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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남친 있는데, 나 혼자 짝사랑 하는 것 같아.

 

 

 

[EXO/세훈] 동갑내기 남친 있는데, 나 혼자 짝사랑 하는 것 같아. 05 | 인스티즈

 

 

 

 

과 모임 시작한지도 벌써 2시간이 흘렀어. 가게 안은 이미 우리 과 사람들로 인해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라 있었고 그 틈을 타서 찬열이가 세훈이한테 자연스럽게 술을 권유하는거야. 훈이는 말 없이 한잔 한잔 잘 받아 마셨는데 잔이 비워지기 무섭게 찬열이가 또 술잔을 가득 채워주는거 있지. 안 돼는데.. 술 많이 마시면 몸 상하는데. 찬열이는 몰라도 세훈이는 겉 모습과는 다르게 주량이 그리 쎈편이 아니라는 걸 알고 있으니까 걱정이 되기 시작하는거야. 세훈아... 그만 마셔. 슬쩍 앞에 놓인 잔을 뺏었는데 따가운 눈초리로 날 쳐다보면서 술잔을 다시 뺏어 가는거 있지. 누가 훈이 고집 센 거 모를까봐... 어쩔 수 없이 찬열이한테 술 그만 좀 주라고 눈치 줬더니 얘가 남자끼리 마시는 건데 뭐 어떠냐면서 내 말은 들은 채도 안한다. ㅠㅠ

 

 

 

"언니 잠깐 바람 쐬러 나갈래요?"

 

"네? 아... 그럴까요?"

 

 

 

그러다 갑자기 혜나후배가 나보고 바람 쐬러 나가자고 하는거야. 솔직히 밖에 나가기 싫었는데...ㅠㅠ 추운것도 추운거지만 1분 이라도 더 세훈이랑 같이 있고 싶었거든. 그래도 후배 부탁인데 거절하기도 좀 미안해서 하는 수 없이 겉옷 챙겨 입고 뒤따라 나갔는데 순간 찬바람이 화악 불어 오는거 있지. 너무 추워서 몸 오들오들 떨면서 잔뜩 움츠린 채로 서있었는데 그와중에 혜나후배가 먼저 말을 걸더라구.

 

 

 

"언니 찬열선배랑 많이 친하신가 봐요"

 

"아, 네... 뭐 그냥.."

 

"찬열선배가 언니 많이 좋아하는 것 같던데"

 

"네?"

 

"모르셨어요?"

 

"..."

 

 

 

후배가 전혀 예상치도 못한 질문을 하니까 당황해서 말이 나오질 않는거야. 그리고 그게 정확한 사실인지 아닌지도 잘 모르는 거였구, 진짜라고 해도 나한테는 세훈이가 있잖아. 혜나후배가 뭔가 오해하는 거 같아서 찬열이랑은 그냥 친한친구일 뿐이라고 딱 선을 그어서 말 해주고 싶었는데 이번에도 혜나후배가 먼저 말을 꺼내는 바람에 하려던 말을 차마 하지 못 했어.

 

 

 

"이참에 찬열선배랑 잘 해보시는 건 어때요?"

 

"...무슨 말이에요?"

 

"솔직히 말하자면 언니랑 세훈오빠 안 어울려요."

 

"..."

 

"세훈오빠랑 같이 있는 시간도 얼마 없잖아요. 그럴 바엔 차라리 찬열오빠가 더 낫지 않겠어요?"

 

"..저 먼저 들어가볼게요"

 

 

 

혜나 후배가 왜 하필 나보고 같이 나오자고 했는지 잘 알겠더라. 나한테 이런 얘기나 꺼내려고 부른거였어.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가만히 앉아서 훈이 얼굴이나 좀더 볼 걸 그랬다. 더이상 들을 가치가 느껴지지 않아서 먼저 들어가 보겠다고 했더니 혜나후배가 저 세훈오빠 좋아해요. 하는 순간 발걸음이 절로 멈춰지는거 있지.

 

 

 

"세훈 오빠도 저랑 같은 마음일거에요. 절 싸가지 없는 년이라 욕하셔도 돼요"

 

"..."

 

 

 

다만 언니가 불쌍해서 해주는 말이에요. 어느새 내게로 가까히 다가온 혜나후배가 어깨를 두번 토닥여주면서 먼저 가게 안으로 들어갔는데, 나는 발이 바닥에 딱 붙은 것 처럼 떼어지질 않는거야. 바람도 점점 더 차 지고 있었는데 지금 상황에서 추위 따윈 별로 신경 쓰이지 않았어. 후배가 한 말 때문에 머릿속이 막 혼란스러웠거든. 평소에 혜나후배가 세훈이랑 많이 친한 건 알고 있었는데... 설마 그런 감정까지 갖게 될 줄은 미처 몰랐는데 말이야. 저번에 혜나후배가 세훈이한테 같이 저녁 먹자고 문자 보냈을 때, 혜나후배가 강의실 문 앞에서 세훈이 기다리다 같이 점심 먹으러 갔을 때, 그리고 오늘 과 모임 같이 참석한거 하며 세훈이한테 정성스럽게 고기쌈 싸줬을 때. 그 때 부터 알아 차렸어야 하는건데. 눈치도 없는 난 그저 둘이 친한 오빠동생 사이니까 그럴 수도 있겠다 하고 생각한거 있지. 근데 그게 아니었나봐. 정말 혜나후배가 세훈이를 많이 좋아해서 그런거였나봐.

 

 

 

솔직히 그동안 내가 양보한거 많았는데. 나도 세훈이랑 같이 점심저녁 먹고 영화도 보고 손도 잡으면서 길 걷고 싶은거 겨우 꾹 참으면서 혜나 후배한테 세훈이 양보 한거 였는데. 어떻게 내 앞에서 세훈이를 좋아한다고 당당하게 말을 할 수가 있는거지... 지금 이 기분을 뭐라고 표현해야 맞는걸까. 그냥... 믿었는데. 훈이랑 친한 후배니까 믿었는데, 발등 제대로 찍힌 기분이었어.

 

 

 

그럼 세훈인? 훈이도 정말 혜나 후배를 좋아해서 같이 밥 먹고 그런 거 였을까. 고갤 돌리니 창문 너머로 말 없이 소주잔만 비워내는 세훈이와 그 옆에 딱 붙어 앉은 혜나후배의 모습이 보이더라. 당장이라도 가게 안으로 들어가서 훈이한테 물어보고 싶었어. 너도 정말 혜나 후배랑 같은 마음 인건지, 그냥 친한 후배라서 잘 해준게 아니었는지. 하고.

 

 

 

 

동갑내기 남친 있는데, 나 혼자 짝사랑 하는 것 같아.

 

 

 

 

"언니, 세훈 오빤 제가 데리고 갈게요"

 

"아니... 괜찮아요. 그냥 오늘은 제가 데리고 갈려구요." 

 

"너 혼자 괜찮겠어? 같이 데려다 줄게"

 

"아니야, 찬열아 니가 혜나 후배좀 바래다 주면 안될까? 미안해."

 

"미안하긴 뭐가 미안해. 알았어."

 

 

 

어쩐지 훈이가 아까부터 너무 무리해서 마시더라니. 찬열이는 멀쩡해 보이는 것 같은데, 훈이는 엄청 비틀거리면서 제대로 서있기도 힘들어 보이는 거야. 혜나후배가 세훈이 데려다 주겠다고 했는데 나도 이번 만큼은 훈이를 양보하고 싶지 않았어. 괜찮다고 하고 훈이 팔을 어깨에 감았는데 혜나 후배 표정이 썩 좋지 않게 변하더라구. 그래서 찬열이한테 혜나 후배 좀 바래다 달라고 부탁했더니 찬열이가 흔쾌히 알았다면서 조심히 들어가라고 말 해줬어. 지내면 지낼수록 찬열이는 참 좋은 사람 같다고 느낀 거 있지. 그런 찬열이가 눈치도 없고 바보같기만 한 날 혹시라도 좋아하면 안 되는데 말이야.

 

 

 

"○○동 ○○빌라로 가주세요"

 

"네"

 

 

 

그나저나 세훈이 집... 되게 오랜만에 가 본다. 저번에 훈이 아플때 간호 해주려고 갔었는데 그 때 이후로 또 언제 가봤더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굉장히 오랜만에 는 거라 괜시리 설레는거 있지 ㅎㅎ... 세훈이 집 갈 생각에 혼자 들떠 있었는데 갑자기 훈이가 내 어깨에 기대서 졸고 있는게 느껴지는거야. 순간 놀라서 어깨가 움찔 거리고 심장은 쿵쾅 뛰기 시작하고. 세훈이가 기댄 한 쪽 어깨는 온 신경이 쏠려서 그런지 빳빳히 굳어가는 기분이었어. 술에 젖은 세훈이의 숨결이 고스란히 느껴졌는데 정말 그 순간 시간이 멈춰버린 줄 알았어...ㅋㅋㅠㅠ... 이런 작은 일에도 심장이 미친듯이 쿵쿵 거리는데, 세훈이는 알고 있을까. 니가 무심코 한 행동에도 난 엄청 두근거리고 설레여 한다는 것을.

 

 

 

"훈아... 몸에도 안 좋은 걸 왜이렇게 많이 마셨어. 응?"

 

"..."

 

 

 

택시에서 내리자 마자 최대 난관인 계단을 오르고 있었는데 세훈이 부축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막 식은땀이 나고 숨이 헥헥 차는거야. 그래서 괜히 훈이한테 왜 이렇게 많이 마셨냐며 살짝 잔소리도 해보고..ㅎㅎ 역시나 세훈이는 아무런 대답이 없었지만. 겨우겨우 진땀 빼면서 문 앞까지 도착했는데 비밀번호를 누르는 순간 삑삑삑 거리면서 잠금 해제가 안 되는거야. 이상하다... 분명 세훈이 번호 뒷자리가 맞을텐데 하면서 한번 더 눌러봐도 아니라고 삑삑삑 거리고... 내가 중요한 건 안 까먹고 기억하는 스타일이거든. 특히나 세훈이랑 관련된 거라면 더더욱이. 근데 기계가 자꾸 아니라고 삑삑삑 거리니까 당황스러웠어... 혹시 세훈이 생일로 바꾼건가 싶어서 다시 한번 꾹꾹 눌러봤는데 또 삑삑삑 거리는게, 그것도 아닌가봐.

 

 

 

"○○○○...."

 

"아..."

 

 

자꾸 시끄럽게 삑삑 대니까 귀에 거슬렸나 본지 세훈이가 비밀번호를 낮은 목소리로 웅얼 거리더라구. 아, ○○○○...○○○○.. 까먹지 않으려고 일부러 숫자 하나 하나씩 중얼중얼 거리면서 비밀번호 눌렀더니 드디어 안 열릴것만 같던 도어락이 풀렸어...! 근데 ○○○○. 어디서 많이 들어본 것 처럼 되게 익숙한데.. 생각해 보니까 내 생일이랑 숫자배열이 똑같아서 그런거였어. 물론 훈이가 그런 뜻으로 정해놓은 비밀번호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기분이 엄청 좋은거 있지..ㅎㅎ 훈이가 집 비밀번호 안 바꿨으면 좋겠다 하는 욕심도 들었고.

 

 

 

"세훈아, 다 왔어 신발 벗자 신발"

"..."

"응, 그렇지."

 

 

 

신발도 벗었겠다 이제 진짜 집 안으로 들어왔어!! 와.. 감격스럽다...ㅠㅠ 바로 침실로 가서 조심스럽게 세훈이 눕혀주고 답답해 할까봐 겉 옷이랑 양말도 벗겨주고 그제서야 나도 한숨 돌릴 수 있었어. 그동안 훈이 끌고 여기까지 오느라 어깨 한쪽이 빠질 것 처럼 욱신거렸는데 그래도 훈이를 안전하게 데려다줬다는 생각에 왠지 모를 뿌듯함이...ㅎㅎ

 

 

그나저나 훈이는, 눈 감고 자는 것도 잘 생겼네. 훈이도 데려다 주었겠다... 이제 집에 돌아 갈 일만 남았는데 발걸음이 쉽게 안 옮겨지는거 있지. 훈이 얼굴 조금이라도 더 보고싶어서 세훈이 눕고 남은 자리에 슬쩍 걸터앉아서 훈이 얼굴을 내려다 봤어. 예쁘게 감긴 두 눈하며 귀여운 코, 예쁜 입술에 날렵한 턱선까지. 어쩜 하나같이 다 예쁠 수가 있는걸까. 어째서 여자인 나보다도 더 예쁜거야 세훈아. 오랜만에 세훈이 얼굴을 이렇게 가까이서 보니까 좋아서 막 웃음이 샐샐 흘러 나오는거 있지. 그리고 왠진 모르겠는데 이 상황에서 문득 혜나 후배가 한 말이 다시 떠오르더라.

 

 

 

'저 세훈오빠 좋아해요. 세훈 오빠도 저랑 같은 마음일 거에요.'

 

 

 

세훈이도 정말 혜나후배와 같은 마음인걸까? 설령 그렇다고 해도… 아니 그러면 좀 슬플 것 같긴 한데, 아무렴 어때. 내가 널 이렇게 보고만 있어도 좋아서 웃음이 절로 나오는데. 예쁜 두 눈을 감고 새근새근 잘 자는 훈이 얼굴을 보며 그냥 온갖 생각을 비우기로 했어. 혜나 후배가 세훈이를 좋아한다고 해도 크게 신경 쓰지 않기로 하고 말이야. 보고 있으니까 또 만지고 싶고 그런거 있지. 슬쩍 세훈이 앞머리 쓸어 넘겨 주면서 또 혼자 중얼중얼 거렸어.

 

 

 

"니가 누굴 좋아하든, 난 여전히 널 좋아할 것 같아 세훈아."

 

 

 

어차피 세훈인 잠 든 상태라 이런 말 못 들을게 뻔했지만... 그래도 가슴 속에 묵혀 두었던 말을 하나씩 털어놓으니까 마음이 좀 가벼워 진 기분이었어. 이제 슬슬 가봐야 되겠다 싶어서 조심스레 자리에서 일어났는데 누가 내 손목을 덥석 잡는 느낌이 드는거야. 이상하다, 분명 훈이는 자고 있었는데... 놀라서 고개를 홱 돌렸더니 가만히 내 이름을 부르는 세훈이었어.

 

 

 

"ㅇㅇㅇ."

 

"세... 세훈아, 안 자고 있었어?"

 

"가지마."

 

 

 

 

 

 

 

 

 

 

 

 

 

 


더보기*'◇'*

ㅠㅠㅠㅠ독자님들.... 사랑스러운 제 독자님들...ㅠㅠㅠ 2일 만에 아니 거의 3일 만에 돌아온 못난 작가를 매우 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핑계인듯 핑계아닌 핑계를 대자면... 흡... 제가 글을 쓰다가 눈이 자꾸 아파서 쓰다가 멈추고 쓰다가 멈추고ㅠㅠㅠ그러다 보니 이렇게 늦게....☆★

 

미안해요 정말...ㅠㅠㅠ 하지만 이 못난 작가는 우리 독자님들 보고싶어서 막 미치는 줄 알았쟈나ㅠㅠㅠㅠ그렇쟈나ㅠㅠㅠㅠ

 

와... 그리고... 하... 잠시만요 저 눈물 좀 닦고.... 말이 돼요? 제가 추천을 13개나 받았다는 게....(기절) 그리고... 제가 아주 잠깐 춰럭글에 올라갔었더라구요ㅠㅠㅠ흐엉(두번 기절) 정말... 이게 다 우리 예쁜 독자님들 덕분이에요...ㅜㅜ 고맙습니다 정말... 말로 표현 못할 만큼 고마워요!♡

 

제가 답댓을 한분한분 못 해드렸는데... 정말 댓글들 읽다가 빵 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독자님들 센스가 너무 철철 흘러넘친다.... 또 귀엽기도 하구ㅎㅎ...

 

흡...그리고 분량에 대해서 한분이 말씀 해주셨는데 정말 할 말이 없네요 ㅠㅠ...죄송해요... 분량이 좀 아니 많이 적죠... 필력이 부족한 작가를 용서하세요....☆

 

 

 

 

♡언제나 감사한 암호닉 분들♡

꽯뚧쐛뢟님 부릉부릉님 직모님 콘스프님 기화님 지코밥님 로운님 훈세님 찡찡님 빠밤빠밤님 여르여르님 징지잉님 벨기에님 민속만두님 체리님 까꿍이님 초코콘더쿠님 오세훈님 스누피님 자몽님

 

 

 

암호닉 분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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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꼬꼬콘님 안녕하세요ㅠㅠㅠㅠㅠ 되게 오랜만에 뵙는 거 같아요!! 으아아ㅏ 작가님 글 보고싶었는데ㅠㅠㅠㅠㅠㅠ 안오셔서 글잡담에 있는 글들을 마구마구 정주행.....ㅎㅎ 사실 심심했어요.. 굉장히 잉여롭게 지냈구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니 그나저나 세훈이!! 츤데레도 아니고ㅠㅠㅠㅠㅠㅠㅠ 혜나인지 뭔지 쟤는 진짜 맘에 안드네요!! 흥! 진짜로ㅋㅋㅋㅋㅋㅋㅋ 왜 여주한테 그런 말을ㅠㅠㅠㅠ 작가님 눈은 이제 괜찮으세요?? 모니터 많이 보면 눈 피로하고 아플텐데ㅠㅠㅠㅠㅠ 작가님 글 오랫동안 많이많이 보고 싶으니까 눈 조심하셔야 해요 그리고 세훈이.... 세훈아.. 가지말라고 했으니 뭔가 있어야 해ㅠㅠㅠ 여주 꽉잡아라 진짜 니가 잘 안잡고 있으면 찬열이가 낚아챌지도 모른다고!! 너네 오해 풀고 이제 행쇼해라.. 혜나인지 뭔지 하는 애한테 하는것처럼 여주한테도 좀 잘해주고ㅠㅠㅠㅠ 응?? 어쨌든 작가님 잘보고 가요!!
9년 전
독자14
엌ㅋㅋㅋㅋㅋㅋㅋ 저 암호닉 안썼네요 로운입니당!
9년 전
독자2
기화
9년 전
독자8
앙대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ㅜ1위를 놓쳤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ㅠㅠ작가님 이제 진전이 좀 있는건가요?ㅠㅠㅠㅠ내일 꼭 와주세요ㅠㅠㅠㅠㅠ물론 분량은많이^-^제 마음 아시죠?(찡긋♥)
9년 전
비회원145.60
부릉부릉
9년 전
비회원145.60
왜 세훈이가 여주한테 가지말라고 한건지 궁금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혜나후배 정말 부들부들이네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
찡찡
9년 전
독자23
와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정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혜나 얘는또 왜이래ㅠㅠㅠㅠㅠㅠ슬프다 차라리 찬열이한테 가는것도 나쁘지않아!!! 작가님!!! 건강이더 중요하죠ㅠㅠㅠㅠ 못난작가라뇨 저에겐 사랑하는 작가님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눈 너무 아프시면 혹시모르니깐 안과 꼭 가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면 좀 멀리있는 물체를 보세요!!ㅠㅠㅠ 그럼 좀 피로가 플린대요!!!!!!오늘도 사랑해요♥ㅠㅠ
9년 전
독자5
뭐지 세훈이 뭐하자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가지말라니 시양 모른척 할때는 언제고 그게 다 자존심 때문이ㅐ였나 표현을 하라고 ㅠㅠㅠㅠ
9년 전
독자6
체!리!
일등 추천했지롱~ 오늘도 눈물샘 폭발이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두 도어락에서 조금 안심하구 가지말라고 할때 더더 안심ㅋㅋㅋㅋㅋㅋ오늘도 잘보고가여!!!!!

9년 전
독자7
아니 이사람이? 비번은 생일이면서..ㅂㄷㅂㄷ.. 으어우우어!!!!!!! 쾅쾅!!!!!맘을 들었다 놨다!!!!!!!
9년 전
독자9
뭐야무어야뭐야 무어야ㅜㅑㅓ러엉므ㅏ야 왜 가지말ㄹ라는겨
9년 전
독자10
암호닉 신청해도될까요 자까님?
9년 전
독자11
헐 오세훈.....ㅠㅠㅠㅠㅠ 겁나 설레네....세훈아ㅠㅠㅠㅠ. 좋아하는거 맞지...? 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
헐 내일꼭와야되요 나궁굼하다고 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
까뀽이에여
이거 뭐야아ㅏ아아아아 혜나......얼굴에 헤나 뿌려버릴꺼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이럴줄 알았음 오세훈ㅋㅋㅋㅋㅋㅋㅋ너도 원래는 여주바라기였겠지 질투 머신을 작동시키려 꼼수를 썼을테고

9년 전
독자15
콘슈퓨
9년 전
독자19
암호닉에 귀여운척 좀 해봤습니당(찡긋..) 그나저나 혜난지 얘난지 머시기 디게 짜증나네요 지가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라저래라 동정하고 (((((비속어))))) 어깨 토닥이는거 진심 빡치네여..ㅠ 진짜 여주는 부처인게 틀림없슴다... 자까님 보구싶었어요(하트)(하트) 그리고 자까님 눈아프면 제 맘ㅁ도 찢어질것 같다는.. 아프지마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
아왜또가지말래ㅠㅠㅠㅠ아까잘챙겨주지ㅠㅠㅠ또가지말라고그러면흔들리잖아...ㅠㅠㅠ
9년 전
독자17
작가님 사실 저 이 글 보러 올때마다 가슴 졸이며 들어와요.. 감정이입이 너무 잘되서 무슨 일 있을까봐 막 심장떨리고ㅜㅜ
9년 전
독자18
세훈이한테 뭔가 있는 것같아요ㅠㅠ 아련아련하다 ㅠㅠㅠ
작가님 다음편에서 봐요 ㅠㅠㅠ

9년 전
독자20
아ㅜㅜㅜㅜㅜㅜㅇ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작가니뮤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미치겠아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그러는데오세훈진짜ㅜㅜㅜㅜㅜㅜㅈ짜증나오세훈짜증나ㅜㅜㅜㅜㅜㅜㅜ이제외서너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머냐고ㅜㅜㅜㅜㅜㅜ나갈거야ㅠㅠㅠ갈거리야낮아ㅏ아우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21
헐 혜나후배가 잘못했네 세훈이 마음을 왜 지맘대로 정하는지 ..... 세후니는 여주 좋아하는거 같은뎅 여주 좋아하면 좋아한다고 표현좀 해주란 말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찬열이처럼 적극적으로 표현해주면 좀좋아? 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2
니가 가지말라는데 안가지모! 그까이꺼 오늘 후니 집에서 자지 뭐!와ㅠㅠㅠㅠㅠ오세훈 니가뭔데 나를 설레게하는고얌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작가님
9년 전
독자24
아진짜 혜나 쟤 뭐에요? 진짜 짜증나네 세!후!니! 건들지말라고 이 혜!나!야! 아니 무슨 뺨맞고싶다는 말을 저렇게 짜증나게 돌려말한데요? 그냥 나 뺨맞고싶어요 하고 말하면되지 내가 아주 찰지게 때려줄수있는데 근데 세후니 너어~?(╭☞͡° ͜ʖ ͡°)╭☞ 뭐야뭐야 집비밀번호는 뭐고 왜 가지말래~?(╭☞͡° ͜ʖ ͡°)╭☞ 그냥 세훈이는 여주랑 행쇼하고! 찬열이는 나랑 행쇼하고!ㅎ 근데 작가님 아직도 눈아프세요? 천천히올려요 천천히 급하게 글쓰지 않으셔도되요 아프지마세요 오늘도 잘읽고가요 작가님!ㅎㅎ
9년 전
독자25
비밀번호....헐.....세훈아 너 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여주좋아하는거야ㅠㅠㅠㅠㅜㅜㅠㅠㅠㅜㅜ?ㅠㅠㅠㅜㅜㅜ
9년 전
독자26
세훈이뭐야!또잡고난리야!!설레게ㅠㅠㅠ절대안갈게딱붙어있을게ㅜ
9년 전
비회원7.141
sns만 하면 연애중이 떠서 서러운 솔로의 마음에 못질을 하는 친구들의 놀림을 자까님 글로 대리설렘 합니다..! 자까님 사실 저번에 정주행 하고 댓글을 안달았는데 처음 달아보네요! 눈 아프지 마세요ㅠㅠ 눈은 평생 소중한거니까 무리하지마세요! 근데 세훈이 너무 설레요.. 가지말래요...엄마...비밀번호가 생일...워후
9년 전
독자27
세훈이 마음이 뭘까요?ㅜㅜㅠㅠㅜㅠㅜㅠㅠㅜㅜㅠ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28
헐.....작가님 이런글 취저잖아요....♡ 암호닉 [실세훈]으로 신청합니다!
9년 전
독자29
허류ㅠㅠㅠㅠㅠㅠㅜㅠ완잔궁금해요궁금궁금
9년 전
독자30
!!!!!!제발 세훈이도 혜리?혜라?를 좋아하는게 아니였음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집 비밀번호도 여주생일로하고 가지말라는거보면 마음이 아예없는건 아니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실은 여주를 갱장히 좋아하지만 어쩔수없는 어떤 이유때문에 여주한테 냉정하게 대하는거였으면....사실 여주가 세훈이 데려다주면서 세훈이가 술에취해서 여주보면서 그 후배 이름 부르면 어쩌나 걱정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다행이네요 담편!!!!궁금궁금!!!!!
9년 전
독자31
저 방금 1편부터 쭉 정주행하고 왔습니다! 암호닉 [복숭아]로 신청할게요!! 솔직히 진짜 이거는 작가님이...계속 연재하신다면 진짜 대작될 것 같아요 진짜..정말로..하악하악 숨쉬기 곤란해요 그래서 말이죠 만약 연재를 멈추기라도 하신다면 머리털을 다 ㅃ 아니 ㅎ..슬플 것 같다구요 ㅎㅎ..죄송해요 농담인 거 아시죠? 눈 아프다니까 걱정되는데 연재보다 건강이 먼저예요 작가님ㅋㅋㅋㅋㅋ!! 몸조리 잘하세용 ㅠㅅㅠ 작가님 글은 중간중간 미묘한 부분에서 굉장히 설레요..하ㅏㄱ...하악..너무 흥분되서 너무 두서없네요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튼 사랑한다구요 하트
9년 전
독자32
으아아아아 여주 너무착하다!!!!!!!!!나쁜여자가 되게해주고싶다!!!!!!!!세니 너무밉다!!!!!!혜나는 내가 처리하겠어요
9년 전
독자33
초코콘더쿠여..
9년 전
독자34
오세훈 ㄴㅓ.. 왜 붙잡고 난리야 심쿵하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비밀번호는 왜 또 생일인데ㅠㅠㅠㅠㅠㅠㅠ저번편꺼지만해도 너가 게 미웠는데 왜 또 심쿵하게 그래.. 혜나...ㅎ...싸대기 한대만...
9년 전
독자35
가지말라고 해놓고 다음날에 또 헤난지 혜난지 하는 후배년이랑 놀아나기만해봐 하하하핳하 네 앞에서 버블티 나 혼자 다 마시고 너 절대 못먹게할거야 하핳핳하ㅏㅎ
9년 전
독자36
훈이......도대체 무슨 마음인고니.....? 제대로 말을 해주지않겠니...? 되게 헷갈린단말인고니.............
9년 전
독자37
으아아아으ㅜㅜㅜㅠㅠㅜ기다럈어요 작가님ㅠㅠㅠㅠㅠ혜나후배...도댜체므ㅓㄹ꺼요...오세훈과의쌍방일지 혜나후배의 일방일지..다음편기대할게요!!
9년 전
독자38
자몽이예요! 혜나 후배 오늘도 부들부들 직접적으로 여주한테 말하다니ㅜ 우리 여주 너무 착해서 짠내..후 찬열이는 여전히 착하기만하고ㅜㅜㅠㅜㅠㅠㅠㅠ 작가님 오늘도 재밌게 읽고 가요! 늦어도 좋으니 눈 건강 챙기세요ㅜㅜ♡
9년 전
독자39
허어어어어ㅓㅇ 빨리 다시 조거 싶습니다 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1
세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지ㅜㅠㅠㅠㅠㅠㅠㅠ혜나 ㅂㄷㅈㄷ
9년 전
독자42
세훈이는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를 모르겠어요ㅠㅠ 일부러 질투심유발할라고 혜나랑 다니는건지 여주는 너무 착해빠졌어....
9년 전
독자43
훈세왔어요!!
으아ㅠㅜ오늘은 아예 놀고 늦게 들어왔더니 이시간에 보게되네요ㅠㅠ
세훈이도 같은 마음인거죠? 하 여주는 끝까지 후배님까지 생각하고...너 자신도 좀 챙겨ㅠㅠ
배려하는게 나쁜건아니지만 나를 아프게하연서까지 해야할 이유가 있을까..ㅠㅠ

9년 전
비회원77.116
아미칠거같아여....담편...
9년 전
비회원215.51
빠밤빠밤임니당 작가님 담편담편!!!!끊지말아여.......... 아 혜나 정말 싫은 아이네요 하ㅏㅏ 왜 이렇게 아련아련한거죠ㅠㅠ
9년 전
비회원101.27
뭐냐 오세훈..
9년 전
독자45
ㅠㅠㅠㅠㅠㅠㅠ세훈아ㅠㅠㅠㅠ왜갑자기또잡는거야ㅜㅜㅜㅜ이글이어떻게될지너무궁금하네요!세훈이의진짜마음이뭘지ㅠㅠㅠㅠㅠ[망고]로암호닉신청할께요!너무잘보고있어용
9년 전
독자46
핵다행ㅠㅠㅠㅠㅜㅜㅜㅡ그래세후나 왜로또를못알아보니
9년 전
독자47
아무리생각해도세훈이는여주를싫어하는게아닌것같은데ㅠㅜㅜㅜ
9년 전
독자48
민속만두에요ㅠㅠㅠㅠ 세훈이가 무슨마음인지 진짜 궁금한.... 찬열이는 조력자인지 진짜 여주를 좋아하는지도 궁금하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86.77
지코밥이에요ㅠㅠㅠㅠ 훈이 아닌 척 하면서 이런 춘대례ㅎㅎㅎㅎㅎ아 보면서 웃음만 났어요 이번 편은ㅠㅠㅠ훈이가 깨달은 바가 많았으면 좋겠네요!!
9년 전
독자49
억 ㅠㅠㅠㅠㅠㅠㅠㅠ여기서 끝나다니ㅠㅠㅠㅠㅠ앙대여ㅠㅠㅠㅠㅠ세후나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0
[뀰]암호닉신청해도되요?
아진짜 뭐야,,,,세훈이뭐질투를해주길바랬던건가? 그냥 오해같은거 다풀고 행쇼했으면좋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잘읽고가요

9년 전
비회원126.7
헐ㅠㅠㅠㅠㅠㅠ댜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어후....작까님 이럴수가.....저 지금 현기증나요......^^ 이렇게 감칠맛 나게 끊으시기 있기에요? 네? ㅠㅠㅠㅠ세훈이 미웠는데 왜 갑자기 사람을 이렇게 막 흔들고 난리야ㅠㅠㅠㅠ어ㅜ후ㅠㅠㅠ 찬열이는 그와중에 또 엄청 착해선ㅠㅠㅠ그나저나 혜나 뭐시기는 또 왜 저런답니까^^ 아니 세훈이 마음을 니 마음대로 정하지 말란 말이야 혜나야^^ 너 아주 그냐ㅇ 일로와봐 혜나야 인생이 호락호락 하지 않다는 걸 언니가 느끼게 해줄게^^ 아 너무 몰입했나봐요....흡.... 작가님 눈.... 눈이 제일 소중한 부위니까 조심하시구요ㅠㅠㅠㅠ늦지않게 돌아와주세요 ...(하트하트!!!!♡)
9년 전
독자51
ㅜ훈이는 무슨 마음일까요...
너무 몰입ㅍ했더니 감정이 울컥하네요
잘읽고가요ㅜ.ㅜ♥

9년 전
비회원250.6
여르여르예욧!!! 헝헝 ㅠㅠㅠ 혜나 너무 했어요ㅜㅠ 여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세훈이를 좋아할 수가 있죠?ㅠㅠㅠㅠ 요번편도 잘 보고 가요~
9년 전
독자52
아 짜증나 (비속어) 저 혜나인가 문신인가도 기어올라(혈압) 근데 또 오세훈은 사람을 들었다놨다 가지말라고 할꺼면 처음부터 잘해주던가. 대놓고 바람펴놓고 저게 지금 뭐하자는거야 진짜. 저 문신, 쟤 입에서 저 말 나왔으면 끝난거아냐 그냥; 오세훈이 쟤를 얼마나 보살펴줬으면; 여주야 그냥 찬열이한테 가. 가버려. 작가님 잘봤어요! 신알신허고 가여!
9년 전
독자53
으 혜나 왜그러냐 진짜 오세훈진짜 마지막에 설레게 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담편 기다려져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4
아니.도대체.여주랑 세훈이는 어쩌다 사귀게.되엇는지 그 과정이 궁금하네요. 세훈이 마음도 궁금하고..
9년 전
독자55
아 눈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작가님 [오훈남]으로 암호닉신청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6
할세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 가지말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거좋어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까지 갑자기 심쿵ㅇ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무좋자나ㅠㅠㅠㅠㅠ세훈아..ㅠㅠ슬먹으먄 진심이 나온다든데ㅠㅠ
9년 전
독자57
훈훈
9년 전
독자60
이걸로 암호닉이요ㅠㅠㅠㅠ신알신도했어용ㅎㅎ
9년 전
독자58
[쮸쀼쮸쀼]
이걸로암호닉신청할게여 하...이런작품좋아요 여주가 본격 아련타지고 불쌍한작품 너무져햫ㅎㅎㅎ

9년 전
독자59
으아ㅠㅠㅠㅠ좋다 저 암호닉 [쭈구리]로 할게요!
9년 전
독자61
!??????이건또무슨 어케되는거져ㅋㅋㅋㅋㅠㅜㅜㅡㅠ
9년 전
독자62
찬열아일단미리미안해니마음받을수가없어왜냐면세훈이가내이름불렀어ㅜㅠㅠ나도거가지말래ㅜㅜㅜㅜㅜㅜ알았어세훈아ㅜㅜㅠㅠㅠㅠ그리고혜나후배세훈이집은들어가봣니?ㅋ
9년 전
독자63
꺄1화댓글에암호닉신청햇는데한번더해요~!<피자피자>로신청합니다ㅎㅎ정주행끝내고왓어요!진짜최고네요ㅜㅠ
9년 전
독자64
[도라에몽] 암호닉신청이여ㅜㅜㅜ 이거 뭐야....ㅜㅜㅜㅜ대바기자낭?????
9년 전
독자65
여주는정말미련탱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가지마라니그건또뭐야!이놈시키 이러니까여주가미련을못버리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혜나라는얘느정말답이없다ㅓ.......................저암호닉신청이요! [뾰로리]로여~
9년 전
독자66
[흥분]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ㅜㅜㅜ
9년 전
독자67
와헐 ㅠㅠㅠ뭐야뭐야ㅠㅜㅜ왜가지말래ㅠㅜ저두암호닉신청해두될까요?..암호닉신청되면[오여미]로!
9년 전
독자68
헐 세훈이 자는거 아니었어?ㅠㅠㅠㅠㅠ 뭐지뭐지ㅠㅠㅠㅠㅠㅠ세훈이 마음을 모르겠다 저 그리고 암호닉 신청되면 [똥백현]으로 신청할게요!
9년 전
독자69
기지말라니ㅠㅠㅠㅠㅜㅠㅠㅠㅠㅜㅜㅜ정신드뎌 차려ㅛ나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0
???????아니작까님여기서끊으시면어떡해요ㅠㅜ으앙ㅠㅠㅠㅜ
9년 전
독자71
저도! 암호닉! 하고싶어요! 작가님내꺼로 암호닉! 해주시면! 사랑할게요! ♡!
9년 전
독자72
아진짜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빨리빨리연재해주세요 빨리 다음편보고싶어요 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여주 너무 착해서 안타깝고 보는내내 찌통 오졌음.. 완전 슬퍼ㅠㅠㅠㅠㅠㅠ 다음편 기대할게요 신알신 합니다!!!!
9년 전
독자73
오세훈진짜너무하듀ㅠㅠㅠㅠㅠ다음편기다려요
9년 전
독자74
ㅠㅠㅠㅠ헐 오세훈 마지막 박력보ㅓㅠㅠㅠㅠ여주 진짜진짜 착하네요 혜나는 왜 그런말늘해서ㅠㅠㅠㅠㅠ 듈이 제발 행쇼햇
9년 전
독자75
우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아ㅜㅜㅜ가지마라니ㅠㅠㅠㅠㅠ아 설렘사ㅠㅠㅠㅠ
9년 전
독자76
아 오세훈 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람 엄청 헷갈리게 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술 들어가서 그런가ㅠㅠㅠㅠㅠㅠㅠ아 모르겠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 하고가요!!
9년 전
독자77
와 이글 처음 읽어봤는데 포인트를 안낼래야 안낼수가 없겠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어휴 저 후배....후....(비속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알신하고가요!!!!
9년 전
독자78
헐 갑자기 왜 붙잡는 거야 오세훈ㅠㅠㅠㅠㅠ 여주는 마음이 너무 여린듯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9
진짜 가끔 이렇게 표현해 주는 거 쥬거쥬거라고요... ㅇ<-☆< 흑흑. 신알신 하고 가요~~
9년 전
독자80
[됴롱]신청이욥!!

ㅇㅅㅇ.. 세훈이 뭐야.. 원래 여주 진짜 사랑하는데 질투 받으려 그런건가..
여주 아련 터져서 찌통와요..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소듕한 여준데... 세훈이가 여주를 진짜 사랑하면 지금부터라도 잘해줘서 행쇼하고 아니면 여주는 찬열이랑 행쇼..ㅎ 이건 안되겠죠..

9년 전
독자81
[스폰지밥] 암호닉 신청 하고 갈게요!!! 아ㅜㅜㅜㅜ세훈아ㅜㅜㅜㅜㅜ빨리 마음을 정하ㅜㅜㅜㅜ
9년 전
독자82
시로시로갈껀데!!!!흥!!!!!!(죄송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시훈이의 속마음을 모르겠네용....
9년 전
독자83
여주가 이젠 세게 나가야할땨..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4
헐 작가님 초록글 보고 왔는데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ㅜㅠㅠ신알신하구 가여!!
9년 전
독자85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6
꽯뚧쐛뢟입니다 엉어우우우ㅠㅠㅠㅠㅠㅠㅠ세휸아ㅠㅠㅠㅠㅠㅠ나 행동 똑바로해ㅠㅠㅠ
9년 전
비회원91.146
여주가엄청이뻐졌으면좋겠어요ㅠㅠㅠ자기에대한자존심이너무없잖아요ㅠㅠㅠㅠ진짜불쌍해죽겠어요ㅠㅠㅠㅠ수정이가한번제대로꾸며줬으면ㅠㅠ
9년 전
독자87
헐심쿵..ㅠㅠㅠ그래그렇게잡아줘 후나 안가야지 어딜가 가기는ㅠㅠㅠㅠㅠㅠ 후배는사라져라
9년 전
독자89
작가님! 우연히 글 읽게되었는데 재밌어서 신알신하고가여!!ㅎㅎ
9년 전
독자90
흐아ㅠㅠㅠㅠㅠ얼른다음편보고싶어여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1
가지마?!?!?!??!?!가지마!?!?!!??!
알겟서안갈ㄹ겧흐흐후ㅜ후후후훟ㅎ

9년 전
독자92
왜 또 잡는거야!!!! 어장이냐고!!!!!!!!!!! 혜나한테 가라고ㅠㅠㅠㅠ 여주한테 상처주지 말라고 ㅠㅠㅠㅠㅠㅠ 혜나 그 여우한테 무슨 꼬투리 잡힌 거 아니면 그냥 놓아 달란 말이야 ㅠㅠ 우리 여주 어떡ㅎ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야 그냥 너도 단호ㅎ게 ㅠㅠㅠ 그만하자고 그래 ㅠㅠㅠㅠ
9년 전
독자93
도대체 세훈이는 무슨마음인 걸까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제발 둘이 행쇼하던가 ㅜㅜㅜㅜㅜㅜㅜㅜ아니면 여주가 찬열이한테 갔으면 좋겠어요 ㅜㅜㅜㅜ
9년 전
비회원111.139
기다리고있어요ㅠㅠㅠㅠㅠ언제와요ㅠㅠㅠ 또 정주행해요ㅠㅠ
9년 전
독자94
ㅇ오세훈너는확실히하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확실히정리하든잘하드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조뮤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5
오늘처음정주행햇는데진짜열불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세훈완저ㄴ짜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는답답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찬열이랑이어줍시다!작가양반!
9년 전
독자96
아 속답답해.. ㅇㅇ이진짜성격..왠류ㅜ너ㅏ류ㅓ훈러ㅏㅜㄴㅇ하ㅓㄴ 아제발 오세훈빅엿먹여주고싶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93.106
세훈아여주농락하니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그래도미워할수가없다 너란남자...도도한게매력이지
9년 전
독자98
다음편기다릴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9
작가님... 언제 오세여...
9년 전
독자10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어어어ㅏ아아아아아ㅏ아ㅏㅏㅏㅏ어ㅏㅓ오세훈나쁜데미워하료ㅜ없더
9년 전
독자101
가지말ㄹ니누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안대세훈아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2
하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세후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브ㅡㅂ흐ㅡ브흐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하라고ㅠㅠㅠ
9년 전
독자103
도대체 왜 그러는거야ㅠ
9년 전
독자104
오세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새벽에취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5
ㅠㅜㅜㅠㅜㅜㅠ안갈께세후나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06
안가ㅜㅜㅜㅜㅜㅜㅜㅜ 혹시 그 여자애한테 마음있는거 아니지 세훈아??ㅜㅜㅜ
9년 전
독자107
엌 ㅠㅠㅠㅠㅠㅠ세후나유ㅠㅠㅠㅠㅠㅠㅠ 여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8
와저렇게착한여자가여친인데당연히바람피면안되는거아냐???!!!!????!!!!어휴여주가보살이네요저같으면헤어졌을수도있는상황에...잘읽고가요~~
9년 전
독자109
오오..!!! 세훈이의 마음은 도대체 뭘까요ㅠㅠㅠㅠ 궁금하다.. 가지말라니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0
모야 세훈아..? 붙잡을거면 빨리 붙잡아!!! 바버야
9년 전
독자111
ㅜㅜ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12
오 세훈아 술을 적당히 마셨어야지ㅜㅜㅜㅜ 일어나서 여주는 왜 불렀지ㅜㅜㅜ 얼른 다음편을
9년 전
독자11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이는 그저 가지말라했을뿐인데 왜 그게 이렇게 감동이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4
헐ㅠㅠㅠㅠㅠㅠ뭐야ㅠㅠㅠㅠ비밀번호가 여주생일이라니ㅠㅠㅠㅠㅠ다행이다 여주 싫어하진않는것같아서ㅠㅠㅠ
9년 전
독자115
징지잉 ㅠㅠㅠㅠ뭐야세훈이 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6
뭐야오세훈ㅜㅜㅜㅜ갑자가 왜그러는건데ㅜㅜㅜㅜㅜㅠ 가지말라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ㅜㅜㅜ진짜ㅜㅜ ㅠ
9년 전
독자117
갈건데에베베베베 갈건다 혼자잘살아라에베베베ㅔ
9년 전
독자118
확실히좀해줘라.....ㅠㅠ
9년 전
독자119
세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뭐야ㅠㅠㅠㅠ아ㅜㅠㅠㅠㅠㅠ어떤마음이야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0
저것이저것이...뭐하자는거여ㅠㅠㅠㅠㅠㅠ 여자를 가고노는거여뭐여ㅠㅠㅠㅠㅠㅠㅠ니가 진짜 속상해서..ㅠㅠ
9년 전
독자121
잡지뫄!!!!!!!!!!!!!!!!!!!!!!!!!!!!!!!!!!!!!!!!!!!!!!!!!!!!!!!날 잡지 말라코!!!!!!!!!!!!!!!!!!!!!!!!!!!!!!!!!!!!!!!!!!!!!!!!!!!!
9년 전
독자122
가지마라니ㅋㅋㅋㅋㅋ
다음편불맠인가여??ㅋㅋㅋ

9년 전
독자123
뭐..뭐야 갑자기
9년 전
독자124
세훈아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헷갈리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5
밀당인가요 ㅠㅠㅠㅠ하..그나저나 찬열이가 너무 불쌍해요ㅠㅠㅠ제일 괜찮았는데ㅠㅠ
9년 전
독자126
세훈이 여주가 표현해 달라고 일부러 그런거야?ㅜㅠㅠㅠㅜ그래도 그런짓 안돼ㅠㅠㅠ 혜나후배 정말 볼수록 명치 때리고 싶네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7
ㅠㅠㅠㅠㅠㅠ아 여주답답하게 ㅠㅠㅜㅜㅜㅜㅜ훈아 좀 마음을표ㅕㅕㄴ해
9년 전
독자128
헐뭐지ㅋㅋㅋㅋㅋㅋㅋ도통알수가없네여..
9년 전
독자129
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야뮤ㅓ야ㅠ머야뮤ㅓ저여자애뭐야ㅠㅠ
9년 전
독자130
왜그러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좋아하눈거같은데ㅜㅜㅜ
9년 전
독자131
아 심쿵 오세훈 나닛 넌 츤데레였잖아..! 나닛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훈아 찬열아... 세훈아 그래도 난 아직 찬열이얏....
9년 전
독자132
세훈이의 진심은 뭘까. . . . . . . . . . 다음편 봐야징ㅋㅋㅋㅋㅋㄱ
9년 전
독자133
ㅠㅠㅠㅠㅠㅠㅠㅜ세훈아ㅠㅠㅜ너의마음은도대체뭐니ㅜㅠ
9년 전
독자134
헐...뭐야ㅠㅠㅠㅠ 아닌척 하면서 여주한테 신경쓰고있었던건가?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5
헐 설렘ㅇㆍ오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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