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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백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2>(특별편-권태기3) | 인스티즈


 


암호닉

볼링공/뽀뽀/꼴뚜기/별별별/쪼코/아망떼/고집/둘리/연 /언어영역/진2/백설/울지요/오세훈/우유/뚱아/사이다

개뿅/푸린/빵수니@/꽃승아/0501/맹구/힁/심슨/텐더 /그린티/레니/됴찡긋/기하와벡터/꽃승아/오덜트/백도짱좋음

/구름/조아/망고/백도복숭아/비타민/됴됴캅/미분적분/0114/블루베리/능률/백편/이도내

바람떡/신난다/됴됴한나쵸/망고/고삼/에프/와다/구피/알찬열매/제이제이/광대/버블/안소희/삼해/야광별/포스트잇

이어폰/우월한카이/생크림/예헷/콩닥/도라에몽/킹오브킹/보쯍아/홍시/라엘/개뼉다구/됴레미/찬종짱좋음/슘슘/붕붕

심키/무쇠주먹/됴도됴도/도돌이표/바다/백도팡팡/체리밤/zio/와이파이/서애/뽕됴퐁듀/백숭아/광대역/건전지/궁금이/찌름/김성규

슈크림빵/큥/심쿵/영정사진/세모네모/뽀송뽀송/잉잉잉잉/됴르레/곰돌이/이랴/잔디/용트림/큥/토익/체리/빨강큥/뀨뀨루/크롱/봄

오렌지/갸또/파노곰/루프/데스티니/센센세니/샴푸요정/나도/바닐라라떼/핫초/꽃/뭉이/하늘하늘해/됴들됴들/원주민/준짱맨

뒁네슈퍼/굿베이/성장통/일루젼/레오/단호박/칸쵸/레인져/이루구/두둠칫/암바사/민탑/오궁/변배쿙/리인/우비/몽나니/히찡/됴라이/내세훈

이틀/모디/캐슈넛/카피피/문어/프링글스/으갸갹/뀨꺄/요노르/통조림/펑첸/백뭉이/현순청년/야옹/숟가락/짜요짜요/ ranran/Giselle/19/뎨뎨아기

이어폰/극세사 따뜻해/우래기/부농부농/카와이/끼꼬/됴롱/호롤롤롤롤/라디/라임동운코끼리/해피/히밤/으잉잉/불루베어/왕김밥/폴링폴링/끓는물

한여름/미니슈/홀파리란/블랑쉬/핫핑크/사댱해/코코팜/jane/해별/이야핫/석류/듀크/슈니발렌/하잇/마린보이/종애/코로나/클스

됵옹/얄리얄리/신욘세/외로워/애봉이/샘이/됴롤롤/연로하/스윙칩/정앱옹/물먹는샘물/고라파덕/해바라기/체리새우/이불/보들보들

분홍이불/하나/률률/짝짝/꽯뚧쐛뢟/샴푸/풀홍/슈쿠/세훈맘/편의점/히밤/불가/꾸미/헤이호옹/초록우산/미니횽/요노르/마카롱롱

떡볶이/밤이죠아/부릉부릉/수박바/늘봄/게이쳐/꽃이나네영/장미/다메요

 

 

 

 

"..다시 말해."

 

"귓구멍에 좆박았냐."

 

"다시 말해보라고 이 병신새끼야."

 

"죽는 것도 서러운데 이새끼나 저새끼나 왜이렇게 욕들을 쳐하고 지랄이냐."

 

"변백현."

 

"그래 변백현. 나."

 

"....."

 

"죽는다고 곧."

 

"..경수를 두고..네가."

 

"...."

 

"..죽는다고."

 

경수의 이름을 듣자마자 우습게도 눈물이 났다. 김종인 네앞에서 누구보다 의연하려 내가 얼마나 노력을 했는데. 거기서 씨발 우리 경수 이름을 말하냐 너는. 사람 속도 모르고 새끼가. 지금 내가..얼마나 모든걸 토해내고 싶은지 알지도 못하는게.

 

"야."

 

"...."

 

"놀랬냐."

 

"...."

 

"너도 그런데 우리 경수가 알면 얼마나 아프겠어."

 

"...."

 

"얼마나 슬프겠어."

 

"....."

 

"그 눈물많고 여린게 얼마나 울겠어 또."

 

그렇잖아. 착해빠진 우리 도경수가 나 그렇게 가면 얼마나 고통 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살지 너도 알잖아. 나는 못본다 그거. 나때문에 우리 경수가 울고 아파하고 힘들어하면 죽어서도 내가 아파서 못견딜테니까. 내가 이기적인 새끼라고 해두자.

 

"지금 우리 경수한테 전화할거야."

 

"..그래서."

 

"...다른 여자 생겼다고..할거야."

 

"씨발 변백현."

 

"..우리 경수 어디 원망할 곳은 만들어주고 가야지."

 

"...."

 

"우리 경수 나 사라지고나서 힘들 때 이유도 모르고 끙끙 앓는 일 없게 원망도 하고 욕도 하고 복수라도 할 마음으로 다시 멀쩡하게 살아갈 구실 만들줘야지."

 

"그래서."

 

"....."

 

"그래서 지금 나더러 너 죽으면 경수 옆으로 가서 그래 변백현이 개새끼다. 너 두고 다른 여자 옆에 끼고 잘먹고 잘산다더라. 그러니까 경수 너도 다잊고 나한테 와서 행복하게 잘 살면된다. 뭐, 이렇게 위로라도 하라고?"

 

"어. 위로는 맞는데. 우리 경수 사랑하는건 진심으로 좀 해주고."

 

"..너 진짜 병신 다됐다."

 

"그럼 지금 내가.."

 

"....."

 

"제정신이겠냐."

 

"....."

 

"그 예쁜걸 두고 가야되는데."

 

"....."

 

"나없으면 뭐 하나 제대로 할 수도 없게 만들어놨는데."

 

"....."

 

"나없인 세상이 끝나는 것처럼 만들어놨는데."

 

"....."

 

"당장 우리 경수한테 사랑한다고 말 한마디 못하는데 내가 제정신이면 그게 이상한거지."

 

"....."

 

"..안그러냐."

 

나는 매 순간 언제나 견디는 삶을 살아왔다. 도경수, 너에 대해 흘러 넘치는 사랑을 주워담으며 단 한순간도 편히 지나온 시간이 없다. 너의 앞에서, 너의 옆에서, 너의 뒤에서, 네가 존재하는 그 어떤 곳에서든 너를 향한 마음을 쏟아내듯 너에게 퍼부어대면서도 나는 주체하지 못하는 사랑에 언제나 숨막히듯 쫒겨왔다. 그런데 그런 너에게 감히 사랑한다 한마디 건네지 못하고 죽을듯이 끓어오르는 마음을 붙잡고 이리저리 헤매이며 방황하는 나는 지금 죽음보다 더한 고통 속에서 견디고 있다. 그래서 어쩌면 다가올 죽음이 더이상 두렵지 않은걸지도. 물론, 널 보지 못한다는 걸 빼면..그러면 말이야.

 

어젯밤. 너에게 마지막으로 걸려왔던 통화목록을 한참이나 보다 김종인의 얼굴을 바라보며 너의 번호를 천천히 눌렀다.

 

"..하지마 변백현."

 

내가 아는 우리 경수라면.

 

-백현아.

 

바로 받을거야. 거봐.

 

-번호 그대로네? 로밍했어? 잘 도착한거야?

 

"도경수."

 

경수야.

 

-응. 여기는 이제 막 점심시간 지났는데. 거기는 몇시야? 이탈리아 좋아?

 

"할 말, 있어."

 

지금부터 내가 너한테 하는 얘기

 

-..뭔데? 맛있는거 먹었어? 찬열이랑 다른 애들은?

 

"..나, 이탈리아 아니야."

 

잘들어.

 

-..어?

 

"도경수."

 

내가 지금 주는 상처 잘 기억해.

 

-무슨..말이야?

 

"나.."

 

그리고 네 인생에 내가 끼어든 순간부터 다 잊어.

 

-.....

 

"여자 만난다."

 

지금 이상처 빼고 다 잊어 경수야.

 

-.....

 

"너도 어느정도는 예상했을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야 네가 살아.

 

-.....

 

"그러니까.."

 

김종인. 잘 봐. 내가 우리 도경수한테 어떤 상처를 주는지. 그래서 네가 우리 도경수를 얼마나 아껴줘야 하는지 두 눈으로 똑바로 봐.

 

 

또 순진해서 의심 한번 못하고 앞뒤없이 뱉은 말을 곧이 곧대로 믿고 멍하니 굳었을 경수의 모습이 눈앞에 그려졌다. 내가 하는 말은 다 믿으니까. 세상 사람 모두가 아니라고 그렇게 말해도 변백현이 한말을 믿는게 우리 경수니까. 백현이가 아니랬어. 백현이가 그랬어. 이상하다..백현이는 이거랬는데. 귀엽게 기울여지는 너의 얼굴이 생각나 와중에도 웃음이 새어나올 것 같아 입술을 세게 물었다. 아, 잠시만 경수야. 나 지금도 너를 너무 사랑해.

 

그래서 말할게.

우리 경수 내가 사랑하니까.

 

 

"그러니까..헤어ㅈ,"

 

-사랑해.

 

.....

 

-사랑해 백현아.

 

아.

 

-할 말이..그거였어? 난 또 큰일난 줄 알았네.

 

경수야.

 

-괜찮아. 괜찮아 백현아.

 

..아니야.

 

-나 기다릴 수 있어.

 

...안돼 경수야.

 

-내가 더..잘할게.

 

제발.

 

 

-애처럼 굴지도 않고 너 없어도 밥도 잘먹고 어른스럽게 굴게 정말이야. 보일러도 잘 돌리고..그리고, 스케쥴도 잘가고 이제 너없이 녹음실도 잘 갈게. 너만 기다리고 그러지 않을게. 어..또..또...리허설 중간에 너한테 전화도 안하고..당근도 잘먹고 편식도 안할게...그리고..어...

 

 

너 이러면 안돼.

 

 

-다른여자 만나도 되니까..옆에만 있어주라 백현아.

 

 

경수야.

 

 

-네가 하지 말라는건 아무것도 안할게. 전화도 문자도 아무것도 안할게 네가 먼저 하라고 할 때까지.

 

 

네가 얼마나 빛나는 사람인데.

 

 

-그여자..뒤에 있을게. 뭐든지 내가 두번째로 밀려나도 좋아 그러니까.

 

 

어떻게 그런 말을 해.

 

 

 

-..헤어지자고 하지마 백현아..

 

 

네가 얼마나 빛나는 내 도경수..인데.

 

 

손에서 미끄러진 휴대폰이 바닥으로 떨어져 둔탁한 소리를 냈다. 미친사람처럼 크게 웃다가 앉아있던 자리에서 쓰러지듯 바닥으로 내려가 김종인의 다리 사이로 기어가 매달렸다. 거친 그의 바짓단에 얼굴을 묻고 소리도 내지 못하고 울었다. 경수가..우리 경수가 나를 이만큼이나 사랑한다.

넌 가늠이나 할 수 있나.

숨이 쉬어지지 않아 충혈된 눈으로 김종인을 올려다봤다.

우리 경수가 좋아하는 내 하얀 셔츠가 바닥에 쓸려 더러워지도록.

목숨줄이나 되는 것처럼 김종인의 다리를 붙잡고.

듣기 싫은 쇳소리가 새어나오는 입을 억지로 벌려 말했다.

 

 

"..살려줘.."

 

누가 나를 제발.

 

"...살려주세요..."

 

우리 경수를 좀

 

"..제발..."

 

구해주세요.

 

 

  

 

 

 

 

 

 

 

내가 미쳤나보다.

버터마가린 백도를 잠시 떠나고 싶다.

더 슬프게 하고 싶다.

하지만 다음편에서 끝날거에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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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다메요 선댓!
9년 전
독자3
아 나 지금 밖인데 울을 뻔 했당ㅎ아
9년 전
독자77
내일 출근은 붕어눈 ㅇㅖ약입니다^.ㅠ
9년 전
독자2
해바라기!!! 아... 진짜 ㅠㅠㅠㅠㅠ 오늘은 눈물 펑펑 쏟았어요 ㅠㅠㅠㅠ 찌통 으윽.. ㅠㅠㅠㅠ ㅠ 얼른 달달한 백도 보고 싶어요 ㅠㅠㅠ
9년 전
독자4
애봉이
9년 전
독자11
와 3등 아니 이게 뭐죠. 백현아....백현아..헤어지자니.....여자라니..경수는 또...기다린대요 아 이 가슴아픈 백도를 어쩌면 좋죠. 종인이 사진이 떠 있어서 엇 백도글이 아닌가 싶어서 제목을 다시 봤어요..가슴 아프네요 정말.어떡해요 저 두사람..늘 달달한 비지엠이었는데 요즘 계속 슬퍼요..슬프다구요...백도..행복한 백도를 볼 수는 없을까요ㅠㅠㅠㅠ백현아 외국가서 치료받으면 안되니?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우리경수ㅠㅠㅠㅠ펑펑 울 것 같았던 경수가 담담하게 사랑고백을 하고..사랑한다고...그리고 절대 무너질 거 같지 않던 백현이가 무너졌어요..경수의 든든한 버팀목이던 백현이가 무너졌어요..가슴아파...
9년 전
독자5
바닐라라떼에요.... 아ㅠㅠㅠ 백현아 ㅠㅠㅠ 저 진짜 백현이가 종인이한테 매달리는 그 부분에서 장 참고 보다가 신음이 튀어나왔어요ㅠㅠ 어쩌면 좋죠... 아ㅜㅜ 경수 망하는가 한마디마디가 가슴이 아파요....ㅠㅠㅠ 왜이렇게 짠한건데ㅜ 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
아 작가님 ㅠㅠㅠ밤중에읽으니까 더 감수성이터자는거같아요...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백도들이 둘다 너무슬퍼하는데ㅠㅠㅠㅠㅠ너무둘다 안타까워요진짜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특별편이라서 정말정말정말 다시한번다행이에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
미니횽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헤어지란말하지말래여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변백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살아라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
으아..작가님 ㅜㅜㅜㅜ경수도 백현이도 ㅜㅜㅜㅜ으아...눈물나요 정말.ㅜㅠ
9년 전
독자9
편의점이에요ㅠㅠㅠㅠㅠ아대박ㅠㅠ오늘은 백현이 대사에서 꾹꾹 눈물 참고 있었는데 경수 대사에서 팡ㅠㅠㅠㅠ권태기편은 1회때부터 지금까지 다 운거같아요ㅠㅠㅠㅠㅠ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다 보여서ㅠㅠㅠ진짜 경수야ㅠㅠㅠ백현아ㅠㅠ
9년 전
독자10
클리셰라고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물나는건 어쩔수가 없어요ㅠ
9년 전
독자12
아 죽지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안대여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 아 진짜 역대급으로 슬퍼서 어떡하져 진짜 아 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 이 새벽에 감수성 터져 베이베 아니 내가 무슨 소리를 하는거지 암튼 아 이게 무슨 일이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 돼ㅠㅠㅠㅠㅠ 백현이 살려주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살ㄹ랴달라구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ㅠ 느앙 ㅠ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3
핫초에요ㅠㅠㅠㅠ아 진짜 찌통ㅜㅠㅠㅠㅠㅜ안그래도 새벽이라 감수성터지는데ㅠㅜㅠ저 울고있잖아요 지금ㅠㅜㅠㅠㅠ이게 다행히 특별편이라ㅠㅠㅠㅠㅠ엉엉ㅠㅠ백현이 살려줘요ㅠㅜㅠㅠ
9년 전
독자14
으갸갹이예요...아진짜 시작부터 눈물 날거같아서 참고있었는데... 경수가..백현이가 말하는거 자르고 사랑한다고 말하는거보고 진짜 눈물이 진짜 줄줄..ㅜㅠ 그러고 경수가 얘기하는거 듣는 백현이 생각 너무 슬픈데 마지막에..진짜..백현이가 살려달라고 말하는데...진짜..ㅜㅠㅜㅜㅜㅜ
9년 전
독자15
제발 버터마가린 백도를 주셔요ㅠㅠㅠㅠ보면서 너무 맴찢ㅠㅠㅠ한편으로는 새로위시 좋기도ㅎㅂ니다ㅠㅜㅜㅠㅜㅜㅠㅜㅜㅠㅠㅠㅜㅜㅠㅜㅠㅜㅡㅠㅜ
9년 전
독자16
오늘완전찌통ㅜㅜㅜ빨리달달한백도로돌아와요ㅜㅜ
9년 전
독자17
아진짜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너무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가..경수가..서로를너무사랑한다는게..너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
뭉이에요
아진짜..아..나 자려고 했단 말이에요..왜그래요 나한테...새벽에 굴 올리시는거 일부러 그러시는거죠. 저희 감수성 터져서 더 울게 만들려고.아 진짜 가슴아파서 어떡해..아진짜..우리이쁜경수가 백현이 이만틈 사랑한다는데...백현이는 그것보다 더 사랑한다는데...아 진짜 눈물나..

9년 전
독자20
체리!
오늘 밤도 눈물로 보내네요. 아 진짜 너무 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 경수가 모르는게 정말 최선일까요?ㅡㅜㅠㅠ 경수도 백현이를 이만큼 좋아하고 있다는걸 깨닫게 해주네요ㅠㅠ 잘보고가요!

9년 전
독자21
비타민ㅇ에여ㅠㅠㅠ이렇게 나 울리기있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개슬퍼ㅠㅠㅠㅠㅠㅠㅠㅠ백혀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안해ㅠㅠㅠ잠시나마 너를 욕한 나를 쳐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2
이도내
아... 또 울 뻔 했어......
정했어요... 오늘 시즌 1 1편부터 다 다시 뷸 거야ㅜㅜㅜㅜㅜㅜ 너무 슬퍼 ㅜㅠㅠㅜㅠㅜㅠ

9년 전
독자23
헐 대박
9년 전
독자24
기다리는건 진땀나게 기다렸는데 순식간에 읽어버렸어...ㅠㅠㅜㅜㅜㅠ
또읽으러 갈게요 작가님 ㅜㅜㅜㅜ

9년 전
독자25
마카롱롱
9년 전
독자26
아... 진짜...ㅠㅠㅠㅠㅠ.... 찌통..ㅠㅠㅠㅠㅠㅠ 경수가 어떤마음에 저런말을 햏을까여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7
아 둘이 너무 애절해서 더 아프다ㅜㅜㅜ 경수가 한마디한마디 내뱉는 말들이 가슴이 아파 주글꺼같다ㅜㅜㅜ
9년 전
독자28
석류ㅠㅠㅠㅠㅠㅠ 아... 백현이랑 경수 너무 불쌍해요... 안돼... ㅜㅜㅜㅜㅜㅜㅜ 백현이가 기어이 여자랑 만난다고 하는군요...;^; 역시 둘은 서로 엄청엄청 사랑하고있고요!! 하...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9
불가예요
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 ㅠㅠㅠ슬퍼여ㅠㅠㅠㅠㅜ엉엉 겨ㅕㅇ수가ㅠㅠㅠㅠㅠ하는 말 ㅠㅠㅠㅠ함마디가ㅠㅠㅠㅠㅠㅠ너무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ㅂㅏㄹ이러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0
빨강큥 진짜 보면서 울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말을 듣는 백현이는 얼마나 아플까ㅠㅠㅠㅠ자기도 다 작정하고 말했다지만 사실은 그게 아닐텐데ㅠㅠㅠㅠ아 슬퍼ㅠㅠㅠㅠ그러지마ㅠㅠㅠㅠㅠㅠㅠ돌아와ㅠㅠㅠㅠㅠ버터마가린 백만개로 감독님 미끄러져 죽게만들던 그 백도로 돌아오련ㅠㅠㅠ
9년 전
독자31
저렇게둘이사랑하는데ㅠㅠ 백현이가 죽었을때 경수맘은얼마나찢어질까요ㅜㅜㅜ너무슬퍼요ㅠㅠㅠ
9년 전
독자32
장미에요ㅠㅠㅠㅠ저렇게 둘이 사랑하는데ㅠㅠㅠ슬퍼요ㅠㅠㅠㅠ백현이는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33
잉잉잉잉 입니다!!작가님 다음편 빨리 보고 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 갑니다!!♡♡
9년 전
독자3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ㅡ백현아..경수야,..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셋모두에게 너무 가혹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5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 백현이 살려주세요..
9년 전
독자36
슬퍼요 작가님ㅠㅠㅠㅍ쥭이지말아주세여ㅠㅠㅠ 살랴주세여ㅠㅠㅠ
9년 전
독자37
뽀뽀입니다ㅠㅠㅠ 아 눈물난다ㅠㅠㅠ 너무 슬퍼요 진짜 제발 백현이 살려주세요ㅠㅠ 둘이 아파하는거 정말 힘들어하는거 안타까워요ㅠㅠㅠ 살려주고싶다ㅠㅠㅠ 잘보구가요ㅠㅠ
9년 전
독자38
♡생귤초콜렛♡
저번편에 암호닉 신청하고 갔었는데 암호닉이 클릭이 되질 않아서 제 암호닉이 생겼는지 안생겼는지 확인이 불가하네요 ㅠㅠ 안되었다면 다시 신청하고 갈게요 :)
2편부터 백현이가 경수에대해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것 같아 더 마음이 아프네요, 자신이 이렇게 행동할때마다 경수는 어떻게 행동할지 뻔히 다 알면서도 경수를 나쁘게 내칠수밖에없는 백현이를 보면 제가 다 너무도 힘이 들어요. 백현이는 얼마나 더 힘들어 하고 있을까요? 항상 달달하번 백도를 보다 이렇게 슬픈 내용을 보니 경수는 잘 견딜수 있을지 감당할수있을지 걱정이 앞서요. 어서 다음편 보고 싶네요 ㅠㅠ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오리꽥꽥
제가 제 권태기 글 다음편을 써내리려고 1편부터 다시 읽는데 꽥멘이라니 너무 재밌고 감동적입니다...감사드립니다 +용맨+
9년 전
독자74
우와!!!!!!!!답글이다!!!!!!!!꽥느님께!!!!!!!!답글이달렸다!!!!!!!!!!!!
9년 전
독자40
민탑이에요~

엉엉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너무 슬프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마음이 찢어질거 같아요ㅠㅠㅠㅠㅠ으아ㅠㅠㅠㅠㅠ 정말 잘 봤습니다!!!

9년 전
독자41
ㅇㅏ 큥이에요.. 저 쓰차 걸려서 요 며칠 댓글도 못달고 혼자 앓기만 했어요ㅠㅠㅜㅜ댓글로ㅜㅜㅜㅜㅜ치거싶었는데... 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버터마가린 백도가 그립슴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 백현이 어쩌죠 진짜 서로 너무 사랑하네요...... 백현이가 우리 도경수, 하는 게 너무 그리우ㅏ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허윽 작가님 눈물나여.. 특별편이니 안심하겠지만 너무 슬..ㅍㅓ... 아무튼 잘 읽고 가요ㅠㅠㅠㅠㅠㅠ흑
9년 전
독자42
눙뮬나여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3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런말하는 백현이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44
백현이가 저렇게 처절하고 바닥까지간 모습을 보니깐 말로 형용할수 없을만큼 기분이 언짢네요... 아오 가슴시리다
9년 전
독자4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혼자서 읽다가 경수가 사랑한다고 하는 순간 오열 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다 착해서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서로 지킬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 안쓰럽고 마음 아프고 막 그렇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6
하 이게 뭐에요 노래도 더 슬프네 진짜 와 그래서 이 노래 제목은 또 뭔데여
9년 전
오리꽥꽥
너무..늦어서 죄송합니다. 한해와 이지영의 불편한진실입니다^^
9년 전
독자47
헐 왜 이렇게 슬픈데 다음편에서야 끝나는거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ㅜ슬픈건 빨리끝나고 빨리 애정이 뚝뚝넘치는 백도가 보고싶어요ㅠㅠㅜㅜㅠㅠㅠㅠ
9년 전
독자48
헐 진짜 눈물나요ㅠㅜ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너무 불쌍해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너무 슬프잖아요 ㅠㅠㅜㅠㅠㅠㅜㅜㅠㅜㅠ
9년 전
독자49
아진짜 안돼백현아ㅠㅠㅠㅠ경수두고가지마ㅠㅠㅠㅠ아프지마ㅠㅠㅠ죽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90.53
암호닉 [헤이호옹]신청이요 와작가님 제가 인티에서입덕한글이 님글이엿어요.. 후.. 살려달라고 하는데 진짜.. 가슴이먹먹해지네요 아진짜 저한테왜이러세요.. ㅠㅠㅠㅠㅠ 백현이도 담담한척 보엿겟지만 얼마나 힘들엇겟어요.. 다음편시급해여!!
9년 전
독자50
늘봄이에요~

어엉엉어엉어ㅠㅠㅠㅠㅠㅠ배켜나ㅠㅠㅠㅠㅠㅠㅠㅠ와 진짜ㅠㅠㅠㅠㅠㅠㅠ 진짜 폭풍 울컥+눈물ㅠㅠㅠㅠ 작가님 더이상 저흴 슬프게 하지 마요ㅠㅠㅠㅠㅠ
경수야ㅠㅠㅠㅠ

9년 전
독자51
샴푸예여 아 진짜 울면서 봤어요 번외지만 너무 슬프네요 ㅜㅠ
9년 전
독자52
아....전 경수가 저런 말을 할 줄은 몰랐어요ㅠㅠㅠㅠㅠ 두번째로 밀려나도 좋으니 헤어지지 말자니.... 저런 애를 두고 어떻게 죽어여ㅠㅠㅠㅠ차라리 제 목숨이랑 바꾸고 싶네어.......
9년 전
비회원67.172
프링글스입니다
아니 저번편보다 더 찌통이 몰려오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늘 귀엽고 밝은 모습만 보다가 이렇게 애절한 모습보니까
적응안되고 슬퍼죽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가 헤어지자고 하니까 사랑한다고 말하는 경수도 스르고 종인이 바지잡고 살려달라고 하는 백현이도 슬프고ㅠㅠ
다음편에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모두가 행복할 수 있었음 좋겠어요ㅠㅠㅠ이게 특별편이라 정말 다행이에요 계속 이런 내용이었음 맨날 보면서 울었을지도 몰라요ㅠㅠ

9년 전
독자55
아 브금이 아...서로가 없으면 진짜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경수를 향한 선의의 거짓말이 경수에게 불편한 진실을 알리지 않으려고 백현이의 불편한 진실은 경수의 모든 것이었던 자기 자신이 자신의 모든것인 경수를 놓고 떠나야 하는. 무너져선 안되고 누구보다도 자존심세우고 싸울 상대에게 제일 처참한 모습을 보이고도 제 사랑하나 지키려고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다가 물쏟아가지고ㅠㅠㅠ아ㅠㅠㅠㅠ 물묻은책상도울고 저도울고ㅠㅠㅠ 어쨋근 놓고 가버릴 수밖에 없는 거겠죠ㅠㅠㅠㅠㅠ 잘자요 작가님
9년 전
독자56
작가님 !!

도저히 찾다가 없어서.. 혹시 이 편 몇편인줄 알 수 있을까요? 내용은 음.. 시장?에서 아주머니가 백도들 쫓아내고 경수가 사사과하라고 말하는편이요 ㅠ.ㅠ

9년 전
오리꽥꽥
음..제기억에 그건 아마도 우리결혼했어요 <시즌1>의 33편..아니..34편...이었던것 같은데 너무 오래지나서 저도 잘 기억이..^^;
9년 전
독자57
슘슘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
집에 가족들다 깨어있는데 진짜 오열하려는거 꾸꾹 참고.. 아 진짜... 그냥 진짜 다 괜찮으니까 오진이었으면 좋겠다 아 제발 우리 백도들 사랑하게 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마음아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아... 아... 마음... 마음아파요.... 아.....

9년 전
독자58
불루베어에요ㅠㅠ
으어ㅠㅠ완전 폭풍 눈물 찔찔ㅠㅜㅠㅜㅠㅜ어쩜좋아ㅠㅠ그래 예쁜 경수 두고 가지마 백현아ㅠㅠ

9년 전
독자59
라임동운코끼리
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안대여ㅠㅠㅠㅠ자까님 백현이 살려쥬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슈랑 저렇게 만들지 마여ㅠㅠㅠ

9년 전
독자60
아망떼에요ㅠㅠ 으아ㅏㅏ 백현아ㅠㅠㅠㅠ 아 경수가 저렇게 말하는게 진짜 더 가슴아프네요.... 원래는 항상 백현이가 버터마가린처럼 사랑고백하다가 경수가 얼마나 백현이를 사랑하는지를 이걸통해서 알게되니까 진짜 가슴아프뉴ㅠㅠㅠ
9년 전
독자6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울뻔했다진짜 ㅠㅠㅠㅠㅠㅠ 어떡해경수야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48.246
초록우산
이에요 ㅜㅜㅜ 진짜 경수가 두 번째여도 좋다는 그말이 너무 애절하고 슬프게 느껴져요 ㅜㅜㅜ 백현이가 살려달라고 할때 진짜 심장이 삼백갈래로 찢어지는 느낌이였어요 ㅜㅜ

9년 전
비회원156.239
물먹는 샘물이에요!
9년 전
비회원156.239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와 업뎃된거보고 오늘은 얼마나 달달하려나하고 들어왔는데.... 저 지금 다 정주행하고 왔는데 권태기..이건 권태기를 넘어서 새드의 완판인것같어요ㅠㅠ 진짜 보면서 울컥하는거있죠? 하 4편이 기대되면서 되게 더 걱정되기도 하네요.. 잘보고가요 작가님!
9년 전
비회원16.111
아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 아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네는 행복만 해야한다고!!!!!!!!!!!!!!!!!!!!!!!!!!!!!!!!!!!!!!!!!!!!!텍스트 주제에...................나도 못 하는 사랑하면서!!!!!!!!!!!!!!!!!!!!!!!!!!!!!!!!!!어흐그프거늘으라머라ㅡㄴㅊ;ㄴㅊㅁ커;추'ㅋㅊㄴ!!!!!!!!!!!!!!!!!!!!!!!!!!!!!!!!!!!!!!!!!!!!!!!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 살려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2
울지요
9년 전
독자63
ㅠㅠㅠㅠㅠㅠ 끄어어엉 백현이 살려주세요 ㅠㅠㅠ 우리 백현이 살아서 경수랑 행복하게 살게해주세요 ㅠㅠㅠㅠ 작가님 백현이 살려주세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4
됴도됴도에요ㅠㅜㅜ 와 현실 눈물나와요ㅠㅠ 권태기백도가 보고싶기는했지만!! 가끔은 어둡고 슬픈 백도가 보고싶기는했지만!!! 백현이랑 경수가 너무 불쌍해ㅠㅠㅠ
9년 전
독자65
허윽 찌통..... 경수 반응 진짜...... 아...차라리 진짜 백현이가 여자가 생긴거면 내가 변백현을 욕하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6
ziod에요.......와...진짜...백현이랑 경수랑둘다왜이렇게 블쌍해요...ㅠㅠㅠ이번가는 해피앤딩으로 인끝나려나.....ㅜㅠㅠㅠ으어......백현이죽으면 걍수는 어덯게해요ㅠㅠㅠ르어루어우어ㅠㅠㅠㅠㅠㅠㅠ어어어ㅓㅜ유ㅓ...
9년 전
독자67
ㅠㅠㅜㅠㅠㅠㅜㅠㅜㅠㅠㅠㅜㅠㅠㅠㅜㅠㅜㅠㅠㅠㅜㅠㅠㅠㅜㅠㅜㅠ너무슬프잖아요ㅠㅠㅜㅠㅠㅠㅜㅠㅜㅠ눙무리난다요ㅠㅠㅜㅠㅠㅠㅜㅠㅜㅠ백현이살려주세요ㅠㅠㅜㅠㅠㅠㅜㅠㅜㅠ
9년 전
독자68
뽀송뽀송/
안울려했는데..이건특별편이라서 그저그렇게 읽으료했는데..눈물이나요ㅠ허어엉ㅠ엉ㅠ엉ㅠ아진짜ㅠㅠ작가님이건반칙이에요ㅠ슬퍼서어뜩행

9년 전
독자69
흐허유ㅠㅠㅠㅠㅠ울엇서여ㅠㅠㅠㅠ
밷현이가 헤어지자고 했을때 경수가 저런말을 할주는 몰랐어요ㅠㅠㅠ경수도 백현이 짖ㅁ자 마니 사랑하는구나ㅠㅠㅠㅠ둘다 너무 가여워라ㅠㅠㅠ

9년 전
독자70
근데 오리꽥꽥님 여담이지만 울게하소서너무좋아여ㅠㅠ언젠가 다음편 올여주시면 감사히 읽겠습니다!!
9년 전
오리꽥꽥
오호? 이렇게 감사할 때가! 저도 사실 언제 다시 잇나..항상 머릿속에 생각하고 있었는데..독자님 말씀 들으니까 너무 힘나고 기분좋습니다^♡^
9년 전
독자7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현기증 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2
자ㄱ가님..저..현기증 나요..
9년 전
독자73
하어어어어 ㅠㅠㅠㅠㅠㅠ기다린다니 ㅠㅠㅠㅠ경수가 기다린다는 부분에서 펑펑울었네요 ㅠㅠㅠ 백현이가 종인이를 찾아가는겄더 마음이아픈데 ㅠㅠ버터마가린 백도 ㅠ
9년 전
독자75
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와ㅠㅠㅠㅠ작가님.. 사람이렇게 울리기있어요?ㅠㅠㅠㅜㅜㅜ 진짜현눈이ㅠㅠㅜ
9년 전
독자76
아아아ㅏㅏ 현실 눈물 안타까워서 둘다 너무 안타까워서..
9년 전
독자78
작ㄱ가님 저 울ㄹ음타졌으ㅡ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어떡ㄱㄱ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9
너무 슬퍼요ㅜㅜㅜㅜㅠㅠ나 눈에서 땀이.하하핳ㅎ
8년 전
독자80
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두번째라도 좋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 살려주세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81
너무 재밌다...!내 취향이다..!!!!!!하..너무 슬픈데 마음아픈데 제 취향이예요ㅜㅠㅠㅠㅠ더 좋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82
으아ㅠㅠㅠ진짜찌통쩔어ㅜㅠㅠ경수야ㅜㅠㅠ우리경수도어른이구나ㅠㅠㅠ으유ㅠㅠ잘할게뎡루야ㅠㅠㅠ우ㅠㅠㅠ
8년 전
독자83
ㅠㅠㅠㅠㅠㅠㅜㅠ 울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가족이 이상하게 생각하겠다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4
오랜만이에요 작가님 술먹고 정신없이 왔는데 그냥 가끔 슬플때마다 이 글 보면서 펑펑울어요 하하 작가님 정말 좋아하는데.. 글도 좋고.. 힘들때 오는 집처럼 그때마다 오는 것 같아요 잘자요 좋은 글 고마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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