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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몬스타엑스 강동원 김남길 엑소 성찬
DUSK 전체글ll조회 3803l 3










대충 석진이 해 온 밥을 챙겨 먹고 하는 것 없이 거실에 옹기종이 모여 앉아 있었다. 하지만 티비도 없는 우리 집에서 무엇을 하리. 정적만 감도는 사이에서 정국이 꼬물거리며 손 장난을 하다가 나와 눈이 마주쳤다. 저거 진짜 왕 맞나. 하루하루가 지나갈 수록 그저 어린 애 같은 모습만 잔뜩 보여 주고 계시는 정국의 모습에 내가 이태껏 알아왔던 왕의 모습은 점점 더 현실과 괴리감이 느껴졌다. 사극이 조금 과장 된 감이 있다고는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한 나라의 지도자인데. 그렇게 정국의 자리에 대해 의심을 하고 있는 와중에도 배는 부르고, 집은 따뜻하고. 슬슬 눈이 감기려고 하는 때에, 정국이 말을 걸어왔다.


"여기서는 그, 공부라는 것을 안 하는 것이냐."


아, 당연히 하는데요. 옛날보다 더 하면 더 했지 덜 하지는 않아요. 내가 떨떠름한 표정을 지으며 대답하자 고개를 끄덕인다. 그러더니, 나보고 그러면 왜 공부를 하지 않느냐고 물어온다. 한다고 해야하나, 안 한다고 솔직히 말해야하나. 나는 후자에 속하는 쪽이었지만, 왠지 그걸 솔직히 말하면 정국의 순수한 마음도 꽤나 큰 충격을 받을 것 같거니와 내 자존심도 괜히 상할 것 같고. 머쓱하게 웃어보이는 내가 보이지 않는 건지 계속 맑은 눈으로 나에게 대답을 종용한다. 난감하네.

학교라는 곳을 다닌다고 둘러대자, 거기가 무엇이냐 물어온다. 서당과 같은 개념이라 설명하자, 그럼 왜 안가냐고 다시 묻는다. 아니 얘는 질문을 해도 무슨. 옆에 있는 석진에게 도움의 눈길을 보냈지만, 어색하게 내 시선을 피하는 석진. 혹시 전정국 성격이 궁금한 게 있으면 알아낼 때까지 상대방을 괴롭힌다거나, 아니면 그 질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계속해서 이어진다거나 그런 건 아니겠지. 방학, 그러니까 학교라는 곳은 여름과 겨울, 그리고 봄에 잠깐씩 방학이라는 기간을 가져 나가지 않아도 된다고 차근차근 설명을 했는데, 정국이 픽 웃으면서 말했다.


"참 된 교육자의 마음이 덜 된 곳이로구나."


어, 어. 아마도. 어쩌면 그럴 지도 모르겠네. 요즘 교육이 점점 산으로 가고 있다곤 하는데. 그나저나, 참 된 교육자 마인드를 가진 학교로 바뀌게 된다면 학생들이 플랜카드 들고 봉기 일으킬 지도 몰라. 농민 봉기처럼. 재밌을 것 같긴 한데. 옆에서 생각에 잠겨있더니 작게 현대의 조선은 망했다며 중얼거리는 정국. 발전하는 것도 망하는 거에 속한다면 맞는 말인가. 점점 첨단으로 변해가는 세상이 얼마나 좋은데. 사람들은 편하고, 빠르고. 정국과 나의 가치관이 충돌하는 부분이었다.

아무래도 옛날 사람이라 그런지……. 그래도 석진은 적응도 빠르고 차라리 아무 말도 안 하고 있는 편이라 참 좋은데 말이야.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또 어떤 질문이 날아올 지 몰라 고개를 돌리자 정국이 무언가 말하려다가 다시 입을 다문다. 다시 정적이 흐르긴 했지만 이 편이 훨씬 낫다. 아무래도 가르쳐야 할 게 너무 많은 듯 하여, 석진과 정국을 불러 식탁에 다시 모여 앉았다. 어디부터 손을 대야할까.


"궁금한 거 있어?"
"있다."


너 말고. 석진 오빠, 궁금한 거 없나. 생글생글 웃으면서 또 오빠, 하니까 정국의 표정이 단박에 굳는다. 이제 완전히 적응 한 건지 같이 웃다가 정국의 표정을 보고 웃음을 거두는 석진. 이러다간 또 정국이 권력 남용을 할 듯 하여 일단 이 서열부터 정리 해야겠다 싶어서 식탁을 손바닥으로 두어번 탁탁, 치자 서로 은근히 눈치를 주던 두 명이 날 쳐다본다.


"너보다 석진 오빠가 나이가 많으니, 예를 갖춰."
"무엄하도다, 나는 한 나라의 왕인 것을."


여기서도 왕은 아니잖아. 내가 아무렇지도 않게 쏘아붙이자 입술을 댓발 내밀고는 고개를 돌린다. 그래도 내가 왕이노라. 조용히 중얼거리는 소리가 들려왔지만 무시했다. 마치 엄마한테 삐쳐 대화를 거부하는 듯한 초등학생의 모습이 겹쳐 보여 웃음이 터질 뻔 하다가 겨우 참고 석진에게도 말했다.


"석진 오빠는 정국을 동생처럼 대하시면 돼요."


이해를 못 했다는 듯이 대답이 없기에, 아우처럼 편하게 대하시면 된단 얘기에요. 하면서 설명해주자 그제야 고개를 끄덕이며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정국을 쳐다본다. 토라져 있어서 그 눈빛을 보지 못한 건지 혼자 꿍얼거리고 있는 정국. 정말 애 키우는 기분이네. 내 말 안 들으면 벽에 붙어있는 규칙 다시 보라고 하면 돼고. 그래도 안 들으면 그냥 집에서 내 쫓으면. 아, 이건 너무 했나. 일단 저 상황으론 내 말은 귓등으로 들을 것 같은 정국에게 한 쪽에 놓여있던 공책과 펜을 넘겨주었다. 그랬더니 또 뭐라 중얼거리면서 받아 들더니 조용히 낙서를 하고 있는 정국.



[방탄소년단/정국] 낰낰, 조선시대에서 왔소 05 (부제: 조선시대로 갔소) | 인스티즈




"나는 모른다. 둘이 잘 해보거라."



너희를 내가 나중에 벌 할 것이다. 나에게 모욕을 주었다. 중얼중얼. 저게 무슨 나랑 동갑이야. 옛날이었으면 벌써 결혼을 하고도 남았겠지만 이제야 이해가 좀 됐다. 성격이 저런데 강제로 결혼 시킨다고 할 애인가. 주던지 말던지. 내가 조선시대에 갈 일이 없는데 무슨. 퍽 엄하게 얘기하면서 손으로는 끄적거리며 낙서를 하는 꼴이 웃겼다. 흘깃 본 공책이 어제보다 상태는 양호하다. 이런 면으로 보면 금방 익히는 건 석진과 같은 것 같은데, 왜 저럴까.


또 뭘 가르쳐야 하나, 막상 또 알려주려 하니까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 지도 막막하고. 석진이야 궁금한 게 있으면 알아서 해결하는 편인 듯 하니까 편하긴 한데, 정국이 문제다. 너가 문제라고. 한숨이 절로 나온다. 또 이렇게 하루가 의미 없이 흘러 가는구나. 아이고 부질없다. 그나저나, 앞으로 얼마나 더 얘네를 데리고 살아야 하는 거야. 이렇게 평생을 보내야 하는 건 아니겠지. 에이, 설마.




---




언제 잠든거지. 그 후로 딱히 특별한 일은 없이 지나갔다. 매일 궁금한 것이 하나씩 생기는 정국의 궁금증을 풀어주다가 반나절이 지나가기를 몇 일 동안 반복한 것 같은데. 왜 잠든 기억이 없지. 한대 얻어 맞은 것 처럼 욱씬거리는 머리를 부여잡고 몸을 일으키는데. 빨간 도포를 입고 아빠 다리를 한 채 앉아 있는 정국이 나를 쳐다 보았다. 얘는 왜 내가 자고 일어날 때마다 앞에 와 있는거야. 눈을 비비면서 잠을 쫓아내려 애쓰는데, 순간 느낌이 싸했다. 빨간 도포를 갑자기 왜.



"일어났느냐."



아, 일어나긴 했는데. 여긴 어디지. 익숙한 집 배경이 아니라, 사극에서 볼 것만 같은 공간이 눈에 들어왔다. 내 기억이 맞다면 이건 왕의 방이다. 여기를 뭐라고 했더라. 고개를 돌리니, 석진도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석진이 입고 있는 건, 어느 곳과 다름 없이 호위무사들이 공통으로 입는 옷일 거고. 오늘이 몇 일이지. 지금 얘네가 나 납치한 건가. 사실 전정국하고 김석진은 배우인데 여자 역할이 없어서 나를 서프라이즈로 데려 온 것이고, 지난 몇 일 동안 있었던 일들이 전부 촬영 된…… 아니 이런 미친. 머리가 아픈 게 진짜 얻어 맞은 건가, 생각이 제대로 안 돌아가네. 무슨 말도 안 돼는.


하하, 어색하게 웃으며 상황 파악을 하려 노력하는 날 보는 정국도 따라 웃었다. 근데 저 웃음이 뭔가 좀 사악해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흐릿한 기억을 더듬어가며 이게 어떻게 된 일인가를 알아내기 위해 머리를 계속해서 굴렸지만, 별 소용은 없었다. 규칙을 정하고, 몇 가지 더 알려주고. 정국이 궁금하다는 것을 알려주면서 석진이 차려주는 밥을 맛있게 먹다가. 그러고 매일 똑같이 잠들었고, 어제는. 그러니까, 어제는. 어제도 분명히 평소와 똑같이 잠든 것 같은데, 왜 갑자기.


내가 자는 동안 무언가 옮겨지는 느낌이 났던가. 아닌데, 나는 누가 건드리면 잘 깨는 편이다. 그러면 혹시 석진이 먹을 거에 수면제를 탔다거나. 석진의 온화한 얼굴을 보아하니 그런 이유는 없다. 아니면 진짜 우리를 벌 하겠다는 정국의 강한 생각이 현실화 된 걸까. 아니 이게 판타지 소설도 아니고 말이 될 리가. 오랜만에 생각이 많아지니 머리가 지끈 거렸다. 머리는 왜 아픈거지. 어디에 부딪혔나. 혹은 안 났는데. 그렇게 정신 없이 속으로 중얼거리는 동안, 계속 잔잔한 미소를 얼굴에 머금고 있던 정국이 얘기 했다.



"조선에 온 것을 환영한다."



그러고는 다시 씩 웃는다. 왜 갑자기 오한이 드는 걸까. 설마 벌 주겠다는 말 진짜는 아니겠지. 무슨 주객전도. 상황이 갑자기 뒤 바뀐 탓에 불안감만 밀려 들어왔다. 이제는 내가 괴한의 입장이었으니까. 잘못 한 것도 없는데 왜 죄송하다고 해야 할 것 같냐. 어색하게 웃어보이는 날 뒤로 하고 정국이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서 앉았다. 고개로 까닥, 하며 오라는 신호를 보내기에 일단 가긴 갔는데. 화선지와 붓이 올려져 있다. 이건 또 뭐라 해야하지. 책상, 이라고 해야하나. 아직 상황 파악도 덜 했는데 혼자서 무언가를 계속 하는 정국. 그러더니 화선지에 크게 무언가를 적는다. 뭔가 싶어서 보는데,



[규칙 다섯 조항]




[방탄소년단/정국] 낰낰, 조선시대에서 왔소 05 (부제: 조선시대로 갔소) | 인스티즈




설마. 굳어진 내 표정을 보면서 개구쟁이처럼 웃는 정국. 야, 너 그렇게 속 좁은 애 아니잖아……. 그래도 몇 일 동안 너를 재워주고 먹여주고 한 게 누군데. 그러거나 말거나, 정국은 간만에 신나 보였다. 일주일 동안의 내 노고가 이렇게 사라지다니. 석진을 쳐다보아도 자긴 어쩔 수 없다는 표정이다.



"첫째, 일단 왕인 나의 말을 잘 들을 것."



불응 할 시, 수라상 대상에서 제외. 둘째,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 셋째, 궐 외의 외출은 허락을 받을 것. 넷째, 말을 낮추지 말 것. 나만 낮출 것이다. 끝으로, 궐내 연애 금지. 보면서 입이 절로 벌어졌다. 저거 왜 익숙할까. 그나저나 수라상 제외라니. 여기 진짜 조선시대인가. 아직도 혼란스럽기만 한 상황에 벙쪄있자 정국이 집중 하라는 듯 탁자를 한번 탁 친다. 저것도 익숙하고. 어디서 못된 것만 배워가지곤. 아, 나한테 배운 거구나. 내가 미쳤지. 그래 무슨 갑질을 하겠다고 내가.


정말 말도 안 돼는 상황이지마는 이 와중에 과거 나에 대한 후회가 물 밀 듯 밀려왔다. 내가 막 모질게 대하고 소리 조금 질렀다고 똑같이 하는 건 아니겠지. 그래도 곤장 안 때린다는 게 어디야. 곤장을 맞는 내 모습을 상상하니 벌써부터 엉덩이가 얼얼하게 달아오르는 기분이었다. 끔찍해라. 정국은 씩 웃으면서 조항 다섯가지를 반듯하게 적은 화선지를 벽 중 가장 잘 보이는 곳에 붙였다.



"내 궐 안 모든 곳에 이 것을 붙이려고 했으나,"



너의 체면을 세워주기 위해 이 곳에만 걸 것이다. 하며 자랑스럽게 얘기하는 정국. 아, 예. 감사합니다. 황송하네요. 그나저나 뭐지, 알고 있었던 건가.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정국을 쳐다보자, 왜 쳐다보냐는 표정으로 날 마주한다.



"혹시, 조선시대로 돌아 온 이유를 알고 있어?"

"네 번째 조항이 뭐였더냐."

"요."



속 좁은 새끼 맞네. 한마디 하려다가 숨을 크게 쉬며 참고 애써 웃어보였다. 정국이 잠시 고민하더니, 시큰둥하게 말한다. 일주일 격차로 왔다갔다 하는 모양이다. 그것이 확실해지려면 일단 일주일은 여기서 있어야 하겠지. 그 일주일 동안, 조항을 잘 지키길 바란다. 나도 그러하였으니.


그래 일주일. 일주일 뒤에도 현대로 안 돌아가면 나 진짜 혀 깨물고 죽어버릴거야. 얘 완전 폭군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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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만년 만에 돌아 온 조선시대 썰입니다 8ㅅ8 저를 매우 치셔도 좋아요.. 할말이 없슴다.

작품 여러개를 연재하겠다고 당당하게 선포해 놓고는 이렇게 수습을 하지 못하다니.. (마른 세수)


요즘 답글도 못 달아 드리는 것 같아 너무너무 죄송한 마음 뿐이에요.

더 좋은 작품을 쓰겠다고 하면서도 계속 부족한 작품만 내놓는 것 같아 그것도 죄송하구요..


원래 글을 쓰면서 필체가 다듬어지고 더 성장해야하는 법인데 저는 왜 이 모양인지 (한숨) (먼산)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항상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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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민슈가예여! 기다리던 조선시대편이 올라왔네요!ㅠㅠ퓨ㅠㅜㅜ(감격) 알람소리 끊기기전에 달려왔어여!(조회수 1이었는데 컴티라 캡쳐를 못한게 아쉽습니다...)오랜만에 보는 정국전하는 하나도 달라진게 없네요ㅋㅋㅋㅋ뭔가 더 개구쟁이가 된느낌..?ㅋㅋㅋㅋㅋㅋ그런 정국이가 드디어 홈그라운드에 왔네옄ㅋㅋㅋㅋㅋㅋ갑자기 현대로 온 애들한테, 난폭했다면 난폭했기도 하고, 무심했기도 한 그런 여주를ㅋㅋㅋㅋ분명 예뻐서 데려온 건 아닐거예여?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들끼리 슝 떠나면 여주가 쓸쓸해 할 것을 염려해서 데려왔다고 생각해주죠 뭐..ㅎ(여주 힘쇼☆) 근데 정국이 뭔가 자신의 홈그라운드인데도 기를 못펼 것 같은건 저만 드는 생각인가요..?ㅋ큐ㅠㅠ(상대는 현대의 신여성)물론 수라상이 걸려있으니 여주도 함부로 못하겠지만...ㅋㅋㅋㅋㅋ방탄이들 새벽트윗에서 봤던 구오즈들의 투닥거림이 이 글에서도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ㅋㅋㅋㅋ현대에서나 조선시대에서나 그대로 지켜진 연애금지..(현대에서는 게이득 염려차원에서 건거지만, 조선시대에서는 분명 정국이가 석진이와 여주사이를 질투해서 그런거겠죠!ㅎ)궐 내에서는 저 조항이 정국이한테 상당히 불리해지길바랍니다..ㅎ자기 손으로 만든 조항인 것을 후회했으면..ㅎㅎㅎ 작가님 필력 항상 좋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여!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
헐ㅋㅋㅋㅋㅋㅋ 조선으로 돌아갔는데 같이 조선으로 갈줄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오늘도 잘보구가요오
9년 전
독자3
취향저격입니다!!헐..조선시대로 넘어가다니ㅋㅋㅋㅋㅋㅋ이제 정국이의 갑질이 시작되는 건가요ㅋㅋㅋ고생 길이 열렸구나~조선시대로 갈줄은 상상도 못했네요ㅋㅋㅋㅋ이제 한동안 삐지는 정국이 못보는건가요ㅠㅠ귀여운데ㅠㅠㅠ불퉁불퉁 거리는거 완전 귀여운데ㅠ텐덕ㅠㅠㅠ
9년 전
독자4
홍시임ㅁ니다 뭐지 왜 넘어간거에요 깁미어리즌!!근데 조선시대조으다ㅠㅠㅠㅠ시대물성애자 여기서 뼈를 묻습니다...ㅁ7ㅁ8아너무조흐다 왜 연애금지지엉??학교도 아니고 말이야!!!!!
9년 전
비회원214.63
아 진짜 재밌네요...♥같이 조선시대로 돌아갔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ㅜㅜ[곶감]으로요!항상 재밌게 잘보고 가요!!
9년 전
독자5
이킴이에요! 같이 조선에 가버렸네요!!!!!!!워후!!!!!!!!!!!!상상도 못했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는 다섯 조항을 지켜야 하는 상황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 보고 갑니다ㅠㅠ!
9년 전
독자6
보름달이에요"!!!웧후!!!!이제꾹왕의시대인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왜이리귀여운거죠?ㅠㅠㅠㅠㅠㅠ어린애가복수하는마냥ㅠㅠㅠ궐내연애금지ㅠㅠㅠㅠㅠㅠ겁귀ㅠㅠㅠㅠㅠㅠ잘읽고갑니다!
9년 전
독자7
봄날이에요!!! 조선시대로간건가요 와...신선해요 둑흔둑흔 정국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떡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5조항이또생겨쏘 8ㅅ8 일주일마다 갑이바뀌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석지니는 무슨죄인가욬ㅋㅋㅋㅋㅋㅋㅋ((석진엇빠...☆))진짜 조선시대로 넘어가는건 생각도못했어욬ㅋㅋㅋㅋㅋ작가님짱
9년 전
독자8
듀드롭이에요!!!
작가님 무슨 작가님 글이 부족하다하세요ㅜㅜㅜㅜ 작가님 글은 언제나 저에게 너무 좋은걸요?ㅠㅠ 작가님이 그런 말 하시면 저는 맴찢ㅜㅜㅜ 이것도 성장의 과정이겠죠? 이거를 뛰어 넘으면 더 좋은 글을 쓰는 작가가 되어 있을거에요!

9년 전
비회원148.101
조선시대ㅐ!!!!!정국아!!!!!!!!!정구가아 보고싶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중전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제일 좋아하는 글;ㅅ; 근데 조선으로 가는 전개가 나올줄을 1도 몰랐는데ㅎㅎ... 엄지척 정국이 귀여워 듀금 ㅡㅠㅠㅠㅠ엉엉
9년 전
독자9
기화입니다!!!!! 작가님!!!!! 이런 내용이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생각치도 못했다!!!! 일주일간격으로 왔다갔다한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게 잘 봤습니다. 다음편 기대할게요(찡긋)
9년 전
독자10
꽃잎
대반전이네요! 현대에서 정국이와 석진이가 적응을 할 줄 알았는데 왔다갔다한다니 생각지도 못했습니댜 그럼 이제 정국이의 갑질이 시작되는건가요 ㅎㅎ후후후

9년 전
독자11
나침반이에여ㅠㅠㅠㅠ 아니작가님 무슨말씀이세여 작가님 완전 금손인데??신의손인데??나완전 프린트물보는줄알았는데여?? 필체 완전 정갈한데??무슨소리에여 완전 재미이ㅛ구만ㅋㅋㅋㅋㅋㅋ 아 기다렸는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않는 우리 정국전핰ㅋㅋㅋㅋㅋ일주일씩돌아가다니...ㅋㅋㅋㅋ 일주일마다 변하는 정국이를볼슈았겠군 ㅋㅋㅋㅋ앜ㅋㅋㅋ 석진이는 어케될라나 왜 나는 자꾸 의심미가돋짘ㅋㅋㅋ규칙5조항ㅋㅋㅋㅋㅋㅋ진짜 읽다가 현웃왔어옄ㅋㅋㅋㅋㅋ 무슨 이상한거만 배웠뎈ㅋㅋㅋㅋㅋ아 작가님 웃음코드 너무좋엌ㅋㅋㅋㅋㅋ 다음에는 백만년이아니라 일억만년뒤에와도 기다리고있을게여 ㅋㅋㅋㅋㅋㅋ항상 잘보고있습니다!!!!!!!!♥♥
9년 전
비회원81.73
거북이에요!! 조선시대썰 오랜만이네요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여주와 정국이의 입장이 완전 뒤바꼈네요!! 앞으로가 흥미진진해지겠군요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잘보구갑니다~
9년 전
독자12
허러허러어ㅠ? 스웩!!!!!!!!아니 이게 모죠...뭘까여...와 심히 흥미진진한데여?ㅋㅋㅋㅋㅋㅋ꾹ㅋㅋㅋㅋㅋㅋㅋ하던데로 그대로 따라하는거 뭔데 귀엽습니까ㅠㅠㅠㅋㅋㅋㅋ다섯조항이라닠ㅋㅋㅋㅋ연애금지?ㅋㅋㅋㅋ저건 석진오라버니보소 하는소리여?ㅋㅋㅋㅋㅋㅋ반말 금짘ㅋㅋㅋㅋ이거 너무 귀엽습니다ㅠㅠㅠ또 일주일뒤엔 또 어떻게 돌아갈지ㅠㅠㅠㅠ완전 궁금한데여?ㅠㅠ아 작가님을 왜 내칩니까ㅠㅠㅠㅠ저를 내치셔야죠ㅠㅠㅠ제가...얼마만에 컴백인지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72.239
정국꽃입니다!! 작가님 ㅠㅠㅠㅠㅠ제가 얼마나 보고싶었는데요ㅠㅠㅠㅠㅠ그리고 작가님 필체 짱좋아해요!! 그러니까 그런 말씀마셔요...저에 비하면 신급(?)으로 잘쓰시는거에요 ㅠㅠㅠㅠㅠ항상 재밌게 잘 보고있으니 그런 생각말아요! 오늘 따끈따끈한 작품 잘보구 갑니다~ 이제 정국이의 복수가 시작되는건가여...8ㅅ8 이렇게 돌아갈줄 알았음 진작에 잘해줘야하는데....그래두 당한게 있어서 그런가 똑같이 골려주려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결론은 정국이즈뭔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3
눈설입니다!나라면 그냥 가만히 있을수 있는데.. 일주일 간격으로 왔다갔다 해도 참을 수 있는데.. 이루어질수 없으니 뭐 이거라도 보고.. 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14
같이 조선시대로 넘어가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궐내 연애는 하면 안될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비회원170.59
조선시대로 갔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국이 너무 귀여워서 어쩌죠ㅜㅜㅜㅜ 아 귀여워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여주가 정국이한테 쩔쩔매는 일만 남았나요ㅋㅋㅋㅋㅋㅋ 귀엽다 어쩜 좋아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브금 제목이 뭔...가요...? 너무 좋은데 제목을 몰라서 다운을 못받고 있어요...
9년 전
독자15
작가님 암호닉 신청되나요? [조선시대]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작가님필체는징챠ㅠㅠㅠㅠㅠㅠㅠㅠ(사망)사랑해요자까님♡ 암호닉 신청하는거 까먹고 이제서야 신청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저 이거 신알신해놓고 진짜진짜 엄청 많이 두근두근대면서 글잡들어와서 확인하고ㅠㅠㅠㅠㅠㅠ왕이 저러는데 어찌 제가 거절할 수 있겠습니까ㅠㅠㅠ다음편도 두근두근대면서 기다릴터이니 쉬엄쉬엄 와주시와요(꾸벅)
9년 전
독자1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조선시대편이 나왔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부터 정국이가 여주한테 많이 복수하겠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맞다 작가님 브금 제목이 뭔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ㅠㅠ
9년 전
비회원245.144
슈가파파론리파파에여!ㅠㅠㅠㅠㅠㅠ이거완젼오랜ㄴ만이에여!ㅋㅌㅋㅋㅋㅋ이제복수전의시작인가욬ㅋㅋㅋㅋ불쌍한우리여주ㅜㅜ
9년 전
독자1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낰낰 기다리고 있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왕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가 후회하겠네여 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
꾹이에요!^♡^
드디어 조선시대썰이ㅜㅜㅜㅜㅜㅜ완전반가워욬ㅋㅋㅋ갑자기 글배경이 조선으로 바껴서 당황했는데 일주일마다 왔다갔다한다니..! 대박이에여.. 복수하는 정국이 왜이렇게 귀엽대요ㅋㅋㅋㅋㅋㅋㅋㅋ짱귀개귀ㅠㅠㅜ석진이는 뭐이리 듬직한지!!!역시호위무사는 달라도 달라(고로지) 다음편궁금해여! 빨리올라오면좋겠네요!좋은글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9
망고입니다! 어이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선시대로 같이 돌아가버렸네여.....석진이한테 자꾸 오빠라 그러니까 질투나서 연애 금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닌가여..? 조선시대로 돌아왔다고 기세등등하는 모습이 이렇게 귀여울 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왕이면서 이렇게 귀여울 수가 있나요 앓앓 으으으ㅠㅠㅠㅠㅠㅠ 뭐 굳이 여주랑 행쇼 안 하더라도 석진이랑 정국이랑 둘이서 행쇼해도 저는 호모나 게이득 (?) 농담입니다 껄껄 좋은 글 연재 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9년 전
비회원21.173
후우.. 단미입니다!! 아 진짜 너무 좋아요ㅜㅠ 아니 무슨 아 진짜 조선시대 너무 보고 싶었어요ㅜㅠ 너무 좋잖아요퓨ㅠㅜ 너무 재미져!! 아니 그것보다 아니 석지누ㅠㅠㅜ 석진님 아니 왜 모든 것이 제 머리에 앉아서 상상을하게 만들죠 이거 뭡니까..오늘도 역시 남다르잖아요ㅠㅜ 사랑합니다ㅜ 아 오늘도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ㅠㅜ
9년 전
독자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국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ㅋ신알신할께요!!
9년 전
독자21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장난아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제가 시대물은 원래 잘안보는편이라 안보고있었다가 오늘 첨봤는데 진짜 취향저격 땅땅 제대로 됐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쩡구기 삐죽하는거 넘 귀엽고 학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이제 여주 앞날은ㅋㅋㅋㅋㅋ흥미진진하네요ㅋㅋㅋㅋㅋㅋ하 꾹이 어린 성격도 좋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석진이도 설레요ㅠㅠㅠㅠㅠ으억 심쿵.....
9년 전
독자22
계란찜이용
헐 완전 오랜만이잖아요!!!ㅠㅠㅠ!!ㅋㅋㅋㅋㅋㅋ대박 조선시대에서 현대로 일주일씩 왔다갔다라니 신선...정국이의 복수?가 시작되나요

9년 전
독자23
허류ㅠㅠㅠ이게 무슨 조선으로 가다닠ㅋㅋㅋㅋ생각치 못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어떻게 되려나 완전 궁금해여 핰..
9년 전
독자24
허류ㅠㅠㅠ이게 무슨 조선으로 가다닠ㅋㅋㅋㅋ생각치 못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어떻게 되려나 완전 궁금해여 핰..
9년 전
독자25
론리입니다! 갑과 을이 일주일 간격으로 바뀌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국이의 사악한 웃음이 눈에 아른거리네욬ㅋㅋㅋ 다음편이 궁금합니다! 잘 읽고 갈께요~
9년 전
독자26
앗ㅅ..갑자기 여주랑 정국이가 함께 조선시대로 가다니...정국ㄱ아 너 은근ㅎㅎ노렸구나

(ㅇㅅㅁ)

9년 전
독자27
ㅋㅌㅌㅋㅋㅋㅋㅋ귀여워랕ㅌㅋㅋㅋ
ㅋㅋ진짜 일주일 간격으로 이동하면 재밌을것 같네욬ㅋㅋㅋㅋㅋㅌ나중에 서로 떨어지는 일만 없었으면...8ㅅ8

9년 전
독자28
이걸어쩐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관광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29
새글언제 올라오는거죠? 보고 싶어요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0
이제서야보는데진짜재믹어요 ㅜㅜㅜ언제다시새글와요?
9년 전
독자31
작가님언제돌아오시는건가요 ㅠ ㅠ ㅠ
9년 전
독자32
신알신 누르고가요!!!!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제 취향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 조선시대로 같이 갈거라는건 정말 예상밖이였어요ㅋㅋㅋㅋ다음편은 언제 올라오는건가요ㅠㅠ?
9년 전
독자33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세역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사극물 완전 제 취향입니다만 ㅠㅠㅠㅠㅠㅠ 사랑해여
9년 전
독자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거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5
ㅋㅋㅋㅋㅋㅋㅋㅋ상황이 완전 역전ㅋㅋㅋㅋㅋㅋ정국이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ㄱㅋ
8년 전
독자36
이걸이제야보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욬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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