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안녕 여러분 아녕
미안 요즘 곡잡업할게 많아서 좀 늦었다
덕분에 윤형이도 못만났어 많이 서운해 하지마 ㅎㅎ
오늘은 무슨얘기 해줄까 아아아ㅓ아아아아 너무 피곤해서 타자치기도 귀찮아 ㅋㅋㅋㅋㅋㅋ
어 그냥 윤형이랑 놀이공원 갔더거 얘기해줄게 그래 ..
내가 윤형이랑 놀이공원에 간건 한번있어 딱 한번!
놀이공원 가지 ㄱ전날에 내일 뭐할까 어디갈까 하다가 윤형이가 가자고해서 갔었지ㅋㅋㅋㅋㅋㅋ
기ㅏ서 뭐했더라 그냥 자유이용권 두개 끊고 여기 줄스고 저기줄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사먹을때도 줄스고 놀이기구 탈때도 줄스고 줄만 스다온거.....는 아니고 생각해보니까 놀이기구 꽤 많이 탄거같다 ㅋㅋㅋㅋㅋㅋ
처음엔 가서 바이킨부터 탔는데 맨뒷자리고 가서 탔어ㅋㅋㅋㅋㅋ
우리가 올라갈때 손 완전 번뻑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막 손드는데 윤형이가 싫다고 손빼는거 억지로 계속 올리고ㅋㅋㅋㅋ
아 귀엽다 진짜 귀여웠는데 결국 계속 같이 손올리고 다 타고 내려와서 머리 다 망가지고ㅋㅋㅋㅋㅋㅋ
그거타고나서 그 뭐지 놀이기구 이름을 모르겠네 그 360도 회전하는거 있자나 그거 탔는데 줄 최고 길더라 ㅋㅋㅋㅋ
아무튼 타는데 윤형이가 계속 옆에서 아떨린다 떨린다 하면서 웃어ㅋㅋㅋㅋ 진짜 윤형이 웃는거 꿀인데 너네 못보여줘서 아쉽다
암튼 내가 막 웃으면서 떨려? 떨려떨려? 하면서 장난 치면서 긴장 풀어주고 했었어ㅓ
근데 알바가 바구니 내밀면서 모자랑 악세사리들 빼서 넣으라는거야 타다가 귀걸이가 날아간데!!
그거 듣고 좀 쫄긴했으나 절대 티를내지 않았다 난 상남자니까!
악세사리다 빼고 윤형이랑 손꼭붑잡고 오 간다간다 오오오오오 하면서 촐싹대고 ㅋㅋㅋㅋㅋㅋㅋ
내려가지 딱 직전에 내려간다!!!!!!!!!!!!! 하고 바로 슝 하고 내려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막 회전하고 이리갔다 저리갔다 돌다가 진짜 빨리 끝났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타고 나니까 뭐 탄건지도 모르겠고 하나도 안무서운거야 ㅋㅋㅋ 윤형이도 그랬나봐
내리더니 뭐야 괜히 쫄았네 이러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이것저것 타고 먹다다가 마지막으로 바이킹 한번만 더 타고 가자! 해서 바이킹 타고 동네로 돌아갔다 ㅋㅋㅋ
그냥 집에 바로 안가고 근처 공원가서 몇마디 하다가 윤형이 동생한데 전화와서 전화받고 오랜만에 가족 다 모여서 외식한다 하셔서
가야된다고 해서 집데려다 주고 나도 그냥 집갔었다 !
물론 집앞에서 뽀뽀는 잊지안아따
근데 너네 그거 아니! 아니 모르겠지 ! 윤형이 동생 짱예뻐 진짜 예뻐 정말 윤형이를 쏙 빼닮았는데 예뻐!
김삐잉은 왜 ..ㅎㅎ 음 아무튼 오늘은 여기서 끝이야 안냐ㅕㅇ
안녕하세요 |
오랜망이에요 여러분 ㅠㅠㅠ 요즘 이리치이고 저리리치이고 주말까지 학교가고 일이 넘 많았던거 같아요ㅠㅠㅠ 기다리 시는 분들,.. 혹시라도 계실까 빨리 오고싶었는데ㅠㅠ 오늘은 그날까지 겹쳐서! 하하하ㅏ 아 근데 독자님들 제가 글쓰기전에 어떻게 써야지 뭘 써야지 정하고 쓰는게 아니라 그냥 막 쓰거든여... 생각나는대로 그냥 막 적어요ㅋㅋㅋㅋㅋ .... 네 그냥 그렇다구요,... 소재를 주세요!!!!!!!!!!!!!! ㅋㅋㅋㅋ읽고싶으신 내용 있으면 적어주세요~ |
암호닉
립밤님 맘빈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