니에요ㅜㅜㅜㅜ 뭐 저런 사람들을 도와준다고 우리 소중한 징어가 괴로워하느냐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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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바닐라라떼님 어서와요! 으어어어ㅠㅠㅠㅠ미안해요ㅠㅠㅠ진짜 미리 말할 걸 그랬어요ㅠㅠㅠㅠㅠ진짜 싫어하시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부터는 미리 예고해드릴게요ㅠㅠㅠㅠㅠㅠㅠ진짜 미안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도 재밌었다고 해주시다니ㅠㅠㅠㅠ천.사.강.림.ㅠㅠㅠㅠㅠㅠ 징어도 느낀게 있으니 경찰아저씨들 다시는 도울 일 없을 것 같네요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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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아니에요ㅜㅜㅜㅜ 이렇게 미안해 하지 않아도 되요!!!! 헿헿 사실 무섭다 해도 우리 작가님이 쓴거 궁금해서 봤을꺼야!!! 제가 무서운걸 못보지만 우리 작가님 글인데!!!! 진짜 잘봤어요!!!ㅎㅎ 근데 다시 생각해도 와나 경찰아저씨................... ㅂㄷㅂㄷ 장난아니에요 진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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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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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으헣ㅎㅎ 정주행 감사합니다!! 암호닉 받죠! 골드님 반가워요! 앞으로 함께해요! 골드님 스타일이라니ㅠㅠㅠㅠㅠ감사해요! 저도 골드님 사랑해요♥뿅뿅♥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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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대박 ㅠㅠㅠㅠㅜ ㅠ저여자머야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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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맴매할 여자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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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시하에여...와 여자...진심 소름돋아요......흐어ㅓ어어ㅓㅇ..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꼭 끝까지 츤츤대요 김종인 아무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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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시하님 어서와요! 흐어어어ㅠㅠㅠㅠㅠㅠ소오름이었죠ㅠㅠㅠㅠㅠㅠㅠㅠ 종인이의 매력은 츤츤이니까욯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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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디스녀에여.....지금이새벽에.....무서워여..... ㅜㅜㅜㅜㅠ ㅠㅜㅜ흐허어여형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그래도 잡아서다해이네ㅜㅜㅜㅜ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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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다스녀님 어서와요! 아이고.. 정말 새벽이셨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런 범인은 빨리빨리 잡아야합니다ㅠㅠ무서우니까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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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57.37
오늘도 글에서 힐링하고 가요!ㅎㅎ
오늘 엄청 울었는데 자까님 글 보니까 많이 나아지는 기분이에요ㅠㅠㅠㅠㅠㅠ우럭ㄹ우럭
아무튼 작가닌 항상 사랑합니다..♥ 늘 잘보고 있어요ㅠㅠㅠㅠㅠㅠ 그 와중에 차녀리 짐이 너무 많네요.. 멋-짐-☆★ 간지라는것이 폭발했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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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엄훠 힐링이라뇨ㅠㅠㅠㅠㅠ감사해요ㅠㅠㅠㅠㅠ 왜 우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마음아프게ㅠㅠㅠㅠ그래도 제 글을 나아지셨다니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
저도 우리 독자님 사랑해요♥♥ㅎㅎㅎㅎ 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차녀리 짐ㅋㅋㅋㅋㅋㅋㅋ멋!짐!-☆★ㅋㅋㅋㅋ간!지!퍽!발!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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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불쌍하네요ㅠㅠㅠㅠ여자도 희생자도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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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여자도 불쌍하지만 희생자도 불쌍하고 징어도 불쌍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러모로 안타깝네요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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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아진짜 뒤늦게 빠져서 이 글에 미쳤어요ㅠㅠㅠㅠㅠ 작가님 내사라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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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어머.. 고마워요.. 우리 독자님도 내사랑이에요♥♥♥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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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작간ㅁㅠㅠㅠㅠㅠㅠ무서워요저느뉴ㅠㅠㅠㅠ그리고 저는 앟아요ㅠㅠㅠㅠㅠㅠㅠ저런거원래쓰는사람이더무서워요ㅠㅠㅠ오냐며뉴ㅠㅠㅠㅠㅠ흐뷰ㅠㅠㅠㅠㅠㅠ머리속으로 그장면을 다상상ㄹㅏ고 묘사해서 써야되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우ㅠㅠㅠㅠㅠ소름돋아ㅠㅠㅠㅠㅠㅠ잠자긴글렀ㄴ요......무서운거하나도못보는데 ...그래도 좋앗어요!!우리현이...그래도 가스차고 이제 안아파서 다행인데...가스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아게임그만해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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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흐어어어 날 잘 알아주시다니ㅠㅠㅠㅠㅠㅠㅠ머릿속으로 상상하느라ㅠㅠㅠㅠㅠㅠㅠ머리 집어 던지고 싶었다느뉴ㅠㅠㅠㅠㅠㅠㅠ잔인한가..?ㅎㅎㅎ 아무트뉴ㅠ무서웠어요ㅠㅠㅠㅠㅠㅠ 현잌ㅋㅋㅋ가스 조심하세요.. 진짜 아파요..(경험자의 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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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고생하셨어요ㅠㅠㅠ가스...진짜 아프죠 정말 저건 나올때까지 그냥 아플수밖에 없어서 더고통스러운거같아여ㅠㅠㅠㅠㅠㅠ근데작가님 지금신알신 신청가능할가요?ㅎㅎ사실 작가니글 1화딱올라왔을때부터 맨날맨날 기다리면서 보고있는데ㅎㅎㅎ암호닉하고 싶어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현이]로신청할게요!!암호닉신청잘안하는데ㅎ작가님글너무재밌어서해여...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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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힝 ㅠㅠ무서워쪙 ㅠㅠㅠ애긩이 독자 너무 무.서.웠.졍.♥ 자까님이 글쓰는 이유는 나보하고 쓰는건가욥? ㅇㅅㅇ ♥ 제가 좋으면 말로 ㅎr.ㅅ ㅔ.Yo.♥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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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잌ㅋㅋㅋㅋㅋㅋ귀여우셔랔ㅋㅋㅋㅋㅋㅋㅋ이런 댓글 처음이랔ㅋㅋㅋㅋㅋㅋ이건ㅋㅋㅋㅋㅋㅋㅋ아잌ㅋㅋㅋㅋㅋ좋아요 우리 독자님. 어쩌실래요?♥ 받아주실거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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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3.228
엉ㅜㅠㅠㅠㅠㅠㅠ무서워요ㅠㅠㅠㅠ불끄고보다가 무서워서 나머지는 불키고 봤어요ㅠㅠㅠㅠㅠㅠ날일어나게하다니ㅜㅠ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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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으어ㅠㅠㅠㅠㅠㅠ귀찮으셨겠다ㅠㅠㅠㅠㅠㅠ다음엔 예고하고 써야겠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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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이게 뭐가 무섭다고 이러실까 하하하!!엄마 오늘 나랑 같이 자자!!하하하!!따뀌 내가 무서워서 그러는게 아니라 그냥 오늘 날씨가 좀 춥네 꼭 껴안고 잘까?하하하!!(미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빨간색으로 된 대사 있길래 작가님 사담인줄알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친걸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소오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뭔가 본게있어서 그 여자 얼굴이 상상가는 이유 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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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으엌ㅋㅋㅋㅋㅋ우리 독자님 어머니랑 껴안고 자는 아주 착한 딸인가봐요! 절대 무서워서 아니죠?ㅎㅎㅎㅎㅎㅎ 아.. 사담...ㅠㅠㅠㅠㅠㅠ미안헤요ㅠㅠㅠㅠㅠ다음엔 예고를 하는 걸루 해야겠어요ㅠㅠㅠㅠㅠㅠ 무엇을 보셨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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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1.214
성장통/ 작가님 그 여학생 설정을 너무 무섭게 상상해놓으신거 아니에요? 갑자기 막 머릿속에서 저 여자 얼굴이 그려질랑말랑....안되 그려지만 잠을 못잘꺼야 ㅠ 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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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성장통님 어서와요! 흐어어ㅠㅠㅠㅠㅠㅠㅠ제가 상상해놓고 때려칠 뻔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잠은 주무셔야되는데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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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5.104
캐서린이에요! 허엏... 저 여자 뭐야.. 좀 안됐긴 안됐는데 그렇다고 죄없는 사람들을 죽이면 안되지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쪼까 무서웠지만..... 그래요 전 괜찮다고 생각해요(마른세수) 후.. 아 진짜 이거 왜이렇게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융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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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캐서린님 어서와요! 분명 안타까운 것은 맞지만 올바르지 못했어요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무서우셨다니.. 납량특집 성공!잏ㅎㅎㅎ 재밌다니ㅠㅠㅠ감사해요ㅠㅠ저도 캐서린님 아주마니 사랑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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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68
저런,켈리포니아 씨빠빠년!!..아,경수하트예요!잠시 욕이 나갈수 있으니 주의 해주시길 바랍니다.아니,무슨 저런 년이 다있어?와,진짜 겁나 저 씨빠빠년 때문에 내가 심장이 굳을뻔 했다고!!와,나..진짜 근데 저건 진짜 초능력이지 않나?아니,저거 이상하게 보면 진짜 갓나년인데?와,진짜ㅎㅎㅎ상년ㅎㅎㅎㅎ근데 중요한건 내가 더미친것 같다능...위에 그상년 글볼때는 겁나 뒈지게 무서웠는데...밑에 암호닉밑에 글 있잖아요...그거볼때 겁나 개쳐웃음ㅋㅋㅋㅋㅋㅋ하...(마른세수)미치겠네...왜 내가 썼는데 진짜 내가더 미같지? 저 지금 아침밥 먹고있는데..탁자 밑에 발을 올려놓을수 있는 받침대?라고 해야하나?암튼 거기에 발이 올려져 있는데...무서워요..ㅠㅠ자까님...동변상련...흐규 자까님 사랑해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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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경수하트님 어서와요! 어익훜ㅋㅋㅋㅋㅋㅋㅋㅋㅋ캘리포니아산 빠삐코년이었네요!!!ㅋㅋㅋㅋㅋ아주 강력하게 까주셔서 속이 시원하네욬ㅋㅋㅋㅋㅋㅋ 암호닉 밑에 글이...? 어떤거죠...? 아!!!!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침밥 드시는 중이셨나봐욬ㅋㅋㅋㅋㅋ우리 경수하트님과 같은 감정이군요ㅠㅠㅠ무서워ㅠㅠㅠㅠㅠㅠ저도 경수하트님 사랑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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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여자...징어만힘들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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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그럼요ㅠㅠㅠㅠ징어만 힘들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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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뭉구입니다!
와...소름끼치네요!...사이코메트리가어디서어떻게보는지알수있다니ㅠㅠㅠㅠ제가징어였어도울었을드슈ㅠㅠㅠㅠㅠ사이코메트리로보고있는데눈딱맞추고쳐다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다행이네요!!!징어는무사해서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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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뭉구님 어서와요! 진짜 소름 돋겠죠... 제가 징어였으면 기절이에요...흐어어어유ㅠㅠㅠㅠㅠㅠㅠ징어가 무사해서 다행이지만 기억엔 오래남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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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체리!
저 어제 밤에 보구 자꾸 렉걸려서 댓을 못달았는데ㅜㅜ
밤에 너무 무섭쟈나요... 소오름ㅠㅠㅠㅠㅠㅠ 저 불다키고 읽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칭구들밖에 없어여ㅜㅜ 잘보고갑니당!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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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체리님 어서와요! 렉걸렸다니ㅠㅠㅠㅠㅠ전 또 체리님이 안와서ㅠㅠㅠㅠㅠㅠ흐어어유ㅠㅠㅠㅠㅠ 밤에.. 올리지 말걸 그랬어요ㅠㅠㅠㅠㅠ 이래서 칭구가 좋은겁니다ㅠㅠㅠ우리 애드류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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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제가 밤엔 폰을모태서 공기계루 봤는데 렉이 어우ㅜㅜ 갠차나여 마니마니와요! 항상 보고이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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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코끼리
ㅠㅠㅠㅠㅠㅠㅠ소름 돋아요ㅠㅠㅠㅠ그여자가 징어 죽이는 줄 ㅠㅠㅠㅠㅠㅠ근데 여자도 불쨩하네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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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코끼리님 어서와요! 징어가 죽으면.. 지금까지 능력남용 초능력자를 사랑해주신 독자님들 감사합니다! 엔딩크레딧이 뙇!ㅎㅎㅎ 그 여자도 불쌍하지만 방법이 그릇됐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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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헐 뭐지 짱잼...근데 발암이다 경찰들...찬열이도 은근 멋있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신청 되면 보시엔으로 신청할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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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짱잼이라니 감사해욯ㅎㅎ 발암의 끝이었죠! 오, 저 암호닉 신청 굉장히 좋아해요! 보시엔님 반가워요! 앞으로 함께해요!!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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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변맥현이에욕ㄱㅋㄱㄱㄱ작가님왜캐기여워욕ㄱㅋㄱㅋㅋ 무서우셔써용? (토닥토닥)ㄱㄱㅋㄱㄱㄱ변백현ㄲㄱㄱㄱ가스찬거엿억ㄱㄱㅋㄱㅋㄱㄱ첨부터빵터지고 그다음엔 징어때매엄마미소작렭ㄱㅋㄱㄱㄱ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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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변맥현님 반가워요! 흐어어어ㅠㅠㅠㅠ무서웠어요ㅠㅠㅠㅠㅠㅠ이제 하도 읽어서 괜찮아지..긴 무스뉴ㅠㅠㅠㅠㅠㅠ 우리 큥이 가스..ㅋㅋㅋㅋㅋㅋㅋ가스차면 진짜 아파요.. 가스는 참지말고 배출하는 걸로..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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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샘물이에요!엄마저거뭐야ㅠㅠㅠㅠㅠㅠ소름...진짜저작가님이밑에여자가징그럽게웃고잇는사진놧을까봐겁나조심스럽게내렷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어무서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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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샘물이님 어서와요! 엄마라니ㅠㅠㅠ귀엽자나요ㅠㅠㅠㅠㅠㅠ 샘물이님.. 저도 무서워서 그런 사진 못봐요.. 안심하세요...ㅎㅎㅎㅎ(부끄)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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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깜뚱이에요.....
허우...무서워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진짜 저런거 무서워 하는데 ㅠㅠㅠㅠㅠ
저거 상상했어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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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깜뚱이님 어서와요! 아이구ㅠㅠㅠㅠ다음엔 미리 예고해드릴게요ㅠㅠㅠㅠㅠㅠㅠ상상하면 더 무서운데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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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슈웹스에요! 왜... 왜 저걸 초능력으로 인정으루안해주는거지ㅜ머지 흐어우우우ㅜㅜㅜㅜㅜㅜ소름ㄷ도앙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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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슈웹스님 어서아요! 능력은 대단하나 그녀는 일반인이에요ㅠㅠㅠ들어주려하지도 않을 겁니다ㅠㅠㅠㅠ 안됐죠ㅠㅠㅠ근데 방법이 잘못됐다느뉴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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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이런ㅋㅋㅋㅋㅋ뭨ㅋㅋㅋㅋㅈ런ㅋㅋㅋㅋㅋㅋ나쁜ㅋㅋㅋㅋㅋㄴㄴㄴㅋㅋㅋ켜ㅕㅕㅕㅋㅋㅋㅋㅋㄴㄴㄴㄴㄴㄴ합치시면 단어가 나옴다ㅎㅎㅎ아이고종이닝그래도차카네여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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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으엌ㅋㅋㅋㅋㅋ합쳐진 단어를 보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츤데레 남동생은 사랑이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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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겁나 무서웠어요 ㅠ ㅠ 납량특집 재밌다! 다시 한편 써주세요 징어가 납치되는거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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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으잌ㅋㅋㅋ재밌으셨나요? 아.. 다시 쓸 용기가... 납치는 쓸 수 있어요!!!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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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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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죽지마님 어서와요! 흐러러러럴 제가 다시 못 읽는 편이라고 하죠... 확인차 다시 읽는 편들이 많지만.. 이것만은...☆ 조니니의 츤츤은 사랑입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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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애기경뚜
ㅜㅠㅠㅠ작가님 ㅠㅠㅠㅠ지금시간이몇시에녀ㅠㅠㅠㅠㅠ너 이거 보고 진짜 소름돋았어요ㅠㅠㅠㅜㅜㅜ아닭갈비먹고싳어ㅠㅠㅠㅠ어제먹었지만또먹고싶어ㅠㅠㅠㅠㅜㅜ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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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헐진짜그여자대박이다ㅠㅠㅠㅠㅠㅠ검증되지않은초능력인건가요아님진짜걍이상한사람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징어무서웟겟다ㅠㅠㅠㅠㅠ소름돋아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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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음... 둘다랄까요?ㅎㅎㅎㅎㅎㅎ검증되지 않은 초능력이지만 미치기도 한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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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소오오오오오오오오름......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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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매매에요...사실 진짜 무섭아도 떨면서 보고있ㅇ.....저여자 나빳어ㅠㅠㅠㅠㅠㅠ 아근데 백현이가 가스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저도 지금 꾸르륵거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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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헐진짜무서워 소름돋았어요ㅜㅜㅜㅜ빨리잡혀서다행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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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 진짜 무서웠을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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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헐 저여자 뭐야... 소오름.... 그나저나 찬열이나 종인이나 너무 좋으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정다정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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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무서워요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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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아진짜김종인너란남자...☆ 츤데레쩔쟈나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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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무서웓ㄷㄷㄷㄷㄷㄷㄷㄷ지금 어디서 저여자가 나보고있는느낌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마지막에 종인이는 설레곻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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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츤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읽고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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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헐ㅠㅠㅠㅠㅠㅠㅠ 무서워ㅠㅠㅜㅠㅠ 소름ㅠㅠㅠㅠㅠㅠㅠ 불쌍하기도 하네요 저여자분...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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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흐엉ㅠㅠㅠㅠ저완전소름돋았어요ㅠㅠㅠㅠ 무서워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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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 겁나 무서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소름 그나저나 애들아..ㅎㅎㅎㅎ설레네~ㅎㅎ히히흐후힣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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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헐.. 김종인같이자줄꺼면서츤데레도아니고.. 누나눈에서눈물을뽑아내야만허락하니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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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헐 소오오오오오름!!!! 보고있는걸 용케도 알아차리다니.....좀약간 정신이 그래보이긴한데 만약에 실제로봤으면 겁나 무서웠을거같아요...ㄷㄷㄷ 그리고 조니니 츤데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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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짜증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괘무서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속어남발ㅋㅋㅋ아오ㅋㅋㅋ이한밤중에이걸왜봐가지고 비속어비속이비속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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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종인이가 바로 그 데레인건가요? 츤데레와 츤츤데레를 뛰어넘는 그 무슨풋데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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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 보다가 ?는 왜 이렇게 많은건데 ㅋㅋㅋㅋㅋㅋ ㅋ는 왜쓰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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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헐 헐 무서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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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헐저여자소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니이야너의다정함은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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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으아ㅠㅠㅠㅠㅠ저여자무서워ㅠㅠㅠㅠㅠ왜 사이코메트리한테 저러는데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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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헐 ㅠㅠㅜㅠㅠ 징어야 힘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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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작가님 ㅠㅠ 무서워요ㅠㅠ 소름::; 그와중에츤데레조니니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고바람직하네욯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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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츤데레는 아주 바람직하죠! 하하하하핳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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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남량특집 무서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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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 무섭다ㅠㅠㅠㅠㅠㅠㅠㅠ 불쌍한데 나쁘고 무서워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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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재밋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징어가되엇어야해ㅜㅜ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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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지금 정주행해요 ! 포인트가 하나도 아깝지 않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징어 너무 매력있고 엑소도 멋있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종인이같은 동생 하나 있었으면.. 소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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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어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힘이 나는 댓글이네요!!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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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여자소름.....무서워여....뭐야...무서워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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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여자 사이코같아 좀....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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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무쓰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나빠써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무서웠어ㅠㅠㅠㅠㅠ저여자이상해여자까님ㅠㅠㅠㅠㅠㅠㅠ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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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조니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츤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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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헐 대박 그능력은 뭐야.......대박....소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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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아우 또봐도 소름이 오소소...ㅠㅠ 호러야 호러 퓨ㅠㅠㅠ 근데 저 여자도 이해가 되네요 ㅠㅠ. 정부가 잘못했네 ㅜㅜ 아 애들 걱정해주는거 왜이렇게 좋지 ㅠㅠㅠ 헝 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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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엉엉...우는 징어 안아주는 차녈이 설레고 그래여...♥ 저도 조니니 같은 동생 좀 주십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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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종인이 츤데렣ㅎㅎㅎㅎㅎㅎㅎㅎ저 여자 무섭네여 말하는게 ㄷㄷ 암튼 ㅇ!ㅁ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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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하아으.......ㅠㅠㅠㅠㅠㅠ 글씨가..빨개사 나무...무ㅜ서웠어요....ㅠㅠ나 오늘 잠은 다 잔듯...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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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조니니...♡츤데레 동생♡......사이코메트리가 힘들긴힘들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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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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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변백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스차면 아프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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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와 진짜 겁나 무섭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개소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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