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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나가 좋아하는 건 형이에요. 내가 아니고"

 

 

아까보다 더 커진 눈으로 정국이를 쳐다봤지만 정국이는 더는 묻지 말라는 듯 고개를 저었다.

 

 

"이제 울지 말고. 늘 행복했으면, 늘 웃었으면 좋겠어. 약속"

 

 

정국이가 내 볼을 감싸고 엄지손가락으로 눈물을 닦아주며 남은 한 손의 새끼손가락을 내밀고 내 눈앞에 흔들었다.
자꾸 나오는 눈물을 참으려고 끅끅거리며 정국이 새끼손가락에 내 새끼손가락을 걸었다. 약속.
정국이가 아까보다 더 편안한 웃음을 내게 보여주었다. 이제 가요.

어떻게 가. 내가 널 혼자 두고 여길 어떻게 나가냐고. 이번엔 내가 고개를 좌우로 절레절레 저었다.

 

 

"형 기다려. 난 괜찮아요"

"...."

"지금 안 나가면 아예 안 보낸다?"

 

 

평소처럼 내게 장난을 걸어오듯 웃으며 말을 건넸지만 여전히 울먹거리는 모습에 정국이가 내 머리를 쓸었다.
장난인데. 마지막까지 울 거예요? 좀 웃어주지. 약속했잖아

마지막이란 말에 속에 남은 눈물까지 다 나와버리려는 걸 꾹 참고 입꼬리만 올려서 웃어 보였다.
착하다, 우리 누나. 잘가요.


정국이를 지나쳐 내가 좋아하는 러그에서 몸을 일으켜 신발을 신고 현관을 나갈 때까지 더는 정국이에게 우는 모습을 보이기 싫어서 아랫입술까지 깨물며 참았다.
집에 갈때까지 한 방울도 흘리지 말자. 정국이랑 약속했으니까.

 

 

 

....

손바닥이 손톱 때문에 아려질 만큼 꽉 쥔 손으로 겨우 참고 우리 집 문 앞까지 왔다. 들어가면 난 이제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태형이랑 난. 어떻게 되는 걸까.
문고리를 잡고 얼마나 고민을 했는지 모른다. 정말 정국이 두고 행복해도 되는 걸까. 나만 웃어도 되는 걸까.
눈을 한번 꽉 감았다가 떴다. 일단 들어가자.
도어락을 누르고 문을 열었다.

 

 

"김아미"

 

 

현관에 태형이가 몸에 이불을 둘둘 말고 자리에 딱 앉아있었다.

 

 

"니가 안 나간다고 ㅎ.."

 

 

태형이 얼굴을 보자마자 이제껏 참아던 눈물이 또 터져버렸다. 언성을 높이려는 듯 고개를 빼며 말하던 태형이가 내 말에 잠시 멈추더니 자리에서 일어났다.
나는 신발을 벗지도 않고 들어오자마자 그 자리에 서서 어린애처럼 엉엉 목 놓아 울었다. 왜 우는지 이유도 정확히 모르면서 그냥 내가 잘못한 거 같아서. 정국이한테 몹쓸 짓을 한 것 같아서. 앞으로 더 할 것 같아서.
태형이가 덮고 있던 이불을 내려놓더니 다가와서 나를 안아주었다.

 

 

"화내려고 했는데"

"...."

"혼내려고 했는데"

"...."

"그렇게 울면 내가 아무 말도 못하겠잖아"

 

 

토닥토닥 천천히 내 등을 토닥거려 주었다.

그만 뚝. 내 옷 젖는단 말야.
너답다. 태형이 다운 말에 우는 와중에도 풉하고 실소가 터졌다.

 

 

"아니, 진짜로; 콧물까지 묻겠네. 뚝해, 제발..."

 

 

개놈이. 팰까. 태형이 가슴팍에서 멀어져 주먹으로 살짝 쳤다.
거짓말처럼 태형이 말에 눈물이 멈추긴 했다. 얼마나 어이가 없었으면 눈물이 멈추냐. 김태형아.

 

 

"춥지? 들어가자"

 

 

태형이가 웃으면서 바닥에 있던 이불을 내게 둘렀다.
신발을 벗고 태형이 부축을 받으면서 내 방에 들어가는데

 

 

"히익! 이게 돼지우리야? 정리 좀 해!"

 

 

아 맞다... 아까 어질러 놓고 그냥 갔지... 들어오면서 발로 옷을 휙휙 찼다. 이따가 치울게 이따가.
나를 침대에 앉히고 태형이가 내 앞에 쭈그리고 앉아 꽤나 진지한 눈빛을 맞췄다.

 

 

"이제 하나부터 다 말해. 어디 갔었어. 왜 울었어"

"말 안 할래"

"...."

"감기는"

 

 

이불 속에서 손을 빼서 태형이 이마에 댔다. 아직도 열이 조금 있네. 내 어깨에 둘렀던 이불을 태형이 어깨에 덮어주었다.

 

 

"같이... 나가는 거지. 전정국한테... 가는 거지"

 

 

태형이가 고개를 푹 숙이며 말했다. 나가긴 뭘 같이 나간다는 거야. 울며 들어온 거 보면 모르나. 망했잖아...

 

 

"나 배고파. 밥 먹자"

 

 

 

....

아침, 점심도 대충 먹고. 정국이랑 저녁도 못 먹고 허기가 찼다. 숟가락 가득 밥을 퍼서 입에 쑤셔 넣고 있는데 앞에서 깨작거리며 태형이가 자꾸 내 눈치를 보는 거다.

 

 

"뭐"

"말... 안 해줄 거야?"

"어"

"왜 울었는데"

"배고파서"

 

 

쾅! 태형이가 젓가락을 상에 소리 나게 내려놨다. 저게?

 

 

"집에서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지 알아? 안 나간다고 했으면서 나 자는 사이에 홀랑 나가버리고! 나는 니가! 니가... 이대로 정국이한테 가서 안 올 줄 알았다고..."

 

 

입에 밥을 넣으려다 말고 멈칫. 태형이를 보고 눈을 깜박거렸다.

 

 

"아닌데"

"응?"

"아니라고. 안가, 정국이한테"


"그럼 나한테 와"

 

 

쾅쾅쾅 숟가락을 들더니 상을 치며 말했다. 시끄러워, 이것아. 흥분해서 콧구멍은 벌렁거리면서 눈엔 아주 기대감이 꽉 차있었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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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구멍이 더 커졌다..... 뭐야 표정.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지금 내 마음이 향하는 대로. 그렇게 하는 게. 정국이를 위해서도 나를 위해서도 맞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표정이 왜 그러냐"

"뭐라고? 다시 말해봐"

"알았다고. 너한테 간다고"

 

 

들고 있던 숟가락을 놓치더니 입을 쩍- 벌리고 눈을 엄청난 속도로 깜박거리는 김태형. 왜 저래.... 난 또 말하고 부끄러워서 고개를 숙이고 밥만 입에 집어넣었다.
부정하고 있었을 지도. 나는 정국이를 좋아해! 내가 좋아하는 건 정국이야! 라면서 태형이를 밀어내기만 했었다. 너만 보면 설레고 떨리는 감정을 숨기고.
정국이의 말에 뭔가 명쾌한 답을 얻은 듯 머릿속이 깨끗해지긴 했었다.

쪽-
언제 내 옆으로 왔는지 촉촉한 게 내 볼에 닿았다가 떨어졌다. 깜짝 놀라서 얼른 태형이를 쳐다보니까 지금까지 봤던 것 중 가장 환하게 가장 예쁘게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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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그러더니 나를 꽉 안았다. 아 나 숟가락 들고 있는데. 그리고는 몸을 옆으로 흔들흔들 흔드는 거다.
제일 좋아~ 나 이제 하나도 안 아파~ 아미야 사랑해~

들리는 목소리마저 기분이 좋아 보였다. 덩달아 나까지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

 

 

 

....

"곱게 말할 때 니네 방 가라"

"히잉..."

 

 

내 방문 앞에 고개를 빼꼼 내밀고.

 

 

"내가 너한테 간다고 했지, 내 방에 들어와도 된다고 안 했다"

"왜 안 되는데"

 

 

질문이라고 하는 건가. 세수를 하느라 묶었던 머리를 풀고 침대에 누워서 이불을 덮었다.

 

 

"잔다. 불 꺼라"

"안고만 잘게, 응?"

"안돼"

"너 등지고 잘.. 에이 그럼 무슨 소용이야. 잘자 아미야"

 

 

딸깍- 불을 껐다. 이제 좀 말을 듣네. 자야지. 눈을 감았다.

 

 

"잘자~"

 

 

아 깜짝이야! 바로 옆에서 들리는 목소리에 눈을 번쩍 떴다. 언제 들어왔어!
김태형이 내 옆에 쭈그리고 앉아서 씨익 웃었다.

 

 

"뽀뽀!"

 

 

쪽-하고 내 이마에 뽀뽀를 해주고는 얼른 내 방을 나가버렸다. 순간 얼굴이 빨개져서 이불을 확 뒤집어썼다. 좋다.


정국아 누나 이래도 되는 거지. 행복해도 되는 거지.
미안해. 또 고마워.
그리고 있지. 나는 너랑 모르는 사이 못해. 너도 실은 거짓말인 거지. 계속 나 보고 싶은 거 맞지.
그 말을 하는 니 눈빛이 아니라고, 그래도 우리 계속 보자고, 그랬어. 내가 맞게 본 거지.

 

 

 

 

 

 

 

 

 

 

 

 

 

 

 

독자님들!! 저가 왔쑵니다!! 완전 왔씁미다!!!

이제 또 자주 와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급 행쇼이긴 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급 행쇼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국이가 좀 걸리긴 하지만 둘이 좋다는데 왜 제가 다 좋은지ㅠㅠㅠㅠㅠㅠ

이제 우울한 분위기 버리고 밝게 가자구요!ㅎㅎㅎㅎ

딱20까지!! 20까지로 쓰려고 생각 중입니다~

음음 그렇고....또... 음... 없나...? 네 없네요!!ㅋ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갈게요~

 

♥♥♥♥♥♥♥♥♥♥암호닉♥♥♥♥♥♥♥♥♥♥    

모카님♥ 런치란다님♥ 민슈가님♥ 권지용님♥ 단미님♥ 기화님♥ 스웩님♥ 랩모니님♥ 현기증님♥ 태태님♥ 신발끈님♥ 나침반님♥ 데미소다님♥ 민트님♥ 슈짠똥님♥ 태태야님♥ 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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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현기증입니다ㅠㅠ 아 진짜 정국이 맘찢... 너무 맘찢... 아무리 생각해도 맘찢이네요... 하... 그래도 태형이가 안 불쌍하게 됐으니 다행이에요ㅠㅠㅠㅠ 태형아 아프지 말고 이제ㅠㅠ 둘이 행쇼하고 정국이도 좋은 사람 만나서 안 슬픈거 나왔음 좋겠어요ㅠㅠ 우리 정국이...
9년 전
슈퍼마리오
저도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 생각하면 마음 한켠이 참 아파옵니다ㅠㅠㅠㅠㅠ 한명이라도 행복해서 다행이긴 한데ㅠㅠㅠㅠㅠ 남은 아이가 너무 불쌍하다는ㅠㅠㅠㅠ 참 안타깝네요ㅠㅠㅠㅠㅠ 정국이도 더 좋은 여자 만나야죠ㅠㅠㅠㅠㅠ흑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
윽 정국이...찌통ㅠㅠㅠ 그래도 태형이랑 행쇼니까요...태형이랑 잘 되서 정말 다행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맴찢..
9년 전
슈퍼마리오
정국이도 안 아팠으면 좋겠는데ㅠㅠㅠㅠㅠㅠㅠ 누나 맘이 참 아프네요....ㅠ 정말 태형이라도 잘 되서ㅠㅠㅠㅠㅠ 그래서 다행이라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3
태형아 ㅠㅠㅠㅠㅠㅠㅠㅠ그렇게 무방비상태에서 뚫고 들어오면 못써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꾹이가 너무 애잔하네여....맴찢 ㅠㅠㅠㅠ..근데 또 태태랑 여주랑 행복한건 좋고 ..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역시 태형이는... 무방비 상태때 들어와 줘야죠!! 심장이 아프다!!ㅎㅎㅎㅎㅎ 그러게요... 정국이 생각하면ㅠㅠㅠㅠ 참 마음이 아파요ㅠㅠㅠㅠㅠ 정국이랑 태형이 아미 모습이 대비되서 더 안타까워 보인다나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9년 전
독자4
정국아..정국아..!!!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마음정리해서다행이지.. 이젠 태형이랑 잘되는일만남았네요ㅠㅠㅠ! 태형이랑 제발 잘됐으면...뽀뽀한것도 설레는데 분위기가밝으면 얼마나설렐까ㅜㅜㅜㅜ 다좋게되길바랍니다으아아 작가님수고하셨어요!
9년 전
슈퍼마리오
일찍 정리한게 정국이에게 더 좋은건 안 좋은 건진 모르겠지만ㅠㅠㅠㅠ 일단 정리했으니까 정국이 맘도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 그럼요!! 이제 태형이랑 아미랑 꽁냥질하는 걸 보며 대리만족 할 일만 남은거죠!! 제가 밝은 걸... 참 못 쓰지만 그래도 한번 써보겠습니다!!ㅎㅎㅎ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5
태형이랑 아미랑 행쇼해서 다행이예요ㅠㅠㅠㅠㅠㅠ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 넌 나랑 행쇼하자ㅠㅠㅠㅠ 글고 작가님 요즘 엄청 자즈 오시는데.. 사랑한다고요♥ 제 사랑 다 가져가세요♥
9년 전
슈퍼마리오
드디어 행쇼ㅠㅜㅠㅜㅠㅜㅠㅜ 행복하자 다들... 다들 행복해야 하는데ㅠㅠㅠ 이제 정국이만 행복하면 되네요ㅠㅠㅠ 는 저랑....ㅎㅎㅎㅎㅎ 자주 와야죠!! 특별한 일 없으면 자주 와야죠! 근데 요번에 또 텀이 길었네...하하하.... 저도 사랑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독자6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 너무 아련하고 태형이너무 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앞으로 더 설레 보자 태형아! 정국이는ㅠㅠㅠㅠ어구 우리 정국이ㅠㅜㅠㅜㅠ 정국이도 행복해야죠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7
나침반이에여 자려했는데 신알신와서 보고가여 졸려서 별말 안할게여 작가님..존경합니다 ㄷㄷ 겁나재미졐ㅋㅋㅋㅋㅋ 안녕히주무세여
9년 전
슈퍼마리오
어구 세시다... 제가 참 늦게 오죠...?ㅎㅎㅎㅎㅎㅎ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앞으로도 재밌게 읽어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8
스웩입니당! 오늘 빨리왔쩌요유ㅠㅠㅠ제가 웬일로 안자고 버텼네요! 흐핳랋히ㅣㅎㅎ 꾹이 생각만하면 자꾸 마음한켠이 시려와요ㅠㅠㅠㅠㅠ아이ㅠㅠㅠㅠㅠ또 울고있진않을까...그 눈빛 설명안해도 알것같은....붙잡고싶은마음....ㅠㅠㅠㅠㅠ알오..ㅠㅠㅠㅠ다알어ㅠㅠㅠㅠ근데 우짜겠어ㅠㅠㅠㅠ둘이 좋다는데....태태가 좋아죽을려하는데..ㅠㅠㅠㅠㅠ 꾹이 너두 아미처럼 곧 행복하게 지낼수있을꺼여! 태태랑 아미는 행쇼!
9년 전
슈퍼마리오
세신데ㅠㅠㅠㅠㅠ 얼른 주무셔요ㅠㅠㅠㅠ 저도 정국이만 생각하면 마냥 행복할수가 없네요ㅠㅠㅠㅠㅠㅠㅠ 속으로 얼마나 끙끙거릴까 생각하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쓰럽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가 저렇게 좋아하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럼요! 꾹이도 좋은여자 만나서 행복해야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9
정국이가 좀 안타깝긴한데ㅜㅜㅜㅜ그래도 태형이랑 잘되니까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행복해서 다행이다 진쨔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정국이로 인해서 행복해진 거라고ㅠㅠㅠㅠㅠ 볼수 있죠ㅠㅠㅠㅠㅠㅠ너가 보내줘서ㅠㅠㅠ 이제 너도 행복해야지 정국아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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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슈퍼마리오
나도 미안해 정국아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ㅜ 정국이한테 한없이 미안하기만 하네요ㅠㅜㅜㅠㅜㅠㅜㅠㅜ 우리 꾹이ㅠㅜㅠㅜㅠㅜㅠ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9년 전
독자11
아드디어행쇼 ㅠ ㅠ ㅜ ㅠ ㅠ ㅠ ㅠ ㅠ ㅠ
9년 전
슈퍼마리오
드디어! 아미랑 태형이가!! 이루어졌습니다!ㅎㅎ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2
태태야인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까지 정국이는 안쓰럽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는 드디어 안심이겠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랑 행쇼해서 좋기는 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 나쁘게 봐서 미안해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아련아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참 누나 맘을 아프게 하네요ㅠㅠㅠ 이제 완전히.... 마음아프지만 완전히 아미가 태형이에게로 갔으니까ㅠㅠ 안심이겠죠?ㅠㅠㅠ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
신발끈이에여..태형이랑 행쇼되서 좋은데 마음저뒷편은개뿔 마음이 너무불편해요ㅠㅠㅠㅠㅠ정국이ㅜㅠㅠㅠㅠㅠ너무안타깝잖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태형이랑행쇼냐고ㅠ퓨ㅠㅠ앙대여ㅠㅠㅠㅠ정국이돌려놔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제 마음도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ㅠㅠㅜㅠㅠㅠ 아퍼요ㅠㅠㅠ 퍽퍽ㅠㅜㅠㅜㅜ 정국이가ㅠㅜㅠㅜㅠㅜㅠ 너무 걸려ㅠㅜㅜㅠㅜㅠㅜ 이럴수 밖에 없는 나를 용서해 정국아ㅠㅜㅠㅜㅜㅠㅠㅜㅜㅠ 나중에는 정국이를 주인공으로 한 글 또 쪄야와야지 제가 다 불편해서 안되겠어여...ㅠ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4
ㅠㅠㅠㅠㅠㅠ정국아잘살아야되ㅠㅠㅠㅠㅠ태형이랑이제행쇼할일만남았네....근데국이가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보란듯이 잘살아 정국아ㅠㅜㅠㅜㅠㅜㅠㅜㅜ 행복하게 잘살아야돼ㅠㅜㅠㅜㅠㅜㅠㅜㅠ 태형이는 아미랑 행복하겠지만ㅠㅠㅠ 정국아 좋은여자 만나자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ㅜㅠ
9년 전
독자15
정국ㅇ이때문에마음은아려오는데 태형이가너무귀엽고 설렌다......아 진짜귀여워 김태형진짜귀야워 진심.
9년 전
슈퍼마리오
정국이 때문에 아리는 마음 태형이로 조금이나마 풀어지시게끔!! 그래도 한켠이 아린건 똑같겠지만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가 좀 설레게 해주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독자16
20편 까지라니 ㅠㅠ 얼마 안 남았네요 그래도 태태랑 행쇼!!!!!!!!!!앞으로 행복한 모습 기대하면 되는건가요 ㅎㅎ
9년 전
슈퍼마리오
방금 올린 거 빼고 이제 2편 남았나요...와... 벌써 저 또 끝내네요...와...또 끝나네.....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 네네! 이제 행복할거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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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슈퍼마리오
이제 정국이만 행복하면 모두 좋은것 같은데 말이죠ㅠㅜㅠㅜㅠㅜㅠㅜ 꼭 그러자 정국아 너도 해피엔딩해야지ㅠㅜㅠㅜㅠㅠㅜ어구ㅠㅜㅠ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8
태태에요
정국아ㅠㅠㅠ정국이너무맘찢ㅜㅠㅠ
그래도전태형일밀었으니까요!!
아무나좋았었는데ㅎㅎㅎ

9년 전
슈퍼마리오
처음에 시작한게 제 글에서 항상 불쌍했던 태형이행복찾아주기프로젝트(?)ㅋㅋㅋㅋㅋㅋㅋ였어서ㅋㅋㅋㅋ태형이랑 행쇼! 하게 되었다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9
아니이렇게 사귀자는 말도없이 진행형 제가참 좋아하는데요..... 저는 정국이를 데려가겠....(철컹)
9년 전
슈퍼마리오
저도요! 자연스럽게 사귀는거 참 좋아합니다~ 사귀자고 하는것도..음 좋다만.. 뭔가 대답하기가 좀 그래서...전 그랬죠...ㅎㅎㅎ 아시는분이! 정국이 얼른 내려놓세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귀엽고 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 보고가여 ㅠㅠ 감사합니다♥
9년 전
슈퍼마리오
태형아! 좋아해!! 많이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 귀여운 태형이 많이 나올 예정입니다!! 하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1
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ㅡㅠㅠㅡㅠㅠㅠㅠ드뎌행쇼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작가님
9년 전
슈퍼마리오
드디어ㅠㅜㅠㅜㅠㅜ 아구ㅠㅜㅠㅜㅠㅜ 태형이랑 아미가 이어졌네요ㅠㅠㅠ 잘했어ㅠㅜㅠㅜ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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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슈퍼마리오
다행ㅠㅜㅠㅜㅠㅜㅠㅜ 이제 계속 꽁냥꽁냥 거려야죠!!ㅎㅎ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3
정국아ㅠㅠㅠ너나 울지마ㅠㅠㅠㅠ 너도 힘들잖어ㅠㅠㅠ태형이도 자고있을때 갑자기 나가서 많이 불안했을텐데 들어오자마자 우니까 껴안아주고ㅠㅠㅠㅠ흐엉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으ㅠㅜㅠㅜㅠㅜㅠㅜ맞아ㅠㅜㅠㅜ 너나 울지마ㅠㅜㅠㅜㅠㅜㅜㅠ 너가 더 울거면서ㅠㅜㅠㅜㅜㅠ 너만 힘들어 바보야ㅠㅜㅠㅜㅠㅜ 화내려고 했는데 우는 아미 모습에 또 약해져서 태형이는 그냥 끌어안아버렸다죠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4
기화입니다. 작가님 완전 빨리 오셨네요. 어제 오늘 연달아서 쓰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국이는 어떻게 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태형이하고 아미하고 잘 될일만 남은거져?ㅎㅎ
9년 전
슈퍼마리오
그쵸?! 저 빨리왔죠~~~~ㅎㅎㅎㅎㅎ 저 좋아서 쓰는건데 전 괜찮습니다~~~ 꾹이.... 꾹이한테 미안하지만ㅠㅠㅠㅠ 네네! 이제 태형이랑 아미는 계속 행복할겁니다~
9년 전
독자25
런치란다에요..왜 제가 다 설레는거죠ㅠㅠ 태형이랑 행쇼는 좋은데 혼자남은 정국이는..(꾹아 나는 어때..?)ㅠㅠㅠㅠㅠ 되게 빨리오셨네요!! 근데 20편이 끝이라니.. 이 꿀잼이 4편밖에 안남았다니ㅠㅠㅠㅠ 시작하신지가 엊그제같은데.. 남은글도 감사히 읽겠습니다..! 이제 막 설레기만 하면 되는건가..ㅎ?
9년 전
슈퍼마리오
런치란다님 설레시라고! 쓰는 거니까요~?ㅎㅎㅎㅎㅎㅎ 하... 저도 자꾸 걸리는데 우리 꾹이..... 나도 나도 나는 어때 정국아.. 나 여깄는데....ㅠㅠㅠ 20!!20에 딱 맞추려고 생각중입니다~ 진짜 처음 쓰기 시작한게 엊그제 같은데ㅠㅜㅠㅜㅠㅜㅠㅜ하ㅠㅜㅠㅜㅠㅜㅜㅠ 네네!! 막 설렐준비하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비회원21.173
단미입니다!! 죄송해요.. 제가 며칠간 잠수를 타버려서..? 그래도 작가님 작품은 계속 보고 싶고 설렜어요! 작가님 작품은 좋으니까..? 저는 사실 내용이 이렇게 될줄 몰랐지만 그래도 좋아요! 내심 정국이를 원하긴 했지만..? 그래도 좋게 돼서 전 좋아요 작가님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작가님 감사해요~~
9년 전
슈퍼마리오
바쁘셨구나~ 에그 저한테 왜 죄송하세요...아닙니다ㅠㅠㅠㅠㅠ 그래도 이렇게 와주셨으니 제가 감사할 일이죠ㅠㅠㅠㅠ 음 정국이...우리 정국이 원하셨던 분이... 좀 계셨는데...하ㅠㅜㅠㅜ 우리 정국이ㅠㅜㅠㅜㅠㅜㅠㅜ 이렇게 되었다죠.....ㅎㅎㅎ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9년 전
독자26
모카에요 삼회?맞나 3회동안 정구기 맴찢....누나맘 아프쟈나ㅜㅜㅜㅜㅜ꾸기말대로 아미는 태형이릉 좋아하고있던게맞죠...최면을 걸었던거져 자기한테 나는 꾸기를 좋아해 그니까 태태는 밀어내야해 이랬던거같아요ㅠㅠ그래도 태형이랑 잘되고 밝은분ㅇ기 되서 좋네요ㅠㅠㅠㅠㅠ꾸기도 좋은 짝 만나길ㅜㅜㅜㅜㅜㅜ
9년 전
슈퍼마리오
한 3회? 그정도 정국이가...계속ㅠㅠㅠㅠ 그랬죠ㅠㅜㅠㅜㅠ 글 자체도 우울한게ㅠㅠㅠㅠ 이제 좀 밝아지기 시작했다죠ㅠㅠㅠㅠㅠ 그쵸! 혼자 부정하고 있었던 듯. 그런거죠ㅠㅠㅠㅠㅠㅠㅠ 국이도 좋은 여자를 만나야죠ㅠㅠㅠㅜ그럼요ㅠㅠ 그래야해ㅜㅠㅜㅠ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7
정주행 끝 ㅠㅠ!! 정국이 진짜 맴찢이에요 내 마음이 갈기갈기..ㅠㅠㅠ 멋있는척 하지ㅏ 이 갬동꾸멍아ㅠㅠㅠㅠㅠㅠㅠ 저 암호닉 신청해요ㅠㅠㅠㅠ설날 로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우리 정국이ㅠㅜㅠㅜㅠㅜ저도 같이 맴찢ㅠㅠㅠㅠㅠㅠ 꾹이 때문에 제가 다 맘이 아리네요ㅠㅠㅠㅠㅠ 암호닉 추가 했습니다!! 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8
정주행에 성공했다. 이제 다음편만보면 됀다. 근데 정국이 너무 불쌍하다 제발 나보다 좋은여자 만나서 나만큼 행복하길, 웃는모습으로 옆에는 이쁜 여자 끼고 손에는 서로 평생을 약속한 반지를 끼고 내앞에 나타나주길. 서로 웃는얼굴로 마주했을때는 행복함에 겨워있길
9년 전
슈퍼마리오
다들 정주행하고 오시구나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더 좋은여자만나서 행복해야지ㅠㅠㅠㅠㅠㅜㅠㅜㅠㅜ 행복하자 정국아ㅠㅜㅠㅜㅠㅜ 아프지말고ㅠㅜㅠㅜㅠㅜ 다음에 봐도 같이 웃으며 지나칠수 있길ㅠㅜㅠㅜ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9
민슈가예여..그끄저께...ㅎ...자그만치 그끄저께 글...ㅋ큐ㅠㅠㅠㅠ맞아도 쌉니다ㅠㅠㅠㅠㅜ이렇게까지 늦게오려던건 아니었는데ㅠㅠㅠ어쩌다보니 인티를 건드릴수도 없었네여...ㅠㅠㅠㅠㅠ그래도 작가님 글 읽으려고 중간에 들어와서 별표까지 해놨었어여..! 이제야 읽은게 잘못이지만...ㅋ큐ㅠㅠㅠㅠ하..정국아ㅠㅠㅠㅠ우리 애잔보스 정국이ㅠㅠㅠㅠㅠㅜ눙물이 앞을 가립니다ㅠㅠㅠㅠㅜㅜㅠㅜㅜ정국이 하나의 희생으로 행쇼의 길을 걷게 됐지만...맘이 애리네여..ㅠㅠㅠㅠ그래도 행복해하는 태태를 보니까 괜찮아보이기도 하고ㅠㅠㅠㅠ일단 다음 글 보러갑니다..ㅠㅠㅠㅠㅜ작가님 감사해여!휴ㅅ휴
9년 전
슈퍼마리오
요즘 바쁘셔서ㅠㅠㅠㅠㅠㅠㅠ 아뇨아뇨ㅠㅜㅠㅜ 언제든 와서 읽어만 주신다면 전 괜찮습니다ㅠㅜㅠㅜㅠㅜ 마지막까지 애잔보스 꾹이ㅠㅜㅠㅜㅠㅠㅜㅜ 어째보면 정국이 덕분에 둘이 행쇼했다고 볼수도 있죠ㅠㅜㅠㅠㅜㅜㅠㅜ 너가 보내줌으로써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 제 맘도 참 애리네요ㅠㅜㅠㅜㅠㅜ 다들 행복해야지ㅠㅜㅠㅜ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30
태형이가 저렇게 좋아하는거 보니까 제가 더 좋네요!! 근데 우리 정국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잔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태형이가 너무 좋아하니까ㅠㅜㅜㅠㅜㅠㅜㅜㅠㅜ 어후 우리 꾹이 어쩌누ㅠㅜㅠㅜㅜㅠㅜ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ㅜㅜㅠㅜ
9년 전
독자31
아 정국이는 아련하고 안타까운데ㅠㅠㅠㅠ그와중에 태형이랑 행쇼해서 좋고ㅠㅠㅠㅠㅜㅜㅠ거기다 애교까지 부리는 태형이ㅠㅠㅠㅠㅠㅠ너무 귀여워ㅠㅠㅠㅠ
9년 전
독자32
됐어ㅠㅠㅠ이제야ㅠㅠ원래의제자리로돌아온거야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ㅠ태형이도웃게되서다행이다ㅠㅠㅠㅜ
9년 전
독자33
결국 둘이 행쇼ㅠㅠㅠ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아
9년 전
독자34
정국이...맴찢ㅠㅠㅠㅠㅠㅠ근데 또 태태가 귀여워서 설레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진짜 취저네요ㅠ
9년 전
독자35
꺄아ㅏ아ㅏ유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
9년 전
독자36
겁나달달해..워후~이제행쇼할일ㄴ만남은건가요...???정구기가쫌안쓰럽고불쌍하기도하다만태형이와의행쇼도응원해..
9년 전
독자37
와 드디어행쇼!!!정국이도이제 더좋은여자 만났으면좋겠네요
8년 전
독자38
꾸기가 진짜 맴찢이긴 하지만 그만큼 태태랑 행쇼햇으면!!!!!아 우리 태태 완죤 상콤해ㅠㅠㅠㅠㅠㅜㅠㅠㅠ내가 녹는다 녹아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9
저유정국이ㅜㅜㅜ애잔해요
8년 전
독자40
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아ㅠㅠㅠ 그래도 정국이 착하다 누나 마음알고 보내줘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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