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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백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2>(특별편-경수의 임신4) | 인스티즈

[EXO/백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2>(특별편-경수의 임신4) | 인스티즈

 

이거거...자꾸 왜이리 길어지죠?(한숨.)

다음편이 진짜 진짜 진짜 마지막편입니다.

길어져도 다음편에서는 진짜 끊을거야...

이건 특별편입니다 여러분..

 

암호닉!!!

볼링공/뽀뽀/꼴뚜기/별별별/쪼코/아망떼/고집/둘리/연 /언어영역/진2/백설/울지요/오세훈/우유/뚱아/사이다

개뿅/푸린/빵수니@/꽃승아/0501/맹구/힁/심슨/텐더 /그린티/레니/됴찡긋/기하와벡터/꽃승아/오덜트/백도짱좋음

/구름/조아/망고/백도복숭아/비타민/됴됴캅/미분적분/0114/블루베리/능률/백편/이도내

바람떡/신난다/됴됴한나쵸/망고/고삼/에프/와다/구피/알찬열매/제이제이/광대/버블/안소희/삼해/야광별/포스트잇

이어폰/우월한카이/생크림/예헷/콩닥/도라에몽/킹오브킹/보쯍아/홍시/라엘/개뼉다구/됴레미/찬종짱좋음/슘슘/붕붕

심키/무쇠주먹/됴도됴도/도돌이표/바다/백도팡팡/체리밤/zio/와이파이/서애/뽕됴퐁듀/백숭아/광대역/건전지/궁금이/찌름/김성규

슈크림빵/큥/심쿵/영정사진/세모네모/뽀송뽀송/잉잉잉잉/됴르레/곰돌이/이랴/잔디/용트림/큥/토익/체리/빨강큥/뀨뀨루/크롱/봄

오렌지/갸또/파노곰/루프/데스티니/센센세니/샴푸요정/나도/바닐라라떼/핫초/꽃/뭉이/하늘하늘해/됴들됴들/원주민/준짱맨

뒁네슈퍼/굿베이/성장통/일루젼/레오/단호박/칸쵸/레인져/이루구/두둠칫/암바사/민탑/오궁/변배쿙/리인/우비/몽나니/히찡/됴라이/내세훈

이틀/모디/캐슈넛/카피피/문어/프링글스/으갸갹/뀨꺄/요노르/통조림/펑첸/백뭉이/현순청년/야옹/숟가락/짜요짜요/ ranran/Giselle/19/뎨뎨아기

이어폰/극세사 따뜻해/우래기/부농부농/카와이/끼꼬/됴롱/호롤롤롤롤/라디/라임동운코끼리/해피/히밤/으잉잉/불루베어/왕김밥/폴링폴링/끓는물

한여름/미니슈/홀파리란/블랑쉬/핫핑크/사댱해/코코팜/jane/해별/이야핫/석류/듀크/슈니발렌/하잇/마린보이/종애/코로나/클스

됵옹/얄리얄리/신욘세/외로워/애봉이/샘이/됴롤롤/연로하/스윙칩/정앱옹/물먹는샘물/고라파덕/해바라기/체리새우/이불/보들보들

분홍이불/하나/률률/짝짝/꽯뚧쐛뢟/샴푸/풀홍/슈쿠/세훈맘/편의점/히밤

 

질문이 있으신가요?

보고싶으신 에피소드나(예를 들어 백도의 귄태기.)질문을 이번 댓글에 적어주세요.

제가 또다른 특별편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왜냐하면 완결이 가까워졌기 때문에!

 

 

 

 

"..흐에..."

 

"ㅇ야야..ㅇ..안돼..잠깐,"

 

핏덩이 같이 작은 아이를 집으로 데려온지 이제 막 두달이 지나고 있었다. 또 백현과 경수의 앨범, 트로피, 팬들이 선물해 준 커다란 액자와 브로마이드 대신 아기사진과 장난감, 기저귀같은 것들이 집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둘만의 공간이었던 침실 역시 한켠에 마련된 아기의 요람이 이집이 정말 아기가 태어났구나 하고 알려주고 있었다.

 

그리고.

 

한참 경수가 임신을 했을 때는 불안에 떠는 그를 위해 귀를 곤두세우고 지나가는 바람소리에도 잠을 깨던 변백현이 이제는 더욱 예민해진 청각으로 울음을 시작하려는 아기의 조그만 소리에 벌떡 잠에서 깨 요람에서 아기를 재빨리 안아들었다.

 

"니네 엄마 하루종일 고생했는데 밤에는 좀 두자. 어?"

 

조용히 읊조리며 아이를 안아들고 거실로 나가 맞은편 작업실에 들어간 백현은 곧 아이를 어르는 다정한 손짓과는 다르게 조금은 퉁명스러운 말투로 입을 열었다.

 

"제때 먹여주고 기저귀 갈아주고 몸이 부서져라 안아주고 놀아주는데 대체 왜 밤마다 우냐."

 

이제는 아이를 가슴에 안고 등을 살살 어루만졌다.

 

"너네 엄마가 너 울면 같이 울려고 하니까 아빠가 돌겠다 임마. 어?"

 

토닥이는 손길에 자울거리는 아이의 숨소리가 조금씩 느려졌다.

 

"아무리 아들이라도 도경수 울리면 아빠는 짤없다."

 

잘듯 말듯 예쁜 숨소리를 내뱉는 아이를 안고 백현은 그렇게 넓지 않은 작업실을 새벽내내 왔다 갔다 걸었다. 오늘도 어김없이 변백현의 새벽은 '도경수 모르게 아들 재우기' 로 하얗게 불태웠다.

 

 

 

다음날 아침.

 

 

"우리 아들은 정말 효자같아 백현아."

 

"....그러냐."

 

"다른집 애기들은 이맘때 밤마다 깨서 엄마 아빠 힘들게 한다던데 우리 애기는 그런것도 없잖아. 안그래? 예뻐죽겠어."

 

우리집 애기도 만만치 않아 경수야... 하지만 밤마다 아들을 강제 효자 만들기에 여념이 없는 변백현이 눈을 반짝이며 아들 칭찬을 하는 도경수에 찬물을 뿌릴 수 있을리 만무했다. 변백현 도경수 아들. 너 나중에 아빠한테 효도해라. 알았냐. 속으로 다짐하며 그저 고개를 끄덕이며 호응할 뿐이었다. 아들 효자만드느라 정작 효도 받아야 할 부모 변백현의 눈밑만 날이 갈수록 제색을 잃을 뿐이었지만.

 

 

 

 

 

 

"우리 애기가 또 뭐가 마음에 안드세요-"

 

분유를 타 가지고 온 경수는 또 입술이 삐죽 나온채 울먹이는 아이를 보고 기겁하며 안아들었다. 아기엄마가 된지도 벌써 두달인데 경수는 아직까지도 아이가 울면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다. 달래고 어르면서도 제가 뭘 잘못했기에 아이가 이렇게 서럽게 울까. 다른 엄마들도 아이를 이렇게 울릴까 하는 생각이 머릿속에 가득했다. 매순간마다 좋은 기억만 주고 웃게만 하고 싶은데 아이가 울때마다 경수는 따라 울고만 싶어졌다.

 

"엄마가 뭐 잘못했어? 응? 아가. 엄마가 미안해-울지마세요-"   

 

"...흐앙..."

 

"배고프지? 엄마가 맘마 맛있게 타왔어-먹자-"

 

알맞게 식은 분유를 입가에 대도 아이는 고개를 돌리고 더 크게 울었다. 혹시나 일을 봤나 싶어 손을 대본 기저귀는 새로 간지 채 30분도 안됐으니 아직도 뽀송했다.

 

"엄마가 안아주는게 불편해? 그래서 그런가.."

 

"또 왜울어 왜. 남자가 되가지고."

 

침실에서 옷을 갈아입던 백현이 아이의 울음소리에 니트에 팔을 끼운 채로 나왔다. 역시나 아직까지도 쩔쩔 매며 아이를 안고 울상인 경수가 보였다.

 

"왜 또 같이 울려고 그래 우리 도경수."

 

"...나는 맨날 우리 애기를 울리는것 같아..."

 

"우리 도경수가 울리는게 아니고 원래 애들은 우는게 일이야. 밥먹고 싸고 울고 자고."

 

"...배고플 시간인데 왜 밥안먹지?"

 

"기저귀도 방금 갈았잖아."

 

"응..어디 아픈거 아니야..? 어떡하지?"

 

"얼굴을 봐라. 아주 잘먹고 잘싸고 번들거리는구만."

 

"...장난치지 말고.."

 

"열도 안나고 설사도 안하고 전혀 문제없어. 우리 아들이 오늘은 밥이 안땡기나봐 경수야."

 

"제때제때 많이 먹어야 쑥쑥 크는데..."

 

 

아이에 관한 아주 작은 일이라도 경수는 가볍게 생각하지 않았다. 모든 부모가 그렇겠지만 경수는 유독 깊은 불안에 시달렸다. 백현의 말처럼 우는 것이 하나의 대화 수단이라는 의사의 말에도 경수는 아기의 조그만 찡그림에도 어쩔 줄 몰라했다. 아직까지도 호적에 올려진 제대로된 이름이 없는 것도 같은 이유였다. 밤마다 머리를 싸매고 고민하고, 유명하다는 모든 작명가를 찾아가 이름을 받아왔지만 경수는 쉽사리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백현은 그런 경수의 마음을 알아 두달이 넘어가는 지금까지 밤마다 그저 경수의 마음에 드는 이름을 생각하려고 애쓰고 찬열을 시켜 유명한 작명가를 수색하는 중이었다. 귀찮은 일이라면 변백현만큼이나 질색을 하는 찬열이 이 일을 맞게 된 일에는 이유가 있었으니..

 

"야. 니 아들이니까 내가 존나 좋은 이름 생각해냄."

 

"뭔데. 내아들갖고 장난하면 뒤진다."

 

"너가 변씨잖아." 

 

"야 됐다 그냥 닥쳐. 한마디도 더 하지마."

 

"변기통 어떠냐 푸하하하하하하하하."

 

찬열은 그날 사후세계를 잠시 둘러보고 왔다. 정말 아늑하고..정답지만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던 찬열은 그날로 백현의 노예가 되어 '도경수 마음에 드는 변백현 도경수 아들 이름찾기' 에 동참하게 됐다.

 

 

 

"애들은 원래 울면서 크는거야. 우리 도경수 걱정하지마."

 

"..알겠어 백현아."

 

"그나저나 애 이름을 빨리 정해야 되는데. 백일잔치도 해야 하고."

 

 

제게서 아이를 건네받고 재우는 백현의 솜씨가 저보다 더 좋은 것 같아 경수는 백현의 말에 대답을 하면서도 고개를 갸우뚱했다. 밤마다 도경수 잠에서 깰까봐 겨우 선잠을 자가며 아이를 몰래 재우는 변백현의 고충을 알 리가 없는 도경수였다.

 

 

 

 

 

 

 

"금방 다녀올게."

 

"알겠어. 천천히 하고와."

 

"애운다고 또 같이 울지말고. 애들은 원래 울면서 큰다니까."

 

"알겠다니까-올 때 아이스크림 사와."

 

"우리 도경수가 먹고싶으면 당연히 사와야지. 저녁먹기전에 올게."

 

"응. 찬열이랑 또 싸우지 말고."

 

"내가 그새끼랑 왜싸우냐. 그새끼가 오빠를 빡치게 건드는거지."

 

 

애를 낳자마자 어떻게 참았나 싶게 욕을 하는 백현의 어린 모습에 경수는 한참을 웃었다. 다른건 몰라도 찬열과의 대화는 거의 욕이 없이는 이어가는 것이 불가능하다싶이 했었기에 경수가 임신을 한 동안에는 둘 사이에 거의 대화가 없었다고 해도 무방했다. 경수도 출산을 했으니 다음 앨범 컨셉 회의만이라도 참석하라는 준면의 말에 백현은 떨어지지 않은 발걸음을 옮겼다. 우리 도경수도 아직 앨범 못내고 있는데...미안한 표정으로 문을 나서는 백현에게 예쁘게 손을 흔들어준 경수는 곧 아이가 잠들어 있는 요람 앞에 섰다. 나가는 길까지 도경수 편하라고 아이를 재우고 나간 백현은 이미 회의에 잔뜩 늦었을 것이 뻔했다.

 

"..바보. 괜찮다니까."

 

경수는 침대에 앉아 아이를 바라봤다. 아이의 이름...변백현 도경수 아들의 이름...사실 아이의 이름을 생각하지 않은것은 아니었다. 아니, 정확하게는 아이의 이름을 지어줬으면 하는 사람이 이미 있었다. 하지만 용기가 나지 않아 지금까지 미뤄왔던 것뿐이었다. 하지만 더이상 미룰 수 없다고 경수는 생각했다.

경수는 망설이던 손을 뻗어 휴대폰을 들었다. 잠든 백현의 옆에 누운 또 하나의 어린 백현이 같이 찍힌 사진. 이미 저의 가족들은 한바탕 집으로 와 아이를 보고 간지 오래였다. 아이의 사진을 수백장 찍고 지금도 한번씩 집으로 와 아이의 옷이며 장난감을 가득 안기고 가시는 저의 부모님. 그런 부모님의 방문을 저보다 더 반기는 백현을 볼때마다 경수는 항상 마음이 마냥 좋지만은 못했다.

백현의 부모님 역시 아이의 탄생을 아실터였다.

 

"궁금하실텐데..."

 

조금 긴 시간을 고민하던 경수는 곧 앨범에서 가장 예쁘게 찍힌 아이의 사진을 몇장 골라 메시지 창에 담았다.

 

[어머님 안녕하세요. 저 경수에요.]

 

뭐라고 소개해야할까 아이를.

 

[이번에 태어난 백현이 아들이에요.]

 

아니..이상하잖아...백현이 아들이라니. 경수는 마구 지우기 버튼을 눌렀다.

 

[이번에 태어난 저희 아들이에요 어머님. 예쁘죠?]

 

그래 이게 좋겠어. 경수는 겨우 두줄을 완성하고 손을 마구 풀어대며 요란을 떨었다. 마지막 문장.

 

[어머님께서도 저희 아이 한번 보셔야죠. 보고싶지 않으세요? 아이랑 한번 찾아뵈도 괜찮을까요?]

 

 

전송.

정말 처음도 아닌데 왜이리 떨리는건지.

 

 

 

 

 

 

 

"그래..그..애니?"

 

마침 집에 계시다는 연락에 경수는 앞뒤재지않고 바로 택시를 타고 백현의 본가로 향했다. 지금 바로 찾아가겠다는 말에 당황하신 기색이 역력한 목소리였지만 경수는 모른체 옷을 챙겨입었다. 그 옛날, 저를 처음으로 이 집에 부르셨던 백현의 어머니. 그날과 똑같은 자리에 똑같은 분위기였지만 한가지 다른점이 있다면 경수의 어깨띠에 있는 작은 아이였다. 백현의 어머니는 빤히 아이의 뒷모습을 바라봤다.

 

"네. 어머님 한번 안아보시겠어요?"

 

"..아..너무 오래되서.."

 

"저는 지금이 처음인데요? 저보다 어머님께서 더 잘 안아주실 것 같아요."

 

어울리지도 않는 넉살을 피우며 어깨띠를 풀러 아이를 조심스레 안기는 경수에 백현의 어머니는 얼결에 아이를 품에 안았다. 소식을 듣고 누구보다 궁금했지만 차마 먼저 말할 수가 없었다. 사실 출근을 해야했지만 가려는 길에 전송된 아이의 사진에 발길을 붙들렸다. 내 아들의 아들.

 

"...똑같네."

 

"네?"

 

"백현이 어릴 때랑...똑같아."

 

"......"

 

"백현이도 이렇게 검은자가 커서 사람들이 인형같다고 그랬었어. 머리카락도 이렇게 까맣고. 가끔씩 우유도 안먹고 보채고."

 

"어..."

 

"처음엔 기저귀도 확인하고 어디 아픈가 병원도 데려가보고 그랬는데 지 아빠가 안아주면 그냥 조용히 잠들었다가 일어나서 못먹은것까지 다 몰아먹고 그랬어. 이유는 모르겠지만."

 

"......"

 

"이름이...뭐니?"

 

"아..그게.."

 

"......"

 

"아직 못정했어요."

 

"아직도? 태어난지 꽤 되지 않았어?"

 

"네..그런데..."

 

"...."

 

"어머님께서 지어주셨으면 해서요."

 

"......."

 

"저희 아이 이름."

 

"......"

 

"저랑 백현이..아들...이름."

 

"....경수군."

 

"어머님께서 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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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편이지만 등장하신 백현의 어머니. 이유가 있답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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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다!!!!
9년 전
독자2
선댓이요ㅎㅎ
9년 전
독자3
우와ㅠㅠㅠ 작가님ㅠㅠㅠㅠ 오늘 내용도 너무 좋아요ㅠㅠㅠ
경수 마음이 너무 예쁘네요ㅠㅠㅠ

9년 전
독자4
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ㅇ수야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
용트림입니다, 끙끙. 백현이 어머님의 등장만으로도 전 왜 이렇게 긴장이 되나 모르겠어요...ㅠㅠㅠ그래도 애써 용기내서 이쁜짓하는 경수가 사랑스럽기만 하네요ㅠㅠㅠ변백현은 알고 있을라나...ㅋㅋㅋㅋ뭔가 작명소 왔다리갔다리하면서 뼈빠지게 뛸 찬열이가 부쨩하기도 하고ㅋㅋㅋㅋㅋ아기가 태어나서도 변불출은 여전하네요ㅠㅠ정밀 저런 한결같은 남편 있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ㅠㅠㅠ오늘도 잘 보고 가요! 완결은...ㅎㅎㅎㅎㅎㅎ....곱게 접어 하늘위로...ㅎㅎㅎ...
9년 전
독자7
애봉이에요....헐 완결이 얼마 남지 않았다니..백현이가 경수가 어머니댁에 간 사실을 알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화낼까요...?어떨까..백현이는 정말 제가 원하는 남편이에요ㅠㅠ밤에 아기 재워주고ㅠㅠㅠㅠ좋다..백현아....작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새해 첫날부터 백도로 달립니다!!!!백도의 권태기...권태기..백현이한테 권태기가 온다면....?그럴리 없겠지만..ㅎ....백현이한테 권태기가 온 것도 보고싶네요..경수는 혼자 속앓이 하고....그러면 백현이는 곧 돌아올거같아요..미안해서 어쩔줄 몰라 하고....ㅜㅜ그리고 백현이 사생팬이 경수를 싫어해서 해코지하는 것도 보고싶어요..ㅠ이렇게 조심스레 신청을...
9년 전
독자8
와ㅜㅠㅜ백현이와 경수의 아가가 태어났네요 ㅜㅠ아직 이름이없어서 아가라고 불러야겠어요 ㅜㅠㅜ아가가 백현이 어릴때랑 똑같다니 ㅜㅠㅜㅠ너무 귀여울거같아요 ㅜㅠ경수가 백혀니 어머니께도 먼저 연락해서 작아가고 많이 성장한 우리 백치미경수 ㅜㅠ애기기 애기 키우느라 얼마나 고생일까요 ㅜㅠ귀엽다귀여워
9년 전
독자10
붕붕입니다
저는 경수랑 백현이 아들이 좀더 자란후의 얘기도 특별편으로 보면 좋을거 같아요!!! 기대해봅니다♥
백현이랑 아들이 엄청 닮았다는거 신기했어요!!!!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다 닮았네요ㅎㅎ

9년 전
독자11
이도내 입니다
꺄아아아ㅏㅏㅏ 어머니가 애기 이름 지어주시는건가여!! 예쁜 이름이었으면 좋겠다...ㅎㅎ 애기가 우리 백현이 어릴때와 많이 닮았나봐여~ 아빠 닮은 애기애깋ㅎ 다음편 기다릴게여

9년 전
비회원225.169
ㅠㅠㅠㅠ백현이가 아버님을 많이 닮았나봐요 자신의 사람을 챙기는 마음이 똑같다는게 어머니 말속에서 나타나네요ㅠㅠㅠ
저는 개인적으로 경수가 뭘 잘못해서 백도들의 오해가 생기는 그런 이야기도 보고싶네요ㅎㅎ도경수 빠돌이 변백현이 어떻게 할지 궁금해요!

9년 전
독자12
밷현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효도를ㄹ 받아야할ㄹ사람이 효자만ㄴ들기에 열심히 노력하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뱃현이는 벤츠야
9년 전
비회원98.4
엇 ㅠㅠ 잘 보고 갑니다! 어머님이 나올 줄 알았는데 진짜 나오시니까 스토리 구성이 탄탄해진 느낌♡그런데 암호닉에 요노르로 신청했었는데 지금은 없어졌네요 ㅠㅠ
9년 전
독자13
변배쿙이에요 끄어 백현이 애기엿을때랑 하는짓이같아 두둥 어머니가 많은 얘기를해주실것만같당
9년 전
독자14
헐 변백현미니미가 백현이랑 판박이라니ㅜㅠㅠㅠㅠㅠㅠㅠ이건 오열감잉야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
석류에요 ㅜㅜㅜㅜㅜ 백현이 어머니 애기 이름 지어 주세요 ㅜㅜㅜㅜ 왜 제가 긴장이 되는지... 경수한테 빙의되서 봤네요... 특별편으로 진짜 백도의 아가를 타오가 만나는 편은 어떨까요? 진짜 보고싶네여...ㅜㅜ 잘 보고갑니다! 작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D
9년 전
독자16
텐더에용ㅎㅎ잘보구갑니단ㅎㅎㅎ 백현이엄마가 왜나왔을지 담편이기대되용!!!
9년 전
독자17
라임동운코까리
드디어ㅜㅠㅠㅠ아가가 나왔어ㅠㅠㅠㅠ진짜 변백현 아들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똑같앸ㅋㅋㅋㅋㅋㅋㅋㅋ이름은 뭐가 돨까요ㅠㅠ

9년 전
독자18
해바라기!! 흐엉 ㅜㅜㅜ 겁나 왜 감동이죠 ㅜㅜㅜ 애기가 하는 행동이 지짜 백현이 빼박이네! 백현이 아들 맞아! 헝 ㅜㅜ 이름은 뭘까요 ㅜㅜ 예쁜 이름이었우면 좋겠어요!! ㅜㅜ 완결이 다가온다니 헝 ㅜㅜ 다음 편도 기대할게여 ㅜㅜ
9년 전
독자19
경수착하다ㅜㅜㅜㅜㅡ휴ㅜㅜㅜㅜㅜㅜ
아너무예뻐
백현이는좋겠다....
쿠ㅜㅠㅡㅜㅜㅜㅜ

9년 전
독자20
샘이에요!!!
백현이 어머님께서 이쁜 이름을 지어주셔야 할텐데!! 휴ㅠㅠㅠ 저런 육아물도 좋네요! 좋아요♥♥ 잘보고갑니다:)

9년 전
독자21
우쭈쭈ㅠ우리경수 생각 깊은거봐ㅠㅠ불루베어는 오늘도 울어요ㅠㅠ작가님은 역시 짱짱!!^^ 작가님 새해복많이받으세요~~^^
9년 전
독자22
경수ㅜㅠㅠㅠㅠㅠㅠㅠ생각하는것도깊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는항상밤마다ㅏ고생이많아....
9년 전
비회원101.214
이 커플의 권태기라니.....상상도 못하겠지만 하려면 쎄게하라고 경수가 아닌 백현이에게 권태기가 와야.......아니다 둘다 한번씩 ㅠ ㅠ 원래 저란 사람이 못되서 ㅠ ㅠ 너무 달달하기만 한건 ㅠ ㅠ 내가 비참하다 ㅠ ㅠ
9년 전
독자23
갸또!!
9년 전
독자24
ㅜㅜㅜㅜㅜㅜ백현이 어렸을때랑 아들이랑 아주 똑같네요ㅠㅠ
9년 전
독자25
잉잉잉잉 입니다!!작가님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 갑니다!!♡♡
9년 전
독자26
으!!!! 다음내용이 귱금하네욯ㅎ 무슨이름일지 ㅎㅎ
9년 전
비회원249.20
음... 백도의 권태기 에피소드가 궁금한데요! 백현이가 권태기가 온 상황이 궁금해요!!! 심한 권태기!! 이걸 극복해가는 상황을 보고싶어요...ㅎㅎ 오늘도 잘 봤어요~
9년 전
독자27
체리!
정말 경수의 이쁜마음은 알아줘야해요ㅠㅠ
자까님 새해복많이받으시구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잘보구가용

9년 전
독자28
비타민이에여ㅠㅠㅠㅠ어머어머ㅠㅠㅠ경수가 진짜루 착하네여ㅠㅠㅠㅠ애기이름은...어미니께서 잘지어 주시겠죠..?
9년 전
독자29
백현이아버님께서....치금 백현이처럼.... 아이를 효자로 만들어주셨나봅니닼ㅋㅋㅋㅋ 우리경수 마음이도 이쁘지오구오구
9년 전
독자30
크롱이에요!
우리아기ㅠㅠ나중에 정말 백현이한테 효도해야겠어요ㅎㅎㅎ
백현이 어머니까지 나왔는데 다음이 어떻게 전개가 될지 참 궁금합니다!

9년 전
독자31
♡빨강큥♡ 괜히 경수랑 아가가 집에 없어서 아이스크림 사들고 돌아온 백현이가 또 놀라고 당황하진않을지 걱정되네여ㅠㅠ 너무 평소에 지극한 애정결핍 백현이라...

+) 음 둘 다 서로에 관한 애정의 깊이가 깊고 크지만, 경수가 말했듯이 따라가기도 벅찬게 백현이의 사랑이잖아요? 늘 백현이가 오구오구 내새끼하면서 다 봐 주고 다 이해해주고 경수라면 사족을 못썼다면, 이번엔 경수가 그런 모습을 봤으면 좋겠어요. 백현이가 권태기가 와서 경수가 속앓이하면서 끙끙 앓는.(ㅋㅋㅋㅋ좀 못됐나뇨) 백현이 앞에선 말도 붙일려고 노력하고 그랬는데 알고보니까 백현이 없을땐 스트레스 때문에 먹지도 못하고 울고 그런걸 알게되는?

아니면 경수가 워낙 착해서 이런저런 추파를 그저 호의라고 생각해서 다 받아주다 백현이가 오해하고 답지않게 몰아붙이는 모습도 보고싶고

아니면 퍼주기만 하던 백도가 밀당을 배웠는데 헤어지자는 여지를 자꾸만 주는걸로 착각하는 에피소드도 보고싶어요

또 경수가 누구나한테나 귀여움을 사다보니까 남덕들도 어마어마하게 많은편이라 극성남성팬이 경수에게 들이대서 경수는 쩔쩔매고 백현이는 경수에겐 팬이라 함부로 건들지도 못하거 고민하는 모습도 보고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도가 끝나는 모습을 보기 싫어서ㅠㅠ막 보고싶은모습 다 적어 봤어요.....

9년 전
독자32
민탑입니다~

으어 백현이가 정말 여러모로 고생이 많네요ㅎㅎㅎ 그리고 찬열이도ㅋㅋㅋㅋ 나름 고생이 많겠어욬ㅋㅋㅋㅋ 그나저나 아가 이름은 뭘로 붙여질지 궁금하네요! 정말 잘 봤습니다!!

9년 전
독자33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어휴ㅠㅠ퓨ㅠㅠㅠ착해ㅠㅠㅠ
9년 전
독자34
경수 어쩜ㅜㅜㅜㅜㅜ 예쁜행동만 할까ㅜㅜㅜ
9년 전
독자35
오늘도 잘봤습니덩 ㅎㅎㅎㅎㅎㅎㅎ 저도 백현이한테 권태기 온썰 보고싶어요 ㅠㅠㅠ 좀 쎄긴하지만...경수가 많이 울긴하겠지만 재밌을거갘아오 ㅎㅎ
9년 전
독자36
알찬열매입니다ㅠㅠㅠ 저는 뭔가 육아물이 보고싶어요! 아기가 조금 큰 모습!!말을 하게될모습 담편에 있을랑가요?ㅠㅠㅠㅠ 혹시 없으면 경수를 두고 싸우는 아기와 아빠 변백현의 모습 보고싶어요ㅠㅠㅠ
9년 전
독자37
슘슘이에요!!!!!!!!!!!!!!!!!!!
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완결은 안돼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평생 함께하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 아 정말 백현이.... 백현아..ㅠㅠㅠㅠ 백현이 아버님도 백현이처럼 했었을 수도 있겠네요~ 그래서 아빠손에 더 익숙한 것 일수도 있겠어요... 진짜 전 정말 갈수록 눈이 높아져요 작가님.. 이걸 보면서 정말 이런 남자를 만나고싶다 하는 생각을 하지만 현실엔 없겠죠...?ㅠㅠㅠㅠㅠ 진짜 백도들 보면서 진짜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사랑을 한다면 이렇게 하는거고 받는다면 이렇게 받는거구나 많이 느껴요ㅠㅠㅠㅠㅠ 일단 작가님의 완결을 미루기 위해 없는 것이라도 짜내보겠습니다! 일단 작가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권태기! 권태기를 겪으며 이별도 겪고...! 두번째는 백도들의 결혼식장면이요!! 프로포즈도 받고 결혼생활도 했지만 정작 식은 안올렸던거같아서요~ 세번째는 반대로 경수가 프로포즈를 하는거에요!! 가능하면 3번이랑 2번을 이어서 써주시면....ㅎㅎㅎ 아 진짜 뭐라도 많이 말하고싶은데ㅠㅠㅠ 사실 이미 작가님이 많이 보여주셔서ㅠㅠㅠㅠㅠ 아 작가님 다리붙잡고 늘어지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늘 잘 보고있어요!!!ㅠㅠㅠ 작가님..ㅠㅠㅠ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여!!!

9년 전
독자38
뭉이에요!!
작가님 새해 복 마~~~~~~~~~~~ㄴㅎ이 받으세요!!!!!!!!!우리 백현이느뉴ㅠㅠㅠㅠ항상 잘하는 모습보면 너무 부럽고ㅠ경수가 부러워요ㅠㅠㅠ근데 그만큼 경수가 많이 잘하고 이쁘니까 그런거겠죠ㅠㅠㅠ?우리경수 복받았어ㅠㅠㅠㅠ근데 왜 엄마일까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67.172
프링글스입니다
백현이가 밤에 애기 재우는거 왜이리 설레나요ㅠㅠㅠㅠㅠ애기 울때마다 울상짓는 경수도 귀여워요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어머님에게 이름을 지어달라고 하다니!!!무슨 이름이 나올지 너무 기대되요ㅠㅠㅠ아직 백현이랑 어머님이 친해지지 못한것같은데
이번일로 좀 더 가까워졌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9
ㅠㅜㅜ변백현의 눈물겨운 노력이 감동적이고.. 또 변불출이라는 생각도들곸ㅋㅋㅋㅋ이와중에 찬녈이 쪼금 나왔는데 빵터지게 하네욬ㅋㅋㅋ 백현이 어머니의 등장이라니.. 제가다 긴장되는 거같아요.. 이유가있다니 다음편 빨리보고싶어요ㅠㅠ 완결...완결이라는 말만듣는데도 아쉽고.. ㅠㅠㅜㅜ
9년 전
독자40
경수는마음도이쁘지...다음편을어서...♡
9년 전
독자41
백현이만1등신랑감인게아니고 경수는1등며느리감이네요ㅠㅠ
9년 전
독자42
백현이 어머님만 나오면 심장이 벌렁벌렁해요... 이제 백현이가 마음을 열어서 어머님을 좀 받아줬으면 하는데ㅠㅠ
9년 전
독자43
오오오옼 궁금해요 !!
9년 전
독자44
바닐라라떼에요!!! 허류ㅠㅠㅠㅠㅠㅠ 어머니ㅠㅠㅠㅠ 이름 지어 주세요ㅠㅠ 이쁜 이르무ㅜㅜㅜㅠ어머니ㅠㅠㅠㅠㅠ으허ㅜㅠㅠㅠㅠㅠ 아 경수 진짜 속 갶운 자시규 ㅠㅠㅠㅠㅠㅠㅠㅠ 경수야ㅠㅠㅠㅠ 내가 이러니 너한테 빠져 안빠져ㅠㅠㅠㅠ
9년 전
독자45
[백뚕도뚕] 암호닉신청이요!!

시즌1부터 쭈욱 정주행하고왔어요!@~ ㅠㅠㅠㅠ드디어 댓글을 쓰게되네요.. 진짜재밌어요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백현이가경수챙기는것도너무좋고그냥다ㅠㅠㅠ보는제가 다 행복해진다할까...허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맨날이런글쓰시면 사랑합니다ㅠㅠㅍㅠㅠㅠㅠ 다음편기다려지네요ㅠㅠ

9년 전
독자47
됴도됴도에요ㅠㅠㅠㅠ 백현이의 남모를 고충덕분에 경수는 밤마다 아주 꿀잠을 자겟네요~ 얼렁 아가가 커서 백현이도 푹 자야할텐데ㅠㅠ 백현이 어머님은 아이 이름을 지어주려 나오신건가요????또 만약물론그럴일은 없겟지만 늘(?) 알콩달콩햇던 백도가 권태기가 오면 어떻게될지 궁금해요ㅠㅠㅠ
9년 전
독자48
ㅠㅠㅠㅠㅠㅠㅠㅠ변기통ㅋㅋㅋㅋㅋㅋㅋㅋ박찬열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4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56.239
물먹는 샘물이에요!

와....지금 경수의임신편 정주행하고왔습니다! 진짜 한편한편이 너무 좋아요! 백현의 엄마가 등장했네요...무슨 스토리로 진전될지 정말 기대됩니다!

9년 전
비회원52.7
경수가 임신을한다면?! 외전3에서 [효효]로 신청했는데 예전 글이라서 혹시 보지 못하실까봐 다시 신청합니다ㅎㅎ
백현이와 백현이의 어머님과의 관계를 회복시키기위해 노력하는 경수가 너무 이뻐보이네요ㅠㅠ또 서로를 위해 뒤에서 노력하는 경수와 백현이 모습을 보면 부러워요~~

9년 전
독자50
편의점이에요ㅠㅠ진짜 어쩜 경수는 저렇게 천사같을까요ㅠ경수가 어머님 댁에 찾아뵈러 갔다는걸 알면 화를 낼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다행이네요ㅜ그리고 백현이도 고생이고ㅠ근데 진짜 경수와 백현이 사이에 나온 아기 이름이 뭘까요ㅠ
9년 전
독자51
뽀뽀입니다 경수 진짜 예쁘네요ㅠㅠㅠ 외모뿐만 아니라 마음도생각도 정말 예뻐요ㅠㅠㅠ 그리고 아가가 백현이 어릴때랑 똑같다니 텐덕터지네요ㅜㅠㅠㅠ 아가 이름도 궁금하고. 완결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하셨는데 완결까지는 싸우지 않고 행복한 서로 상처를 보듬어주는 그런 백도의 모습을 보고싶네요!
9년 전
독자52
와 정말 백현이의 정성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67.65
1부 텍본으로 읽고나서 너무 재밌어서 혹시 번외가 있나하고 찾다가 여기와서 쭉 읽었는데 회원가입이 안되다보니까 못읽는것도 있네요ㅠㅠㅠㅠ 이 커플 제가 보았던 백도 커플들중에 가장 이쁜거같아요!! 서로 사랑하는 모습이 정말 보는사람까지 기분좋게 해줘서 너무 좋아요!!!!!! 이런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나레기 왜이런걸 이제야 봤는지ㅠㅅㅠ)
9년 전
비회원167.65
그리고 제가 암호닉이라는걸 자세히 모르는데 읽다보니까 더 읽을수있는거같아서.. 혹시 비회원도 가능하다면 "라온우리" 라는 이름으로 신청하고싶어요~ 혹시 비회원이 신청하려면 메일이나 뭔가 다른것이 더 필요하면 말씀좀부탁드립니다... 못읽은것도 정말 꼭 읽고싶어서 이렇게 댓글도 남겨요!
9년 전
독자53
우와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 멋있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4
큥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오늘 내용 너무 조화요......................... 오늘진짜 ㅂ경수가 백현이한테 임신했을때 고마웠던 것들 돌려주고 그런 게 느껴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쳐따 진짜....... 너무 조으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현이 진짜 능력자네요. 백현이가 아무래도 아버지를 닮은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ㅎㅎㅎㅎ 잘 읽고가요 ㅎ!!
9년 전
독자55
백혀니 미니미가 백현이 판박이네요ㅠㅜㅠㅜㅠㅜㅠㅜ
9년 전
비회원71.52
이틀이에요 ㅠㅠ 완결이얼마남지않았다니...ㅠㅠㅠㅠ시즌3소취하는독자..ㅠㅠㅠㅠㅠ 저는 경수와백현이가반대라면?이런것도보고싶어요!매달리는경수랄까..하하 여튼 작가님 좋은글 늘감사드려요♥
9년 전
독자56
으아! 백현이 아들이 백현리랑 똑같으면 나중애 백현이아들이 백현이처럼 굴면 집에는 아빠가 둘이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께서이름을 뭘로지어주실까 기대되애ㅛㅠㅠ
9년 전
독자57
오구 우리 경수 마음씨가 정말 너무 완벽하네요. 우리 백현이의 아기달래는 실력이 엄청나게 늘겠네요. 귀여워 쥬금 달래는 모습이 상상이되서 2차 쥬금.. 아 근데 뭔가 눈치없게 우리 애기는 막 안운다고 경수가 좋아하니까 엄청나게 귀여워서 저도 모르게 막 웃음이나네요 ㅋㅋ 그리고 백현이 어머님이 이름을 뭐라고 지어주실지도 엄청나게 궁금하네요. 이쁜이름이면 좋겠당.백현이도 좋아하지않을까..여..백현이랑 똑같이 생긴 아기라면 전 씹덕사.. 쥬금.. 아빠와 아들이 다 사랑스러워서 쥬금 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여 알러뷰에여ㅠㅠㅠ♥
9년 전
독자58
역시나 달달♥♥ 잘읽구갑니다 다음편두 기대기대!!
9년 전
독자59
아이구 ㅜㅜㅜ 우리경수 짜란다 짜랑다!!!!!!!
9년 전
독자60
역시 아들이라 그런가 아빠를 닮았구나ㅎㅎ근데 아가야 너무 보채지는 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엄마가 울자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1
어머어머ㅋㅋ백현이의 아버지도..백현이처럼..그랬던거 같네용ㅋㅠ애낳고 백현이같이 챙겨주는 남편있으면..휴..세상을다가진기분이겟어요
9년 전
독자62
마음너무이쁘다경수 사랑둥이말로도부족해
9년 전
독자63
어머니 등장이네요!!담편너무궁금ㅎ요 빨리읽으러갈게요!!!!!!!
9년 전
독자64
맘이쁜 경수 어휴 어디서 왔을까
9년 전
독자65
우리경수는 마음씨도 너무 착하고ㅠㅠㅠ애기가 밥은 안먹고 보채는거 아빠닮아서였어...백현이 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66
ㅠㅜㅜㅜ경수ㅜㅜㅜ 진짜 예쁘다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7
헐 ㅠㅠㅠㅠ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 어머님도 경수말듣고 감동받았을것같아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68
진짜 자상한 남편이네요ㅠㅠㅠ경수몰래 맨날 애기 재워주다니ㅠㅠㅠㅠ ㅜㅜ엉엉 애기가 하는짓이 백현이 어릴때랑 같고 생긴것도 같다고 하니 얼마나 귀여울까요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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